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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군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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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직원
2.1. 특수 전투원2.2. 인류학자
3. 상세
3.1. PMC 고용의 이득, 비용
4. PMC에 대한 규범적 논의들
4.1. 옹호4.2. 비판
5. PMC의 분류
5.1. 군사 공급 기업5.2. 군사 자문업5.3. 군수 지원 기업
6. PMC의 활동 사례
6.1. 블랙워터6.2. 한국의 민간 군사 기업
7. 학술적으로 다루는 PMC8.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는 PMC의 사례
8.1. 만화/애니메이션/소설8.2. 게임8.3. 영화8.4. 드라마


마지막 사진에서, 맨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안경을 끼고 콧수염을 기른 사람은 용병이 아닌 Licenced to kill(번역본 제목:용병, 전쟁산업을 실행하는 그림자 전사들)의 저자, 로버트 영 펠튼이다.[1]

1. 개요[편집]

Private Military Company/Personal Military Company
(Private Military Contractors)

세계 각국에서 각종 군사활동 혹은 공작활동을 벌이는 민간업체. 현대적 의미의 용병이라고 할 수 있으나 과거에 비해 그 규모, 조직 구조, 활동 방식, 활동 영역은 과거의 용병 체제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러 있다. 민간군사기업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국가에 그 법적, 재정적, 인적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대적인 민간군사기업의 관점에선 전통적으로는 식민지 경영에서 비롯된 전략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못지않은 국외 군사 활동 경험이 있는 영국 혹은 영연방 국가 기반 기업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민간군사기업이 있고 미국의 민간군사기업 또한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중소기업 수준의 민간군사기업의 경우는 앞서 언급한듯 타국에 기반을 둔 회사의 현지 지부이거나 분쟁지역에서 선발한 인원을 기반으로한 소규모 준군사 집단인 경우가 많다.[2]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부터 비롯된 수백 개의 민간군사기업이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기본적으로는 요인 경호업무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략입안[3] , 첩보활동[4], 전투활동[5], 군사물자공급, 군사훈련지도 등 사실상 전쟁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이라크에서만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남아공, 스위스, 이스라엘, 러시아 등 60여개 업체, 10만 명에 달하는 PMC 직원이 활동 중이며 전세계로 추산할 경우 그 수는 막대한 수를 자랑하고있다.

이런 회사는 냉전 종식 후 군대의 아웃소싱과 효율화를 추진하기 시작한 미국, 영국, EU 등 선진국들의 머니 파워를 이용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5년 PMC 산업은 전세계 약 1000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고 하며 2010년까지 이 두배가 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6] 미 국무부, 국방부 등에서도 PMC의 효율적 활용을 높이 평가하여 적극적으로 써먹고 있다. 정보가 불확실한데, 이 PMC시장은 완벽하게 블랙박스이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는 적어도 천억불로 추산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큰 시장이다.

의외로 한국 내에서도 10여 곳의 기업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국방백서에서 주로 후방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형 PMC모델 개발이 언급되기도 했다. 뉴스링크. UDT, HID, 특전사에서 부사관급 이상으로 복무했던 사람들을 직원으로 뽑았다고 한다. 초봉은 8000만원~1억 정도라고 하며, 중동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회사의 경비, 소말리아 근해를 지나는 화물선의 승선경비 등을 위해 파견된다고 한다.

2. 직원[편집]

PMC Contractor

PMC는 군사활동에 관련한 모든 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전투부분 이외에서도 약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민간인들도 스카웃하고 있다. 단순히 특수 전투원만 고용하는 게 아니다. 가령 김선일씨 같은 경우 현지 조달업체의 통역이었으며, 현지에서 채용되어 밥하는 아주머니도 민간군사기업 계약자에 해당하는 것이다.

