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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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andwich
중국어: 三明治(sānmíngzhì), 夹心面包(jiāxīn miànbāo)
이탈리아어: panino(파니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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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이름의 유래4. 종류
4.1. 햄버거
5. 각국의 샌드위치
5.1. 영국5.2. 터키5.3. 베트남5.4. 중국5.5. 일본5.6. 한국
6. 창작물에서의 샌드위치7. 샌드위치 전문점8. 여담

1. 개요[편집]


고든 램지의 스테이크 샌드위치 조리법


제이미 올리버의 치즈 샌드위치 조리법

발효를 거친 빵과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요리.
한국에서는 샌드위치라고 하면 흔히 식빵 두 장 사이에 재료를 넣어 차갑게 먹는 샌드위치를 떠올리지만[2] 써브웨이의 샌드위치처럼 둥글고 긴 빵을 갈라 재료를 속에 채워넣는 샌드위치, 따뜻하게 데우거나 그릴에 구워서 나오는 핫 샌드위치 등도 있으며 심지어 아예 카나페처럼 빵 한 장 위에 재료를 그대로 올려놓기만 한 '오픈 샌드위치'도 있다. 햄버거 역시 정식 명칭은 '햄버거 샌드위치' 즉 햄버그 패티를 넣은 샌드위치의 일종이며 핫도그 역시 핫도그 소시지와 그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샌드위치'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2. 역사[편집]

18세기 영국귀족인 존 몬터규 제4대 샌드위치 (1718~1792) 백작의 성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요리. 그러나 알렉산드로스 3세페르시아 원정에 대한 기록에도 현재의 샌드위치와 거의 유사한 요리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으며, 고대 로마 시대에도 검은 사이에 고기를 끼워 먹었다는 비슷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와 같은 형태의 요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내려오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 샌드위치의 제조공정 동영상 장갑을 안 꼈다는 댓글이 수두룩하다 전 세계 규모의 병림픽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샌드위치는 최초의 기내식이다. 1919년 핸들리 페이지 수송(Handley Page Transport)의 런던 - 파리 노선에서 판매한 샌드위치가 최초의 기내식 메뉴였다. 물론 이 때는 육지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샌드위치를 바구니에 담았다가 승객들에게 나눠주는 수준.

3. 이름의 유래[편집]

제일 잘 알려진 유래사는 다음과 같다. 영국의 존 몬터규 샌드위치 백작트럼프 도박을 좋아했는데, 트럼프를 너무도 좋아한 나머지 트럼프를 하느라 식사할 시간조차도 아까웠던 백작은 트럼프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생각해내어 자신이 생각한 음식을 하인에게 주문했다. 그것은 빵 사이에 고기와 채소를 넣은 음식, 즉 샌드위치였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샌드위치랑 같은 걸로 주세요(The same as Sandwich) 라고 하며 샌드위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그러나 실은, 이 무능과 부패의 악명은 그가 진성 휘그당파[3]였던 것에서 기인한 루머라고 한다. 실제 유래가 된 인물인 샌드위치 백작은 원래 성실하고 유능한 공무원이었던 존 몬터규(John Montague)로 1729년 제4대 샌드위치 백작이 되었다(참고). 그는 30살이 되기도 전에 영국 해군성의 일을 거의 다 하던 사람이었다. 쿡 선장하와이 제도를 '샌드위치 제도'라고 명명한 것도 그가 쿡 선장의 탐사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의 해당 항목에서도 그는 '군사와 정치 행정에 다재다능하였고, 체신공사 총재를 비롯하여 해군대신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던 인물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샌드위치의 유래를 제공한 인물로 주로 알려져 있다'고 적혀 있다.

문제는 훗날 휘그당이 몰락하고 토리당이 집권했을 때 정치적 이유로 그 업적에 인신공격을 포함한 정치공작을 당한 것.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도 내려와 그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유래의 바른 실화도 도박이 아니라 먹을 시간도 아껴가며 한 손에 샌드위치를 들고 공무를 집행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시간 아끼려던 점은 맞네

20세기에 재연구를 통해 이 잘못된 사실이 밝혀졌으나, 아무래도 영국 외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참고로 그는 도박을 즐겨할 정도의 부자도 아니었고, 취미는 아웃도어 스포츠였다고 한다. 아마도 고인드립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가 아닐까.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를 단순히 훌륭하고 유능한 인물만으로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는 평화시에는 유능하게 임무를 수행한 편이었지만, 미국 독립전쟁에서 미국-프랑스-스페인 연합군과 맞섰을 때는 정보 판단에서의 오류로 영국 해군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큰소리치다가 한때 영국 함대가 영국 근방에서 제해권을 잃고 프랑스군이 영국을 침공할지도 몰랐던 위기를 자초했다.

