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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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イボーグ 009 / Cyborg 009
사이보그 009, "사이보그 제로제로나인" 이라고 읽는다.

1. 개요2. 발표 작품
2.1. 만화2.2. 애니메이션
2.2.1. TV판2.2.2. 극장판
2.2.2.1. 콜오브저스티스 극장판 재편집판 12부작
3. 스토리4. 등장인물
4.1. 00 넘버&협력자
4.1.1. 009(시마무라 죠)4.1.2. 001(이반 위스키)4.1.3. 002(제트 링크)4.1.4. 003(프랑소와즈 아르누르)4.1.5. 004(알베르트 하인리히)4.1.6. 005(제로니모 쥬니어, 2001년판에서는 G 쥬니어)4.1.7. 006(챵챵코)4.1.8. 007(그레이트 브리튼)4.1.9. 008(퓬마)4.1.10. 아이작 길모어 박사
4.2. 적대진영 측
4.2.1. 00104.2.2. 00114.2.3. 00124.2.4. 00134.2.5. 해골가면/스컬4.2.6. 총통
5. 용어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등으로 유명한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의 만화/애니메이션으로 어둠의 무기 상인 블랙 고스트에 대항하는 사이보그 전사들의 모험 활극을 다루고 있으며, 009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주인공 시마무라 죠를 뜻하기도 한다.

이시노모리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악의 조직으로부터 (개조 수술이나 기타 등등 작용으로 인해) 갑자기 커다란 힘을 얻게 된 주인공이 조직을 배신해 그들의 야망에 맞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 나간다는 내용의 기본으로 1960년대의 동서 냉전이나 베트남 전쟁 등에 대한 반전 색채, 인종차별, 개개인의 내면에 대한 멘탈리티는 물론 인간과 기계와의 동료 의식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삼고 있다.

1964년 주간《소년 킹》에서 연재를 시작해서 <뮤토스 사이보그편(ミュートス・サイボーグ編)>에서 편집장이 교체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급하게 완결해야 했다. 그리고 이후, 주간《소년 매거진》으로 지면을 옮겨 2부인 <지하제국 요미편>(5장,6장)에서 주인공인 009가 002와 함께 우주에서 대기권에 돌입하는 것을 별똥별로 착각하여,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기를, 세상 사람들이 사이좋게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빌었다."고 소원을 비는 남매의 모습으로 결말을 낼 예정[1][2]이었으나 구독층의 반발[3]을 사서 무산되고 그 후도 게재 잡지를 바꾸어 기존의 노선을 이은 신작이 계속 발표되게 된다.

몇 편이 연재된 후에 인간을 벌하려는 신에 대하여 복종인지 저항인지를 망설이는 천사편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작품 자체가 명확한 악에 대항하여 정의의 사이보그 전사가 대항한다는 명쾌한 권선징악 노선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독자층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천사편은 도중에 중단되었다. 그 후에도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후속편을 계속 발표하면서도 천사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이를 기반으로 한 신들의 싸움편을 발표했다가 독자들의 반발로 중단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재연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실현되기 전에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병으로 쓰러져 현실이 되지는 못했다. 특히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시마모토 카즈히코를 지명하여 스컬맨의 속편을 그리게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스컬맨과 사이보그 009의 완결편의 동시 연재를 기대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4]을 샀다.

작품이 완결을 맞이하기 전에 작가가 별세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으나 원작자와 편집자의 지지를 받은 지하제국 요미편을 진정한 완결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팬들도 많이 있다. 실제로 2부의 내용의 전개도 시리즈의 결말에 걸맞는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이며 2001년판 애니메이션도 천사편에 해당하는 부분은 제작되었지만 원작이 진행된 만큼의 분량만 제작되었기 때문에 도중에서 잘리고 사실상 이야기는 요미편에서 끝난다.

후에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아들인 오노데라 죠가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생전에 남긴 21권의 구상노트와 초고를 바탕으로 '2012 009 conclusion GOD 'S WAR' 라는 소설을 집필했으며, 총 3권을 예정했으나 실제로는 2006년에 1권이 발매된 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 타입슬립에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작중에 등장인물로 등장하는 등 상당히 병맛이 넘치는 내용이 원인이었던 듯하다.

여담이지만 주인공 9명의 등장 횟수는 일본계인 009[5], 유럽 계통 백인 001(러시아인), 002(이탈리아미국인), 003(프랑스인), 004(독일인), 007(영국인)은 등장 비중이 높지만 비백인계인 005(아메리카 원주민), 006(중국인), 008(아프리카 흑인)은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비중이 대단히 낮고 등장 장면도 대단히 적은 등 일본계와 유럽계 출신 위주로 편중되어있다.

2. 발표 작품[편집]

2.1. 만화[편집]

만화판의 경우 1964년의 주간 소년 킹을 시작으로 주간 소년 메거진, 월간 소년 점프, COM, 주간 소년 선데이, 월간 만화 소년, 소년 빅 코믹스, SF 아니메디아 등 1985년까지 다양한 출판사의 다양한 잡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재되었다.

2.2. 애니메이션[편집]

1960년대판은 대부분과 다르게 극장판 개봉 후 TV판 이 방송됐는데, 원래 극장판에서 나왔던 삽입곡을 이후 TV판에서 다시 써먹기도 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보다 원작에 가깝도록 바꾸었다. 각본가 츠지 마사키는 몇몇 캐릭터 설정들을 직접 변경하였다.[6] 처음에 007 디자인 변경을 두고 이시노모리 쇼타로는 불만을 쏟아냈으나,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원작에서의 007 또한 애니의 디자인을 따르게 된다.

2.2.1. TV판[편집]

TV판은 1968년판(흑백, 26화), 1979년판(50화), 2001년판(51화)이 존재한다. 68년작에는 각본가로 이가미 마사루(이노우에 토시키의 부친)이 참가하기도 했다.

1979년판에서는 선라이즈가 하청을 담당하면서 제작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카나다 요시노리가 전체적으로 콘티를 담당하였다. 타카하시 료스케감독으로 참여하면서 메이저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된다. 이 애니판에서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을 맡은 아시다 토요오는 이후 국제영화사 애니메이션들에 참여하였다. 79년판의 tv 애니와 달리 극장판인 초은하전설은 토에이 동화가 제작했는데, 원래는 린 타로가 감독이었으나 도중에 하차하였다. 초기 줄거리 구상은 태양계 내를 무대로 활약하는 전개였으나 토에이 측의 요청으로 우주에서 활약을 펼치는 스토리로 변경되었다. 또한 각본 협력으론 스타워즈에 참여한 제프 시걸을 기용했는데 제프 시걸은 008의 캐릭터 디자인이 미국으로 수출할 시 인종적으로 문제가 빚어질 것이라고 지적해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새로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를 그렸다. 음악감독은 스기야마 코이치.

