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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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형 메이커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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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비평
3.1. 반다이의 색놀이는 과연 문제삼을 일인가?3.2. 무분별한 한정제품 양산3.3. 초판은 사면 안 된다?
4. 관련 문서5. 반다이 엔터테인먼트
5.1. 정발 애니메이션5.2. 정발 만화책
6.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꿈ㆍ크리에이션 - 반다이의 슬로건[1]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기업 : 2017년까지 쓰던 TV 프로그램 제공멘트

BANDAI Co. Ltd. / BANDAI SPIRITS Co. Ltd.
일본 홈페이지

반다이는 일본의 대형 취미/엔터테인먼트 상품 제작사다. 완구, 프라모델, 피규어, 그리고 과거엔 비디오 게임과 모노폴리식 보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었다. 최근에는 슈퍼전대 식완 퀄리티가 DX(완제품) 퀄리티 못지않게 매우 좋아지면서 식완 분야를 담당하는 '푸드 엔터테인먼트 부서'도 뜨고있다.

2018년 4월 1일부터 프라모델을 담당하는 하비사업부, 피규어를 담당하는 콜렉터즈 사업부와 반프레스토의 경품 사업부, 식완 및 건담카페관련 부서인 '푸드 엔터테인먼트 부서'를 통합하여 자회사 주식회사 BANDAI SPIRITS(반다이 스피리츠)로 분사했다. 회사 대표는 카와구치 마사루(川口勝)다. 카와구치 대표는 반다이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기사

이 문서는 편의상 반다이 스피리츠까지 통합하여 서술한다. 아래의 비평과 관련 문서들의 컨텐츠를 전부 두 회사가 공유하고 있기 때문.

2. 상세[편집]

회사 설립은 1951년. 당시에는 萬代屋(반다이야)란 이름으로 후술되는 섬유회사였던 萬代産業 의 자회사로 시작한다. 회사 이름의 의미는 萬代不易, 즉 '만대가 지나도록 변치 않는' 이란 의미라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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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초창기 로고는 아기가 두 팔다리를 벌리고 반자이를 하는 듯한 모양이었다. 이걸 1983년 2월까지 썼고, 우리가 아는 로고는 동년 3월부터 쓰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는 섬유공장이었고 지금의 완구 사업은 주로 봉제인형을 제조, 수출하는 소규모 자회사에 불과했다. 그것도 본사의 악성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패전처리투수같은 회사였다고. 이후 양철 장난감 제조/판매로 짭잘한 재미를 보게되자 사업을 완구산업에 올인하게 된다.

원래 수출에 주력하던 회사라 해외의 히트상품을 재빠르게 업어오는데 능해 60년대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며 같은 업계 후발기업인 타카라, 에폭과 함께 "완구삼사회"를 결성, 기존의 완구회사들를 밀어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성공에 자만한 탓인지 도매상들에게 무반품거래를 강요하다 불매운동이란 역풍을 맞고 부도 일보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이 부도 위기를 넘긴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업 부진으로 도산한 '이마이 과학'의 사업을 넘겨 받아 프라모델 산업에 진출하게 된다. 지금의 건프라로 대표되는 반다이는 실은 이마이의 유산이며, 때문에 이마이 본사가 있던 시즈오카에 지금도 반다이의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원래는 양철제 미니카와 다이캐스트 로봇 완구(자회사인 포피 브랜드로 발매)를 주력으로 만들던 반다이가 이마이의 합성수지 사출성형 기술자산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반다이는 금속가공과 합성수지 성형 둘 다 매우 잘 하는 보기드문 회사이다. 반다이 제품들 중에도 금속 부품과 합성수지 부품이 병용된 제품들이 종종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마이 시절에는 "선더버드"같은 특촬물 모형을 만들다 비싼 로열티X악성 재고로 도산해, 타미야 등과 마찬가지로 나치 독일군 아이템의 열기에 힘입어 1/15, 1/48 스케일의 티거 전차 등을 내놓고서 한동안은 스케일 모델에 올인했다는 것.[3]

우주전함 야마토의 프라모델을 판매하던 중, 야마토의 뒤를 이을 상품을 물색하다 소비자로부터 '건담을 프라모델로 만들어달라'는 투고를 받고 건담의 상품성 검토에 들어간다.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퍼스트 건담의 1/144 스케일 프라모델을 제작, 발매하자 상상 이상으로 인기를 끌게 됐다.

