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대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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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해석
2. 장점3. 단점4. 특징

1. 설명[편집]

이 문다는 나무위키의 암무게 루레 따라 바름대로 쓰기 표기뻐브로 쓰엳씀니다.


한구기니면 이 그레 내용이 뭔지 절반 정도는 이해할 쑤 이쓸 꺼시다. 천처니 머리쏘그로 소리내서 일거보면서 해도캐 보자.

'바름대로 쓰기'는 한구거를 바름대로 쓰는 거시다. 표준 바름뻐베 맏춰서 마리다. 주로 어리니드리 한글로 한구거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어 적끼', '연철'표기뻡또 화룡된다. 그러니까 하 늠저레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 위치로 이어서 쓰는 방버비 꽤 마니 쓰이고 읻따.

간따니 보기를 들자면 다음과 갇따.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현대의 맏춤뻐베서는 잘 사용되지 안는데, 그 까달근 한구거의 표기뻐비 바름 중시메서 어근 중시므로 바뀌얻끼 때무니다. 물론 어근 중시므로 바뀌어도 바름뻡이 아주 복짜파고 따질 께 마는 영어보다는 훨씬 바름과 그리 일치하니 바름과 그릐 괴리를 걱쩡할 피료가 업따. 사이쏘리 빼고.

사이쏘리가 끼기 시자카면 바름과 표기의 일치유리 확 떠러진다. 물론 영어보다는 훨씬 낟따. 사이쏘리 조꺼네 따라 시오싀 쓰임새가 완저니 달라지거나 아예 엄는 소리가 드러가 규치글 외우거나 한구거 자체에 익쑤캐지지 안는 한 바르믈 추츠카기가 여간 어렵찌 안타. 예를 들면, '나뭇잎'이란 다너는 안 그래도 '나무'+'잎' 사이에 사이시오시 드러간는데 거기다 니으니 사이쏘리로 한 번 더 드러가서 바름이 [나문닙]이 된다.

한글 창제 천무레도 바름대로 글씨를 써썯따. 보기를 들면 '할 따름이니라' : '할 따르미니라' 이런 시그로 마리다. 이 표기뻐븐 옌날 한그를 외계어처럼 보이게 하는데 큰 영향을 미첟따. 그 때무네 우리가 지금 옌날 한글 채글 보면 그냥 한글로 뀀재뒤나ㅇ잌훵ㅴㅏ차ㅇㅵㅿㆀ앙조ㅽㆁㅏ여ㅹㅸㅷㅱ쳐으모낙 이런 시그로 한글로 낙써를 한 걷처럼 보일 쑤도 이쓸 꺼시다.

1.1. 해석[편집]

이 문단은 나무위키의 암묵의 룰에 따라 발음대로 쓰기 표기법으로 쓰였습니다.


한국인이면 이 글의 내용이 뭔지 절반 정도는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머릿속으로 소리내서 읽어보면서 해독해 보자.

'발음대로 쓰기'는 한국어를 발음대로 쓰는 것이다. 주로 어린이들이 한글로 한국어를 쓸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어 적기', '연철'표기법도 활용된다. 한 음절의 종성을 다음 자의 초성 위치로 이어서 쓰는 방법이 꽤 많이 쓰이고 있다.

간단히 보기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현대의 맞춤법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그 까닭은 한국어의 표기법이 발음 중심에서 어근 중시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물론 어근 중시로 바뀌어도 발음법이 아주 복잡하고 따질 게 많은 영어보다는 훨씬 발음과 글이 일치하니 발음과 글의 괴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사잇소리 빼고.

사잇소리가 끼기 시작하면 발음과 표기의 일치율이 확 떨어진다. 물론 영어보다는 훨씬 낫다. 사잇소리 조건에 따라 ㅅ의 쓰임새가 완전히 달라지거나 아예 없는 소리가 들어가 규칙을 외우거나 한국어 자체에 익숙해지지 않는 한 발음을 추측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예를 들면, '나뭇잎'이란 단어는 안 그래도 '나무'+'잎' 사이에 사이시옷이 들어갔는데 거기다 ㄴ이 사잇소리로 한 번 더 들어가서 발음이 [나문닙]이 된다.

한글 창제 첫물에도 발음대로 글씨를 썼었다. 보기를 들면 '할 따름이니라' : 'ᄒᆞᆯ ᄯᆞᄅᆞ미니라'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 표기법은 옛날 한글을 외계어처럼 보이게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 때문에 우리가 지금 옛날 한글 책을 보면 그냥 한글로 뀀재뒤나ㅇ잌훵ㅴㅏ차ㅇㅵㅿㆀ앙조ㅽㆁㅏ여ㅹㅸㅷㅱ쳐으모낙 이런 식으로 한글로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2. 장점[편집]

보이는 대로 읽기 때문에 익히는 데 별다른 교육이 필요하지 않다. 아까 봤던 '나뭇잎'의 보기에서 하듯이 따져야 할 게 아예 없기 때문이다. '똑같이 : 똑까치'를 예로 들면, 여기엔 연음, 음소적 구개음화, 된소리되기로 3번 음운 변동이 일어난다. 3번쯤 변동이 일어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읽으려면 꽤 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걸 이어적는 순간 '똑까치'는 그냥 들리는 대로 적은 부사 하나가 되는 것이다.

