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혁(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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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2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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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재혁

생년월일

1987년 4월 11일

병역

사회 복무 요원 소집해제 [1]

종족

저그

ID

KT.MGW)Hyuk [2]

소속

SKT T1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3]

학력

유목초등학교
봉곡중학교
경상고등학교
창원대학교 생물학과 (중퇴)

종교

불교

가족 관계

형 (前 삼성전자 칸 소속) 박성준(은가이)

별명

동가이, 흑크스, 흑재, 혁재,[4] 이병박재혁, 꼬라박, 흑풍저그,[5] 마재혁,[6] 박혁허세(...)[7]


1. 개요
1.1. 플레이 스타일
2. 개인 성적~코치 성적3. 2009년~2012년 성적
3.1. PC방
4. 은퇴 후
4.1. 조기 전역 후 공익 행보4.2. 개인 방송
5. 팀원들과의 관계
5.1. 김택용, 차명환과의 관계?5.2. 못다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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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저 쿨시크한 표정을 보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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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전업 시절.

1. 개요[편집]

티원 저그가 부진하던 시절의 유일한 희망으로 꼽힌 선수.

박성준과 함께 활동하던 시절도 있었을 만큼 활동 시기는 오래된 게이머. 그러나 한동안 두각을 보이지 못했으며, T1 저그의 안습한 역사 속에서 같이 까였다.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초기에는 사람들이 "종족 제한규정 맞춰야하는 T1 안습저그" 취급을 했다. 그러나 08-09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당대 최강이자 저저전의 파괴신 이제동을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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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08-09 광안리 대첩 T1 VS 화승에서 당시에도 양대리그 도합 3회 우승으로 세대교체 이후 과 쌍두마차를 이루었던 이제동을 잡고나서 한 수 더 배워 와라는 처참한 한마디를 들려줬다[9][10].

이후 STX컵에서 올킬STX SouL전패준시키고 다시 한 번 이제동을 잡는 등 T1저그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성장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2010년 들어서 티원저그 전원이 각성하며 본인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한때는 어윤수, 이승석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프로리그에도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안습한 상황도 있었으나, 경쟁에 자극받은 듯 프로리그에서도 나와서 제 몫을 해줬고 개인리그 쪽에서는 MSL스타리그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뭔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며 광안리에서는 꼼딩에게 발리고 개인리그 둘 다 16강 광탈. 그리고 2010년 8월 11일 최근 10전 전적이 1승 9패. 안습(...) 참고로, 1승의 희생양은 박세정이다. 티원저그보다도 못한 빠가정

APM이 빠른 선수로, 김택용 못지 않은 APM 속도를 자랑하고, 그래서인지 뮤탈짤짤이 능력도 괜찮다. 하지만 운영이 안된다 운영이! 그리고, 분위기 한번 타면 정말 잘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위에서 언급했듯 1승 9패같은 안습한 전적을 내는 일도 다반사. 잘할 때는 그냥 한 순간의 돌풍으로 여겨지고 저평가되며, 못하면 "역시 티원저그는 그 모양" 이라며 신나게 까인다.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노릇.

형과 함께 활동했을 때는 박성준이 '은가이' 짤방으로 계의 거두로 떠올라버리는 바람에 T1에 소속되어 있던 그의 신변이 위협받지는 않을까 하는 장난성 걱정이 돌곤 했다.

엄청나게 시크한 성격으로, 언급했듯이 표정변화는 변길섭, 서지훈, 한웅렬 등 포커페이스로 유명한 선배들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거의 없다. 게다가 말투도 시크하고[11](나쁘게 말하면 의욕없어 보이는) 목소리도 탁해서 박재혁에 대해 처음 보는 팬들은 오해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인듯. 대화를 할 때도 말 끝을 얼버무리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 등 상당히 내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0년 군에 입대했던 박대경이 2012년 5월에 코치로 복귀하면서 자동적으로 그 역시 저그 전담 플레잉 코치가 됐다.

참고로 선수 입단시절부터 코치은퇴시절까지 여자친구가 항상 있었다고 한다. 계속 바뀌었을 뿐이라고.

