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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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itcoin

파일:bitcoin.png

ISO 4217 코드

BTC (비표준), XBT (비공식)[1]

중앙은행

없음

도입일

2009년 1월 3일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암호화폐

기호

BTC, ₿[2]

발행 방식

PoW(Proof-of-Work, 작업 증명)

현재 발행량

16,351,062 BTC[3]

최대 발행량

21,000,000 BTC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특징
3.1. 채굴3.2. 비트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한다?3.3. 반감기
4. 비트코인 소프트포크5. 비트코인 사용법
5.1.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
6. 평가
6.1. 장점6.2. 단점6.3. 종합
7. 비트코인/가상화폐 투자를 고려할 때
7.1. 특징7.2. 긍정적 시각7.3. 부정적 시각
8. 비트코인의 역사
8.1. 비트코인 관련 에피소드들
8.1.1. 비트코인 피자데이 (50억짜리 피자)8.1.2. 비트코인을 버린 남자8.1.3.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일어난 행운
9. 기타10.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비트코인 실시간 시세(달러, 위안)

우리는 전자 화폐를 디지털 서명의 체인으로 정의합니다. 코인 소유자는 거래 내역에 디지털 서명을 한 후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고, 이를 받은 사람은 자신의 공개 키를 코인 맨 뒤에 붙입니다. 돈을 받은 사람은 앞 사람이 유효한 소유자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 비트코인 개발자

2. 상세[편집]

2009년 1월 3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다. ISO 4217 코드는 XBT 또는 BTC.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개인간(P2P)의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며, 처럼 유통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4월 23일 기준 1BTC당 1,449,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의 변동성이 상당히 높아, 2015년 1월에는 1BTC당 미화 275달러 선까지 떨어졌었으며, 2013년 한창 고가에서 거래될 때에는 1BTC에 1,000달러 이상을 기록한 적도 있다. 2017년 5월 22일, 한화 300만 원을 넘어섰다. 2017년 5월 25일 갑작스러운 폭등으로 1BTC에 한화 422만 원 선까지 가격이 치솟았고, 5월 27일 다시 270만 원까지 폭락한 뒤, 2017년 6월 기준으로 320만 원대에 안정되어 있다. 그러다 2017년 7월 16일 갑자기 220만원대로 폭락하였다.

향후 100년간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고, 2100만 개까지만 발행 된다. 현재는 약 1500만 개 정도가 발행되었으며(2015.2.4기준) 앞으로 600만 개가 더 발행될 예정이다. 세계 통화로 사용되기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지만 1BTC가 소숫점 아래 8자리, 즉 10810^{-8} BTC = 0.000000010.00000001BTC까지 분할이 가능하다.#[4] 앞으로 발행될 모든 비트코인의 총량이 2100만 개이니, 결과적으로는 현재 기준으로 21,000,000 * 100,000,000 = 2,100,000,000,000,000(2100조) 사토시[5]가 유통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가 소수점 아래 8자리인 것은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제약이 아니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한 때가 되면 거래 프로토콜을 고쳐서 자릿수 제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1사토시는 미화 0.0007센트에 해당하는[6] 아주 작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더 대중화되지 않는 이상에는 꽤 오랫동안 일상적인 거래와 별로 상관이 없는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야 분할이 가능하지만, 이는 곧 비트코인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반발하는 세력들에 의해 코인 자체가 쪼개지는(하드포크)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2016년 이미 이더리움이 둘로 쪼개지면서 이 리스크를 보여주었다.

비트코인의 세부 단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BTC

(비트코인, bitcoin)

0.01 BTC

1cBTC (센티코인, Centicoin)

0.001 BTC

1mBTC (밀리코인, millicoin)

0.000001 BTC

1μBTC (마이크로코인, microcoin) 또는 (비츠, bits)

0.00000001 BTC

1 satoshi (사토시, satoshi)

3. 특징[편집]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관리주체가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동한다는 점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비잔틴 장군의 문제[7]의 해결책을 구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화폐는 중앙은행에서 찍어내는 반면, 비트코인은 그런 발행주체가 없어도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화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이 일정량 만들어지도록 보장되어 있다. 이를 채굴이라고 하는데, 많은 컴퓨터가 문제를 풀수록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져 전체 비트코인 시스템의 보안성이 더 강화된다.

3.1. 채굴[편집]


모든 게이머 유저들과 조립컴 유저들의 골칫거리.[8] ...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의외로 2014년경 이후 그래픽카드는 비트코인 채굴에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비트코인 채굴(Mining)은 기존 화폐중앙은행처럼 통화의 공급과 거래의 보증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중앙은행과 달리 채굴은 네트워크를 통해 P2P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블럭 생성에 성공하는 노드에게만 현상금이 주어지므로, 각 채굴 노드는 현상금을 먼저 받기 위해 경쟁하게 되고, 동시에 다른 채굴 노드가 잘못된 거래가 담긴 블럭을 생성할 경우 자신의 이득을 위해 거절하게 된다.

채굴 과정 알고리즘의 원리는 종이와 연필로도 재현할 수 있다고 하나, 역시 채굴 과정 자체를 수동으로 하는 것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았다고한다.

채굴 문제를 풀면 나오는 비트코인의 양은 대략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들며, 최종적으로는 총량이 약 2100만 비트코인에 수렴하도록 정해져 있다.[9] 다만 채굴이 끝나는 시점이 이론상 2050년 이후이기 때문에 # 2017년 시점에서는 사실상 비트코인 생산은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볼 수 있다.[10]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일찍 뛰어들수록 더 많은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후속 주자들이 이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도록 하는 유인을 제공했다. 그러나 가상 화폐 자체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가치는 유동적이며, 이는 주식과도 유사한 성격을 띄게 한다.

점점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가 이제는 개인용 컴퓨터를 수십 년 동안 계속 켜놓고 돌려도 풀 수 있을까 말까한 수준이 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팀을 이뤄 채굴을 하는 이용자들(채굴 연합 혹은 mining pool)이 존재하며, CPUGPU를 병렬 구성하여 채굴에 써먹는 이들도 심심찮게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채굴에 이용하는 악성코드까지 등장했다. 과거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까지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스크립트를 심다가 적발된 사례까지 있다! 2013년 중반쯤에 들어서는 GPU도 모자라서 아예 비트코인 채굴만을 위해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와 더불어 프로그래밍 가능한 IC를 이용한 채굴 하드웨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대륙의 기상과 결합하면 이런 위엄이 넘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곤 한다.

이렇게 비트코인 채굴기의 성능이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대형 자본까지 비트코인 채굴에 손을 대는 상황이라 비트코인 채굴의 난이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11] 다만 채굴자가 많아지거나 채굴기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해서 비트코인 채굴량이 급격히 변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채굴량을 일정 속도로 맞추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에 필요한 연산량이 전체 네트워크의 채굴 능력에 비례해서 상승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 동안 생성되는 총 비트코인 액수는 일정하며, 좋은 채굴 하드웨어를 돌리는 건 단지 자기 몫의 비율을 늘리는 것에 불과하다.

채굴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요약할 수도 있다.

1.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고
2. 퀘스트가 몇 십 명이 몇 날 며칠 매달릴 정도로 힘들며
3. 산출량이 정해져 있고(드랍율 낮음)
4. 인터넷의 가상화폐고
5. 현금성이 있다

이 점을 들어서 채굴 과정을 리니지의 장비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에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채굴에 참여하는 것은 힘들다. 이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자신의 GPU로 돌리려고 하는 경우 오히려 전기요금이 더 나올 수도 있다.[12] 게다가 몇몇 mining pool의 경우 아예 ASIC 등의 기계가 없으면 참여 불가능인 곳도 있다.

2017년 6월 들어 대한민국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그에 따라 채굴기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채굴기의 주요 부품인 GPU(그래픽 카드)의 씨가 말라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선 엔비디아에 비해 저가로 형성되어 있는 AMD 라데온 RX 460, 470이 먼저 재고가 바닥났으며, 뒤이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1070까지 재고가 다 바닥나 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때문에 지포스 기준 30만 원대 였던 1060이 50만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080 시세가 70~80선이란 걸 감안한다면 말도 안 되는 시세폭등이며, 1060 or 1070 살 돈에 몇 만 원만 더 보태면 1080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 왜곡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덕분에 애꿎은 조립컴퓨터 구매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게다가 다나와 그래픽카드 검색란을 보면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배너가 있는데, 타고 들어가면 페이지 중앙에 이렇게 "채굴기의 핵심 부품, 그래픽카드!"라고 써놓았다.

사실 비트코인 채굴에는 더 이상 그래픽카드가 사용되지 않고 있다. SHA-256 해시 연산에 최적화된 ASIC를 사용한 전용 채굴기가 등장하면서(Antminer 등)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채굴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게 되었기 때문. 때문에 R9 280X 세대(대략 2013~2014년)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암호화폐 채굴 수요에 의한 비정상적인 가격 형성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7년 이더리움 채굴 붐이 오기 전까지는...

비트코인은 SHA-256 해시 알고리즘을 채택했는데, 이 때문에 ASIC를 채용한 전용 채굴기가 개발되기 쉬웠다.[13] 전용 채굴기는 그래픽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의 해시 연산 성능을 낼 수 있었고, 이에 따라 2015년쯤 되면 ASIC 채굴기 없이 채굴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특정 마이닝 풀/단체에 대한 연산력 편중 현상[14]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15]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후속주자인 여타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들은 ASIC를 개발하기 어려운 구조의 복잡한 해시 알고리즘을 채택하게 되었다. 때문에 전용 채굴기를 개발하기 어렵게 되어, 만만한 범용 병렬 연산장비인 그래픽카드의 수요가 또 다시 늘어나게 된 것이다.

현재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채굴 수요의 대부분은 이더리움을 주축으로 한 PoW 알트코인이지만, 인지도의 문제로 욕은 비트코인이 다 얻어먹고 있다. [16]

게다가 채굴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오버클럭, 전압조정, 커스텀 그래픽 BIOS 플래싱을 위시한 각종 방법을 통해 수익성을 0.000001MH/s라도 더 끌어올리려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당연히 이러한 튜닝은 그래픽카드 수명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후, 갑작스러운 가상화폐의 가치 폭락으로 인해 채굴을 포기하거나, 채굴 도중의 부품을 재판매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채굴 작업에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극도의 혹사로 인해 대부분 수명이 단축되게 되므로, 빠르게 고장내서 보증 기간 내에 교환을 받을 생각이 아니라면 중고 구매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마치 침수된 중고차처럼, 지금은 잘 작동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고장날지 모르는 것이다.

단, 인터넷에서 "현재 채굴 후 그래픽카드"라며 떠돌아다니는 아래의 이미지는, 실제 채굴과는 무관하므로 주의.
파일:graphic23.png
이는 2015년 12월 15일 업로드한 영상 # 의 캡쳐로 확인되며, 이번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
하지만 실제로 채굴 후의 그래픽카드는 망가져있거나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17] 새 제품을 사는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채굴 열풍으로 인해 새 제품의 재고가 거의 씨가 마른게 문제. 신품을 사려면 지금의 상황이 진정되길 기다리거나 채굴을 위해 그래픽카드를 사는 사람보다 더 빨리 재고를 낚아채는 수 밖에 없다.

3.2. 비트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한다?[편집]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웬만한 금융사에 뒤지지 않을 만큼 투명하다. 애초에 Tor나 기타 서비스들처럼 익명성을 염두에 둔 것도 아니고, 그저 새로운 종류의 화폐일 뿐이다. 단지 실제 거래자와 비트코인 주소 간의 연관성을 찾는 게 문제일 뿐, 거래자의 비트코인 주소를 찾기만 하면 언제 얼마만큼의 돈을 누구에게로 보냈는지 경찰이 아니라도 누구나 손쉽게 알 수 있다. 다만 여러 주소를 사용하는 경우 이 거래자와 비트코인 주소 사이의 연관성을 찾기 힘들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코인 자주 묻는 질문 항목비트코인 익명성 보완 항목을 참조한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실제 화폐로 교환해 주는 거래소를 거쳐야 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통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소 이용자의 실명 확인을 강제하고 있다. 영 좋지 못한 출처의 비트코인을 환전하기 위해 거래소를 이용한다면, 국가기관은 간단히 그 비트코인 소유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

꼭 익명성을 보장받아야겠다면, Tor 네트워크 같은 데 연결된 컴퓨터에서 직접 비트코인을 채굴한 뒤 사용하고, 사용한 뒤엔 새 지갑을 생성해 쓰는 방법도 있긴 하겠다. 비트코인 채굴의 난이도(difficulty)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는 판이니 별로 현실적인 방안이라곤 할 수 없지만.

