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최근 수정 시각:

파일:attachment/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ask.jpg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미스터리

포맷

애니메이션

방영 기간

1992.11.5~ 1995.11.15

총 제작자

진 매커디

제작

톰 루거

연출

앨런 버넷, 브루스 팀, 폴 디니, 에릭 러돔스키[1]

러닝타임

22분

캐릭터 원안

브루스 팀, 케빈 놀런, 마이크 미뇰라[2]


1. 개요2. 오프닝3. 등장인물
3.1. 메인캐릭터3.2. 서브캐릭터3.3. 빌런
4. 관련 작품
4.1. 환영의 가면4.2. 서브제로4.3. 취소된 후속작4.4.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
5. 읽을 거리6. 배트맨 TAS의 에피소드 목록7. 국내 방영8. 영향
8.1. 받은 영향8.2. 준 영향
9. 평가

1. 개요[편집]

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는 DC 코믹스 캐릭터인 배트맨을 기초로 한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총 85화 + 극장판 애니메이션 2편으로 되어있으며 65화 부터는 시즌2이고 '배트맨과 로빈의 모험'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1989년작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 영화 개봉과 맞추어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으로[3] 제작에 참여한 브루스 팀과 에릭 러돔스키는 영화의 필름누아르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기존의 하얀 종이 대신 검은 종이를 사용했다.

OST는 셜리 워커가 작곡했다. 시리즈만의 고유 테마가 있다. 하지만 그 유명한 오프닝은 배트맨 영화의 음악을 맡았던 대니 엘프먼의 테마를 그대로 사용했고, 시리즈 초반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에피소드 내에서 그 테마가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기존 아이들을 겨냥했던 슈퍼히어로물과의 차이를 두고 좀 더 시청연령을 높게 잡았던 이 작품은 슈퍼히어로물 애니메이션 역사상 처음으로 화약 총기류가 나온다. 적들에게 직접적으로 발차기와 주먹을 날렸고 유혈묘사도 처음으로 나오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어른이 보기에도 전혀 유치하지 않은 내용이다.

미국 TV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은 스핀오프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고 총 13개의 스핀오프가 있으며 지금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나오고 있다.

이 작품에서 최초로 모습을 등장한 조커의 사이드킥이자 애인인 할리 퀸과 여형사 르네 몬토야는 이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고 지금도 DC 코믹스에서 활약 중이다.

IGN은 이 작품을 코믹스를 벗어난 배트맨 작품중 최고라 칭했고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2위로 뽑았다. 또한 방영기간 내내 매년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 계속 지속되었던 후속작들도 에미상을 수상했다. NC말처럼 90년대 TV를 꽉 잡았던 애니메이션이라 하겠다.

2. 오프닝[편집]

  • 대니 엘프먼의 테마를 사용한 오리지널 오프닝. 제일 유명하다.

  • "Adventures of Batman and Robin"으로 교체된 후 오프닝, 시리즈 테마 사용


3. 등장인물[편집]

이 작품을 통해 레드 클로, 베이비 돌, 쿄다이켄, 타이그러스, 수어킹 등이 등장했으나 큰 어필을 하지못한 반면에, 할리 퀸, 르네 몬토야, 락 업 등은 이 작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코믹스에도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코믹스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버티고 백작이나 미러맨, 클락킹 등은 이 시리즈를 통해 탈바꿈하고 인기도 얻었다.

미스터 프리즈, 클레이페이스, 포이즌 아이비는 기존에도 인지도가 있던 악당들이었으나 이 시리즈를 통해 기원이 정해지고 모습이 새롭게 정리 되면서 더 큰 메인 악당에 가깝게 되었다.

길었던 방영기간 덕택에 배트맨 코믹스에 나왔던 수많은 악당들이 출연했고 코믹스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갔기에 간단히 목록과 성우만 나열한다.