그 뒤 원래 상품화 권자이던 클로버에서 권리를 매수, 1983년에는 포피와 클로버를 합병했다.[4] 이후 현재의 상장기업(1986년 상장) 반다이를 만들어 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건프라의 시대가 시작된다.

신나게 각종 MS들을 프라모델로 찍어내다보니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들을 전부 발매해 더 이상 찍어낼 게 없어지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지만 오가와라 쿠니오가 그린 MS를 MSV란 형식을 빌려 발매[5]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이 MSV건을 계기로 반다이는 이후 '프라 장사를 위해 기존 설정쯤 얼마든지 갈아엎는' 다소 섭섭한 버릇도 들이게 됐다. 이후 건프라는 2008년초 기준 누적 출하량 3억 8900만 개, 건프라를 포함한 건담 관련 수익만 500억 엔을 낼 정도로 자라게 된다.

건담 외에도 다수의 우수한 특촬,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갖고 있기에 다른 모형제작사들이 비실비실하는 상황에서도 혼자 잘 나가고 있다. 우수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삽질만 하다가 밑천까지 털어먹은 타카라와는 좋은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게임에 관련해선 굉장히 까이는데, 80년대에 MSX패미컴 전용 게임을 제작했지만, 게임제작 전문회사가 아니다 보니 쿠소게가 엄청나게 많았다. 이는 타카라도 동일. 그 예가 건담의 이름만 빌린 채 LSI 게임기 수준의 게임성만 대충 채워서 안이하게 급조한[6] 티가 너무 났던 MSX 기동전사 건담 라스트슈팅(1984), AVGN에게 미친 듯이 까인 게임 지킬박사와 하이드(1988, 토호 제작, 반다이는 북미 유통 담당), 딕 트레이시(1990). 그나마 남코와 합병된 뒤로는 할만한 게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밖에 만드는 게임들도 나루토드래곤볼 같은 점프계통과 자기네가 밀고 있는 것들을 원작으로 한 것 몇몇을 제외하곤 하나같이 퀄리티가 저열했다. 덕분에 붙은 별명이 하드 성능의 반을 죽인다는 의미의 半DIE. 그래도 가끔 근육맨 머슬태그매치 같이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평작도 만들었기도 하다.

슈퍼패미컴 때만 해도 몇몇 건담 게임을 제외하고는 이벤트도 스킵 안 되고, 밸런스도 안 맞으며, 전투도 어려웠다. 물론 그게 전부 건담 관련 게임이었다. 반다이 남코로 합병돼도 여전했는데, 그 가장 큰 피해자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이다. 이건 극장판도 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또한 유희왕 카드도 원래 반다이가 생산했다가 판매량이 좋지 못하자 결국 코나미에게 사업권을 넘겼다. 그리고 유희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카드게임이 되었다. 그리고 요즘은 오히려 역으로 빈다이판을 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남코와의 합병 절차에서 '반다이 남코 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해 반다이, 반프레스토 등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남코를 존속법인으로 하여 반다이 남코 게임스로 사명을 변경한 후 반다이의 게임 사업 부문을 반다이 남코 게임스로 이관했다. 남코는 이후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로 다시 분사됐다.

하지만 이리 잘 나가는 반다이도 사실 96년경 최대최악의 흑역사 Apple Pippin의 실패로 인한 적자로 기반이 흔들리자 세가와 합병해서 세가-반다이가 될 계획이 1997년 1월 23일에 발표돼 1997년 10월 1일을 목표로 합병이 될 뻔했으나, 세가와 반다이의 기업문화가 전혀 다르다며 반다이의 직원들이 합병을 반대했고 시기적절하게 다마고치가 대히트, 결국 4개월 만에 백지화됐다.

건담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아예 건담의 제작사 '선라이즈'를 94년에 계열화했다.[7] 이로써 반쯤 나눠먹던 건담 관련 권한을 완전히 가져가는데 성공함과 동시에[8] 과거 경쟁회사에서 만들던 나머지 선라이즈 작품들의 관련 상품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10]

아무튼 건프라 생산공장 직원들의 유니폼이 지구연방군 군복 모양이라거나, 공장 내 자동화 기기 중엔 건담 등장메카의 모습을 한 것도 있는 등, 건담이 절대적인 밥줄 정도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건담 굿즈의 매출은 반다이 전체 매출의 30%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최근에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주는 것은 슈퍼전대 시리즈를 비롯한 특촬 관련상품프리큐어 시리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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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츠(아이엠스타),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그려진 포스터