가령 대규모의 전쟁에 개입해야 하는 경우, 피지나 동남아 등지에서도 간단한 군사훈련을 시키고 일반 전투원으로 스카웃하는 등 막대한 인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사람을 끌어모으고 있다. 다만 이 탓에 소위 2,3류 회사들의 직원들은 기강이 헤이한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며 일부는 과거 악질 용병들이 그러했듯이 암암리에 대민 범죄도 저지른다고 한다

드론을 대규모로 이용한다. 2015년 현재에는 민간인도 500달러 정도면 정찰용 드론을 살 수 있다.[7]

2.1. 특수 전투원[편집]

제대했는데 할 게 없는 특수부대 출신 전역자들을 많이 고용한다. 그 외에도 유명 특수부대에 지원했다 탈락한 유능한 군인들을 대상으로도 스카웃이 들어가고 있다.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군대에 남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오는 회사라고 한다.

이들의 봉급은 매우 높다. 기본급도 꽤 센 편이지만 위험수당이 포함된 건당 인센티브도 제법 세게 붙는다고 한다. 이곳(이라크)에서 유일하게 제 값 받고 싸우는 사람들이라 불릴 정도이다. 물론 받는 돈도 엄청 많아 오랫동안 할 것이 아니라면 전형적인 고위험 고소득의 직업이다.

다만 그 봉급 중에 막상 남는것이 적을수가 있는데, 우선 개인장비 가격이 자기 봉급에서 빠져나간다. 기본적으로 컨트렉터들은 개인장비들은 모두 알아서 마련한다. 회사에서 총기나 기본적 방호구, 사용탄종을 정해놓는 등 기본적인 보급의 틀은 있지만 총기 악세서리, 방탄/방검복등 개인 보호장구류 등은 각기 형편대로 구입한다. 당연히 개인장구가 좋을수록 목숨이 걸린 전투에서 더욱 유리한건 물론이고, 특히 방탄복의 경우엔 자기 목숨과 직결되는 물건인만큼 성능좋은 고가 장비를 구입한다.

인터넷에서 PMC들의 사진을 찾아보면 어지간한 특수부대 뺨칠 정도로 으리으리한 방탄복과 각종 전문 장비로 중무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전직 특수부대원들이 자기 현역 때처럼 사비로 장만하는 경우다. 투입되는 작전의 성격에 따라 회사에서 각종 중화기와 방탄차량 등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나, 군대 정도로 각종 수칙과 규정, 교범에 따라 복장과 장비를 제한하거나 지원해주지는 않는다. 중동 쪽에서 활동하는 PMC들은 유지보수가 쉽고 현지 탄수급이 쉬운 구 공산권 무기들을 애용하는 편. 이 동네에서는 서방의 무기인 M16, M249, AT4보다 AKM, PKM, RPD, RPG-7을 더 많이 쓴다.

그렇다고 돈을 아끼려고 무장이나 생존 장비를 어설프게 했다가는 사망. 아래에서 설명할 스콧 헬벤스턴 역시 우지 한 자루 들고 들고 승용차로 통행하다 사망. 전투나 경호가 주 임무가 아닌 PMC들의 경우 심지어 권총 따위를 주고는 위험지역에 덜렁 파견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블랙워터 직원 4명이 갈갈히 찢겨 그 사진이 인터넷에 아직도 돌아다니는 팔루자 참사의 원인은, 비용절감을 위해 요구되었던 방탄차량을 도요타 SUV로 바꾼 것과, 인원을 반으로 감축한 것, 심지어 지도도 보급하지 않았던 점에 있다. 그들은 단지 소모품에 불과했던 것이다.

게다가 의료보험이나 의료비 지출도 크다. 직업의 특성 상 다쳤다 하면 최소 중상에 어지간하면 사망, 재수없으면 시체도 못건지기가 십상인데,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정규군은 국가가 이런 리스크를 떠안아주는데 반해 PMC는 전적으로 민간의료와 민간보험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험회사도 바보가 아닌 관계로 이런 위험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상해보험이나 의료보험을 순순히 인수할 리가 없기 때문에...