본국수역에 위치한 전열함은 총 42척이며, 그중 35척 이상은 승무원들이 배치되었으며, 항시 출동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부르봉 왕가의 해군[4]이 우리를 상대로 적대적인 행위를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략) 중요한 것은, 우리 해군은 부르봉 왕가의 해군에 비해서 훨씬 더 강하고 전투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백작은 의회에서 이렇이 보고했지만, 영국의 본국 함대 사령관이었던 캐팰 제독은 이렇게 말했다.

귀관도 이해하다시피 우리는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30척의 우리 함선 중 10척 이상은 1년 이상 바다에 나가본 적이 없는 배들이고, 수병들도 어중이떠중이들 뿐이지. 이 상황에서 우리가 프랑스-스페인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 믿는 건, 망할 놈의 샌드위치밖에 없을 거야.#


이는 그의 전쟁 지도에서의 전반적인 무능함과도 연결되는데, 미국과 프랑스-스페인 연합군을 광범위한 지역에서 상대하게 되어 전력 면에서 열세인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전력을 집중하지 못하고 모든 곳을 동시에 지키려다가, 영국 본국 해역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로 연이어 위기를 맞으며 끌려다녔던 것이다.#

더구나 그는 영국의 본국 함대가 패배하고 영국 근해에서의 제해권을 상실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승리했다고 주장하고 정보 통제를 시도했으며, 이 패배로 군법 회의[5]에 회부된 함장들과 제독들은 이구동성으로 전쟁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큰소리만 친 샌드위치 백작을 강하게 비난했다. 게다가 해당 재판에서 당연히 유죄 판결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 (사형 선고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샌드위치 백작과 절친한 필리저 제독이 분명한 이유 없이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격분한 여론에 폭동까지 일어나서 샌드위치 백작 집의 유리창이 전부 깨지는 등 샌드위치 백작의 평판은 당대에 이미 최악으로 떨어져 있었고, 샌드위치에 대한 분노 때문에 많은 유능한 제독들이 샌드위치 아래에서는 어떠한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하게 만들어서 전황은 더더욱 어려워졌다. 샌드위치 백작이 속한 노스경 내각이 붕괴된 이후에야 영국은 전황을 수습할 수 있었다. 이런 비난 속에 백작은 1782년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 은둔하며 조용하게 살다가 삶을 끝냈다.

샌드위치의 이름에 대한 설명은 당시로서는 정치적 풍자였던 것인데, 그러한 풍자가 단지 반대파들의 인신공격만으로 널리 퍼진 것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는 평화시에는 비교적 유능하게 직무를 수행했으므로, 마지막의 실책만을 이유로 무능함의 대표격으로 이름이 퍼진 것은 억울한 면도 상당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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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백작의 창업자 존 몬터규 11대 샌드위치 백작/[6]우측과 둘째 아들 올랜도 몬터규/좌측)[7]

그의 후손인 샌드위치 백작 11세 존 몬터규는 2004년 미국 플로리다올랜도에 "샌드위치 백작"(Earl of Sandwich)이라는 샌드위치 가게까지 열었다. 악명이든 뭐든 조상님의 유명세도 빌리는 백작님의 위엄. 미국 여러 곳뿐 아니라 런던과 파리에도 지점이 있다. 추천하는 메뉴는 원본(?) 샌드위치 백작도 좋아한 로스트 비프가 들어간 샌드위치라고 한다.

4.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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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샌드위치는 크게 2종류로 나뉜다. 구운 재료로 따듯할때 먹는 핫 샌드위치와 불을 쓰지 않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콜드 샌드위치로 나뉜다. 대개 샌드위치 가게나 토스트 가게에서 주문해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게 핫샌드위치이며 편의점, 카페, 빵집 등에서 냉장 보관하여 판매하는 게 콜드 샌드위치라 할 수 있다.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2개 이상의 , 혹은 그 대용품 사이에 속을 채워넣는 클로즈드 샌드위치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의 빵 위에 속재료를 올려놓기만 하는 오픈 샌드위치이다. 카나페도 오픈 샌드위치의 일종에 속한다. 다만 대부분이 아는 것은 클로즈드 샌드위치. 돌돌 마는 종류는 '샌드위치 랩(sandwich wrap)'이라 부른다. 한국의 요리도 샌드위치 랩으로 분류된다고.

