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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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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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영화부문 대상

이준익
(2016)

박찬욱
(2017)

1987
(2018)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영화부문 감독상

임권택
(2000)

박찬욱
(2001)

허진호
(2002)

이창동
(2003)

박찬욱
(2004)

박흥식
(2005)


역대 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

파일:daejongawards.png

감독상

제40회
(2003년)

제41회
(2004년)

제42회
(2005년)

봉준호
(살인의 추억)

박찬욱
(올드보이)

송해성
(역도산)


역대 파일:bluedragonfilmawards_logo.png

파일:bluedragonfilmawards_trophy.jpg

감독상

제20회
(1999년)

제21회
(2000년)

제22회
(2001년)

강제규
(쉬리)

박찬욱
(공동경비구역 JSA)

송해성
(파이란)

제23회
(2002년)

제24회
(2003년)

제25회
(2004년)

임권택
(취화선)

박찬욱
(올드보이)

강우석
(실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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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찬욱(朴贊郁)

출생

1963년 8월 23일 (55세), 서울특별시

본관

반남 박씨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1]

신체

169cm

학력

영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 학사

데뷔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

소속

모호필름 대표

가족

배우자 김은희, 딸 박서우, 남동생 박찬경


1. 소개2. 개인사 및 작품활동3. 작품 특징4. 트리비아5. 필모그래피6. 수상경력7. 외부자료들

1. 소개[편집]

박찬욱, 한국 영화를 세상에 알린 남자


뉴욕타임스 #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 한국 미장센의 대가

대한민국영화 감독. 영화 제작사 모호필름의 대표. 봉준호, 김지운, 류승완 등과 함께 영화광 2세대 감독으로 분류된다.

2. 개인사 및 작품활동[편집]

1963년 8월 23일생.영동고등학교 나홍진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 서강대학교 철학과 졸업. 대학 시절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가톨릭 집안 출신이며[2], 이는 그가 만든 영화의 주제 의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참고로 집안이 유복하다고 알려졌으나 아버지가 유명한 건축가라서 나온 오해인 듯 하다. 감독으로서 성공한 이후, 자신의 서재를 갖기 전까지 자신의 방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학창시절부터 총각 때까지도 남동생과 같은 방을 사용했다고 한다.

상당한 달필로 유명[3]하며 영화 평론가로서도 활약했다.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4] 하는 한편 스크린을 비롯한 영화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이 당시 《펄프 픽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인터뷰를 하여 기사를 썼다. 두 사람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박찬욱 감독이 이 인연을 거론하자 타란티노는 "아,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이었느냐"라는 식으로 반가워했다고 한다.[5]

1994년에 평론집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을 냈는데 많이 팔리지는 않았으나 영화광들 사이에서 호응이 컸다. 이 책은 박찬욱이 감독으로 유명해진 뒤 헌 책이 고가에 팔리다가 다른 영화평을 덧붙여 《박찬욱의 오마주》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고, 함께 나온 《박찬욱의 몽타주》와 더불어 영화 비평 서적으로서는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다. 다만 박찬욱 자신이 감독 데뷔를 염두에 뒀기 때문에 한국 영화에 대해선 평론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가 쓴 서적을 보면 한국 영화에 대한 평론은 거의 없으며, 이두용김기영에 대한 애정과 동료 감독에 대한 평 정도가 유일하다. 서평에서 언급 하길 한국 영화에 대해서는 호평만을 쓰기로 했다고.[6]

