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최근 수정 시각:

  • 서양인인 백인: 유럽계 민족

  • 서양인이 아닌 백인: 서아시아계 민족, 남아시아계 민족 일부



1. 인종
1.1. 특징1.2. 명칭과의 상관관계1.3. 오해와 편견
1.3.1. 금발벽안만이 백인종이다.1.3.2. 코카소이드=인도유럽어족
1.4. 미의식
1.4.1. 서브컬처의 미의식
2. 百人

1. 인종[편집]

White people 혹은 Caucasian people

넓은 의미로는 모든 코카시안 인종(Caucasian race)을 가리키며, 좁은 의미의 "백인"은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럽의 민족들을 가리킨다. 즉 Caucacian이 넓은 의미의 구분이고 학술적인 뉘앙스가 강하다면 White people은 이보다는 좀 좁은 의미이며 사회적, 문화적으로 구분한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남미 국가들 같은 경우 대체로 피가 마구 섞였다고 해도 백인 형질이 많이 나오면 그냥 백인으로 본다.

코카시안은 먼 옛날 유라시아 대륙의 캅카스 산지에서 대륙 외곽으로 민족대이동을 시작하여 유럽과 서아시아에 정착한 뒤, 문명이 발전하여 아메리카 대륙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도 건너가 널리 퍼진 인종을 총칭한다. 영어의 Caucasian과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 개념이다. 좁게로는 유럽인을 가리키지만, 넓게로는 인도인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

물론 같은 캅카스계 인종이라도 서아시아나 인도-이란계 민족들은 보통 스스로를 "백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 나라들에서도 "백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유럽계 민족"들을 지칭하긴 하나 이는 제국주의에 피해를 입은 역사를 비롯해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 아예 다른 인종이라서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히스패닉을 포함한 라티노들을 무조건 백인으로 단정하는 우를 범하는데, 히스패닉을 포함한 라티노는 백인, 흑인, 황인 어느 한 인종에 속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자세한 건 히스패닉 문서 참조

1.1. 특징[편집]

눈썹뼈가 돌출하여 눈두덩이가 깊으며 쌍꺼풀이 있고 콧대가 높고 코가 뾰족하고 크며 이목구비가 크고 뚜렷하다. 두상은 주로 장두형이다. 체격과 평균 키가 타 인종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다. 그러나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백인의 신장을 보유한 경우는 오히려 스칸디나비아, 발칸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 외의 경우 편견에 비해 신장은 다양한 편이다. 장신/목록 참고. 또한 머리카락은 웨이브진 곱슬머리가 주종이며[1] 결은 대체로 가늘고 부드러운 편이 많다.[2] 머리색은 밤색 계열이 주종을 이루지만 흑발부터 적발, 금발까지 매우 다양하다. 물론 음모 등 다른 체모의 색깔도 마찬가지. 또한 눈색도 마찬가지로 매우 다양하다. 눈/파란색 참고.

멜라닌 생성량이 적어서 피부색이 매우 밝은 편인데, 이 때문에 자외선에 취약한 편이며 이로 인해 잔주름이나 여드름, 주근깨가 쉽게 생겨 다른 인종에 비해 피부가 그다지 좋지 못 한 사람들이 많다.[3] 피부결도 타 인종에 비해 건조하고 거칠어서 여러모로 관리가 많이 필요한 타입.[4] 덕분에 각종 토너나 향수를 파는 화장품 회사들이 많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암내가 심하고[5] 다른 인종들에 비해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땅콩이나 새우는 흔한 편이며 가끔식 밀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글루텐 알러지는 영미권 커뮤니티의 흔한 떡밥이다 열성 유전자가 있는 사람이 많아 다양한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구미권에서는 혹시라도 음식 같은 것을 선물할 때 받는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의 이유를 찾는 연구자 중 일부에게서, 먼저 유라시아 대륙에 진출해 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통혼으로 일부 형질을 이어받은 현생 인류의 분파가 백인이 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며 실제로 네안데르탈인과의 혼혈 여부는 비상하게 연구되었던 부분이다. 직접적인 조상이 아닐 뿐, 부분적으로나마 DNA가 스며들었다는 것을 완벽히 부정할 근거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19세기에나 유행하던 독립분화설 따위가 다시 진지하게 논의되는 것은 아니니 확대해석은 삼가도록 하자. 애초에 독립분화설은 단순히 "피가 섞였다" 수준이 아니고 "각 인종은 서로 다른 종의 유인원에서 진화했다"는 식의 이론이었다.