물론 이것은 일반론에 불과하며, 비트코인 역시 세탁하기 위한 기법이 여럿 고안되어 있다. 이미 시장에는 수많은 서드파티 비트코인 믹서(mixer)가 존재하며, KYC/AML[18] 절차가 허술한 거래소나 가상화폐만을 취급하는 거래소를 경유, 추적하기 어려운 일부 알트코인으로 환전해서 현금화하는 등의 꼼수가 성행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익명성을 획득한 해커들이 랜섬웨어가 붙잡은 인질들의 몸값을 지불하는 곳으로 비트코인을 악용하고 있다. 2017년 5월 발생한 워너크라이 사태는 거의 전 세계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거래내역만 추적될 뿐 이 해커들이 누군지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단 이 해커들에게 지급된 비트코인 자체는 세계 각국 정부와 수사기관들이 계속 추적하고 있으며, 해당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실물 화폐로 교환하려 하는 경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3.3. 반감기[편집]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채굴을 계속 하다보면 한정된 양에 따라 채굴 보상이 반감하게 된다. 보통 4년 주기로 이루어지고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50% 줄어듦을 얘기한다. 비트코인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반감기는 큰 이슈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많은 투자자본이 유입되고 있다.
파일:20121128chart.png
1차 반감기를 예로 들자면 반감기 시작일로부터 4개월에 걸쳐서 12$로 시작하여 260$까지 최대 약 2,000% 상승하여 비정상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7월 9일 미국, 호주, 핀란드,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여러 나라에서 반감기를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 실제 보상은 반토막이 났지만 그만큼 가치가 오르고 있고 2009년 이후 2016년까지 살아남은(?) 비트코인 생태계를 자축하는 의미로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4. 비트코인 소프트포크[편집]

비트코인은 앞서 말했다시피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거래 내역을 저장한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개발하면서 최근 이더리움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DoS 공격을 받을까 우려했다. 그래서 한 블록의 최대 크기를 1MB로 제한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비트코인이 주목받게 되자,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1MB로 제한된 한 블록에 모든 거래를 담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작년과 동일한 수수료를 지불하여도 거래 승인 시간이 매우 늦어졌고 빠른 승인을 위해서라면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일부 개발자들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제한했던 한 블록을 1MB로 제한하는 것을 2MB, 4MB, 8MB 수준으로 늘리자고 꾸준히 주장했고, Bitcoin Classic, Bitcoin XT, Bitcoin Unlimited 라는 클라이언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이 실행되려면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찬성하여야 하는데, 이것이 하드포크이다. 이 주장은 인터넷 인프라가 미흡하게 형성되어 블록의 크기를 늘릴 경우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중국 채굴자들에 의해서 거부되었다.

그러자 Bitcoin-Core의 개발자는 2015년에 Seperated Witness(Segwit)라는 기술을 발표했는데, 블록의 크기는 늘어나지 않지만, 비트코인 거래에 필수적인 서명 부분을 따로 떼냄으로서 그 서명에 해당하는 부분만큼 더 많은 거래를 담을 수 있게 하여 실질적으로 블록의 크기가 2MB 수준에 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업데이트는 위에서 설명했던 블록의 크기를 늘리는 업데이트와는 다르게, 활성화 하는데에는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갑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으며, 채굴자들만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이것이 소프트포크이다.

세그윗 기술 자체는 2015년에 발표되었으나 채굴자들의 협의가 미적미적거리다가 2017년,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절대적인 포화에 이르자 다시 이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95%의 채굴자들이 세그윗 활성화에 동의를 하면 세그윗을 활성화 시키자는 제안을 했으나 95%라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여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 제안이 실패한 이후 95%의 비율을 80%로 조정하여 다시 제안되었으나 약 40%의 비율만을 달성하였다. 이렇게 세그윗 활성화에 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채굴기(Antminer 등) 업계의 큰손이자 제일 많은 해시 파워를 가진 채굴장을 운영하는 Bitmain이라는 회사의 CEO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 CEO가 세그윗 활성화에 반대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세그윗이 활성화되면 자신들의 가지는 채굴 수익의 저하라는 이유다.

이후 여러가지 제안이 나오다 UASF(User Activated Soft Fork), Segwit2x, UAHF(User Activated Hard Fork) 등의 제안이 나오게 되었는데, UASF는 특정 일자에 무조건 세그윗을 활성화 하지만 그 세그윗의 기능은 지갑을 업데이트 한 사람들끼리만 사용하자는 제안이고, Segwit2x는 UASF와 같이 특정 일자에 세그윗 활성화 후 동년 11월에 하드포크를 통하여 블록크기를 직접 2MB로 늘리겠다는 제안이다. UAHF는 세그윗을 활성화 하지 않고 블록 크기를 2MB로 늘린다는 제안이다.

2017년 5월에 중국 채굴자 및 여러 비트코인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모여 UASF 혹은 Segwit2x를 통해 세그윗을 활성화하자는 협의를 내 놓았다. 그때 정해진 세그윗 활성화 기간이 8월 1일이다.

세그윗이 활성화되는 기점인 8월 1일을 전후로,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분화될 가능성이 생겨 일본이나 스위스 등에서는 2017년 8월 1일부터 일주일간 비트코인 거래를 동결하기로 결정하였다. 2017년 7월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코인류 가격 폭락에는 바로 이 비트코인 분할 문제가 있다. 세그윗 활성화 과정의 더 정확한 시나리오는 링크 참조.

7월 17일, 비트코인 채굴장과 거래소를 운영하는 ViaBTC에서 8월 1일을 기점으로 UAHF 제안을 시행하여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온전히 가진 새로운 알트코인인 Bitcoin Cash(BCC)를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참고로, 이 거래소는 상술한 Bitmain사로부터 2천만 위안(약 33억원)에 상당하는 투자를 받은 바 있다. #

5. 비트코인 사용법[편집]

비트코인 활용방법과 사용방법
비트코인 간단 설명서(비트코인 튜토리얼)

사용자들은 각각의 고유주소를 가진 지갑을 개인 소프트웨어나 거래소, 웹 사이트 등에서 생성하고, 이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한다. 비트코인 주소는 1 혹은 3으로 시작하고 그 뒤에 26~35자리의 숫자,[19] 영문 대소문자들의 무작위한 문자열이 있다.[20]

비트코인 입금 수단은 문자형 주소에 비트코인을 보내거나 QR코드로 송금하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지갑을 만드는 데는 이름이나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어떠한 개인정보도 필요하지 않으며 이용자들은 무려 156아승기[21]개의 지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사용해도 주소가 부족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숫자인지 감이 안 온다면, 전세계 인구를 100억이라고 가정하고 100억 명이 1인당 지갑을 1만 개씩 생성한다고 해도 마치 바다에 물 한 컵 붓는 수준.

5.1.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편집]

Bitcoin-Core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면 지갑을 만들 수 있다.(클라이언트 다운로드) Bitcoin-Core는 모든 거래 체인을 P2P로 저장하므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처음부터 있었던 모든 거래 체인을 다 받기 때문에 길면 일주일 정도의 대기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거래 체인을 받는 동안 또 누군가는 거래를 하기 때문에 다운로드 속도가 느리면 오히려 체인이 늘어나기도 한다. 2017년 7월 현재 비트코인 블록체인 데이터는 120GB에 육박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라이트 월렛을 사용한다. 라이트 월렛은 블록체인을 다른 서버에 저장하고 사용자는 웹이나 클라이언트를 통해 간단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때 라이트 월렛과 자신의 지갑이 독립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해킹사고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대부분의 거래소가 이런 지갑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22], 그밖에도 Electrum, Blockchain.info 등 대표적인 지갑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대신 2단계 인증 등 보안 기능을 강화시켜 남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지갑을 생성하면 지갑 주소와 개인 키(Private Key)가 나온다. 지갑 주소는 계좌번호와 같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어 송금을 할 수 있다. 개인 키는 비밀번호로, 이것을 알면 비트코인을 다른 지갑으로 가져가버릴 수 있다. 따라서 개인키 관리를 잘 해야 하며, 혹시 라이트 월렛이 없어지거나 지갑에 접근하는 계정을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종이에 개인키와 주소를 적어두자. 개인키를 모를 경우 절대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없다. 컴퓨터에 저장하면 절대 안 된다. 개인키는 12쌍의 단어일 수도 있고 긴 난수일 수도 있다. [23]
은행이라면 은행이 없어질 경우 자금을 찾기 힘들지만, 비트코인에는 은행이라는 개념이 없다. 지갑은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수단일 뿐이고, 지갑이 없어져도 돈은 네트워크 자체에 "기록"되어 있다. 이를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개인 키이고.

비트코인을 지갑과 지갑 사이에 이동시키는 것을 거래라고 하며, 보통 1시간에서 최장 10시간 이상 걸릴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디지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복사나 변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기존의 거래 내역과 새로 만들어진 내역을 서로 검증하는 승인(confirmation)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3~6번의 승인을 거친 뒤에 정상적인 거래로 인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늘어난 비트코인 거래에 비해 승인 속도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속도가 계속 느려지고 있다.

송금을 빨리 하고 싶은 경우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수수료가 높을수록 우선순위가 생기게 되며 승인 또한 빠르게 처리된다. 이 수수료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상관없으나 이 경우에는 거래 승인에 몇 주 이상이 걸리거나 혹은 영원히 승인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수료를 내는 것이 좋다. 소프트 지갑을 이용할 경우 대부분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적당한 수수료를 제시해주므로 이를 따르도록 하자. 또한 이러한 수수료를 지불하게 함으로써 적은 수수료를 이용하여 많은 비정상적인 거래를 발생시키는 DoS 공격으로부터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방어할 수 있다.

6. 평가[편집]

6.1. 장점[편집]

비트 코인은 타 화폐에 비해 높은 자유성과 투명성에서 가치를 지닌다.

기존의 화폐는 국가에 의해 통제되어 왔다는 점으로,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른 환율조작이나 양적완화, 금리조정 등의 정책이 경제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이웃국가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즉 기존의 화폐들은 정부의 이해관계에 따라 가치가 조작될 리스크에 항상 처해 있으며,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런 이해관계가 아니라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생산되며, 그 생산량도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기존의 화폐로서는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인 발행주체에 의한 가치조작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은 큰 메리트를 가진다.[24]

물론 비트코인의 이런 특성으로 인해 효율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큰 단점이지만, 이런 식의 임의적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반대로 비트코인만의 장점이기도 하므로, 장단점의 비교가 필요하다. 만약 비트코인이 한 나라의 화폐를 대체한다 하더라도 또한 지급준비율을 올리는 방식으로 통화승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통화정책에서 손을 떼는 것도 아니다.

비트코인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투명한 발행과정은 새로운 기축통화 혹은 주요 통화로의 발전 가능성 또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기축통화인 달러화의 경우 전 세계로 퍼져서 결제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또한 미국의 영향력으로 인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되면서 미국은 상당한 시뇨리지를 얻고 있는데, 이에 대해 각국은 어느 정도 분명 반감이 존재한다. 결국 달러화를 이용해 결제를 진행할 때마다 미국에 일정 부분 수익이 돌아가는 셈이 되며[25] 또한 미국의 경제적 의도에 어느 정도 종속되기 때문이다.[26][27]

이런 상황에 반감을 가진 국가의 대표격으로는 중국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이런 달러 패권을 싫어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웬만하면 해보고 있는 중이다. 비록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보다는 덜 좋은 결과지만,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된다면 적어도 미국에 끌려다니는 일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주도로 이루어지는 활동 외에도 중국의 민간기업 측에서는 비트코인 대량 채굴에 나서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채굴자도 존재한다. 다만 비트코인이 가져올 수 있는 달러패권 약화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무정부성에 경계하는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금융기관의 비트코인의 거래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금지했다.

만약 세계경제가 충분히 통합된다면 현재처럼 특정 국가에 좌우되지 않는 중립적인 통화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비트코인은 이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대안이 된다. 이에 관해서는 최적통화지역 이론을 참고.

2016년 10월 현재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100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에 투자한 이들 중에는 유명 헤지펀드도 다수 존재하며, 헤지펀드뿐만이 아니라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페이팔 같은 결제업체도 관련하여 투자를 하고 있다.#

흔히들 비트코인을 빗대어 말하는 온라인 게임들 내의 화폐 가격을 생각해보라. 만약 비트코인이 아무런 값어치도 없다면, 왜 값이 하락하지 않을까? 결국 비트코인 경제권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그것도 지수적 성장을 하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증명된 알고리즘을 이용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28] '환율조작에서 자유로운 화폐'이다.