거기다 극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직업이다 보니 PTSD 문제도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일반 군인들보다 경력이 많고 명확한 동기를 갖고 자원한 인력들이라고 해도 정도의 차이일 뿐 PTSD에서 면역일 수는 없다. 어렵게 입사했놓고도 막상 전투에 돌입하니 너무 무서워서 그만두는 경우도 왕왕 나온다.

또한 컨트랙터들은 몸상태를 최고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8]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한다. 물론 약빠는 대신 몇시간씩 죽어라 운동하면 되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한 무리한 운동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몸이 삭아 들어가 늙어서 엄청나게 고생하거나 단명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쪽 세계도 채용시장처럼 스펙의 세계다. 예를 들어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강한 국가들(미국, 영국, 러시아 등)에서 영관급 장교로 전역했다면 PMC에서도 사무직, 중간관리직, 일선 부대장쪽으로 영입된다. 또한 특수전 요원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상당수.[9] 그러나 제3세계 출신의 전역병 출신이라면 그냥 병사로 채용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PMC 병사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전장에서 게릴라 수십명 죽는 동안 한두명 기준으로 꾸준히 죽어나가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제3세계 출신이다.

2.2. 인류학자[편집]

방위산업체 'BAE 시스템스' 미국 법인은 아프간 주둔 미군 순찰임무에 인류학자들을 투입한다. 'BAE 시스템스'는 본래 무기 회사이기에 '인류학자를 무기에 끼워서 아프간에 판다'는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그 실적은 기대 이상이다.

"그들은 작전 중 아프간 주민을 다룰 줄 안다. 어떻게 하면 그 주민 입에서 주요 정보가 나올 수 있는지 고도의 심리 전술을 구사한다. 때로는 병사 수십 명의 목숨을 구한 적도 있다. 실제로 어느 마을을 방문했을 때 한 지역 주민이 '탈레반 지도자가 은신하고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했다. 그러자 우리 부대와 (함께) 이동 중인 인류학자가 그에게 장소를 그려보라고 했다. 인류학자는 그 그림을 분석한 뒤 그가 거짓 정보를 주고 기습 매복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했다. 과연 그가 알려준 곳에는 IED가 묻혀 있었다."
매컬리 상사; 헬만 주드에 주둔한 미국 제2 보병부대 소속

3. 상세[편집]

3.1. PMC 고용의 이득, 비용[편집]

PMC는 민간 기업인 만큼 주인-대리인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군대보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고용한 PMC에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가 필요하다면, 한 단계 줄여서 군대를 쓰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한 대로 정치적 비용이 적은 것에 추가로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

1. 군대가 막장일 경우.

군대가 막장이라 특정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경우는 차라리 일정한 비용으로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보장받는 PMC가 낫다. 시에라리온 내전에서 EO사가 챙긴 수익은 시에라리온 정부군 1년 예산의 1/3 수준에 불과했으나 정규군이 5년 동안 하지 못한 업적을 6주 내에 이뤄냈다. 이건 사회시스템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나라라서 정규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경우다. 그리고 아래에서 이야기 할 크로아티아 같은 경우는 신생국에 군대 인프라 자체가 형편이 없었기에 자국군만으로는 단기간에 전투력을 건설하기 힘들어서 훈련을 외국 기업에 맡긴 것이다.

2. PMC 고용이 정규군보다 훨씬 쌀 경우.

한국정규군은 제외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정상작동하는 모병제 정규군의 체계를 잠시 살펴보면, 한 명의 군인을 지원받아 훈련소에서 훈련시키고 장비를 지급하고 실전부대에 배치하여 월급을 주고 근무시키며, 이를 위해 각종 지원부대를 유지하고 유사시 이 군인을 해외로 보내 근무시키며 이 근무를 위한 각종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을 소모한다. 게다가 그 군인이 임무 도중 부상을 당하면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야 하며 부상이 너무 심각해 제대라도 하면 평생 지원해줘야 하며 그 와중에도 그 병사의 부재를 만회할 새 병사를 모집해 또 키우고 입히고 먹이고 재우고 해야 한다. 일례로, 2013년 말리사태 때 프랑스군의 비용 지출을 비교해 본 결과 전체 비용의 75%가 병력을 해외에 체류시키는데 들어갔다고 할 정도. 장병 개개인의 월급은 그렇다고 쳐도, 운송비, 물자 등등을 해결하고 이를 위한 지원부대를 편성하는데 결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 가는 것. PMC가 이런 분야에서 작정하고 저비용 루트를 타려고 하면 군대보다 훨씬 싸게 작동하는 시스템을 쓸 수 있다.