3.1. 메인캐릭터[편집]

3.2. 서브캐릭터[편집]

  • 르네 몬토야[5]: 잉그리드 올리우(시즌1) → 라이앤 셔머(시즌2)(Liane Schirmer)/미상

  • 루시우스 폭스: 브록 피터스/미상

  • 서머 글리슨(기자)[6]: 마리 데본/정미숙

  • 레슬리 톰킨스: 디아나 멀다우어/미상

  • 해밀턴 힐(시장): 리오드 보크너/미상

  • 베로니카 브리랜드(여성 유력인사): 미상/미상

  • 조나 헥스: 윌리엄 매키니/미상

  • 자타나: 줄리우 브라운/미상

  • 그레이 고스트 : 애덤 웨스트[7]/미상

  • 배트마이트: 팻 프랄리/미상

3.3. 빌런[편집]

4. 관련 작품[편집]

배트맨 TAS는 두 개의 극장판을 남기고 수많은 스핀오프를 남겼지만. 여기는 직접적 관계가 있는 두 개의 극장판과 후속작만을 언급하겠다.

4.1. 환영의 가면[편집]

파일:attachment/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didism.jpg
환영의 가면(Mask of the Phantasm)은 배트맨 TAS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배트맨 비긴즈>, <배트맨 이어원>의 배트맨 TAS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부모님의 죽음과 관련된 트라우마와 어떻게 하면 정의를 구현할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던 브루스 웨인이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안드레아 버몬트와의 결혼으로 안식을 찾을 뻔했으나 약혼녀였던 안드레아가 발레스트라 갱단의 협박으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도피하면서 좌절되자, 처음으로 배트맨의 옷을 입게 되었다는 기원을 담고 있다.

작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조커는 이 영화에서는, 과거에 발레스트라 갱단의 청부살인업자였던 잭 네이피어였던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조커가 되었는지에 대한 상세한 언급은 없다.

극장 개봉성적은 처참했으나 팬들로부터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평을 들으며 컬트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10] TAS시리즈 특유의 느와르적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렸으며 어떤 배트맨 영화보다도 스토리라인이 탄탄하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영화평론가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은 이 만화가 슈마허의 <배트맨 포에버>나 팀 버튼의 <배트맨2>보다 확연히 더 나은 영화이고 버튼의 <배트맨1>보다 약간 못미치는 정도라고 긍정적으로 평했다.시스켈&이버트 리뷰 2012년 Whatculture의 한 리뷰는 이 작품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3부작>과 비견될 수준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참고 2010년 IGN은 역대 최고 애니메이션 순위 25위에 올려놓았으며, 2011년 타임매거진은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중 8위에 올려놓기도 하였다.(순위 중 이 작품과 인크레디블만이 유일한 애니메이션이다!)

노스텔지아 크리틱도 저평가된 고전작 11 순위에서 2위로 꼽았고, 2016년 이 영화를 다루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모든 배트맨 영화들 중[11] 배트맨 캐릭터 자체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라고 극찬했다.

4.2. 서브제로[편집]

파일:attachment/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didism2.jpg
Batman & Mr. Freeze: SubZero

서브제로(Subzero)는 배트맨 TAS의 OVA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당시에는 TV 애니메이션이 배트맨 NBA 시리즈로 바뀐 뒤였기 때문에 이 작품이 최후의 배트맨 TAS 그림체를 가진 작품이 된다. 다만 그림체에 NBA의 영향도 존재해서 묘하게 NBA와 TAS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작중 시간대는 배트맨 TAS 3시즌쯤 되는 Batman & Robin Adventures의 시간대이며 로빈의 비중도 상당히 커졌다.

줄거리는 북극에서 여전히 유리관에 담겨 목숨을 이어가던 노라 프리즈가 미국 잠수함 때문에 유리관이 부서져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미스터 프리즈가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고담으로 되돌아 온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 프리즈를 참조.

TAS에서 미스터 프리즈 에피소드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미스터 프리즈 이야기는 이 뒤로도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 배트맨 비욘드로 이어지지만.... 프리즈 팬들은 그냥 여기서 끝내는 게 가장 훈훈했다고 평가했다.

하필이면 노라 프리즈와 같은 형질을 지닌 사람이 바바라 고든, 배트걸이기 때문에 그녀를 납치해서 장기를 떼려고 든다.