2001년판은 평제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면서 지금까지 나온 009의 애니화 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이란 평을 듣는다.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좋은 편이고 이시노모리 선생의 그림체를 잘 살린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도 원작을 훌륭하게 재현+009의 주제를 잘 살렸다. 성우진도 초호화이며 지금 기준으로 봐도 다들 A급 성우들만 모아놓은 편. 심지어 조연, 악역들도 성우진이 빵빵하다! 한편 OST도 끝내주는데 오프닝, 엔딩은 그 유명한 globe인 등, 여러모로 제작진이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나며 진입 장벽도 낮아진 편이라 009의 새로운 팬들은 거의 이 작품을 통해 009를 접한 케이스.

2001년판의 경우에는 2005년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기도 했으며 영어 더빙판을 방영해서 상당히 악평을 들었다. 투니버스판 예고편이 시마무라 죠가 걸쭉한 양키 목소리로 "My name is…" 하는 발더빙 압박 덕분에 자막 방영 애니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고깝게 여긴 팬들은 "차라리 할 거면 일본어 더빙판을 해주던가 해줘도 왜 미국판을 해줌?" 이라고 욕 먹었다(…) 그 후 여타 다른 자막 방영 애니들과 마찬가지로 재방도 한 번 안 하다가 2006년에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우리말 더빙으로 방영하였는데 리즈시절성우 갤러리에서는 "중복이 X나 심하긴 하지만 영어 더빙보다야 나으니까…" 란 이유로 당시의 애맥 치곤 얼마 안 되는 의외의 고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1968년판을 구판, 1979년판을 신판, 2001년판을 헤이세이(平成)판으로 부른다. 1968년판과 1979년판을 합쳐서 쇼와(昭和)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2.2. 극장판[편집]

극장판은 1966년, 1967년, 1980년, 2012년, 2015년, 2016년에 공개.

2011년, 카미야마 켄지 감독의 지휘 아래 프로덕션 I.G에서 <009 RE: CYBORG>라는 제목의 극장판이 발표되어 2012년 10월에 일본내 개봉. 일본 내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하여 국내 팬에게도 기대를 모았지만, 접한 사람들의 평은 음모론식 재난 영화에 009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느낌의 009에 맞지 않는 스토리 + 캐릭터성 붕괴, 설정 붕괴 문제 + 마지막으로 풀3D CG(2D셀 느낌을 덧입힌) 작품인데 움직임이 굉장히 어색하다는 등 좋지 않은 평가 일색. 차라리 원작 기반으로 리부트를 하는 게 나았을 거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전체적인 모양새가 멋지게 일신된 캐릭터 디자인과 비교될 정도로 재난급이라 가면라이더 THE FIRST에 비교하는 이도 있었다. 참고로 PV에는 전원이 사이보그 제복을 입고 모이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건 낚시(…)

하지만 토미노 요시유키호평을 비롯해 괜찮게 본 사람들 또한 있다. 카미야마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이 극장판은 원작의 '천사편'과 '신들과의 싸움'을 베이스로 삼아 각본을 구성했으며 그 유지를 잇는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하는데, 이 원작들부터가 내용의 난해함과 특이한 묘사 등으로 연재 당시에도 팬의 끊임없는 악평에 시달리며 도중 하차한 전적이 있었기에 어느 정도 이 극장판의 악평은 숙명이었던 셈.

국내에는 2013년 5월 정식 개봉, 5월 9일부터 21일까지 상영했으며 1656명의 관객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 10월에 데빌맨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사이보그 009 vs 데빌맨'의 공개가 확정되었다.

2016년도 새로운 신작 극장판인 콜오브저스티스(CALL OF JUSTICE)가 공개되었다.# 9명의 래퍼들로 만든 테마곡이 인상적#

2.2.2.1. 콜오브저스티스 극장판 재편집판 12부작[편집]

2016년에 개봉한 극장판 콜오브저스티스(CALL OF JUSTICE)는 2017년 기준으로 현재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는데, 특이하게도 극장판을 12부작으로 재편집해 시리즈물로 제공하고 있다. 일본어 음성해설도 켤 수 있는데, 단순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의 의미 이상으로 늘어지는 연출 부분을 보완하는 내레이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7] 음성해설의 한국어 자막은 제공되지 않으나 켠 상태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풀3D를 이용한 작품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는 게임의 일부 자동진행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는 단순히 풀3D이기 때문이 아니라 연출 자체가 일반적인 2D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해 게으른 연출이기 때문이다. 모든 숏들이 마스터 숏[8]을 위주로 진행되며, 오히려 게임이라면 들어갔을법한[9] 인서트 숏들이 전무하기 때문에 사이보그들의 액션이 굼뜨고 심심해 보인다. 예컨데 시마무라가 가속을 시작하면 몸 전체가 잡힌 풀숏에서 그대로 앞으로 달려나가는 식으로만 연출 되어있는데, 정상적인 연출이라면 땅을 박차는 시마무라의 발이나 굳게 쥔 주먹 같은 부분들을 클로즈업 해서 순간적으로 보여주는 인서트 숏들이 들어갔어야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런 숏들이 전무하다. 실제 사람을 이용한 촬영이 아니기 때문에 모델을 화면 앞으로 땡겨와서 보여주거나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진들이 그렇듯이 [10] 움직이지 않는 2D 그림으로 클로즈업 인서트숏을 한컷 정도만 넣어줬어도 될 인데, 그런 최소한의 노력조차 없다. 설령 따로 3D모델을 촬영하거나 2D그림을 제작해 넣지 않더라도, 극중에 등장하는 클로즈업 숏들만 재편집 해서 사이사이에 인서트로 넣어주는 방법도 있는데, 편집 단계에서 그런 노력을 기울인 흔적도 없다. 일반 극영화에서 액션씬에서 잘게 쪼개는 연출 사용하는 것이 연기자의 액션 연기가 제대로 안 되는 것을 감추기 위한 방편임을 생각해볼 때에, 콜오브저스티스 제작진은 태생상 '발연기'일 수밖에 없는 3D캐릭터들의 연기력을 커버하기 위해 연출과 편집 부분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야 하는데 마치 연기 베테랑들을 데리고 촬영하는 감독처럼 평이한 연출과 편집으로 일관한 것이다.

연출 이외에도 스토리 자체가 극장판을 재편집한 것이기 때문에 시리즈물 치고는 늘어지는 느낌이 있으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 자체가 일반적인 미드와 달리 에피소드가 주욱 이어지는 방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11] 스토리의 경우엔 오히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다. 늘어지는 연출과 미묘한 얼굴 모델링[12]의 경우에도 이 작품이 극장판을 재편집한 것임을 모르고 보는 일반 넷플릭스 이용자의 경우엔 TV물 치고는 상당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3. 스토리[편집]

소년원을 탈출한(2001년 TVA판 설정은 고아원의 신부 살인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고 있던) 시마무라 죠는 수수께끼의 남자들에게 납치되어 사이보그로 개조된다. 수수께끼의 남자들은 세상의 그림자에서 암약하는 죽음의 상인 블랙 고스트(검은 유령)단의 앞잡이였으며 그들은 다가올 미래에 있을 커다란 전쟁에 대한 계획 중 일부인 사이보그 병사 계획의 시작품으로써 죠를 개조한 것이었다. 그 후 009(제로제로나인)라는 코드네임이 붙여진 죠는 그와 마찬가지로 블랙 고스트 단에게 납치되어 개조당한 제로제로 넘버 사이보그들과 그들을 개조한 장본인인 길모어 박사와 함께 블랙 고스트에서 탈출하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기계이기도 한 자신들의 존재와 슬픔을 가슴에 안고 블랙 고스트 단과 끝나지 않는 싸움을 계속한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대체적으로 주인공인 009(죠) 및 002(제트)/003(프랑소와즈)/004(하인리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고 006(챵챵코)/007(브리튼)도 개그 조연격으로 자주 등장한다.

