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아즈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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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에 대한 내용은 샤아 아즈나블(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문서를,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등을 맡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샤아(일러스트레이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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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루움 전역 당시의 모습[1]

자신의 전용기들을 배경으로 한 공식 일러스트[2]

1. 개요2. 이름의 유래와 성격, 출생3. 작중행적
3.1. 공식 작품3.2. 비공식 작품3.3. 건담 이외의 작품
3.3.1. 슈퍼로봇대전에서
4. 여성 편력5. 실력6. 어째서 3배 빠른가
6.1. 작품 내적인 설명6.2. 작품 외적인 설명
7. 현재의 이미지8. 샤아에서 파생된 오마쥬(내지 아류) 캐릭터
8.1. 건담 캐릭터8.2. 건담 이외 작품의 캐릭터
9. 유명한 대사
9.1. 기동전사 건담9.2. 기동전사 Z건담9.3. 기동전사 건담 ZZ9.4.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9.5. 슈퍼로봇대전
10. 탑승했던 기체
10.1. 공식10.2. 비공식
11. 기타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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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마크(U.C.0079)

퍼스널 마크(U.C.0093)

シャア・アズナブル / Char Aznable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사실상 또 다른 주인공.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한다. 주인공 아무로 레이아치 에너미, 라이벌 캐릭터이자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답게 아무로 레이만큼 중요한 인물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3] 전장에서의 이명붉은 혜성. 1인칭은 애니메이션 악역 캐릭터답지 않게 와타시이며, 화법 자체도 비교적 신사마냥 정중하고 교과서적이다.[4]

작중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5] 기동전사 건담씨에서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배틀로그에서는 세키 토시히코.[6] / 국내판은 구자형(게임판)[7],송준석(이볼브)가 맡았다.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어릴 적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소년시절의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8]

1년전쟁 당시 최종 계급은 대령[9]. 이후의 행적까지 통틀어서 평가하자면, 우주세기를 넘어서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화려한 발자취를 남긴 패배자.[10][11]

2. 이름의 유래와 성격, 출생[편집]

이름의 유래는 토미노가 좋아하는 프랑스 샹송가수인 샤를 아즈나부르(Charles Aznavour)[12]용자 라이딘의 1기 악역인 프린스 샤킨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1999년에 발간된 '건담 에이지(ガンダム・エイジ)'라는 서적에 쓰여있었다. 토미노 본인은 "샤아아앗! 하고 등장해서 샤아"라고 발언.

char는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챠알이 아닌 샤아라고 읽는 것이 맞다.[13] 자세한건 영어 위키를 참조.

지온공국의 건국자인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로 본명은 캐스발 렘 다이쿤이다. 지온 즘 다이쿤이 죽은 후 지온공국은 자비가의 손에 넘어갔고 진바 랄(람바 랄의 부친)에 의해 여동생인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과 함께 입양된뒤, 에드와우 마스(Edwow Mass)라는 가명으로 키워지게 된다(이때 여동생세이라 마스로 이름을 바꾸고 그 뒤로 쭉 이 이름을 사용한다).

3배 빠른 남자의 3배 안습한 인생사를 참조해보자#

한때 한국에서는 다이나믹콩콩코믹스 등의 해적판으로 나온 설정/트리비아집 등에 의해 스어 아즈나브르라고 나와서 이 이름이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스어횽이라고 부르면서 까뮤 비잔이나 윤성훈 같은 개그성 애칭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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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자료> 같은 업체에서 낸 해적판 쿤타맨에서 원래 일어판은 저작권 문제로 나중에 존재가 삭제된 배불뚝이 샤아가 스어 파인애플이란 이름으로 버젓이 나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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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건담 30주년 기념 티셔츠에서 "삼아 아즈나블" 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그런데 아무도 기동전사 건담이 1974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는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14]

3. 작중행적[편집]

3.1. 공식 작품[편집]

3.1.1. 문조 공화국 시절(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푸른 눈의 캐스발)[편집]

3.1.2. 지구 망명 시절(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슬픔의 아르테시아)[편집]

3.1.3. 1년전쟁 (기동전사 건담)[편집]

3.1.4. 그리프스 전역 (기동전사 Z건담)[편집]

3.1.5. 제1차 네오지온 항쟁 (기동전사 건담 ZZ)[편집]

애니메이션판에선 오프닝 이외에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에는 이 당시 다이쿤파를 이용하여 미네바 라오 자비를 돌보고, 액시즈와 사이드 3가 점거당한 후 미네바를 어딘가로 빼돌렸다는 설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15] 참고로 코믹 봉봉에서 연재된 코믹스판에선 리나를 구출해준 인물이 다름아닌 샤아 아즈나블이었다.[16]

오프닝 외에는 후반부, 하만이 '이럴 때 샤아가 있었다면…' 하는 투로 샤아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장면에서 하만 칸의 뇌내보완으로 인해 딱 한 번 나온다. 당연히 대사는 없고, 외모는 크와트로 버지나 버전으로 나온다. 스스로 죽음에 몰아넣었다고 믿고 있는 남자를 아무렇지 않게 그리워하는 것을 보면 하만은 이때까지도 샤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실제로 하만은 평생 샤아만을 사랑해 죽을 때까지 다른 남자와 사귄 적이 없다.

참고로 ZZ 1화는, 전반부는 퍼스트~Z건담의 역사를 되짚는 내용이고 후반부는 "최신 모빌슈트 카달로그"라는, 웬 청년과 사이드 6 방송국에서 아이들과 특집 방송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이 방송의 끝부분엔 아이들더러 백식이 베스트 원 모빌슈트 아니냐고 물으니까 아이들이 "당연히 Z건담이 최고죠!"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자 갑자기 그 청년이 목소리를 착 깔면서 "나도 참 운이 없는 놈이로군."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그 때 나오는 목소리는….
그 장면 이후에는 지금까지의 샤아의 행적을 되짚는 영상이 나온다.
샤아의 여동생인 세이라 마스는 ZZ후반부에 갑자기 등장하여 브라이트 노아한테 아주 신랄하게 샤아의 뒷다마를 깐다. 문제는 세이라는 이 당시 오빠를 만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없는데도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는다.

3.1.6. 제2차 네오지온 항쟁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편집]

3.1.7. 라플라스 사변 (기동전사 건담 UC)[편집]

'풀 프론탈'이라는 샤아의 잔류사념이 씌여지면서 샤아와 같은 외모를 한 강화인간이 등장한다.
OVA판에서는 사념의 형체로 라라아 슨과 아무로 레이와 함께 풀 프론탈을 설득한다.

4화에 등장한 레스토랑 주인이 오드리 번과 대화하면서도 잠깐 언급되기도 하는데, "하지만 말이야, 그런 걸[17] 부정하면 이 세상은 암흑이라고. 예를 들면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사내 말이야.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라며 거창한 말을 해놓고선 소행성 같은 걸 떨어트리는 짓을 하지. 사실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이 없는 사내가 아니었을까?"[18]라고 말하는 이 주인장의 성우가 바로 모리 카츠지. 가르마 자비의 성우분이시다.

3.1.8.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편집]

3.1.9. 총평 - 모순으로 가득찬 인생역정[편집]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인물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정체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태생적으로 물려받은 그의 정체성은 대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 캐스발 렘 다이쿤이다. 캐스발로써의 샤아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인류를 우주로 이끌어 진화시켜야하는, 행동하는 사상가가 되어야 한다. 반면 엘리트 파일럿 샤아 아즈나블, 또는 지온군의 고위 장교 샤아 아즈나블[19]은 이와는 양립할 수 없는 정체성이다. 전쟁의 부속품이 되어 자신의 한정적인 소임에만 충실해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의 유일한 피붙이인 오빠로서의 정체성은[20] 퍼스트 건담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 이상 안고 갈 자신이 없었기에 버리고 만다.

1차 그리프스 전쟁 시기,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며 오로지 자신의 신념에 의해 투쟁하는 크와트로 바지나는 아마 일생을 통틀어서 가장 샤아가 자유로웠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캐스발로서의 혈통적 상징성과 샤아로서의 정치적 상징성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고 작품 후반에는 다카르 연설에서 정체를 인정하고 다시 온갖 것에 혼이 사로잡힌 과거의 샤아로 돌아가게 된다. 다만 이것은 그가 그렇게 나서지 않았다면 리더를 잃어버린 에우고에 큰 위기가 닥쳤을 것이 자명한 상황이어서... 자신의 신념을 다 바쳤던 에우고가 그렇게 허무하게 침몰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결국 그 선택이 그를 역습의 샤아로 이끌었다는 점이 넌센스라면 넌센스.[21]

그 어떤 정체성도 쉽게 버릴 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휘둘리는 면모는 역습의 샤아에서 극에 달한다. 아버지의 사상을 지독하게 왜곡하며 지구를 절멸시키려고 하는 면모는 그리프스 전역과 1차 네오지온 동란을 겪는 동안 비뚤어진 '캐스발'의 면모이며, 그것을 위해 스스로 네오지온을 이끌고 전쟁을 일으켜 일선 지휘에 나서는 것은 '대령'의 면모이다. 반면 아무로와의 결판을 내보고 싶다는 욕망에 가득찬 '샤아 아즈나블'로써의 면모가 남아 있었고, 이러한 세 가지의 면모가 엉망진창으로 뒤섞여 어느 쪽에도 집중할 수 없었을 뿐더러 심지어 어느 한 면모가 다른 면모를 방해하기까지하는 안습한 행보를 보이게 된 것이다.[22]

그의 모순은 결국 자신의 여러 정체성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생겨난 것이다. 결국 무엇 하나 집중할 수 없었던 그의 행보가 만들어 낸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모성을 갈구하였던 것도, 이런 자신의 삶의 중심을 잡아 줄 절대적인 여성의 존재를 찾아 헤메인 것이다.