그리고 2010년 이후의 현생인류에 대한 최신 DNA 연구 결과, 사하라 사막 이남의 흑인을 제외한 백인과 황인종은 모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대략 4% 정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즉, 네안데르탈인과의 혼혈로 백인이 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백인은 물론이고 황인도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새로운 DNA 연구 결과는 백인이 생겨난 것은 현생인류가 유럽으로 이주하고도 수만년이 지난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에서 1만 2천년 전임을 말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해 정확한 백인의 기원이 확인되었는데,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현생 인류는 대략 5~6만 년 전 레반트 지방(현재의 레바논 및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지역)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피가 섞인 후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방면으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들이 고위도 지방에 정착한 수만년 동안에도 현생 인류는 모두 여전히 피부색이 검은 흑인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고위도 지방으로 이주하였기 때문에 피부에서 자외선을 받아 합성되는 비타민 D의 획득에서 보다 유리한 피부색이 밝은 돌연변이를 가진 개체의 생존성이 높아지고, 자연선택으로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보다 피부색이 밝은 개체의 후손이 많이 살아남으면서 결국 백인이 발생했다는 기존의 학설을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이는 기존의 학설과 달리 피부색이 비타민 D의 획득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농경이 시작되기 전 현생 인류는 식량을 수렵과 채집으로 확보하였는데, 그들은 이미 고위도 지역에서 사냥으로 획득한 야생동물의 고기와 어로 활동으로 획득한 해산물에서 충분한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굳이 기존의 어두운 피부색을 변화시킬 요인이 수렵채집사회이던 수만년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최신 DNA 연구 결과는 지금으로부터 6천년 전에서 1만 2천년 전에 백인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농경의 시작 때문이라고 본다. 농경이 시작되면서 영양소섭취의 획일화가 이루어졌고, 비타민 D의 결핍으로 이어지면서 인류가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인한 온갖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모자란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으로 획득하는데 유리한 돌연변이 개체, 즉 밝은 피부색을 지닌 개체가 자연선택에서 높은 생존성을 보였고, 이런 자연선택으로 말미암아 빠르게 피부가 밝은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퍼져나가면서 백인이 형성되었다는 것. 최근에는 이 학설이 학계에서 급격히 지지를 받고 있다.

농경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1만 2천년~1만 1천년 전에 레반트(지금의 레바논 및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시리아 지방)에서 시작되어 중동과 유럽 지역으로 퍼져나갔는데, 이는 백인 유전자가 나타난 시기와 일치한다. 또 백인 유전자는 지역마다 나타난 시기가 다른데 공교롭게도 농경이 전파되어 현지에서 농경이 시작된 시기와 백인 유전자가 나타난 시기도 일치한다.

하지만 농경을 하는 백인이 이주해와서 유럽의 흑인 수렵채집민을 몰아냈다고 보긴 무리여서 한때 이주해온 농경민과 현지의 수렵채집민의 비율에 관하여 학계의 강한 논쟁이 있었다. 현재는 농경을 하는 집단이 이주해와서 농경을 전파한 것은 사실이나 현지의 수렵채집민을 전부 몰아낸 것은 아니라고 보고있다. 오히려 이후 형성되는 농경사회의 인구 중 대략 농경이주민의 비율은 20~30% 정도였으며, 나머지 인구는 현지의 수렵채집민이 농경으로 전환한 결과였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들간에 혼혈이 이루어지고 백인의 유전자가 퍼져나갔다는 것이다.

같은 백인이라도 위도가 높아질수록 피부가 하얗고 위도가 낮을수록 피부가 검어지는데, 이는 위도가 높아서 자외선이 약할수록 피부가 더 밝아야 비타민 D의 합성에 유리하여 생존성이 높아지는 자연선택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반대로 위도가 낮아지면 피부가 어두워진 것은 높은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질병 피해를 막아야 생존성이 높아지는 자연선택이 작용한 것이다.

