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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라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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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섬. 사라진 사람들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이지승

주연

박효주, 배성우, 이현욱, 류준열

상영시간

88분

국내 개봉일

2016년 2월 22일

제공

산수벤처스

배급

Contents Panda

제작

시네마팩토리


1. 개요2. 등장인물3. 예고편4. 줄거리5. 평가6. 기타

1. 개요[편집]

섬. 사라진 사람들[1]

2016년 3월 3일 개봉한 한국 영화. 섬노예 사건, 특히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2]스릴러이다. 북미 배급 명칭은 'No Tomorrow'

감독은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2. 등장인물[편집]

  • 박효주 - 이혜리 역
    극 중 주인공이자 공정뉴스TV기자. 염전노예 사건 제보를 받고 취재를 위해 사건이 일어난 '섬'에 잠입한다.

  • 배성우 - 상호 역
    염전에서 일하고 있던 인부. 지적 장애가 있다.

  • 이현욱 - 석훈 역
    이혜리와 한 팀인 카메라 기자. 혜리의 후배로, 취재 중 부인에게 영상통화로 임신 사실을 들었다.

  • 최일화 - 허성구 역
    염전 주인. 상호와 효중, 재희를 인부로 두고 있다. 특별출연.

  • 류준열 - 허지훈 역
    허성구의 아들. 취재를 시도하는 혜리와 석훈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적인 대응을 보인다. 특별출연.

  • 금동현 - 효중 역
    허성구의 염전에서 일하는 인부.

  • 이성욱 - 재희 역
    허성구의 염전에서 일하는 인부. 본인은 '이 집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작은아들 같은 사람은 일 안 하던데 왜 큰아들인 당신은 일하면서 혼자 허름한 창고에서 거주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인부에 불과하며 인부들의 우두머리 같은 역할.

  • 마동석 - 강형사 역
    혜리의 정보원. 전직 형사 출신으로 현재는 흥신소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화 상 목소리만으로 특별출연.

  • 원진아 - 석훈의 아내 역

  • 강현중

  • 리민

  • 하성광

  • 김선빈

3. 예고편[편집]


4. 줄거리[편집]

"노예 얘기 들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어? 어이가 없잖아. 지금 이 시대에"

염전노예사건 제보를 받은 공정뉴스TV 기자 혜리는 카메라기자 석훈과 사건이 일어난 '섬'으로 잠입 취재를 떠난다.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위장해 '섬' 사람들에게 접근해보지만 그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는데..


'섬'에서 일어난 의문의 집단살인사건! 1명은 혼수상태, 3명은 행방불명?

취재 도중 '섬'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사건에 얽힌 혜리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염전주인과 아들, 인부 상호는 행방불명이다.

"아직 생존자가 살아있는데 철수하라뇨!"

미디어와 대중의 논란이 가속화되자 서둘러 수사는 종결된다. 그로부터 5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인 혜리가 깨어나는데...


'섬'의 실체가 밝혀진다! - 네이버 영화 발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염전노예 사건을 취재하러 간 여기자 혜리만이 생존하고 그 외의 관련자는 사망 내지 행방불명이라 사건의 전말에 관하여 전국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건 수사를 맡은 경찰이 혜리와 석훈의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확인하는 것으로 본편이 시작된다.
소금 채취 과정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는 핑계로 섬에 잡입한 혜리와 석훈은 섬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탐문을 시작하지만 인부들의 생활로 화제가 옮겨가자마자 태도를 바꾸어 입을 다무는 섬 사람들. 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염전 주인 허성구의 주변을 취재하다가 가혹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추정되는 인부 효중과 상호를 만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만 인부들은 겁에 질려 대답하지 못하고 허성구와 그 아들 허지훈의 강한 저항에 부딪힌다. 우연을 가장하여 상호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접촉하고 결국 대화를 나누는 데 성공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허성구가 물리력을 행사하여 이를 저지한다.