세계 경제는 기본적으로 자유화를 지향하고[29] 있다. 부분적으로 후퇴하는 부분은 있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자유도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자금 유동성이 높고 자본의 자율성이 높을수록 시장은 새로운 접근 가능한 실물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 변동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법칙 중 하나를 파악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규모 자본의 이동에 있어서 중앙정부 등에서 제동을 걸게 되는 순간 자유화가 감소한 것으로 여겨져 가치가 하락하고, 제동을 받지 않고 자유화가 심화될수록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비트코인 블럭에는 '모든 거래가 기록된다.' 즉 기존의 현금거래 등이 가지는 불투명성과 그에 따른 부패 등의 비용이 비트코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지금은 마약거래 등에 쓰이고 있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면 결국 그 마약 판매자의 비트코인이 어떻게 소비되었는지는 기록으로 영원히 남는다. 물론 새로운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어서 거래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기록에 영원히 남으므로, 사실상 모든 거래가 유리지갑(?!)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또한 비트코인의 근간인 블럭체인이 이미 인터넷상의 수많은 채굴자들과 비트코인 지갑 사용자들에게 퍼져 있으므로, 인터넷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지 않는 이상[30] 비트코인 시스템을 없앨 수도 없다. 만약 백 번 양보해서 반대론자들 말대로 비트코인 자체에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 시스템에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있어서 비트코인은 '진짜 화폐'이므로, 이들 사이의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분명히 화폐의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이 '반대론자' 입장에서 이 '찬성론자'와 거래를 한다 치자. 그러면 어떻게 거래하는게 가장 좋을까? 당연히 나에게는 가치가 없지만 그에게는 가치가 있는 비트코인을 줘야 한다. 즉, 찬성론자의 존재로 인하여 비트코인은 반대론자에게도 가치를 가진다! 비트코인 찬성론자가 없어질 일도 없고 비트코인이 없어질 일도 없으므로, 결국 비트코인은 기축통화는 못 되더라도 통용되는 통화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인터넷이란게 선진국의 전유물임을 감안하면, 단순 통용을 넘어서 주류 통화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31]

보안성 측면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는 아직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32] 비트코인 체제를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에는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나, 거래소는 지속적인 해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1, #2) 말하자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안전하다는 것은 즉 원화를 가지고 물건을 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편의점의 돈을 훔치는 도둑은 존재한다는 말이다.

이 같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은 비트코인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전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가진 연산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문제에서 기인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연산력은 2016년 9월 현재 20,080,812.13 페타플롭스(!!!)에 달한다. 참고로 2015년 시점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중국의 텐허-2가 33.8 페타플롭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Top500에 드는 슈퍼컴퓨터의 계산성능을 다 합해도 363페타플롭스이다.[33]국가적으로 비트코인을 조작하려 한다 해도 1천만 페타플롭스는 커녕 300페타플롭스를 동원할까 말까 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으니, 원칙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상당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문제 난이도는 지수적으로 증가하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다만 위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의 예를 들면서 선택과 집중이 일어나는 인터넷 특성상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지는 것이 생각보다 쉬울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흔히 '51% 공격'(51% attack)이라고 일컬어지는데, 실제로 2014년에 전체 네트워크의 50% 이상의 연산력을 한 집단에서 가진 적이 있었다. 문제의 단체는 Ghash.io라는 마이닝 풀[34]로, 최장 12시간 가량 50% 이상의 연산력을 보유했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비트코인 안티들의 주장이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무너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실제로 2016년 현재까지도 달러화로 표시한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으며, 2016년 10월 25일 현재 비트코인의 총 가치는 105억 달러에 달한다.참고 이는 약 11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현상을 이해하려면 경제적 인센티브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알고리즘을 통해 통화가 가져야 하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출 수 있다는 것이며, 그 알고리즘이 통화로서 작동하기 위한 대전제는 전체 네트워크 연산력의 50% 이상을 좌우할 수 있는 주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바꿔말하면,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질 수 있는 집단이 있다면 통화의 기능이 상실된다.[35] 그러면 그 집단이 비트코인의 화폐 기능을 정지시켜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대체 무엇인가? 비트코인으로 이득을 얻는 집단이라면, 자신의 연산력이 50%에 가까워질수록 연산력을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투자한 엄청난 연산력이 전부 가치 없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를 망가뜨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존속에서 이득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 네트워크를 망가뜨리겠다는 일념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할까? 위에도 나와 있지만 2015년 7월 기준 전세계 Top 500 슈퍼컴퓨터의 연산력을 다 모아도 겨우 300페타플롭스밖에 되지 않으며 이는 2016년 9월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 연산력의 절반인 1000만 페타플롭스에 비교하면 0.003%밖에 되지 않는다. 슈퍼컴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 여전히, 네트워크 자체를 망가뜨리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봐야 한다.

실제 역사를 보면 2014년에 잠시나마 50% 이상의 연산력을 가졌던 Ghash.io는 신규 가입을 더 이상 받지 않는다는 성명을 냈다. 또한 자신들의 기여도를 39.99% 이하로 낮추겠다고 했다. 그리고 풀에 가입했던 유저들은 자발적으로 Ghash 마이닝 풀을 떠났으며, 심지어 해당 마이닝 풀에 대한 DDoS공격도 이루어졌다.(!!) 2016년 10월 25일 현재 연산력 분포를 보면 1등인 Antpool은 20%만을 가지고 있으며 2등 F2Pool 15%, 3등 BTCC pool 12.5% 등으로 꽤 골고루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문제의 Ghash.io는 겨우 0.3%를 차지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좌우할 수 있는 연산력을 가진 것은 마이닝 풀밖에 없으며, 그 마이닝 풀은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탈퇴가 가능하고, 그 구성원들은 자신이 속한 마이닝 풀이 50%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할 강력한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반대론자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건재하고, 한번 겪어본 이상 똑같은 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 비트코인의 매우 빠른 송금 속도와 제로에 가까운 송금 수수료도 외국에서는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이 점이 잘 부각되지 않지만, 미국 같은 나라는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면 송금 수수료만 1만 원이 넘고 송금 기간도 주말에 보내면 3일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낙후된 은행 시스템 때문에 외국의 인터넷 결제는 대부분 신용카드, 페이팔과 함께 비트코인이 사용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파편화된 화폐체계이다. 실제 비트코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단순히 투기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모든 자산이 한 장소에 모이는 중앙집권형 은행 시스템에서 탈피하고자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트코인은 앞서 열거했던 국가 주도의 급격한 인플레나 운영 방만으로 인한 사고 또는 수수료 등에서 개인의 재산을 지켜낼 수 있는 수단이다. 기관과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금융 통제는 제대로 이루어졌을 경우 안전을 보장하지만 항상 기관과 정부가 옳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 입장에서는 Mt.Gox나 bitfinex같이 거래소가 털리는 것도 완전히 '파편화'되어 있는 화폐체계를 거래소 지갑을 통하여 '중앙화'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번 국가주도로 화폐통제가 이루어지다가 금융위기를 맞았던 그리스나 베네수엘라 또는 거의 준전시에 해당하는 국가에서 이미 기존 현지화폐는 종이쪼가리 수준인데 그나마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겨우 경제생활이 가능하다는 증언이 들리고 있다. 레딧 비트코인 포럼 베네수엘라인의 증언 특히 베네수엘라의 경우 현재 국가가 심각하게 부패하여 큰 돈을 무사하게 지니고 있기 힘들고, 가지고 있더라도 인플레로 변호사 의사 월급으로 먹을 것을 사기조차 버거운 상황인데 비트코인은 그 투기성을 감안하더라도 오히려 현지 화폐보다 '안정적'으로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현지인의 감상이라고. 비트코인이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들 하나 이들 불안정한 국가에서는 이미 현지화폐를 대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2017년 현재 빅카메라와 일부 대형매장에서 현금 대신 이용이 가능하고 전 세계 곳곳에 비트코인 ATM이 설치 중이다.

6.2. 단점[편집]

비트코인은 실물의 부재와, 법적 장치가 없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떨어진다.

비트코인이 문제점은 그것이 법정화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물화폐인 것도 아니다. 실물화폐(예컨대 쌀이나 면포, 금, 은)는 그 자체가 가진 효용가치에 의해 화폐의 가치가 보장되고, 법정화폐는 그것이 액면가에 해당하는 모든 채무관계에 대한 정당한 지불수단임을 국가가 보증함으로써[36] 가치가 보장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그런 가치 보장의 원천이 전혀 없고, 그 가치는 순전히 시장참여자들의 변덕에 달려 있다. 이것이 비트코인의 문제점의 원천이다.

현재 시점에서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치명적인 문제점은 바로 가치의 급격한 변동성이다. 통화란 가치가 급격히 올라도 문제고 급격히 떨어져도 문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가치가 상승하면 구매력이 올라가는 것이므로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이것이 좋은 일일까? 당연히 기업의 매출이 급감하고 자산 가격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이는 고용, 투자 전반의 위축을 불러온다. 반대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구매력이 줄어드는 것이므로 자연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당연히 해당 화폐에 대한 선호도도 감소하게 될 것이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급격한 화폐가치의 변동성은 전술한 문제점들을 극대화시킬 것이고 이는 자연히 경제적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즉 비트코인 가치의 급격한 변동성과 불안정성은 보유자에게 막대한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13년 12월 중국 정부가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고 뒤이어 바이두가 비트코인 결제를 중지하자마자 3일 만에 $1200에서 $600까지 떨어졌다가 $800으로 올라왔다.(뉴스차트) 이런 급락은 특히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에 중국인들의 투기 수요로 인한 거품이 많이 끼어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역시 비트코인의 해외 송금에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및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비트코인 수요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일반의 근거, 그 대표적인 것들 중 하나가 "비트코인 가치가 처음에는 1달러였는데 지금은 300달러가 넘어요~" 라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가치가 단기간에 급등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비트코인이 통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의심할 여지가 있다. 또한 투기적인 수요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일종의 버블이 형성될 가능성도 자연히 뒤따른다는 점 역시 염려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반대자들은 "튤립"이라고 폄하 하기도 하지만 튤립버블 현상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는게 중론.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들의 '암묵적 합의가격'으로 수렴해서 안정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합의가격이 얼마나 될지, 실제로 수렴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문제점을 들자면, 전체 코인 생산력의 절반 이상을 한 집단이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될 경우, 비트코인 내에서 환율조작을 손쉽게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어느 한 집단이 전체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코인 생산(을 위한 계산)력의 대부분을 장악하면이다. 이는 분산 네트워크 기반의 비트코인에서 새로운 코인을 채굴, 검증하는 메카니즘 때문. 비트코인은 채굴자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최신(최종) 체인의 값을 토대로 일종의 조건을 만족시키는[37] 해쉬값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채굴되는데, 이를 체인이라고 하며, 가장 먼저 일정 길이[38]의 체인에 도달한 값이 진짜 코인으로 인정되고 나머지는 무시된다. 만일 두 명(이상)의 채굴자가 거의 동시에 서로 다른 해쉬값을 찾아낸다면,[39] 이렇게 새로이 "채굴"된 코인(해쉬값)은 네트워크상의 노드들을 타고 전파되면서 서로 누가 진짜 새 코인이 될지를 경쟁하게 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수많은 독립된 개인/단체들로 이루어져 있을 경우,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조금이라도 먼저 답을 찾은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승리가 돌아가겠지만, 만약 한 개인 또는 단체가 연산력의 상당부분을 장악했을 경우 자기네가 찾아낸 코인의 체인을 우선시함으로서 위 확률을 조작하며 "정당한" 채굴을 교란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100명이 각각 1이라는 연산력을 가진 네트워크의 경우, 어느 한 명이 혼자서 8번 연속 나머지 99명보다 더 빠르게 해쉬값을 찾아낼 가능성은 0에 수렴하므로 이러한 교란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명이 50의 연산력을 장악하고 있고 나머지 오십 명이 각각 1씩의 연산력을 가진 네트워크의 경우, 과반을 차지한 쪽은 자기가 먼저 해쉬값을 찾아낼 확률이 무려 50%이기 때문에, 나머지 50명 중 한 명이 먼저 해쉬값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이를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찾아낸 해쉬값이 들어간 체인을 이어가다 보면 가장 먼저 코인이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인길이에 도달하는 게 가능하다. 즉 연산력으로 찍어 누르는 것.

이 경우 50을 가진 사람(또는 50이 모인 연합체)은 전체의 50%의 연산력을 가졌지만 사실상 새로 채굴되는 코인의 100%를 독점하게 된다.[40] 또한 사람이 짠 프로그램이라 프로그래밍적 오류도 있어 한 번씩 비트코인 가치가 급락할 때도 있다.[41] 또한 위에서처럼 환율조작을 벌이게 되면 작전을 벌인 세력은 합당한 처벌을 받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흔히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작게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터넷의 발전사를 보면 다양한 소규모 기업들이 아니라 구글이나 야후, 다음, 네이버 같은 거대 기업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채굴을 위해 풀(pool)을 만들어 자원을 분배하고 있다. 그렇다면 채굴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 풀이 클수록, 즉 '자기 집단이 채굴을 독점한다면' 좋은 것이 아닌가? 전체 연산력의 50%를 초과해야만 가짜 거래를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은 얼핏 보면 아주 큰 장벽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채굴자들이 담합하게 된다면(그리고 그럴 인센티브가 존재한다) 의외로 쉬운 일일지도 모른다. 사실 채굴 풀이 투명하게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면 풀의 크기가 클 필요도 없다. 채굴을 목표로 한 악성 스크립트를 지금도 넣고 있지 않은가?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는 비트코인을 과연 누가 쓸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어떤 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하려면 널리 통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뛰어넘어 널리 통용될 유인이 적다. 비트코인을 받는 상점들이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기존의 화폐가 훨씬 널리 사용되고 있어 일종의 관성이 적용되고 있다. 이를 뛰어넘으려면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가 만족시키지 못하는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며, 동시에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비용보다 비트코인 도입으로 인한 이득이 커야 한다. 실제 사례를 보면 새로운 화폐에 대한 호기심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해커들이 흔적이 덜 남는 비트코인을 요구하거나 마약거래 등의 불법 밀거래를 위한 검은 돈 세탁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있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다수의 시민 및 기업이 비트코인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어떤 임계점에 도착하기 이전에는, 비트코인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이 계속 채굴 중임에도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화폐공급이 불충분하며, 무엇보다도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유통속도가 낮다는 뜻이다. 이는 비트코인 은행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과도 관련된다. 비트코인 자본시장에는 현재 BTC JAM 같은 peer-to-peer 대여 네트워크만 존재한다. 다시말해 은행처럼 투자에 전문화한 투자주체가 아니라, 돈 가진 사람들이 제각각 돈이 필요한 사람을 검색해서 돈을 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BTC JAM의 대여금회수율은 70~80%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자본시장에서 상인의 역할을 할 주체가 없이 온라인 중고마켓처럼 시장이 굴러간다는 뜻이다.