3.2. 비공식 작품[편집]

3.2.1. 기동전사 건담 젊은 혜성의 초상[편집]

시작부터 커스텀 겔구그짐 12대를 2분만에 격파하는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이며 등장한다. 라이벌인 아무로가 3분만에 릭 돔 12대를 때려잡은 것의 오마쥬인지…

1년전쟁 종결 후 지온 잔당이 모여있는 소행성 액시즈에 몸을 의탁한다. 지도자 마하라쟈 칸의 인품과 평화주의를 지지하면서 액시즈의 자립을 돕고자 하지만 어째 눈앞에는 적이 줄줄이 나타난다. 액시즈 내부의 연방과의 내통자, 액시즈 내부의 강경항쟁파 등등. 덕택에 몸을 피신하러 와서도 주구장창 싸우게 된다.

물론 본작이 철저하게 샤아 및 하만 칸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본작에선 감히 샤아와 맞장을 뜨는 강력한 파일럿은 등장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잠깐 스팟 참전한 라이라 미라 라이라 정도인데, 그 라이라도 제대로 된 맞대응은 무리였고 그나마 샤아의 초탄을 피한 것만으로 일반 졸개와 차별화가 될 정도였다. 오죽했으면 샤아가 "아무로 레이가 없는 전장이 이렇게도 쉬운 곳이었던가"하며 한탄하기도 한다. 끝판대장 간지. 덕택에 정사에 등장하지 않았던 전용기도 3기나 사용한다. 파츠 교환한 커스텀 겔구그, 노이에 질의 시작기인 제로 지알, 퍼펙트 지옹.

3.2.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편집]

아무로와 마찬가지로 퍼스트 건담의 가면남 버전, 크와트로 바지나 버전, 네오지온 총수 샤아 모두 다른 캐릭터로 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시대별로 특성이 다른 아무로와 다르게 샤아는 1년 전쟁 버전도 역습의 샤아 버전도 비슷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편. 붉은 헤성, 뉴타입, 프레셔 등을 전원이 배울 수 있다.[23] 그러나 붉은 혜성에는 공격과 기동이 25씩 늘어나므로 각성 관련 능력이 없다. 참고로 풀 프론탈은 오히려 각성계 데미지 500이 느는 특성이 있지만 뉴타입, 프렛셔같은 각성무장용 어빌리티를 배울 수 없으므로 차라리 시난주엔 샤아(1년전쟁)을 사자비엔 샤아(역습의 샤아)를 태우자

3.2.3. 그 외 작품에 등장하는 샤아 아즈나블[편집]

  • 기동전사 건담 코믹스판
    사이드 7에 미사일을 날려 콜로니를 통째로 날려버린다거나, 앗가이를 타고 나온다.

  •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밀회 - 아무로와 라라아
    샤아는 인도에서 만난 라라아에게 성격적으로 그리고 뉴타입적으로 끌리게 되나, 라라아는 샤아보다는 아무로와 더 정신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샤아는 아무로에게 깊은 질투심을 느낀다.

  • 벨토치카 칠드런
    사자비 대신 나이팅게일에 탑승해 뉴 건담을 괴롭혔다.

  • 기동전사 건담 F90
    모빌슈트에 탑재되는 전투용 시스템으로 자신의 전투 데이터를 카피한 C.A(샤아 아즈나블)라는 더미데이터가 제작되어 A.R(아무로 레이) 시스템이 탑재된 기체와 싸우기도 했다.

  • 가이아 기어
    '아프란시 샤아'라는 클론이 등장한다.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1년 전쟁 비록
    1화 중반부에서 등장, 시작형 함대결전포 요르문간드의 포격 지원 좌표 측정을 위해 올리버 마이와 히데토 와시야가 탄 관측선 앞에 등장, 모노아이로 모르스 부호[24]를 날리고는 전장으로 사라진다. 덤으로 여기서 샤아의 에이스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추진체를 아끼지않고 고속으로 이동해가며 전함을 밟아 점프하며 반동을 얻거나, 자신이 격침시킨 전함의 폭발 에너지를 이용해 기체를 가속시킨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AI로 등장. 발리스틱 자쿠에 타서 리본즈 건담 개조 건프라(리버시블 건담)를 조종하는 리본즈 알마크의 AI와 대결한다. 그러다 이를 구경하던 알란이 장난으로 전투 중 리본즈 AI를 아무로 레이 AI로 바꾸게 되고 이에 잠시 혼란에 빠진다. 그렇지만 곧 아무로와 치열한 결전을 벌였고, 결국 무승부로 끝난다.

3.3. 건담 이외의 작품[편집]

3.3.1. 슈퍼로봇대전에서[편집]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스토리 구성의 문제로 가장 유명한 가면 버전으로 아군이 되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가면을 쓴 채로 등장한 작품수가 더 적다. 보통 아군일 때는 크와트로 바지나, 적일때는 역습의 샤아의 네오지온의 샤아 아즈나블로서의 등장이 보편적이다. 가장 특이한 사례는 역시 슈퍼로봇대전 D로 역습의 샤아 버전으로 극 초반부터 아군으로서 참전해준다. 역습의 샤아의 스토리를 재현하는 경우 작품 내에서 아군을 배신하는 경우도 있고(슈퍼로봇대전 64,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시리즈물의 경우 시리즈의 후속작 등에서 적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25]

능력치는 아군으로 등장했을시 라이벌인 아무로와 동급수준. 적으로 등장할때는 최종보스보정을 받아 더더욱 괴물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과거 윙키시절때는 확실하게 아무로보다 우위에 있었다. 공격관련 능력치가 약간 떨어졌던 아무로에 비해 공격능력치도 높고 정신기구성도 더 좋았다. 반프레스토가 제작하게 된 이후에는 아무로보다 낮을때도 있고 높을때도 있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 알파 시리즈에서는 아무로쪽이 더 우위를 보였지만 Z 시리즈에서는 크와트로쪽이 더 능력치가 높게 책정되고 있다.
다만 뉴타입 능력만큼은 최신작에 올수록 성장도 느리고 최종 레벨도 낮게 책정되고 있어 샤아의 뉴타입 능력에 대한 제작진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참전한 3차 Z의 경우, 아무로보다 격투와 사격이 1씩 낮고 기량은 동일, 명중과 회피, 방어가 1씩 높아서 1차이로 아무로보다 총합 능력치가 높다. 뉴타입 레벨은 에이스 보너스를 얻지 않으면 8이 한계, 에이스 보너스를 얻으면 +1이 되어서 9가 된다. 물론 아무로, 카미유, 버나지는 9까지 상승.

정신기면에선 여타 뉴타입 에이스들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저격이나 직격같은 보조 공격 정신기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외 특이한 점이라면 1차 알파에서 레어정신기 전율[26]을 가지고 있었다. 특수기능면에선 지휘기능이 존재하는 작품에선 지휘기능을 달고 나올때가 많다. 에이스 보너스가 존재하는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에서도 에이스 보너스가 지휘보정같은 효과를 주는 효과였다. 그외에 베어내기, 실드방어 같은 보편적인 기능을 소지하고 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에이스 보너스가 연속타겟보정 무효라서 상당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스토리상에서는 비중이 상당한 편으로 윙키 시절에나 지금이나 우주세기 아군측의 브라이트와 함께 리더 몫을 맡고 있다. 개그적인 면에서는 자기가 울린 여자들이나 일부 사춘기에 해당하는 새파란 후배 파일럿들에게 찌질하다고 털리는 식으로 웃겨주는 편. 특히 하만 칸과 만날 때마다 데꿀멍하는 샤아의 모습은 샤아 팬이 봐도 낄낄낄인 수준.그리고 스토리상이나 시스템상 대우도 매우 좋은편으로 다른 참전작들은 라이벌급 캐릭터들은 보스급들이랑 전투전대사가 없던가 그 참전작주인공들에게 묻혀가는데 샤아는 보스급들과 전투전대사가 있다. 말하자면 시스템상 주인공 대접을 받는다

