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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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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보통 루트
3.1.1. 엔딩
3.2. 불살 루트3.3. 몰살 루트
3.3.1. 마지막 복도에서
4. 샌즈의 방 & 작업실5. 트리비아
5.1. 테마곡5.2. 추측
6. 2차 창작
6.1. AU 및 IF물6.2. 기타

1. 개요[편집]

Sans

i'm sans.
sans the skeleton.
난 샌즈야.
뼈다귀 샌즈.

캐릭터 테마 'sans.'[1]

인디 게임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글자체 Comic Sans이며, 샌즈의 대화창 폰트도 이 폰트를 쓴다. 동생 파피루스와는 반대로, 말할 때 거의 언제나 소문자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글 패치판에서는 굴림체를 사용한다. 일본어판에서는 너무 지겹게 쓰여서 촌스러운, 일본어 폰트계의 Comic Sans에 상응하는 創英角ポップ体(소에이가쿠 팝체)로 출력된다.

푸른 후드 점퍼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2]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길쭉한 파피루스와는 달리 키는 주인공 정도로 작고 대신 옆으로 넓은 편. 그릴비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 음식에 케첩을 뿌리지 않겠다고 할 경우 샌즈가 케첩을 병째로 들이키는 것을 보면 좋아하는 음식은 케첩인 듯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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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동생[3] 파피루스와 함께 살고 있다. 파피루스는 집이 가격이 싸서 구입했다고 말하지만 정작 집주인은 샌즈라 집세는 샌즈가 낸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진행하다 보면 샌즈가 다양한 부업을 하며 돈을 버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이 두 배라면 휴식 시간도 두 배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재치 있고 넉살 좋은 성격의 괴물이다. 말장난, 특히 뼈에 대한 말장난을 즐겨 하는데, 괴물 세계에서는 이게 잘 먹히는지 꽤 발이 넓고 친구가 많다. 마냥 좋은 성격은 아니고, 파피루스와 함께 경비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놓고 경비 업무에는 관심 없다고 말하거나, 퍼즐이랍시고 낱말 풀이[4]나 달랑 던져주는 등, 매사에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5] 그래서 파피루스가 많이 화를 낸다.

3. 작중 행적[편집]

보통 루트 문단에는 몰살 루트를 제외한 공통 작중 행적과 보통 엔딩을, 불살 루트 문단에는 진실의 연구소에 입장하여 더 이상 불살 루트 탈선이 불가능할 때부터의 행적을, 몰살 루트 문단에는 탈선 여부와 무관하게 몰살 루트로 일단 진입한 이후의 행적을 서술한다.

3.1. 보통 루트[편집]

스노우딘 숲에서 처음 등장한다. 폐허에서 나온 다음 처음으로 보게 되는 괴물. 실루엣으로 등장해 주인공의 등 뒤에서 뚜벅뚜벅 걸어와,[6] 등 뒤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모르냐며 악수를 청한다. BGM도 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로 새까만 형체가 다가오는 모습이 꽤나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손을 잡는 순간 샌즈가 손에 감춰둔 방귀 쿠션이 눌려 방귀 소리가 나면서 긴장이 탁 풀린다. 직후 샌즈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트루 리셋을 하지 않고, 즉 종료-불러오기나 보통 엔딩 이후 다시 이벤트를 보면 샌즈가 부르기도 전에 주인공이 뒤를 돌아봐서 샌즈를 당황하게 만든다.

처음 만난 주인공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와는 달리 동생 파피루스는 인간을 잡으려고 한다며 알맞게 생긴 전등[7] 뒤로 숨으라고 한다. 이후 파피루스와 간단히 대화를 나누고 주인공을 보내준다.[8] 그 후 진행하다 보면 파피루스와 함께 종종 등장하며, 파피루스에 대해 설명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이 파피루스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샌즈의 감정, 그리고 추후 파피루스와 싸우게 될 때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조언한다. 이후 플레이어가 파피루스를 죽였는지 살렸는지에 따라 샌즈의 행동은 크게 달라진다.

파피루스를 살렸을 경우 샌즈는 워터폴 입구에서 주인공에게 함께 그릴비네 가게나 가자고 제안한다. 동의할 경우, 지름길로 그릴비에 데려가 밥을 사고 파피루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언다인의 출현을 암시한다. 그러다 갑자기 샌즈와 주인공에게만 불빛이 비치며 그 외의 상황이 멈추는데, 이때 샌즈는 주인공에게 말하는 꽃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본다.[9]

그 후로도 샌즈가 여기저기서 다양한 부업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언다인에게 쫓기는 상황에서는 샌즈가 경비 초소에서 조는 것을 보고 언다인이 분노해서 잠시 그 앞에 멈추기도 한다.[10] 핫랜드에서는 핫도그와 핫 캣을 판다.

진행하다 보면 샌즈가 MTT 리조트 앞에서 기다리다가 주인공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하는데, 이때 나누는 대화를 통해 샌즈가 토리엘과 우연히 폐허에서 나가는 문 너머로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고, 토리엘으로부터 만약 인간 아이가 폐허에서 나온다면 보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11] 만약 그녀의 부탁이 없었다면, 주인공은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주인공의 얼굴이 굳자 농담이었다면서 슬쩍 넘어가기는 하지만.[12]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몸조리 잘해라, 꼬마야. 정말로 널 걱정하는 사람이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스고어를 대면하기 직전, 마지막 복도에서 그림자가 드리워진 상태로 주인공과 대면한다. 파피루스를 죽였다면 스노우딘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대면. 주인공에게 EXP와 LV(LOVE)는 사실 줄임말이였다며 EXPEXecution Point(처형 점수), LOVELevel Of ViolencE(폭력 수치)였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나서 LV를 통해 주인공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EXP가 0이면 "넌 LOVE를 얻지 않았어. 대신 love(사랑)를 얻었지."라며 주인공에게 칭찬과 아재 개그와 응원을 건네고, 2 이상일 때는 잠시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준다.

샌즈의 평가를 듣고 나서 바로 불러오기로 다시 샌즈에게 가면,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LV의 상태에 따라 다른 평가를 내린다.# 가령 LV가 2일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도 몰랐겠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을 테고 말이야."라면서 주인공의 실수를 위로해 주는 듯싶더니 곧 "아 농담이야. 누가 실수로 LV 2가 된다는 거야? 꺼져."라고 말하고는 사라져버린다. 이후 레벨이 점점 높아질수록 주인공이 목적의식이 분명한 나쁜 인간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만일 파피루스를 살해했다면, 샌즈가 밥을 사는 등의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고 워터폴, 핫랜드에서 샌즈의 출현이 사라진다.[13] 당연히 샌즈로부터 핫도그를 구매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샤이렌을 만났을 때 노래하기를 몇 번 반복하면 관객이 모여드는데, 이때 ."후드를 쓴 형체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주인공을 비밀리에 쫓아간 모양. 참고로 파피루스가 살아있을 경우, "샌즈가 관객을 상대로 휴지로 만든 암표를 팔고 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파피루스 살해 후 그릴비네 가게에 방문하면 손님들이 샌즈가 올 시간이 됐는데 오지 않는다면서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릴비 또한 샌즈가 나타나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스노우딘 마을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곰에게 말을 걸면 파피루스의 선물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샌즈의 방을 방문하면 산타클로스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가 있는 것을 보면, 정황상 파피루스에게는 샌즈가 선물을 보냈던 것이고 파피루스 살해 시에는 더 이상 선물이 필요 없게 됐으므로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파피루스를 죽이고 마지막 복도에서 샌즈를 만날 경우,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는 힘이 있는 자그에 걸맞은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더한다. 여기에 "예."라고 대답할 경우 "그럼 대체 왜 내 동생을 죽인 거야?(Then why'd you kill my brother?)"라는 비난 섞인 물음을 던지고, "아니오."라고 대답하면 그런 관점도 있다면 이해하겠다더니 "이 더러운 동생 살인마(You dirty brother killer)"라고 주인공을 비난한다. 어느 쪽의 대사든 눈동자가 사라지고 BGM도 뚝 끊긴다. 이때는 샌즈 특유의 글씨체도 쓰지 않는다.