그리고 참고로 백인과 황인 모두 비타민 D의 합성을 위해 피부가 밝아진 것임에도 피부색이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돌연변이 유전자가 작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최신 DNA 연구 결과 밝혀졌다. 즉, 피부색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유전자가 작용할 경우 피부색이 밝아지더라도 다른 피부색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백인과 황인은 모두 대략 5만 년 전에 지금의 레반트 지역에서 헤어져 반대 방향으로 이주하였고, 이후 양쪽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농경이 시작될 때 서로 독자적인 피부색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생하였다. 이 돌연변이 유전자가 퍼져나가며 피부색이 다르게 진화한 것이다. 지리적인 이유로, 농경이 중동지역에서 시작되어 유럽으로 퍼져나가면서 백인의 유전자가 유럽의 수렵채집민에게 퍼져나갔으나 동아시아는 히말라야 산맥과 파미르 고원으로 분리되어 중동과 분리되어 있었고 동아시아에서 농경이 처음에 중동의 영향 없이 독자적으로 시작되어 백인과 다른 독자적인 피부색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생한 후 퍼져나간 것이다.

어쨌든 이런 최신의 DNA 연구 결과로 밝혀진 사실과는 별개로, 백인 미남 미녀 하면 연상되는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던 사람들을 미적으로 좋게 보는 현상은 사실 오늘날만의 일은 아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6세기의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로부터 나온다. 노예시장에서 매우 아름다운 소년을 보자 "어디에서 온 사람인가?"를 물었더니 수행원들이 "영국인(Angli)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그 생김새에 감탄한 그레고리우스는 "영국인이 아니라 천사로다(Non Angli, sed Angeli)!"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진다. "Angli"와 "Angeli"글자 하나의 차이를 이용하여 그 소년의 외모에 대한 경탄을 드러낸 언어유희.

당장 나치당만 봐도 금발벽안을 강조하며 아리아인의 순혈성을 강조했다. 다만 히틀러도 검은 머리였지만[6] 순혈 따질 거면 너부터 홀로코스트[7], 어쨌든 가장 아리아 계통 백인적인 특성을 이상적으로 여겼던 것. 그러나 어디까지나 돋보여서 그렇지 이러한 종류의 백인은 소수이다.

모든 인종 중에 가장 머리색과 눈색이 다양한 편이다. 흑발 흑안이 대부분인 다른 인종과 달리 백인, 특히 유럽인의 경우에는 머리색이 흑발부터 시작해서 갈색, 금발, 적발에 눈은 푸른 색이나 녹색, 황색, 회색 등 매우 다채로운 편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에 머리색과 눈 색깔을 기입하는 란이 있는 것도 특징. 머리와 눈 색깔도 일종의 개성으로 취급되는 셈이다. 그러나 통계상으로 백인 비율이 높은 국가에서 가장 많은 머리색은 갈색이며 가장 많은 눈색 또한 갈색이다.

1.2. 명칭과의 상관관계[편집]


일단 서양에서는 코카소이드나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라는 표현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학술적으로만 그렇게 표현할 뿐이고 일상에선 화이트, 블랙 같이 피부색으로 인종을 구분짓는 사례가 훨씬 흔하다.[8]하지만 편의상 백인(白人)이라 표현하긴 해도 사실 모든 사람이 피부가 새하얀 것도 아니고, 반대로 황인이라고 모두 피부가 샛노란 것도 아니며, 흑인이라고 모든 사람이 새카만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기준이다.