4.3. 취소된 후속작[편집]

배트맨 서브제로의 성공 이후, 서브제로의 감독 보이드 커클랜드는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아 Batman : Arkham을 제작하려고 했다. 아캄 수용소의 악당들이 탈출하고 배트맨과 로빈이 쫓는 내용이다. 이 와중에 배트맨은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 역할로는 리졸리 앤 아일스 미드에서 리졸리 역을 맡은 앤지하몬이 배정되어있었다. 이외에도 엑스맨 에볼루션의 캐릭터 디자이너 스티븐 고든 역시 참여예정이었다. 그러나 배트맨 비욘드 : 조커의 귀환에 집중하기 위해 캔슬되었다. [12]

4.4.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편집]


배트맨 TAS 종영 이후 후속작이 계획되었고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이 만들어졌다.

5. 읽을 거리[편집]

  • 으스스한 밤의 분위기와 필름누아르적 분위기를 만들어내기위해 흰종이대신 검은종이를 사용한 기법인 Dark-Deco스타일은 이 작품을 계기로 시작되었고 이 작품 이후에도 배트맨코믹스나 애니메이션등에서 이 기법이 사용되었다.

  • 처음에는 팀 커리가 조커의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4개의 에피소드를 녹음한 후 그 역에 대해 그는 너무 무섭다고 여겨서, 다시 재 캐스팅했고 결국에는 마크 해밀에게 이역이 갔다. 마크 해밀은 광기에 물들어 있으면서도 유쾌하고 찌질거리기도 잘 하는 조커의 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해냈고, 배트맨의 전담성우나 다름없는 케빈 콘로이 처럼 사실상의 조커 전담성우로 화려하게 재기하였다.

  • 파일럿 광고 영상인 '다크 나이트의 첫 번째 밤(The Dark Knight's First Night)'은 시리즈에 첫 DVD세트에 포함되었다. 시리즈 제작자인 브루스 팀과 에릭 러돔스키가 만들었던 105초 길이의 이 영상은 오랫동안 코믹콘에서 저화질 해적판으로만 들어다녔으며, 심지어는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마저도 마스터 포맷을 잃어버리고 VHS만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 복구하는 데에 성공을 하기는 했으나, 원래 오디오 트랙은 사라졌고 배트맨 메인테마를 다시 깔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오프닝 시퀸스는 위에서 언급한 파일럿을 완전히 새로 바꾼 것이다. 기본적인 내용은 동일하지만 많은 부분들을 바꿔서 새로 그린 것이다.

  • 이 쇼는 미국에서 일요일 프라임타임(황금시간대)에 방영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다.

  • 모든 성우들은 각자 따로 녹음한 게 아니라 같이 녹음했다. 덕분에 다른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처럼 단순히 대사를 읽는 느낌이 아닌 서로가 서로의 대사에 반응하는 진짜 연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되었고, 이 방법은 다른 DC유니버스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에도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마크 해밀만 그의 역, 조커의 미친 광기를 더 쉽게 표현하기 위해 일어서서 연기하도록 허락받은 유일한 성우이다. 다른 모든 연기자들은 앉아서 연기를 했다.

  • 많은 에피소드에서 Tiny Toons Adventures Magazine을 읽고있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 어느 에피소드들도 시리즈 제목을 보여주지 않는다. 심지어 원래의 제목은 그냥 Batman으로, 이후 나온 New Batman Adventures나 Batman Beyond 등의 속편 및 스핀오프들과 구분하기 위해 나중에 The Animated Series로 표기하기 시작한 것.

6. 배트맨 TAS의 에피소드 목록[편집]

32~33화였던 "Robin's Reckoning"은 'Most Outstanding Half Hour or Less Program' 부분의 에미상을 수상했고 14화 였던 "Heart of Ice" 역시 1993년 같은해 에미상에 "Most Outstanding Writing in an Animated Program"을 수상했다.

세가CD로 발매된 게임 배트맨과 로빈의 모험에서 16분 분량의 '잊혀진 에피소드'가 있다. 이 에피소드를 보겠다고 게임을 할 경우 중간중간 찔끔찔끔 나오는 분량과 그야말로 욕이 바가지로 나오는 게임 난이도와 시스템때문에 다시는 배트맨팬을 안하겠다는 다짐을 할지도 모르므로 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링크를 남겨두겠다.