슈퍼로봇대전 R 엔딩에서는 카스발 렘 다이쿤으로 콜로니 연합국 네오지온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드물게도 '역습의 샤아' 버전 샤아임에도 중도에 아군이 되어 끝까지 함께하는 전개가 펼쳐진다. 슈퍼로봇대전 MX 엔딩에선 카스발 렘 다이쿤으로서 지구연방 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진출하고 히사고 플랜 대표자리를 맡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크와트로 바지나로서 아무로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준다.[27] 초반 더블오 루트에서 트레이즈의 명령[28]으로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마침 스메라기를 설득하려던 세츠나와 카렌과 충돌한다. 이 때부터 같이 있던 젝스 마키스와 엮이기 시작한다. 건담 관련 스토리로 가면 젝스와 세트로 나왔다. 그리고 젝스가 하는 일도 기꺼이 도왔다. 그러다 중반쯤[29] ZEXIS에 돌아온 아무로와 ZEXIS 멤버들에게 깨진 후 아무로와 카미유의 설득으로 다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그리고 뉴타입으로써 세츠나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또한 자신의 오마쥬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과는 인연이 많은 편. 앞서 말했듯이 젝스 마키스와 엮이는 것은 물론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와도 사상적으로 엮이는 일이 많다. 마지막에 가이오우를 쓰러뜨린 후 원래 세계로 돌아갈때 트레이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무로와의 대화에서 아무로가 말하길 "나는 무언가를 희생시키며 이룬 변혁도 누군가가 사람의 모습을 강제로 하는것도 인정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자 "…그 말…기억해두지."라고 하였고 이것이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의 떡밥 중 하나가 됐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역습의 샤아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올백머리 샤아로 돌변하면서 적이 되었다. 하지만 작중 행적이 대폭 달라졌는데 57화 Beyond The Time에서 샤아가 아닌 풀 프론탈이 액시즈 떨구기를 단행하나[30] 긴급수리를 마친 사자비를 이끌고 와 Z-BLUE의 멤버들과 막아낸 후[31] 아군으로 들어온다. 즉 원작과 달리 샤아가 사자비로 액시즈 추락을 막는다. 그것도 아무로의 뉴 건담을 포함한 Z-BLUE 멤버들과 함께![32] 원작의 샤아가 행한 악행은 풀 프론탈의 몫으로 돌아가면서 시옥편의 샤아는 그야말로 모든 미혹을 던진 샤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덤으로 기본 종합 능력치도 IF 루트의 제우스, 에이스 보너스 얻은 사가라 소스케를 제외한 아군 중에서는 그라함 에이커와 함께 공동 1위이다. 어쨌든 이런 끝내주는 대우 덕분인지 감격한 일부 팬들은 시옥편을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샤아편이라고 불르기에 이르렀다.

여담으로 풀 프론탈은 막판 본색을 드러낸 샤아와의 대화에서 평행세계에 대한 떡밥을 흘린다.

수많은 세계에 존재하는 캐스발 렘 다이쿤은 수많은 운명을 걸었습니다... 어떤 자는 크와트로 바지나인 채로 계속 싸웠고, 어떤 자는 마지막에 샤아로서 세계의 적이 되었고, 어떤 자는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이성인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액시즈를 떨어뜨리지 않아 전설의 명대사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자였다!가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되었지만, 나온다. 안티 스파이럴의 다차원세계에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중반부가 시작될 즈음에 아군 부대의 위기를 구하며 등장한다. 보스 유닛에 대한 전용 전투전 회화도 많이 준비되어있고, 중간중간에 아무로와 오랜 전우다운 대화도 많이 있다. 다만 전작에서 미혹을 버린데다가 아군 부대에 있는 기간도 늘어나다보니 개그씬에서도 꽤 자주 보이게 되었다. 아저씨들의 모임에 불려온 것에 당혹하질 않나 오빠들이 여동생을 신경 쓰는 건 당연하다는 흐름에서 아무로가 샤아한테 토크를 던지자 "나한테 묻지마라."고 한다던가. 점보트의 3의 캇페이가 말하길 크와트로 대위가 머리모양만 바뀌었는데 사람이 좋아졌다고 한다. 물론 시리어스한 내용에서도 비중이 상당하니 사실상 양쪽 모두에서 활약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옥편 에필로그에서는 하만에게 네오 지온의 총수직을 제대로 물려주고 본인은 하만을 보좌하게 된다.

천옥편에서는 성능은 시옥편의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준이지만 냉정히 말해서 뉴 건담의 하위 호환이다. 물론 뉴건담과 비교해서 그렇지 애정만 있으면 1군으로 굴려 에이스로 만들기 쉽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는 1년 전쟁 시절의 샤아가 등장하는데, 3장 서브시나리오 'Z의 고동'에서 크와트로로서 커넥트 포스에 참여한다.[33] 아직 1년 전쟁 진행중이기에 샤아는 여전히 지온 소속이고 그렇다면 합류한 크와트로는 대체... 나중에 5장을 통해 드러나는데, 키시리아의 명령에 따라 크와트로란 가명을 쓰고 스파이 활동을 한 것이란게 밝혀지며, 이후 커넥트 포스를 배신하고 샤아 아즈나블로서 등장하고 나중에 무사도와 젝스가 합류할때 다시 크와트로로 합류한다. 재합류할때 젝스, 무사도와 함께 아무로, 히이로, 세츠나조의 건담 파이트를 하게 되는데, 도몬에 의해 디스당한다.[34]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1 ~ 2차 네오지온 항쟁이 다 끝나고 하사웨이가 크시건담을 타고 다니는 시기라 샤아는 사망처리. 유니콘 건담 최종화에서 라라아와 함께 사념의 형태로 나타나 프론탈을 설득한다. 샤아가 안 나오는 대신 풀 프론탈이 아군이 된다. 다만 샤아와 라라아 둘 다 ??? 형식으로 나오기에 캐릭터 도감에 등록이 되지 않기에 해당 루트를 타야만 볼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오랜만에 유니콘이 참가하지 않고 스토리 라인으로 들어가게 됨에 따라 참가가 확정되었다. 2차 PV에서 나이팅게일을 타고 나왔으며 아군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주세기로부터 먼미래인 리길드 센츄리에서는 역사적으로 그의 이름이 알려져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 반대로 아무로는 역사에 기록되어져 있지 않다. 허나 스토리의 비중은 낮아진편 다른 판권작 보스들과의 전투전회화도 없지만 이번작에는 최종기인 나이팅게일을 얻는 과정 중에 스스로의 입장을 배제하고 아무로에게 파일럿으로써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35] 을 본인 입으로 내뱉기도 하며 쥬도에게 하만 칸에 대한 죄책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슈퍼로봇대전은 아니지만 비슷한 계열의 파생 작중 하나인 배틀로봇열전에선 손녀까지 봤다. 뭐 본인이 아닌 브랜치니까 큰 의미는 없지만.

4. 여성 편력[편집]

라라아 슨, 레코아 론도, 하만 칸, 나나이 미겔, 퀘스 파라야. 모든 여자들에게 손을 댔으나 살아남은 것은 나나이 뿐이다. 샤아와 엮여서 좋게 끝난 여자는 거의 없다.

흔히 말하는 미형 악역의 전형을 확립한만큼 그야말로 "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라라아)에게만은 따뜻하겠지."를 몸소 시전하고 있다. 아무튼 샤아에게 몸주고 마음주고 사랑주는 여자는 죄다 불행한 최후를 맞는다는 것만은 분명하며, 공식 동인지로 치부하는 기동전사 건담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는 아예 앞길 창창한 장교를 임신시키는[36] 막장 드라마를 찍으며 나쁜남자의 법칙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중이다.

샤아와 관련된 여성들은 간단하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를 사랑한 여성과 그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여성으로 정확하게 나뉘어진다. 라라아 슨/나탈리 비앙키/나나이 미겔의 경우는 샤아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이 무조건적으로 그를 사랑하고 포용해 주었으며, 샤아는 그런 사랑에 최대한 대응해 주었다. 반대로 레코아 론도/하만 칸/퀘스 파라야 등의 경우 그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의 사랑을 받으려 했으며, 샤아는 철저하게 무시하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행동 패턴인데, 일반적으로는 그의 모친인 아스트라이아 토아 다이쿤이 자신과 동생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을 보호하고 사망했던 과거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온 즘 다이쿤이 사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달아 사망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대략 샤아가 10살 정도쯤 되었을 시기에 사망했기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다 사망'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만한 나이였을 테니, 모성애를 발휘해 남매를 구한 모친에게 환상을 품은 것으로 사료되는 것. 거기에 자신에게 스스로 부과한 짐을 견뎌내기 위해 모성애를 강하게 품은 여성에게 마음을 주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된다.

4.1. 로리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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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바 자비 (2세)와 함께

퀘스를 꼬셔댄 모습이나 하만에게 원망을 받는 모습[37] 때문에 젠가 존볼트와 마찬가지로 동인작품 등에서 로리콘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실제로 역습의 샤아에서는 규네이 거스가 로리콘이라고 험담하기도 한다. 젠가의 경우 팬들에 의해서 개그화된 경우이지만, 샤아는 역습의 샤아 당시 실제로 34의 나이에 14살을 꼬셨다.

역습의 샤아 소설판에서는 이런 구절도 있다.

무사카에서 발진한 레즌 슈나이더의 기라 도가 부대는 모빌슈트 전투의 빛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전투가 아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덕분에 상당히 기분이 좋아! 후후후, 론도 벨도 벨이니까 종이나 울리면 그만이지!"
레즌은 제간 한 대를 격파하고는 건재한 액시즈를 바라보면서 샤아는 그릇이 큰 남자라고 생각했다.
"로리콘 취미만 없었으면 딱 완벽한데!!!"
그것은 레즌과 같은 파일럿들의 샤아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였다.