치즈 햄 샌드위치를 바삭하게 구운 것을 프랑스에서 '크로크무슈(croque-monsieur, 바른 표기는 크로크므시외)'라고 부르는데, 광산에서 광부들이 차게 식어 굳은 샌드위치를 난로에다 올려놓고 구워먹던 것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한다. 음식 이름을 직역하면 바삭한 아저씨. 여기에 계란 프라이를 올려 먹으면 '크로크마담(croque-madame)'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바삭한 아줌마

흔히 알려진 네모지고 납작한 식빵을 써서 만든 형태는 영국, 미국에서 먹는 식이며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의 남부 유럽 국가들은 샌드위치를 만들 때 대부분 바게트빵을 사용한다. 베이글 같은 빵을 쓰는 베이글 샌드위치도 있다.

바게트나 길다란 에 끼워먹는 경우 서브마린 샌드위치라 한다. 잠수함과 모양이 비슷하기에 따온 것. 다만 미국에서도 지역별로 서브마린을 줄인 섭, 이탈리안 샌드위치, 그라인더, 호기 (hoagie) 그리고 히어로 (hero) 등 제각각 다르게 부르며,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13가지의 다른 이름이 존재한다고 한다. 써브웨이의 이름도 여기서 따 온 것이다.

현재는 주로 학생과 직장인들이 샌드위치를 간단한 점심 식사나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으며 나라에 따라서 아침식사로도 먹는 경우도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땅콩버터을 바른 땅콩버터 샌드위치[8]가 인기 있다. 그 외에도 참치마요 샌드위치도 나름대로 맛은 있다. 단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기를 듬뿍 넣은 햄샌드 같은 것도 괜찮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마마이트 샌드위치, 토스트 샌드위치란 것도 존재한다(...). 흠좀무.

프랑스에도 바게트 등으로 만드는 빵바냐라는 비슷한 물건이 존재한다.

4.1. 햄버거[편집]

햄버거도 샌드위치의 일종이며, 오리지날 햄버거는 속재료에 햄버거 스테이크를 쓰는 샌드위치였다. 그러므로, 다진 소고기로 만든 햄버그를 패티로 쓰지 않는 것은 좁은 의미로는 '햄버거'라고 할 수 없다. 햄버거 근본주의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햄버거'에서 '버거'라는 말이 파생되어 둥근 빵을 쓰는 샌드위치를 총칭하는 말이 되었다. 치킨버거 등.

그래서 미국에서는 한국 기준으로는 '햄버거'라고 부르는 음식을 샌드위치라고 부른다. 이는 전술했듯 다진 쇠고기 패티를 써서 만든 햄버거가 아니면, 즉 쇠고기라도 패티가 아닌 로스트 비프를 써서 만들었거나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고기 등을 써서 만든 것을 햄버거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 이전 문서에서는 영어권 국가에서 버거는 소고기만 의미하므로, 미국 맥도날드에서는 치킨 버거라고 부르지 않고 반드시 치킨 샌드위치라고 불러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맥도날드 미국 홈페이지에도 버젓이 classic chicken burger 라는 메뉴가 있으며, 그냥 영문 구글 검색만 해봐도 chicken burger 는 영어권 국가에서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라는 것을 알수 있다.

5. 각국의 샌드위치[편집]

5.1. 영국[편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대표적인 영국 요리 중 하나이기도 하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도 붐이 일어나 오성급 호텔의 특급 요리장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나오는 등의 일이 있었다. 가능하면 값비싼 재료[9]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당시의 샌드위치 요리의 정석이었으며, 샌드위치의 속재료로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기 위해 가재살이나 캐비어 등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것이 훌륭한 요리사의 자질로 여겨지기도 했다. 비틀즈 같은 당대의 유명인사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오리지널 샌드위치가 따로 있었을 정도. 당연하게도 샌드위치 붐은 빠르게 식었으나 이 때 일어난 미국의 미식 붐은 훗날 초밥 등지로 이어가게 된다. 결국 속재료는 무엇을 쓰든 상관 없었다는 이야기.

전통 영국풍 샌드위치 브랜드로는 프레타망제가 있다. 영국의 맥도날드 같은 곳으로 한국에는 아직 런칭하지 않았다. 영국 거주자 및 여행자들에게는 물가 비싼 영국에서 그나마 큰 리스크 없이 적은 돈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장소이다. 런던에서는 거의 편의점 수준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며 콜드 샌드위치 외에도 핫 샌드위치, 샐러드, 포리지, 스시(!) 등을 판매하여 바쁜 런더너들의 한 끼 식사로 사랑받고 있다. 일부 메뉴는 한국인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 있는 고수(Coriander)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입 전 재료구성을 잘 살피자. 프레타망제 이외에 흔히 볼 수 있는 유사한 컨셉의 유명 브랜드로는 EAT.이 있다. 이외에 슈퍼마켓 체인인 Tesco, Sainsbury's, Waitrose, M&S 등의 즉석식품 코너에서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 근데 약 4유료, 한국돈으로 하면 4500원정도 된다. 비싸다.