근래엔 아이돌 장사로 아주 단단히 한몫 잡는 분위기다. 물론 실제 아이돌이 아니라 2D 가상 아이돌. 3대 산맥급 아이돌물(?)이라고 할 수 있는 THE iDOLM@STER,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아이카츠! 모두 반다이의 계열사에서 제작된 작품들이다.[11] 참고로 관련상품(굿즈) 등은 거의 반다이의 이름으로 나오고 있다. 본업인 건담보다 이게 주력일 정도. 실제로도 아이돌물의 호조로 반남그룹의 실적이 올라갔다는 기사 링크

08년에 마크로스 프론티어VF-25 완전변형 프라모델 샘플이 등장했는데 완전변형(+랜딩기어, 손은 교체식)하면서도 가격이 4500엔이라는 납득가능한 수준의 가격을 내걸었다. 게다가 다이젠가아우센자이터의 초합금혼 발매발표도 있는데 문제는 아우센자이터 완전변형. 즉 말로 변신가능. 이래저래 하세가와는 물먹었고 야마토도 위험해졌고 코토부키야는 초상집분위기. 보크스도 긴장상태.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선 케론성에서도 건프라를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선 우주전체에 뻗어있는 다성적(多星籍)기업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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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칸, 재단B 등으로도 불린다. 반다이칸은 '두 사람은 프리큐어 스플래쉬 스타'의 최종보스 아쿠다이칸(뜻은 탐관오리)에서 따온 듯. 재단B는 가면라이더 더블에 나오는 악의조직 재단 X에서 따온 듯하다.

2014년 스타워즈의 제품화를 발표했다. 피규어와 프라모델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 특히 발표에서 X-wing타이 파이터 프라모델의 경우 파인몰드의 기존 제품군들보다 우월한 퀄리티를 보여줬다. 1/1700 사이즈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전시는 덤. 많은 스타워즈 덕후들이 제품화를 바라고 있다.

2015년에 제품생산이 시작됐으며 생산된 제품들은 상당한 퀄리티로 사랑 받고 있다. 한때 디즈니에서 밀레니엄 팔콘의 해외수출을 금지하는 바람에 국내 재고가 끊긴 적이 있는데, 그것도 풀린 듯. X-wing은 무려 가동 버젼도 있다. 물론 노멀 X-wing보다 가격이 5배 가량 비싸지만 대신 노멀 버전은 1/72, 가동 버전은 1/48로 스케일부터가 다르다.

제일 인기가 많은 제품은 밀레니엄 팔콘으로, 1/144 사이즈로 나와 크기는 현대전 1/35사이즈 탱크와 비슷하지만 그 사이즈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미친 퀄리티를 자랑하며 가격도 5~6만 원대로 적당한데다 전부 스냅킷이다. 내부구현은 조종석밖에 안 돼 있지만. 단점이라면 색분할이 안 돼 있고 색이 다른 부분은 모두 데칼이라는 것. 데칼 번호가 무려 117번까지 나가는데 심지어 상당수는 요철면에 붙여야 한다. 도색하는 사람들은 마스킹 때문에 죽어나가며, 먹선과 데칼 작업만 해도 상당한 중노동이다.

2015년 10월에 게키 드라이브 라는 미니카 제품들을 유튜브로 공개했는데 타미야의 미니사구와 비슷하지만 간단한 조립,속도승부가 아닌 서로 부딪히며 겨루는 NASCAR 스타일의 레이싱이다.

2017년 4월에 하코룸을 발매했는데 건프라처럼 손쉽게만들수있다.여아용이지만 남아도 성인들도 즐길수 있다

2018년 1월에 브레이크 고우가(BREAK GO!GA!)라는 크러쉬기어와 비슷한 완구를 공개했다.

