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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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士氣
1.1. 사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
2. 史記3. 詐欺
3.1. 여기서 유래한 표현3.2. 참고 문서
4. 사키 -Saki-의 별명5. 邪氣6. 沙器7. 나루토의 등장인물8. 백제의 인물
8.1. 소개8.2. 대중매체에서

1. 士氣[편집]

군대의 강약은 사기에 좌우된다. 사기는 군 복무에 대한 군인의 정신적 자세이며, 사기왕성한 군인은 스스로 어려움에 임하고 즐거이 그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군인은 자기 직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을 가져야 하며, 굳센 정신력과 튼튼한 체력을 길러 죽음에 임하여서도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왕성한 사기를 간직하여야 한다.
-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 제2조 제2호

1-1. 의욕이나 자신감 따위로 충만하여 굽힐 줄 모르는 기세.
1-2. 선비의 꿋꿋한 기개.

보통 삼국지나 역사, 전쟁물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
사기가 구현된 게임[1]에선 주로 전투시 아군의 대장이 당하거나 적의 공격을 받거나 군량미가 떨어지면 사기가 떨어진다.

이렇게 보면 군사용어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점수가 잘 나오면 게임기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할 경우 학생의 성적이 오른다던지, 혹은 회사 사정으로 월급이 밀리거나 감봉되면 직원들의 작업능력이 현저히 곤두박질 치는 등.

1.1. 사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편집]

  • 군기
    기강은 상관 부하 모두 필요로하는 것이며 이는 상관은 부하들에게 승리하여 생명을 보존할수 있다는 믿음을 부하는 그 상관의 말을 믿고 살기위하여 명령에 잘 복종하게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똥군기 같은 괴롭힘이 만연한 군대라면 이미 사기는 바닥인 상황이고 당장 전쟁이 터졌을 때 아군의 총부리가 적이 아닌 자신의 뒤통수로 향한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절대로 똥군기 는 잡지말자... . 내분은 적에게 있어서 가장 손쉬운 승리를 가져다 줄 뿐이다.

  • 동맹
    전략이란 적보다 많은 아군을 모으는 것이고 전술이란 적보다 많은 아군으로 (적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군 자체가 많다면 사기는 손쉽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제 아무리 자신이 뛰어나도 적군보다 적은 수의 군으로 높은 사기를 띄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사기가 뛰어난 군도 적군이 더 큰 대군이라면 사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보급
    고대로부터 전쟁은 보급이 좌지우지 한다고 했다. 지구 최강의 군대인 미군의 예를 들더라도 가깝게는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 투입한 병력이 20만이라고 가정하면 그 중 전투부대는 잘해야 5만명 수준이고 나머지가 보급이나 후방 지원에 관련된 부대들이다. 막대한 규모의 수송선단이나 초대형 수송기를 수십대 띄우는 이유도 신속한 보급을 위해서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식량의 보급이며,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먹지 않고서는 싸울 수 없다는 것은 고대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진리다. 따라서 오래전부터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거나 보급품을 모아놓은 창고를 불사르거나 약탈하는 것이었다. 굶주린 부대는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점령지에서 무분별한 약탈을 자행해 결과적으로 전쟁의 승패를 가름하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볼수있는게 무기를 포함한 장비의 보급이다. 냉병기 시절엔 그나마 순위가 낮긴했고 노획무기로 전투의 연장이 가능하기도 하였으나 현대전에서는 식량 못지않게 중요한게 탄약과 연료의 보급이 매우 중요하다. 고도로 기계화되고 기동전을 수행하는 현대화된 군대일수록 그만큼 많은 탄약과 연료를 소모하고, 이게 부족한 군대는 제대로 싸울수 없다.[2]
    그까짓 식량이나 연료쯤이야 점령지에서의 자체 조달로 해결하면 된다는 단순한 논리를 가질 수 있겠지만, 이는 과거의 서양 군대처럼 몇천명 단위로 쪼개져서 조직적인 약탈이 가능할때의 일이지 십수만명을 동원하는 징병제의 군대의 소모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사람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현대에 비해 소모량이 적었던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일본군임팔 작전에서의 정신력 드립을 보면 얼마나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 심리전
    문서를 보면 자세히 나와 있지만, 정보를 조작하거나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것, 혹은 병사들의 심리를 직접적으로 흔들어놓는 것이 얼마나 사기에 영향을 끼치는지는 잘 알려져 있다.


* 적군

적이 증오의 대상이거나, 과거의 승자일 때 또는 과거의 아군일 때 여러가지 경우에 적군 그 자체가 사기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허다하다.