3.1.1. 엔딩[편집]

보통 엔딩에서는 샌즈가 주인공의 핸드폰에 메시지를 남긴다. 누구[14]를 죽이고 누구를 살렸느냐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상세한 내용은 언더테일/보통 엔딩/전화통화 참고.

3.2. 불살 루트[편집]

huh? you haven't beaten this guy yet?
come on, this weirdo's got nothin' on you.
뭐야? 아직도 이걸 못 이긴거야?
잘 좀 해봐, 이런 괴짜는 너한테 쨉도 안된다고.

nah, i'm rooting for ya, kid.
야, 널 항상 응원할게, 꼬맹아.


불살 루트의 모든 이벤트를 본 직후, 아스고어와의 전투를 시작하면 도중에 난입해서 토리엘과 얼굴을 트는 등 노가리를 까다가,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직후[15] 플라위에게 붙잡힌다.

just give up. i did.
그냥 포기해. 나는 그랬으니까.
why even try?
대체 왜 노력 같은 걸 해?
you'll never see'em again.
넌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을 거야.


흡수되기 전에는 주인공을 격려하지만, 영혼이 먹힌 다음에 "잊혀진 영혼"으로 등장할 때에는 전혀 들어본 적 없는 말을 한다. 일반 대화문과는 달리 다른 괴물과 동일한 글꼴을 쓰는 반면, 다른 잊혀진 영혼들과 다르게 혼자 대사가 울렁이며 요동친다. 기억을 되돌려 주면 주인공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한다.

아스리엘을 물리친 다음에는 알피스와 함께 토리엘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나서 토리엘의 문자를 하나하나 확인하다 보면 토리엘이 오타를 쓴 이후 샌즈에게 문자를 부탁하는데, 그다음에 바로 "난 토리엘이야, 지금 파이 100000개 만들었어." 등의 드립을 문자로 친다. 토리엘도 "난 샌즈야. 난 내 동생을 무지 사랑해."라며 장난을 친다. [16]

지상으로 올라간 뒤에는 파피루스에게 "빛나는 공"이 태양이라고 부르는 것임을 알려주고,[17] 파피루스가 신나서 오른쪽으로 달려간 다음에는 파피루스 뒤치다꺼리를 하겠다며 주요 괴물 중 유일하게 지하 방향인 화면 아래로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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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이후에는 파피루스와 함께 인간 세계를 여행한다. 오픈카를 탄 파피루스 옆에서 세발자전거로 같이 가다가 앞지른다. 세발자전거한테 추월당해서 화내는 파피루스는 덤

3.3. 몰살 루트[편집]

몰살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악수한 이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아 샌즈를 당황하게 한다. 이후 주인공은 파피루스가 오니까 전등 뒤로 숨으라는 말도 무시. 파피루스는 눈앞에 있는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하고 가버리는데, 샌즈는 동생이 인간을 보고 싶어 하니까 인간인 척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주인공은 파피루스의 퍼즐을 모두 무시하는데[18] 파피루스는 당혹해하고 샌즈는 "해보면 재미있지 않겠냐"며 어떻게든 주인공의 관심을 돌리려 한다.

계속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파피루스와의 대결을 앞둔 곳에서 샌즈는 주인공에게 그렇게 계속 진행하면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직후 화면이 잠깐 검어지더니 샌즈가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다. 여기서 주인공이 파피루스를 살리는 선택을 해서 몰살 루트를 탈출하면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감사 표시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파피루스가 죽는 다른 루트에서처럼 모습을 감춘다.

3.3.1. 마지막 복도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상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샌즈/전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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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ATK

DEF

EXP

GOLD

1

1

1[19]

(99999 - 현재 EXP)[20]

0

최초 체크

The easiest enemy. Can only deal 1 damage.
가장 쉬운 적. 1 대미지만 줄 수 있다.

1회 이상 공격 후 체크

The easiest enemy. Can only deal 1 damage.
Can't keep dodging forever. Keep attacking.
가장 쉬운 적. 1 대미지만 줄 수 있다.
영원히 피할 수는 없다. 계속 공격하자.

do you wanna have a bad time?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21]

You felt your sins crawling on your back.
당신은 죄악이 등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22]

전투 OST 'MEGALOVANIA'

몰살 루트 최종 보스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복도에서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우선 사람이 바뀔 수 있는지를 믿느냐며 회유하고,[23] 주인공이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자 위협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이 계속 샌즈에게 다가오자 결국 이제 없는 토리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전 루트를 통틀어 유일하게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 개시 후 아스고어와 비슷한 대사[24]를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선공을 날리면서 싸움을 시작한다.[25] 게다가 간신히 샌즈의 맹공을 버텨내고 공격해 보면 피한다.

다른 루트의 최종 보스들이 무진장 많은 탄막과 흡수한 영혼을 이용한 철벽의 방어력으로, 몰살 루트의 첫 고비인 불사의 언다인이 강화된 능력치와 회피하기 어려운 패턴으로 플레이어와 맞선다면 샌즈는 시스템을 벗어난 강력함을 자랑한다. 공격력이 1이지만 무적 판정을 주지 않고 부딪힌 탄막이 사라지지도 않아서 맞고 있는 한 끝없는 지속 피해를 가하고,[26] 방어력과 체력이 1이지만 주인공의 공격을 피하므로 의미가 없다. 게다가 다른 루트의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체력을 회복할 수단을 일절 주지 않으며, 진행하다 보면 심지어 메뉴판에도 뼈를 깔아서 체력을 깎기도 한다.[27] 파피루스처럼 영혼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공격 패턴도 자주 사용하는데, 영혼의 색을 짧은 시간 안에 연속으로 바꾸거나 직접 왼손을 휘둘러 원하는 방향으로 내동댕이치기도 한다. 종합하면, 언더테일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전이다.

다른 괴물들과는 비교조차 힘들 정도로 강력하면서 이질적인 능력을 보여주지만, 대신 괴물 중 유일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체력이 고갈되는 모습을 보인다. 지치기 시작할 때 샌즈는 주인공 내면의, 한때 옳은 일을 하고자 했고 아마도 친구였을 수도 있는 그런 사람에게 제발 다 잊고 무기를 내려놓아 달라고 호소한다. 만약 이때 플레이어가 샌즈에게 자비를 베풀면, 샌즈는 플레이어를 죽인다.[28] 사망 이후 깔리는 게임 오버 화면에서는 조금 빠른 Dog Song과 샌즈의 "geeettttttt dunked on!!!"이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비공식 한글화에서는 "터어어어어얼렸구나!!!"로 번역됐다.[29] 이후 "우리가 진짜 친구라면... 넌 여기로 돌아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샌즈의 제안을 거부하면 샌즈가 "넌 힘들게 가는 쪽을 좋아하나봐, 그렇지?"[30]라고 주인공을 비난한다. 이후 텍스트 창에 진짜 전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고 나오며 샌즈의 공세가 더욱 강력해진다. 이때부터는 포토샵 플라위처럼 급작스럽게 공격을 바꿔버리는 패턴도 사용하는데, 샌즈는 세이브/로드를 할 수 없으므로 이는 공간 이동 능력을 활용한 공격으로 보인다. 조금 진행하다 보면 앞서 언급한 메뉴판에 뼈를 깔아버리는 시기가 찾아온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문단의 본문에 대해서는 언더테일/몰살 엔딩 문서의 3.5번째 문단을 참조하십시오.