3. 비평[편집]

3.1. 반다이의 색놀이는 과연 문제삼을 일인가?[편집]

사족이지만 가볍게 건프라하는 사람들 중, '반다이는 우려먹기 귀신', '허구헌 날 색놀이로 우려먹는다'며 까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다만 하나 알아둬야 할 게 있는데, 원래 장난감 산업을 비롯한 프라모델 산업은 어떻게 하면 같은 금형으로 최대한 많은 배리에이션을 뽑아낼 것인가지상과제로 삼는 업종이다. 실제 손바닥 만한 제품이라도 그 금형제작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며, 업체 입장에서는 신제품의 판매 부진시 뒤집어 쓸 손해도 고려해야 하기에, 모든 제품을 죄다 신금형으로 판다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건프라, 여타 프라모델과는 다르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병기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병기의 프라모델 이라는 특성상 반다이의 금형 제작 비용은 더욱더 장난이 아니다. 부품 몇백 개가 넘는 프라모델이 어긋나는 구석 하나도 없이 거의 완벽하게 들어맞는 점이라든가 가동 구조, 기믹, 그것도 모자라 슬라이드 금형이나 시스템 인젝션 등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는 구조를 아낌없이 채용하고 있다. 실제로 프라모델 같은 건 잘 모르는 국내 사출 전문가에게 반다이의 프라모델 금형을 보여주면 깜짝 놀란다. 보통 밀리터리 프라모델은 완벽한 재현을 위한 데이터 수집 등에 투자를 많이 하지 부품수나 금형 자체의 크기 등을 고려해보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존재 할수도 없는 가상의 거대 인간형 기계병기들의 내부 프레임의 구조와 외장 장갑을 메카닉 디자이너의 설정화를 보고 설계해야 하는 반다이의 금형 제작비용은 대단히 높을수 밖에 없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이 금형제작은 상당 부분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뤄진다.[12]

실제로 스케일 모형 쪽을 기웃거리다 보면 완전 동일한 제품에 데칼만 다르게 하거나, 쬐끄만 부속 한두 개 더 넣어서 일석삼조 이상은 기본이란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스케일 모형엔 색분할 같은 게 전혀 없다. 물론 예쁜 색/관절가동률을 중시하는 건프라와 초정밀 디테일에 목숨 거는 스케일 모형을 절대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반다이는 꽤 친절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힌 걸로 밀리터리 프라모델계의 초기티거 후기티거 비트만티거 등... 이미 모든 프라모델 매니아들이 티거를 하나 이상 만든데다가 질려버릴 때까지 우려서 레드오션이 되어버리자 다른 전차들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건담은 계속 신기체가 나오니 색놀이가 무한히 이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는 스케일 모형 비하나 반다이 옹호가 아닌, 프라모델 산업이 원래 그런 성질을 갖고 있음을 알자는 얘기다.

이는 반다이의 제품들을 일일이 다 보면 알 수 있는데, 돈 되는 제품들에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 주지만 (건프라에 비해)돈 안되면 대충 내준다. 당장 건프라나 마크로스 이 외의 킷들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같은 반다이킷인데도 반느님 소리가 사라질 킷들이 대다수다.야마토의 코스모제로마크로스 지크프리드 두 제품을 비교해보자 둘다 메카콜렉션의 제품군들인데 완성도 차이가 심하다. 물론 가조립만 따져보면 레벨은 비슷하지만 스티커질만으로도 마크로스킷은 색표현을 다 해주었다. 참고로 이게 코스모제로의 부속 스티커(...) 색재현을 하려면 무조건적으로 도색해야 한다[13]. 이딴 거에다가 반느님 칭호를 붙이기엔 좀... 여담으로 마크로스는 저걸로 소체만 똑같이 내서 스티커만 다르게 넣는 걸로 색놀이를 했다. 사실 개발비/제작비는 야마토 보다 더 들어갔는데, 팔 때에는 야마토랑 똑같이 받고 판다면 당연 반다이 손해다. 색놀이로라도 안내면 절대 개발비 본전을 뽑을 수 없다.

즉 다시말해 건프라조차 절반 손해볼 각오하고 내는 건데, 색놀이로 한정질을 안했다면 반다이는 적자만 쌓였을 것이고 그대로 계속 갔다간 2010년도 전에 아마 반다이는 망했을 지도 모른다. 그나마 색놀이를 하지 않고 본판만으로 승부를 건다치면 색분할 등에서 다연 개발비가 깎인다. 같은 반다이 재품군인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이나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프라모델처럼 분할 런너 두세장[14]으로하고 나머지 색재현은 모델러가 손수 부분도색하거나 스티커 땜빵질 해야한다. 색놀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사는 사람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깐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굳이 프라모델 업계 뿐만 아니라 간단한 경제구조다. 싸다고 죄다 비지떡은 아니지만, 비싸지면 비싸지는 대로의 이유가 있다. 부품 및 내부 배선기술로 가격이 정해지는 일렉트릭 기타, 염색 및 나염/자수 기술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의류 등등 비싼 물건들은 다 비싼 기술이 들어가니깐 비싸지는 거다. 사실 일반판 건프라가 저 기술력에 저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되는 게 더 이상한 거다.