한국에서 처음 나온 영화광 감독 2세대라는 평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영화를 탐독했다.[7] 저서 《박찬욱의 오마주》에서 순전히 언급되는 영화만 1만 편이 가볍게 넘어간다. 자기 영화 찍으면서 휴대용 DVD 플레이어로 남의 영화를 보고 있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고. 그중에서도 B급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8] 한국 영화 감독 중에서는 이두용김기영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그런데 박찬욱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 한 번 본 영화를 다시 보기보다는 못 본 영화를 찾아보는 편을 즐기며, 《현기증》도 그때 깊은 감명을 받은 이후 처음 봤을 때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 지금껏 다시 보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9]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 데뷔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바로 이승철. 결과는 망했어요.[10] [11] 이후 5년 동안 영화 연출을 할 수 없었고 그 기간 동안 한 영화사에 취직해 잡무 등을 보며 평론가로서 밥벌이를 했다.[12] 두 번째 작품은 《3인조》.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이상의 작품에서 드러난 남다른 개성으로 인해 일부 영화광에게 지지를 받았다. 1999년에 《심판》이라는 단편을 만들었으며, 이어서 2000년도에 만든 《공동경비구역 JSA》를 연출한다. 이 작품이 대히트를 쳐서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2002년 《공동경비구역 JSA》의 흥행을 믿고 자신의 색깔을 드러낸 《복수는 나의 것》을 발표했다. 영화적 완성도는 훌륭한 편이지만 흥행은 실패. 하지만 심기일전, 자신의 색깔과 대중성을 적절히 배합하여 2003년에 내놓은 《올드보이》로 안팎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올드보이》는 특히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13]을 받는 등, 해외에서 박찬욱의 이름을 드높이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후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6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9년 《박쥐》, 2013년 《스토커》를 만들었다.

2010년에 남동생 박찬경과 함께 "PARKing CHANce"라는 팀명으로 공동연출하여 아이폰4로 찍은 단편영화 《파란만장》이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결과는 단편 금곰상(최우수상) 수상. 이어서 2012년에도 배우 송강호와 함께 《청출어람》이라는 제목의 단편을 만들었다. 코오롱 스포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이긴 하지만...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Stoker)를 감독했다. 2013년 2월 28일에 개봉. 토니 스콧, 리들리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웬트워스 밀러그 스코필드이다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미아 바시코프스카,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가 주연으로 출연.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호불호는 갈리지만 평은 좋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설국열차(영화)》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 영화의 제작사도 박찬욱 감독이 대표로 있는 모호필름.

2013년 7월에 발표한 이정현의 신곡 'V'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출연진은 이정현과 배우 진구. 전반적으론 코미디와 호러가 적절하게 섞인 형태. 다만 박찬욱의 전력(...)에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이정현의 곡답게 기괴한 이미지로 넘친다.

'아가씨'라는 제목의 영화를 7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기획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과 조선인 하녀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세라 워터스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즈비언 역사 스릴러 소설 3부작 중 핑거스미스를 각색한다. 참고로 워터스의 빅토리아 3부작은 열린책들에서 모두 번역, 출간되었다. 제작사(용필름, 모호필름 공동제작)에서 낸 배우 오디션 공고가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공고 내용이 '(주,조연) 극 중 나이 17~20세', '최고 수위의 노출 연기',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 등이다. #박찬욱의 성향을 감안할 때 처음부터 생각하고 캐스팅을 한 모양.

박찬욱 영화 아가씨에는 하정우와 김민희와 조진웅, 신인 배우 김태리가 캐스팅 됐다. 영화 홍보를 위해 6월 8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영상

한편, 영화 아가씨는 4년 만에 다시 칸느 경쟁 부문 초청 작품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워낙 쟁쟁한 작품들이 많아서 수상권엔 들지 못했고 황금종려상은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게로 돌아갔다. 2016년 연말 시상식에서도 아가씨는 화제의 중심이였지만, 여러모로 배우들과 미술쪽에게만 포커스가 집중됐고, 박찬욱 감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 그나마 씨네21의 2016년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어 “최근의 영화계 성차별을 포함한 여성 혐오의 현실에 대해 남성으로서, 감독으로서, 비교적 고참 감독으로서, 그리고 제작자로서 사과한다. 이런 현실에 용기를 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며 선정 소감을 말했는데, 사실 청룡영화제 등 다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으면 할려고 했던 소감인데 못 받아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그러나 국내에서 소외받은 것과는 별개로 해외에서는 반응이 뜨거웠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비평가 협회의 상을 휩쓸면서 박찬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가씨(영화) 이후 차기작이 분분하다. 가장 최근에 인터뷰한 씨네21 기사에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 (The Ax)'[14]를 원작으로 하는 '도끼'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15] 박찬욱 감독이 2009년부터 계속 영화화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작품인데다[16], 투자 계획이나 로케이션 헌팅 등을 이미 꽤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이쪽이 차기작으로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2017년 6월 17일,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이동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투자 단계에서 엎어졌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5일에 박찬욱 감독은 ‘스파이 소설의 대부’로 알려진 존 르카레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더 리틀 드러머 걸(The Little Drummer Girl)'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 리틀 더러머 걸’은 이중첩자가 된 여배우의 이야기가 영국과 독일, 그리스,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등 여러 국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1984년 조지 로이 힐 감독 연출과 다이안 키튼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다. 국내에는 ‘테러리스트(1984)’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었다. BBC를 통해 총 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더 리틀 드러머 걸’은 현재 촬영을 마쳤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박찬욱 감독이 모든 에피소드를 연출했고, 레이디 맥베스로 이름을 알렸던 플로렌스 퓨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조연으로는 스웨덴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마이클 섀넌이 출연한다. 2019년 방영될 예정이다.