  • 지휘관
    자세한 내용은 우리의 주적은 간부 문서 참조.
    능력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지휘관이 실책을 연발한다면 지휘관을 믿지 못하는 군대는 이미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무타구치 렌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임팔 전선의 전황이 나빠지던 당시, 자신은 전선 지휘부 옆에다 기생집(...)을 차린 뒤 무조건 오후 5시 땡~ 하면 업무 마치고 기생집에 들어가서 술 마시며 노느라 나오지도 않았다. 게다가 영국군이 이걸 알자 스피커로 "야~, 니들이 싸우다 뒤질 때 니네 사령관님은 번화가에서 놀고 있다며? ㅋㅋㅋ. 니들은 왜 싸우냐? 이땅에서 꺼져!"라고 조롱하는 심리전에 제대로 말려들었다.
    반대로, 유능한 지휘관의 부재 혹은 사망 역시 사기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수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언인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도 바로 아군 병사들이 모랄빵이 터지는 걸 피하기 위해 내린 지시였다. 아군의 사기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적은 "적장이 죽었다= 이기고 있다"라고 보게 되므로, 적군이 사기까지 올라가는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버린다.

  • 훈련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구호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혹독하고 힘든 훈련을 반복할수록, 그만큼 병사들은 극한 상황에서 적응하는 법을 몸으로 체득하게 되며, 일반적인 상식으론 견딜수없는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는 훈련보다 더 가혹한 실제 전장에서 병사들의 생존률과 직결되는 큰 요인이다. 훈련이 잘 된 정예부대는 그만큼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오래도록 버틸 수 있는 능력이 높고 훈련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병사들을 상대로 할때 전투력 자체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2. 史記[편집]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을 뜻하며, 사마천이 쓴 중국사서 이름이기도 하다. 사기(역사책) 문서 참조.

3. 詐欺[편집]

파일:attachment/Fraud_Chicken.jpg
교환법칙따윈 씹어먹는다.
남을 속여서 금품을 얻는 범죄. 법적인 내용은 사기죄, 사기꾼 문서 참조.
법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큰 죄라고 할 수 있다.

who의 global health observatory 자료에 범죄 종류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사기 세계 1위, 횡령 세계 2위라고 하는데 정확히 해당 기사는 사기범죄율이 아닌 전체범죄 대비 사기범죄비율을 말하고있다. 예를 들면 범죄 10건중 사기가 5건인 것이(50%) 범죄 100건중 사기가 10건인 경우(10%)보다 순위가 높게 나온다. 범죄율은 후자가 2배나 되지만 범죄비율은 전자가 5배나 된다.

경찰 범죄 통계를 근거로 사기는 연간 20만여건 이상 발생하며, 폭력, 절도와 동급으로 흔한 사건이라는 일본과의 비교를 다룬 기사도 있으나 의도적으로 통계를 왜곡해서 해석한 기사이다. jtbc [팩트체크] "한국인은 숨 쉬듯 거짓말"…정말 그럴까?에서도 다루었는데 2013년 사기 범죄 발생 한국 274,086 건 대 일본 38,302건으로 한국이 7.2배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양국의 사법체계의 차이로 한국의 경우 대부분이 고소 건수로 검찰이 기소로 가는 비율이 20~30%미만인 상황이고 일본의 경우 증거가 충분치 않으면 고소 접수 자체를 받아 주지 않아 상대적으로 발생 수가 적은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27만여건이나 검찰이 실제 기소하게되는 것은 6만건정도이고 실제 유죄 판결을 받는 것은 그 이하이다. 즉, 무고나 단순분쟁등의 허수가 상당히 섞여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국가간 범죄 통계 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UN 국제범죄통계도 살인을 제외하면 국가간 비교가 무의미하다고 본다. [3][4]

3.1. 여기서 유래한 표현[편집]

위에서 유래해 말도 안되거나 믿기지 않는 것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 혹은 게임이나 드라마 등의 매체에서 전투력이 괴물같이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강하거나 운이 지독히 따라주는 캐릭터를 칭하는 명칭.

ex)이건 사기야! or 사기 효과 좀 작작 쓰라고!

현재는 유독 게임에서 이 사기라는 표현 대신 OP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고 있는데, 북미로부터 넘어온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이쪽은 OverPowered의 약자. LOL이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큰 인기를 얻으며 유저수를 많이 늘린 만큼, LOL 내부의 몇 가지 단어도 다른 게임과 LOL을 함께 즐기는 유저들의 입을 통해 퍼진 듯. 또 OverPowered 외에 Top Tier, 정도가 심할 경우 God Tier라는 용어도 사용한다. 이 외에도 (너무 좋아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의미의 imbalanced를 줄인 imba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한다.

