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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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1. 개요2. 커리큘럼3. 학부4. 진로5. 성비6. 사회복지학과 출신 인물7. 참고

1. 개요[편집]

4년제 대학교 혹은 2~3년제 전문대학에 개설된 사회복지학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 전문대의 경우 2년제인 학교도 있고, 3년제인 학교도 있다.(ex: 신구대학은 3년제) 과거에는 사회사업학과라는 명칭을 쓰는 대학도 있었다.[1] 사회복지학과라는 명칭이 가장 흔하나 상당수 학교의 경우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등과 같이 분야에 따라 명칭이 다른 경우도 많다. 단, 아동복지학과의 경우 커리큘럼을 보면 일반적인 사회복지학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사회복지학로 학생을 받았다가 나중에 사회복지 전공/아동복지 전공을 분리하는 학교도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회복지사 문서 참조.

2. 커리큘럼[편집]

1학년 때는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 같은 기초 과목을 중심으로 배우다가 2~3학년에 이르러 임상(실천론, 실천기술론 등), 방법론(조사방법론, 자료분석론), 정책(행정론, 법제, 정책론) 등을 두루두루 배우며,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노인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하위 분야를 선택해 수강하게 된다. 2급까지는 필수 과목 10개, 선택 과목 4개를 이수하면 바로 2급이 취득되지만 4학년때는 1급 자격 시험 및 취업 준비에 올인하는 게 대체적인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주요 테크이지만, 꼭 이런 식으로 배우는 건 아니며 각양각색이다.

3. 학부[편집]

일반적으로 조별과제가 무척 많은 학과이다. 실제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동료들과 협력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교수와 시간강사 가리지 않고 협력성 증진 취지로 거리낌 없이 내는 편이다. 다만 사회복지발달사, 사회복지법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만약 이 과목들까지 조별과제를 내준다면 교수or강사가 날로 먹을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같이 과목 특성상 조별과제가 굳이 필요없고 내용 자체도 어렵고 방대한 경우에는 조별과제가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실천(기술)론이나 가족,장애인복지론 같은 실천 분야 과목이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일명 프개평)[2]같은 과목들은 어지간해선 조별과제가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타인에게 봉사하기 위해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이 조별과제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가 파탄나는 아이러니가 일어나기도 한다.

실습을 거의 3~4학년때 가는데 실습을 하고 난 다음 학기에 현장실습 과목도 이수해야 하는 탓에 휴학이 제한되거나 할수 있더라도 여러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등 무척 쉽지 않기에 휴학은 1~2학년때 많이 하는 편이다.

심리학과와 달리 대학원이 필수가 아님에도 교수와의 관계가 중요한 학과이기도 하다. 분야가 꽤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것에 비해 의외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교수와 상담을 하는게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진로[편집]

사회복지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모두 사회복지 현장으로 가지는 않는다. 처음에야 가진 뜻이 있고 이상이 있어서 사회복지 일을 할 것 같지만, 점차 학년이 높아지고 임금, 대우 문제 등 사회복지사의 현실을 알게 되고, 자원봉사 및 실습, 직장 체험을 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다 보면 사회복지 일을 포기하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상당수 생긴다. 그래서 전과를 하든가 타 과 복수전공으로 진로를 바꾸고, 전과나 복수전공을 하지 않고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서 사회복지와는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직종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많다.

그래서 실제로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중 사회복지 일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상위권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출신인 경우 더욱이 사회복지 현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다. 다른 인문사회계열도 마찬가지지만 상경계 복수전공해서 취업 스펙 쌓아서 그냥 일반 기업 입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현실적으로 대략 난감한 임금 수준과 열악한 상황 때문에 일반 기업에 입사할 준비를 한다든지, 혹은 현장에 나가길 포기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3] 의 다른 방안를 모색하는 것과 관련한 유혹이 끊이질 않는 편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사회복지학과의 성비가 남녀 5:5 혹은 6:4 수준으로 비슷해진 학교가 상당히 많은데, 많은 남학생들이 다른 길을 찾아보고 있고 이는 여학생들도 마찬가지. 대표적으로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서 사업에 뛰어든 백종원, 정치에 입문한 남경필, 가수가 된 안치환 등이 있다.

2013년도에는 2급 자격증도 1급처럼 시험 제도로 변경하겠다며 법안을 상정하고 논의도 이루어졌으나 2013년에 상정된 법안은 2017년 10월 현재까지도 여전히 어떠한 논의도 없이 계류 중이었다. 도대체 언제 통과될지는 아무도 모르며 논의도 통과도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재는 2017년 3월에 2급을 국가고시로 전환하자는 개정안이 다시 발의된 상태로 과거보다는 진전이 있는 상황이다.

참고사항으로 2016년도까지는 분명 '사회복지학과' 이지만 사회복지뿐 아니라 아동보육을 같이 배우는 4년제 대학교 및 2/3년제 전문대학도 매우 많았는데 이는 복수전공 개념이 아니라 사회복지학을 단일전공하면서 보육도 추가로 배우는 이상한 방식이다. 이 경우 상당수의 여학생들이 사회복지가 아닌 아동보육쪽으로 취업을 했다. 4년제는 대부분 사회복지만 전문적으로 배웠지만 전문대학은 사회복지학은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수준으로만 배우고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동보육을 선택하여 보육교사 2을 취득하고 어린이집으로 취업하는 인원이 매우 많다.

예전부터 유아교육과아동보육과도 심지어 아동복지과 아닌 사회복지과에서 보육교사를 양성하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2016년도까지도 워낙 많은 전문대 사회복지과 여학생들이 보육교사 2급 취득 이후 어린이집으로 보육교사로 취업한 관계로 정작 현재 어린이집의 상당수의 민간어린이집이 유아교육학, 아동보육학 전공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회복지 전공자도 많은 수준이다. (물론 유아교육, 아동보육 전공한 사람과 비교시 같은 보육교사 2급이라도 대우에서도 실력에서도 크게 밀린다. 제대로 배우고 전공한게 아니라 엉터리 수준으로 대충대충 최소한만 배웠으니 정말 제대로 전공한 사람과는 당연히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어린이집 학대사건의 영향으로 2017년 혹은 2018년도부터는 2년제 사회복지과에서 보육교사까지 같이 취득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이수할 과목과 실습시간으로 인해 2년제 전문대 사회복지과의 사회복지 하나만 배우기도 빠듯한 커리큘럼으로는 사회복지사 2급/보육교사2급 과목을 같이 배우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5. 성비[편집]

1990년대에는 여학생이 많은 학과로 유명해서 심할 때는 8:2나 9:1 수준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점점 남학생의 비율이 높아져서, 남녀 50:50 수준으로 아주 이상적인 성비를 유지하는 경우가 흔해졌으며 오히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학교도 있다고 한다. 다만 졸업시 성비는 남학생들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성비가 비슷해졌다. 하지만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아동복지학과'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학교는 여전히 여자대학교와 비슷할 정도로 심각한 여초 수준의 성비를 유지한다.

6. 사회복지학과 출신 인물[편집]

7. 참고[편집]

[1] 1953년 설립된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전국 대학 최초의 사회사업학과(사회복지학과)이다. 또한 대구대학교의 전신도 한국사회사업대학 이었다.[2] 필수는 아니지만 특성상 준필수 취급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과목을 매우 싫어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듣는다.[3] 이들 중 상당수는 사복직이 아닌 다른 직렬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