4. 등장인물[편집]

4.1. 00 넘버&협력자[편집]

블랙 고스트의 사이보그 개발 계획의 프로토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00넘버로 구성된 사이보그 전사들.

설정상 일종의 테스트 및 프로토 타입으로 개조된지라 특정 상황에서는 블랙 고스트에게 밀리기도 하지만 깊은 동료애와 우정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면서 블랙 고스트와 맞서 싸운다.

전투시에는 전원 동일한 디자인의 슈츠와 머플러를 착용하고, 개개인의 특수 능력과는 별도로 001을 제외한 전원이 기본 무장이라 할 수 있는 슈퍼건을 갖추고 있다.

4.1.1. 009(시마무라 죠)[편집]


18세. 일본 출신. 제로제로 넘버의 리더이자 주인공. 일본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부친에 대해서는 일절의 정보를 알 수 없고 모친은 009를 출산한 다음 죽었다고 한다. 원작 코믹스나 애니판에도 아버지가 어떤 출신인지 나온 정보는 없다. 혼혈이라는 설정으로 원작 코믹스와 1979년판에서는 노랑머리로 나오지만 1960년대 애니메이션에서는 검은 머리, 2001년판에는 갈색 머리카락으로 나온다.

설정은 시대별로 조금씩 다르다. 처음에는 혼혈아라고 차별당하여 악행을 저지르다가 소년원에 수감되었다는 설정이었다. 히어로가 범죄자 출신임이 걸렸는지 1966년 극장판에서는 원래 레이서였지만 사고로 중상을 입은 차에 납치당했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후에 2001년 TV판에서는 고아원의 신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썼다고 바뀌었다.

선행 제작되었던 001을 제외한 나머지 7명의 모든 사이보그의 기술이 집합된 완성형 사이보그라서 기초 능력은 가장 높다. 다만,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각기 특기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라 어떻게 보면 범용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볼 때 004(하인리히)와 버금갈 정도로 신체 개조가 많이 되어있어 보기보다 원래 신체 부위는 많지 않다. 002(제트)보다 신형의 가속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13]. 다만, 육전형 타입이라 002보다는 순수한 스피드는 떨어진다. 그 이후 양산형 사이보그 '사이보그맨' 들의 가속 장치는 마하 3으로 설정되어 있다. 원작에서의 최고속도는 마하3.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만화판에선 유명 카레이서로 활동 중. 전투 능력은 002(제트) / 004(하인리히)와 함께 제로제로 멤버 중에서는 최상위권.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전투시에는 진지하고 용감하다. 하지만 적과 전투 중에서도 설득을 시도하는 등 유약한 면도 있어 004(하인리히) 등 다른 멤버들에게 지적당하는 일도 잦다. 반면 지하제국 요미 편(만화책, 2001년 TVA 공통)에서 적에게 조종당해 무아 상태로 싸울 때는 조종당한 사이보그들 중에서도 가장 잔혹했다. 본성은 데빌맨에 가까운 듯…

<009 RE:사이보그>에서는 놀랍게도 고등학생으로 재학 중이라는 설정이다. 문제는 이 고교 재학이 죠가 과거 사이보그 전사로서의 기억을 잃은 상태이고, 3년 단위로 고교를 졸업 후 기억을 삭제한 후 다시 고교를 다니는 식으로 보낸 세월이 30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억을 정기적으로 삭제해주는 협력자는 길모어 박사. 이 죠의 비밀이 작중 큰 중요점으로 대두될 줄 알았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고 그냥 넘어가버린다. 새롭게 디자인된 모습은 의외로 미묘하다는 평이다. 두바이에서 핵탄두가 터질 때, 가속장치로 핵폭발의 충격파보다 빠르게 폭심지를 벗어나는 장면이 가속장치의 성능을 보여준다.

S.H 피규어아츠로 나온 피규어는 영 미묘한 조형에 혼웹 한정이다. 샘플도 009의 특징을 전혀 못 살린 엄청 뻣뻣한 자세라서 팔아먹으려고 낸 건지 의심이 갈 정도.결국 판매량이 폭망한 건지 다른 사이보그 전사들은 발매 예고도 확인된 바 없고 관련 리뷰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 수준으로 아주 적다.

4.1.2. 001(이반 위스키)[편집]


만 0세. 러시아 출신. 블랙 고스트의 초능력 병사 계획의 리더였던 아버지인 가모 위스키 박사에게 뇌를 개조되어서 초능력을 갖게 된다. 만화책 및 구판에선 그냥 성인급의 지력을 가지게 하려는 생체 실험으로 개조된 것이었으나, 2001년판 TVA에선 뇌질환으로 인해 언제 죽을지 모를 상태로 이를 치료할 유일한 수단으로서 개조되었다는 암시가 나왔다.

염동력, 텔레파시, 텔레포트, 예지몽 능력 등 각종 초능력을 가진다. 단, 염동력과 텔레포트 능력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생물체에는 사용할 수 없어 인간을 텔레포트하려면 인간이 기절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초능력 이외에도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냉정, 침착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 멤버들에게 있어 참모 격인 존재이다. 단, 아기의 몸을 가지고 있어 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려워 본편에서 활약한 시간보다 잠자고 있는 시간이 더 많다. 15일 동안 깨어있을 수 있지만 그 반동으로 15일 동안은 계속 자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초능력의 힘이 강한 만큼 뇌와 몸에 부담도 커서 큰 능력을 한 번 쓰면 계속 잠들어서 몸을 회복해야 한다고 한다.

평상시엔 어린 아기인지라 길모어 박사와 같이 몸을 쉬면서 대기나 능력 개발, 기술 개발 등의 밑준비를 하는 상태.

어머니는 이반의 개조를 막으려다가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

보통은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지만 최근 작품들에선 눈이 보이는데다가 볼살도 빠진 쇼타스런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4.1.3. 002(제트 링크)[편집]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코의 소유자. 용자왕 가오가이가솔다트 J 002는 이 제트 링크의 오마쥬(애초에 넘버링부터 002다).

22세. 2001년 TVA에서는 18세. 이탈리아계 미국인. 할렘가의 부랑아로 지내다가 집단 패싸움 중에서 칼로 사람을 찌르고 도주,[14] 블랙 고스트에게 발견돼서 납치되었다. 애니에서는 패싸움을 벌이다가 경찰이 들이닥쳐 이를 피해 도망가려는 걸 블랙 고스트가 도와주겠다고 접근하여 그대로 납치된 것으로 변경.

