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로우(해리 포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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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row


1. 소개2. 작중 등장3. 구조
3.1. 1층(Ground Floor)3.2. 2층(First Floor)3.3. 3층(Second Floor)3.4. 4층 (Third Floor) & 5층 (Fourth Floor)3.5. 6층 (Fifth Floor)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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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리 일가의 집으로 조금, 아니 많이 낡은 집이며, 그때그때 되는 대로 수리와 증축을 거듭하면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모습이 되었다. 다리만 달아주면 어느 미남 마법사가 살 것 같이 생겼다 작중에 확실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마법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하고 있는 듯.

위치는 데번 주[1] 오터리 세인트 캐치폴(Ottery St Catchpole, Devon)이며, 주변에 사는 이웃 마법사들로는 디고리 가족러브굿 가족이 산다고 한다.

2. 작중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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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식구가 살기엔 몹시 협소하다.[2] 최하단 장면은 죽음의 성물 파트 1의 장면으로 '7명의 해리 분신 작전' 후의 장면이라 론, 플뢰르, 프레드&조지 등이 해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마당에는 땅신령(Gnome)이 우글거리며 지붕에는 구울(Ghoul)이 살면서 정기적으로 비명을 지른다. 위즐리 일가는 구울 따위는 이미 익숙해졌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반쯤은 애완동물 취급하는 듯하며, 6권에선 땅신령을 잡아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써먹고, 7권에선 론이 호크룩스를 찾아 나서며 마법부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구울을 론으로 위장시켜 놓았다!!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였던 그리몰드 광장 12번지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배신으로 발각되면서 7권에서는 버로우가 기사단의 새로운 본부로 정해졌다. 그러나 이후에 죽음을 먹는 자들이 마법부로 침투해 장관을 죽인 직후 방어 마법이 해체되면서 본부로서의 능력을 상실한다.

영화 6편에서는 벨라트릭스와 펜리르에게 습격 받아 완전히 전소된다.[3] 그래서 7편에 등장하는 위즐리 일가의 집은 6편까지와는 다른 디자인이다. 그렇지만 영화판 오리지널 스토리일 뿐이라 원작에서는 그대로 등장한다.

영화 2편과 4편에는 근처에 숲이 있지만 6편과 7-1편에는 주변이 황량하다.

참고로 영어단어 burrow는 ① 굴을 파다 ② 굴에 살다 ③ 숨다 ④ 은신처 등의 뜻이다. 컴퓨터게임 좀 한 사람들은 말 안 해도 다 알 거다.

3.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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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로우의 도면

모든 방이 묘사된 것은 아니지만 침실이 6개 있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7권 결혼식 부분에서 델라쿠르 가족을 수용하기 위해 위즐리 부부가 거실에서 자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 위즐리 부부의 방, 퍼시의 방, 쌍둥이의 방, 론의 방, 지니의 방을 다 사용한 이후로 빌이 찰리와 한 방을 썼다고 했으니, 6개 확정.

주의할 건 영국은 1층을 'Ground floor'라고 하고 그 위부터 1층으로 센다는 점. 아래에서 'n층으로 묘사되었다'는 건 번역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3.1. 1층(Ground Floor)[편집]

  • 부엌
    상당히 좁다. 대가족인 위즐리 일가의 규모를 생각하면 다소 의외. 이 때문에 조금만 사람이 많아져도 마당에 상을 펴고 밥을 먹어야 한다. 구석에는 다용도실이 있다. 여기에 그 유명한 '몰리의 시계'가 있으며, 벽난로가 있다. 벽난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설명 생략. 그 위에는 말하는 거울도 존재.

  • 거실
    빌과 플뢰르의 결혼식 때 위즐리 부부가 여기서 잔다.