역습의 샤아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퀘스가 샤아에게 '전 라라아의 대용인가요?' 라고 물을때 병사들이 일제히 쳐다보는 장면도 있다. 어쨋든 병사들에게는 샤아 = 로리콘으로 각인된듯 하다.[38]

하지만 실제로 원작에서는 퀘스나 하만보다는, 라라아 슨이나 나나이 미겔 같은 어른스럽고 다정한 여성에게 더 끌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더콘에 더 가깝다는 설도 있다. 샤아 본인도 직접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여자였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니까 결론은 외향은 로리를 원하고 내면은 어머니 타입을 원하는 로리콘 겸 마더콘이라는 이야기. 답이 없다. 다른 세계관으로 가는 게 가장 나을 듯 싶다.[39] 라라아는 꽤 인상깊었던 여성이었는지, 라라아의 말은 새겨 듣는다. 라라아가 "대령님, 오늘부터는 노말슈트를 착용해주세요" 라고 말한 뒤 역습의 샤아 시절까지 자주 입곤한다.

또한 처음으로 로리콘 발언을 한 규네이의 목적은 샤아에게 빠진 퀘스를 자기가 꼬시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정한 로리콘은 규네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도 퀘스를 꼬시면서 그것을 의식한 발언을 한다.

아무튼 전체적인 모습으로 볼 때, 자신을 받아줄 수 있는 모성이 강한 여성을 좋아한다고 해석되고 있다. 아무튼 모성만 있다면 나이는 관계없기 때문에, 라라아처럼 자신보다 연하라도 상관없는 것이다.

특히 레코아나 하만, 퀘스의 경우는 오히려 샤아에게 부성을 요구하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샤아는 오히려 그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라고 해석된다.

슈퍼로봇대전 A에서 분기마다 호시노 루리와 같은 루트를 따라가서 의혹이 짙어졌다. 호시노 루리 왈. "저 사람 무서워…"

27살때 카미유에게 맞고 친 이것이 젊음인가 드립도, 로리콘이라 27살을 늙었다고 생각해서 한 진담이라는 해석도 있다. 덕분에 로리+지온공국=로리지온이 생겼다.

5. 실력[편집]

비범한 출생만큼이나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불세출의 영웅이다. MS를 모는 파일럿으로서, 군 지휘관으로서, 심지어는 정치가이자 아버지의 뒤를 잇는 사상가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자신의 숙적인 아무로 레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차근차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다가갔던 상승의 인생을 길었다. MS에 관해서는 아무로가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당대 최고의 실력자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아무로와 만나고, 이후로도 속속 등장하는 새로운 강자들과 직면하면서 점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파일럿 부분에서는 맨날 아무로 레이에게 깨지기 바빠서 콩라인에만 머물고 있다. 본편에서 샤아가 당하는 갖가지 수모굴욕을 보고 있노라면 눈에서 쓰나미가 쏟아져 나올 지경이다.

우주세기를 관통하는 뉴타입으로써의 재능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그것이 아무로와 샤아의 가장 큰 차이. 뉴타입 전용으로 개발된 '지옹'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실제로 아무로나 하만 등의 뉴타입 최강자들과 비교해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다.

국내에도 정식출판된 각켄의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사>에 수록된 평가가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만능형의 천재이나
파일럿으로서는 아무로에게,
정치가로서는 기렌에게,
지휘관으로서는 람바 랄에게,
뉴타입으로서는 카미유에게 밀리는 캐릭터


시각에 따라서는, 이 모든 것을 전부 혼자 수행해야만 했던 것이 샤아가 모든 분야에서 2인자로 남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일 수도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토미노 요시유키는 "모든 미혹을 떨쳐버린 샤아는 아무로를 이길 수 있다."라고 평했으며, 저 4가지 능력을 최고급으로 겸비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종합적인 측면에서 샤아가 이상적인 지도자로서, 또 최강의 파일럿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미혹이야말로 이 캐릭터의 핵심 중 핵심이며 우주세기 드라마를 이루는 커다란 줄기인만큼, 아무로를 이기는 샤아는 게임의 if시나리오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올라운더로서도 팝티머스 시로코에 비해 밀린다. 출연작에서 바로 죽어서 부각이 안 될 뿐이지, 시로코는 저 4가지에 더해 엔지니어로서도 최고점을 찍은 괴물이다.

어떤 면에서 샤아의 정신적인 부분이 라이벌인 아무로의 것과 분명한 차이가 있었던 데에서 기인할지 모른다. 뉴타입의 가능성을 논외로 둘이 만난 시작점부터 평가한다면 일개 민간인 소년인 아무로 레이와 샤아는 모든 면에서 하늘과 땅만큼 먼 실력차를 가지고 있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버리면서 더욱 강해지겠다고 다짐하며 정신적으로 강인해지는 싸움을 계속해온 아무로 레이에 비해, 샤아의 싸움은 복수를 해야한다는 고뇌로 가득 찬 분노와 집념은 있을지라도 나를 버려서라도 누군가를 지켜야한다는 생사의 결단 측면에서 아무로에게 밀리면서 재능과 관계 없이 정신적으로 그에게 판정패를 당했다고 할 수 있다. 샤아가 비로소 아무로와 대등하게 맞설만한 진정한 자신의 힘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 아무로에게 라라아를 잃었던 시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물론, 샤아는 그 이후로 이것이 도리어 트라우마가 되어 경험적인 측면에서 많은 싸움을 거쳤음에도 여전히 내면에서 방황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짜는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이는 샤아의 타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미숙함이 화근이 되었을지 모른다.

6. 어째서 3배 빠른가[편집]

6.1. 작품 내적인 설명[편집]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일단 본편에서는 실제로 상황을 보고한 오퍼레이터가 '혼자서만 3배의 속도로 날아오는 기체가 있다'고 했고 후에 이에 대해 다앙한 설정이 붙는다. 일단 일반 자쿠의 3배의 출력을 갖는 자쿠는 당시 지온군의 기술력으로는 죽었다 깨도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버니어를 증설하는 등의 개조를 통해 3배까지는 아니고 30%의 성능향상을 이룬 자쿠를 탔다는 설정이 생겼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샤아가 다른 지온의 기체들을 3배 느리게 만들었다는 개그 4컷만화도 존재한다.

파일:attachment/샤아 아즈나블/char3_48d45ff0400a8.jpg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실제 건담씨에 이런 내용은 없다. 물론 진짜도 원작 왜곡이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또 하나의 설정은 MS 08소대의 특전인 '우주세기 여화'에 등장한 것으로서, 자신이 공격한 전함이 폭발할 때 이를 발판으로 삼아 도약하며 폭발 에너지+사격계 무기의 반동으로 속도를 낸다는 의견이다.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1년 전쟁 비록 1화에서 이런 방식으로 가속하는 장면이 나왔다. 또한 반응속도가 너무 빨라서 체감 속도가 3배나 될 정도라 압박이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 모든 공격을 피하면서 기습과 이탈을 반복하는 그의 전법을 보면 이동 속도가 아닌 전반적인 싸움의 속도가 남들의 3배일 법 하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3배 빠른 속도를 내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공기의 저항이나 지면의 마찰력+중력으로 인해 운동하는 물체에 대한 저항이 발생하여 가속력이 점차 줄어드는 지구상에서와는 달리 우주공간에서는 마찰력도 중력도 없으므로 운동하는 물체에 대한 저항이 별로 없다. 미끄러운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저항이 없을 때 추진기를 켠 상태로 그냥 두면 가속력이 쭉 유지되며,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가속을 가해 줄 수만 있다면 계속 속도가 올라가게 만들 수 있다[40]. 때문에 지구에서 속도가 빠른 기체는 순간적으로 강한 추진력을 내는 고성능이 필요하지만, 우주에서는 기체의 성능보다는 추진제의 양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끊임없이 추진제를 내뿜는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속도가 증가한다. 여기서 출력이 좋은 기체는 속도가 더 빨리 올라가기에 빠른 속도를 발휘하는 데에 한층 더 유리해지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샤아가 다른 기체보다 먼저 가속을 시작했다면 3배 빠른 속도도 이상할 건 없다. 전투 도중에 잠시 멈춰 사격하는 일반 파일럿과 달리 감속하지 않고 계속 이동하며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기량만 있다면 고속 이동을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즉 일반 자쿠도 샤아만큼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너무 빨라서 조종이 심각하게 힘들어진다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지구에서 움직이는 F1 레이서들도 300km/h를 넘는 속도로 달리면 커브를 돌 때마다 어마어마한 힘을 견뎌야 한다. 이를 버틸 수 있어야만 샤아가 보여준 고속 전투가 가능하다. 또 샤아가 자신감을 바탕으로 규정된 속도보다 훨씬 과속했을 뿐이라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

즉, 미노프스키 입자 상에서는 레이더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색적이나 경계 등 기타 최대한 조심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보니 보통 모빌슈트의 경우는 경계하면서 전투태세로 이동해 들어오나, 에이스 파일럿인 샤아는 그 탁월한 조종 능력과 색적 능력으로 혼자서만 돌격해 무쌍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굳이 물리학적인 요소를 따지지 않더라도, 방어력은 별 차이가 없는 몸으로 혼자 3배의 속도로 적진으로 개돌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생각해보자. 적의 포화가 집중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애초에 왜 소대 단위로 행동을 같이하는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이는 비정상적인 행동이다. 여기서 지온군의 젊은 에이스이자 지휘관이라는 그의 이름값이 규정을 무시하고 초고속 기동과 전투를 치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러다 보니 연방군 오퍼레이터가 봐온 기존의 자쿠 속도와는 한참 동떨어져 보이는 것.