계속해서 공격을 피하며 주인공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가진 힘이 바닥나도록 공격해도 주인공을 죽이지 못하자, 자신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며 최후의 수단으로 '공격 차례를 넘기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다. 세상이 끝나도록 영원히 이 자리에 서있어 보자고 선언하나, 너무 지친 나머지 샌즈가 잠들어버린 틈에 주인공은 하트를 상자째로 공격 버튼으로 움직여 샌즈에게 일격을 가한다.[31] 비록 샌즈가 그 공격을 피하지만, 누르지도 않았는데 나가는 2번째 공격에 결국 베여 치명상을 입는다.[32] 이때 다른 괴물들과는 달리 몸에서 붉은 액체를 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샌즈는 자조하는 듯한 대사를 남기고 일어나서 그릴비네 가게나 가겠다며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화면 밖에서 이미 죽은 파피루스에게 필요한 것이 없냐며 물은 뒤, 괴물이 죽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리며 플레이어의 LV가 오르는 것을 보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샌즈를 살해함으로써 주인공은 LV 20이 되고, 이후 플레이어는 모든 이벤트와 전투에서의 결정권을 빼앗기게 된다. 이전에도 몰살 루트에서 주인공이 멋대로 움직이거나[33] 진행해버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샌즈 살해 후에는 이동 외에 주인공의 행보에 전혀 관여할 수 없다. 이후의 내용은 몰살 엔딩 문서 참조.

4. 샌즈의 방 & 작업실[편집]


평소에는 잠겨 있는 샌즈의 방 열쇠를 얻는 방법이 있다. 우선 EXP가 0이고 진실의 연구소를 방문하지 않은 상태에서 샌즈에게 EXP와 LOVE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게임을 종료하고 마지막 복도에서 불러오기를 하거나, 게임을 한 차례 클리어한 상태에서 다시 마지막 복도까지 찾아가 샌즈에게 말을 걸면 "그 표정... 너 이 얘기 이미 들었지?"라며 시간 여행자들만의 비밀 암호문("나는 멍청한 똥 덩어리(stupid doodoo butt)다!")를 알려준다. 다시 불러오기를 해서 샌즈를 또 찾아가면 비밀의 비밀 삼중 비밀 암호문("나는 전설의 방귀 마스터(the legendary fartmaster)다!")를 알려준다. 또 반복하면, 마침내 샌즈의 방 열쇠를 얻을 수 있다.[34]

처음 들어가면 검은 화면만 나오며 가도 가도 끝없이 걷게 된다.[35] 갑자기 파피루스가 나타나 불을 켜면서 방의 모습이 나온다. 사실 어둠 속을 계속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어두컴컴할 때 저도 모르게 러닝머신 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에는 "진실은 네가 낚였다는 거다, 바보야..."라는 쪽지가 붙어 있다. 오른쪽 아래 구석에는 왠지 모르게 잡동사니가 빙빙 돌아가는 회오리가 있는데, 몇 번 재방문하다 보면 토비 폭스의 오너캐인 짜증나는 강아지 한 마리가 그 속에서 태연히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왼쪽 위 구석에는 서랍장이 있는데, 여기서 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우체통 뒤 샛길을 따라가면 샌즈의 집 뒤로 갈 수 있다. 여기에는 방이 하나 있는데, 평소에는 "열리지 않는다."라는 메시지가 뜨며 들어갈 수 없다. 열쇠 획득 후 재방문하면 이곳에 들어갈 수가 있다. 여기에는 총 4개의 서랍이 있는데, 맨 왼쪽 서랍에는 사진첩이 있고 그 뒤쪽 책날개에 한 그림이 숨겨져 있다고 나온다. 세 사람이 웃고 있는 모습이 서투르게 그려져 있고 그 위에 "잊지 마(don't forget)"라고 적힌 그림이다.[36] 그 옆에는 배지들이, 나머지 2칸에는 알아볼 수 없는 설계도 비슷한 종이가 들어 있다. 천막 같은 것을 조사해 보면 기묘한 기계가 망가져 있다고 한다.

5. 트리비아[편집]

  • 유일하게 둘 이상의 글씨체를 사용하는 괴물이다. 기본 글씨체는 'Comic Sans'지만 폐허 문 앞에서 다가가 악수하자고 할 때, 리조트 식당에서 한 여자가 아니었다면 주인공을 그 자리에서 죽였을 것이라고 말할 때, 복도에서 LV와 EXP에 대하여 알려줄 때, 파피루스 사망 시 주인공을 책망할 때, 불살 루트에서 잊혀진 영혼으로 등장할 때, 그리고 몰살 루트에서 지옥에서 불타야 한다고 말할 때에는 'Sans Serif'를 사용한다. 몰살 루트 전투에서 졸 때 나오는 글씨체 또한 다르다.[37]

  • 몰살 루트에서 샌즈의 정보를 확인하면 공격력과 방어력만을 알 수 있는데, 게임 내 자료에 의하면 체력도 1이다. 언다인의 집을 불태운 후 핫 랜드 입구에서 언다인과 파피루스에게 전화를 걸면 파피루스가 샌즈는 체력이 정말 약하다고 하는데 사실인 듯.

  • 샌즈전에서 공격 탭에 들어가면 체력 바가 나타나지 않는다. 샌즈에게 공격을 가하는 데 성공했을 때도 체력 바는 나오지 않고 가한 피해만이 출력된다.

  •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5 버전 전까지 오류로 인하여 몰살 루트에서의 대사 중 일부가 누락되어서 출력되었던 것이 밝혀졌다. 샌즈와 재대결 시 5번째부터 8번째까지 인트로 대사의 마지막 대사가 출력되지 않았다. 1.05버전에서 수정되었다.

  •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과거 개인사가 언급되는 다른 주요 괴물들과는 다르게, 샌즈와 파피루스의 과거는 분명하지 않다. 스노우딘 상점 주인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고 언급될 뿐이다.