길모어 박사가 처음으로 손을 댄 사이보그로 비행 정찰을 목적으로 개조한 사이보그. 비행 능력, 로켓 엔진을 기반으로 한 일시적인 우주 공간 유영 능력, 초기형 가속 장치를 지니고 있다. 가속 장치의 성능은 009보다 떨어지지만(2001년판 설정에서는 009의 70%의 성능이라고 한다) 비행 능력과 맞물려서 순수한 스피드는 마하 5로 최신형 가속장치를 가진 009보다 더 위다. 대신, 초기형 사이보그라서 피부의 강도가 다른 사이보그에 비해 약하다. 새로 변신한 007(브리튼)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사이보그이기도 하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 중. 코믹스판에서는 레이서로 활동한다. 미국 내에서는 상당한 스타덤이라고. TVA에서는 과거 이야기도 조금 나오면서 캐릭터로서 009의 확실한 라이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성격도 좀 더 급하고 거칠게 변해버렸다. 2001년판에서는 003을 짝사랑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우주에서 추락하는 009를 구조하면서 대기권 돌입 후 009를 자신의 몸으로 감싸면서 "어디에 떨어질래?" 라고 묻는 장면은 사이보그 009의 명장면 중 하나.[15][16]

<009 RE:사이보그>에선 코가 멀쩡해지면서 평범하게 잘생긴 미남이 되었지만, 뜬금없이 "미국이 세상을 구했는데" 같은 드립에, 009에게 열폭하는 찌질한 모습까지 보여서 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어버렸다. 원작의 캐릭터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기가 찰 노릇. 국가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도중에 전라(…)로 비행을 하는데 이때 모습이 아이언맨의 비행이랑 흡사하다(…)

4.1.4. 003(프랑소와즈 아르누르)[편집]


69년판 16세. 79년판 17세. 01년판 19세.

프랑스 출신. 멤버들 가운데 유일한 여성.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발레리나로 블랙 고스트에 납치되었다. 사이보그 009의 히로인 격으로 주인공인 009(죠)와 연인에 가까운 관계이며, 남몰래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프랑소와즈 아르눌(Francoise Arnoul)은 1931년 생의 실존하는 프랑스 여배우이다. 1950년대가 전성기였으며 약간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적인 배우.

2001년판 TVA에선 길모어 박사가 처음으로 직접 주도하여 개조[17]된 사이보그로 설정. 이에 따라 레이더 능력, 망원능력, 투시력(2001년판 TVA에서 추가된 능력), 집음력 등을 가지게 된다. 멤버들 가운데에서는 001을 빼고 가장 적게 개조되어 평범한 인간과 동일하게 생식 능력도 가지고 있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과거부터 꿈꾸던 프리마돈나로 활동하며, 평소에는 길모어 박사 등과 함께 이반을 돌보는 보모 역할도 담당. 혈육으로 오빠가 있었으며 공군에 몸담고 있었다 한다. 2001년판 TVA의 설정에선 프랑소와즈의 오빠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공군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하며 동생의 행방이 묘연해진 이후 전역하여 블랙 고스트를 쫓다 시마무라 죠의 정보를 알고 추적하고 있다.

<009 RE:사이보그>에서는 군용으로 보이는 수송선에서 전세계에 걸쳐 무엇인가를 탐지하다가, 죠를 발견한 후 그의 기억 봉인을 푸는 방아쇠로서 아무런 장비도 안 갖춘 상태로 고공 낙하를 감행하며 등장. 최소 강화형이며 비행 능력도 없으면서 이런 일을 감행한 건 죠가 구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후에도 항상 그를 믿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역할은 홍일점으로서 색기담당의 역할도 충실하고 어떤 의미에서 스토리의 주역이기도 한 위치. 캐릭터 디자인과 담당 성우 연기는 대체로 좋았다는 평이지만 작중 묘사상 원작의 청순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4.1.5. 004(알베르트 하인리히)[편집]


28세. 01년판 30세.

독일 출신. 구 동독에서 연인을 데리고 베를린 장벽을 넘어 망명하려는 도중 발각되어 연인은 살해당하고 자신은 죽음 직전의 치명상을 당했다. 유기적인 부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003와는 정반대로 어느 정도까지 인간을 개조하는 것이 가능한가 확인하려는 연구진의 의향에 부합되어 가장 많은 부분이 사이보그화 되었다. 전신이 무기로 오른손이 전자파 기관총, 왼손이 레이저 나이프(구판에선 손 자체가 칼로 변하며 손가락을 표창으로 발사할 수도 있었으나, 2001년판 TVA에선 손날 부분에서 레이저 커터가 드러나는 형식으로 변경되어 표창의 기능은 삭제되었음.), 다리에 미사일을 갖고 있고(허벅지에 미사일이 내장되어 무릎의 발사구를 통해 발사하는 구조), 배 속에는 히로시마 원폭 타입의 핵폭탄까지 들어있다. 단, 이것은 발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걸 쓴다는 것은 004가 죽는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2001년 판 TVA에서는 동, 서독 분쟁 등의 시대적 설정을 맞추기 위해 001~004까지의 사이보그들은 사이보그화의 부작용으로 거부 반응을 일으켰고, 이를 해결할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냉동된 1세대 사이보그라고 설정되었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신체 상태상 길모어 박사의 보디가드로 001과 같이 생활 중.

온화하고 이지적인 성격으로 리더로서는 너무 성격이 무른 죠에게 진언을 아끼지 않는 부 리더적인 존재이며 이반이 수면시에는 참모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염세주의적 성격이라 가끔 브리튼과 시니컬한 대사를 나누기도 한다.

동독 탈출 때의 힐더나 지하제국 요미의 비나 등등 꼬이는 여자는 100% 비명횡사하는 사신 속성도 있다.

주인공인 죠를 제외하면 가장 인기가 높으며, 그 덕분인지 원작 만화판에서나 TVA에서나 주인공인 009를 제외하면 그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가 가장 많다.

<009 RE:사이보그>에서는 002와 마찬가지로 국가 기관의 에이전트로 활동 중. 여전히 원작처럼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이며 액션 연출이 좋은 탓인지 내장무기의 이펙트가 매우 멋지다. 극장판의 감독인 카미야마 켄지가 어렸을 때부터 004의 팬이었기 때문에 특히 신경 썼다고 한다. 여담으로 평제로나 RE:사이보그나 성우보정이 끝내준다.

온라인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에서도 플레이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4.1.6. 005(제로니모 쥬니어, 2001년판에서는 G 쥬니어)[편집]


31세. 01년판 27세.

미국 원주민. 망해가는 마을을 위해 일거리를 찾아 나왔다가 블랙 고스트의 꾀임에 빠져서 개조되었다. 사이보그가 발휘할 수 있는 출력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개조되었다. 전차의 포탄도 튕겨내는 고강도의 육체, 그리고 100만 마력(후에 1000만 마력으로 개조)의 힘을 가지고 있어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방어력이 높고 힘이 센 사이보그이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그다지 효율적인 전투법은 지니지 못해 접근전이나 무거운 바위를 던지는 것이 고작. 물론 총기류도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에는 주로 튼튼한 방어력으로 008(퓬마)과 함께 길모어 박사나 001/003 같은 비전투 멤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연이나 정령들과 소통하는 사이보그의 능력이 아닌 독자적인 능력도 지니고 있다. 블랙 고스트 괴멸 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삼림 감시원으로 활동 중.