영국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에서 샌드위치 속만도 판매한다. 식빵을 사서 샌드위치 속을 넣어 먹으면 훌륭한 한끼식사. 당연하게도 즉석 샌드위치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서 한 통을 사면 두세끼는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그야말로 비싼 영국 물가에서 비치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존재. 영국에서 유학하는 유학생들은 아침식사가 번거로울 때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

5.2. 터키[편집]

터키에서는 아침이 되면 길거리 곳곳에 샌드위치 장사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터키인들의 아침식사 메뉴는 올리브페타 치즈, , 홍차 정도로 여기에 좀 있는 집이면 수죽이라는 소시지를 같이 먹는 정도지만, 워낙 바쁜 사람들은 이마저도 거르고 그냥 일터로 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직장인들이 일터로 가는 길에 들러서 샌드위치를 사먹는데, 이 터키식 아침식사용 샌드위치는 흔한 터키인들의 아침식사에 들어가는 메뉴를 그대로 빵 사이에 끼워서 샌드위치로 만든 거다. 그래서 이름도 아침식사 샌드위치(Kahvaltı Sandviç)이다. 이를테면 오이, 토마토, 페타치즈, 올리브, 햄 한두 장 정도를 대충 감싸서 만드는데 이게 정말 맛있다. 값도 싸서 이스탄불 같은 경우에도 비싸봤자 하나에 2.50 터키 리라, 한국돈으로 2,000원도 안하는 데다가 홍차도 무한 리필된다. 가난한 배낭여행객들이 아침식사 때우기에도 좋은 곳이다.

5.3. 베트남[편집]

베트남에는 바인미라는 샌드위치가 있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바게트를 사용하지만[10]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베트남 현지화가 된 독특한 샌드위치다. 쌀국수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서민 음식.

5.4. 중국[편집]

대표적으로 멘보샤가 있는데, 샌드위치 튀김이다.

5.5. 일본[편집]

일본에는 한국의 '사라다빵'과 같은 탄수화물×탄수화물 조합 샌드위치가 매우 많다. 돈까스나 마카로니를 넣은 샌드위치도 있고, 야키소바빵도 샌드위치라고 볼 수 있다.
계란 샌드위치도 있는데, 계란 샐러드를 올리는 방식과, 샌드위치용으로 계란 지단을 두껍게 부쳐서 올리는 방식이 있다. 일본 편의점 대표 메뉴로, 일본 여행에서 편의점을 가면 꼭 먹어본다고 한다.

5.6. 한국[편집]

편의점에서도 삼각김밥과 함께 잘 팔리는 일일배송 식품 품목이며, 거의 모든 편의점에서 항상 일정량은 배치해두는 품목이다. 위의 사진과 같은 치즈양상추, 이 들어간 클럽 샌드위치가 가장 일반적인 품목이며, 요즘 샌드위치는 계란, 감자, 옥수수.. 많은 재료들이 들어간다.

예전에는 편의점 샌드위치는 눈속임에 가까울 정도로 부실한 속재료의 양으로 지탄받기도 했었다. 요약하면 눈에 보이는 정면에만 재료를 풍부하게 넣고 뒷면은 텅 빈 맨빵. 자르기 전 상태로 설명하자면 빵 가운데 부분만 속재료를 두껍게 몰아넣고 가장자리는 텅 비워놓는 것.

그리고 현재 이 행태는 중국이 바톤을 넘겨받아 실시하고 있다(...)

요즘은 도시락 경쟁과 더불어 업체들의 경쟁 하에 품질이 굉장히 좋아지고있다.

6. 창작물에서의 샌드위치[편집]

만화맛의 달인》에서는 햄 한두 장 들어간 샌드위치는 샌드위치가 아니라고 분노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사실상 편의점 샌드위치 저격

릴로 & 스티치 시리즈에는 샌드위치 만드는 데에 덕후가 된 실험체도 있다.

팀 포트리스 2에서는 헤비의 아이템 중 샌드위치를 러시아어식으로 쓴 샌드치라는 회복용 아이템으로 존재한다. 샌드비치 참조.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언턴드에는 요리 스킬 2레벨을 찍으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량으로 등장한다. 여러가지 샌드위치가 존재하는데, BLT 샌드위치부터 쇠고기, 구운 치즈, 참치, 송어, 금붕어, 베이컨, 사슴고기 등등의 다양한 샌드위치가 존재하며, 재료가 적은 데 비해 공통적으로 열량을 꽤 채워주므로 식량 문제를 크게 덜 수 있다.