다음날 허성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담을 넘어 침입한 혜리는 상호가 심한 폭행을 당하여 자리에 누운 것을 보고 석훈과 함께 섬을 나가 경찰에 신고하여 조사를 촉구한다. 그러나 파출소장은 명백히 귀찮아하는 태도로 증거가 없어 조사가 어렵다는 답변을 하고 장애인 복지 관련은 군청에 가서 따지라며 돌려보낸다. 그러나 군청에서도 면사무소로, 면사무소도 보건복지부로 책임을 회피하기만 할 뿐 그 누구도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현실에 빡친 절망한 혜리는 결국 결정적인 증거를 잡기 위해 다시 섬으로 잠입한다. 집을 자주 비우는 허성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창고를 뒤지다가 인부들의 신분증 복사본이 부착된 계약서[3]를 입수하고, 상호의 가족을 찾기 위해 정보원인 강형사에게 신원조회를 부탁한다. 한편 혜리와 석훈이 묵고 있는 민박집 주인 할머니는 혜리와 석훈 때문에 사람들이 마을회관에 모였다며 섬에 대해 알려 하지 말고 물 받아 줄테니 목욕이나 하고 내일 조용히 섬을 떠날 것을 권유한다. 그날 밤 상호가 숙소에서 샤워중인 혜리의 주변을 기웃거리다가 석훈에게 붙잡히는 일이 발생하고 이를 기회로 혜리는 인터뷰를 시도한다. 그러나 인터뷰를 거부하며 서둘러 자리를 뜨려는 상호를 안심시키기 위해 혜리는 석훈에게 카메라를 진짜로 끄고 잠깐 나가 있을 것을 부탁한다. 석훈이 나간 뒤에도 상호는 여전히 선뜻 인터뷰에 응하지는 않지만 감정이 격해져 '어제도 주인과 그 아들에게 발과 몽둥이로 맞았다'는 발언을 하게 되고 이 내용은 혜리와 상의 없이 몰래 문틈으로 촬영하던 석훈의 카메라에 담긴다.

결국 혜리는 상호의 발언이 담긴 테이프를 증거로 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파출소장이 섬으로 건너오게 된다. 파출소장은 허성구와 만나자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허성구 역시 서스럼없이 말을 건넨다. 인민재판과 같은 분위기로 형식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당연히 상호와 인부들은 진술을 번복하거나 거부한다. 결국 혜리는 테이프를 공개하게 되지만 지적장애인의 진술이라는 이유로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며[4] 조사를 끝낸다. 그 때 혜리에게 전화를 한 강형사는 이상호는 실종신고가 되어 있으며 김명철이라는 인물이 15년 전 섬으로 데려간 뒤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말하며 이상호를 찾았냐고 묻고, 혜리는 이상호의 가족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통화를 끝낸 혜리가 상호에게 15년 전에 김명철한테 끌려와서 여기서 월급도 못받고 맞으면서 나가지도 못하는 것 아니냐고 다그치자 허지훈은 혜리와 석훈을 뜯어내며 강하게 협박한다. 허성구의 집에서 쫓겨난 혜리는 미리 신고해 둔 광역수사대에 전화를 걸어 보지만 당장 출동이 어렵고 내일 아침에나 도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듣는다. 마지못한 혜리는 그럼 자기들도 일단 섬을 나가 있을테니 내일 아침에 같이 섬으로 들어오자고 말한다.

여기서 녹화된 테이프가 끝나고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니 섬마을 사건은 사망 4명, 중태 1명, 행방불명 3명의 사건임이 알려진다. 사망자는 카메라맨 석훈과 인부 효중, 재희, 그리고 허성구의 부인이고 중태에 빠진 피해자는 혜리, 마지막으로 허성구와 허지훈, 이상호가 행방불명된 3인. 언론에 알려진 뒤 범인의 정체에 대해 허성구와 허지훈이다, 이상호다, 심지어 이혜리가 범인인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웹상[5]에 등장하며 사건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혜리가 의식을 되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형사는 혜리에게 관련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중에 누가 범인이냐고 묻자 혜리는 패닉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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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와 통화를 마친 후 혜리가 숙소에서 일단 섬을 나갈 준비를 하던 때 강형사에게 다시 전화가 온다. 강형사는 김명철이 연쇄살인범으로 수배된 인물이라며 일단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도착한 문자메시지에는 이상호와 김명철의 사진이 들어간 수배전단이 첨부되어 있는데...

혜리가 알고 있던 이상호가 바로 김명철이었다!

겁에 질린 혜리에게 이상호(김명철)는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고 아주 냉혹한 말투로 찍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찍었냐, 그리고 내 이름을 왜 불렀냐고 말한다. 혜리는 상호 씨 이름이 왜 문제가 되냐며 모른 척하지만 이미 눈치챈 이상호는 '그 이름 말고 진짜 이름. 그 이름을 불러서 할일이 많아졌다'며 들고 있던 삽으로 혜리의 머리를 내리친다. 혜리가 죽은 것으로 오인한 김명철은 집을 나서다가 마주친 석훈 또한 살해하고 카메라를 빼앗아 나오는 길에 카메라를 부순다. 마찬가지로 허성구의 부인과 재희 또한 집에서 살해한 것.