미국/영국 등의 특수부대 전역자를 교관 및 리더로 두고, 경제여견이 열악한 제 3세계 특수부대 전역자들 중에서 영어 할 줄 알고 서방권 특수부대와 협동작전을 해본 이들을 싼값에 고용하면 인건비를 극도로 아낄 수 있다. 이론 교육은 동영상으로 대체하고, 실전 훈련은 비용이 드니 최소화하고, 군용기를 쓰면 비싸니까 싼 민간 항공편을 찾아 작전지역으로 보내고, 같은 방법으로 물자를 지원하고, 서방권 최신예 소총과 험비 대신 현지 무기상에게 중국제 AK와 BTR-60을 사는 식으로 지원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군대가 오랜 시행착오와 경험을 통해 구축한 시스템보다 안전성은 훨씬 떨어진다. 예를 들어 바라쿠다 대신 BTR 같은 걸로 옮기다가 IED가 있으면 죄다 폭사한다. 특히 막장PMC중에는 중고 승용차 같은 걸로 사람을 이동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소총탄 몇 발에도 쉽게 무력화된다. 이렇듯 군사적 문제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추구하려면 저비용 추구만이 최선의 답은 아니다.

더군다나 국가 정규군의 경우 필요하면 육군 기갑부대, 해군의 함대 및 항공대, 공군의 비행단, 각종 미사일 전력 등을 투입하여 작전을 할 수도 있으나, 민간군사기업의 능력으로는 잘 해야 프롭기, 헬기와 장갑차 수준의 무장이 한계이기 때문에 유사시 대응 능력 역시 선진국 정규군에 비할 것은 아니다.[10]

미국이 이라크에서 PMC를 대량으로 고용한 것은 군의 전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정치적 비용을 막기 위해서지 경제적으로 비용대 효과가 아주 우수해서는 아니었다. 이들은 국제법상 "민간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군인 전사자 수에 집계되지 않아 전쟁에 대한 여론의 반발을 완화시키는 정치적 장점이 있다. 게다가, 군인이나 공무원 신분 전상자 본인 및 가족에게 평생 지급해야 하는 각종 보훈 원호비용도 아낄 수 있다.[11]

CBS의 "60 minutes" 이라크 PMC 에피소드에서.

CBS 특파원 : (PMC 급여수준을 전해듣고)이렇게나 받으시면 정부 쪽에선 어떻게 돈을 절약한다죠?(How can the government save money when you get paid this much?)

PMC : 걔넨 돈 안 아껴요.(They don't.)


4. PMC에 대한 규범적 논의들[편집]

4.1. 옹호[편집]

돈에 팔려다니는 용병이라며 도덕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는 PMC이지만, 시에라리온 내전 및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에서의 전쟁에서 사실상 대학살과 인종학살을 방관하고 있던 UN 평화유지군을 대신해 현지의 민간인들을 반군 또는 민병대들의 횡포로부터 보호하는데 기여한 바가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어쩌면 프랑스가 미국보다 은근히 여기저기 잘 끼어드는 것이 외인부대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 EO사가 개입한 시에라리온은 95년 경까지 국제사회로부터 철저히 방치되어 왔다. 당시 정부군은 반군과 5년째 전쟁중인 상태였다. 반군들은 야간에 촌락을 습격하여 약탈하거나 선거에 투표하지 못하도록 벌채용 칼로 마을 주민들의 팔, 다리를 절단하는 등 무자비한 살상을 일삼아 왔다. 그러나 UN과 NATO, 미국은 시에라리온에 개입할 명분도, 마음도 없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EO사는 개입 몇 주만에 반군을 궤멸시켰고, 그 후 시에라리온에서는 23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유선거가 치러질 수 있었다. 앙골라나 시에라리온의 몇몇 마을에서 EO사의 전투원들은 마을을 구원해 준 구세주로 칭송받았다.

