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미르

최근 수정 시각:

파일:보르미르.jpg

1. 개요2. 작중 묘사


VORMIR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행성. 행성 자체는 생명체로 보이는 존재가 단 하나도 안 보이는 척박한 행성으로, 지표면에는 고인 물웅덩이들과, 바위와 눈으로 이뤄진 설산밖에 보이지 않는다.

2. 작중 묘사[편집]

2.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편집]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소울 스톤의 봉인지

타노스가모라소울 스톤을 찾으러 향한 행성으로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테서랙트를 맨손으로 만졌던 레드 스컬이 외계로 전이되어 온 행성으로 이 행성에서 레드 스컬이 소울 스톤의 수호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수호자가 된 레드스컬이 말하길 이전에도 많은 이들이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 찾아왔으나, 가장 사랑하는 것을 제물로 바쳐야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기에, 그들은 모두 소중한 사람을 바치는 것을 선택하지 못하고 소울 스톤을 포기한 듯하다.[1]

레드 스컬은 타노스와 가모라를 소울 스톤의 제단으로 안내하고, 스톤을 얻기 위한 조건을 설명한다. 설명을 들은 가모라는 드디어 타노스의 계획이 좌절될 때가 왔다며 기뻐하고[2] 눈물을 흘리는 타노스를 보며 비웃으나...

레드 스컬은 저것은 자신을 위한 눈물이 아님을 알려준다. 타노스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는 바로 딸 가모라였던 것. 눈물을 흘린 것은 계획이 좌절되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딸 가모라를 바쳐야 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이었다. 적어도 타노스는 진심으로 가모라를 딸로서 사랑했던 것이다.

이를 깨달은 가모라는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니라며 어렸을 때 타노스에게 받은 검으로 자결하려했지만, 이미 리얼리티 스톤을 다루는 타노스 앞에서는 무의미한 저항이었다. 결국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타노스는 가모라를 제단에 바쳐 결국 소울 스톤을 활성화시키는데 성공하고[3], 잠시 정신을 잃은 후 설산에서 멀리 떨어진 지표면의 한 물웅덩이에서 오른손에 소울 스톤을 쥔 채 깨어난다. 이후 타노스는 스페이스 스톤을 이용해 고향인 타이탄 행성으로 이동한다. 사실 가모라보다 더 사랑했던 것이 있었다카더라

[1] 아마도 가모라가 태워버렸다는 소울 스톤의 지도는 이 포기한 사람들중 누군가가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2] 타노스는 사랑하는 것이 없는 악당이라고 생각했기 때문.[3] 제단 상공에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구름이 있었는데, 가모라가 제단에 바쳐지자 한줄기 빛이 타고올라가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