  • 아스고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토리엘과 친분이 있는 괴물이다. 토리엘과 대면한 적은 없지만, 서로 농담을 주고받던 사이였던 덕분에 만났을 때 목소리만으로 서로를 알아봤다. 토리엘이 왕위에 등극했다가 추방당하는 보통 엔딩에서는 파피루스가 죽었을 경우 토리엘과 함께 살게 된다. 토리엘이 충격을 받을까봐 주인공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 세이브/로드나 기타 게임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 자각하고 있으며, 그 힘을 경계하고 있다. 샌즈는 심지어 세이브/로드 능력 때문에 설령 바깥으로 나가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다시 지하에 돌아올 수 있다는 이유로 괴물들의 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상 진출의 희망조차 포기한 상태다. 세이브/로드 능력을 직접 가져본 적이 있는 주인공과 플라위 외에 세계의 진실을 깨달은 괴물은 오직 샌즈뿐이다. 세이브/로드에 대해서는 연구를 통해 파악한 모양.
    단,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누가 그런 힘을 가졌는지까지는 알지 못하며, 그 역시 시간이 되돌아가는 현상의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및 불살 루트에서는 레스토랑에서 대화할 때 주인공이 여정 도중 죽었는지 죽지 않았는지 제대로 몰라서 그저 한 번도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마지막 복도에서 샌즈의 말을 들은 후 로드해서 반복해야만 비로소 주인공의 표정을 통해 처음 겪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한다. 몰살 루트에서 샌즈 격파 실패 후 재도전 시 "X번 죽은 사람이 짓는 표정"이라는 말을 하거나, 전투 중 대화에서 "너지, 그렇지?"라고 자신의 가설을 확인하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샌즈는 유독 "포기"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며, 자신이 포기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몰살 루트에 따르면 이러한 허무주의적 태도는 누군가가 시간을 제멋대로 되돌린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 파피루스를 죽이지 않을 경우 핫랜드에서 샌즈가 핫도그를 판매한다. 그런데 가게가 핫랜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붕 위에 눈이 쌓여 있다.[38] 게임 내에서 눈이 쌓인 지역은 스노우딘 뿐이다. 그리고 핫도그 설명을 읽어 보면 물 소시지로 만들어졌다고 나온다. 토리엘의 책장에서 책을 꺼내 읽어보면 물 소시지는 부들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핫도그를 워터폴에서 만들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강아지 소리가 난다.
    핫도그를 재차 구매하면 이번엔 핫 [39]을 주며, 그다음에는 뜨거운 동물을 참 좋아하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인벤토리가 남아있을 경우엔 이후로 쭉 핫도그를 팔지만,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구매하면 핫도그를 주인공의 머리 위에 올려 주는데 이때는 공짜로 판매하며, 최대 29개까지 쌓아 준다. 그 이상은 팔이 닿지 않는다고. 29개까지는 팔이 닿는 게 신기하다 이후 움직이면 핫도그가 물리 엔진을 적용받으며 우수수 쏟아진다.

  • 소지하고 있는 자금이 많은 상태에서 핫도그 구매를 거절할 경우, 샌즈가 머펫의 거미 음식과 테미의 대학교 등록금을 언급한다.

  • 파피루스와 데이트하러 집에 방문할 때 주방에서 짜증 나는 강아지를 발견하면 샌즈가 방에서 빼꼼 나와서 트롬본을 불고 다시 들어간다. 언다인과 함께 언더테일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단둘 뿐인 괴물인데, 하필 트롬본인 이유는 Trombone이라서 그런 듯.

  • 보통, 불살 루트에서도 샌즈의 힘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스노우딘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비밀의 동굴 쪽으로 가면, 입구에서 샌즈를 지나쳤는데 앞쪽에 샌즈가 서있다. 대화 후 사라진 방향과 나중에 만난 곳이 완전히 반대 방향일 때가 허다하며, '지름길'로 먼저 가 있겠다며 한쪽으로 사라졌는데 그쪽으로 가보면 막혀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파피루스를 죽이지 않는 루트에서 샌즈와 그릴비네 가게에 들른 후 대화를 마치고 도고에게 가서 말을 걸면 샌즈에게 친구가 생겼냐면서, 샌즈는 움직이지도 않고 어느새 나타난다며 샌즈를 영 미심쩍게 본다. 보통 엔딩을 반복해서 볼 경우, 플라위의 대사를 통해 샌즈가 플라위를 여러 번 이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40] 플라위가 샌즈의 힘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샌즈의 방에서는 샌즈가 또 시간과 공간을 넘어 장난이라도 친 거냐고 하는 파피루스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파피루스를 죽이지 않고 언다인과 전투할 경우, 핫랜드로 가는 길목에 샌즈가 졸고 있는 초소까지 도망쳐서 언다인을 쓰러뜨리면 보스전 후 샌즈가 서서히 희미해지다 사라진다. 이 또한 샌즈의 능력을 보여주는 장면.

  • 몰살 루트 진행 도중 스노우딘 체크포인트에서 나오는 저 코미디언 같은 녀석...(That comedian...)이라는 섬뜩한 문구는 한동안 샌즈를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되었다. 사실은 스노우드레이크를 의미하는 말. 문서 참고.

  • 샌즈의 스팀 트레이딩 카드 아이콘을 보면 검은 배경에 조명만 비치고 있고 그 가운데는 아무것도 없다. 전체 일러스트를 열면 샌즈가 보이는데 조명 옆에서 서서 졸고 있다.

  • 토비 폭스 왈, 언더테일이 일본어로 번역된다면 샌즈는 보쿠를 쓸 거라고 한다. 하지만 정식 일본판에서는 오이라를 쓴다. 이 때문에 보쿠파와 오레파로 갈렸던 일본 팬덤이 뒤집어지는 소동이 있었다. 트위터에는 오일 쇼크처럼 오이라 쇼크(オイラショック)라는 태그도 생겼다.
    그래도 두 1인칭의 뜻이 크게 다른 게 아니라 위화감은 거의 없는 편. 보쿠는 오이라보다 조금 더 격식을 차린 표현이니 오히려 오이라 쪽이 어울린다고도 볼 수 있다. 참고로 불살 루트에서 잊혀진 영혼으로 등장할 때와, 몰살 루트의 최종 보스로 등장할 때는 오레를 쓴다.

  • 토비 폭스에 따르면 샌즈는 성적인 것을 귀찮아하는 것은 물론 옷 갈아입는 것도 귀찮아해서, 샌즈가 옷을 갈아입는 것은 바다가 갈라지는 일과 같다고 한다(...).

  • MatPatGame Theory에서는 언더테일이 MOTHER 2, 정확히는 토비가 만든 Earthbound Halloween Hack[41]와 같은 세계관이고 샌즈는 돌아오지 못한 네스라는 가설을 내놓았으나, 토비 폭스는 2월 9일, "팬 이론들은 재밌지만, 16살 때 만든 것까지 주목받는 것은 부끄럽다."라는 트윗으로 이를 부정하였다.

  • 타로카드 굿즈에서는 20번, "심판(Judgement)"을 맡고 있다. 이 일러스트의 샌즈는 눈을 반짝이고 있는데, 스테인드 글라스를 자세히 보면 칼을 든 누군가마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자의 형태 역시 가스터 블래스터.

  • 순수한 어린아이를 유혹한 사악한 괴물 샌즈
    The 700 Club이라는 기독교 프로그램에 2015년 11월 3일경 다음과 같은 사연이 올라왔다."최근 제 딸아이의 핸드폰에서 한쪽 눈이 파랗게 빛나고 후드티를 입은 해골 캐릭터 그림이 많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딸에게 "왜 이런 사악한 이미지를 네 폰에 넣고 다니는 거냐?"라고 물었더니, 제 딸은 "이건 그냥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일 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딸이 이런 사악한 것들에 유혹당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라는 사연이다.[42] 사실 이 사연은 진짜가 아니라 어느 팬이 트롤링하려고 보낸 사연이라고 한다.

5.1. 테마곡[편집]

캐릭터 테마 'sans.'
가짜 전투 OST 'Song That Might Play When You Fight Sans'

  • 샌즈가 있는 초소, 그릴비, 워터폴의 달팽이 농장 등 몇몇 공간에서 테마곡 sans.가 재생되는데, 파피루스가 죽고 샌즈가 맵에서 사라진 이후부터 이 곡은 절대로 재생되지 않는다.