1.1.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손 속도(APM)와 박재혁만의 특이한 운영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현역 때도 평균 이상의 APM(330)을 자랑했지만, 은퇴 후 APM이 더 빨라졌다. 게임 후반으로 가도 390~410을 들락날락한다. 멀티태스킹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병력 움직임과 마이크로 컨트롤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레어 테크에서 더이상 넘어가지 않고 뮤탈, 저글링, 히드라, 러커 로 게임을 끝내는 스타일. 물론 타 프로들 입장에선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도 막기 힘들다. 다만 막으면 게임이 급격하게 기울어져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 운영이 잘 안되는 편인데, 특히 레이트메카닉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후반 운영을 상당히 힘들어한다.

물론 게임 초중반 쇼부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에서는 아니고, 단지 참지 못하는 성격상 후반으로 넘어가기 싫다고 한다. [12]

게임 초중반 쇼부라는 이미지가 굳혀져 맨날 쇼부만 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4~5드론BBS, 8배럭, 센터게이트 등의 초반전략을 매우 극혐한다. 물론 본인 스스로도 저런 전략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항상 정석적인 빌드만을 사용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생더블과 같은 상대방의 빌드를 '배제'하는 플레이들도 굉장히 싫어하는 게이머들 중 하나.

그래서 그런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개념이 굉장히 우수하다. 형인 박성준도 동생에게 개념을 배우고 해설방송을 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극초반 올인성 빌드는 아니더라도 선겟, 8배럭 전략을 굉장히 싫어한다. 이유는 둘다 전략이 사기라고 한다. 게임이 져있어 XX

‘후반 레메 상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퀸운영, 머리 위 떨구기, 플라잉디파’ 등 테크니컬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박재혁 선수는 레메 상대로 후반 싸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S급 저그들의 고급 테크닉’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S급 저그들과 비슷한 상황을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한다. 어떻게 할 만한 상황을 만드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것.

기본적으로 좋은 피지컬에 스스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개념을 채워가는 타입이다 보니, 앞으로가 매우 기대되는 선수(박재혁 파이팅!!)

2. 개인 성적~코치 성적[편집]

연도

개인 성적

2003년

경남신문배 스타크래프트 대회 3위

2005년

제12회 커리지 매치 입상

2008년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2009년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 MVP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NATE MSL 2009 32강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2010 32강

빅파일 MSL 2010 16강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2011년

ABC마트 MSL 2011 16강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 24강

연도

코치 성적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시즌 2 3위

2013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4위

2014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준우승

3. 2009년~2012년 성적[편집]

자세한 항목은 박재혁/선수성적 으로.

3.1. PC방[편집]

프로게이머 코치 은퇴 사실상 방출 후 형인 박성준과 함께 고향에 PC방[13]을 차렸다.

이후 형인 박성준은 군입대를 했고, 빚을 갚기 위해 새벽에는 PC방 아침에는 개인방송 점심에는 수면. 이 짓을 무려 2년이나 했다(!!!)

야간 알바를 고용하지도 못하고 본인이 근무해야할 만큼 PC방의 사정이 열악하다. 이유는 주변 상권이[14] 너무나도 강력하고 갚아야 하는 빚이 매달 300만원을 넘나들기 때문.

결국 2017년 PC방을 매물로 올려놓았다. 5월부터 시작되는 비수기에 계속되는 적자로 견디기 힘들어 보이는듯. 5월부터 최저가로 올려놓는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창원시 상남동의 샹떼 PC방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건물세도 5년 계약에 3년이나 남았다고 하니 확실히 장사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은퇴 후[편집]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듀얼에선 경기력이 최악을 달리던 D조에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승현과 아프리카 tv의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임진묵을 간단히 격파하고 2승으로 무난하게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박재혁 본인도 자신이 2승으로 진출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그리고 2015년 6월 28일 도재욱과 함께 2015 SBENU GSL Season 2 결승전서 정윤종을 응원하러 왔다.다만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16강에서는 3패 탈락..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개최한다고 선언한 진영수의 해명글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미친듯이 까이던 진영수를 제대로 디스하며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2016년 6월 7일 논산훈련소에 입대한다고 알렸다. 입소날에 도재욱이 동행하는 듯.