또한 비트코인은 아직 법적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한 가상의 통화라는 문제가 있다. 즉 결제상의 실수 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법적인 틀 안에서 조치를 받기 어려우며, 최악의 경우 비트코인에 쏟아부은 돈을 모두 날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지갑이 해킹으로 털릴 경우, 이를 되찾을 방법은 없다고 보면 된다. 은행계좌가 해킹을 통해 털릴 경우, 은행은 계좌가 법적 절차에 의해 생성되고 사용되기 때문에 거래내역을 추적할 수 있고 공권력의 도움을 받아 수사를 하거나 사태가 심각할 경우[42] 은행에 피해보상을 청구하거나 공적자금이 투입돼서 변제를 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비트코인은 이러한 안전장치가 현재 전무한 수준이다. 시스템이 투명하고 거래내역이 만천하에 공개되어있다고는 하나, 해커 입장에서는 자신이 지목당하지 않는 공공장소의 PC를 사용하거나 TOR 등으로 감춘 접속을 이용해서 판 익명 지갑(들)에 이체시켜버리면 땡이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43] 따라서 범죄 화폐로 쓰일 우려가 매우 많다. 2017년 5월 발생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인터넷 범죄 화폐로 널리 쓰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의 발행량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수행하는 경기안정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쓰지 못한 국가가 겪는 문제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래의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이다.[44] 중앙은행에 의해 적절히 통제되고 관리되는 안정적인 통화가 있기에 지금처럼 경제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며 중앙은행이 이런 통제력을 잃는다면 경기안정을 도모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 실질적으로 각각의 나라가 자신만의 통화를 버릴 가능성은 적다.[45] 만약 비트코인이 널리 사용되어 기축통화에 준하는 지위를 가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원화나 달러화 등은 자국내 거래에서 꾸준히 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즉 비트코인이 세상의 모든 법정 화폐를 전부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비트코인이 안정적으로 달러를 대체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가 된다고 치자. 그러면 과연 누군가들의 꿈처럼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거래와 운영이 이루어질까?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공공성 대신 채굴 풀을 좌우하는 소수의 금전적 이익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애초에 비트코인이 기축통화 역할을 할 가능성은 별로 없기는 하지만, 비트코인 계 안에서 주도권을 잡을 사람은 나름대로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 비트코인의 문제는 바로 거래소의 심각한 보안 부재 및 안정성 부재의 문제에 있다. 이미 2014년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인 마운트 곡스가 해킹으로 파산하여 해당 거래소의 모든 비트코인이 휴지조각으로 변한 사건으로 현재의 비트코인 체제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현재 비트코인의 제대로 된 통화로서의 가치는 사실상 사라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제대로 된 통제 장치가 존재하지 않고 시장의 논리만으로 움직이는, 극도로 민감한 유동성을 가진 비트코인이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도 순진한 발상이지만, 고작 해킹 하나에 자신의 재산을 전부 날려버릴 수도 있는 취약한 안정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비트코인으로서는 절대 기존의 화폐를 대신하는 대체 화폐가 될 수 없다.

또한 비트코인의 시간당 총 발행량은 정해져 있으나 유통되는 비트코인이 소실/분실될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총량이 100BTC인 경우에 50BTC를 소실할 경우 전체 총 BTC 발행량은 50BTC로 고정되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발행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 발행 비트코인은 50BTC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전자화폐라서 하드디스크 포맷과 같은 현상이 발행하면 우발적인 통화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실제 현금 거래를 대체하기엔 거래의 승인(confirmation)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도 문제다. 물론 국제 송금의 경우,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5 confirmation에 3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SWIFT망이나 Western Union 같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른 게 맞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전자결제나 현금 거래를 대체하기엔 미묘하게 느리다. 특히 한국은 금융공동망 등 전산이 잘 정비되어 타 은행 간의 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이 초 단위이다 보니, 이런 단점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거대한 컴퓨팅 자원을 소모한다는 것도 단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특성상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해시 연산에 기반해 성립된다. 이 연산은 모두 컴퓨터나 전자 회로에 기반해서 이루어지니, 즉 존재 자체만으로 엄청난 전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게다가 채굴기도 문제다. 비트코인 채굴 이외에는 사실상 아무 쓸모도 없는 채굴 전용 하드웨어가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므로 이들은 채 몇 년 만에 전자쓰레기 신세가 된다. [46] 꾸준히 수익을 거두기 위해선 꾸준히 새로운 채굴기를 구입할 필요가 있고, 이는 추가적인 자원소모로 귀결되게 된다.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은 이러한 연산을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얻을 수 있으니 남는 장사라고 주장하지만, Mt.Gox 사태에서 알 수 있듯, 비트코인 자체가 안전하다고 해도 이를 다루는 시스템(웹 지갑, 거래소 등)에 허점이 있으면 해킹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이 물리적으로 멸망[47]하지는 않더라도, 불안정성과 비정상적인 작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그 우려가 해결되지 않았다. 2016년 1월에, 비트코인의 초기 개발자 중 한 명이었던 마이크 헌은, '비트코인은 망했다'라며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처분하고 손을 떼면서 이런 글을 남겼는데, 그 글에는 '왜 비트코인은 망할 수밖에 없는가'가 적나라하게 제시되고 있다.

마이크 헌이 개략적으로 요악한, '비트코인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지금 가진 돈을 옮길 수 없다.

  • 높은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데, 수수료율을 예측할 수 없으며 심지어 빠르게 증가한다.

  • 구매자가 물건을 들고 가게 문을 나선 뒤에 단추 한 번만 누르면 결제를 취소할 수 있다(당신이 이 ‘기능’을 모른다고 해도 상관 없다. 비트코인이 이를 허용하도록 바꾸기만 하면 그만이다.)

  • 거대한 백로그와 신뢰할 수 없는 결제에 시달린다.

  • 중국이 통제한다.

  • 이를 개발 중인 회사와 사람들이 내전을 벌인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그 용량의 한계가 1메가바이트로 설정되어 있는데, 마이크 헌이 저 글을 쓴 시점에서 블록체인 용량의 한계점은 이미 돌파해버렸다. 이로 인하여, 블록체인의 용량 한계가 비트코인 거래량을 따라가지 못해, 거래가 몇 시간 넘게 지연되는 일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시스템은 수수료를 '많이' 지불할수록 '우선순위'로 처리되도록 지정하고 있는데, 이 수수료가 본래 물건값의 얼마나 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데 그 물건값의 절반을 수수료로 지불하라는 매장이 있다고 치자. 누가 그런 매장을 이용하겠는가?[48] 간단하게 생각하면 이 문제는 블록체인 용량을 더욱 늘리도록 비트코인 시스템을 늘리면 해결되는 일이지만, 정작 비트코인 시장의 큰 손을 쥐고 있는 중국인들이 시스템의 개량을 결사 거부하고 있다. 위의 비트코인 낙관론에서는 '아무도 시스템의 과반을 독점할 수 없다. 어느 한 집단이 비트코인의 과반을 잡기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라고 하지만,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가 전하는 현황은, 이미 강력한 소수가 비트코인을 독과점하고 있고, 그들이 비트코인의 정책마저 지배한다가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용량을 늘이자는 비트코인 유저들 및 커뮤니티들에 대한 고나리질을 하여 의견을 검열하고. 어떤 커뮤니티에 대해서는 DDOS 공격까지 일삼는 등 협잡질, 깡패질마저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일반적인 실물 화폐를 관리하는 정부 관료들이라고 해서 마냥 착한 짓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렇게 동네 조폭마냥 저급한 깡패짓이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화폐를 신뢰할 수 있는가?[49]

6.3. 종합[편집]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50][51]
그러나 몇 가지 조건을 생각해볼 수는 있다.

일상 생활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의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기능보다는 특이한 투자자산 정도로 인식되는 경향이 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을 받는 오프라인 매장은 소수이며, 비트코인을 주요 단위로 하여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곳도 없다. 또한 역사적으로 가치의 변동성도 상당히 높아 안정적으로 가치를 보관한다는 화폐의 기능을 수행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은 화폐보다는 투자자산으로 인식될 것이다.[52]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이 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즉, 화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말 그대로 '가상의 데이터'가 되어 버릴 위험이 존재한다. 물론 이와 같이 '갑자기 인식이 바뀌어서 가치가 없어지는' 시나리오는 뱅크런에도 통용되는 이야기고, 경제상황이 막장이 아닌 이상 뱅크런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역시 이렇게 모두가 비트코인을 버리는 리스크가 있기는 하나, 현재 화폐로 통용되는 중이므로 단숨에 가치를 잃는 일은 아마 특정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 한 없을 것이다.[53]

다만 비트코인은 실물자산이 아니라 신용자산이라는 것을 염두해두자. 당장 비트코인을 실제 돈처럼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는가?[54] 모든 화폐는 다 신용자산이다. 그런데 나라가 망하면 가치가 없어지는 다른 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제도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제도권의 신용이[55] 아닌 다른 요인으로 인해 가치가 없어질 수 있다.[56]

그리고 모든 화폐가 그런 것처럼 비트코인 또한 디플레/인플레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화폐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화폐수량방정식을 사용해 비트코인은 디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며, 이는 계속 화폐 발행, 즉 비트코인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는 화폐 발행이 중단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비트코인 발행 로드맵은 알고리즘에 따라 정해지며, 수십 년 뒤에 총 몇 BTC가 존재할 것인지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트코인 발행량이나 발행속도 자체로 인해 인플레나 디플레가 일어난다고 할 수는 없다.

즉 비트코인에서 인플레나 디플레가 일어난다면, 즉 BTC로 표현한 물가수준이 변동한다면, 이는 실물 측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바꿔 말하면, BTC로 구매할 수 있는 실물 재화와 서비스가 BTC 총량에 비해 적어질수록 (즉 상대적으로 재화가 BTC보다 희소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반대로 BTC가 재화보다 희소할 경우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다.

그런데 2013년 말까지의 현실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비해 디플레이션이 훨씬 크다. 즉 화폐의 가치가 올랐다. 그리고 이같은 추세는 2017년 중순까지도 이어졌다. 그동안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랐다는 것은 이론적 예측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다. 이게 화폐 유통의 증가로 인해 실제 가치가 증가한 건지, 아니면 투기나 거품에 의해 증가한 건지는 당장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지금은 디플레이션이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디플레이션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전통적인 대안화폐, 그리고 옛날의 금/은 등의 화폐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유통 저하와 그에 따른 화폐경제권의 비활성화(경기침체)였기 때문이다. 폴 크루그먼이 일본 경기 침체에 관련해 쓴 을 참고. 비트코인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종류나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 즉 비트코인 경제권역의 실질적인 경제성장이 없다면 비트코인 또한 과거의 화폐들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의 발행이 끝나더라도 다른 법정화폐들과의 거래를 통해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일단 화폐수량방정식의 특성상 화폐발행량뿐만 아니라 화폐유통속도가 전체 통화량을 결정하므로[57], 채굴에 의해 비트코인이 계속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것은 그만큼 비트코인의 유통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화폐가 아닌 투기자산으로 받아들여져서 다들 비트코인을 모으기만 해서일 수도 있고, 실제 비트코인 경제권이 성장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58][59][60]

비트코인 자체의 미래는 불확실성이 있다 할 수 있지만, 그와 별개로 비트코인에 사용된 기술은 유망하다. 특히 중앙집중된 서버 없이 네트워크의 여러 노드들이 거래, 결제를 검증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은 현재의 온라인 거래 공인인증 시스템의 대안으로서 가치가 있으며, 현재 관련 시도들이 존재하고[61] 결실도 나타나고 있다. [62]

7. 비트코인/가상화폐 투자를 고려할 때[편집]

7.1. 특징[편집]