뿐만 아니라 고토부키야하세가와도 색놀이로 밥벌어먹고 산다.[15]

3.2. 무분별한 한정제품 양산[편집]

건프라쪽의 색놀이와는 별도로 콜렉터즈 사업부는 2009년 이후 혼웹이, 반다이 하비 사업부는 2013년부터 클럽G를 통한 지나친 한정제품 양산은 비난받고 있다. 이는 위축된 모형 시장을 어느정도 반증한 것으로, 일반제품으로 팔면 악성재고로 남을 녀석들을 기간제 수주로 받으면 재고를 남길 필요도 없이 이윤을 남기고 해당 제품의 발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나... 반다이 계열 한정들이 까이는 진짜 이유는, 일반판매로 나와도 지장없는 녀석들까지 한정으로 남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이 바닥의 대기업치곤 지나치게 몸을 사린다는 점. 사실상 반다이가 까이는 원인의 대부분을 제공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프라의 색놀이쯤은 애교로 보일 정도니 말 다 했다...였는데 2013년부터 프라모델 쪽도 온라인 하비 샵을 중심으로 한정 수주가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다. 그것도 정규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상품들까지.[16] HGUC 짐 개량형 스탠다드 & 볼 개량형과 HGUC 바우와 자쿠 I 스나이퍼 건프라 빌더 칼라버젼 등... 그리고 2013년부터 콜렉터즈 사업부 못지않게 한정제품 발매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2014년 3월. 주역기인 MG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을 웹한정으로 발매함으로서 반다이의 한정질은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9월에는 인기 주역기체인 톨기스 III를 한정으로 발매했다. 2016년 8월, 건담 헤비암즈 개(EW)가 발매됐다.

다만 한정질의 정점에 달한 2014년 9월, 무려 4년만의 PG 등급인 PG 유니콘 건담이 발매돼서 한정 비판은 조금 가라앉았다. PG란 등급 자체는 반다이의 손해를 감수한 기술적 과시를 위한 등급이기 때문. 거기다가 MG에서 한정으로 발매되었던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이 PG에서는 일반판으로 나와 환영받았다. 그래도 MG나 HG를 위주로 모으는 애호가들은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반다이 하비 사업부에서 이것을 의식했는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고 초회한정판을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있다.

3.3. 초판은 사면 안 된다?[편집]

유독 초판 제품에서 하자가 있는 제품이 종종 나오고 있다. 물론 멀쩡하게 나오는 제품들도 있고, 몇몇 초판들은 초판에만 제공하는 부록도 있어서 초판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초판 퀄리티가 영 아니거나 문제점이 발생하면 재판이나 리뉴얼판에서 개선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 불만을 가진 이들이 종종 보인다.

피규어 라인 쪽에서 이런 일이 흔한데, 가장 큰 예로 's.h 피규어 아츠 시리즈'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발매시 얼굴의 정면에 접합선이 그대로 등장해 얼굴 정면에 '='자국이 있는 상태로 발매됐다. 상당히 인기가 있는 캐릭터였기에 헤이세이 라이더 모음을 노리는 팬이나 디케이드 팬은 어쩔수 없이 필수 구매하게 됐다. 그런데 반다이가 기술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먼저 출시된 다른 가면라이더 제품들은 전혀 그런 미스 없이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비판이 많았다.

거기다 얼마 후 추가 헤드(격정태 헤드)까지 포함되고 얼굴 접합선 완전 수정에 도색까지 달라진 리뉴얼판을 재출시해 선구매를 한 사람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울며 겨자 먹기로 디케이드 관련 팬은 새로 리뉴얼판을 구입, 문제가 많은 초판은 잉여가 됐다.

프라쪽에서도 MG 건담 Mk-2 에우고 버젼의 경우 초판은 허리가 가동되지 않는데[17] 이후 금형을 재사용한 티탄즈버젼과 이후 재판분에서는 허리가 가동되게끔[18] 수정되기도 했다. MG 프리덤 건담 2.0도 초판본에 고관절이 잘 부러지고 낙지화가 잘 된다는 단점[19]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에서 단 몇 시간만에 다 팔렸다. RG RX-78-2 건담의 경우에도 초판 고정성이 개판이었다. 문제는 8년이 지나도 고정성이 약간 좋지 않다는 것.