아가씨 관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은 일본에 경외심을 갖고있다'란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다만 그 일본 언론이라는 것이 바로 우익성향의 잡지로 혐한 기사들을 많이 보도한 바 있는 주간문춘이다. 박찬욱의 본래 의도와는 달리 교묘하게 왜곡됐을 가능성이 높다. "경외심(畏れ)" 운운하는 표현이 포함된 인터뷰는 주간문춘의 인터뷰가 유일하다.번역문원문

2017년 5월 3일 열린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가씨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수상 소감은 아래와 같다.

‘아가씨’로 상을 받는 자리니만큼 이런 얘기 한마디 쯤은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성별, 성 정체성, 성적 지향.. 이런 것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그런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투표를 할 때 여러 가지 기준 중에 그런 것도 한번쯤 고려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17]

3. 작품 특징[편집]

박찬욱의 영화는 극단적으로 과장된 감정과 냉정한 표현의 결합, 블랙코미디와 아이러니, 표현주의적인 화면 구성, 금기의 위반, 잔혹한 폭력 묘사[18] 등으로 구성되며, 여기서 인간의 본성과 죄의식을 탐구하고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그의 영화가 나올 때마다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린다. 그 예로 프랑스 영화 잡지 카예 뒤 시네마는 대놓고 안티질이다(...) 별점 테러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19]

어찌되었든 봉준호,[20] 이창동, 홍상수, 김기덕과 더불어 한국 영화계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역대급 감독인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해외에도 상당히 팬이 많다. 데스 캡 포 큐티, 요 라 텡고, 해리 놀즈, 코지마 히데오,[21][22] 엔도 켄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쿠엔틴 타란티노.

여담으로, 작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중적으로 정말 흥행했다고 할 만한 영화는 놀랍게도 《공동경비구역 JSA》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등 4편 정도라고 볼 수 있다. 흥행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진 않는 것 같다 사실, 올드보이의 세계적인 관심이 없었다면 박찬욱은 지금까지 계속 영화를 내놓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데이트용 영화로 박찬욱 영화를 고르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물론 서로 박찬욱의 팬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배우에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외모라고 한다. 연기력이나 탁월한 두뇌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외모 그 다음이라고. 그러나 이것은 무조건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려고 하는 영화의 인물에 어울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외모라는 뜻이다. 물론 예쁜 역할을 하는 여배우는 예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외모가 예쁜 여배우가 영화에서 예쁘지 않거나 평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최민식 같은 경우는 연륜 있어 보이는 주름과 인간미 있으면서도 날카롭기도 한 다채로운 느낌의 눈이 좋아서 자기 영화의 배우로 나오는 걸 원했다고 한다. 김옥빈은 남자를 손에 쥐고 흔들 것 같은 느낌이라 캐스팅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박찬욱 필모그래피에서 의외로 정말 일관된 특징이라면,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묘사될 때 자식은 대부분 이라는 점이다. 아들이 나오는 작품은 <CUT>와[23]와 <박쥐> 정도. 역시 딸바보 그 외에도 거의 모든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가 핵심적으로 등장한다. 친절한 금자씨, 스토커, 아가씨처럼 아예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들도 있다.

친절한 금자씨부터 일부 단편을 제외하고는 정서경 작가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 항상 크레딧에 박찬욱 감독보다 앞에 위치한다.

박찬욱 감독은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를 앞으로도 만들거라 한다.

4. 트리비아[편집]

  • 아버지 박돈서는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는데 민주노동당이 진보신당과 찢어지면서 진보신당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19대 대선에서는 심상정을 지지하였다.