즉 몇배 빠르건 어떻게 해서 빠르건 간에 샤아가 조종 실력 하나는 가히 신컨이었다는 것만은 알 수 있다. 저런 무리한 전투법을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샤아가 전사로서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위 내용들을 반영했는지 오리진에서는 "역시 버니어 증설형은 다르구나" "내가 듣기로는 아니라던데?" 라고 일반 자쿠 파일럿들이 샤아의 속도를 보고 대화하는 내용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1년전쟁을 끝으로 단 한번도 샤아에 대해 3배의 표현을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초기 1년전쟁때는 모빌슈트의 운용을 가장 먼저 이해하고 그것을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표현해냈지만 후기로 가면서 무수한 전투데이터가 확보되고, 모빌슈트의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운용에 체계가 잡혀 파일럿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샤아라고 해서 다른 모빌슈트의 3배로 표현되는 기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풀 프론탈과 시난주가 처음 등장할 때, 이를 본 연방의 병사가 3배 빠른 기체가 접근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긴 한다.

근데 나쁘게보자면 나쁘게 볼 여지도 있다. 물론 워낙 전공이 커서 묻힐만하긴 하지만 편대원들 처지에서 보면 지휘관이 하라는 지휘는 안하고 적진으로 대뜸 돌격하는 것이다. 보통 항공전이 몇대가 편대를 이루어서 전투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방식이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일단 샤아는 주변의 믿을만한 인물들에게 편대를 대충 맡겨둔 다음에 혼자 닥돌을 해서 개박살을 내놓는 방식이다. 그야 굉장한 에이스지만 만약 같은 편대에 있다면 조금 싫어질지도 모르는 양반이다. 지온의 전투 교리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샤아의 행동은 좀 막나가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1년전쟁을 끝으로 3배 표현이 없어진 것도 속도와 관련된 우주전의 특징을 고려해보면 짐-볼의 연계처럼 전술이 발전하면서 그런 막장짓거리가 점점 자살 행위화 돼서 그런 것일 수 도 있다. UC의 경우 거의 건더기도 안남은 지온 잔당에서 유일하게 건질게 풀 프론탈의 원맨쇼였기도 하고.

오히려 그 반대로 볼 수도 있다. 뭐가 어찌됐던 간에 지휘관이 솔선수범해서 선두로 나서는데 부하들의 사기가 꺾일 일은 없고 또, 뛰어난 파일럿인 샤아가 선행해서 3배 빠른 속도로 적진을 휘저으면 부하들은 주워먹기 매우 편해진다. 적어도 부하들을 미끼로 삼는 천하의 개쌍놈들보다는 훨씬 낫다. 또, 1년전쟁 이후로도 에이스는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 오히려 파일럿의 기량이 상향평준화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과 미숙한 훈련도로 인해 헛동작과 불발탄을 연발하던 MS파일럿들이 후대에는 기체의 성능향상과 더불어 과거에는 에이스나 할 법한 회피기동같은 전법을 어느 정도 구사할 정도로 전투력이 상승했다.

3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간단한 설은 '화이트 베이스가 시속 100km로 후퇴하는데 일반 자쿠가 시속 110km, 샤아는 130km로 쫓아와서 상대적으로 3배 빠르게 접근했던 것 뿐'이라는 설.

6.2. 작품 외적인 설명[편집]

주인공과 적이 나오는 활극 픽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중 하나는 주인공과 적을 포함한 주연 인물들의 캐릭터성을 강조해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이는 전설이 구전되어 내려오던 고대시대 때부터 계속해서 내려오던 서사시나 활극 플롯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류의 작품들은 등장 주연들의 캐릭터성에 극도로 의지하기 때문이다. 옛날 전설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많은 예시를 볼 수 있는데, 가령 다른 사람보다 두배는 큰 거인 영웅이라던지, 타 사람들보다 수십배는 더 오래 살아온 현자들의 이야기는 각지의 전설에 보면 그리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는 현대까지 이어지면서 한 작품의 중심점이 되는 주인공이나 주요 적은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던지, 혈통이 특수하다던지의 타인과는 구분되는 캐릭터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다. 사실 이러한 작품들은 생각해보면 일본 만화에서도 수두룩하게 찾을 수 있는데, "소년 만화"라고 일컫어지는 모든 만화들이 이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물론 현대에 와서 이러한 이야기와는 동떨어진 류의 플롯도 꽤나 많이 볼 수 있다. 세계가 근대화를 거치며, 옛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갑고 효휼적으로 전쟁을 수행하게 되어 전쟁 자체에 대한 로망이 사라지자, 전쟁을 다루는 작품들의 일부는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개하는것이 아닌, "등장인물의 시선으로 보는 전쟁 그 자체"를 작품의 중심점으로 삼는 경우가 생겨났다. 이러한 풍조를 타고 새롭게 생겨난 작품들이 바로 서부전선 이상없다[41]같은 "현대 전쟁물"이다. 이러한 요소가 로봇물에 적용된 것이 흔히들 말하는 리얼로봇물로, 등장인물들의 행보보다는 사실감과 현실성에[42] 보다 치중하며 작품을 이끌어 나간다는 점에서 기존의 로봇물과는 거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결국 작품 외적인 관점에서 보면 샤아가 3배 빠르다는 이야기의 진실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동전사 건담이라는 작품 자체가 처음 기획될 당시에는 리얼로봇물로 기획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 조금더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그 시점에는 리얼로봇물이란 개념자체가 없었다.

무슨 말인가 하면, 1기의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먼치킨 로봇이 지구를 지키는 영웅적 서사시 내지는 활극의 요소를 이어받은 슈퍼로봇에 대비하여, "실제 전장에서 사용되는 무기로서의 로봇"이라는 개념 자체가 건담이 방영되면서 생긴 개념이고, 건담 자체도 사실은 초반에는 여느 슈퍼로봇들과 별반 차이없이 과학에 기반한 꼼꼼한 고증 따위가 없었기 때문이다(다만 전장에서 성장하는 소년이라는 분위기에는 충실했다.). 그래서 주인공의 라이벌 파일럿이 조종하는 '졸라짱센' 적 로봇에 '세배 빠르다'라는 다른 약한 메카들과는 달라보이는 표현이 사용되었던 것이 바로 "세배 빠르다"인 것이고, 나중에 건담의 리얼로봇 월드가 확장과 강화를 거치면서 과학적인척 사실적인척 하다 보니 위와 같은 구구한 해설과 논쟁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43].

어쨌든 간단히 말해서 어째서 샤아가 3배 빠른가에 대한 논쟁은 처음 기획되었을 당시에는 리얼로봇물이 아니었던 작품을 둘러싼 시청자들과 후대의 크리에이터들의 덕후놀이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그러한 덕후놀이의 과정에서 사실 우주에서 3배 빠르게 움직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고 의외로 과학적으로는 그렇게까지 특별한 기술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는 건 나름대로 의의가 있는 일이지만.

빨간색보면 더 강해지고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기동전사 건담씨에서 샤아의 기행을 보다 못한 라라아가 샤아의 머리에 뿔을 박아버리자 갑자기 정신을 차려서 모빌슈트의 색에 대한 일침(?)을 놓았는데, 미노프스키 입자의 영향권에서는 유시계(有視界)전투[44]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주에선 검은 색으로 칠해!!란 말을 했다. 이를 보다가 너무 위화감을 느낀 라라아가 샤아의 뿔을 도로 뽑아버려서 다시 바보로 돌아왔지만.

7. 현재의 이미지[편집]

전설의 캐릭터, 미형 라이벌, 주인공급의 대항자의 원형.
동시에 로리콘 변태 빨간색+뿔 오타쿠 가면남 시스콘 바보 라는 해학이 따라붙는다.

동인 등에서의 왜곡과, 기동전사 건담씨 등을 거치면서 이런 면이 더욱 부각되어 버렸다(…). 국내 팬들 평가도 크게 다를게 없어 과거에는 간지남, 지금은 개그맨 수준이다. 모 건담 사이트에서 누가 '샤아의 흑역사는 무엇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자 '흑역사가 아닌 것을 찾는게 더 힘들 겁니다'라는 대답이 나왔다…

하지만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사람의 나약함을 두루 가지고 있는 저런 인간적인 면모 덕분에 쉽게 공감이 가게되며, 그 덕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건담소설판과 기동전사 건담 UC의 작가로 유명한 후쿠이 하루토시는 샤아에 대해 "모든 남자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인물. 허나 그렇기에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라고 평했다.