  • 샌즈와 호텔에서 대화할 때와 샌즈의 숨겨진 실험실에 들어갔을 때 흘러나오는 BGM인 It's raining somewhere else, 그리고 Song That Might Play When You Fight Sans는 샌즈 테마인 sans.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그중 Song That Might Play When You Fight Sans, 즉 샌즈와 싸울 때 나올 수도 있는 노래는 게임 내에서 들을 수 없으며 게임 파일 내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OST 목록에서만 볼 수 있다.

  • 토비 폭스가 밝히길 MEGALOVANIA에 대한 영감은 라이브 어 라이브에서 받았으며, 곡명은 그 게임의 보스전 전투곡인 Megalomania와 할로윈 느낌이 나는 transylvania를 합성한 단어라고 한다.[43] 본래 라이브 어 라이브의 보스 배틀 테마 Megalomania를 할로윈 핵에 쓰려다 새로 작곡했다고 한다.#

  • MEGALOVANIA는 원래 언더테일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다. 제작자 토비 폭스가 전에 MOTHER 2를 위해 만든 모드인 'The Halloween Hack'의 마지막 보스 테마였는데, 그 후로는 토비 폭스가 만든 게임 사운드 트랙에는 반드시 리믹스되어 재등장한다. 홈스턱에도 몇 번이나 사용됐다. 마더 할로윈 핵 홈스턱 수록 버전

5.2. 추측[편집]

  • 한 팬이 게임 내의 문을 기준으로 각 캐릭터의 키를 예측해 본 결과, 도트상으로 샌즈의 키는 프리스크와 동일하게 4피트, 149cm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샌즈의 키는 30픽셀, 프리스크의 키는 29픽셀로 샌즈가 약간 더 크다. 프리스크가 149cm라면 샌즈는 156cm 정도.

  • 왼손잡이로 추정된다. 주인공과 악수를 할 때 왼손을 먼저 내밀고, 공격 시 왼손을 사용하며, 상처를 부여잡을 때도 왼손을 쓰기 때문.

  • 다리꽃을 피우는 퍼즐 부분에서 오른쪽 구석으로 다리꽃을 밟고 가면 벤치 아래에서 키슈를 얻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파피루스의 집에서 주방 오븐을 조사하면 샌즈가 어느 날 주방에서 키슈를 만드는 것 같았다고 파피루스가 말하는 것을 볼 때, 아마 샌즈가 만든 키슈인 것 같다. 그러나 파피루스에 따르면 샌즈는 계란 대신 무엇인가 달달한 재료를 넣고 키슈를 만드는 것 같았다고 하는데, 이 키슈는 시금치 계란 파이라서 정말 샌즈가 만든 키슈인지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남는다.

  • 플레이어의 존재를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MTT 리조트에서 만날 때 많이 드러난다. 리조트 밖에 서있을 때 주인공이 어느 방향에서 말을 걸든 간에 계속 이쪽을 바라보고#1#2, 식당 안에서 하는 대사를 곱씹어 보면 주인공을 care[44]하는 화면 밖의 누군가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드립을 칠 때 화면을 바라보며 윙크를 하기도 하고, 몰살 루트에도 플레이어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대사가 있다. 심지어 데모 버전에도 샌즈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 마지막[45]에 "파피루스가 너에게 옷을 꼭 보여주고 싶대."라며 정식 버전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며 윙크를 하는데, 파피루스는 "샌즈! 누구랑 이야기해!?"라며 플레이어를 의식하지 못한다. 해킹 엔딩에서는 대놓고 게임 세계관과 무관한 시스템상의 이야기를 하다가 플레이어를 가리켜 더러운 해커라고 말한다. 플라위와 함께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단 둘 뿐인 캐릭터인 셈.

  • 샌즈가 토리엘의 부탁이 없었더라면 주인공의 행위에 무관하게 만나자마자 죽여버렸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샌즈가 세이브/로드의 힘을 무척 경계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 연장선상으로, 샌즈의 작업실에 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주인공이 세이브/로드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샌즈의 의혹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는 일이라는 추측이 있다.

  • 불살 루트에서 잊혀진 영혼으로 등장할 때 대사가 일반 괴물과 동일한 일렁거리는 글씨체로 나오며, 대사를 하면서 내는 효과음이 평소와 다르게 높다. 또한 토리엘, 파피루스, 언다인, 알피스, 아스고어는 모두 주인공과 만나 변화되기 전의 성격으로 나타나 말하는데, 유독 샌즈만 전혀 들어본 적 없는 대사를 한다. 이것이 다른 인물들처럼 샌즈가 주인공을 만나기 이전의 성격으로 말한 것인지, 아니면 대체 어느 시점에 대해 말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추측만 무성한 떡밥. 주인공이 세이브/로드의 힘을 얻은 플라위와 싸우고 있을 때 하는 얘기임을 감안한다면, 그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 대항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 있다.

  • 몰살 루트 샌즈전에서 샌즈 공격 시 상처가 빨간색으로 나타난다. 괴물들은 음식을 먹자마자 즉시 섭취를 끝내기 때문에 케첩일 수는 없으므로, 피를 흘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피라면 언더테일에서 유일하게 피를 흘리는 것. 형제인 파피루스조차 피를 흘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샌즈가 과거에 인간이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괴물들은 마법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피를 흘리지 않기 때문.

  • 샌즈가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최후의 순간까지 주인공과 싸우기를 미룬 것은, 토리엘과의 약속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을 죽이더라도 세이브/로드 때문에 소용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샌즈는 언다인이나 메타톤 NEO처럼 주인공을 '막겠다'고 말하지 않고 그저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만 말하며 자신이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제를 아예 하지 않는다. 공격 도중 주인공을 설득하거나 최후의 발악으로 계속 내 턴을 시도하는 것도, 어차피 주인공에게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니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책이기 때문이다. 이런 악조건 하에서는 오히려 주인공에게 덤비는 게 부질없는 짓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막으려 한 것은 몰살 루트의 끝까지 갔을 때 일어날 사단을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기 때문. 샌즈와의 전투 중 나오는 대사 중에 "그냥... 다음에 벌어질 일을 알고 있자니... 더 이상 신경 끄고 있기 어렵더라고."가 있다.
    단, "다음에 벌어질 일"이 정확히 몰살 엔딩의 그것을 가리키는가는 불분명하다. 애초에 샌즈가 차라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만약 알았다면 차라와 주인공이 동화되었는지를 알고 있었는지부터 제시되지 않았고, 차라에 대해 알고 몰살 루트에서 주인공 속 차라의 존재를 감지한 플라위조차 차라가 할 행동에 대해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히 짐작하지 못했다. "주인공이 아스고어 왕을 죽이고 바깥 세계로 나가 인간들도 죽인다" 같은 상식적인 결말을 예측했거나, 단순히 본인도 모르는 미지의 결말을 제시하여 주인공을 떠보는 블러프였을지도 모른다.

  • 집 뒤에 숨겨진 작업실을 두고 있으며, 몰살 루트에서는 과거에 시공간 연속성[46]을 관찰했음을 밝히고, 알피스의 연구소에서 파피루스에게 전화를 걸면 샌즈가 공상 과학 소설을 좋아한다는 언급을 들을 수도 있는 것을 보아, 샌즈는 과거에 과학자였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알피스는 현역 과학자인데다 괴물과 인간의 영혼에 대한 연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샌즈와 달리 주인공의 세이브/로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다. 세이브/로드에 대한 샌즈의 지식은 과학자 시절에 다른 괴물들과 공유하지 않고 혼자서 낸 결론이거나 과학자를 그만둔 뒤 개인 작업실에서 연구를 지속한 결과 깨우친 것일 수 있다.