  • 왠지 김지운에게 열폭 중이다. 그 이유에 대해 "김지운은 아직까지 총각이고 노래도 잘한다"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 딸바보로도 유명. 저서 《박찬욱의 몽타주》에 실린 에세이 중 딸이 아빠 갖다버리고 고양이 기르고 싶다고 해서 데꿀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찬욱은 이에 나도 너못지않게 강아지를 기르고 싶었는데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널 대신 기르는 거야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박찬욱이 호주에 갔을 때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는데, 딸이 컴버배치의 팬이라는 이유로 다른 유명배우들과도 한 적 없는 사인 받고 사진찍기를 시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24] 참고로 저 따님은 김지운 왈, 자기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시크하고 매혹적인 숙녀이며 카리스마가 상상을 초월한다나 뭐라나. 아가씨(영화) 미술부 막내로 참여했다고 한다. 다만 남들에게는 비밀로 했는지, 촬영장에서 아버지랑 눈 마주치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거릴 둬서 개봉 후 인터뷰로 밝혀졌다. 사석에서 나온 얘기로는 따님이 아수리언이라고(...)

  • 가훈은 '아니면 말고'(…). 딸이 학교 숙제로 가훈을 알아오라고 했는데 즉석에서 이렇게 썼다고 한다.

  • 2002 한일 월드컵축구를 전혀 안봤다고 하며 이것을 가지고 고해성사를 했다(…). 일부러 축구를 보지 않으려고 축구 열기가 덜한 미국에서 열린 영화제에 참석한 뒤 돌아왔더니만, 공항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안정환이 이탈리아전 골든골을 넣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고해를 들은 신부님도 경악(?)하며, '월드컵 전경기 재방송을 3번씩 보기'를 보속으로 내리셨단다(...). 더 웃긴 건 당시 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정몽준이 이 이야기를 읽고, '이런 사람도 참가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2002년 월드컵 사료 편찬 위원회에 참석시켰다고 한다.

  • 미국 뮤지션 톰 웨이츠의 광팬이다. 아예 이 사람 찬양으로 가득찬 글을 따로 쓰기도 했다. 그 글에서 정규 앨범부터 시작해 부틀렉까지 모두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쯤되면 덕후. 그 외에도 OST 같은 걸 보면 음악에도 꽤 조예가 있는 편이다. 시나리오를 쓸 때도 음악을 들으면서 쓴다고 한다.

  • 만드는 영화와 안 어울리게 은근히 무섭거나 징그러운 걸 싫어한다고 한다. 기담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잠깐 나왔다거나, 《쓰리 몬스터》 찍을 때 자기가 찍은 거 보고 자기가 징그러워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거나... 올드보이 메이킹 필름을 봐도 감정적으로 격하거나 잔인한 장면에서는 인상을 찌푸린다... 오죽하면 《박쥐》 인터뷰에서 김옥빈 왈, '언니 같다'고(…)

  • '자랑과 험담' 멤버이기도 하다.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김지운, 임필성 등으로 구성된 감독 모임. 자기 자랑과 남의 험담을 주로 한다고 하여 김지운 감독이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 남동생인 박찬경도 김새론, 류현경이 출연한 다큐멘터리 《만신》을 비롯해 영화의 연출을 겸하고 있으며, 이쪽 역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난형난제 설치미술가 및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 SF물을 연출한다. 2009년 병사한 이토 게이카쿠의 데뷔작 '학살기관'의 실사판의 연출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알게 모르게 본인영화에서 꽤 많은 작품들을 오마주하는 편. 그의 작품은 그런 부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 헐리우드 작품으로 서부극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 자신이 여지껏 읽은 한국문학 중에 으뜸으로 꼽는 것은 이문구관촌수필이라고 한다.