1979년 건담 시작 당시부터 2017년 현재까지도 건담 팬덤에 대해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이다.

한때 샤아의 엄청난 인기는 "샤아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팬이 자살소동까지 벌이는 믿기 힘든 일까지 일으켰으며 역습의 샤아에서도 결국 확실히 사망으로 못박지 못하고 행방불명으로 처리하고 말았다."라는 루머가 나돌아 다녔었다.

이 루머의 주된 내용은 1) 극장 옥상서 투신했다더라, 2) 여성이 자살했다더라, 3) 누군가가 죽었다더라, 4) 단체 자살을 했다더라, 5) 죽은건 아니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더라. 6) 사실 역샤때 일은 아니고, Z건담 때 일이다. 로 내용도 제각각이며 어느 하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 내용은 한국 외에서는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샤아에 대한 일본의 도시전설은 "그의 MS가 왜 핑크색인가?"에 대한 내용 정도이다. 한국에는 너무 오래전부터 퍼져있었던 루머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여러 기사나 웹에 등장하나 확인된 바가 없다. 만약 정말 자살소동을 넘어 자살한 사람이 있다면, 샤아를 행방불명으로 처리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동전사 건담 자체가 더 이상 제작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샤아와 비슷한 오마쥬, 아류 캐릭터들이 건담에는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직까지 그들 중 샤아의 인기를 뛰어넘을만한 캐릭터는 나오지 못했다.

단 역습의 샤아에서 벌인 행보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던 역습의 샤아 버전 샤아는 샤아 아즈나블(1년전쟁), 크와트로 바지나에 비해 인기가 덜한 편이다.

이후에는 기동전사 건담씨의 영향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작중에서 벌인 샤아의 기행이 재조명되면서 네타 캐릭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 특히나 뿔에 대한 집착, 3배속, 붉은색에 대한 집착 등이 주축으로, 그것 외에 다루어지는 내용들로는 샤아킥이라든지 뉴타입이라도 훈련은 해야한다! 며 아무로와 펜싱 대결을 벌였으나 발리고 헬멧이 없었으면 즉사였다 드립, 제타 시대에서는 별반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것과 더불어 새파란 카미유에게 수정펀치를 2번이나 맞는가 하면, 거기에서 파생된 "이것이 젊음인가"(당시 샤아는 20대…) 드립, 그리고 여성 편력들과 로리콘 의혹들이 덧붙여지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이런 것들이 신나게(?) 발굴되고 점차 네타 캐릭터화되며 캐릭터의 수명을 연장하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신기하게 진지 캐릭터로도, 바보 캐릭터로 이래 저래 다뤄도 재미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8. 샤아에서 파생된 오마쥬(내지 아류) 캐릭터[편집]

8.1. 건담 캐릭터[편집]


샤아를 오마쥬한 캐릭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코 윗부분을 가리는 가면을 쓴 캐릭터는 상당수가 샤아의 오마쥬다.[52] 이건 비단 건담만이 아니라 일본의 거의 모든 미디어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턱시도 가면등이 있다..(다만 안습과 기행이라는 점에서만 보면 턱시도 가면도 만만치않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워즈에서는 위의 짝퉁 샤아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는 "가면무도회"라는 스폐셜 무비도 마련되어 있다.

8.2. 건담 이외 작품의 캐릭터[편집]

샤아와 아무로의 대결구도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심심찮게 패러디가 되며 대체로 아무로 오마쥬에게 털린다...

  • 월드 디스트럭션 - 얏피 : 아무로 오마쥬인 작은곰 용사 톳피의 옛 친구. 여기서는 톳피에게 결국 수정펀치를 맞는다.

  • Robotics;Notes - 히다카 스바루 : 스바루가 로봇에 관심을 가지는걸 싫어하는 어부 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숨겨서 미스터 플레아데스라는 기믹으로 로봇대회를 나가는데 기행이나 가면을 쓴 것을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샤아 아즈나블의 패러디이다. 샤아 아즈나블의 대사인 "이것은 넌센스다!"를 슬쩍 바꿔서 넌센스로군요라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9. 유명한 대사[편집]

9.1. 기동전사 건담[편집]

샤아 아즈나블, 보다시피 군인이다.

화려한 장식이 달린 새빨간 옷에 특유의 뿔 달린 가면을 쓰고 한 대사. 화려한 군복까지는 그렇다쳐도 요상한 가면을 쓰고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이 개그가 되었다.

샤아 아즈나블, 나간다.[54] [55]

치잇! / 에에이!

보여다오. 연방의 모빌슈트의 성능이라는 것을.

모빌슈트의 성능의 차이가 전력의 결정적인 차이가 아니란 것을 가르쳐 주마.

에에잇! 연방의 모빌슈트는 괴물인가!!

바로 위 대사를 하고 출격한 3화에서 건담을 신나게 패다가 공격이 먹히지 않자 한 말. 심지어 해당 전투에서 패배하고 '연방군의 고성능 신병기 때문에 패했다' 며 독백한다. 이렇게 설명만 하면 우스운 상황이지만, 당시까지 샤아 스스로도 건담의 성능이 굉장하다는 건 알았지만 어느 수준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하며 건담과의 전투에 신중한 태도였고, 화이트베이스 측에서 선공을 해와 어쩔 수 없이 출격한 상황이었으며, 해당 전투에선 압도적인 조종 실력으로 아무로를 일방적으로 공격했다. 즉, 당시에는 정말로 압도적인 성능 차 때문에 진 것. 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샤아가 아무로보다 좋은 모빌슈트를 타고서도 족족 발려서 자기 말을 역으로 증명하게 된다.

승리의 영광을 그대에게.

출격전 가르마에게 한 대사. 가르마는 이후 영원불멸의 명대사 '속였구나 샤아'를 남기고 죽었다. 여담으로 캡콤에서 만든 액션게임인 건담 VS시리즈 중 연방 vs 지온부터 그 최종 확장판인 건담 vs Z건담까지 파일럿으로 샤아를 선택하면 이 대사를 한다.

좋은 친구였지만 네 아버지가 나빴던 거야.

원문은 "坊やだからさ…"(보오야 다카라사). 坊や는 도련님이라는 뜻도 있지만 특히 나이 먹고도 철이 덜든 사내를 비웃는 단어로도 쓰이기 때문에 원 의미를 살리면 '철부지였으니까' 정도가 더 정확하지만 '도련님이니까'로 훨씬 많이 알려져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군. 내 젊음으로 인한 과오라는것을...

뉴타입이라 해도 몸을 쓰는 기술은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헬멧이 없었다면 즉사였겠군.

위의 대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검술 훈련 같은 건 해본 적 없는 아무로에게 결투를 걸었다 머리에 칼을 제대로 맞고 한 대사(…). 결론적으론 이마 조금 다치고 아무로의 팔을 꿰뚫은 샤아의 승리지만 어디까지나 헬멧의 성능 덕이었다.

뉴타입은 만능이 아니다. 전쟁이 낳은 슬픈 변종일지도 모른다.

보인다, 나에게도 적이 보인다!

가르마, 내 선물이다. 누님과 사이좋게 지내라.

키시리아 자비에게 마지막 경례를 해주고 사살하기 직전

싸움은 언제나 두 수, 세 수 앞을 보고 해야 한다.

9.2. 기동전사 Z건담[편집]

이것이 젊음인가….(카미유의 수정펀치를 맞고서)

크와트로 바지나의 정체가 1년전쟁에서 지온군에 소속되었던 샤아 아즈나블이었다는 걸 알게 된 카미유가 크와트로에게 추궁을 하지만, 크와트로는 "지금의 나는 크와트로 바지나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라며 얼버부린다. 이에 분노한 카미유가 "그딴 어른 수정해주겠어!"를 외치며 크와트로에게 수정펀치를 날렸으며, 이때 크와트로가 한 대사. 그런데 크와트로는 Z건담 당시에는 20대 정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도 젊음을 논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개그라고 해도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토미노 감독이 신세대 스태프들을 보면서 기성세대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는 자괴감에 빠져 스스로를 형상화한 샤아를 신세대인 카미유가 때리는 장면을 넣었다고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진다. 토미노 감독도 어지간히 자학적이었던 듯. 극장판 Z건담에선 이게 유명한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수정펀치들과 함께 잔인하게 삭제당했다.

라라아와 만나는 게 두려운 거겠지.

7년만에 아무로와 재회하고 나서 함께 우주로 올라가지 않겠느냐고 권유했을 때 아무로가 거절하자 한 말.

살아있는 동안에 살아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그 일을 하는 것이 죽은 자들에 대한 도리다.

라라아와 만나는 걸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아무로가 아니라고 대답하자 한 말.