  • MPRI사가 개입한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후 세르비아계 민병대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정부군은 민병대와 경찰로 이루어진 오합지졸이어서 세르비아 정부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세르비아 민병대에게 연패를 거듭했으며, 세르비아계 민병대는 점령지역에서 인종학살를 시행했다. 보스니아 내전 당시 8천명 이상의 보스니아계 이슬람 교도들이 학살되었고, 집단 윤간이 이루어졌다. 이 희생자에는 10대 청소년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 오랜 전쟁으로 인해 인구 400만 명 가운데 25만 명이 죽고 40%가 난민화하고, 1만 7천명이 현재에도 실종상태인 등 엄청난 희생을 치렀다.[12] 그러나 UN은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결국 MPRI가 크로아티아 정부와 계약을 맺고 크로아티아군을 NATO 스타일로 재무장 및 재훈련을 시킨후, 새로 태어난 크로아티아군은 세르비아계 민병대들을 몰아내고 자국 국토의 4%를 제외한 전 지역을 수복하여 질서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보스니아 역시 크로아티아의 성공을 보고 역시 MPRI와 계약하여 민병대 청산에 성공하였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PMC의 사용도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으므로, 국제법의 정비를 통해 최대한 민간인의 희생을 줄이면서 PMC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4.2. 비판[편집]

적법한 절차와 정부의 명령체계에 속하지 않는 무력집단의 위험성은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만 봐도 금방 나온다. 왜 세계 대다수의 국가가 국가 소속 군인을 제외한 사병들을 엄격히 금하고 있겠는가? 바로 개인의 이득이나 의지를 위해 움직이는 무력 집단들은 결과적으로 공동체나 국가에 커다란 해악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13]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적어도 PMC의 활동 중 직접적인 전쟁과 전투 참여는 금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평화운동가들은 아예 국제법에 의해 PMC의 활동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5. PMC의 분류[편집]

PMC는 《전쟁 대행 주식회사》에 의하면 3가지로 나늰다.

5.1. 군사 공급 기업[편집]

Military Provider Firms
그야말로 돈받고 전장에서 직접 싸우는 현대편 용병단. 대표적인 기업으로 샌드라인, Executive outcomes, defence systems 등이 있다.

유럽 중세 용병단(Free Company)과 가장 비슷한 존재로, 경영진은 이사회도 열고 회계보고도 하며 넥타이 매고 다니는 등 기업의 탈을 쓰고 있지만 어딜 봐도 그냥 용병단이다. 특히 EO(이그제큐티브 아웃컴즈)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회사로 사실 이 회사 자체의 행동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 구성원의 상당수가 남아공에서 벌어진 인종 전쟁 당시 이를 도맡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까였다.

PMC가 겉으로 드러난 첫 사례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몰락 후 일자리를 잃은 전 남아공 특수부대 출신들이 모여서 결성한 EO(Executive Outcomes)사가 최초라고 한다. EO는 여러 전쟁에 직접 전투원으로 개입하였으며, 95년경 약 4년간 끌고 있던 앙골라 내전과 시에라리온 내전에 참전해 실질적으로 종전시키는데 성공한다. 시에라리온 내전 당시 EO는 BMP-2, BTR-60, Mi-24 등을 활용해 수도에서 20km까지 진입한 인간 도살집단 RUF[14]를 몇 주만에 국경까지 격퇴시켰다. 그러나 어리석은 시에라리온 정부는 EO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1997년에 해지했다가 깨끗하게 털리게 된다.