2001년판 TVA에서는 사이보그의 거부 반응 문제가 해결되어 재개된 사이보그 계획 제 2기의 첫번째 실험체로서 개조되며, 그 무렵부터 길모어 박사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개심하기 시작했다고 묘사되었다.

<009 RE:사이보그>에서는 PV 영상에서 죠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예상대로 그 행동은 죠의 기억을 돌리기 위해 선빵을 날린 것이였다. 원작과 달리 작중에선 비중이 꽤 높은 편이고 후반부 액션에서 화끈한 인디언 간지(?)를 보여준다!

4.1.7. 006(챵챵코)[편집]


40대 후반. 01년판 42세.

중국 광동성 출신. 멤버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원작 만화판에선 중국의 평범한 농부 출신으로 과거 극심한 가뭄으로 농사도 망치고 돼지가 몰살당해서, 2001년 TVA에선 음식점 사업 실패로 망하면서 자살하려고 한 걸 블랙 고스트가 구해서 납치했다.

체내에 에너지 노(爐)가 있어 6,000도가 넘는 화염을 입으로 방출해 내며 이를 이용해 땅 속으로 들어가는 등 지저 전투가 특기. 따라서 육체도 높은 내열성을 가지고 있다. 사이보그 능력과는 별개로 요리사 출신이라 그런지 높은 후각도 있어 음식에 있는 독을 감지하여 동료를 구한 적도 있다.

007(브리튼)과 개그 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중화 요리 체인점의 사장으로 지내고 있다.

<009 RE:사이보그> PV에서는 방탄 조끼 같은 것을 걸치고 누군가의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작 디자인도 그랬지만 새롭게 디자인되면서 왠지 더더욱 왕서방이 되었다(…) 어찌 보면 살찐 슈퍼 마리오로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작중 본인의 가게를 여는 걸 길모어 박사가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감정 싸움을 했다는 뉘앙스의 언급이 나오는데, 원작에선 별 일 없었단 걸 생각하면 설정 오류.

4.1.8. 007(그레이트 브리튼)[편집]


68년 구판 9세. 79년 신판 40대 후반. 2001년판 45세.

영국 리버풀 출신. 초 일류 연극 배우였지만 술로 인생을 망쳐 부랑자 비슷한 생활을 하다가 블랙 고스트에 납치 당해 세포의 하나하나를 다 개조 당해 변신 능력을 얻게 된다.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서 첩보 활동도 가능하고, 로 변신해서 하늘을 날거나 돌고래로 변신해서 잠수도 가능하고 두더지로 변해 땅 속으로 다닐 수도 있고, 심지어 거인으로 변하거나 바위나 소파 같은 무생물로의 변신도 가능하다. 따라서 육해공 모두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주로 006(챵챵코)과 개그 콤비를 이루지만 반면 염세주의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어 004(하인리히)와 시니컬한 대사를 나누기도 한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변신 능력을 이용한 유명 연극 배우로 활동 중. 연극 배우 일이 없을 때에는 006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길모어 박사를 제외하면 사이보그 중 최연장자(1960년대 극장/TV판에서는 애니에서는 주요 시청자들인 아이들을 감안해 아예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만 나온다).

코드네임 007에 영국 출신, 첩보 활동이 특기라는 점은 제임스 본드의 오마주로 보인다. 본명이 무엇인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냥 그레이트 브리튼으로 불린다.

가면라이더 블랙 원작판에서 카멜레온 괴인으로 출연한다. 여기서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똑같다. 호주 시드니에서 미나미 코타로를 안내해주러 간다. 왠지 변신해서 습격을 하는 듯한 환영을 보여준다(…).

<009 RE:사이보그>에서는 002, 004와 마찬가지로 국가 기관의 에이전트로 활동 중. 기존의 코믹한 디자인에서 프로페서X가 생각나는 멋진 모습으로 나왔고, 작중에선 진중하고 이지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초반부에 별 활약도 없이 광탈(…). 더구나 이때 연출이 엑스트라 하나 사라지는 듯 한지라…

4.1.9. 008(퓬마)[편집]


21세. 01년판 22세.

아프리카[19] 출신. 당초 설정은 노예로써 노예 시장에 팔려 나온 것을 블랙 고스트에게 구해져 사이보그로 개조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정서에는 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2001년 판 TVA에서는 자원을 착취해 호위호식하는 독재자에 대항하는 게릴라 지도자 출신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심해 활동을 목적으로 개조한 사이보그로 양발에 분사 출구를 가지고 있고, 체내에 인공 아가미와 고성능의 산소 탱크가 있고 피부와 내장이 초고압까지 견딜 수 있어서 수중전을 특기로 하며, 우주 공간 같은 극한의 진공 상태에서도 제로제로 넘버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사이보그. 수중 전투라면 다른 모든 팀원을 능가한다. 단, 육상 전투력은 기초 능력밖에 없어 주로 타 멤버들의 엄호 역할이나 005(제로니모 주니어)처럼 비전투 멤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2001년 TVA판에서는 게릴라 출신이기 때문에 군사 지식이 풍부한 전투의 프로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돌핀호의 메인 파일럿과 전술 요원을 맡는 경우가 많다. 블랙 고스트 일시 괴멸 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밀렵 감시단으로 활동 중.

만화판에선 새로운 적의 기습으로 한 번 전신이 파괴돼서 마중나갔던 009가 아슬아슬하게 뇌기능이 정지되기 전에 머리를 회수, 신체를 재수복했다. 대신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물고기의 비늘 같은 피부가 추가돼서 수중에서의 이동 속도가 더욱 상승했다[20]. 미완의 최종편인 신들과의 싸움편(원작 만화판)에선 저 추가 개조로 인한 비늘 때문에 사랑한 여자가 자살하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구판에서는 볼품 없는 캐릭터 디자인 때문인지 다소 비중이 떨어지는 캐릭터였으나, 2001년 TVA판에서는 대졸 학력의 박식하고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려는 성실한 청년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009 RE:사이보그>에서는 별 활약 없이 초반에 급 퇴갤한다.

4.1.10. 아이작 길모어 박사[편집]


63세. 1월 25일 생. 유대계 러시아 출신. 블랙 고스트의 사이보그 병사 계획에 참여한 과학자 중 한사람으로 젊었을 때의 패기로 인해 참여하였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가 행한 악행이 후회가 되어 제로제로 넘버 사이보그들의 탈출 계획을 돕는다. 원작 만화판에서 여러가지 함선을 만들어 주인공들의 탈 것으로 제공할 때[21]나 008을 추가 개조했을 때, 사전설명 없이 009의 가속장치를 개량한 바람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009를 한동안 정지된 시간 속에 가둬놓기도 하는 등 무심코 매드 사이언티스트스러운 옛날 모습을 보일 때도 간혹 있으나 기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깊이 참회하고 있다.