선인장에 꽃이 피었군.(카미유의 수정펀치를 맞고서 2)

어린 나이에서부터 게릴라 생활을 해온 레코아 론드에게 자신이 필요함을 자각하고 있었으나 항상 뒷전으로 여겼었다. 급기야는 '니가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어!'라는 레코아한테 '나한테 뭘 어쩌란 거여'란 대사까지. 그러던 도중, 야잔에 의해 메타스는 격추 되고 레코아 론드는 그를 따라가 버린다. 상황으로 판단하여 레코아가 전투 중 사망으로 처리되자 샤아와는 달리 레코아에게 신경을 써주던 카미유가 그렇지 않았던 크와트로를 찾아내서 수정해줬다. 수정펀치 한 방 맞고 카미유의 대사를 듣던 도중 레코아가 기르던 선인장을 보고한 대사다. 이 말은 크게 3가지로 해석된다. 일단 짚고 들어가야 할 점은 선인장은 물을 적게 줘야 꽃을 피운다고 한다. 핀 다음에는 충분히 줘야 하지만.

  1. 선인장이 물을 못 받아 먹은 것처럼, 샤아도 레코아에게 관심을 안 줬다는 비유.

  2. 선인장이 물을 못 받아서 꽃을 피울 정도로, 레코아의 관심이 이미 선인장(아가마)를 떠났다는 비유.

  3. 아가마에 있을때는 꽃을 피우지 못하던 레코아가 아가마를 떠남으로서 꽃을 피웠다는 비유.

2, 3번은 레코아가 죽었다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 만한 대사는 아니긴 하지만, 샤아는 뉴타입이니 어떤 걸 지는 모른다. 이건 Z 에서도 가장 난해한 장면으로 손꼽히는데... 17살짜리 어린애한테 맞고 쓰러져서 한 대사로는 너무 뜬금없기에 샤아의 네타거리만 됐다.

딱히 다른 먹고 살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있지.

작중 카미유 비단의 '당신은 왜 군인이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에 한 대답. 라라아 슨의 죽음에 대한 자책감이 엿보인다. 나중에 게임 기렌의 야망에서도 이벤트 대사로 삽입이 되었다. 그럭저럭 유명한 명대사...지만 오히려 안구에 습기만 차는 상황이..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건 노인이 아냐!

TV판 최종화. 카미유, 화와 콜로니 레이저 내부에서 탈출하자며 카미유에게 한 말.
작중 샤아의 대사이지만, 이것이 젊음인가 도 그렇고 사실은 토미노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라고 생각되는 대사이다.

9.3. 기동전사 건담 ZZ[편집]

그래서! 베스트 원의 모빌슈츠는 물론 백식이지?

1화, 프렐류드에서. Z건담이 끝나고 다음주 바로 방영된 건담 ZZ의 1화는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총집편이었다. 그중엔 모빌슈츠 카탈로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신타, 쿰과 크와토르 대위가 모빌슈츠를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백식으로 시작해 릭 디아스, 슈퍼 건담[56], 사이코 건담, 큐베레이, 함브라비, 바운드 독 등의 기체를 설명하는데, 맨 마지막에 제타 건담을 설명하기 전에 나온 대사. 이에 신타와 쿰이 물론 제타건담이지!라며 대답하자 나도 참 운이 없는 남자로군...[57]라며 신세한탄을 한다.

9.4.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편집]

무리다! 밖에서 보면 안다.

야크트 도가를 타고 아무로의 리가지에 손상을 입은 규네이에게 한 말. 원래는 그 상태로는 뭣도 안 되니까 귀환하자고 한 말인데 어째 아무로에게 쫄아서 하는 대사로 들리기도 한다. 위에서 나왔던 이 링크 덕분에 유명해진 개그. 사실 샤아는 리가지를 타고 있는 아무로를 쓰러트릴 생각이 없었다. 제대로 붙었다면 한심한 모빌슈트 따위에 탄 아무로는 사자비의 성능과 판넬에 털렸을 지도 모른다. 근데 아무로는 이전에도 구식 MS최신예기랑 맞다이 떠서 겨우겨우지만 이긴 경력이 있고, 진짜 뉴 건담에 타고선 별다른 기체 손상 없이 사자비를 때려잡는 인간이라 백식큐베레이The O에게 털리듯 털릴 지는 의문이다.

나 샤아 아즈나블이 숙청하겠단 말이다, 아무로!

라라아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주었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그런 라라아를 죽인 네가 할 말이냐!?

"퀘스는 아버지를 원했던 거야. 그러나 너는 그녀를 기계처럼 다루었지. 네놈이라는 남자는 어찌 그렇게 속이 좁은거냐!?"라는 아무로의 말에 받아친 말이다. 이 앞 대사의 '그래서 퀘스에게 그리 쌀쌀맞으셨나? 앙?' 에 이어지는 환상적이고도 찌질한 2연속 말꼬리 잡기. 아무로도 어이가 없었는지 "어머니? 라라아가?" 라고 되물었을정도. 그리고 이것들은 두 남자가 남긴 마지막 말들이 되었다.

액시즈, 가라! 기분 나쁜 추억과 함께!

  • 건담을 끝장내 버리려는 토미노옹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평하는 건덕들도 있다.

지구에 남은 녀석들은 지구를 더럽힐뿐인, 중력에 혼을 속박당한 자들이다!

하하하하하하! 나의 승리군. 지금 계산해 봤는데 액시즈의 뒤쪽은 지구의 중력에 밀려 떨어진다. 네놈들이 너무 열심히 했어!

결국, 늦던 이르던 이런 슬픔만이 퍼져서 지구를 부수는거다. 그렇다면 인류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처벌하여 자연에 대해, 지구에 대해 속죄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로, 어째서 이걸 모르는거냐!!

그런가. 하지만 이런 따뜻함을 가진 인간들이 지구마저 파괴하는 거다!

뭐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에에잇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목숨이 아까웠다면 너한테 사이코 프레임을 넘겨줬겠냐! 그런 한심한 MS[58]를 이겨도 무슨 의미가 있냐! 하지만 이건 넌센스다!

파워 다운이라고!?!
사벨의 파워에서 지고 있다니!?
모니터가!! 죽는다!! 뭐야!?
나나이! 남자들의 싸움에 끼어들지 마라!

9.5. 슈퍼로봇대전[편집]

사실상 샤아의 이미지가 바뀐 시옥편의 대사들이다.

  • 인간을 이끄는 자는 인간이 아니면 안된다! 너 같은 존재에게 세계를 넘겨줄 수는 없다!

  • 와 나는 사람들의 의지를 모으는 그릇일 뿐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이 세계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다!

  • 라라아! 나를... 세계를 이끌어다오!! [59]

  • 지금의 나는 인류의 혁신을 믿고 있다.

10. 탑승했던 기체[편집]

10.1. 공식[편집]

이탤릭체로 표기된 이름은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에서 등장한 기체이다.

10.2. 비공식[편집]

이탤릭체로 표기된 이름은 샤아 전용기로서 개발되었다는 설정이 있지만 정작 샤아가 탑승하지는 않은 기체이다.

11. 기타 관련 문서[편집]