3.2. 2층(First Floor)[편집]

  • 지니의 방[4]
    방은 작지만 밝다. 전망도 좋아서 창밖으로 2인 1조 퀴디치 경기를 하던 과수원도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창문 맞은편에는 책상이 놓여 있다. 벽 한쪽에는 운명의 세 여신, 다른 쪽에는 그웨녹 존스[5]의 사진이 붙어 있다. 헤르미온느가 이 방을 지니와 같이 자주 썼다. 일단 여자 형제가 지니밖에 없고, 둘이 거의 자매나 다름없어서 딱히 불만도 없었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때 플뢰르와 공유하기도 했다. 올케들과의 불편한 동거 정작 남자친구는 7권, 서로 안 지 6년 째 되는 날에야 들어왔다. 들어 오자마자 접촉 사고 발생

3.3. 3층(Second Floor)[편집]

  • 프레드와 조지의 방[6]
    쌍둥이라 방도 같이 쓴다. 자잘한 폭발 사고가 일어나는 곳. 작은 창문이 있고, 그 아래에 커다란 책상이 있다. 주인들이 독립한 이후인 6권에 등장해 방 주인들의 개성을 눈치챌 만한 요소는 비교적 적다. 그러나 상당히 위험한 곳이다. 여기에 있는 물건들은 쌍둥이들의 자체적인 안전 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아이템들이 대다수. 해리가 베개 아래에서 구역질 사탕을 발견했을 정도다. 모 손님은 별 생각 없이 장난감 망원경에 손댔다가 그 안에서 튀어 나온 작은 주먹에 죽빵을 맞고 눈이 판다가 되어 며칠을 보내야 했다. 다행히 프레드와 조지가 개발한 연고로 해결.

  • 퍼시의 방[7]
    위치를 제외하고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저나 쌍둥이 형제랑 같은 층이라니 공부, 재택 근무 중 폭발음 크리 해리가 이 방에 들어간 적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 헤르메스가 사용할 새장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애 편지냄비 바닥에 대한 지루한 보고서 등이 이곳에서 생산됐다. 스캐버스가 본래 퍼시의 애완 쥐였으므로, 상당기간 이 방에 살았을 것이다. 그러다가 딱 1권 시점에서 5학년이 된 퍼시가 새로 반장이 되면서 헤르메스를 축하 선물로 받고 론에게 물려줬다. 빌의 결혼식 시즌에서는 델라쿠르 자매가 빌려 썼다. 웬만하면 사용할 수 없는 방이었겠지만 당시 방이 모자랐기 때문에....

3.4. 4층 (Third Floor) & 5층 (Fourth Floor)[편집]

작중 등장한 적이 없다. 하지만 론의 방이 6층이므로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 빌과 찰리의 방
    작중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공유했던 것으로 추정. 해리 포터 위키에서는 4층(Third Floor)으로 표기. 일단 '빌의 방'이 있는 건 언급되었는데, 이 집 침실이 6개[8]라 찰리의 방의 존재가 묘연하다. 빌과 방을 공유한 듯. 실제로 7권에서 둘은 침실을 공유한다. 분명한 건 찰리가 동생들과 방을 공유했을 가능성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9] 6권에서 빌은 자기 방을 두고도 리무스 루핀에게 방을 빌려줘 쌍둥이랑 방을 공유해야 했다. 지못미

  • 위즐리 부부의 방
    해리 포터 위키에서는 5층(Fourth Floor)으로 추정 중. 작중 등장한 적은 없다. 다만 델라쿠르 부부가 영국에 왔을 때 그들이 이곳을 사용했다는 서술이 있다. 남는 방이 없었기에 이 때 위즐리 부부는 거실에서 자야 했다. 당연히 델라쿠르 부부의 거센 반발을 막아낸 후의 일.

3.5. 6층 (Fifth Flo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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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다락방'. 칠이 벗겨진 문에 '론의 방'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해리가 2학년이 되는 시점에 천장에 머리가 닿을 것 같다고 한 것으로 보아 천장이 낮은 듯. 하지만 4년 이상 해리보다 키가 큰 론이 무리 없이 썼다.

