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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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舌側音 / Lateral consonant

양 옆으로 기식을 통과시켜서 내는 소리. 다른말로 유음(流音), 혀옆소리라고도 한다.

한국어에서는 받침으로 쓰이는 에서만 발현되므로, 이 계열 소리가 초성에 오게 되면 발음하기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심자들은 이 계열 발음을 할 때 앞에 약한 ㅡ(/ɯ/) 음가를 살짝 넣어 주면서 학습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la]를 '을라'에 가깝게 발음하는 식이다.

대개 영어를 포함한 인도유럽어족 계열이나, 중국어, 심지어는 인공어에스페란토, 볼라퓌크 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계열의 음가이므로 해당 언어를 학습하기에 앞서 잘 익혀 둬야 한다.

현재 나무위키에는 자음에 대한 문서들이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가 아닌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들로 연결하는 것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