  • 2011년 발표한 단편 파란만장에서 함께 작업한 후로 이정현과 인연이 많다. 동생 박찬경 감독이 비화를 설명했는데, KT와 협업으로 아이폰 촬영을 하는 (영화를 보면 알지만 엄청나게 뒹굴고 과격한 씬이 많다) 빡센 대본을 원래 문소리가 찍기로 되어있었는데 촬영 바로 전날 문소리의 임신 사실을 전화로 듣고 급하게 구한게 이정현. 사실상 현장에 와서 처음 대본을 본 것. 그런데 미친 몰입도를 보여준다. 두 형제는 이 때부터 이정현이라는 배우의 광팬이 되었다고. 박찬욱 감독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가 문소리와 이정현. 2013년 이정현의 신곡 'V'의 뮤직비디오를 노개런티로 찍어주기도 했고, 2015년 개봉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정현이 출연하는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비주류 독립영화라서 흥행 여부가 매우 불투명했고, 이 때문인지 처음에는 이정현의 소속사에서 출연을 거절했었다. 이후 박찬욱이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이정현에게 직접 연락, 적극 추천하여 출연을 결정했는데, 결국 이 영화로 이정현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니 탁월한 선택이었던 셈. 그 후 류승완 감독의 2017년 개봉작 군함도에도 박찬욱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정현이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한 영화 퍼제션을 추천한 바 있다. 영화 <박쥐>에서 김옥빈이 맡은 태주의 이미지도 이 영화 속 이자벨 아자니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연기도 참고하라고 했을만큼 영향을 받았다. 다만 추천하면서도 이런 영화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자주 보지는 말고 가끔 보라고(...).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난해하고 충격적인 영화다. 아자니 본인조차 촬영 후 한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지경이다.

  • 사실 영화 감독으로 입문한 초기엔 별의 별 일을 다겪었다고 한다. 심지어, 단편 영화를 거의 다 찍어 놓고 촬영 장소가 철거되는 바람에 완성을 못 한적도 있으며, 장편 영화가 2편 망한 후, 단편 지원금을 타기 위해서 당시 영화 마을 단편 지원 사업에 메달린 적도 있다고 한다. 영화 마을에서는 그 당시 제일 핫하던 김지운 감독을 스카웃 하여 제작하려고 했으나, 스케줄 상의 이유로 김지운 감독이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자기가 낼름 물었다고... 그렇게 해서 찍은 단편이 "단편영화 심판" 이라고 한다.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장편 부터 급하게 데뷔해서 2편을 말아먹고 단편을 찍으며 절치부심하던 세월이 10년인 지라 촬영장에서 웬만한 일에는 당황을 잘 안한다고 한다.

  • 인혁당 사건을 영화화 할 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은 없다.

  • 오달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배우에선 이경영이 '깐느박'이란 이름의 유명 감독 역할을 맡았는데, 이름이나 외모나 딱 박찬욱을 오마주하였다.

  •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친분으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자신의 신작이 나올때마다 직접 보내준다고 한다. 친구인데 아예 안해보긴 미안해서 하긴 하는데 조금 하다 만다고 코지마 감독 팬들 배 아파하는 소리가 들린다[25] 리니지 레드나이츠 광고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냐고 했을 때 모호필름 직원들 월급을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게임하고는 잘 안맞는 듯 한데, 그래도 게임에 대해 ”아주 보수적인 사람들은 게임을 젊은 사람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악마적인 놀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게임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창조적인 분야이고 이를 가지고 노는 일도 개인의 선택이다. 바둑 두는 것과 뭐가 다른가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등. 게임에 대해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한 듯. 최근 영화계나 사회문화, 박찬욱 감독의 근황이 자세히 언급된 인터뷰로 박감독의 팬이라면 읽어볼만한 인터뷰다. 박찬욱 "여배우 강압 노출? 노동현장 인권문제"
    참고로 후속작 가운데 하나로 언급되는 학살기관의 작가 이토 케이카쿠와 코지마 히데오 역시 친분이 있었다. 이토 케이카쿠는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비롯한 코지마 히데오 작품의 팬이었고 메탈 기어 솔리드의 소설판 집필을 맡은 바 있다. 코지마 히데오 역시 메탈기어 솔리드 5 등에서 학살기관을 비롯한 이토 케이카쿠 작품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드러난다. 그래서 SF팬들 사이에서 학살기관 영화화 거론에 코지마 히데오의 영향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다.

  •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는 6월 17일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에 출연했을 때 언급했다.


