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로딩중

버스정류장

최근 수정 시각:


Bus 停留場
영어: Bus Stop
일본어: バス停(ばすてい)
독일어: Bushaltstelle
이모티콘: 🚏

파일:서현역_버스정류장.jpg

버스정류장임을 알리는 표지판(서현역)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31226000252_0.jpg

승차대가 설치된 일반적인 버스정류장의 형태(예술의 전당)

파일:external/blogimg.ohmynews.com/1340337017.jpg

농어촌의 버스정류장.[1] 이마저도 없는 곳도 흔하다.

파일:kobe0014.jpg

일본 교토의 버스정류장. 장소는 시조카라스마.

1. 개요[편집]

버스가 승객을 싣고 내리기 위해 잠시 정차하는 곳을 말한다. 정류장 이외에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소, 버스정거장, 버스승강장, 줄여서 버정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단, 버스의 기점/종점은 보통 정류장으로 부르지 않으며 많은 경우 터미널 또는 차고지로 부른다. 단 고속버스시외버스의 경우 정차하는 곳이 해당 지역의 터미널인 경우도 있다.

2. 시설[편집]

매우 간단하게는 도로 옆 인도에 정류장 안내 표지판(🚏)을 하나 세워 놓으면 끝이다. 보통 정류장 안내 표지판에는 정류장 명칭과 운행하는 버스 노선 안내가 적혀 있지만 시골 버스정류장에는 그러한 것도 없이 그냥 정류장이라는 표기만 있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이러한 시골에는 아예 정류장 표기도 없고 마을 주민들만 버스가 서는 위치를 알고 타는 경우도 있어 배낭여행을 비롯한 단독 여행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도 대부분 상식적인 선에서 마을 입구 전봇대라던가, 마을 광장 나무 밑이라던가 하는 식이긴 하지만. 버스의 운행 시간 간격(시격)이 매우 넓어 하루에 운행하는 버스 횟수가 손꼽을 정도로 적은 경우 시간표가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도로의 예측 불가능한 성격 때문에 웬만한 지역에서 이 시간표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조금 더 시설이 늘어날 경우 비와 햇빛을 막아주는 차양막과 의자가 놓인다. 요즘은 버스 운행을 GPS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 운행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곳이 많다. 서울의 경우 TOPIS, 경기도에는 GBIS라는 교통 정보 통합 시스템이 있다. 버스정류장의 규모가 커지고 다른 버스 노선으로 갈아타는 것을 전제로 하게 될 경우 따로 환승센터로 부르기도 한다. 군 단위의 지역에서는 지역 터미널이 시내버스의 환승센터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덧붙여서, 버스정류장 근처에는 절대 주정차를 삼가도록 하자. 주정차된 차량을 피해서 정류장에 세울 경우 승하차객들이 부득이하게 도로로 내려와야한다. 이로 인해 사각이 생겨 오토바이와의 추돌사고가 생기는 등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금방 간다거나 잠깐 정도는 문제 없다고 세워놓고 말뚝을 박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걸리면 바로 견인될 수도 있다.

2007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모든 버스정류장은 기본적으로 금연 구역이므로# 버스정류장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도록 하자.[2]

3. 고속도로의 버스정류장[편집]

지금은 매우 드물지만, 고속도로 위에 광역버스, 고속버스, 시외버스 정류소를 두는 경우도 있다. 고속도로 발전 초창기에 지금처럼 직행 운행이 기본이 아닌 완행형으로 버스를 운행하던 때에는 규모가 큰 지역이 아닌 이상 고속도로 위에 정류장을 두고 승객을 받았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같은 고속도로 초창기 시절에 만든 도로에는 이러한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웬만한 군 단위에도 소규모 버스 터미널을 두고 있어 과거처럼 고속도로 위에서 승하차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사라졌으며, 고속도로 위의 버스정류장은 접근성이 그리 좋지 못하여 대부분 폐쇄의 운명을 맞았다.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일반 도로와 통하는 출입구는 봉쇄했으며, 시설은 아예 폐쇄하거나 갓길처럼 대피 목적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졸음운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폐쇄된 고속도로 버스정류장을 졸음쉼터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졸음쉼터를 만들 수 있어 한국도로공사 입장에서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

대부분의 고속도로 버스정류장은 폐쇄되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버스정류장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부고속도로 죽전 정류장인데 이 곳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오히려 회사 통근용 버스 승차장으로 흥하고 있다.[3] 최근에는 고속도로 상에 환승 목적의 정류장인 EX-허브를 설치해 다양한 교통 수단 간의 연계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각 고속도로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현황은 아래와 같다.

3.1. 경부고속도로[편집]

3.2. 광주대구고속도로[편집]

  • 봉산 정류장#

3.3. 울산고속도로[편집]

  • 천상 정류장(구 범서 정류장)#

3.4. 호남고속도로[편집]

3.5. 영동고속도로[편집]

영동고속도로 선상에서 운영되는 버스정류장은 원주 <-> 문막 <-> 여주대학교 <-> 여주간 시외버스가 고속도로를 경유하며 정차한다.

  • 적금 정류장#

  • 흥호 정류장#

  • 문막 정류장#

3.6.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편집]

3.7. 해외[편집]

  • 일본의 경우 중간 경유지가 없는 운행편의 고속버스가 정차하는 고속도로 내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한다. 큐슈에서 실제로 확인되었다. 심지어 도쿄 ~ 시즈오카 등 완행고속버스가 아직도 살아 있다.

4. 가상정류장(페이크 정류장)[편집]

수도권 통합요금제 도입, BIS 등 도입으로 인해 버스 위치 추적의 필요성이 커졌다. 그런데 정류장 간격이 극단적으로 길다보니 광역급행버스 M4108처럼 30km 넘는 거리 사이에 정류장이 없다면 부정승차 및 배차간격 조절 난해 등의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각 나들목, 요금소, 휴게소, 교차로 인근에 가짜 정류장을 심어두고 그 곳을 체크용 포인트로만 쓰는 페이크 정류장이 많이 있다. 물론 승하차는 불가능하며 가상정류장 통과노선은 해당 시의 인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나무위키아웃광주 등 노선 기준에서도 가상정류장은 정차 정류소로 인정하지 않는다. 예시로 경기순환버스 8106장수IC 가상정류장이 있다.

[1] 사진의 버스정류장은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에 있다. 출처[2] 버스 정류장에서 피던 담배를 지폐 통에 집어넣었다가 불이 나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내용의 이말년 씨리즈 만화는 웹툰 연재 이전에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그려진 것이다.[3] 한 때 경남여객 소속 버스가 이곳에 정차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무정차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