이렇듯 문제가 있는 제품을 버젓이 출시한 후, 개량을 가한 신제품을 리뉴얼이라는 명목으로 내놓아서 한국이나 일본에서 소비자들의 비난을 사기도 한다. 일례로 울트라맨 액션피규어는 21세기에 나온 것만도 네 종류가 있다![20]

반면 이는 반다이가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실제로 이전에는 상당히 서툴었던 완성품 액션피규어들의 품질이 2016년 중반경에는 상당히 괜찮아졌다는 평이 많다. 일례로 2016년 중반 이후 발매된 SH 피규어아트 제품들은 이전 반다이 액션피규어의 특징(?)이던 헐렁한 관절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5. 반다이 엔터테인먼트[편집]

Bandai Entertainment

위 회사의 미국 자회사.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 DVD블루레이, 만화책을 북미로 정발하는 회사였다. 전성기엔 퍼니메이션과 맞먹는 정도였다. 사자비나 뉴 건담 등을 장난감 형태로 발매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2012년 1월 2일 북미에서 사업을 접었으며 DVD, 블루레이, 만화책의 공급을 중단했다. 현재는 판권을 팔고 있다는 듯. 이로써 북미의 건담 DVD/블루레이, 만화책들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사업을 접기 전부터 DVD에 영어 더빙을 넣지 않거나 특전 영상도 없이 발매하는 등, 어려워하는 듯한 조짐이 보였다.

5.1. 정발 애니메이션[편집]

5.2. 정발 만화책[편집]

6. 이야깃거리[편집]

  •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롤플레잉 게임의 약어인 RPG의 일본내 상표권을 가진 법인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변신의 상표권 또한 가지고 있다. 때문에 반다이가 스폰서인 특촬물이 아니면 변신이란 구호는 쓸 수 없다.

  • 손지창이 한때 대한민국에서 건담 관련 사업을 하고 싶어서 2000년경에 반다이코리아 도메인까지 등록해 놓고, 2002년경에 반다이 측에 대한민국 진출 여부를 문의하였다. 하지만 이미 반다이 측에서 반다이코리아 법인을 등록했기 때문에 손지창이 관련 사업을 할 수는 없었고 대신에 손지창이 등록한 도메인을 사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이에 손지창은 "어린 시절 내성적이어서 그레이트 마징가, 건담 같은 합금 로봇은 인생의 반쪽이나 다름없었다. 돈을 벌 목적으로 도메인을 산 게 아니니 무료로 주겠다."면서 자신이 선점한 도메인을 무상으로 넘긴다고 얘기한다. 이에 반다이 측은 공짜로 받을 수는 없다면서 현금 100만 원 및 프라모델을 비롯한 자사 제품 1000만 원어치에, 그리고 1m 30cm짜리 특대품 건담[31]으로 보답했다고. 손지창은 프라모델 등 물품들은 평소 인연이 있던 병원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 도쿄 아사쿠사에 본사가 있다.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이다. 일반인 방문에 대한 가능은 추가바람.