4.1. 조기 전역 후 공익 행보[편집]

2017년 1월경 스트레스를 수반한 공황 장애로 조기 전역하였다. 공익으로 전환되어 발령지를 대기받는 동안은 민간인 신분이다.

사회에 있는 적지 않은 액수의 빚들이 스트레스들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한다.

공황 장애의 발단이라는 것은 '군대 내 매점의 동기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극단적인 불안증상이 왔다(?)'고 한다.

4.2. 개인 방송[편집]

박재혁 개인방송국

공익 근무 관계로 홈페이지는 활성화되지 않았었다. 다만 박재혁의 팬들이 계속적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고 있는 듯하다. 너무 열성적인 게시글들로 인해 박재혁 갤러리라는 말이 나오기도. 꼬박꼬박 휴가철마다 본인의 근황글에 대해서 공지를 올렸다. 군용 컴퓨터는 아프리카TV가 막혀 있다고 하며, 본인은 페이스북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

굉장히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방송인데, 툭하면 욕하는 시청자들에게 막말을 시전(...)하여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박재혁에 대한 인상이 좋지 않다.

입대 기간동안 방송 중지는 거의 불가피하다. 발언을 잘못하거나 별풍선을 받는 등의 수입이 있으면 군인 신분거기에다 이병이다....으로서는 굉장히 곤란해질 수 있다. 다만 휴가 시즌 일부 열혈 시청자들과는 비밀리에 방송을 진행하는 듯. 비밀번호+19세 방송 본인의 방송국 채널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정을 빌려서 방송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짬이 생길 경우에는 직접 허락받고 본인 방송국으로 방송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방송은 PC방 근무 후 9시~10시 사이에 시작한다. 가볍게 밀리(일반) 게임을 한판 하고 바로 래더(랭크)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사는 방송 중 캠을 통해 하는데, 항상 사과를 준비하여 그대로 먹는다(...). 가끔 떡국등의 특식(!)을 먹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박재혁 특유의 쩝쩝대는 소리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과 항상 싸운다.[15]

방송종료는 당일 별풍선 수입으로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12시 방송종료 --> 분노
12시 30분 방송종료 --> 짜증남
1시 방송종료 --> 기분안좋음
1시 30분 방송종료 --> 무난함
2시 방송종료 --> 기분좋음
3시 방송종료 --> 잭팟

방송이 4시를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출근 전(11시) 방송을 가끔 킬 때도 있는 편이다. 또한 도재욱 이나 정윤종 등의 다른 프로게이머가 놀러왔을 때 방송을 길게 끌고가는 편이다.[16]

게임만큼 시청자들과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하는 BJ이기도 하다.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항상 게임할 때보다 토크방송할 때가 시청자가 훨씬 많다 게임하려고 하면 나가려는 시청자들 때문에 나가지 마라고 오열(?)을 한다.

건빵(별풍선을 쏘지 않은 사용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하지만 먼저 악플달지 않으면 욕먹을 일이 없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예의 바르게 대한다. 먼저 막말할 경우 2배의 막말이 들어올 수 있다

방송을 할 때의 마인드는 바로 최저시급만 받으면 된다는 마인드. PC방 점주답게 1시간 6000원만 받으면 본인은 얼마든지 기분좋게 만족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최저시급치를 넘기면 시급벌었다는 말을 빼먹지 않고 사용한다.

아재리그에는 가끔 참여하는데 참여 횟수는 적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곤 했다. 신백두대간에서 안기효를 상대로 3챔버를 돌리며 저그의 물량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고 아재리그의 이영호라고 불리우며 거의 아재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는 변형태를 블루스톰에서 가볍게 잡아내기도 했다. 변형태는 7시 테란이었는데 12시에 몰래 팩을 지은 후 1시 박재혁 본진 구석으로 날려 벌쳐로 재미를 볼 속셈이었는데 마침 아재리그 2시간 전에 이성은에게 똑같은 전략을 당해서 진 이후라 입구 막은 테란이 몰래 팩을 지었을까 의심을 하여 저글링과 오버 등으로 정찰했고 오버가 12시 팩토리를 발견해서 80% 지어질 때까지 냅두다 저글링으로 부수어서 쉽게 승리를 챙겼다.

현역에서 공황 장애로 공익 근무로의 전환 이후, 겸직 허가를 받고 다시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허가 사유는 빚이 많아서... 로 추정.

