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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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타

1. 개요[편집]

"설정 오타쿠"의 줄임말. 더욱 줄여서 표현하자면, "설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말 그대로 설정, 더 나아가 그 설정을 이용한 설정놀음을 주로 즐기는 사람을 부르는 말. 여기서 두갈래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자신만의 설정을 만들고 정리 및 세분화하길 즐기는 경우가 있고, 이미 존재하는 특정한 창작물의 설정을 정리 및 해석, 이해하길 즐기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자캐 오타쿠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정덕후라고 하면 후자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창작물을 더욱 즐기기 위해, 그 설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때 그때의 연출과 전개가 아무리 뛰어나도 그것을 무시하고 작중에 표현된 바가 설정과 어긋난다는 이유로 작품을 비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설정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다른 요소를 아예 무시하는 자세는 결코 좋지 않다. 그러한 그릇된 설정덕후는 설정을 중요시하는 나무위키에도 수없이 존재하며, 오히려 작품성은 좋은데 설정오류가 일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창작물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떡밥에 너무 중독되어 이것저것 다 떡밥으로 보고 일일히 작성해서 맥거핀 취급하는 과잉현상이 벌어지기도.... 특히 스토리상의 중요한 암시나 단서도 아닌 스토리에 진행에 관련없는 그냥 저런 것도 있구나 할 수 있는 배경 설정같은 것도 떡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제작 후설정은 창작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것들 중 하나라며 싫어하나, 이렇게 설정을 끼워맞춘 게 아귀가 은근히 잘 맞아떨어지게 되면 떡밥을 회수했다며 칭찬을 하기도 한다.

2. 기타[편집]

비슷한 경우로 고증덕후가 있다. 설정덕후가 가상 매체 내부에서의 설정 관계에 관심을 가진다면 고증덕후는 현실과 매체 사이사실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 설정덕후는 수학자, 고증덕후는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