[1] 포피와 클로버를 합병한 1983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의 광고제공멘트도 2018년부터 이걸로 바꿨다.[2] 육도삼략 용도편 오음[3] 당시 발매된 반다이의 밀리터리 킷들은 명품 소릴 듣는 게 꽤 있다. 80년대 말, 국내 모사에서 반다이의 금형을 복제한 티거I 전차, 88mm포 등을 발매했던 적이 있고 티거는 내부 재현까지 되어 당시의 모형 소년들에게서 대호평이었다. 요즘도 빅스케일 탱크 같은 건 가끔 재판을 한다. 옛날 스케일모형 만들던 느낌을 되살리자고 나온게 건프라의 U.C. HARD GRAPH 라인업과 EX모델이다.[4] ...만 2018년부터 프라모델 사업부를 반다이 스피리츠로 분사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83년 이전 체제로 되돌아갔다.(2018년부터의 반다이=포피+클로버, 82년까지의 반다이=반다이 스피리츠)[5] 자쿠 마인레이어, 고기동형 자쿠 시리즈, 자쿠 캐논 등.[6] 당시 반다이에서는 게임 & 워치류 액정 게임기를 여럿 제조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잘 알려진 반다이의 액정게임기는 고스트 하우스나 각종 드래곤볼 게임 등이 있다. 고스트 하우스 같은 경우 예전에 아카데미과학에서 정발된 적도 있다.[7] 사실 반다이는 이전부터 애니메이션 회사를 산하에 두기 위해 열심이었다. 가이낙스는 원래 반다이의 출자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왕립우주군이 성공을 거뒀으면 출자를 더 확대하여 계열사화 할 의도였다고 당시 반다이 사장이 밝힌 적이 있다.[8] 본래 건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가 전적으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선라이즈가 경영난으로[9] 건담 시리즈 판권 일부를 반다이에 매각해서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건담 시리즈의 판권을 나눠먹고 있었다. 계열사가 된 뒤로는 무의미해졌지만...[9] 기동전사 V건담의 실패가 큰 요인이었다.[10] 다만 용자물 판권은 계속 타카라가 갖고 있었고 2000년대 중반에서야 반다이제 용자 관련 상품이 나왔다.[11] 아이마스는 남코에서 먼저 만들어졌으나 게임 및 애니메이션의 음반은 과거부터 구 남코와 가까웠던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담당했다. 다만, 밀리마스사이마스, 샤니마스러브라이브(선샤인)은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계열사인 란티스(2018년 6월 현재 반다이 남코 아츠 란티스 레이블)가 음반을 담당한다.[12] 다만 RG는 광조형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컴퓨터로 3D 데이터를 얻은 뒤에 금형을 제작한다. 이 라인업이 수작업 비율이 제일 낮다.[13] 덤으로 야마토 킷들은 미사일 등 무장 부속을 장착하려면 본드칠까지 해줘야한다.[14] 색깔은 흰색과 다른 색 only 두가지색[15] 고토부키야의 경우는 조이드로, 하세가와의 경우는 전투기 킷을 에이스 컴뱃 사양으로 하여 색놀이도 낸다.[16] 웹한정화를 한 이후로 정상적인 콜렉팅 불가로 극도로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17] 원래 가동이 돼야 할 부분이 장갑에 걸려서 안 돌아간다.[18] 원래 가동부위대신 골반과 허리쪽을 연결하는 부분을 나눠서 가동이 되게 수정했다. 초판본은 허리 아래 부분과 골반이 한 덩어리 파츠였는데 이걸 나눈 것.[19] 폴리캡리스 구조 덕분에 저렇게 되었다. 프로비던스 건담, 저스티스 건담도 이 단점을 이어받았다.[20] 초합금 울트라맨, 울트라 액트 2010년 초판, 울트라 액트 2012년 리뉴얼판, SH 피규어아트 울트라맨.[21] 90년대 중후반에 반다이사에서 만든 가정용 게임기였지만, 실상은 동영상 재생기에 더 가까웠다.[22] 현재 반다이 명의로 발매된 제품군은 초대 마크로스, 마크로스 7, 마크로스 프론티어, 마크로스 델타이다.[23] 처음 유희왕이 토에이 제작판 애니로 나왔을 무렵엔 카드의 판권은 반다이가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 토에이판이 거의 망하자, 반다이도 여기서 손을 떼고 판권을 코나미한테 넘겨버렸다. 그 뒤는 물론...[24] 사실상 90년대 국딩세대라면 기억할 문구점 TCG가 이것의 한국식 변종으로 추정됨. 물론 문구점 TCG는 전용 자판기 같은 게 없다.[25] 혹시나 해서 적는 거지만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반다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회사가 아니다. 반다이와 관련 있는 국내 회사는 반다이 남코 코리아이며, 반다이 남코 게임스 코리아는 2000년대에 설립된 아타리/인포그램즈 코리아로부터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PS2 시절에는 잘 한글화되던 게임들이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한글화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콘솔게임 사업을 접으면서 반다이 남코 게임스 코리아로 넘어갔기 때문이다.[26] 본래 독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였다가, 2017년 9월 4일 부로 반다이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27] 현 사장이 란티스의 사장이다.[28] 기동전사 건담 AGE는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정발되지 않았고, 기동전사 건담 UC는 일부만 정발됐다.[29] 1기만 냈다. 2기부터는 회사가 바뀌었다.[30] 여담이지만 원작 국가인 일본에서조차 블루레이가 발매되지 않았는데, 이쪽은 블루레이가 있다.[31] 이 시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덴드로비움으로 보이며 실물대비 15분의 1 사이즈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