2017년 8월 경 10명 미만의 시청자가 보는 ‘하꼬 중의 하꼬’ 방에서 11월 현재 100명을 넘보는 수준으로 급성장 중. 애초에 숫자 자체가 작긴 하지만 ‘스타판 사장세’ 라는 말이 도는 분위기임에도 꾸준히 시청자가 느는 것은 고무적인 부분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시청자의 한자리 수가 '9'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39 49 59 가 제일 많다. 닉값..)

PC방 운영 시절 래더 게임을 주요 방송 컨텐츠로 삼았다면(그리고 게임만 시작되면 달아나는 시청자들 보며 오열했다면) 최근의 방송 매인 컨텐츠는 ‘저그 강의’ 이다. 이제는 시청자들과 소통좀 할라 치면 ‘게임 하라’는 요구가 터져 나온다.(주로 건빵들이다.) 물론 딱히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방송을 진행하지만, 풍이 터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MMR 매칭 래더 시스템 도입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아이디를 하나 새로 파고, 강의를 쭉 하다가 지나치게 티어가 높아지면 또 새로 파서 강의를 이어간다. 주로 2,000 중,후반대 아이디를 많이 사용하는 편.(해당 구간의 유저들은 ‘상남 시리즈’ 아이디를 조심할 것)

2,000점 후반대에서 플레이 할 때는 져버리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강의를 하다보면 자신의 개념도 정립되면서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진다며 뿌듯해 한다. 실제로 스폰빵 성적도 서서히 상승하는 중. 최근 경기력은 팬들로 하여금 그의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데 게임이 잘 될 때는 지나치게 업 되어 스스로 자신의 개념을 어기고는 져버린다. 그러고 나서는 패배보다도 자신이 개념을 어겼다는 점을 자책하며 가슴 아파한다.

중간중간 시청자들의 리플을 봐주기도 하고, 힘들었던 20대 후반의 기억(이른바 빚 컨텐츠)를 풀어놓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리플 의뢰는 좋은 소리 들을 각오는 안하는게 좋다. 코치 출신 답게 거침없이 지적을 쏟아낸다. (행님... 왜 시키는대로 안합니까.. 이러니까 지는겁니다.. 호칭만 형님이다.) 하지만 꼼꼼하게 짚어주는 만큼 효과는 확실한 편. 쓴소리 잔뜩 들은 시청자들은 2~3일 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된 리플을 가져와서 다시 보여주곤 한다. (그래도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다.) 다만 어느정도 박재혁 선수만의 이론과 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리플 분석 효과를 볼 수 있다.(방송 시청 권유) 사실 박재혁만의 이론과 스타일이라 하기는 어려운 것이, 대부분의 S급 저그 선수들은 그 이론과 개념에 따라 게임을 진행한다. 다만 박재혁 선수는 그것을 ‘언어화’ 시켰고, 이느뉴일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질문이나 부탁에 대해서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친절하게 답 해준다. 그런데 시청자의 질문 내용이 비슷비슷 한지라 반복되는 동일한 질문에 짜증이 날 때도 있는 듯. 그럴 때는 친절함을 유지하려 노력(?) 하면서 ‘그냥 제 방송을 자주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라며 채널고정을 유도한다. 하지만 조금 무리한 부탁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싫어요’ 를 던지며, ‘저도 부탁 하나 드릴테니 팬가입좀 해주세요’를 시전한다.(그리고 적절한 풍을 쏘면 부탁도 들어주고 행님이 된다.)

뚜렷한 방향과 스타일을 갖춘 BJ와 적정 수의 시청자가 보여주는 조합은 ‘개인 방송의 이상적인 형태’가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준다. BJ와 시청자들간에 소통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이다.(심지어는 어그로에게도 따뜻한 욕설과 배웅을 해준다.) 매니저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아 완장질이나 친목질이 적은 것도 그의 방송이 가지는 큰 장점. 사실 어그로가 등장하면 BJ 본인이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하여 험악한 경고를 던진다. 하지만 정작 실제로 블랙이나 강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경고만으로도 통제가 잘 되는 편이다.(그리고 도망갔던 어그로는 다음날 다시 등장한다. 그런데 최근 반응을 보면 건빵 어그로를 귀여워하는 느낌이다.)