<009 RE:사이보그>에선 난데없이 냉혹하고 비정한 모습도 보이는 등 약간 오락가락한다(…)

4.2. 적대진영 측[편집]

4.2.1. 0010[편집]

탈주한 사이보그 전사들을 죽이기 위해 블랙 고스트가 보낸 자객 제 1호. 009과 동급의 가속장치와 자기장을 이용한 광선포와 전자파 보호막을 사용했다. 첫 대결 때는 001, 009을 제외한 사이보그 전사들 전원을 일방적으로 발라버리고 009도 쓰러뜨리기 일보직적이었던 상황에서 마침 자기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비가 오기 시작한 탓에 결정타를 가하지는 못하고 비가 그친 후 재대결한다(원작 만화판에서는 0010과는 재대결 없이 그저 한 번의 전투로 흐름이 끝까지 이어졌다). 이때는 사이보그 전사들의 팀워크로 인해 이쪽이 일방적으로 발렸으나…

실은 쌍둥이 형제로 각각 제로제로텐 플러스와 제로제로텐 마이너스의 2인조 사이보그. 그때까지 사이보그 전사들이 싸우던 0010은 마이너스 한 명 뿐으로 마이너스가 불리해지자 플러스도 참전하며 사이보그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마무리를 하려 할 때 겨우 회복되어 동료들을 도우러 온 009을 먼저 쓰러뜨리려고 한다. 001이 순간이동으로 009을 구하는 바람에[22] 일시적으로 전투가 중단된다. 이때 이들의 약점이 밝혀지는데 형 쪽은 +성질의 자기장을, 동생 쪽은 -성질의 자기장을 사용하는 탓에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질수록 자기장이 강해져서 둘 다 위험해진다는 것. 이를 알아챈 001의 텔레파시를 사용한 조언에 따라 009은 쌍둥이들을 각각 따로 유인한 후, 결정적인 순간 서로 접촉하게 만들어 버린 탓에 자멸해 버렸다. 죽어서야 서로의 손을 잡은 모습을 보며 009은 그들의 처지를 동정했다.

0011이나 0012의 경우처럼 일반인이었다가 블랙 고스트에게 강제로 개조된 건지, 아니면 0013처럼 원래부터 블랙 고스트의 일원이었던 건지는 불명확. 첫 전투가 시작되기 전 주인공들의 권유에 대한 태도로 보면 후자에 더 가까워 보이나, 작중 약점이 드러난 직후의 두 형제의 표정으론 전자에 더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후에 길모어 박사는 그들 형제를 009까지의 실험형 사이보그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선행양산형 사이보그[23]로 판단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종적으로 양산형 사이보그 '사이보그맨' 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거라고 분석했다.

여담이지만 옛날 극장판에선 쌍둥이가 아닌 대신 여성으로 TS되어 등장했었다. 그 모습은 2001년 TVA에서 예고편으로 나온 신들과의 전투편에서의 적 '히미코' 에 상당 부분 리뉴얼되어 사용되었다.

4.2.2. 0011[편집]

0010이 패배한 후 나온 거대한 UFO형 원통에 수납 가능한 거미 형태의 다리를 단 형태의 최초의 비인간형 사이보그. 원래는 일반인이었으나 블랙 고스트에 강제로 붙잡혀 개조되었다. 사이보그 전사들을 처치하면 원래 몸으로 되돌려주겠다는 협박을 받은 상태로 싸우게 되었다.

능력은 가속장치[24]와 열선포, 독이 섞여있으며 맞은 상대를 굳혀버리는 끈끈이형 포획탄(한 번 단단하게 굳으면 006의 초고열 화염 정도의 열이 아니면 녹지 않음), 역시 독이 섞인 비를 내리게 하는 것 등의 다양한 무기를 갖고 있다.

원작 만화에선 패배한 후 죽어가면서 강력한 독성의 비를 내려서 남아있던 009들을 중독시켜버리지만 주인공들이 중독되면서 의식을 잃은 순간 집에 머물러 있었던 001의 텔레포트로 재빨리 은신처로 데려와 해독함으로서 모두 살아남았다. 2001년 TVA에선 일단 첫 전투에서 원작과 비슷하게 전개되어 패배한 후 독비를 뿌리는데, 그 다음 바닷속으로 도망쳐 겨우 살아남았으나 더 이상의 전투를 포기하고 사이보그 상태 그대로 가족들에게 돌아가려 한 순간 세뇌장치가 발동, 대부분 독에 중독되어 아직 치료가 덜 된 상태였던 사이보그 전사들과 사투를 벌인다. 결국에는 004의 필사적인 공격에 사망.[25]

4.2.3. 0012[편집]

이쪽도 비인간형 사이보그로 본체는 저택이고 뇌는 저택 내부의 중심부에 배치되어있다.

저택이 본체라는 특성상 움직일 수 없기에 4명의 사이보그(다들 장님, 절름발이, 벙어리, 곱추라는 장애가 있지만 전원 사이보그다)를 수족으로 대신 부리고, 저택 내부는 여러가지 트랩을 장착해서 납치된 길모어 박사(2001년 TVA에선 길모어의 친구이자 사이보그 전사들을 자기 집에 받아들인 코즈미 박사)를 구하기 위해 저택에 침투한 009, 004, 그리고 007들을 고전시키지만 결국 저택 중심에 도착한 009들에게 파괴당한다. 2001년 TVA에선 원래 일반인으로 이미 죽은 상태에서(또는 냉동 보존된 듯) 잔재사념 그 자체가 0012의 두뇌로서 블랙 고스트에 이용당한다는 설정이었다.

두뇌가 파괴당하자 몸체인 집이 스스로 땅 속에 묻혀버림으로서 사이보그 전사들이 탈출한 후 007이 "자기 스스로 자기를 묻어버렸군" 이라 말했다.

4.2.4. 0013[편집]

0012의 부하인 4명의 사이보그들과 합류하면서 처음 등장. 거대 로봇 형태의 사이보그로 능력은 스텔스 기능[26]과 002 수준의 가속 장치, 그리고 지중&수중 이동 능력. 009과 잠시 싸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인질이었던 코즈미 박사를 돌려주고 후퇴한다. 그 후 009은 네 사이보그들 중 하나인 벙어리와 정체를 모르는 상태로 친해지게 되는데…

사실은 0012가 부리던 사이보그 중 벙어리가 진짜 0013으로 그들이 만난 0013은 분신에 해당하는 거대 로봇이었다. 009과의 싸움 도중에 휘말려든 어린아이를 동료들이 해치려 하자 동료들을 숙청하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말을 할 수 없지만 분신으로 존재하는 거대 로봇에 탑승하면 그 로봇의 기능을 이용해서 대화가 가능하다. 2001년 TVA의 경우엔 탑승하지 않아도 근처에 로봇이 있으면 유사 텔레파시에 가까운 형태로 말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싸움에 휘말려든 아이를 달래기 위해 캐러멜을 준다든가, 그 아이가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009에게 자리를 이동하고 나서 싸우자고 하는 등 선량한 성격이다. 능력은 009보다 빠른 개량형 가속 장치로 분신 같은 잔상을 남기는 움직임이 가능하며 0013으로 위장했었던 거대 로봇을 자신의 분신으로서 조종하는 것의 두 가지.