7. 국내 방영[편집]

국내에는 SBS에서 처음 방영을 해줬다. 1993년도 부터 방영된걸로 추정되고 그 이후 2000년때도 봤다고 하는 사람들로 있는걸로 보아 꾸준히 재방을 해줬던 것 같다. 당시의 더빙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 이정구 - 배트맨 役 (브루스 웨인)

  • 장광 - 알프레드 / 조커(후기) / 라즈 알 굴 役

  • 손원일 - 로빈(초기) 役

  • 김일 - 로빈(후기) 役

  • 온영삼 - 고든 국장 役

  • 유해무 - 팽귄 / 매트 해터 役

  • 정미숙 - 캣우먼 / 할리 퀸 役

  • 문영래 - 투페이스 / 블록 형사 / 루퍼트 손 / 크랙 스톰 役

  • 차명화 - 포이즌 아이비 / 배트걸 / 몬토야 형사 役

  • 김영민 - 조커(초기) / 투페이스 / 미스터 프리즈 / 리들러 / 허수아비 役


이정구는 이 작품을 계기로 한국에서는 배트맨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로 널리 알려졌다. 조커를 연기한 장광의 광기가 느껴지면서도 어딘가 익살스러운 연기도 좋은 평을 받았는데, 이를 인연으로 하여 장광은 각종 배트맨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 조커 역할을 전담하게 되었다.

SBS 방영 후에는 투니버스에서 해줬는데 당시 투니버스는 카툰 네트워크의 몇몇 프로그램을 송출해주는 시절이였다. 그래서 투니버스에서 카툰 네트워크를 폐지한 후로는 다시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을 해줬다.

이러한 국내 방영 덕분에 국내 많은 사람들은 팀 버튼의 배트맨 영화들과 함께 배트맨TAS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이 '어디선가 나타났다♬ 어디론가 사라지는♬ 배트맨' 이라는 노래를 배트맨 주제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주제가는 60년대에 방영한 애덤 웨스트판 배트맨 오프닝을 당시 SBS가 개작한 걸로 보인다.

오프닝 영상[13]은 극중 영상을 짜깁기한 것인데, 살짝 웃기는게 조금 있다. 초반에 나오는 '데일리 플래닛' 영상은 슈퍼맨 TAS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왜 배트맨 오프닝에 끼워져 있는지 의문. 배트맨이 경찰에 쫓기는 듯한 장면 역시 극중에서 나오는 것인데 '배트걸이 사망하고 경찰이 배트맨을 본격적으로 추적하는' 환상 속의 장면이다. 하고 많은 장면 가운데 왜 하필 이 장면을 넣은 것인지도 불명이다.

8. 영향[편집]

8.1. 받은 영향[편집]

많은 작품들의 영향을 받았고 다시 많은 작품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팀 버튼배트맨 시리즈에서 출발한 만큼 당연히 여기에 영향을 받았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와 같이 80년대 코믹스에 큰 영향을 준 많은 작품들에도 영향을 받았다. 플레이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1940년도 작 슈퍼맨 카툰의 영향력도 보인다. 특기할 만한 부분은 30~50년대의 고전기 할리우드 영화들의 흔적들도 매우 짙게 남아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필름누아르적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이 시절 범죄 영화들과 매우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30년대 유니버설 스튜디오 괴물 영화들이나 40~50년대의 신경증 강한 심리 스릴러들의 직접적인 오마주로 비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상당수 있다. 특히 Beware the Grey Ghost는 TV드라마가 처음 시작한 시절에 대한 직접적인 오마주로서, 브루스 웨인이 어린 시절 이런 드라마들을 보고 자라서 배트맨이 되었다는 설정까지 잡는다.[14]

8.2. 준 영향[편집]

하지만 BTAS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은 더 많다.

일단 이 작품 이후 나온 거의 모든 배트맨 작품들이 당연히 영향을 받았다. BTAS는 다양한 새 캐릭터 또는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바이오를 추가했으며 이중 상당수가 절대 다수의 작품에 영향을 미치며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특히 로빈에 맞대응하기위한 조커의 사이드킥으로 고안된 할리 퀸은 이 시리즈에서 처음 데뷔하여 엄연한 공식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이 작품의 영향력은 미국 애니메이션 전반으로까지 퍼지는데, 미국 TV 회사들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또는 성인과 아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TV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보게 만든 계기가 BTAS다. 특히 워너는 2010년 초반까지도 BTAS의 제작진들에게 계속해서 다양한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맡겼다. 심지어는 물건너 일본시장에도 영향이 미쳤는데, 빅오의 경우 배트맨 TAS를 대놓고 카피한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내용과 설정등이 비슷했고, 카우보이 비밥의 20화 Pierrot le Fou 역시 배트맨에 대한 오마주를 바친 작품이다.

