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최근 수정 시각:


1.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2. 사이버스텝(게임 제작사)3.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약칭 SAS4.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인물5. 모바일 카드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약자6. '역시'라는 뜻의 인터넷 용어

1.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편집]

이 문서는 의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나무위키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오인될 수 있는 개인적인 생각이나 공인되지 않은 학설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3년에 중국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병이다. 대기를 통해서 병원균이 옮겨진다. 증상은 독감과 비슷한 근육통, 기침 등이 있지만, 항상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고, 또한 중증 환자에게서는 폐렴 증상과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같은 해의 7월까지 8,422명의 환자가 발생했었고, 그 중 10.9%가 사망했다. 젊은이들의 사망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던데 비해 노인 환자들의 치사율이 높아 노인 환자들 중 50%가 사망했다.

2003년 3월 중순 홍콩의 미국인 사업가가 사스로 인해 사망한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사스는 세상에 알려졌다. 그를 치료한 중국·베트남·홍콩의 병원 의료진 역시 같은 병원균에 감염되었다. 이후 보균자들이 선박이나 비행기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로 옮겨 다니며 단 몇 주 만에 37개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또한 독감 같은 보통(?) 호흡기 질환과 달리 10%라는 엄청난 사망률 때문에 전세계 보건당국에는 비상이 걸렸고, 대중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한국에서는 총 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1] #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사스에 의한 사망자 수는 중국과 교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었기 때문에, 한국의 김치 때문에 면역력이 강화되었다는 근거없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며 당시 중국에서 김치 판매량이 미친 듯이 급증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빈번한 교류를 이어가는 국가인 일본에서는 사스에 감염된 사람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치에 사스의 원인균을 퇴치하는 특출한 약성이 있다는건 근거가 없는 말이다. 실제로 당시 전문가들은 김치 때문에 환자가 안 생긴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이러한 주장을 일축하였고, "두 나라(한국, 일본) 국민의 위생 의식이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높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였다.

한국이 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데에는 2003년 당시 보건당국에서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철저히 지켰기 때문이다. 이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에도 사스에 의한 피해가 컸을 것이다. # # 오죽하면 위의 저 김치 때문이라는 주장도 언론이 정부 치켜세우기 싫으니까 나온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었다.

다만 이 당시에도 당국에 대한 비판적인 뉴스가 나온 적도 있으니 한국 정부의 대처가 완벽했고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하는 것은 금물. 123

당시 감염자 수 통계 상 피해가 컸던 국가들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이거나 동남아시아처럼 화교 사회의 규모가 큰 곳이 대부분이었는데, 한국과 일본은 화교의 숫자가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중화권과 교류가 많은 국가치고는 피해가 없거나 적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중국, 홍콩, 대만과 같이 SARS 환자들이 많이 발생한 국가들의 국민들은 겁을 집어먹고 대중교통 이용이나 외출 등 사람들과의 접촉을 꺼렸으며, 마스크와 손 세정제과 같은 개인 위생용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나아가 미국, 유럽 등 먼 나라에서는 사스에 관한 온갖 루머가 사회적으로 크게 회자되어 중국인에 대한 기피현상이 생겼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뉴욕 차이나타운 경제에 타격을 입혔으며, 이로인해 중국의 중의학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성은 퇴보하였다고 한다.

병원균의 존재는 이미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초기에 세계 각국의 연구소에서는 사스를 파라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형 질환이나 또는 세균성 질환임을 추측하는 여러 가설들이 주장되었다. 더불어 사스를 "걸리면 무조건 죽는 괴질" 과 같이 속단하는 소문이 사회적 이슈가 되었지만, 결국 여러 나라의 연구진들이 독립적으로 SARS의 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본래 조류와 포유류에 널리 퍼져있고, 사람에게도 감기나 배탈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지만 SARS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전에 알려져 있지 않았던 종류였는데, 역학조사 결과 중국 광동성에서 식용으로 사용되는 사향고양이들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사향고양이를 잡아서 시장에 내다 파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로 퍼진 것이다.

2003년 이후 SARS 환자수는 급감했고 2004년 1월에는 박멸되었다. 총 발병자 수는 8,273명, 사망자 수 775명, 치사율 9.6%. 대부분의 감염자가 중국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 발생했다. 아직까지도 SARS는 전체 발병수가 9,000건도 안되는 희귀 바이러스 질환이다.

이 병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2003년 FIFA 여자 월드컵은 개최지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급거 변경되었다.

NRG의 멤버 김환성이 한 때 이 병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돌았고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설득력 있는 의견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김환성이 사망한 시기는 2000년 6월로 사스 유행 3년 전이었고 이미 시신을 화장한 뒤라 DNA 검사 등이 전혀 불가능해 공식 사인은 사스가 아니다.[2]

2015년, 비슷한 호흡기 증후군인 메르스가 한국에 출현했다. 그리고 정부의 대처는 그야말로 개판. 한 마디로 발전이 없었어도 욕을 먹었을껀데, 오히려 더 나빠졌다.

2. 사이버스텝(게임 제작사)[편집]

겟앰프드강철전기 C21, 코즈믹 브레이크 등을 개발한 프로젝트 성향이 강한 일본게임 제작사.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약칭 SAS[편집]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약칭 SAS를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말이다. 애칭은 '사스항공'. 원래는 에스에이에스라고 읽어야 한다.

4.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인물[편집]

신체 변형 생명체족 말러그림. 동족 가운데 연령상 노년층에 해당되는 남성 개체. 선천적으로 마법 재능이 뛰어난 편이었지만 이전부터 페어룬 대륙으로 넘나들며 끊임없이 마법을 갈고 닦은 노력파였다. 대개는 인간 마법사 밑에서 수행을 하고 충분하다 생각되면 스승을 살해하여 마법 물품을 싹쓸이해갔다. 이런 와중에 젠타림이나 레드 위저드와도 몇번 부딪힌 모양. 페어룬 대륙에 남아있는 5개체 중 하나이고, 1372 DR 기준 탈로나의 성직자로 둔갑해있지만 신성 주문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활동은 주로 소드 코스트 지역 중심이었다.

5. 모바일 카드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약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 '역시'라는 뜻의 인터넷 용어[편집]

'역시',역시나"라는 뜻의 인터넷 용어.
대부분 "사스가 XX" 아니면 "사스갓 XX"
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1] 확진 대상자만 3명이었다. 예를 들어 2000년대 활동하였던 1세대 한류스타 아이돌그룹 NRG 멤버 김환성은 중국에서 활동했던 2000년에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급사했는데, 이때의 증상이 SARS와 유사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사스에서 기인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SARS가 세간에 처음 소개되었던 때는 2003년이지만 중국은 국토의 면적이 매우 넓기 때문에 SARS의 발견이 늦었다고 의심할 수 있었고, 따라서 사스의 병원균을 품었다고 의심되지만 이미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병원균의 유무와 병원균 자체를 드러내고자하는 검사에 부적합하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의 죽음은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에 의한 사망으로 기록되었다.[2] 정확한 공식 사인은 급성호흡바이러스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