과거에 비해 시청자도 많아지고 채팅이 늘어나니 방송 할 맛이 난다며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 호응을 해주는 사람이 느니 방송을 켜는게 즐겁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시청자들은 풍으로 화답한다(감성 마케팅 트랜드까지 섭렵한 생계형 BJ) 팬을 소중히 여기며 진솔하게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훈훈하다.

사실 인원수에 비해서 풍력이 상당한 편이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다, 유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무언가 풍이 확실하게 터지는 패턴이 존재하고 절묘하게 그 패턴을 끌어낸다(?!). 예의 소년같은 미소를 지으며 유도가 아니라 주장하지만 그의 개인방송 경력을 생각해볼 때 무엇이 진실일지는 직접 방송을 보는 개개인이 판단에 맡기는 것이 나을 듯. 대표적인 패턴으로는 명경기 직후, 빚 컨텐츠(...), 느닷없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하기(그런데 심지어 무지막지하게 진솔하다), 과거 재밌었던 썰 풀기, 누군가 느닷없이 쏘면 따라쏘기 등등... 사실 별거 없는데 늘 누군가가 ‘시급 채우기’ 혹은 ‘수강료’ 명목으로 꾸준히 던지는 편이다. 방 분위기는 그냥 BJ의 담백함과 진솔함이 좋아서 풍이 터지는 느낌. 본인 말로는 방송 할 때마다 입고있는 삼디다스 잠바가 풍을 부르는 부적같은 존재라고 한다.

다른 선수 출신 bj들의 강의가 낮은 점수대의 mmr 상대와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박재혁의 강의는 아예 컴퓨터를 상대로 제작된 강의가 절반을 차지한다.

이는 그의 표현을 따르자면 ‘아다리’를 맞추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테란과 토스에게나 어울릴 법한 ‘아다리’라는 말이 저그에게 가당나 한지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지켜야 할 몇개의 원칙들을 토대로 중후반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아다리를 엄청나게 깔끔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그가 제시하는 최적화와 아다리의 수준은 래더에서 상당 수준의 점수대를 순식간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처음 이야기가 나왔을 무렵에는 '행님들 제가 그런거 하면 누가 오겠어요...' 라며 주저하는 반응이었으나, 너도나도 간다며 아우성을 친 통에 엉겁결에 진행이 되었다. 수강료 더 받으라는 시청자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차비랑 모텔비만 빠지면 된다'며 혜자 가격을 고집했다. '와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 며 소비자들의 가격 인상 요구(?)를 단호하게 일축했다. 실상은 접수 받자마자 마감. 그나마도 홍보가 소극적이었는데 방송만 켜면 혁잉(짭잉)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쇄도했다. 사실 아마추어 수준에서도 박재혁 선수가 보여주는 개념과 이론의 깊이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기에, 그의 방송을 꾸준히 봐온 이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2018년 8월 6일에 임진묵과 변형태가 개최한 팀플대회에 SKT 소속으로 참여하면서 [17] 2018년 8월 7일에 소집해제가 됨을 밝혔다. 이제 개인방송 시간을 좀 더 늘리거나 시간을 변경하거나 할 수 있을 듯.

공익 근무 관계로 인해 그 동안 ASL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ASL 시즌6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서울 예선에서는 결승에서 김성현에게 2:0으로 패했고, 광주 예선에서는 김범성에게 2:1로, 부산 예선에서는 김태영에게 2:1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프로 시절부터 약점이었던 테란전이 은퇴 후에도 발목을 잡고 말았다. 박재혁 본인은 마지막 부산 예선에서의 경기가 아쉬웠다고 밝혔다. 써킷브레이커에서 다 이긴 경기를 멀티 한 군데에서 가스를 파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패배했다고...

KSL 시즌2에도 참여하였으나 송병구에게 패하면서 소집해제 이후 첫 본선 진출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5. 팀원들과의 관계[편집]

의 말로는 본인은 굉장히 사교성 있고 낯가림 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친해지는 반면 동생은 진실되게 대인관계를 맺는다고 한다. 믿는 사람에겐 간이든 쓸개든 다 빼준다고.[18] 실제로 본인도 처음보는 사람을 엄청 경계한다고 한다. 특히 친하지 않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잘해주면 의심부터 하고 본다고.