사실 EO 자체는 1999년 해체할 때까지 그다지 욕을 먹을 짓을 하지는 않았지만, 군소 PMC들 중에는 정부군 편 들었다, 반군 편 들었다 하는 등 그야말로 왔다 갔다 한 경우도 있고, 이건 그나마 용병업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예 마약 카르텔을 돕는 등 작정하고 막장짓을 한 경우도 있다.

5.2. 군사 자문업[편집]

Military Consultant Firms

고객들을 위해 자문 및 훈련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 이 부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는 MPRI가 있으며 레브단, 비넬 등의 회사가 있다. 미국의 MPRI사는 평가, 훈련, 교범 작성 등 군사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로, 이들은 95%가 미 육군 출신이며, 약 220개 대학에서의 ROTC의 교육 등 미군의 여러 훈련에도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훈련능력은 대단하여 민병대 수준이라도 짧은 기간만에 NATO 수준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전쟁 당시 MPRI는 보스니아군과 크로아티아군을 훈련시켰다. 그 결과 민병대와 경찰 등을 합쳐서 만들어진 오합지졸이었던 보스니아군과 크로아티아군은 세르비아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막강한 세르비아계 민병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전장 자체에서는 활동하지 않지만 필요에 따라서는(돈을 주면) 직접 뛰어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군사 공급 기업들은 대부분 자신들은 군사 컨설팅 회사라고 우기는 일이 발생한다. 막장짓을 다하는 진짜배기 용병단인 샌드라인도 자신들은 군사 컨설팅 회사라고 우긴다. 반대로 진짜 군사 컨설턴트 기업으로 인정받는 비넬도 걸프 전쟁 당시 비넬에서 파견한 요원들이 카프지 전투 전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부대와 함께 싸우기도 한다. 이렇듯 군사 공급기업과 군사 자문기업 사이의 경계선이 모호한 면이 있다.

전략컨설팅펌 중에서도 이쪽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군사 자문업은 엄청난 돈이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들이 진입할 가치가 있고, 군대는 엄청나게 규모가 큰 조직이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 경영상의 문제가 많다. 따라서 평상시에 기업이나 정부의 비효율적인 경영을 고쳐주고 돈을 버는 전략컨설팅업체에서 개입할 여지가 많은 것이다. 맥킨지의 경우에도 방위산업 자문을 제공한다.

5.3. 군수 지원 기업[편집]

Military Support Firms

부수적인 군사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들로, 병참, 정보, 기술지원, 보급, 수송등을 비롯하여 비살상 비원 및 조력이 포함되는 회사이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코소보 평화유지군을 지원하며 10억 달러짜리 계약을 따낸 브라운 앤 루트(KBR)가 있다.