일단 코카소이드를 알아보면 코카소이드에 속하는 종족 집단에는 켈트, 게르만, 라틴, 슬라브, 그리스 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페르시아인(이란[9]계)과 핀란드인, 에스토니아인, 헝가리인, 터키인, 쿠르드인, 유대인,[10], 조지아인, 아르메니아인, 체르케스인, 이집트인아랍계 종족도 코카소이드이다. 단 아랍인은 언어인 아랍어로 구별하기 때문에 100% 코카소이드는 아니고 흑인도 섞여 있다. 수단이나 소말리아, 그리고 모리타니, 아라비아 남부는 하플로그룹 E가 뚜렷한데 이는 서아프리카의 흑인들과 비슷한 그룹이다. 베르베르인이나 아랍인들의 경우 예외적으로, 유전자 형질은 다른 코카소이드와 가깝다. 다만, 아랍인은 사용하는 언어가 기준이 되는 구분이며 유전적인 신체를 떠나서 아랍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면 아랍인으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고 카자흐스탄 출신의 튀르크 용병들까지 섞여있어 짬뽕이다. 레반트 지역의 아랍인들은 유럽인에 상당히 가깝지만 수단에리트리아모리타니의 아랍인들은 아프리카인에 더 가깝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홍해만 건너면 아프리카가 있는 반면 육로로는 레반트 지역과도 가깝기에 가장 잡다하고 애매하게 섞여있다. 예멘도 아프리카의 인접해서 예멘인들 중에서도 아프리카 계열의 사람들이 30%가 넘는다. 핀란드인, 에스토니아인, 헝가리인의 경우도 외모와 유전자 형질은 다른 백인과 같거나 비슷한데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아시아에서 온 우랄어족의 언어를 사용한다. 아시아에서 발생한 튀르크제어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터키인아제르바이잔인,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지에 거주하는 타타르인 역시 오랜 세월동안 주변 코카소이드 민족들과의 혼혈 등이 이루어져 오늘날에는 코카소이드 인종의 외모와 유전 형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인아르메니아인, 알바니아인, 바스크인, 체르케스인 역시 코카소이드의 하위 계통으로써 독자적인 종족이다. 사미인의 경우 원래 몽골로이드에 기원을 두고 있었지만 북유럽인들과의 혼혈등으로 핀란드인, 에스토니아인, 헝가리인들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동안 급격하게 또는 원만하게 코카소이드화가 진행되어 현대 사미인들은 외형상 백인에 더 가깝다.

유럽의 코카소이드가 이렇게 분화한 것처럼 이란과 인도 지역의 코카소이드 역시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종족으로 갈라져 나갔다. 인도의 경우 북부 지역에는 피부가 비교적 밝은 계열의 색깔이 많지만 남쪽 아래로 갈수록 검은 피부가 많아진다. 특히 타밀나두 지역이나 케랄라 지역에는 미국 흑인보다도 훨씬 더 검은 계열의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카스트 제도가 뿌리깊은 인도내에서도 인종차별이 심한데, 코카소이드 성질이 짙은 북부 인도인들이 타밀나두지역의 피부가 검은 드라비다[11]계 인도인들을 낮은 카스트 사람들보다 더 천대시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인도내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사실 카스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카스트제도 자체가 고대 인도의 인종차별적 신분제도(바르나)에서 유래한 것이다.

튀니지, 모로코,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네팔, 이란, 알제리, 리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타지키스탄 등은 민족, 인종적으로 엄연한 코카소이드에 속하지만, 이들 지역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색조가 짙은 머리색과 피부색, 종교적으로 힌두교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문화권으로 양분되기 때문에 백인보다는 중동인, 아랍인, 쿠르드인, 유대인, 페르시아인, 베르베르인, 인도인[12], 네팔인, 파키스탄인, 타지크인, 파슈툰인 등으로 따로 불린다. 참고로 Asian은 대체로 동아시아 황인종을 지칭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백인이라는 단어가 대체로 유럽인들을 포함하는 것 뿐이지,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코카소이드의 정의와 범위는 확실하다(유럽+중동+북남미). 그러나 백인을 부르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하나 대체로 백인을 말할 때는 유럽인과 북미 유럽 이민자들을 생각한다. 인종에 대한 특징에 우리는 문화, 종교, 사회 등도 함께 포함하기도 한다. 외모만 가지고 백인이냐 아니냐처럼 기준 자체가 모호해지고 혼동되는 상황만 안 가면 되는 것이다. 가급적이면 유럽인들도 백인보다는 차라히 서양인 혹은 그 나라 국적을 언급해주는 것이 더 적절할 듯 싶다.

1.3. 오해와 편견[편집]

1.3.1. 금발벽안만이 백인종이다.[편집]

파일:external/i63.tinypic.com/33p97x4.jpg
피부색에 따른 코카소이드 인종 분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ap_pigmentation_in_Europe.png
금발벽안 분포도

한국 등지의 비백인계 국가에서는 백인은 무조건 금발벽안에 연분홍빛 또는 하얀빛 피부를 가졌다는 편견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원래 금발벽안 자체가 열성 형질인데다 요즘은 너도나도 태닝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전형적인 백인은 현실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13]

19세기 인종학자들은 코카소이드를 정의할 때 피부색이 아니라 신체적 특징을 조사했다. 위 그림처럼 금발벽안은 열성이기 때문에 북독일,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발트 3국에서만 주로 분포하는 것이 현실이고 서구 영화, TV, 패션쇼에 나오는 금발벽안의 모델은 평균적인 백인종의 모습이 아니라 서양인이 생각하는 이상향이 매체에 반영된 것이다.