  • 몰살 루트 전투에서 하늘색과 노란색[47]으로 번쩍거리는 샌즈의 눈은 왼쪽 눈이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샌즈의 왼쪽 눈을 '강한 눈(strong eye)'이라고 가정하기도 한다. 보통 루트와 불살 루트의 대화창에서 샌즈는 왼쪽 눈으로 윙크하는 반면, 몰살 루트에서 샌즈는 파피루스와 대화할 때는 왼쪽 눈으로 윙크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오른쪽 눈으로 윙크한다. 다시 말해, 몰살 루트에서 주인공을 볼 때는 왼쪽 눈을 항상 뜨고 있다. 이는 샌즈가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에서는 주인공을 그렇게까지 위협적으로 바라보지 않지만, 뭔가 잘못된 분위기에서는 왼쪽 눈으로 주인공의 행보를 계속 지켜본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어느 루트에서든 플레이어를 향해 윙크할 때는 항상 오른쪽 눈으로 윙크한다. 심지어 불살 엔딩에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파피루스를 추월하는 장면에서조차 플레이어를 향해 오른쪽 눈으로 윙크한다.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리셋의 힘은 어떠한 경우에도 경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앞서 샌즈가 세이브/로드를 경계한다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가설. 그러나 이 가설대로라면 불살 루트에서 토리엘에게 오른쪽 눈으로 윙크하는 것이 이상해진다.

  • 샌즈는 카르마라는 고유한 시스템을 사용해 공격하는데, 카르마란 업(業) 또는 업보(業報)를 의미한다. 즉, 샌즈가 주인공이 몰살 루트를 진행하면서 쌓아온 잘못들의 대가를 치르게 한다고 해석될 수 있다. 샌즈랑 대결을 시작하면 "당신은 죄악이 등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 또한 샌즈와의 대결이 여태까지 쌓아온 죄악의 값을 치르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문구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샌즈의 공격은 업보를 많이 쌓은 악인에게만 효과적일 것이라고 추론하기도 한다.

  • 가스터와의 관계가 의심스럽다. 몰살 루트에서 샌즈와 싸울 때 샌즈가 사용하는 빔 병기의 스프라이트 이름이 "가스터 블래스터"기 때문이다. 샌즈의 실험실에 있는 사진에 세 명이 찍혀 있다는 것 때문에 17번째 실험 기록에 언급되는 2명 중 하나가 바로 샌즈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 2차 창작에서도 가스터와 엮이는 일이 잦은 편.

  • 'MEGALOVANIA'는 "과대망상증" 또는 "과도한 권력욕"이라는 뜻을 가진 'Megalomania'에서 유래되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 노래는 샌즈가 아니라 플레이어 혹은 차라의 테마곡이고, 플레이어가 샌즈랑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샌즈가 플레이어랑 싸운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실제로 샌즈는 전혀 과대망상 또는 권력 지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가 괴물들을 모두 죽이기 위하여 힘을 불리기 때문에[48] Megalomania에 부합하는 것은 플레이어다. 또한 샌즈와의 대결에서는 샌즈가 첫 공격을 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능력치를 보완하기 위해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자기 턴을 질질 끌기까지 하는데 시스템상으로 이 모든 것들은 플레이어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샌즈가 중간에 자비를 베푸는 단계에서는 주인공이 아니라 샌즈가 먼저 자비를 베푼다. 게임 내에서 샌즈, 파피루스, 머펫 외에는 먼저 자비를 베푸는 괴물이 없어서 플레이어가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샌즈를 마무리짓는 방식은 상자를 옮기고 한 번에 2회 공격하는 등 게임 시스템조차 들어엎는 공격이다. 언다인을 쓰러뜨림으로써 영웅을 쓰러뜨린다면, 샌즈를 상대할 때는 스스로 최종 보스가 되어 주인공마저 굴복시킨다고 해석할 수 있는 셈. Megalomania란 정확히는 스스로의 능력이나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망상증인데, 차라가 깨어난 후로도 게임의 주인공으로서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는 플레이어의 운명을 암시한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AppData의 존재를 모르는 차라의 운명을 암시할지도 모른다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MEGALOVANIA와는 멜로디를 공유하는 곡이 없다는 점 또한 MEGALOVANIA가 다른 누구도 아닌 플레이어의 테마라는 가설에 힘을 싣는 요소. 물론 대면한 대상이 아니라 주인공의 상황을 제목으로 하는 곡이 일부 존재하는 만큼, Megalomania가 샌즈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해서 MEGALOVANIA를 플레이어나 차라의 테마곡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 상기한 MEGALOVANIA가 토비 폭스의 간판곡이기도 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샌즈를 짜증나는 강아지에 이은 또 하나의 오너캐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샌즈는 플라위와 더불어 직간접적으로 플레이어가 하는 행동을 인식하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단 둘 뿐인 캐릭터라는 점, 몰살 루트 최종전에서의 발언은 언더테일 전체의 주제의식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 등이 있다.

  • MEGALOVANIA가 언더테일의 다른 곡들과 멜로디를 공유하지 않는 대신 토비 폭스의 "다른 게임"과 멜로디를 공유한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해당 곡이 다른 게임들, 즉 몬스터를 잡아서 LV를 올리는 일반적인 RPG 게임들을 상징하는 곡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6. 2차 창작[편집]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몰살 루트 샌즈전을 포함한 게임 스토리 관련 창작물에 대한 내용은 언더테일/2차 창작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평소의 느긋하고 가벼운 개그 캐릭터로서의 면모와 그와는 대비되는 비범한 능력과 몰살 루트에서 보여주는 먼치킨스러운 전투력 덕분에 언더테일의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한다. 단적인 예로 스팀이나 유튜브에서 샌즈라는 닉네임이 굉장히 자주 사용되고, 멀리 갈 것 없이 나무위키에서 언더테일 캐릭터 문서 중 가장 분량이 많고 문서 역사가 긴 것이 샌즈 문서다. 언더테일 공식 위키에서 한 인기 투표에서도 샌즈가 1위를 차지했다.

파피루스와 함께 등장할 때마다 개드립을 치고 토리엘이나 그릴비네 가게 괴물들에게도 개그를 날리는 모습 때문에, 분위기가 가벼운 2차 창작물에서는 개그 캐릭터로 묘사된다. 이런 개그물에는 종종 댓글란에 각종 뼈드립이 난무하며, 샌즈가 드립을 칠 때 클로즈업되며 나오는 드럼 소리에서 착안한 "두둥탁!" 등의 드립이 따라붙는 경우가 많다. 반면 진지할 때, 특히 몰살 루트 최종장에서의 포스는 장난이 아니라서 살벌한 심판자 캐릭터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몰살 루트의 샌즈 그 자체만으로 많은 2차 창작물이 양산된다. IF 창작물도 있다. 이런 창작물에서는 주로 한쪽 눈이 하늘색으로 빛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주로 같이 그려지는 캐릭터는 형제 파피루스. 파피루스에게 뼈드립을 날려서 고통을 주거나 순진한 파피루스를 챙겨주는 작품이 많다. 폐허 문을 사이에 두고 개그를 주고받은 토리엘, 또는 토리엘의 부탁을 받고 지켜봐 온 프리스크와 그려지는 경우도 많고, 둘과 커플로 엮일 때도 많다. 가스터 떡밥과 샌즈 과학자 떡밥에서 착안해 샌즈가 과거에 가스터와 함께 일했다는 설정으로 전개되는 2차 창작물도 많은 편. HL의 경우, 토리엘과 샌즈의 커플링은 주로 서양 팬덤에서, 프리스크[49]와 샌즈의 커플링(프랑스)[50]은 국내와 일본을 위시한 동양 팬덤에서 주로 소비되는 경향이 있다. BL로는 역시 프리스크,[51] 그릴비, 가스터, 파피루스 등과 엮인다. 차라플라위와 함께 그려질 때는 치고 박는 컨셉 또는 비운의 캐릭터끼리 묘한 동질감을 형성하는 컨셉으로 나온다.