009와 전투 도중 동료 사이보그들 가운데 시각 기능이 망가진 채로 살아있었던 절름발이가 0013의 가속장치의 소리를 009의 것으로 잘못 듣고(이때 절름발이는 벙어리가 진짜 0013이란 것을 모르고 있었다) 휘두른 칼을 맞아 상처를 입으면서 폭주해버린 거대 로봇을 막기 위해 스스로 자폭을 선택, 로봇을 내부에서 자폭시킨 후 튕겨져 나와서 009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둔다.

4.2.5. 해골가면/스컬[편집]


블랙 고스트의 우두머리로 항상 해골 가면을 착용하고 있으며 복장도 해골 형태다.

작중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이름 있는 캐릭터. 전세계에서 모인 죽음의 상인들에게 자신의 미래전 계획을 발표하고 이것을 통하여 자금을 모아서 블랙 고스트를 구성한 수완가.

이때문에 당초에는 고용된 점장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자금을 스스로 마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지 죽음의 상인들은 뒤로 밀려나게 된다. 이야기의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며 매체나 시대에 따라서 약간씩 그 부분의 묘사가 다르다. 원작에서는 기지에서 실제로 있었지만 2001년판에서는 홀로그램이었다. 또한 가속장치를 보유한 사이보그라는 것도 원작에서는 비교적 빠른 시기에 판명된다.

직접적으로 전투에 나선 것은 원작에서는 최후에 한 번밖에 없지만 2001년판에는 비교적 자주 얼굴을 내밀고 사이보그로서의 기능도 다르다. 원작에서는 기껏해야 팔이 드릴을 내장하고 있는 정도지만, 2001년판에서는 강산성의 용액을 뱉으며 양팔이 변형하고 또 플라즈마 볼을 발사할 수 있다. 비교적 빠른 단계에 개발되었음에도 성능적으로 009를 압도하며, 2001년판에서는 이에 대해서 나중에 개발된 기술을 피드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된다. 또한 굳이 인간형에 집착하지 않았는지 두뇌에 해당하는 부분이 머리에 들어있지 않아서 머리가 절단된 후로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한다.

17화에서 블랙 고스트 괴멸과 함깨 퇴갤하지만 46화에서 재등장.

최후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작품이 공통되며 성층권까지 올라간 블랙 고스트의 본체인 마신상의 안에서 009와 교전하던 도중 지나치게 내부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블랙 고스트의 총통에게 처형당한다.

평제로 애니판은 성우인 와카모토 노리오씨의 성우보정으로 악의 수장에 어울리는 간지폭풍을 보여주며 본편을 보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2007년판 스컬맨에서도 마지막 스컬 등장씬에도 캐스팅되었다.

4.2.6. 총통[편집]

당초에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완결편으로 구상했던 지하제국 요미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블랙 고스트의 진정한 지배자. 마신상이라고 불리우는 거대 로봇의 안에 안치된 인간의 두뇌 3개로 구성되어있다. 블랙 고스트가 등장하지 않는 첫번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에는 당연히 미등장. 후에는 어째서인지 인형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은 2001년판.

스컬을 처형하면서 등장했다. 009에게 무방비한 모습을 내보였지만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는다. 그 이유로 세 가지를 드는데 첫번째는 전자 바리어 때문에 009이 자신을 공격할 수 없으며, 두번째는 자신이 죽으면 마신상이 폭발할 테니 009도 죽는다는 것, 그리고 세번째로 블랙 고스트는 결국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조직이며, 따라서 자신은 결국 블랙 고스트의 세포에 불과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들을 죽이더라도 블랙 고스트는 멸망하지 않는다는 말로 009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009가 혼자 죽게 내버려둘 수 없었던 002가 대기권을 돌파해서 나타나자 자신감을 되찾은 009에게 수세에 몰린다. 자신을 파괴하면 009도 죽는다고 협박하지만, 009는 총통이 블랙 고스트의 세포에 불과한 존재라면 자신도 또한 인간의 선의 세포에 불과한 존재이며 나머지는 동료들이 다 해결해줄 것이라며 마신상을 파괴하고 마신상과 함께 총통도 우주의 먼지가 된다.

지금은 흔한 '나를 쓰러뜨려도 인간이 전쟁을 원하는 한 블랙 고스트는 다시 나타난다' 는 말을 하고 쓰러지지만 시대를 생각하면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다.

참고로 어째서인지 총통을 단순한 뇌라고 보는 시선이 많지만 실제로는 마신상을 제어하고 있기 때문에 총통 자신도 사이보그다.

5. 용어[편집]

  • 가속장치
    엄니를 혀로 눌러서 작동한다. 대표적으로 00 넘버 사이보그 중에서는 002와 009가 장비하고 있으며 00 넘버 사이보그 이외에도 블랙 고스트의 고성능 전투 사이보그는 대체로 장비하고 있다. 그 유용성 때문인지 제식장비화된 듯 009 이후의 00 넘버 사이보그는 다들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뮤토스 사이보그 중에서는 아킬레스와 아폴론이 장비하고 있으며, 일괄적으로 가속장치라고는 해도 어느 속도까지 가속할 수 있는지는 개체별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후에 개발된 사이보그일수록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작품 내에서 명확하게 그것이 수치적으로 그려진 예는 거의 없다.
    또한 가속 장치를 사용하는 사이보그가 대형일 경우 기껏해야 마하 1 정도에 머무르는 것이 보통. 기술적으로 볼 때는 말그대로 단순히 움직임을 빨리 한다는 것이며 작중에서는 고속이기 때문에 공격의 위력도 그만큼 강력해진다는 설명이 있지만 실제로는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는 그만큼 강력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속 장치로 발휘하는 괴력은 원래의 사이보그의 성능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가청음역에도 변화가 일어나서 001의 텔레파시를 제외하고는 의사소통이 불가능.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인지 수많은 작품에서 패러디, 혹은 오마주 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똑같이 이시노모리 쇼타로 작품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파이즈 액셀폼과 카부토.
    그리고, 데빌맨이나 데몬족은 가속 중인 사이보그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 블랙 고스트
    검은 유령단. 전세계의 죽음의 상인들이 결성한 조직.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전쟁을 끊임없이 발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그것을 위하여 전쟁에 대한 개입이나 신병기의 개발 등을 행한다. 그러나 실제로 죽음의 상인들은 스컬을 자신들이 고용하였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스컬로 단지 목적이 일치하여 협력하고 있는 관계에 불과하다. 발이 상당히 넓어서 월남전에서는 남측에 무기를 대고 있었으며 그 밖에도 네오 나치 등과도 연관성이 있다. 자체적으로 미사일 공격 위성을 쏘아올릴 정도의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그 기술력의 비밀은 전세계에서 뛰어난 과학자들을 발탁, 혹은 유괴하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표면적으로 스컬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3개의 두뇌로 구성된 총통이 존재한다.


