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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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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의 병목 현상2. 교통 체증
2.1. 국내 예시
3. 컴퓨터 용어의 병목 현상

1. 일반적인 의미의 병목 현상[편집]

병은 일반적으로 목 부분이 좁아 물이나 액체를 따를 때 갑자기 쏟아지는 것을 방지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아무리 병의 크기가 커도 목 부분이 작으면 흘러나오는 액체의 양에 제한이 걸리게 된다. 그래서 어떠한 특정 요소의 한계 때문에 전체가 제한받는 상황을 이에 비유해서 병목현상이라 부른 것이다. 즉 일부분에 의한 전체의 하향 평준화.

제조 공정 중에 특정 공정의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수율이 좋지 않아 비록 나머지 공정은 원활하게 이루어져도 완성품이 제대로 안 나온다던가 아니면 특정 원료의 수급에 차질이 생겨서 전체 생산에 영향을 준다던가 하는 것들이 모두 병목 현상의 예. 화학 반응 속도론에서 가장 느린 반응이 전체 반응 속도를 좌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흔히 알던 것과는 달리 베르누이의 법칙과는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베르누이 법칙을 이용한 벤츄리 관에서 일어나는 현상과는 반대현상이다.

2. 교통 체증[편집]

차로의 경우, 크고 아름답던 차로가 특정 부분부터 대폭 줄어들어 발생하는 교통체증 현상을 의미할 때 병목 현상이란 말을 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많은 차량들을 분산시켜주던 차로가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심하면 단 하나의 차로에 분산되어있던 모든 차량이 몰리게 된다. 즉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차로는 그대로 헬게이트차로가 돼버리고 만다. 이 경우는 일반적인 의미의 병목현상보다 상황이 오히려 더 나쁜데, 자동차는 멈추고 다시 출발하는 데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이다. 차로의 좁아지는 구간에서 이 딜레이가 누적되기 때문에 심지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좁은 차로보다 중간중간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차로가 자동차 운행에 더 안 좋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고속도로수도권 혹은 부산·울산권으로 갈수록 차로의 개수가 늘어나도록 건설되어 있는데 주말이나 명절 등에 이들 지역을 어느정도 벗어난 위치에서 차로 수가 줄어드는데 차량 수는 그닥 줄어들지 않아서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두 도로가 만나서 합쳐지면서 실질적인 차로수가 줄어드는 곳에도 발생한다.

2.1. 국내 예시[편집]

3. 컴퓨터 용어의 병목 현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랙(컴퓨터) 문서 참조.

어떤 시스템 내 데이터의 집중적인 사용으로 인해, 전체 시스템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부분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 그 부분의 성능이 저하되어 전체 시스템이 마비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캐시 메모리는 CPU와 DRAM의 처리 속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도입한 메모리로, CPU는 모든 읽기 작업을 DRAM보다 속도가 빠른 캐시 메모리를 통해 처리하면서 CPU↔DRAM간 병목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래픽 카드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해야만, 그 성능을 제대로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 AGP, PCI, PCI-Express 등의 다양한 그래픽 카드 전용의 인터페이스들이 만들어 졌다. 메인보드가 한세대 이전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 될 경우, 이 부분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다행히도 현존하는 제일 좋은 카드라도 최신 인터페이스의 대역폭을 모두 요구하는 상황은 드물기 때문에 게임하는 거라면 두세대쯤 떨어지거나 배속이 낮아도 병목현상이 잘 안일어난다

컴퓨터에서 가장 느린 저장매체는 HDD이다. 그리고, 모든 데이터는 이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HDD 대신 SSD를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병목 현상이 크게 감소하여, 체감 속도가 크게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컴퓨터의 메인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메모리의 일부를 HDD 에 저장하는 스와핑 기능이 동작하게 된다. 하지만, 메모리에 비해서 HDD 는 엄청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빈번한 스와핑은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이는 컴퓨터의 성능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메인 메모리를 장착하는 것이 필요하다.[5]

SSD프리징이 발생하는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입출력 데이터가 과다하게 발생할때, SSD 컨트롤러가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컨트롤러가 뻗어 버리면서 발생한다.

[1] 왕복 8차선이 4차선으로 줄어든다.[2] 3번국도 우회도로와 접속, 후에 동부간선도로와 접속예정. 그나마 지금은 왕복 6차선에서 8~10차선급으로 확장했는데.. 그래도 의정부. 포천. 양주에서 내려오는 수많은 차와 서울~경기북부 왕래차량 덕분에 여전히 헬게이트.[3] 서부산낙동강교2014년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 것에 비해 동서고가로왕복 4차로로 남아 있다. 본래 헬게이트로 유명했던 사상IC서부산낙동강교 확장으로 병목현상까지 겹치면서 설상가상으로 헬게이트가 플러스 알파의 알파제곱이 되었다.[4] 1터널, 2터널 모두 해당. 특히 2터널의 경우 왕복 8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든다. 이것이 만덕터널이 헬게이트인 요인이다.[5] 반대로 램이 남아돌면 램디스크를 만들고 캐시파일 생성을 이쪽으로 돌려서 병목현상을 더 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운영체제32비트밖에 못쓴다면 16비트와의 하위호환을 단호하게 포기하지 못하는 한... 눈물이나 닦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