파일:d2f177b41cb9eaca01c7101a9da60d69.jpg

5. 필모그래피[편집]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1992

달은… 해가 꾸는 꿈

O

O

데뷔작

1997

3인조

O

O

1999

심판

O

O

단편

2000

아나키스트

O

2000

공동경비구역 JSA

O

O

2001

휴머니스트

O

2002

복수는 나의 것

O

O

단역

2003

여섯 개의 시선 中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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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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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쓰리, 몬스터 中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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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2005

친절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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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천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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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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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쓰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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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2009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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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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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2012

청출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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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2013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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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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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고진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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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A Rose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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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무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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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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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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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더 리틀 드러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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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6. 수상경력[편집]

연도

수상

작품

2017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아가씨

2017

제25회 부일영화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아가씨

2017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아가씨

2017

제49회 시체스영화제 (관객상)

아가씨

2017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

아가씨

2017

제29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아가씨

2011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필름크래프트부문 은상

파란만장

2011

제44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놉스 비젼-최우수작품상

파란만장

2011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단편영화상

파란만장

2010

제2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까마귀상

박쥐

2009

제9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골드스타상(평생공로상)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CGV 문화 예술상(문화예술부문상)

2009

제4회 에이어워즈

2009

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

박쥐

2009

제17회 춘사영화상 감독상

박쥐

2009

제13회 판타지아 영화제 베스트 아시아 영화-동상

박쥐

2009

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박쥐

2008

제29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미쓰 홍당무

2008

제11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제작자상

미쓰 홍당무

2008

제28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

제36회 몬트리올누보시네마영화제 관객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

제40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각본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7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수출 유공자 포상 대통령표창

2006

제26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감독상

친절한 금자씨

2006

제4회 방콕국제영화제 감독상

친절한 금자씨

2006

로얄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2005

제2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친절한 금자씨

2005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

친절한 금자씨

2005

제24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아시아영화상

올드보이

2005

제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올드보이

2005

제3회 방콕국제영화제 감독상

올드보이

2005

제25회 오포르토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올드보이

2005

제9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2004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감독상

올드보이

2004

제3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작품상

올드보이

2004

제37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FX작업상

쓰리,몬스터

2004

제15회 스톡홀름영화제 관객상

올드보이

2004

제12회 춘사영화상 심사위원특별상

올드보이

2004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올드보이

2004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올드보이

2004

제49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감독상

올드보이

2004

제5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올드보이

2004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올드보이

2003

제2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올드보이

2002

제12회 이탈리아 필름느와르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복수는 나의 것

2002

제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감독상

복수는 나의 것

2002

제16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복수는 나의 것

2002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복수는 나의 것

2002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복수는 나의 것

2002

제28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거장감독쇼케이스상

2001

제2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신인감독심사위원특별상

공동경비구역JSA

2001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공동경비구역JSA

2001

제3회 도빌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공동경비구역JSA

2001

제38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공동경비구역JSA

2000

제2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공동경비구역JSA

2000

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공동경비구역JSA

2000

제8회 춘사대상영화제 감독상

공동경비구역JSA

7. 외부자료들[편집]