그러나 혜리는 아직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이를 진술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찰 측은 여전히 내막을 알지 못하고, 결국 상부의 지시로 혜리의 진술을 얻지 못한 채 허성구와 허지훈이 범행 후 도주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어 가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 때 염전에서 허성구와 허지훈의 시신이 발견된다. 허성구의 시체는 난자당한 흔적이 있으나 허지훈의 시체는 외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
다시 사건 당일로 돌아가면 허성구와 허지훈은 바닷가에 서서 염전을 바라보며 대화를 하다가 허성구가 지훈에게 상호를 데려가 일을 시키고 그 때 바다에 밀어버리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염전 쪽으로 허성구 혼자 걸어가는데, 남은 지훈의 뒤에서 상호가 나타나 랩을 얼굴에 씌워서 질식사시킨다.[6] 그리고 허성구를 따라가 삽으로 살해한 것.

유력용의자의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은 당혹스러워하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는 사이 다른 사건들에 묻혀 염전노예 살인사건은 세간의 관심을 잃게 되고, 2개월 후 중간발표는 여전히 허성구와 허지훈이 인부 학대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관련자를 살해한 후 도주 중 비관자살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지게 된다. 김명철은 산중턱에 있는 어느 하우스 매점에서 담배를 사며 '산 위의 암자에는 스님이 몇 분이나 계시냐'며 절에 숨어 살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의식을 회복한 혜리는 퇴원하여, 취재 중에 찍었던 효중의 사진을 인화하여 그의 무덤에 올린 뒤 경찰과 통화하여 사건의 전모를 밝힐 것을 암시한 후 영화는 끝난다.

5. 평가[편집]

파운드 푸티지 기법을 활용한 영화인데 정작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평이 전반적.
후반부의 반전이 강렬하나 전반부의 페이크 다큐 형식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배성우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나, 사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나 오피스, 더 폰 등에서 이미 보여줬던 연기들의 혼합형으로 크게 새로운 것은 아니다. 잘 하는 배우에요

악재와 다른 영화들의 개봉으로 2016년 3월 20일까지 누적 관객수 20,165명으로 상영이 끝나며 흥행에 실패했다.

6. 기타[편집]

하필 개봉을 며칠 앞두고 출연 배우중 한 명인 류준열일베 논란이 터져서 영화 흥행에 타격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또다른 류준열 출연작인 글로리데이도 '류준열 때문에 몰입 안 돼서 어떻게 보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7] 특히 섬. 사라진 사람들은 마침 일베에서 전라도 혐오 소재로 잡아뜯고 있는 신안 섬노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인지라[8][9] 영화 평론 사이트에서 매우 많은 키배가 벌어졌지만 이내 해당 논란이 억울한 마녀사냥임이 밝혀지면서 이런 우려는 거의 사라졌다. 류준열/논란 참고.

[1] 참고로 여기서 섬 뒤에 붙는 점은 쉼표가 아닌 마침표다. 공식 포스터에서도 마침표로 나와있다. 하지만 헷갈려할 사람들을 위해 섬, 사라진 사람들로도 리다이렉트 되어있다.[2] 예고편에서 보듯이 실제로 섬노예 가해자들은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폭력을 행세한 적은 없었다.[3] 문제가 됐을 경우 유리하게 써넣기 위해서 계약조건과 같은 항목은 백지로 작성되었으며, 계약서 자체도 거의 고문서에 준하는 정도로 빛이 바랜 채 쳐박혀 있었다.[4] 사실 믿을 생각이 없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5] 일베저장소를 연상케 하는 게시판 디자인이 등장함[6] 인부 재희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살해했다.[7] 물론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류준열의 해명을 믿지 않는 사람들 한정. 당사자가 일베유저가 아니라 오히려 정 반대 성향을 지녔다는 것이 본인의 해명 및 각종 증거들로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류준열항목 참고[8] 실제 촬영지는 인천광역시 섬지역에서 했다.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해서 네이버는 물론이고 다음 영화와 왓챠 평점에까지 전라도를 비하하는 평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더구나 네이버에서는 전라도를 언급하면서 문장의 초점은 그저 영화를 기대하는 것처럼 교묘하게 전라도를 비하하는 평점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전라도를 비하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많은 추천 수를 얻고 있는 실정이다.[9] 많은 추천 수를 받고 있는 평점 중 '지역적 관행' 이라는 표현은 비하를 위해 지어낸 표현이 아니라 광주고등법원의 판결문에 명시된 엄연한 사실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58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