세이브/로드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고통받는 팬아트가 꽤 많은 편이다. 일반적인 패턴은 파피루스나 토리엘같은 주변인이 죽거나 그런 악몽을 꾸거나, 불행한 미래를 바꾸려고 발버둥치지만 세이브/로드의 힘 앞에 무력함을 느끼는 것. 차라에게 포기하라고 권유할 때 차라가 진짜로 포기해 버려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홀로 남는다거나, 샌즈를 죽인 후 더 즐기기 위하여 세이브/로드 능력을 사용해 돌아오는 차라에 의해 영원히 고통받는 경우도 있다. 텀블러 등지에서는 샌즈가 고통받는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우는 모습으로 그리는 경우도 많은데,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의 샌즈는 울음을 터뜨리기는커녕 표정 변화조차 별로 없기 때문.

샌즈의 행적은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반전 중 하나인데, 악질 언더테일 팬덤이 이를 여기저기 광고하지 못해 안달이 나 있어서 "와! 샌즈!" 또는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로 대표되는 온갖 민폐를 끼치고 다닌 탓에 어느샌가 샌즈는 언더테일의 악성 팬들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여러 배틀물에 등판해서 이 캐릭터들보다 샌즈가 강하다고 우기는 샌즈빠 겸 VS놀이 중독자들과, 소위 "뼈박이"라고 불리는 팬들의 수위가 지나치게 높아 눈이 찌푸려지거나 심하게 유치한 2차 창작물도 샌즈가 팬들과 묶여서 까이게 만든 원흉.

6.1. AU 및 IF물[편집]

  • 울트라 샌즈 자막
    자비뿐만 아니라 공격과 아이템 사용을 막는 패턴까지, 아스고어 저리 가라 할 막강한 포스를 보여준다. 그러다 짜증나는 강아지 때문에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게 안습이지만. 이 영상이 나온 후로부터는 울트라 샌즈 팬아트도 가끔 보인다.

6.2. 기타[편집]