  • 사이보그
    작중에서는 블랙 고스트 정도밖에 제조 기술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실상은 블랙 고스트의 전투용 사이보그를 뜻한다. 원래는 인류가 핵병기의 위력을 눈으로 확인한 것 때문에 전면 핵 전쟁을 우려하여 전쟁을 하지 않게 될 것에 대비하여 만들어졌다. 즉 안심하고 핵을 쓸 수 있는 심해나 성층권 등을 무대로 전쟁할 수 있는 병사라는 것이 개발의 모토이며, 이에 따라서 가혹한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골격은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피부와 장기 등은 모두 인공물로, 그리고 두뇌까지 개조하도록 계획되었다. 그렇게 제작된 것이 00 넘버 사이보그. 또한 그 밖에도 0012의 부하 사이보그들은 전신 개조가 아니라 원래 장애자였던 것을 부분 개조한 것이다.


  • 사이보그맨
    블랙 고스트의 사병. 사이보그이며 외형은 가스 마스크+가스 봄베에 러버 슈트. 양산형 모델인 듯 주로 병사의 역할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전투력 면에 있어서는 구형인 00 넘버 사이보그에게도 못 미치는 것이 보통이며, 특히 전투용임에도 불구하고 가속장치는 달려있지 않다. 그러나 내장 무선기는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의외의 활약을 보이기도 한다. 블랙 고스트에 대한 충성심은 별로인지 간혹 협박 때문에 배신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약점은 봄베의 파이프가 끊어지면 죽어버린다는 것.


[1] 라스트 씬은 미국의 판타지,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작품 'Kaleidoscope' 에서 따온 것.[2] 소년 매거진 편집자 미야하라 테루오에 의하면 원작자는 요미편에서 사이보그 009를 완결할 예정이었으며, 이때문에 2부가 처음부터 장기 연재가 아닌 진정한 결말을 그리기 위해서 실현된 연재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블랙 고스트단과의 마지막 싸움이 그려지고 있어 스토리적으로는 완결.[3] 둘이 사망했다고도 파악할 수 있는 결말에 대한 독자들로부터 항의나 죠를 살려내라는 요청이 쇄도.[4] 이 여파로 양대 간판을 내걸을 예정이었던 잡지가 하나 망했고 시마모토판 스컬맨은 도중에 끝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5] 이쪽은 순수 일본인이 아니라 외국인이 아버지인 혼혈 일본인이다.[6] 009를 레이서로 탈바꿈시킨 한편 머리 색상을 검은색으로 변경했으며, 앞머리를 두 눈이 보이도록 바꾸었다(TV판에선 수정됨). 의상은 009만 흰색으로 결정했으며, 머플러도 009만 쓰도록 바꾸었다. 또한 단축키 설정을 생략해 사이보그들이 주행, 도약 능력에서 사람보다 무척 뛰어나도록 변경하였다. 007은 관객들을 반영해 아이처럼 재디자인하였다.[7] 진행 자체에 큰 영향은 없지만 정상적으로 작품 화면만 보고 들어서는 알 수 없는 자잘한 정보 같은 것도 음성해설엔 나오기도 한다.[8] 상황을 보여주는 숏. 어디에 있다, 무슨 행동을 한다, 무슨 말을 한다 같은 상황 자체를 묘사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여기에 이에 대한 반응 숏인 커버리지 숏들을 붙여나가고 거기에 짤막짤막한 인서트 숏(컷)을 삽입하면 연출이 완성된다[9] 예컨데 캡콤 대 마블 같은 격투게임에서 기술을 쓰기 직전에 짤막하게 들어가는 캐릭터의 표정 인서트 같은 것[10] 사진이 등장할 경우엔 모두 2D 애니메이션 풍의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11] 이어보기(빈지워칭)를 기준으로 작품을 기획하기 때문에 3회나 4회가 넘어가야 겨우 1막이 끝나고 본격적인 이야기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12] 남자 캐릭터는 괜찮은데 주로 여자 캐릭터 얼굴이 미묘한 경우가 많다. 3D 모델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디자인을 재현하려면 어느 정도 과장된 실루엣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 사건의 중심에선 기자로 나오는 '루시'처럼 평범한 차림과 머리 모양을 한 여자 캐릭터의 경우엔 표정과 얼굴의 어색함이 눈에 띄게 되고만다.[13] 어금니에 장착. 가동 시, 혀로 스위치를 밀면 된다.[14]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따온 캐릭터. 제트라는 이름이 영화에 등장하는 '제트'파.[15] 002와 009의 첫 만남과 똑같은 상황, 똑같은 대사다. 탈출 직후 추격자 로봇을 파괴했다가 폭발에 휘말려 떠오른 009를 002가 낚아채고, 당황해서 버둥거리는 009에게 "자꾸 움직이면 떨어트린다. 어디에 떨어질래?"라고 묻는다.[16] 참고로 이 장면은 나중에 고스트 스위퍼에서도 패러디된다. 지구로 떨어지던 마리아가 장호동(요코시마 타다오)에게 "어디에 떨어지고 싶어요?"라고 힘없이 웃으며 한다. 물론 개그만화의 주인공답게 죽진 않았다.[17] '최소한의 개조로 완성되는 사이보그'라는 개념과 '단순한 망원 능력을 뛰어넘어 유사 ESP에 가까운 투시력'을 직접 제안했다는 설정. 002 때는 개조 수술 보조 역할로 참가했지만 이 003 개조 실적을 통해 길모어 박사는 제2기 개조 계획 시점에 사이보그 연구진의 우두머리격으로 승격한다.[18] 이규석와 이와타 미츠오 모두 원피스엠폴리오 이반코프를 맡았다.[19] 구 설정은 케냐 출신이나 2001년 TVA판에서는 아프리카에 있는 가상 국가 '무안바 공화국' 출신으로 설정 변경.[20] 이 에피소드에서 길모어 박사가 사이보그 전사들은 물론 연재 당시의 독자들로부터도 욕을 많이 먹었는데, 목적을 위해서라지만 인간의 모습조차 허락 없이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일면과 더불어 길모어 박사의 인종차별적인 면모도 보였기 때문. 그래도 처음엔 잠시 화를 냈지만 금방 떨쳐내고 받아들인 걸 보면 의외로 대인배인 듯.[21] 함선들 중 일반인은 물론 사이보그가 타는 것도 위험천만한 것이 간혹 있었다.[22] 의식이 없는 물체만 순간이동이 가능하였기에 0010들의 공격으로 009이 의식을 잃은 후에 사용했다.[23] 대략 에반게리온 2호기와 비슷한 위치에 해당.[24] 단, 009의 것보단 느린 것으로 002와 비슷한 수준. 비인간형인 동시에 거대한 크기 탓에 고성능의 가속 장치는 장비할 수 없었던 듯?[25] 009이 쓰러뜨렸던 원작 만화와는 달리 어떤 의미로 보다 극단적으로 개조된 또 다른 004라고도 할 수 있는 0011을 004가 쓰러뜨리는 전개는 의미심장하다.[26] 레이더는 물론 시각적으로 인식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움직일 때의 소리 이외엔 어떤 감지도 불가능. 단, 전기에 감전되면 그때는 잠깐이나마 모습이 보이며 진흙이 묻거나 하면 형태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