흑발흑안인 모니카 벨루치미셸 로드리게즈도 통속적으로도 백인종으로 간주돠고 있다. 왜냐하면 같은 흑발흑안인 황인종에 비해 눈썹뼈가 발달하고 콧대가 높고 장두형이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thecelebritarian.com/Liya-22below.jpg

파일:external/www.thefamouspeople.com/hassan-sheikh-mohamoud-1.jpg

에티오피아의 모델 리야 케베데(Liya Kebede)

소말리아의 대통령 하산 세이크 모하무드(Hassan Sheikh Mohamud)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지부티, 에리트레아의 아프리카 흑인들이 니그로이드(Negroid)가 아니라 코카소이드(Caucasoid) 인종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이들의 신체적 특징이 다른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흑인이 아니라 오히려 백인의 특징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위 사진에 나와있는 리야 케베데(Liya Kebede)나 하산 세이크 모하무드(Hassan Sheikh Mohamud)는 피부색이 어둡지만 콧대가 높고 입술이 얇은 백인종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 쪽 나라들도 니그로이드 형질을 가지고 있는 흑인들이 종종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에티오피아의 전 대통령이었던 멩기스투가 대표적 사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miling_Bangladeshi_men.jpg

파일:Irula.jpg

방글라데시인

드라비다인


참고로 인도 남부와 동부는 원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유사한 인종이 거주했지만 북쪽에서 아리안족이 점령한 이후로 코카소이드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 [14]

1.3.2. 코카소이드=인도유럽어족[편집]

인도유럽어족의 분포지역이 코카소이드의 분포지역과 거의 비슷해서 생기는 오해다. 먼저, 인종의 개념과 민족의 개념을 구분해야 한다. 인도유럽어족은 사회문화에 따라 분류된 민족이고, 코카소이드는 유전적 분류에 따른 인종이다.
그리고, 코카소이드에는 인도유럽어족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아랍인, 유대인, 이집트인 등의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중 일부와 우랄어족핀란드인, 에스토니아인, 헝가리인, 카르트벨리어족조지아인, 이베리아 반도에 있는 바스크인도 포함된다. 몽골로이드라고 해서 모두가 몽골어족이 아니듯 코카소이드라고 해서 모두가 인도유럽어족인건 아니다. 또, 인도유럽인들이 유럽에 진출하기 전에도 바스크인 등의 코카소이드 민족은 이미 유럽에 있었다.

1.4. 미의식[편집]

근대에 서유럽 세력의 비약적인 팽창 이후 오늘날에 이르도록 국제적 영향력과 경제력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국가들은 과반수가 유럽 출신 백인이 다수인 국가들[15]이며 그렇지 않은 국가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소수의 유럽계 백인이 상류층을 이루고 있는 상태이거나[16] 그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소위 말하는 "서구화"가 강하게 이루어진 상태[17]이다. 이러다보니 미의 기준도 소위 "전형적 서양인"의 형질이 표준이 되다시피 하여, 한국과 일본 등 황인계 국가의 국민들조차도 백인의 훤칠한 체격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망하게 되었다. 체격은 그런거 없었어도 훤칠한 거 좋아했을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서양에서는 광대뼈가 나오고 몽골주름이 짙은 외모가 인기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서 살아보면 그렇지 않다. 무작정 실눈 속성에 광대뼈가 나온 상이 미인상은 아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인상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전자 혹은 후자 식의 흑백논리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오류인데 바로 옆나라인 중국, 일본이 우리나라와 선호하거나 중점을 두는 외모적 특징이 조금씩 다른 것만 보아도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최고 미녀로 알려진 김태희한가인 같은 경우는 이목구비의 균형 덕분에 "못생겼다"는 소리는 듣지 않지만 서양인의 기준에서 봤을 때, 성적 매력이 없는 몸매로 느껴져 "Not bad."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18] 같은 서양문화권이라 해도 선호하는 미인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북미권 같은 경우, 제이미 정 같은 외모의 동양인을 아름답다고 여긴다. 다만 이것도 시대에 따라 유행을 탄다. 특히 처음부터 영토가 유라시아에 걸쳐있던 러시아 같은 예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서구 국가에서 동양인의 인구 비율이 10%도 넘어가지 않아 뚜렷한 기준이 생기기에는 일상적인 교류 자체가 워낙 적어서 유행을 더욱 심하게 타는 면이 있다.