[1] 위로 5대조 때부터 서울에 살아온 서울토박이 중에서도 서울토박이라고 한다.[2] 허나 본인은 현재 어느 종교에도 믿음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한다.[3] 글을 쓸 때나 읽을 때 맞춤법이나 문법적 오류 등에 상당히 민감하다고 한다.[4] 정은임 아나운서는 생전에 박찬욱 감독을 계속되는 실패로 상당히 움츠려 다니던 사람이라고 회고했었다. 물론 친분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다.[5] 여담이지만 당시 박찬욱은 본의 아니게 타란티노를 당황케 한 바 있다. '펄프픽션' 첫 장면에 강도 두 명이서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주인이 영어를 못 알아들어 털기 어렵다고 떠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박찬욱이 이를 이용하여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어떻게 아시아인 관객들의 지갑을 털러 왔느냐?"라고 물었던 것이다. 본인 나름대로 재치있게 말한 것이었는데, 인종차별문제로 확대될 것을 염려한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질문을 진지하게 해명하려고 했다.[6] 애초에 욕할 영화는 안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나도 영화감독해야 하는데 한국 영화인들과 척지기 싫다능이 때문인지 외국 영화 평론만 모은 책인 <박찬욱의 오마주>를 보면 본인이 싫어하는 영화나 감독을 아주 신랄하게 깐다. 시민 케인스탠리 큐브릭, 싸이코도 가차없이 까는 위엄을 보여주었을 정도.[7] 그와 겨룰 수 있는 자는 정성일밖에 없다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다.[8] "원래 시네필이란 대부분 웰메이드 영화에서 시작하여 B급 영화로 안착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B급 영화가 좋았고 지금도 그렇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쓴 적이 있다.[9] 그러나 현기증이 B급 영화는 아니다.[10] 사실 주인공이 아니었어도 망할 만한 영화였다.[11] 《박찬욱의 몽타주》에서 언급하기를 이승철은 본인의 편견과 다르게 프로답게 영화에 임해줬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12] 허진호 감독이라던지 몇몇 감독들도 비디오 대여점을 통한 생계를 생각한 적이 있었다고... 충무로가 이렇게 빡세다[13] 그래서 얻은 별명이 깐느박. 류승완 감독이 그렇게 부른다고.[14] 제지회사에서 잘린 남자가 동종업계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정체를 위장하고 이력서를 받아 경쟁자들을 제거하는 내용을 다룬 범죄 스릴러 소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이 이미 2005년 영화화 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2006년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으나 당시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08년 경 영화 테이큰이라는 제목이 붙은 토렌트 파일이 떠돌았는데 실체는 바로 이 영화였다. 수많은 사람이 낚여서 이 영화를 보게 되는데, 비록 낚였지만 영화는 괜찮았다는 평이 다수.2008년 올라온 평점 참조 [15] 한때 제목을 '모가지'로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원제인 'Ax' 자체도 도끼란 뜻도 있지만 은어로 해고된다(목이 달아난다)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초월 제목이 될지도.[16] 국내에서 발간된 원작 소설엔 박찬욱 감독이 내가 제일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이라는 띠지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박찬욱 감독이 많이 언급하고 다녔다. 실제로 2009년에는 박쥐(영화)의 차기작이 될 거라는 얘기가 많이 돌았다는 듯.[17] 당시 정의당 후보 심상정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18] 정작 박찬욱 본인은 살면서 실생활에서 진짜 물리적 폭력을 직접 경험한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주먹다짐이라도 해본게 학창시절에 단 한번 있었던 게 전부라고 한다.[19] 영화 내용, 연출 등 세부적인 문제라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박찬욱의 영화들이 카예 뒤 시네마랑 성향이 맞지 않은 탓이 크다. 박찬욱의 영화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절대 평범하지 않은 양극단을 달리는 스토리와 표현, 강한 색채와 아름다운 미장센, 선정성과 폭력성을 늘 내포하지만 카예 뒤 시네마는 누벨바그 영화에 기반을 두고, 한국 영화 감독 중에선 나쁘게 말하면 단조로운 홍상수에게 매번 호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다.[20] 연극 《날 보러와요》의 판권을 봉준호에게 뺏겨 아쉬워 하던 박찬욱은 봉준호가 보여준 《살인의 추억》의 각본 초고를 보고 제목으로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를 추천했다. 이 양반은 변태 맞다(…)[21] 코지마 히데오가 박찬욱 빠라는 사실은 상당히 유명하다. 국내 방한기간 중 취재진 동행 없이 박찬욱과 단 둘이 면담(?)을 했을 정도.[22] 블로그 글을 번역해놓은 글도 있다.(#)[23] 처음엔 여자아이처럼 나오지만 알고보니 가발을 씌워 여장시킨 남자아이.[24]노예 12년》 라이브톡에서 이동진이 밝힌 이야기. 샤이니 키의 팬이기도 하다. 박찬욱 감독이 유일하게 아는 아이돌이라고 한다.[25] 일각에서는 코지마 감독과의 친분이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한국 마케팅을 위한 쇼윈도(...) 친구라는 설도 있는데, 박 감독이 직접적으로 친구라고 언급하고 게임까지 보내준다고 말하는 걸로 봐선 절친까진 아니더라도 친분은 진짜인 듯. 실제로 박찬욱 감독이 2017년 2월에 코지마 프로덕션을 방문했고#1, #2, 코지마 감독에게 올드보이 블루레이 디럭스판을 선물로 준 것#을 코지마 감독이 본인 트위터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