오렌지색으로 모든 방이 깔맞춤 돼 있다. 침대 커버, 벽, 천장 모두 오렌지. 벽에는 한화 이글스 처들리 캐논 멤버[11] 전체가 나와 있는 포스터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죄다 똑같은 포스터라고 한다. 오렌지 침대 커버 역시 처들리 캐논 로고가 있다. 방이 깔맞춤인 게 처들리 캐논의 상징이기 때문인 걸로 추정.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아니다

구석에는 안 보는 마법책과 유일하게 보는 만화책들[12]이 쌓여 있다. 조그만 창이 있고 창턱에 개구리 알이 잔뜩 들어있는 수족관이 있는데, 4권 시점에서는 커다란 개구리 한 마리로 성장했다. 잠깐, 그럼 나머지 알들은 어떻게 된 거야? 지팡이도 여기 놓아두는 듯.

'디센도'[13]라는 주문을 외우면 진짜 다락방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그 유명한 위즐리 가족의 애완동물 구울 귀신이 여기서 산다. 덕분에 론의 방은 소음이 상당하다.

해리가 론의 베프인 관계로, 버로우에 묵을 때는 보통 이 방을 사용했다. 영화에서도 방의 내부가 다 나온다.


[1] 영국 남서부에 있는 주다. 해리가 사는 서리 주까지는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동네. 참고로 롤링이 대학을 다녔던 엑세터 대학도 이 주에 있다.[2] 작중에서는 빌과 찰리가 이미 독립한 상태여서 7명만 살았다. 그래도 많다. 이후 퍼시, 프레드&조지가 차례차례 독립. 생각해 보면 자식들은 1년 중 대부분을 호그와트에서 보내니, 정작 집에는 위즐리 부부만 지낼 때가 많았다.[3] 원작에 없는 내용으로 설정붕괴라고 할 수 있다. 6편에서 벨라트릭스, 펜리르가 습격했을 당시 벨라트릭스는 해리를 보았고 해리에게 도발까지 했으므로, 7편에서 7명의 해리를 통해 진짜 해리를 이미 들통난 장소인 버로우로 옮기는 계획이 이상해진다.[4] 원서를 참고하면, 죽음의 성물 7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유언'에서는 '2층(first floor)'이라고 나오지만, 비밀의 방 3장 '버로우'에서는 '세 번째 층계참(third landing)'에서 지니가 몰래 해리를 보다가 방문을 닫는 묘사가 있다. 설정 붕괴가 아니라면, 다른 형제의 방이나 부모의 방에 숨은 듯하다.[5] 홀리헤드 하피스 팀의 주장[6] 혼혈왕자 5장 '플렘의 지나친 행동 편에서 등장. '2층'이라고 묘사돼 있는데, 'Second Floor'를 직역한 듯하다. 아니면 번역자가 이게 영국 소설인 걸 까먹고 미국식으로 읽었거나.[7] 불의 잔 5장 '위즐리 형제 마법사의 기발한 발명품'에서 두 번째 층계참(second landing)이라는 묘사가 나온다.[8] 위즐리 부부, 빌, 퍼시, 쌍둥이, 론, 지니[9] 퍼시의 방은 찰리가 거절했을 테고(...), 결혼식 때 빌과 찰리가 아닌 델라쿠르 자매가 사용했다. 쌍둥이 방도 침대가 두 개. 론의 방은 팻말부터 '론의 방'이고, 지니는.... 이하 생략.[10] 비밀의 방 3장 버로우 편에서 3층 층계단에서 두 층을 더 움직였다고 한다.[11] 이 팀의 상징색도 오렌지다. 그래서 망토가 오렌지 색. 그리고 이 곳도 비밀번호 찍고 있는 모양. 덤블도어가 자신의 죽음이 처들리 캐논 팀이 꼴찌를 하는 만큼이나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했다.[12] <미치광이 머글 마틴 미그>[13] Descendo. 라틴어로 내려오다, 내리다. 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