  • 무제한의 불확실성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최근 언론에서의 주목으로 인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 그리고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을 가진 위키러가 많을 것이며,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시장투자에는 수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가상화폐 시장에 손을 댄다는 건 말 그대로 불확실성에 손을 대는 리스크를 수반한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회사의 실적이나 기타 재무재표를 통해서 위험을 감지하고 가치를 판단할만한 전략성이 있으나, 현 시점의 가상화폐 시장은 시장의 가치를 계량할 척도의 발달이 미비한 상태로, 주식시장에 비해서 경험과 육감에 의존하는 케이스가 많다. 쉽게 말하자면 코인의 전망 이외에는 아무런 판단 근거가 없다. 그래서 위험을 회피하는 건 아무리 고수라고 할지라도 주식시장의 경험과 감밖에 없다. 주식 경험이 없는 위키러는 잘 이해가 안 가겠지만, 주식시장 투자에 닳고 닳은 고수들조차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을 보면 광기의 도가니라고 표현할 정도.[63]

  • 비트코인 시장은 배당이나 이자(쿠폰)가 지급되는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보다는 석유나 곡물시장같은 상품시장이나 FX마진같은 외환시장에 가깝다. 특히 공매도미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가격제한폭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수백배가 하루만에 뛸 수도 있고(이더리움이 하루만에 1000배 이상 뛴 적이 있다), 반대로 하루만에 -99.9%의 손실을 보는 것도 가능한 시장이다. 시장의 특성이 주식시장과 상이하다는 것을 잘 이해한 후에 진입하는것이 좋을 것이며, 외환 시장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비트코인 이외의 알트코인은 모두 비트코인의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즉 비트코인이 급락하는데 다른 알트코인[64]의 시세가 반발하여 급등하는 일은 현 시점에서 있을 수가 없다.[65] 비트코인은 현재 모든 코인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의 시세와 알트코인의 시세는 대부분 정비례관계로 작용한다. 적어도 현 시점의 비트코인은 코인의 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실제로 폴로닉스 같은 거래소에서는 마이너 알트코인의 거래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최근 미국금리 인상에 따라 비트코인의 총가가 위축되자 모든 코인이 하락장을 겪는 현상이 발생 중인 것이다.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489만원->200만원으로 폭락하며, 다른 가상화폐 또한 같은 경향을 맞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로써는 비트코인의 시세는 질투할 만한 대상이 아니다. 비트코인이 잘 돼야 다른 코인도 잘 된다.
다만 앞으로 이더리움이나 리플코인 등등의 메이저 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점유율을 뺏아오기 시작한다면 이 정비례관계가 무너질 날도 있을거라고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앞날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니 비트코인에만 장기투자 몰빵을 하는 태도는 지양하고 추세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7.2. 긍정적 시각[편집]

  •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까지 초창기다.
    비트코인이 나온 지 7년이 넘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으나 비트코인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반감기를 넘어서 가상화폐 실용화를 논하게 된 것은 고작해야 2016, 2017년도의 일으로써 1~2년 내의 최근이다. 뿐만 아니라 알트코인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활황이다. 결코 중년기나 노년기 시장이 아니라 초창기 시장이다.
    그렇기에 비트코인 시장은 주식시장 등지에서는 말도 안 되는 월 수 백, 수 천%대의 수익이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는 판단하에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보물을 얻겠다는 마인드의 장기투자자는 단기적인 시세 급변과 별 상관 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장기 투자자들이 어마어마한 수익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66]

  •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의 사용처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통용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치는 늘어나게 되어 있다. 때문에,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가 미래에 결제 수단 내지는 화폐로 기능할 것이라 판단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작금의 버블과는 상관 없이 여유 자금을 비트코인 등 디지털 통화에 묻어 두고 수 년 후에 계좌를 한번 확인해 보는것도 좋은 투자의 방법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67]

  • 비트코인의 경우 주식시장에 비해서 공매도, 미수를 위한 자격 요건이 낮기 때문에 개인의 경우에도 헷지펀드나 구사하던 여러가지 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코인 시장의 매력으로 꼽힌다.
    하지만 자유롭게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다고 해도 대출 등을 이용해서 코인시장에 몰빵치는건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지게 된 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각오가 필요하며, 책임질 수 없는 짓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것이 좋다.

  • 부정적 시각 항목에서 살펴볼 수 있는 후발주자 불리설이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투자에 있어서 선행주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후발주자가 큰 손해를 보는 건 사실이다. 성장이 멈추고 하락/안정세가 될 경우 마지막에 투자한 사람은 폭탄을 넘겨받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다단계 피라미드의 상위권/하위권을 논하는 분석은 현실적이긴 하지만 코인의 성장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상위투자자들이 손을 털때 급하락이 발생하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후발주자들이 피해를 입긴 하지만, 그 피해조차도 끌어안고 되려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피라미드식 피해 떠넘기기는 웬만한 개발자나 투자자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숙지하고 있었던 사실인데 알면서도 계속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이유가 뭘까? 다들 바보라서 그럴까? 아직까지 코인시장이 초창기라고 가정하고 있으며 결국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인이 채굴기를 끝내고 안정기에 들어가면 새로운 파생산업의 베이스로써 추가수익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존재한다.
    현 시점에서 진짜 저 부정론을 적용시킬 수 있는 건 비트코인의 전망 그 자체가 아니라, IOS를 통한 코인 투자유치에서 발생하는 알트코인 개발자들의 코인갯수독점/현금화에 따른 시세조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알트코인 광고만 그럴듯하게 해서 IOS로 큰 갯수의 코인을 빼먹고, 혹은 자신들이 개발단계에서부터 크게 독점한 상태에서 시장에 난데없이 다 팔아치워서 떼부자가 된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이더리움/알트코인 시장이 크게 위축된 건 바로 이런 이유.

7.3. 부정적 시각[편집]

  • 엄청난 대박을 노릴 수 있으나, 동시에 날개가 없는 추락을 경험할 확률도 높다. 실제로 2017년 5월 26일 새벽녘부터 2017년 5월 28일경까지 난데없이 비트코인 가치가 40퍼센트 이상 하락해버렸고, 주식 시장에서는 이러한 경우는 작전 세력이 대놓고 난동을 부리는 경우에나 볼 수 있었던 상황이다. 사람들이 흔히 듣는 한강정모를 가장 쉽게 초래하는 상황이며, 주식에서도 이성따윈 엿바꿔먹고 인간의 절망과 광기를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수들은 학을 떼고 피해버리는 최악의 상황. 다만 이는 하락만 잘라내어 이렇게 보이는 것이지 2017년 5월 21일부터 25일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70% 이상 폭등했던 것에 대한 반동이고 정도의 차이일 뿐 주식시장에서도 비슷한 일은 자주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이렇게 가격이 요동을 친다는 것은 비트코인 시장이 일반적인 자본시장에 비해 투기시장에 가깝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실 도박에 가깝긴 하다.

  • 파생상품이나 상품, 외환시장에서 몇 년 이상 경력이 있는 헤지펀드들 조차도 광기의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그야말로 초보자다. 미국 블룸버그마켓워치 등을 보면 비트코인에 손댔다가 예측이 틀려서 투자경력 10몇 년의 펀드매니저들이 하루이틀 만에 증거금을 초과하는 손실을 내서 반대매매 후에 마진콜을 받아 하루아침에 펀드를 접게 되는 파산사례가 심심찮게 실릴 정도다. 이런 전문가들조차도 작살나는 시장에서 개미들이 버블만 믿고 섣불리 투자해서는 안 된다.

  • 코인의 발전가능성 그 자체 이외에는 아무런 판단근거가 없으므로 루머의 파급력이 강력하다. 웬만한 심지로는 이 시장에서 떠도는 루머와 정보를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을 정도. 아예 장기투자로 못박아넣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휘둘리기 쉽다. 심지어 주식시장에서 날고기던 사람들마저도 속는 경우가 다반사. 대충 돈벌어갈 수 있는 일확천금 시장이라 생각하고 어설프게 뛰어들다가는 반드시 파산하게 될 것이다. 특히 공매도단타를 어설프게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잃어버리기 십상.

  • 장기적인 시각에서도 불확실성은 대박가능성과 함께 상존하고 있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가상화폐가 신규 금융플랫폼의 하나로서 제도권에 편입된다면 좋겠지만, 화폐의 가치가 제멋대로 널뛰는 가상화폐를 과연 통화수단으로 쓸 수 있을까? 라고 하는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비트코인이 미래의 구원자가 될지 일시적인 튤립광풍이 될지는 현재 지구상의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무작정 잘 될 거라는 기대 하나만으로 덮어두고 돈을 쏟아붓지 말고, 포트폴리오 투자의 일환으로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

  • 굳이 하려거든 100퍼센트 자기 돈으로만 하자. 주식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렇게 리스크를 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의 투자일 경우 대출을 받으면 인생이 망하는 지름길이다. 자기 돈만 잃은 경우에는 속은 쓰릴지언정 앞으로 살아갈수는 있지만, 대출을 했다가 파멸하는 경우에는 재기가 불가능하다. 남의 돈을 빌려서 불확실한 투기판에 돈을 밀어넣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 후발자들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다. 후발주자는 비트코인의 특징상 결정적으로 불리한 요소가 2가지나 있다. 비트코인의 진짜 초창기에는 '적은 연산력'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상받았다. 반감기가 적용되기 전이라 문제를 풀면 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보상으로서 받을수 있었고, 채굴하는 마이너들이 얼마 없으니 다수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나 전용머신이 없이 개인PC만으로도 비트코인 보상을 받을수 있었다. 바꿔말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다 더 적은 비트코인이 채굴보상으로 주어지며, 경쟁자가 많을 수록 연산력은 더 필요하다. 특히 채굴보상이 적어지는것은 비트코인의 태생적인 특징이자, 투자대상으로서의 한계가 된다. 지금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것 때문에 많은 채굴자들이 비트코인 채굴에 뛰어들지만, 가면 갈수록 얻는 보상과 연산력이 감당이 안되니 신입 마이너 유입이 줄어들다가 종국에는 사실상 거의 없어질것이다. 지금은 막대한 단기적인 가격 상승 추세 하나로 2가지나 되는 불리한 요소를 어거지로 극복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발주자가 불리하니 나중 갈수록 비트코인을 빨리 먼저 캐두면 가격이 더 오를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또한 문제이다. 결국 신규 마이너들이 스스로 후발주자라서 마이닝 짓에 뛰어드는 짓은 못할 짓이라는 걸 깨닫게 되거나 기존 마이너들이 리스크 때문에 발을 뺄려고 고민하는 시점이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멎는 순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요인은 투자자산으로서 가격 상승의 기대감 같은 불안정한 요소이지만, 후발주자가 불리한 요소 2가지는 비트코인의 시스템의 특징이자 투자자산으로서의 태생적 한계에 가깝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로 인한 문제는 비트코인이 본래 목적인 화폐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터질 것이다.

  • 이미 대부분의 비트코인은 채굴되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시장이 초창기라고 보지만, 사실 채굴 관점에서 보면 전혀 초창기가 아니다. 2017년 7월 1일 기준 1640만개의 비트코인이 이미 채굴되었으며, 비트코인 전체 발굴량인 2100만개의 비트코인중 78%에 달하는 값이다. 그리고 이 78%에 달하는 사람들은 그 이후에 뒤늦게 들어오는 사람보다 비트코인을 훨씬 쉽게 발굴했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초창기중 초장기에 캔 사람일수록 큰 손이 될수밖에 없다. 주식만 하더라도 전체의 1할을 지닌 사람이나 진영이 손을 털기 시작하면 시장에 막대한 파장을 낸다. 이 시점에 맞춰서 다른 사람들도 손을 같이 털기 때문. 채굴 환경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이던, 초창기에 막대한 비트코인을 채굴한 초창기 유저이던, 실제 화폐로서 유통성이 떨어져서 널리 쓰이고 있지 않은 점과 바로 위에서 언급된 비트코인 특성상 큰 손들이 쥐고 있는 비트코인들은 막대할수밖에 없다. 이 막대한 비트코인이 풀리게 된다면 날개없는 추락은 피할수가 없는 것이다. 실물 화폐 기준으로는 초창기에 진입했던 마이너들과도 같은 사람이 마치 다단계 피라미드 최상위에서 위치한 사람이 되는 것이고, 뒤늦게 참여한 인원이 다단계 피라미드의 하위권이 되는 셈이다. 최상위 인원들이 대다수에게서 돈을 뽕뽑아먹는 느낌으로 막대한 돈을 빼먹게 되는 구조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비트코인 외의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 망하면 덩달아 망하는 비트코인에 의존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보니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몰락하는 순간 다 몰락한다.

  •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의 채굴에 드는 막대한 전력 사용량 또한 문제이다. 그 규모가 무려 1700만 명 인구 국가 수준이라는 뉴스가 있을 정도.#

8. 비트코인의 역사[편집]

  • 2008년 8월 18일, 비트코인 도메인(bitcoin.org)이 어노니머스스피치를 통해 등록되었다.

  • 2008년 10월, Satoshi Nakamoto라는 이름으로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이 발표된다.

  • 2008년 11월 9일, 오픈 소스 프로그램 디렉터라인 소스포지(sourceforge.net)에 비트코인 프로젝트가 등록되었다.

  • 2009년 1월 3일, 첫 번째 오픈소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가 생겨났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첫 채굴을 통해 50 BTC를 얻었다.

  • 2009년 1월 11일, 비트코인 버전 0.1출시, 암호화 기술 메일링 리스트 그룹에 공개되었다.