그리고 "대중적인" 취향 차이 또한 당연히 있다. 한국인들은 하얀 피부나 진한 쌍꺼풀, 깔끔하고 청초한/귀여운 느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이들은 까무잡잡하고[19] 터프/섹시/어른스러운 느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1.4.1. 서브컬처의 미의식[편집]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만들어지는 오덕층을 타겟으로 잡은 서브컬처 작품에 등장하는 황인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형형색색의 머리색과 눈 색을 하고 등장하며, 이목구비상으로도 심하게 과장된 데포르메인지라 사실 백인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도 구분짓는 게 상당히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들 서브컬처상의 백인 캐릭터가 갖는 이미지는 황인 캐릭터와의 구분을 위해 밝은 머리색, 커다랗고 푸른 눈, 주근깨, 4차원적 센스가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등 아주 전형성을 띄는 편. 여기에 남캐의 경우 높은 콧날과 털 속성이 첨가된다.

이에 대해 굳이 백인을 흉내내려 한 것이 아니라 미형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는 견해도 있으나, 이것도 결국 서양의 미의식이 유입됨으로써 그에 따라 변화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근대 이전의 동아시아에서는 색목인의 외모에 대해 미형은 커녕 기괴하다고 취급하고 심하게는 요괴처럼 보기도 했기 때문이다.[20] 실제로 옛날 동아시아의 미인도는 대부분 머리가 검고 눈이 가는 전형적인 동양 여성의 이미지로 그려졌다. 그러던 것이 일본을 필두로 차츰 서구 문명이 유입되면서 백인의 미의식과 절충된 형태로 미형의 개념이 변화한 것이다.

하지만, 그 정도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서구화 이전의 미의식이라고 해서 동양의 전통적인 미인상에 몽골로이드의 스테레오타입인 튀어나온 광대뼈나 주먹코 등이 동양적인 미의식으로 "아름답다"고 여겨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은 부드러운 얼굴선과 오똑한 코는 동양에서도 전형적인 미의식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도인 신윤복의 미인도를 보면 쌍꺼풀 없이 긴 눈을 지니고는 있지만 광대뼈가 전혀 나오지 않았고, 코의 모양도 길고 가늘게 솟아오른 모양을 하고 있다.

현대 동아시아에서 보다 훤칠한 체격을 선호하게 된 것도 정말로 서구적 미의식에서 비롯된 일인지 의심해볼 여지가 충분하다. 일단 훤칠한 체격을 선호하는 문화가 서구적 미의식에서 수입됐다고 보기에는 극동에서도 남성의 체격을 크게 중시하는 문화권이 상당히 많이 발견된다. 몽골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몽골의 유목민들 사이에서도 전통적으로 남성은 체격이 매우 중요했다.

게다가 현대에도 동아시아에서는 등신을 중요하게 따지는 경향이 크지만 정작 미주나 유럽 등 서구 지역에서는 일반인들의 경우 등신대를 거의 따지지 않아서 오히려 동양인들에게 그런 것도 따져야 되냐고 역으로 되묻곤 한다. (실제로 서구 지역의 케이팝 팬들이 한국의 등신대 개념을 접하고 생소해하는 일이 자주 있다.) 실제로 한반도에 표류했던 헨드릭 하멜 일행이 조선 왕실로 불려가 일했을 때 가졌던 직위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총포술 전문이 아니라 왕실 근위병이었다. (...)

물론 메이크업 쪽으로 연구해보면 현대 동양의 서브컬쳐 쪽에 있어 서구적인 미의식이 그 영향을 끼친 적이 아예 없었다고 보긴 힘들다. 당장에 중국 청조 시기에 발간된 홍루몽이 여러 판본으로 보존되어 있는 것만 봐도 삽화에 그려진 여성들의 모습은 지금 흔히 떠올리는 미인의 모습과는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다.[21] 다만 이와 동시에 같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흔히 도시전설처럼 떠도는 것과 달리 당시와 지금의 기준 사이에 소위 "천지개벽" 수준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다. 이에 대해 그렇다면 서구와는 관계없이 그냥 많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호가 자연스럽게 변한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중국의 경우는 애초에 중국인이라고 해서 다 눈이 길고 가는 형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남방의 버마 계열에 가까운 사람들은 눈이 크다. 이들도 몇몇 소수민족을 제외하면 한족에 포함하지만 이는 한족이란 것 자체가 혈통적인 개념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과의 조우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 보는 게 옳다.