전투원, 훈련 외에도 건설, 수송, 급식(식량, 식수, 의약품 등), 설거지, 세탁 등 병참 업무를 담당하는 PMC들도 있다. 이 중 잘 알려진 것이 켈로그 브라운 앤 루트(KBR)인데, 코소보 전쟁 당시 건설, 수송, 급식 등 병참업무의 대부분을 이들이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하청업체 중 하나가 이라크전 당시의 가나무역이며, 故김선일씨가 일하다가 살해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여기까지 들으면 군대에서 짬밥이나 만드는 취사병의 저주받은 손맛대신, 전문 요리사들의 맛있는 식사, 괜히 청소나 빨래 가지고 뺑이치지 않아도 되는 훈련에만 집중하는꿈의 군대가 떠오르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위에서 말한 브라운 앤 루트는, 석유군수 업체인 핼리버튼의 자회사와 인수합병되어 캘로그, 브라운 앤 루트(KBR)가 되었다. 그런데 핼리버튼은 조지 부시 시절 실질적인 대통령으로 전세계가 공인한 부통령 딕 체니가 최고 경영자인 회사이다. 즉 이라크 전쟁에서 전비가 수천억 달러에 달했다는데, 현지에서의 후방병참은 자신들 말로는 엄브렐러 방식이라 하여 그 일체를 핼리버튼/KBR과 독점 계약했다. 결국 이라크전에서 헬리버튼/KRB는 약 130억~150억 달러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핼리버튼/KRB에게 돈을 많이 쓰는 만큼 현지 미군 장병들에게 해택이 돌아가는가? 그런 거 없다. 몇 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시청하신 분 확인바람)에서 나온 것처럼,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미군 수십만 명이 동원된 전역에서 이들 핼리버튼/KBR과 연락담당 군인은 국가별로 단 2명의 장교이었다. 그래서 현지 지휘관이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이들 연락장교들은 24시간 통화중이라 결국 통화를 포기하게 되고, 이 때문에 전장조차 네트워크 중심전의 시대가 된 21세기에 가족의 안부나 중요한 일도 왕복에 한달씩이나 걸리는 편지로 확인해야 하는 베트남 전쟁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13년 전에 치러진 걸프 전쟁에도 참여했던 상당수의 현장 지휘관들은, 10년 전에 왔을때보다 더 안좋은 여건이라고 불평했다. 상황이 이렇게 막장으로 흘러가도 미군의 가족들은 핼리버튼/KBR에게 어떠한 클레임이나 요구사항을 전달할 수 없었다. 또한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엄브렐러 방식은 자신들 말로는 선진적인 방식처럼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독점계약이며 핼리버튼/KBR아래로 엄청나게 많은 2차, 3차, 4차 하청업체갑,을,병,정를 운영하고 실질적으로 미군 현지부대를 지원하는 업체에게는 쥐꼬리만한 비용만 주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상위업체로 갈수록 비용이 점점 늘어나, 최상위 업체인 핼리버튼/KBR(딕체니)은 엄청난 돈을 벌도록 되어 있는 전형적인 하청의 폐혜를 보여줬다.

다시 말해 군이 직접 병참업무를 담당하는 것보다, 병참업무를 민영화한 것이 서비스는 떨어지고,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것이다. 일단 발상 자체는 신자유주의 군대를 추구한 도널드 럼스펠드의 생각과 겹쳤었고, 거기다 핼리버튼의 CEO가 실질적인 미국 대통령이었던 딕 체니인데 못할게 뭐 있는가. 심지어 오바마가 이라크에서 병력을 철수시킨다고 하자 딕 체니는 오바마가 미국 안보에 위험을 끼친다며 병력철수에 반대했다. 결국 오바마가 이걸 무시하고 2011년에 군대를 뺐지만 고작 3년 뒤 KRB에게 꿈과 같은 사태가 벌어졌으니, 바로 학살 전문 광신집단 ISIL이 이라크에 출현하면서 재개입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불공정계약사기계약에 가까운 계약조항 때문에 이라크에 미군이 계속 주둔하는 한 KRB과의 계약은 자동으로 갱신된다(…). 그야말로 군납비리의 끝판왕.

6. PMC의 활동 사례[편집]

파일:attachment/민간군사기업/f.jpg
현대적인 PMC의 전신인 EO

수호이사는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에티오피아 전쟁에 직접 참전하였다. Su-27을 팔면서 조종사, 정비사, 지휘관 등 모든 운용인원과 장비를 세트메뉴로 판매하였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PMC로는 대표적으로 Bullet-K현재 해외기업과 합병되어 한국본사는 없어진 상태라고 한다. 호플론 오션와이드 등의 회사가 있다.또한 넓은 의미에서 병참업무에 동참하는 민간회사들도 PMC로 보기도 한다.[15]

6.1. 블랙워터[편집]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인 '블랙워터'의 경우 군사 교육 회사를 표방하고 처음 설립되었다. 그러던 것이, 미 특수부대 네이비씰 대원들을 대량으로 고용하여 경비와 경호를 표방하고 실제 작전까지 가능한 회사가 되었다.

블랙워터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지만, 특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 직원 3명이 이라크인들의 공격으로 사망한뒤 교량에 매달린 모습이 방영되는 등 이런저런 안 좋은 사건으로 유명세를 더욱 탔다.[16]

경비업무를 서는 이라크 정부 건물에 고립된 대원들은 회사 헬리콥터로 계속해서 탄약과 무기를 지급받으며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이라크인들에게 사격을 가해 거의 1,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되는가 하면,[17] 미국의 카트리나 재해 당시 미국 현지법으로 인해 개입할 수 없는 군대를 대신해 치안유지에 나선 것이 확인되는 등 온갖 치외법권지대로 안 좋은 이미지가 쌓여있다.