코칭스탭들과 타 프로게이머들과 많이 어울렸다. 당시 김택용과 절친이었던 관계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이가 매우 나빠져 결국은 서로 남남관계가 되었다. 사이가 멀어진 이유는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다.

박용욱을 제외한 타 코칭스텝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이유는 역시 밝히지 않았다. 인상적인 면으로써는 박용욱 코치가 본인에게 가장 남았다고. 경기 중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리면 박용욱이 손뼉을 치라고 말했고, 게임에서 지면 팔굽혀펴기를 시켰다고 한다.

그 외 최호선, 이승석 등의 다른 게이머들과는 사이가 원만한 관계였다고 한다. 특히 도재욱, 정윤종과의 사이가 굉장히 좋다. 특히 정경두와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절친한 관계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멀어졌다고.

형인 박성준이 소속한 팀이라 그런지 삼성전자 칸 선수들과 친분이 있는 편이다. 송병구, 허영무, 손석희등과 두루 친분이 있는 편이며 차명환과 형인 박성준은 서로 같은 MGW 클랜 출신이다.

5.1. 김택용, 차명환과의 관계?[편집]

차명환과 김택용의 관계에서는 친했다가 갑자기 멀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명환과는 같이 게임을 하던 중 대판 싸웠다고 밝혔고, 김택용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김택용과 박재혁의 관계에 대해서 궁금해한다. 아마 시청자들은 이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정작 본인은 맞다고 하는데

여담으로 친해졌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멀어지는 게 티원 선수들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5.2. 못다핀 꿈[편집]

내부 갈등으로 T1 코치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못했지만, 본인은 아직도 e스포츠계에서의 활동을 너무나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코치 재임 기간 동안 T1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자세한 건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역대성적 항목 참조.

PC방을 정리하면 주위 열혈팬들과 여행도 떠나보고 싶다고 하고, 방송→수면→PC방 근무 무한반복루프에 본인이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했던 듯. 이후에도 남은 공익기간 66%와[19] 몇천만 원대의 빚으로 한동안은 본인도 힘들 것이라고 한다.

[1] 2018년 8월 7일에 소집해제되었다.[2] 현재 배틀넷 아이디는 LoveChuLsk 와 [MGW]Hyuk, KT.MGW)Hyuk을 사용중이다,[3]마산시[4] 형인 박성준이 붙여준 별명이다.[5] 한 T1빠의 설레발에서 시작. 폭풍 저그 홍진호 후에 흑풍 저그가 나올 수 있겠어! 라는 설레발(...).[6] 2016년 KCM 종족최강전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병력이 박성균의 본진까지 난입해 큰 피해를 준 유리한 상황에서 모든 병력들을 한번에 꼬라박고 그대로 졌다.[7] 쿨한 성격치고 인터뷰를 도발적으로 하는 편이라 붙은 별명.[8] 실제로 승자사진을 보면 표정변화가 없다.[9] 본인이 준비하거나 기획한게 아니었지만 어찌됐건 이제동 팬들에게 엄청난 까임을 당했다. 본인은 굉장히 억울하다고 (..)[10] 그리고 이후 정명훈에게 영혼의 벙커링을 맞은 이제동은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4강에서 2연속 날빌로 정명훈을 털어버렸다.[11] 본인 曰 여자친구랑 대화할 때도 다를게 없다고 한다. 보살이랑 사귀나[12] 형인 박성준도 위와 같은 말을 한다. 유전자의 힘?[1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상남동에 위치하는 샹떼 PC방.[14] 상남동에는 자그마치 샹떼 PC방 포함 6개의 PC방이 존재한다.[15] 본인 말로는 최대한 조용히 먹는 소리라고 한다.[16] 이들 게이머가 있으면 30분 뒤에 방송종료한다며 1시간, 2시간이 넘어간다.[17] 도재욱, 정윤종, 애공, 임홍규와 한 팀이다.[18] 박성준이 직접 방송에서 말했다.[19] 33% 기간까지 채운 후 상술했듯 공황장애로 인해 조기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