데일리메일이 샌드위치 제조업체가 영국인 지원자가 없어 동유럽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을 개탄하는 기사를 쓰자 저질 직장문제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는 점을 비꼬며 영국인도 샌드위치 만들수 있다고 각종 샌드위치를 트윗하는데...

명탐정 코난아무로 토오루가 애니 한정으로 햄 샌드위치를 무척 잘 만든다. 극장판 스페셜 회차인 813화에서 아무로가 포와로에서 만드는 햄 샌드위치의 비법을 알기 위해 그를 미행하는 제빵사가 있을 정도. 결국 최근 원작에서도 포와로의 유명한 햄샌드를 언급하며 설정을 차용했다.

흔히 실비 키우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노예와의 생활 -Teaching Feeling-의 초창기 버전에는 버그가 있었는데, 바로 식당에서 실비에게 사 줄 음식으로 팬케이크샌드위치 중 샌드위치를 선택하면 이후에 사망하게 되는 것이었다. 때문에 이런저런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다. 개발자는 버그를 수정하면서 샌드위치에 감기 바이러스가 있어서 죽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7. 샌드위치 전문점[편집]

만들기가 쉬워서인지 국내에도 여러 샌드위치 전문점이 난립하고 있다. 그러나 정통 본고장 영국 샌드위치 이렇게 홍보하는 곳은 없다편의점 샌드위치 중 검정 표지에는 전통 잉글랜드라고 써있는대? 햄버거도 정식 명칭은 '햄버그 샌드위치'이며, 실제로 미국의 햄버거 체인점 등에서 세트 메뉴 말고 햄버거만 주문할 때 "Just a sandwich!"라고 해도 잘 통한다. 한국에서는 구분 없이 둥그런 Buns 사이에 고기를 끼우면 '버거'라고 가리키지만, 미국에서는 '샌드위치'라고 말해도 잘 알아듣는다. 오히려 영미권에서 고기패티가 들어간 것만 버거라고 한하며, 그 외의 고기류[11]은 버거라고 부르지 않고, 샌드위치라고 철저하게 구별해서 부른다. 햄버거 전문점에 대해서는 패스트푸드 문서를 참고.

8. 여담[편집]

파리바게뜨와 같은 제빵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는 4,500원 선으로, 편의점의 샌드위치보다 비싼 편이다.

제미니 계획 에서 존 영이 몰래 샌드위치를 가지고 우주로 갔다 들켰다. 정확히는 안에 조미된 고기인 콘비프가 들어있는 콘비프 샌드위치. 그 이유는 우주식량이 맛이 없어서... 문제는 무중력인 우주공간에서 샌드위치 부산물이 날아다니다가 중요 기계 안으로 들어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비행사들의 생존을 장담할 수 없어서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점이다.



[1] 흔히 프레스 핫샌드위치라는 뜻으로 알고있는 파니니(panini)는 파니노의 복수형.[2] 그래서 뜨겁게 먹는 것은 절대로 샌드위치라 부르지 않는다. 둥그런 빵을 쓰면 '버거', 식빵을 쓴 뜨거운 샌드위치는 토스트로 부른다.[3]영국 자유민주당의 시조뻘 되는 정당. 정확히 말하자면 휘그당이 이후 자유당에 편입된 것에 가깝다.[4] 프랑스, 스페인을 의미[5] 승리했다고 주장한 전투에서의 패배를 이유로 군법 회의를 연 셈이 되어 국내외적으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6]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가업을 이어서 아직도 영국 백작이고 본인 스스로도 정치가였다.[7] 종종 존 몬터규 11세와 올랜도 외에도 한 사람이 더 찍힌 사진이 있는데 이 쪽은 전문경영인 로버트 얼(Robert Earl)이다. 보면 알겠지만 성씨가 백작(Earl)이다(...).[8] 미국인들은 '피넛버터 젤리 샌드위치'라 부른다. 줄여서 PB & J.[9] 오이 샌드위치가 나오게 된 이유이다. 영국 땅에서 오이가 더럽게 비싼 수입 채소이던 시절에 만들어지고 전통 좋아하는 영국이니...[10] 이 바게트는 쌀가루도 넣었다.[11] 닭고기, 생선, 랍스터 등등[12] 더블 아이리시 위드 어 더치 샌드위치 참고.[13] 위의 헤비가 좋아하는샌드비치를 만든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