[1] 아직 영관급 장교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헬멧에 뿔이 없다.[2] 이 일러스트에는 게임에서만 등장한 캐스발 전용 건담이나 소설판의 샤아 전용 릭돔도 포함되어 있다.[3] 퍼스트=샤아의 복수극, Z=샤아가 티탄즈를 응징, 역습의 샤아=샤아가 지구권을 응징하려다 실패하고 라이벌과 동귀어진. UC=샤아의 잔류사념이… 그럼 ZZ는?[4] 이 때문에 샤아 아즈나블의 오마쥬가 담긴 캐릭터들은 본래 성격이 어떻든 상관없이 와타시로 1인칭이 고정된다. 전직 격투가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판에 박힌 교과서 말투를 사용하는 니시자와 바이오 같은 경우가 대표적.[5] 샤아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옷은 빨간색이 들어간걸 1가지 이상 입는다고 하며, 골프백도 빨간색이라고 한다.[6]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진짜 샤아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 다만 원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가 아니라 아쉽다는 평이 꽤 있는 편.[7] 이케다 슈이치의 목소리에 비해 조금 젊지만 연기력으로 그 갭을 충분하게 커버하여 아무런 위화감이 없다.[8] 오디션에 참가해서 받은 배역이다. 총감독인 야스히코는 '이케다씨가 한다고 하면 세상 누구도 못하게 막을 수 없다'라고 농담처럼 얘기했다.[9] 역습의 샤아에서 네오지온 총수 직함을 달고 나온 뒤에도 부하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대령이라고 불린다.[10] 샤아는 자비 가에 대한 복수와 티탄즈 궤멸에는 성공해서 인류 전체에 크게 기여했으나 퍼스트 건담 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차별받고 억압받는 우주 이민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더 나아가 언젠가 인류 전체가 뉴타입이 되는 이상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어떤 윤리와 수단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는 현실 인간 세계의 공산주의자들과 파시스트들, 그리고 중남미의 해방신학자들이 주로 갖는 대단히 잘못된 사상인 '대의만능주의'와 전체적으로 건담 시리즈들에서 관통되는 개념인 건담세계의 기득권 계층인 지구거주자들에 대한 맹목적인 불신과 적대감을 버리지 못해 결국 우주 이민자들과 더 나아가서 이상적인 인류의 미래를 위해 현재의 지구거주자들을, 대의를 위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죽여 없애야 결론에 이르러 초대형 인공 운석인 액시즈를 지구에 떨어뜨리기에 이른다.[11] 죽기 직전에 비로소 미혹에서 벗어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자신의 대단히 잘못되고 비뚤어진 계획과 이를 막기 위한 아무로 레이의 헌신에서 파생된 결과인 오랫동안 치열하게 대립하며 싸워왔던 우주이민자와 지구거주자의 단결과 화해를 보면서 인류의 희망을 보았으나, 끝내 자신의 목적이었던 아버지 지온 줌 다이쿤의 이상적인 '지오니즘'을 이루어내지 못했으므로 그렇기에 성공한 실패자라는 표현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허나 샤아의 행동은 자신의 동기와는 달리 우주세기 역사에 좋은 쪽으로든, 또 나쁜 쪽으로든 크나큰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기에 우주세기 역사에 매우 크게 발자취를 남긴 것은 틀림없다.[12] 노팅힐 OST의 She(프랑스어 버전으로는 Lei)의 원곡을 부른 가수로 유명하다.[13] 프랑스어로 전차를 의미하기도 한다.[14] 기동전사 건담이 첫 방영한 때는 1979년이다. 까여도 할 말 없을 듯.[15] 이는 미디어 믹스인 PS판 기동전사 Z건담 게임 샤아 엔딩에서 관련 장면이 나온 탓이 크다.[16] 물론 그 전에 더블제타~역샤 사이에 샤아가 뭔일을 하고 있었는지 애니메이션만 봐서는 당연히 알 길이 없다. 그래서 역습의 샤아 시절의 샤아를 이런 미디어믹스들의 도움없이 애니메이션만 보고선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니 애당초 이 시절에 대한 제대로 된 미디어 믹스도 사실 별로 없는 판이다.[17] 인류가 처음 우주로 나간 무렵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내쫓긴 부류도 있는 반면 자신의 의지로 나간 부류도 얼마든지 있었으며, 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 내지는 욕심이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오드리는 그것이 이기심(에고)으로 변질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는 그에 대한 대답이다.[18] 덧붙여 자신의 의지는 없고 타인을 위해서 일한다는 놈들이 더 수상쩍다는 말씀까지 하신다.[19] 편의상 '대령'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샤아는 죽는 그 순간까지 대령에 머물렀다.[20] 이쪽은 편의상 에드와우 마스라고 이름붙여도 좋을 것이다.[21] 다카르 연설과 샤아의 에우고 리더 구실이 사라진 극장판의 경우는 해석이 또 달라지는데, 외전 만화 《기동전사 Z 건담 카이 시덴의 레포트로부터》에선 당시의 샤아는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야토 코바야시가 그 소임을 대신 맡았다는 식으로 해석했다.[22] 사이코 프레임의 유출이 대표적인 실책이다.[23] 다만 그 시기가 이리저리 달라지는 차이점이 있는데, 그나마도 스킬 구입제로 바뀐 이후로는 그냥 스탯만 다른 바리에이션 기체로 처리된다.[24] 전문은 "이 싸움터 물려받겠음. 모빌슈트의 출격은 작전 행동에 준한 행동임. 샤아 아즈나블 중위.[25] 알파 시리즈에서 1차 알파, 알파 외전까지는 크와트로 바지나로 등장했지만 2차 알파에서 역습의 샤아 버전으로 등장하였다.[26] 맵상의 모든 적 기체의 기력을 10깎음.[27] 근데 전투씬에서 보면 1차 Z 때의 대사들이 전부인데 2차 Z 녹음 당시 담당성우인 이케다 슈이치 씨의 사정상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28] 이 때 크와트로(샤아)는 파계사변 후 OZ의 특좌로 입대한 상태이다.[29] 어뉴 리터너를 살릴수 있는 그 스테이지[30] 사실 이 액시즈 떨구기를 적극 원한 사람이 바로 풀 프론탈이었다.[31] 조건 만족시 퀘스 파라야 포함[32] 이때 나온 액시즈의 기적 이벤트가 나오는 데 정말 1번.. 아니 여러 번 보기를 추천한다.번역 건덕 뿐만 아니라 메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100% 감동먹을 이벤트이다. 샤아가 원작과 달리 각성해서 뉴 건담과 사자비의 사이코 프레임뿐만 아니라 샤아가 제압한 시난주,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퀀텀 버스트, 제로 시스템, 겟타선, 나선력, 광자력, 람다 드라이버, ZONE 등이 크로스오버되어 액시즈의 낙하를 저지한다! 여기에 샤아의 목적을 알아차린 네오지온 병사들과 규네이 거스도 액시즈 저지에 합류한다![33] 그전에 2장의 DLC 시나리오인 '30번지 사건'에서도 크와트로로 나온다.[34] 3 VS 3으로 건담 파이트 할때 도몬이 규칙을 설명하는데,건담 파이트 규정이 적용되는지라 머리가 파괴되면 실격이다. 그런데 샤아의 지옹은 머리가 콕핏이라 만약 규정대로 머리가 파괴되는 순간...[35] 조건 만족시 바로 이전 시나리오에서 적군이 자신을 무시하고 아무로만을 격추시키려는 것을 보며 살짝 열을 받았다며 본인 스스로 언급 한다.[36] 그런데다가 나탈리는 나중에 배신이라는 명목으로 상관에게 살해당했다. Z건담 스토리에 등장하면 안 되니 죽여버린 거긴 하지만, 나나이를 빼면 샤아와 엮인 모든 여자들이 망한다는 법칙을 충실하게 따랐다.[37] Z건담에서 누드+와이셔츠라는 코스튬으로 샤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하만이라는 과거 회상이 등장한다. Z건담에서 하만의 나이가 스무살이니까 빼도박도 못할 범죄의 현장이다.[38] 그런데 이때 샤아는 '누가 그러디?' '그런거에 왜 신경쓰니?' 같은 소리만 했지, '아니다' 라고 부정하지 않았다.[39] 라라아 슨이 사망하지만 않았더라면 완벽한 취향이었을 것으로 보인다.[40] 엄밀히는 운동량 보존의 법칙에 의해 뒤로 추진제를 뿜는 속도까지만 가속 가능하다.[41] 이 작품의 소갯말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다. "이 이야기는 고발이나 고백이 아니며, 모험은 더더욱 아니다. 죽음에 직면한 이들에게 죽음은 모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이 이야기를 통해 죽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고 전쟁에 희생된 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할 뿐이다." [42] 물론 진짜 사실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분위기를 만든 작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일 뿐.[43] Z건담의 웨이브라이더 어택과 더불어서 건담의 설정은 나중에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라는 것을 보여준 좋은 실례다.[44] 레이더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고, 눈으로 직접 주변을 살피며 치르는 전투[45] 세배 빠르다는 언급이 있고 외모와 이마의 흉터 등, 샤아와 동일인물로 생각될 만큼 닮았으며 작중에서도 '샤아의 재림'이라 불린다.[스포일러] 최후반부에 샤아의 사념을 담은 복제인간겸 강화인간이라는게 드러났다[47] 프론탈과 마찬가지로 샤아의 재림으로서 개발된 강화인간 중 한명. 단 외모는 샤아를 전혀 뺴닮지 않았다.[48] 전용기가 모두 붉은색인 것 이외에도 데스티니에서의 철새 + 삽질행보 때문에 안 좋은 의미로 샤아의 오마쥬라고 할만 하다.[49] 흑막 + 가면 속성이라서 시드 시리즈의 인물 가운데 그나마 닮은 편.[50] 가면을 벗기 전 한정.[51] 붉은 혜성의 오마쥬인 '주홍 혜성'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전용 건프라 자쿠 어메이징샤아 전용 자쿠 II와 같은 색상이다. 카와구치의 이름을 물려받은 이후에는 샤아와 상관없는 기체인 캠퍼 어메이징을 쓰지만 가면속성이 생겼다.[52] 단 샤아의 이 가면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의 오마쥬다.[53] 검은 조직에 맞서는 주인공의 든든한 우군으로 FBI 요원중에서도 특히 유능하다고 묘사된다. 샤아의 성우 이케다 슈이치와 아오야마 고쇼의 대담을 보면 코난의 우군으로 샤아같은 캐릭터가 있으면 어떨까 해서 나왔다고. 코난에서 아무로 오마쥬 캐릭터를 보면 이번에는 아무로에게 이길지도 모른다... 그리고 덤으로 키시리아 자비에게도 한방 먹일지도.[54] 이것 외에도 "샤아, (탑승기)발진!"등이 있긴하다.[55] 라이벌 아무로에게도 아무로, 갑니다!라는 비슷한 대사가 있다.[56] 건담Mk-II와 G 디펜서[57] 퍼스트 건담에서 샤아의 첫 대사다.[58] '사이코 프레임 없이 완성되었을 뉴 건담이 한심했을 것'이라는 말이었을 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사이코 프레임이 없는 MS = 한심하다'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다.[59] 원작에 나왔었던 "라라아! 나를 이끌어다오!"에서 '세계'라는 단 한단어만 붙었을 뿐인데 시옥편에서 변화된 샤아의 캐릭터성을 한번에 알 수 있는 명대사가 되었다.[60] 디파인판 백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