정리하자면 전형적인 모에 그림에서 눈을 강조하는 형태는 서양적인 미의식이. 코나 이마를 굳이 강조하지 않는 형태는 동양적인 미의식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술적인 관점에서 현재 서브컬처의 캐릭터를 뜯어볼 경우, 눈과 코가 크고 눈두덩이가 패여 있는 등 전반적으로 이목구비가 또렷한 서양인과,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동양인의 모습이 적당히 혼합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단적으로 눈을 제외한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동양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위에서 서양인을 보고 요괴라고 여겼던 것처럼 지나치게 또렷한 이목구비는, 개인차는 있겠지만 현대의 보편적인 동양의 미적 관점에서도 아주 좋게 여겨지지는 않기 때문에 매체에서 대놓고 서양인을 묘사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백인의 스테레오타입이라 할 만한 이마가 넓고 그 밑의 눈두덩이가 패여 있거나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노르딕인 특유의 저작근이나 레반트인 특유의 매부리코 등은 정말 특정 인종을 일부러 구분하려는 경우에만 묘사된다.

아무튼 현재는 그림만으로 백인인지 황인인지 구분짓기가 워낙 어정쩡한지라 서구권의 팬들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보고 "배경은 서양인데 인물은 동양인이다."라고 말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서구적인 요소도 반영됐음에도 여전히 코나 이마는 딱히 부각되지 않는 게 더 귀엽고 좋다는 전통의 미적 감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주제는 옥시덴탈리즘 문서에서 더 집중적으로 다뤄야하는 건데 정작 이 문서는 업데이트가 상당히 느리다. 위키러들의 활발한 기여가 필요할 듯.

2. 百人[편집]

말그대로 100명을 의미한다. 고대 로마 이야기 할때 백인대장(Centurion)도 이 백인.

어떤 게임회사가 MUGEN을 짜집기한 주얼 CD를 팔았을 때 "백인의 철권"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안그래도 짜집기 게임의 괴작 포스를 더 빛낸 작품이 있는데, 여기서의 백인은 2번 항목이다. 간혹 1번 항목과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ExCF에서는 "황인의 철권"이니 "흑인의 철권"이니 하는 개드립이 아주 잠깐 있었다. (...)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스턴스 던전 붉은십자군 수도원에도 "붉은 십자군 백인대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뜻은 당연히 2. 하지만 이 단어의 뜻을 1이라고 오해해서 "이름은 백인 대장인데 백인이 아니네요"라고 한 케이스도 있다고 한다. 백명대장이라 바꿔야 하나

