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분류

파일:attachment/chinfood-shang.jpg
신 중화일미의 등장인물. 원판 이름은 샹. 더빙판은 해조. 성우는 오카모토 마야/문선희.

"일장청"[1](한국판에서는 "암흑계의 푸른 별")이라는 이명을 가진 뒷요리계의 일원. 그리고 이름답게 천하의 개년. 자세한건 후술.

황포강 누린함 연석 요리대회를 열어 상해요리계에 침공을 가한 첨병. 레온(일석)과 같이 피에 물든 과거를 가진 칠성도를 사용한다.

연석 요리대회 3회전에서 직접 출진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술 접대를 하는 등의 기행[2][3][4]을 벌여 마오(비룡)를 제외한 일행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지만, 다 훼이크.
접대를 대가로 두가지 약속을 거는데....

첫번째 : 자신의 요리부터 먼저 먹을것.
두번째 : 자신의 요리를 남김 없이 먹을것..

특별히 자신의 승리를 요구하는 뻔뻔한 조건도 아니였고 이해할수 있는 범위의 간단한 조건이었으므로 심사위원들은 요리에 장난을 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걸 받아들여준다. 이후 해조는 심플한 계란에 게를 볶은 요리[5]를 내오긴 내오는데, 혀가 마비될정도로 터무니 없이 진하게 우려낸 꽂게탕까지 세트로 제공하여 첫번째 조건을 내걸며 심사위원들에게 먼저 먹이고, 레온이 만든 꽃게 요리의 맛을 심사위원들이 느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써서 그를 이기게 된다.[6] 그리고 추가로 결과를 번복하지 못한다는 조건까지 받아내는데 결국 마오가 이런 수작들을 짚어냈지만, 추가로 받아낸 판정을 번복하지 못하게 하는 약속 때문에 결과가 변하지는 않는다.

사실 레온에게 칠성도를 만들어 준 장인인 라췌(파천)이 그에 의해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때 그를 살려내면서 접근해서 또 하나의 칠성도를 얻고[7] 그것 때문에 또 하나의 칠성도까지 얻어내기 위해 레온을 대결상대로 지명하고, 계략을 써서 대결에서 이긴 후, 레온의 멘탈붕괴까지 노린 것.

이 사실까지만 들은 레온은 죽은 줄 알았던 라췌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샹이 누구인가. 그녀 역시 뒷요리계의 인물. 결국 샹은 두번째 칠성도 세트를 만들어낸 그 장인을 끝끝내 완전히 죽여버렸던 것이다. 이 사실을 들은 레온은 엄청난 충격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칼부림까지 벌이지만[8], 결정적 순간에 나타난 라췌의 혼이 레온을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그녀가 가진 칠성도는 개발살이 난다.

이어 쇼안과 마오의 두부 대결[9]에서 메이리와 시로를 독침으로 잠재우고 마오의 콩에 볏짚을 넣어 낫토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쇼안이 패배하고 누린함과 함께 자결을 시도하자 전설의 요리기구의 단서가 담긴 지도와 임호문을 훔쳐 물 속으로 수영해 도망치지만,뒤를 쫓아온 레온에게 완벽하게 제압당해 암호문과 지도를 빼앗긴 채 물 속으로 달아났다.물 속으로 수영해서 나왔는데 암호문과 지도가 하나도 젖지 않은 것은 신경쓰지 말자

사실 원작이나 애니판에서는 본래의 모습을 보일 때, 그 복장은 가슴골 파인 게 보이는 상의 +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핫팬츠(...) 차림이었다. 애니판에서 핫팬츠가 치마로 수정되고 2차로 국내판에서는 가슴 부분을 가려 안나오는데, 로사의 배꼽티를 검은 쫄쫄이로 보이게 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절묘하다.

이후 애니판에서는 마오와 메이리를 동굴에 가둬 굶겨 죽이려 하나 실패 후 투신자살로 생을 마친다[10]. 하지만, 원작판에서는 마오가 아르칸에게 사실상 판정패한 이후 로코와 함께 재등장하여 전설의 요리기구 지도를 빼앗고 이 과정에서 마오 일행과 레온/쉐르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이 사건이 마오가 슬럼프를 겪게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여기까지 보면 가히 이 만화의 연민정 급 악녀지만, 최후반부에는 그전까지의 독기는 다 말아먹고 개그/리액션 담당 캐릭터화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뒷요리계의 최후를 보게 되는 인물.

파일:attachment/chinfood-last6.jpg

마지막에는 엔세이, 로코와 함께 쓸쓸히 방랑을 떠난다.

작가는 원래 미라가 아닌 샹과 쉐르를 커플로 맺어 야한 로맨스를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픽시브에 꽤나 게시물이 있는걸 보면 역시 색기담당

중국산 실사 드라마판에서는 설정이 대폭 변경되었다. 그리고 어째 원작에선 딱히 안면도 없던 훼이랑 이어진다.

[1] 원작에서 뒷요리계 사람들의 이명은 수호지 에서 따왔다. 일장청 호삼랑.[2] 심사위원 중 하나는 가슴도 만진다...[3] 국내판 애니에서는 안 나온다. 극도로 엄한 상황인데다가 이 애니 최초이자 최후로 판치라가 나오는 장면이라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잘려나갔다.[4] 정확히는 직접 술을 대접하는 장면을 자르는 대신, 인물들의 대사로 이러이러한 상황이 있었음을 설명한다.[5] 어린애들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의 요리라고 한다.[6] 매우 짠 음식을 먹고 덜짠 음식을 먹으면 싱거운것과 같은이치. 근데 어째 마오가 이걸 설명할때 원작에서는 으로 설명을 한다. 애니에서는 바뀌긴 했지만 그 바뀌었다는게 하필이면 그 시기에 있을 법한 요리가 아닌 카레로 설명. 둘다 이상해...[7] 애니판에서는 쉐르에 의해 "도공은 자신의 걸작품이 완성되었다고 여겨지면, 그것과 똑같은 형태의 칼을 만들어 자신만 아는 사당에 봉인한다."라고 설명되고, 원작에서는 그녀가 직접 칼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8] 애니에서는 샹이 칠성도의 유일한 소유자가 되겠답시고 먼저 덤볐다.[9] 단순히 두부로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두부의 제작까지 포함되는 대결이다.[10] 둘을 동굴에 가뒀다는 사실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이 에피소드는 마오와 메이리가 엄청나게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에피소드이다. 솔로 시청자들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준 뒷요리계 최대의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