2009년 발매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배트맨, 조커, 할리 퀸 성우를 배트맨 TAS 성우 그대로 캐스팅 했고, 배트맨 TAS의 핵심 각본가 중 한 사람이였던 폴 디니를 주 스토리 작가로 기용했다. 후속작인 '배트맨: 아캄 시티' 역시 배트맨과 조커 성우를 그대로 캐스팅 했고, 폴 디니가 스토리 작가로 참여했다.

9. 평가[편집]

배트맨 미디어믹스 중 명작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작품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의 1992년 마지막호에서 이 시리즈를 올해의 TV시리즈 작품중 한 작품으로 선정했다.

2009년 IGN 선정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2위를 했다. 위자드 매거진 역시 배트맨 TAS를 역대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2위를 줬고 크레이브온라인 역시 역대 슈퍼히어로 애니메이션중 2위를 줬다.

배트맨의 캐릭터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히 범죄자를 잡는 것뿐 아니라 브루스 웨인으로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며 범죄자라도 갱생의 여지가 있다면 돕는 등[15] 다각도적인 영웅으로서의 배트맨을 그려내었다.

[1] 본문에도 언급되어있는 다크데코 스타일을 창시한 사람이다. 배트맨 극장판 '환영의 가면'을 마치고 떠나서 팬덤사이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브루스팀과 함께 배트맨TAS를 파일럿부터 함께하며 탄생시킨 주역이다. 마블 애니메이션쪽에서 부사장직을 맡고 있고 현재도 현역으로 마블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고있다.[2] 브루스 팀이 대다수의 캐릭터 원안을 그렸으나 미스터 프리즈, 매드 해터는 헬보이로 유명한 마이크 미뇰라가 담당했고 맨배트, 킬러 크록은 케빈 놀런이 그렸다.[3] 배트모빌의 디자인, 펭귄과 캣우먼의 디자인, 조커의 과거로 설정된 '잭 네이피어' 같은 것이 비슷하다.[4] 첫 에피소드 3화[5] 이 작품에서 인기를 얻어 코믹스로 진출하고 이후 2대 퀘스천이 된다.[6] 영화 배트맨1에서의 비키 베일역을 따온 듯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배트맨과의 썸씽은 영화와 달리 없다. 오히려 부자남친만 쫓아다니는 비키 베일에 비하면 이쪽은 위험한 현장에도 뛰어드는 진짜 기자.[7] 1960년대 TV 시리즈 배트맨의 주인공이었다! Nostalgia Critic도 이 분이 등장한 화를 극찬했을 정도로 나이를 잊은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다.[8]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한 배우다. 조커 연기로 굉장히 유명해졌으며, 당대 최고의 조커라고 평하는 사람도 많다.[9] 할리 퀸의 본명인 '할린'은 성우의 이름인 알린에서 따왔다고 한다.[10] 사실 그 당시에 배트맨 포에버가 출시된 시기였다.[11] 극장 개봉[12] http://www.worldsfinestonline.com/WF/sections/backstage/abandoned/ 참고[13] 1993년 국내 첫 방영시 오프닝은 위 영상이 아니라 본 항목 첫번째에 있는 배트맨 TAS 시즌1 영상을 다소 짧게 편집해 위 영상의 노래를 삽입한 것이었다. 위 영상은 이후 재방 때 편집된 영상으로 보인다.[14] 이 에피소드에서 그레이 고스트 역할을 맡은 배우는 60년대 배트맨 TV시리즈의 배트맨인 애덤 웨스트다![15] 물론 이 범죄자들은 자의로 또는 본의아니게 다시 악의 길에 빠져버리고 만다.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빌런들은 서로 깊게 연관되어있고 인기도 많아서 돌려먹기에 최적이기 때문. 위에 잠깐 언급한 미스터 프리즈의 경우도 서브제로 편에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고 깔끔하게 끝났지만 결국 어른의 사정 때문에 악의 길로 복귀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