  • 2009년 10월 5일, 닉네임 'New Liberty Standard'를 사용하는 마이너(Miner)가 비트코인의 거래 환율을 1$=1309.03BTC로 최초공시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해 또 다른 마이너인 'theymos'는 원가가 과도 계산되었다고 주장하였다.

  • 2009년 12월 30일, 처음으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2010년 7월 7일, 비트코인 버전 0.3이 출시되었다.

  • 2010년 8월 6일, 비트코인 프로토콜상의 보안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는 15일에 악용되어, 1840억 개의 비트코인이 생성되었다. 이 문제는 수시간 내에 해결되었으며 해당 비트코인 블록은 자동으로 제거되었고, 프로토콜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는 2015년 11월 현재까지 비트코인 자체와 관련된 최초이자 유일한 보안 문제였다.

  • 2011년, 위키리크스가 비트코인으로 기부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도 비트코인 기부를 받기 시작했으나, 법적 문제 등으로 인해 잠시 중단하였다가 2013년 다시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

  • 2011년 4월 16일, 타임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보도하였다.

  • 2011년 8월 20일, 'Inside Bitcoin Conference & Expo'가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 2012년 7월 22일, 비트코인포럼(bitcointalk.org)의 게시물 수가 100만 개를 돌파하였다.

  • 2012년 9월 27일, 비트코인재단이 결성되었다.

  • 2012년 12월 6일, 유럽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거래소가 은행업 허가를 취득하였다.

  • 2013년 2월 19일, 개선된 다운로드 방식과 블룸 필터가 적용된 비트코인 버전 0.8이 출시되었다.

  • 2013년 3월 12일, 이전에 밝혀지지 않았던 프로토콜 규칙으로 인해 비트코인 버전 0.8이 갈래가 많은 체인(fork chain)을 생성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0.81패치 버전이 출시되었다.

  • 2013년 3월경 경제 위기로 인해 구제금융을 받게 된 키프로스 정부가 모든 은행의 고액 예금 계좌를 자국민/외국인 여부와는 상관없이 최고 40%까지 강제 징수한다는 발표를 하게 된다.# 이로 인해 30불이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250달러까지 폭등했으나, 4월 초에 100달러대로 폭락하였다.

  • 2013년 6월, 미국 정부가 11.02 BTC를 압류물품으로 지정했다. 정부기관에서 비트코인을 압류했다고 발표한 것은 이 사건이 처음이다.

  • 2013년 8월 19일, 독일 재무부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화폐로 인정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 2013년 10월, 키프로스 위기로 인해 비트코인의 인지도가 높아져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것이 화폐로서 어떤지 한국은행에 자료를 요청했는데,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이 '통용성의 제약과 불안정한 화폐가치로 인해서' 화폐로서의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다.(#)

  • 2013년 10월 중순, 비트코인 가격이 뜬금없이 200달러선을 뚫더니 2013년 12월엔 1BTC=1200$라는 엄청난 가격을 찍었다. 2017년 5월 현재 2200$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 2013년 12월 5일, 중국인민은행에서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취급을 금지하였다.[68] 또한 이에 따라 바이두에서는 '자발적으로' 비트코인을 통한 거래를 금지하였다. 이후 1200달러 선에서 취급되던 1BTC의 거래가가 600불대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비트코인 가격에 중국발 거품이 끼었다는 분석이 다수 나왔다.

  • 2013년 12월 9일, 우리나라 정부는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집을 파는 데 비트코인을 받겠다고 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 2014년 2월 26일, 비트코인 거래소 중 두 번째로 큰 마운트곡스(https://www.mtgox.com)가 폐쇄되었다. 마운트곡스는 도쿄 시부야에 기반을 둔, 당시 세계 3대 비트코인 거래소의 하나였다. 원래 매직 더 개더링의 트레이딩 카드 거래소로 시작했었으며 달러와 엔을 포함한 16개국 통화로 거래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BTCChina에 거래량에서 밀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계에서는 일종의 기준으로 통했다. Tibanne이라는 회사에서 관리했었으나 2월 28일자로 일본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보호신청(우리나라의 법정관리신청에 가깝다)을 내었고, 결국 파산했다. 마운트곡스의 파산보호신청 시점에서 해당 거래소에서의 비트코인 가치는 1000달러 수준에서 97달러까지 급락했다. # # [69] 마운트곡스 측은 거래변조성문제라는 거래 처리시스템의 허점으로 회원들의 예치분 750,000 BTC (당시 기준 약 4억 달러)와 자기소유분 100,000 BTC (약 5천5백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기준 부채는 6천3백만 달러인데 보유자산은 그 절반 정도뿐이라고 하였다. 즉 사기꾼들이 자기앞수표 액면금액을 조작해서 은행을 속이고 돈을 빼내간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70] 이 파산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결국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가치하락을 겪은 통화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얻고 만다.[71]

  • 2014년 11월, CJ에서 런칭한 VOD 서비스 빙고에서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했다. 소액결제가 잦은 서비스 특성상 결제수수료가 낮은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인데, 대기업이 비트코인을 채택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과의 제휴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결제방법영상)하며,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결제 확인 메일의 결제방법 칸에 "비트코인 / KORBIT"으로 나온다. 비트코인 결제서비스 론칭 이벤트로 비트코인으로 영화 구매시 코빗에서 영화값을 지원해주고 추가로 2000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선물해준다.

  • 2015년 1월 6일, 비트코인 거래소 중 3번째로 큰 유럽의 비트스탬프가 해킹을 통해 지갑이 털렸다고 밝혔다. # 약 19000개, 500만 달러 정도의 규모다.

  • 2015년 9월 17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비트코인 및 다른 가상통화를 원자재로 규정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규제를 시작하기 위한 단계인 듯하다.(현재 거래가격은 $230정도)

  • 2016년 1월 14일, 구글의 개발자이기도 했으며 비트코인의 핵심 개발자인 Mike Hear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 의견을 밝히고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비트코인도 모두 처분하였다. 원문번역

  • 2016년 4월 28일, 비트페이와 제휴 스팀에서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2016년 8월 2일, 홍콩의 비트코인거래소 비트피넥스에서 약 12만 비트코인이 해킹당했다. 약 6500만달러 규모이다.

  • 2016년 9월 19일,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의 앨리슨 네이슨 판사가 JP모간체이스를 비롯한 회사에 대한 해킹 관련 형사 기소건에서 비트코인을 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기사

  • 2016년 9월 25일, 일본 NHK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일본의 한 전력 소매회사가 전기요금 결제가 비트코인으로 가능하다고 하다. 일본은 전기요금체제가 민영화되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2017년 3월, 비트코인 언리미티드(Bitcoin Unlimited)라는 단체에서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를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즉, 비트코인이 2개로 쪼개진다는 것.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주요 변경점은 비트코인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었던 블록 크기 제한(1MB)의 확장.
    블록 크기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어 왔지만, 비트코인 언리미티드는 비트코인 업계의 큰손들이 직접 주도한다는 것이 차이점.
    그러나 하드포크에 대한 위협만으로도 비트코인 시세의 3분의 1이 폭락했었는데, 실제로 하드포크를 진행한다는 것은 세력들 입장에서 자폭행위에 불과하다는 여론이 대다수가 되었다. 하드포크 이슈가 묻힌 이후로 비트코인 시세는 다시 계속 상승하여 역사상 최고가격을 경신하였다. 2017년 5월 현재 하드포크가 실행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 2017년 4월,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야피존"의 지갑이 해킹되어, 당시 가치로 55억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부정 인출되었다. 이후 이 회사는 전체 자산에서 손해액이 차지하는 비율인 37.08%만큼 모든 회원의 자산을 차감하여[72], "고객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사측에서는 앞으로의 수익 일부를 "Fei"라는 채권 비슷한 무언가를 통해 고객에게 환원하여 손해를 메꾸겠다는 입장이지만, 보안이 생명인 이 업계에서 해킹당한 전적이 있는 소규모 거래소가 얼마나 흥할 수 있을지는 의문.

  • 2017년 6월 14일 미국 금리가 인상되었다.기사 또한 9월에 추가 인상 계획이 있다고 알려져서 비트코인의 규모가 일시적으로 축소되었으며 일시하락장을 맞이했다. 금리와 비트코인 시장은 일반적으로 반비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다들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슈.

  • 2017년 7월, 한국 내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측은 "일부 고객의 이메일과 휴대전화번호"만이 유출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빗썸 내에 보관한 자산이 대거 해킹당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

  • 2017년 7월 6일 극대점에 도달한 이후 비트코인은 7/13-7/16일간 520달러에 달하는 최고 단위 하락세를 기록했다. 다른 폭락과 다르게 급상승의 반동으로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8.1. 비트코인 관련 에피소드들[편집]

비트코인에 관한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다.

8.1.1. 비트코인 피자데이 (50억짜리 피자)[편집]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18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사는 'laszlo'라는 닉네임의 비트코인 포럼(bitcointalk.org) 이용자가 피자거래를 제안하는 글을 올리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137.0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자신에게 보내주면 1만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laszlo는 자신의 목적이 '호텔 룸 서비스처럼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 것'이라 밝히면서, 직접 만들어서 갖다주든지 배달시켜서 갖다주든지 상관없다며 관심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글을 남겼고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다.

사실 당시 시세로 1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41달러 정도였고, 라지 사이즈 피자 두판의 가격은 30달러 정도였으니 환전을 해서 주문을 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었으나, laszlo는 자신이 가진 비트코인으로 주문을 해서 피자가 올 수 있는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고, 그는 모든 댓글에 친절히 하나하나 답글을 하면서 어려운 피자구매에 나섰다.

그리고 글을 올리고 4일째 되는 5월 22일 오후에, laszlo는 거래에 성공해 피자를 수령했다고 알렸고, 실제 피자거래 송금 내역함께 올린 인증샷에서는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이 식탁 위에 올려져 있었으며, laszlo의 딸로 추정되는 여자아이가 피자를 잡으려 손을 뻗는 장면도 담겨있었다. 포럼 유저들에 의하면 이는 최초의 비트코인 물질 거래였고, 포럼유저들은 5월 22일을 최초의 비트코인 물질 거래를 기념하기 위한 날로 정하자며 'Bitcoin pizza day'를 만들었다.

파일:external/www.cryptocoinsnews.com/IMG_0988.small_.jpg
그 후에도 몇 번의 거래가 성사되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다. 잠잠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 laszlo가 피자를 거래한 3달 뒤인 8월이 되자 1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600달러에 육박하였다. 11월이 되자 2600달러 짜리 피자가 되어버렸고, 이듬해 4월이 되자 18000달러짜리의 피자가 되어버렸다. 이런 식으로 5월에는 70,000달러가 되더니 6월에는 150,000달러, 해가 바뀌어 2013년 2월에는 무려 300,000달러짜리 피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최고가에서 좀 떨어진 2017년 초 기준으로 잡아도 천만 달러이상...

이것은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실존하는 물건을 거래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

8.1.2. 비트코인을 버린 남자[편집]

파일:external/bitcoini.com/James-Howells-bitcoin-loss_610x352.jpg
제임스 하웰스(James Howells)라는 사람은 60억 원(17년 5월 25일 기준 320억)[73]대에 이르는 7,500 BTC의 비트코인이 들어있는[74] 하드디스크를 깜빡하고 버렸다가, 4달이 지나서야 그 하드디스크에 비트코인이 잔뜩 들어있던 걸 기억해냈지만, 이미 그 하드디스크는 쓰레기 매립장 어딘가에 4개월치 쓰레기 아래에 파묻힌 뒤였다.

그의 실수는 그야말로 평생 미치고 환장할 이불킥감이라 역사상 최악의 실수 1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8.1.3.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일어난 행운[편집]

매년 12월 31일은 미국 방송국 ESPN에서 대학교게임데이(College gameday)를 방송하는 날인데, 방송국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이 제작한 응원글이나 팜플렛을 촬영하곤 한다. 2012년 12월 31일, 게임데이 방송 도중 재미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한 대학생이 자신의 팜플렛에 비트코인 주소가 담긴 QR코드와 함께 'Hi mom send Bitcoin'[75]이라는 문구를 적어놓은 것.
파일:external/s3.amazonaws.com/hi-mom-send-bitcoin.jpg

생방송 도중 빠르게 지나간 이 장면을 누군가가 캡쳐해서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렸고 또 다른 유저가 캡처한 사진을 더 선명하게 재구현해 올리자 유저들은 그 QR코드로 비트코인을 보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조금씩 보내기 시작한 비트코인은 점점 많아져서 며칠 후 2600만 원 어치에 가까운(약 22BTC) 비트코인이 모이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다.

전 세계에 자유로운 송금이 가능하다는 비트코인의 특징 덕분에 한 학생의 장난이 큰 행운으로 바뀐 사건이다.

