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도 박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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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명의 이름을 가진 개그 콘서트의 코너에 대한 내용은 빼박캔트(개그 콘서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언어별 명칭

한국어

빼도 박도 못한다

영어

Be in a quandary, be in an awkward position,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일본어

二進も 三進も いかない

중국어

左右为难, 欲罢不能, 欲进不得

1. 개요2. 목차3. 기타

1. 개요[편집]

일이 난처하게 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다는 의미의 관용어. 고사성어로는 낙장불입 진퇴양난이라고도 표현한다.

2. 목차[편집]

여러가지 유래가 있는데 확실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다.국립국어원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불륜 중에 상대가 들이닥쳐 음경음문에 더 이상 넣지도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래가 됐다고 많이 알려졌었다. 정확하게는 성관계 중 여성의 질경련으로 음경이 죄어서 움직이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는 뜻인데, 이 경우 근이완제라도 안 맞는 이상 자력으로 빼기가 어렵기 때문.

그러나 망치로 못을 박다가 잘못 때려서 못 윗부분이 구부러지면 못을 뺄 수도 박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이야기가 이후에 퍼지기 시작했고, 음담패설 같은 어원은 이후에 덧붙여졌다고 하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성적인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군다나 진퇴양난이란 사자성어와 거의 뜻이 똑같기도 해서, 나무위키는 물론이고 신문이나 일반 방송같은 언론 매체 등에서도 점점 해당 표현을 많이 쓰게 되었다.

3. 기타[편집]

1934년 9월 18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윤백남 작가의 '흑두건'에 이 단어가 나온다.[1] #

빼박이라든가 빼박캔트[2]처럼 축약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배박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1] '상말에 빼도박도 못하게 되는법이에요.'란 말이 있는데, 여기서 상말은 상스러운 말 혹은 속어를 일컫는 말이다.[2] 빼도 박도+can't(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