[1] 전부 소문자로만 기록하며, 온점까지 제목에 포함된다.[2] 스팀 카드에는 끈 풀린 운동화를 신고 있기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곧 공식 티셔츠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어 논란이 종식되었다.[3] 영문판에서는 서로 bro라고 부르기 때문에 어느 쪽이 형인지 알 수 없는데, 2015년 9월 10일에 토비 폭스가 트위터로 언더테일을 일본어로 번역한다면 파피루스가 샌즈를 "아니키"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했으므로 샌즈가 형인 듯하다. 폭스가 마지막에 "What's your take"라고 덧붙여 확답을 피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다.[4]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파피루스가 샌즈에게 인간이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간다며 화를 낸다.[5] 예를 들어 스노우딘 숲에서 빙판 퍼즐을 풀다 보면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여기서 파피루스가 정성스럽게 만든 눈사람 옆에 눈덩이 위에 빨간 마카로 자기 이름만 달랑 써놓은 눈사람을 발견할 수 있다.[6] 실루엣이 살짝 보인 후 돌아가면 튼튼해 보이는 나뭇가지가 부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7] 주인공의 옆모습과 전등의 옆모습이 정확하게 맞는다.[8] 참고로 여기서 샌즈는 파피루스가 전등을 살피도록 유도하지만 파피루스는 다행히 살펴보지 않고 넘어간다. 악감정을 담은 행동은 아니고 파피루스가 주인공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난삼아 해본 것 같다.[9] 처음 텍스트는 노란색, 메아리 꽃에 대해 설명할 때의 텍스트는 파란색이다.[10] 후에 언다인과 친구가 되고 나서 이 장소에서 언다인에게 전화를 걸면, "샌즈가 주인공을 잡을 줄 알았지, 초소에서 자고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대답한다.[11] 샌즈가 토리엘의 대사를 할 때는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성대모사를 한 것이다.[12] 이후 아직껏 한 번도 죽은 적 없지 않냐고 말하는데, 만약 죽은 적이 있다면 자기 말이 틀렸냐고 넌지시 묻고, 없다면 샌즈 자신이 위대한 덕분이라고 농담을 한다.[13] 만약 파피루스를 죽인 후 로드해서 다리 앞의 샌즈에게 말을 걸면, 파피루스와의 전투에서 유의할 점을 말하는 대신 "싸우지 마. 이해했지?"라고 한다. 원문에서는 "don't." 좀 더 단호하다.[14] 토리엘, 파피루스, 언다인, 메타톤, 모든 잡몹 포함. 잡몹의 경우에는 아무도 죽이지 않기, 일부만 죽이기, 많이 죽이기에 따라 또 나뉜다.[15] 샌즈처럼 하단에 있던 토리엘과 파피루스는 위로 이동하지만, 특이하게 샌즈는 화면 밑으로 내려갔다가 위쪽에서 나타난다.[16] 영어 원문에서는 "사랑해."까지 대문자를 쓰고, "도와주ㅓ"부터 소문자만 쓰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정황상 투닥거리다가 핸드폰을 빼앗기고 다시 뺏은 듯.[17] 이때 주어로 We를 사용한다. 샌즈를 포함해서 빛나는 공을 태양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인데, 파피루스가 유독 바깥세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다른 괴물들도 다 아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메타톤이 지하세계의 지도자가 되는 보통 엔딩에서 메타톤도 햇빛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스포트라이트가 있는데 햇빛이 왜 필요한가요?")을 보면, 샌즈만이 태양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18] 주인공이 자동으로 무시하고 지나간다. 샌즈의 십자말풀이는 무시하지 않아도 몰살 루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차이점은 샌즈의 십자말풀이를 봤을 때의 대사가 다르다는 점[19] 샌즈를 공격하는데 성공하면 9999999 대미지를 주는데, 방어력이 -40000이었던 메타톤 NEO를 공격할 때도 대미지가 7자리까지 나오지는 않는 것을 보면 샌즈에게 가하는 공격은 정상적인 계산식을 거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몰살 루트 아스고어가 원킬이 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로 추정된다.[20] 샌즈 살해 이후에는 총 EXP가 무조건 99999로 오르고 LV 20이 된다. 파일을 조작하지 않는 정상적인 경우에는 메타톤 NEO 처치 후 무조건 LV 19에 EXP가 50000이 되므로, LV가 딱 1 오를 만큼인 49999의 EXP를 제공하는 셈이다.[21] 몰살 루트 샌즈의 가장 대표적인 대사. 몰살 루트에서 두 번 말한다. 파피루스와 싸우기 바로 전에 약간 바꿔서 "you're gonna have a bad time(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거야)",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 직전.[22] 주어가 ''가 아니라 '당신'임을 주목해야 한다. 아스고어의 집에서 자물쇠를 연 뒤로 '나'와 '당신'은 확실히 구분된다.[23] 회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약간 회상적인 의미도 있다. 이때 샌즈는 "노력한다면 모두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데, 몰살 루트로 진입 시 파피루스가 주인공을 멈춰세우며 하는 말이 "노력만 한다면 모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이기 때문. 낙천적인 파피루스와 비관적인 샌즈의 차이를 드러내는 대사라고도 할 수 있다.[24]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까지는 아스고어와 같다. 이 다음에 아스고어는 캐치볼 하기 좋은 날이라고 한다.[25] 모든 면에서 예외적인 포토샵 플라위를 배제하면 언더테일에서 선공을 하는 괴물은 오직 샌즈 뿐이다.[26] 언더테일 위키아에 따르면 '무적 시간을 무효화하는' 샌즈만의 공격 방식은 KARMA(업보)라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샌즈를 공격할 때 보면 HP 바 오른쪽에 KR(Karmic Retribution)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게 바로 샌즈의 공격 시스템이다. 이 공격 방식을 통해 샌즈는 1프레임에 1씩 피해를 입힌다. 언더테일은 초당 30프레임이라 0.5초만 스쳐도 체력 15가 깎이고, 제대로 닿으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난다. 1/3씩 바닥나는 보라색 체력 기준으로도 초당 10씩 바닥나니 안심할 수 없다.[27] 그나마 메뉴창에서 피해를 입을 때는 체력이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28] 그 밖의 상황에는 자비를 베풀어도 아무런 영향이 없이 턴만 넘어간다. 여담으로 언더테일 갤러리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최대한 자비를 베풀어 샌즈에게서 오래 살아남는 플레이를 하는 대회를 열기도 했다. 대회 영상.[29] 참고로 불살 루트 아스리엘전 이후 전화를 하면 한국 비공식 번역본에서는 샌즈가 '프리스크, 내가 "털리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아니?'라는 문자를 보낸다. 이 때문에 불살 루트에서 몰살 루트에 대한 복선을 깔아두었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원문에서는 "Owned"라는 전혀 다른 표현을 사용하므로 연관성이 없다.[30] 원문은 "guess you like doing things the hard way, huh?". 팀 왈도 판에서는 "그런 식으로 해 보자, 이거지?"라고 번역했다.[31] 샌즈가 잠들기 전에 하트를 왼쪽 벽에 가져다 대면 눈을 번쩍이며 하트를 가운데로 강제 이동시킨다.[32] 참고로 샌즈가 공격당하는 장면은 게임에서 샌즈의 입 모양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다.[33] 보통 루트 1회차 진행 중 포토샵 플라위와 전투를 시작하기 직전 대화에서도 이런 연출이 한 번 나온다.[34] 만약 열쇠를 받은 후에 불러오기를 하고 다시 가면 "허? 삼중 비밀 암호? 아, 아이디어가 다 떨어졌어."라고 하며, 열쇠고리에 뭔가가 걸린 느낌이 든다는 메시지와 함께 열쇠를 획득한다. 반복 시에도 동일.[35] 밑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도 끊임없이 걸을 수 있다. 불이 켜진 다음에는 불가능.[36] 1.0 버전에는 플레이어가 모르는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샌즈가 사이좋게 찍혀 있는 사진이 있었다. 불살 엔딩을 본 뒤에는 주인공과 샌즈, 괴물들이 함께 찍힌 사진이 추가되고 "샌즈는 기뻐하는 것 같다."라는 설명이 나온다.[37] 가스터와의 연관성 때문에 샌즈가 졸 때 출력되는 글씨체가 'Aster'라는 루머가 퍼져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38] 이것을 보고 옆에 있는 괴물은 "저 해골은 저 눈을 치우지도 못할 만큼 게으른 모양이야."라고 한다. 나중에 다시 와보면 샌즈는 없고 초소만 남아있는데 이때는 "그 해골은 물건도 마저 못 치울 만큼 게으른 모양이야."라고 한다.[39] 먹으면 고양이 소리가 난다.[40] "절대로 형이 너에 대해서 알지 못하게 해." "놈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리셋을 훨씬 많이 하게 했어." 불러오기가 아니라 리셋이다. 모든 괴물을 죽여본 적이 있다는 플라위의 언급을 보면 결국 샌즈를 꺾기는 한 모양이나, 상당히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플라위는 샌즈를 실실 웃는 얼굴의 똥자루(that smiley trashbag)라고 부른다.[41] MOTHER 2에서 주인공들이 기그를 물리치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설정으로, 실제 MOTHER 2와는 다른 세계관이다. Game Theory는 이 게임을 언더테일과 이어지는 세계관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 Earthbound Halloween Hack에는 몰살 루트를 선택한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최종 보스, 불살을 요구하는 이벤트 등 언더테일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분위기 면에서는 언더테일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암울하고 잔혹하다.[42] Undertale is too demonic and evil for the 700 Club 2015년 11월 3일 <Destrutoid>[43] Wayback Machine Archive #680 번 포스트 참조.[44] 걱정 혹은 염려한다는 뜻도 있지만 다루거나 돌본다는 뜻도 있다. 한글 패치에서는 "걱정"이라고 번역해서 토리엘을 의미하는 것 외에 해석의 여지가 적어졌다.[45] 이 이벤트를 보려면 토리엘을 살려야 한다. 토리엘을 죽이면 파피루스와 샌즈의 대화가 나오지 않고 잔잔한 음악만 흐른다.[46] 시공간 연속성이란 개념은 (게임 속)현실 구조가 보편적인 순방향(과거->현재->미래)으로 지속되는 균일한 흐름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 흐름에 막대한 변칙이 발생했다는 것은 현실 구조의 흐름이 역전되거나 교란되었다는 의미로, 보다 간단하게는 누군가가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하느라 생겨난 모순 현상을 관측했다는 것인 듯. 시간상으로 주인공이 에봇 산을 오르기 한참 전에 이미 과학자 일을 때려친 것으로 보이므로, 샌즈가 관측한 현상은 플라위의 세이브/로드로 인한 것이었다고 추정하는 것이 자연스럽다.[47] 참고로 여섯 인간의 사례를 대입할 때, 하늘색은 인내를 의미하고 노란색은 정의를 의미한다.[48] 이는 다른 루트에서 플라위가 한 행동과 유사하다. 플라위는 다른 모든 루트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49] 프리스크는 성별을 특정할 수 없도록 만들어진 캐릭터지만 샌즈와 커플로 그려질 때는 주로 여성으로 나온다.[50] Frans(Frisk+Sans).[51] 남성으로 그려지는 경우.[52] 3가지 난이도가 있는데, 원판이 원판인지라 이러한 종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어느 난이도든 간에 피하기는 엄청나게 어렵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체력이 깎이지 않는 버그가 있는 대신, 약간의 끊김 현상으로 피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53] 영혼의 컨트롤이 원작과 미묘하게 다르고 아이템이 눈덩이 대신 전설의 영웅으로만 채워져 있어 원판과 느낌이 좀 다르다. 특히 파란 영혼이 떨어지는 시간이 빨라서 뼈에 얻어맞거나 뼈바다에 빠지기 쉽다. 일부 컴퓨터에서는 영혼이나 공격이 흰색으로 보일 때도 있다. 가끔은 발판이 멋대로 움직여서 뼈바다에 빠지기도 한다.[54] 원곡은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1 49화에서 가넷이 부른 'Stronger Tha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