9. 기타[편집]

  • 비트코인 이외에도 라이트코인(Litecoin) 참조 등의 파생통화가 존재하며, 2013년을 전후해 비트코인과 비슷한 암호화폐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파생된 암호화폐들을 통칭해서 알트코인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직 그 효용성이 비트코인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선점효과와 네트워크 효과가 커서 파생통화의 효용성이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좀 미지수이다. 다만 이런 파생통화들이 많이 등장할 경우 암호화폐계가 다수의 화폐로 파편화되거나, '암호화폐 전체'를 하나로 묶어보자면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암호화폐는 대부분 비트코인이 성공(?)한 후 탄생한 것들이기 때문에 초기 채굴자들이 의도적으로 다량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pump & dump scheme이라는 여론이 있다

  • 2013년경, 비트코인 연산용으로 그래픽카드가 쓰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그래픽카드가 라데온 280X 시리즈였다. 비트코인 채굴의 특성상 배정밀도 연산이 높을수록 유리한데, 280X 시리즈들의 배정밀도 연산능력이 999달러에 판매되던 타이탄 1세대와 비등비등한 수준이었다.[76] 따라서 280x 카드들이 비트코인 채굴용으로 널리 애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4년경, SHA-256 해시 연산에 최적화된 전용 IC를 탑재한 비트코인 채굴 전용장비 (마이너 또는 채굴기라고 함)가 대거 등장하면서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범용 연산을 위한 그래픽카드로는 더 이상 채산성이 맞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2014년경, 채굴에 사용되었던 그래픽카드가 대거 중고시장에 풀리면서 중고가가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 2017년 6월, 전용 IC의 설계가 어려운 알트코인(주로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위해, 채굴꾼들이 시중에 있는 그래픽카드 GTX 1050ti, GTX 1060, GTX 1070, GTX 1080, GTX 1080ti, RX470, RX480, RX560(VRAM 4GB 한정), RX570, RX580을 다 쓸어가서 컴퓨터를 사려는 일반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77] 또한 중고가격도 이전의 신품가격 이상으로 올랐는데, 높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아도 업자들이 전부 긁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GPU/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출력 단자를 제거한 채굴전용 그래픽카드를 내놓기 시작했다.

  • 파일:attachment/btcpile1.jpg
    오프라인에서도 비트코인을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레플리카 코인. 황동홀로그램으로 장식되어 있다.

  • 미국의 컴퓨터 하드웨어 쇼핑몰인 뉴에그가 여러 결제수단 중에서 비트코인을 받는데, 웬만한 카드는 전부 리젝트를 먹이는 뉴에그 특성상 비트코인은 뉴에그 결제를 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도구다. 이래저래 보통 귀찮은 게 아니지만 어쨌든 가능한 건 확실하니, 어머 이건 사야해 하는 세일 품목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 일본은 비트코인에도 소비세 8%가 포함되었는데, 2017년 봄부터 소비세를 없애고 현금과 동일한 지불수단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

10. 관련 사이트[편집]

  • 세계적 거래소

    • okcoin - 세계 최고 거래량을 자랑하는 비트코인 거래소 였으나,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현재는 거래량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 BTCChina - 중국에 자리한 거래소. 시장 크기가 세계적인 수준이다.

      • BTCC - BTCChina의 외국인 전용 거래소. 미국 달러로도 거래한다.

    • bitfinex - 홍콩 거래소 중 하나, 최근 해킹사건으로 큰 혼란이 있었다.

    • Bitstamp - 영국룩셈부르크에 기반한 거래소.

    • poloniex - 현 시점에서 가장 투자자들에게 지지받는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가장 큰 알트코인[78] 거래소. 기준 통화인 비트코인으로 알트코인들이 거래된다. 외국 거래소지만 매우 다양한 알트코인을 취급하는 데다가 거래량도 활발하다. 뿐만아니라 세력이 함부로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79]

    • Bittrex - 가장 다양한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갓 성장하는 코인에 장기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얻기 유리하다. 반대로 코인이 많다는 얘기이므로 잘못 투자해서 쪽박차기도 가장 유리하다. 가장 많은 작전세력이 판치는 거래소이기도 하다.

    • https://coinhills.com 전세계 7위의 코인 거래소.

    • Coinbase - 미국의 비트코인거래소 타 비트코인계좌로 송금할 때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비트코인 매도/매수가 불가능하며 사이트도 한국어가 나오지 않는다.(단, 모바일앱에서는 나온다.) 사이트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지는 않으나 비트코인 단가는 원으로 표시된다.

  • 한국 거래소

    • 코빗(Korbit) -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로 소프트뱅크 벤쳐스와 실리콘 밸리 유명 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Maker 수수료 무료와 스탑오더기능, 비트코인 공매도 기능 등을 지원한다.

    • 빗썸(bithumb) (舊.엑스코인(Xcoin)) -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초창기에 앞서 운영되어있던 코빗 등에서 거래량을 땡겨와 넘사벽급 거래량을 자랑했다. 지금도 거래량은 많은 편. 2015년 7월 1일부로 사이트 이름 및 주소가 빗썸(bithumb)으로 바뀐다. 아직 개인응대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꼽히고 있으며 난데없이 서버가 폭발하는 상황에 많은 의혹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가장 규모가 크긴 하지만 약관에 장기투자를 까다롭게 하는 규정이 있으므로[80] 해당 거래소에 오랫동안 코인을 달아놓기보다는 개인의 비트코인 지갑이나 이더리움 지갑에 넣어두는 걸 권장한다. 애초에 거래소에 오랫동안 코인을 넣어두는 건 좋지 않다. 현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트코인관련 쓰레기 회사로 통한다. 비트코인 입금을 했더니 고객계좌잔고에 넣지 않고 빗썸측이 꿀꺽해버릴 정도. 분산원장에 뻔히 기록이 있는데도 삼켜버린 비트코인을 돌려주지 않고 배째라를 시전한다.

    • 코인피아(COINPIA) -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 비트코인 및 라이트코인 거래소. 국내 최초로 조건부 주문을 출시하였으며,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이다. 2014년 5월 22일 피자데이에 런칭했다.

    • 코인플러그(Coinplug) -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국내외로 투자받고 있다고 한다.[81] KB국민카드의 포인트인 포인트리를 1포인트리=1원 시세를 적용해 비트코인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다만 코인플러그가 타 국내 거래소에 비해 시세가 비싸 큰 메리트로 작용되지는 않는 듯. 언젠가부터 포인트리에 이어 신한카드의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가 여기에 대응되게 되었다.

    • 코인원(Coinone) - 원화로 거래 가능한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국내 최초로 다중서명(Multisig) 지갑을 적용하였다. [82]가입과 지갑생성은 간단하지만 비트코인을 첫 출금하려면 사기 예방명목으로 유선 연락을 해야만 한다. 최초로 현금 입금 시 96시간 동안 가상화폐 거래가 불가능하며 이후 전화인증을 해야 비트코인 거래 등이 가능해진다.

  • 커뮤니티

    • 스팀(Steem) 그 스팀과는 다르다! SNS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상글, 감동적인 글들이 꽤 되지만 비트코인과 기타 코인들에 대한 상당히 괜찮은 정보들도 자주 올라온다. 한글로 포스팅을 올릴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 비트코인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 오랜 기간동안 유령갤 수준이었지만, 2017년 4월 빗썸에서 빗썸카페 게시판을 갑자기 폐쇄한 이후로 하루에 글 수십 개가 올라왔었다. 2017년 5월 현재, 빗썸카페에서 넘어온 유저들만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고 비트코인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유입되어 활발한 갤러리가 되었다.

    • 가상화폐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의 가상화폐 마이너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의 분위기[83]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 코인톡 - 비트코인 커뮤니티

    • Bitcoin Forum -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비트코인 포럼, 세계적이며 한국어 게시판도 존재한다.

    • 땡글- 국내 가장 활발한 가상화폐 관련 커뮤니티

  • 기타 사이트들.

    • Coinmarketcap 대부분의 코인들의 가격, 시가총액, 상장거래소, 거래량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 Cryptowatch 여러 가지 코인들의 가격 변동과 그래프를 한번에 모아서 편하게 볼 수 있다.

    • 코인에스(Coinass) - 비트코인 자동투자봇 제공, 비트코인 시세 예측제공, 국내 비트코인거래소 거래량 및 점유율 정보 제공 사이트.

    • 비트코인 소개 사이트

    • 비트허브 - No.1 비트코인, 디지털 경제 미디어

    • 블록체인 인포(Blockchain Info) 비트코인의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지갑을 생성할 수 있다.

    • 원리부터 파악하는 비트코인 - 한글로 된 글 중에 가장 상세히 설명되어있는 글

    • 비트노리(bitnori) - 비트코인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 설명을 다 들으면 소량의 비트코인을 지급해준다. 코인원이라는 거래소에서 만든 계정으로만 받을 수 있다.