'외과(병원) : 외꽈'같이 표기로 안 나오는 사잇소리도 발음대로 그대로 된소리로 써버리면 단어의 사잇소리 여부를 외우거나 몸으로 익히지 않아도 된다.

3. 단점[편집]

본디 낱말, 문장의 뜻을 보자마자 짐작하기가 어려워져 가독성이 떨어진다. '낱말'을 발음대로 쓰면 '난말'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직접 읽어보기 전까진 본디 뜻을 알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차츰차츰 이어적기에서 끊어적기로 표기가 바뀌었고, 표준어를 제정할 때도 그걸 반영해서 어근 위주 표기법으로 못박게 되었다. 다만 끊어적기도 우리가 익숙해져서 그렇지 처음 봤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한글이 널리 쓰여가던 근대국어 시기엔 거듭적기 등의 방법으로 둘을 적당히 절충해서 적었다.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암묵긔 룰레 따라 발음대로 쓰기 표깃법브로 쓰엿슴니다.


사실 표준 발음법은 생각보다 더 어렵고, 당신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입말은 표준발음법의 어딘가에 위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밥"을 누군가는 "구빱"으로, 다른 누군가는 "꾹빱"으로, 또 누군가는 "국빱"으로, 그리고 표기대로 "국밥"으로 발음할 수 있다. 이 경우의 정답은 "국빱"이 맞다. 다음은 "김밥"이 등장해서 헛갈리게 할 차례이다. 이 경우는 장음까지 포함해서 "김:밥"이 맞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시 2016년에 "김:빱"이 추가로 인정되어서...
애초에 국어문법에는 'A를 원칙으로 하되, B를 허용한다' 같은 사항이 너무 많아서 이것만 따져도 기록이 난잡해진다. 단적으로 'ㅢ'는 자음이 첫소리가 되면 'ㅣ'로 발음하는게 원칙이고, 모음이 첫소리가 되면 'ㅢ'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후자의 경우 중에서 다시 '첫음절 이외의 의'는 '이'로, 그리고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래서 국어어문 관련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예제가 된 '민주주의의 의의' 같은 경우는

‘민주주의의 의의’는 [민주주의의의ː의], [민주주의의의ː이], [민주주의에의ː의], [민주주의에의ː이], [민주주이의의ː의], [민주주이의의ː이], [민주주이에의ː의], [민주주이에의ː이]로 발음합니다.


국립국어원 공식 트위터

이 모양이 되었다.이런 예는 찾아보면 무수히 많다. 된소리 되기 정도 되면, 국립국어원도 그냥 사전찾아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무수한 상황과 예외들의 연속인데, 이게 왜 맞는 발음인지 설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1]

즉, 발음대로 쓰는 것이 쉽다는 것은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완벽한 발음법을 구사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어문법+표준발음법의 완벽한 지식이 있어야 틀리지 않게 쓸 수 있는 헬게이트로 변신한다. 즉, 왜 이렇게 쓰는지 몰라도 발음법이 적용되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동시에 왜 그렇게 쓰는지 몰라서 틀린 발음을 쓰고 있는 경우에는 표기까지 틀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표준발음법 어려우니 무시하고, 그냥 자기가 쓰는 그대로 쓴다면 이번에는 더더욱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진다.

4. 특징[편집]

발음대로 글을 쓸 때에는 받침, 즉 종성 위치에 거의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이 오게 되고 초성만 따서 '그녀다리만보여'라고 외운다. 다른 예시로 '가느다란 물방울'도 있다. 이것을 '7종성법'이라고 부른다. 왜 7개만 받침으로 오게 되냐 하면, 현대 국어에서는 표기는 여러개여도 실제 발음은 할 때는 저 7개 중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악, 앜, 앆'을 발음해 보자. 셋 다 '악'과 똑같은 소리가 난다. 또, '앋, 앗, 았, 앚, 앛'을 비교해 보자. 역시 다섯 다 '앋'과 똑같은 소리이다.

고대 국어에서는 위의 종성도 독자적인 음가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2].

[1] 예를 들어서 위에 언급한 '밥'을 언급하면 '재료+밥'의 조합이라면 '밥'으로 발음된다. 계란밥, 죽순밥, 보리밥, 오곡밥 등이 모두 그렇다. 재료가 아니라 다른 이유와 합성어가 되었다면 '빱'이 된다. '삼층밥', '아침밥', '고봉밥', '비빔밥' 등은 그렇다. 위의 김밥의 경우는 도대체 왜 '김:밥'으로 발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던 표현이다. 하지만 이건 넘어가도, 비빔밥은 '빱'인데, 볶음밥은 왜 '밥'으로 발음되는지 알 수가 없다.[2] 특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