[1] 주로 미국,서유럽과 지중해, 중동쪽이 웨이브진 곱슬머리가 많다. 반면 러시아동유럽은 직모가 많은 편.[2] 이 때문에 흑인, 황인에 비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발달할 수 있었다.[3] 이는 사는 지역과도 연관지어 볼 수 있는데 백인들의 주 무대인 유럽은 석회수를 쓰는 국가가 대부분이다. 영국에 유학간 학생들의 유학기를 보면 석회수에 적응을 못 해 피부 망쳤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유럽에서 괜히 정수기 사업이 발달한 게 아니다. 오존층이 가장 많이 뚫려 피부암으로 고생하는 대표적인 지역은 호주. 문화적으로도 구릿빛 피부를 좋아해 태닝하느라 자외선에 피부를 많이 노출시킨다. 금발벽안의 비중이 높은 고위도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경우 기후 특성상 피부가 갈라지거나 트기 쉽다는 점도 한몫 한다. 사실 유럽 백인들 사이에서도 피부색 차이가 있다.[4] 반면 세계에서 피부가 가장 매끄러운 인종은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오히려 흑인이다. 실제 흑인들을 보면 트러블 따위는 없이 순수한 모근밖에 없는 깨끗한 피부를 볼 수 있다.[5] 체취는 흔히 체모량에 비례한다고 한다. 체취는 개인차가 굉장히 심하지만 흑인과 백인은 동아시아인에 비해서 체취가 더 강하다.[6] 눈은 파란색이어서 나중에 나온 소설인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에선 주요 떡밥이 되기도 한다.[7] 심지어 벨기에 뢰벤 카톨릭 대학의 Ronny Decorte의 하플로 그룹 연구 결과로는 북아프리카인일 가능성이 높고 유태인일 수도 있다![8] 다만 일상에서 피부색으로 인종을 구분짓는건 백인과 흑인뿐이고, 황인은 그냥 동양인(Asian)이라고 하는게 일반적. 인도인, 아랍인, 히스패닉 등도 마찬가지로 따로 부른다. 대신 피부색으로 구별하는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도 '화이트'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계인 경우에 국한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유럽에 사는 아랍계나 페르시아계들은 자신을 아랍계 독일인, 페르시아계 프랑스인 등으로 통칭하는 편이며 유럽계 백인들도 그들과 자신을 분리하려하는 성향이 있다. 또한 미국의 히스패닉들은 본인을 그냥 싸잡아 히스패닉(중남미계)이라 부르는 사회분위기를 겉으로는 인정하나, 대부분 속으로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멕시코계, 쿠바계, 콜롬비아계 등 자기 조상민족의 정체성을 표현하려 노력한다. 미국의 히스패닉 주류는 멕시코계인데, 그냥 물어보면 히스패닉이라고 안 하고 멕시코계(I'm mexican)라고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볼 수 있다. 사실 미국의 멕시코 국경지역은 원래 멕시코땅인걸 미국이 멕시코인을 학살하고 강탈한 거라서 그쪽 히스패닉(멕시코계)들은 미국인(백인)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래 이 땅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9] 히틀러가 좋아하던 아리안(Aryan)과 동의어.[10] 헌데 이 쪽은 아슈케나짐이나 세파라딤 같은 유럽, 중동계 백인 혈통만 있는 게 아니라 아프리카 흑인 혈통도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1] 본디 인도의 선주민들은 완전히 독자적인 종족인 이들이었지만 기원전 1500년경에 코카소이드계 민족들이 북부에서 쳐들어오는 바람에 현재의 남부지역으로 밀려난 것이다.[12] 전체 인구 중에서 아리안계, 드라비다 계통의 백인에 가까운 사람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편의상 그냥 '인도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인도는 다민족 국가로 동북부의 동아시아인들과 가까운 몽골로이드계 민족, 안다만니코바르 제도의 흑인계 네그리토 등이 혼재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13] 하지만 아직까지 새하얀 피부를 지닌 사람에 대한 선호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기에 태닝을 하지 않아 하얀 피부를 지닌 사람들도 드물지는 않다. 미적 취향이 동아시아권에 비해 다소 다양한 편인 서구권에서는 태닝을 한 가무잡잡한 피부를 선호하는 사람과 흰 피부를 선호하는 사람 등 다양하다.[14] 드라비다인들은 통상 인도 원주민으로 알려져있지만 엘람-드라비다족 가설이 맞다면 드라비다인의 원래 고향은 인더스 강 일대였으며 인더스 문명 이전에 농경에 따른 인구 증가로 인도 아대륙에 살고 있던 흑인들과 혼혈하면서 전역으로 확장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15] 본가라고 할 수 있는 유럽 국가들,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16]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17] 동아시아 국가들, 인도 등.[18] 서구 사회의 인식으로는 동양인들이 남녀 불문하고 안드로진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고 한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골격이 뚜렷한 서양 여성이 남상 같아서 (...) 꺼려진다는 사람도 있다.[19] 물론 새하얀 피부에 대해 선호하는 경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이 역시 취향을 타는 부분.[20] 다만 이건 여러 색목인들 중에 백인이 포함되어 있던 것이 확실할 뿐이다. 사실 색목인이라는 말은 (흔히 오해되는 것과는 달리) "백인"과의 동의어가 아니라 원나라의 건국에 기여한 이방인들을 모두 포괄하는 단어로 쓰였다. 따라서 색목인에 대한 기록이 나오면 기록 자체의 맥락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이에 대해선 색목인 문서를 참고.[21] 청조에는 이미 대중적으로 서점들이 흥성하여 서민 가정에서도 소설을 쉽게 구독할 수 있었다. 특히 이 홍루몽의 경우는 이 당시에 존재한 "서브컬쳐"의 아키타입이나 다름없다. 단적인 예로, 중국 현지에는 아직까지도 홍학(紅學)이라는 학문이 존재한다. 톨키니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