[1] ISO 4217에서 비트코인을 위한 코드를 따로 할당하지 않았으므로 둘 다 비공식이다. 또한 만에 하나 할당될 경우 비트코인은 전세계에서 쓸 수 있으므로 첫 두 글자가 국가 코드와 겹치지 않는 X?? 형식의 코드를 써야 하는데 BT는 부탄의 국가 코드이므로 BTC는 표준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보통 신경 안 쓰고 다들 BTC라고 쓴다.[2] 유니코드 10.0에 U+20BF로 추가되었다. 아직 글꼴 지원이 부실해서 깨져 보일 수도 있는데 파일:BitcoinSymbol.png 이렇게 생겼다. 이 기호는 최근에 추가된 것이라 이전부터 태국 바트화 기호(฿)를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면 태국 바트화와 혼동이 되므로 그냥 Ƀ로 쓰자는 제안도 있는 상태이다.[3] 2017년 5월 26일 기준 참조[4] 1억분의 1비트코인이니 1비트코인이 1억이 되어도 1원 단위 거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최소단위의 이름은 창시자의 이름을 따서 1사토시(1 satoshi)라고 부른다.[5] 센트로 1조 4700억 센트(=147억 달러), 원화로 약 16조 원 정도 된다.[6] 참고로 베트남 동으로도 0.15동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가치.[7] 문서가 없어서 간단히 주석을 달자면, 어떤 한 도시를 비잔틴 장군의 군대가 둘러싸고 있는데, 그 안에 배신자가 있다면 서로 동시 공격을 하기 위해 몇 명의 충직한 지휘관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문제다. 비트코인은 이를 블록 체인과 작업 증명으로 해결했다. 배신자가 51%를 넘기면 문제가 되지만 지금은 네트워크가 워낙 커져서 가짜 화폐가 나올 수 없을 정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8] 애꿎은 유저들은 그래픽 카드를 구하지 못해 안달이고, 기존에 사용 중인 유저들은 망가지는 순간 이미 채굴로 인해 폐품이나 다름 없는 리퍼 제품으로 교체 받을 가능성이 한 없이 높아진다. 게다가 이렇게 채굴된 비트코인은 랜섬웨어의 몸 값을 받아내는 용도로 악용된다. 평범한 유저에게는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9] 여기에서 비트코인이 몇 개나 채굴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7월 04일 기준 약 15,730,250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었고, 5,269,750개의 비트코인이 남아 있다.[10] 다만 분실되는 비트코인(지갑을 복구하지 못하면 영구적으로 더미 데이터가 되는 것이다!)을 감안하면 실제 유통되는 비트코인은 이것보다 적을 것이다.일단 7,500개는 더미 데이터가 되었다. 하지만 화폐로서의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비트코인은 '무한대로 나눌 수 있기 때문'.[11] 물론 앞으로 양자컴퓨터가 만들어진다면 상황이 매우 달라질 수 있다. 아마 상용화되기전 양자컴퓨터 개발진들이 제일 먼저 테스트겸 실험할 대상으로 비트코인 채굴을 지목할 수도..[12] 제 아무리 좋은 GPU더라도 하루에 100원에서 200원 정도를 번다.[13] ASIC란 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의 약자로, 특정한 용도에 특화된 집적회로를 뜻한다. 전용 채굴기(miner)는 이런 ASIC를 대량으로 탑재해, 비트코인 채굴의 기능만을 수행하는 전용 장비를 이르는 말이다. 예시(Antminer S9)[14] 이것은 분산화,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현대 암호화폐의 방향성을 역행하는 일이다[15] 당장 지금 Antminer와 Antpool을 가지고 있는 Bitmain의 사장 우지한(吴忌寒)이 비트코인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16] 물론 2010년대 초중반까지는 비트코인 역시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채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무엇보다도 해시 연산 기반의 PoW 가상화폐라는 개념을 처음 정립한 것이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17] 일반적으로 과부하상황에 오래 노출시키면 캐퍼시터가 터지기 때문에 위 영상처럼 화면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작동을 하지 않는다.[18] Know Your Customer, Anti-Money Laundering; 돈세탁 방지를 위한 고객 확인 시스템을 통칭하는 표현. 일반적으로 신분증 확인이나 계좌 내역 증명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9] 단, 아라비아 숫자와 헷갈릴 수 있는 문자인 0,I,O,l은 쓰지 않는다.[20] 한 예로 1JfbpaPPTHUdc8s1SwtFdU8UDgjVpZoD3M, 너무 길다면 btc.to에서 짧게 바꿀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게 절대 아니다. 먼저 링크로 들어간 후, 위에 작게 나온 비트코인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한다.[21] 58^33-1개, 즉 15,599,970,876,632,771,988,160,814,054,146,447,252,125,923,204,784,443,097,087개.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면, 지구의 인간을 72억 8천만이라 가정할 때 1인당 2,142,853,142,394,611,536,835,276,655,789,347,150,017,297,143,514[22] 라고는 하지만 거래소 지갑은 빠른 거래를 위해 개인별로 지갑이 구분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중론이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 보관하고자 하자면 다른 지갑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23] 개인키가 12개의 단어로 제공되더라도, 내부적으로는 긴 난수(128~512비트의 16진수)로 번역되어 처리된다. 하지만 12개의 단어쌍이 16진수 숫자 64글자보다는 훨씬 외우기 쉽기 때문에... [24] 오스트리아 학파 같은 경우 이런 이유로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시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25]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플레이션은 현금 보유에 대한 세금이라는 말을 생각해볼 때 알 수 있다. 미국 정부에서 달러 인플레를 유발하면 주어진 달러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든다. 비록 국제거래에서는 환율의 변동으로 이런 충격이 대부분 흡수된다고는 하나, 국제적 선도계약 등의 가격경직성으로 인해 완전히 줄어들지는 않는다.[26] 예를 들어 미국이 갑자기 인플레이션율을 조정한다면 그로 인해 충격이 발생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한 비용이 발생한다. 특히 이런 충격이 어떻게 얼마나 나타나는지 정확히 판단하여 대응할 능력이 없는 중소, 중견기업이나 소규모 국가들의 경우가 심각한데, 흔히 말하는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는 독감'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 경우 때문에 생긴 말이다.[27] 또 다른 예로 미국은 달러화 자금에 대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실제로 북한이나 이라크 독재자들의 자금을 동결한 사례가 있음을 생각해보자. 이들이 왜 당했을까? 이들이 가진 거액의 달러를 제대로 굴릴 수 있는 곳은 결국 미국의 달러로 예금을 들어주는 은행이고, 이들 은행은 미국 정부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비록 제한적으로 행사하는 특권이기는 하나 분명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28] 물론 비트코인 알고리즘을 응용해서 다른 암호화폐를 만들 수도 있다. 이런 화폐의 대표주자는 라이트코인이 있다. 그러나 네트워크 효과 때문에, 비트코인의 활용도는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29] 자율화가 아니라 자유화다. 자율화는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고 자유화는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이다.[30] 비트코인을 아예 말끔히 없애버리려면 비트코인 블럭체인을 가진 모든 컴퓨터를 인터넷에서 끌어내리고 블럭체인 데이터를 파기해야 한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할 리 없지만, 그걸 해낸다고 해도 알고리즘은 이미 공개되어 있으므로 새로 만들면 끝이다.[31] 다만 이런주장은 무리가 있는게, 위의 논리가 성립하려면 찬성론자가 오로지 비트코인으로만 거래할 것을 끝까지 고집할 것을 전제로 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비트코인'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것이지 오로지 비트코인으로만 결제가 가능한 곳을 찾기가 더 어렵다. 오히려 반대론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비트코인으로 무리하게 거래하기보다는 현재 절대다수를 차지하고있는 기존통화 사용자와 거래를 하려 할 것이다.[32] 사실 소스를 들여다보면 (일반적인 상용 프로그램에 비해서)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안전할 수밖에 없다... 암호화할 때 크고 아름다운 숫자들을 자주, 그리고 많이 써서 좀 복잡해보이는 것일 뿐, 비트코인의 원리나 기능 자체는 컴퓨터공학 학부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다.[33] 2015년 7월 기준. 2014년 11월에는 309, 2014년 7월에는 274페타플롭스로, 1년간 32.4% 정도 연산력이 상승한 셈이다.[34]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혼자 채굴하면 코인을 받을 확률이 매우 낮아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여러 컴퓨터들이 모여서 채굴하는 것을 마이닝 풀이라 한다. 자신이 속한 마이닝 풀에서 채굴에 성공하면 자신이 기여한 연산 수준과 비례하는 비트코인을 받게 된다.[35] 구체적으로는 하나의 비트코인을 두 번 지불하는게 가능하다든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36] 국가는 법적 강제력을 동원할 수 있을 뿐더러 해당 통화권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큰 채권자이자 채무자이다.[37] 해시 컨버젼을 했을 때 일정 범위(=난이도)의 값이 나오는 입력값을 찾는 것이다. 범위가 난이도인 이유는 범위가 작아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 그리고 이 난이도는 코인의 생산속도를 일정속도로 유지하기 위해 사전에 정해진 공식에 의해 갈수록 높아진다.[38] 2015년 현재 8개[39] 애초에 새 코인의 최초 소유권을 명시하기 위해 채굴자의 지갑 주소를 계산식에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코인을 구하는 공식의 답(해쉬값)은 이론상 최고 난이도에서도 최소한 채굴자의 숫자만큼 존재한다.[40] 나머지 50명 중 하나가 새 코인을 '채굴'하고, 이 결과가 다른 49명에게 완전히 전파될 때까지 과반을 차지한 쪽에서 새 코인을 채굴하지 못하는 가장 이상적인 상황에서도, 과반을 차지한 쪽은 그냥 꿋꿋히 무시하고 자기 체인만 고집하고 있으면 최초로 채굴된 코인을 씹어버리는 새로운 8개 체인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41] 다만 이런 문제는 금방 복구된다.[42]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거나 은행측 잘못으로 당한 경우[43] 다만 이 경우에도 결국 거래내역이 남기 때문에 갈취한 비트코인의 처리 과정에서 정체를 알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법적으로 이 자금을 찾아올 방법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아직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할지 여부조차 각국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44] 비트코인은 금융기관의 대출과 같은 금융의 기간간 대체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장애가 되는 화폐라는 견해도 있으나, 비트코인이 있어도 기간간 대체는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말하자면 현재의 본원통화 정도의 역할을 하기 때문. 자국의 통화를 포기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초인플레이션 등의 경제적 재앙이 있을 때 정도나 되어야 포기한다.[45] 중앙은행의 밥줄이 걸린 일이라는 것, 그리고 경기변동완화는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아젠다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관련 결정을 내릴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인센티브는 기존 통화의 존치 쪽에 기울어져 있다.[46] 당장 불과 3년 전의 최신 채굴기였던 Antminer S3(453GH/s 성능에 340W의 전력 소모)을 예로 들자면, 지금 저 채굴기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면 채굴로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전기세가 더 든다. 산업용 전기로도 말이다.[47] 시스템 자체의 붕괴, 또는 이용자의 소멸[48] 더더욱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 수수료가 물건값보다 더 많아질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다.[49] 이런 일이 지속된다면, 앞에서 말한 비트코인의 물리적 멸망이 더 빨리 찾아올 수도 있다.[50] 이를 시도한 인물들로는 폴 크루그먼, 앨런 그린스펀, 로버트 실러 등의 경제학자를 포함해서 빌 게이츠, 리처드 스톨만 등의 IT쪽 인물들, 그리고 대부분의 주요 언론들이 있다. '심지어 비트코인은 죽었다'라는 기사는 2015년 초까지 29번이나 작성되었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대체적으로 미심쩍어 하는 분위기. 초창기에는 대놓고 폰지 사기라고 하기도 했다.[51] '폰지 사기'라고 한 인물은 바로 에릭 포스너로, 미국의 유명 법학자이다.#[52] 위의 '장점'에서 예로 들고 있는 헤지펀드들도 비트코인이 통화로서 좋음이 아니라 단지 투자자산으로서 좋음을 의미할 뿐이다.[53] 단 이 조건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직 불분명한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흔히 말하는 51% 공격의 경우에도 실제 발생한 적은 있으나 비트코인은 2017년 현재 아직까지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54] 물론 2017년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인터넷이 존재하는 나라에서는 비트코인이 쓰이고 있기에 그럴 일은 없다.[55] 예를 들어 한국은행의 지폐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법으로 강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담배 사고 만 원짜리를 냈는데 안 받아주면 범법자다.[56] 정확히 무슨 요인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증발시킬지는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전 세계에서 대다수가 비트코인을 가치없는 것으로 보게 되어야 한다.[57] 똑같이 화폐 10000원이 발행되더라도, 그게 1년 동안 누군가의 점심 한 끼 사먹는 데 쓰인 이후 전혀 유통되지 않은 경제시스템보다, 1년 동안 그 돈으로 밥을 사먹고 식당주인은 그 만 원으로 옷을 사고 옷가게는 가게 공사를 한 경제시스템의 통화량이 더 많은 것이 당연하다.[58] 단순히 인플레가 아닌 디플레가 있다 해서 화폐로서 유통되지 않는다고 단정하는데 이는 오류. 예를 들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프리드먼이 주창한 프리드먼 규칙은 화폐의 명목이자율을 0%로, 즉 디플레이션을 유발해야 한다고 한다.[59] 또한 각국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플레를 통한 간접적 조세징수다. 비트코인은 이렇게 간접적으로 세금을 걷을 필요가 없다.[60] 비트코인을 활발히 사용하더라도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경제권이 커지는 속도가 더 크다면 자연스럽게 디플레 상황이 된다. MV=PY에서 Y가 변하지 않는다 볼 때에만 '디플레는 화폐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리고 2017년 중순 현재, 비트코인은 가상화폐계의 기축통화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61] 핀테크 시장, 공인인증 보완재 '블록체인' 주목[62] 국민은행 "블록체인 기술로 해외송금 성공"[63] 주식시장에서는 재무재표와 회사의 운영상황, 그리고 각종 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통해서 위험을 최대한 회피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과한 수익률을 바라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은 장기투자에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도 있다. 주식 초심자에게 주식을 공부하라는 이유는 큰 수익을 얻기위해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인시장은 그딴 게 전혀 없다.[64] 심지어 제 2위인 이더리움조차[65] 아예 큰손세력이 작정하고 시세조작을 하는 일은 종종 있으나 이는 경험자의 눈으로 볼 때 티가 나는 수준.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무조건 다른 코인에게도 악재다.[66] 단 언론에 많이 보도된 이후에는 저런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아직도 수백 수천%의 대박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비트코인보다는 잡다한 신생 알트코인 쪽이다.[67] 단 주의점이 있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서 계속 맡겨두는 건 결코 좋지 않다. 왜냐하면 거래소에 코인을 맡겨놓는 경우 대부분 약관으로 상승률을 제한 보장하고 있다. 무슨 말이냐면 설령 1년 사이에 코인가격이 대박나서 1000%의 이득을 얻었다 하더라도, 장기 미접속자에게는 최대 50%의 상승률밖에 보장하지 않는 식이다. 그러므로 장기투자를 하려거든 반드시 개인 코인지갑의 주소를 발급받아서 그 안에 넣어두도록 하자. 혹은 매일 접속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68] 그러나 개인의 거래는 금지하지 않았다.[69] 반면 당시 다른 비트코인 거래 사이트의 비트코인 시세는 약 550달러 좀 넘는 정도였다.[70] 다만 이것은 비트코인 시스템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마운트곡스가 사용하던 거래처리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보안 허점이다.[71] 2위는 내전으로 국가 자체가 파탄난 우크라이나 흐리브냐, 3위는 그 우크라이나와 전쟁질하다가 유가 폭락으로 개털린 러시아 루블.[72] 예를 들어 10비트코인을 야피존에 가지고 있었다면, 3.078비트코인을 가져가고 6.922비트코인만 출금할 수 있도록 했다[73] 2016년 6월 13일 기준 1BTC에 785,000원으로 5,887,500,000원[74] 정확히는 해당 비트코인이 들어 있는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암호키가 저장되어 있었을 것이다.[75] 해석하자면 "엄마 비트코인 보내세요"다.[76] 280x의 출시 가격은 299달러[77] 다나와기준 재고가 없는 게 많으며, 재고가 있다 해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어느 정도 올랐냐면 현재 1050ti 살 돈이면 과거에는 1060 3GB를 살 수 있었다. 즉 같은 돈이면 한 단계 위의 그래픽카드를 살수 있었다. 이외에는 VRAM 2GB 이하인 제품만 남아도는 상황.[78]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79] 전세계의 자본이 몰려들기 때문에 가두리양식이나 시세조작이 꽤 힘들다.[80] 6개월 이상 미접속시 수익률을 최대 50퍼센트까지만 보장해 준다. 즉 6개월 미접속 사이에 100%나 500%의 이득이 나왔다 할지라도 최대 50%만 받는다는 셈. 당연한 말이지만 이 규정이 있는 이상 넣어놓고 나중에 꺼내봤더니 대박이었더라~ 라는 전개는 불가능하므로 장기투자에 해악이나 다름없다.[81] 비트코인 벤처 코인플러그, 미국서 2번째 투자 유치, 핀테크 스타트업 ‘코인플러그’, 50억 투자 유치[82] 3개의 개인키(Private Key)중 2개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며, 사용자에게 2개, 코인원에게 1개 씩 발급된다. [83] 예를 들면 비트코인 갤러리에 과도하게 떡상, 떡락 글이 올라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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