3.2. 참고 문서[편집]

4. 사키 -Saki-의 별명[편집]

사키 -Saki-의 별명.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의 능력과 운빨이 너무나도 사기적이라 SAKI가 아니라 SAGI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참고로 詐欺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 같이 '사기'라고 읽는다. 그래서 오덕 계층에서는 '사기꾼'을 사키꾼으로 읽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주로 범죄의 의미로써만 詐欺라는 표현을 쓰고 3-1과 같이 한국에서 흔히 '사기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는 インチキ를 쓰므로(직접적으로 마작 패를 바꾸는 등의 행위도 詐欺가 아닌 イカサマ나 ズル같은 표현을 쓴다)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실제 일본인에게 쓸 때는 주의하자.

5. 邪氣[편집]

요사스럽고 나쁜(사악한) 기운.

한의학이나 음양, 요괴 등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종종 언급된다.

6. 沙器[편집]

도자기의 또 다른 표현

엄밀히 따지자면 도자기라고 하면 태토(흙)를 고운 걸로 써서 매끈거리는 것을 말하고 '사기'라고 하면 다소 거친 흙을 쓴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요즘엔 그런 구분 없이 혼동되어 쓰인다. 다만 '사기'라고 하면 '도기'나 '자기'보다 좀 질이 낮아 보이는 것은 여전하기 때문에 '사기'라는 표현을 잘 안 쓴다. 당장 청자, 백자와 청사기, 백사기의 어감을 비교해 보자.

예외..가 있다면 분청사기. 본디 분청자는 청자에 분으로 치장을 했다는 뜻인 '분장청자'의 줄임말이지만 어째서인지 '분청사기'라는 단어가 분청자보다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한 고찰은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7. 나루토의 등장인물[편집]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 이호산.

새 나라의 다이묘로 동생인 토키가 사망한 이후로는 사람을 접촉하지 않고 차가운 성격으로 변하였다고 하며 자신을 만나러 온 친구인 치시마를 차갑게 대한다.

그러나 사실은 호우키에게 암살당했고 자신의 동생인 토키가 변장을 하여 행세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

진짜 사기는 영혼으로 남아 여동생 토키를 걱정하여 나루토를 통해 그녀를 도와줬다는 암시가 있다. 그리고 네지 왈, 나루토 일행이 처음 마주친 햐안 무사는 사기일 것 같다고...

8. 백제의 인물[편집]

8.1. 소개[편집]

斯紀
생몰년도 미상

“저쪽 군사가 비록 수는 많으나 모두 가짜 군사로서 수를 채운 것에 불과합니다. 그중 제일 강한 부대는 붉은 깃발을 든 부대입니다. 만일 그 부대를 먼저 공략하면, 나머지는 치지 않아도 저절로 허물어질 것입니다.“
彼師雖多, 皆備數疑兵而已. 其驍勇唯赤旗. 若先破之, 其餘不攻自潰.-삼국사기-


본래 왕의 말[5]을 돌보던 일을 하다가 말굽을 상하게 해서 벌을 받을 것이 두려워 고구려로 망명했다. 이후 고구려와 백제가 전쟁을 벌이자 백제로 귀순해 당시 태자였던 근구수왕에게 고구려군의 기밀을 알려줘서 백제군이 승리하게 도와줬다.

8.2. 대중매체에서[편집]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에서는 근초고왕의 사위로 나온다.

[1] 대표적으로 삼국지 시리즈애프터 데빌포스, 토탈워 시리즈 등이 있다.[2] 데프콘 한미전쟁편에서도 언급되는데, 탄약 보급이 끊긴 미군 장성이 "식량이 없는 군대가 며칠은 버틸수 있지만, 탄약이 없는 군대는 한시도 버틸수 없다."고 말할 정도.[3] 살인의 정의는 사실상 모든 국가가 같으나 성범죄나 폭행죄등은 국가마다 정의와 범위가 매우 상이한 경우도 많다.[4] 사실 살인의 정의마저도 국가마다 다를 수 있다. 한국은 2011년까지 살인범죄에 예비음모나 미수까지도 포함시켰기 때문에 실제 살인이 발생한 것을 기준으로 한 타 국가보다 살인범죄율이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이 오류는 수정된 상태이므로 국제비교가 가능하다.[5] 정황상 근초고왕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