가장 최근에는 이라크 부통령 경호원에게 사격을 가해 사망케 하는 사건으로 결국 계약이 파기되고 국회청문회에 나가기도 했다. 이 정도면 가히 막장이다.(...)

최근에는 각종 언론에 안좋은 얘기만 나가고 소송이 잇따르는 등, 그나마 쥐꼬리만큼이라도 남아있던 이미지마저 실추되어, 사명을 기존의 유명한 '블랙워터'에서 'Xe(지)서비스'로 바꾸었다고 한다. 게다가 블랙워터의 이런 행보는 다른 PMC들로부턴 "에~ 언론에 노출됐다고? 기분나빠!" 소리를 듣고 있다. PMC들은 그 업무의 특성상 업무는커녕 정체조차 철저히 숨겨야 하는데 블랙워터가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계속 환기하기 때문이다.

6.2. 한국의 민간 군사 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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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민간 군사 기업 설립이 활성화되면서 해적 출몰 지역에서의 민간 선박 경호, 치안이 불안한 국가에서의 주재원 경호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해외 용병 떠나는 청년들"에 따르면 2007년 설립된 쉴드 컨설팅을 비롯하여 국내 군사 용역업체 12곳이며 중동·아프리카 등 분쟁 지역에서 활동중이라고 한다. 특전사/해병대/이라크파병경험자/경찰 출신의 신입 팀원은 연 3만~4만달러, 4~5년차 팀장급은 8만달러 정도를 받으며, 다른 외국인 용병에 비해 영어 때문에 2~3만달러 덜 받는 불이익을 당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군인공제회가 (국내) 시설 방호 관련 민간 군사 기업 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군인공제회, 민간군사기업 시장 진출…"글로벌 민간군사기업들과 경쟁할 것" 일단은 GOP에 무인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뢰와 폭발물을 전문적으로 처리, 국가중요시설 방호 등 군사지원 업무를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군사력을 공급하겠다고 한다. 일단 물 안새는 전투화 부터 만들어봐

2004년 이라크에서 유일신과 성전에 납치되어 피살된 김선일씨가 근무하던 미국 군납업체인 가나무역도 일종의 민간 군사 기업으로 보기도 한다.

롯데그룹에서 롯데월드타워의 테러 대응을 위한 L-SWAT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민간 테러대응팀으로는 최초.

이 문서 5번 항목 <PMC의 분류>에 따라 나누자면,

첫째, 위의 사진기사에서 나오는 기업은 특수부대 출신자가 직접 전투임무에 참가함으로 군사 공급 기업(Military Provider Firms)에 속한다.

둘째, 군인공제회의 경우 GOP경계등 필요한 부분에 용역/시설 업무를 지원함으로 군사 컨설턴트 기업(Military Consultant Firms)에 속한다.

셋째, 김선일의 가나무역은 병참 납품업체로 군사지원기업(Military Support Firms)에 속한다.

한국의 PMC가 본격화 되기 전부터 외국 PMC에 한국인들이 조금씩 진출하기는 하였다. 그 사람들이 능력자라서이기보다는 그만한 사정이 있다. 왠만한 PMC들은 다국적 기업을 주장하며 본사는 조세피난처바하마에 두고 있다. 그래야 법적 처벌도 안받고 규제도 안 받고 세금도 안 내지 그러면서 간부급은 자국인을 쓰지만 팀원들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능력은 있지만 값이 싼 제3세계인을 선호한다. 이 과정 속에 한국인들이 싼값으로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위의 신문기사에서도 나오지만 국내 PMC에 비해 오히려 돈은 더 받는다고 한다.

7. 학술적으로 다루는 PMC[편집]

2015년 시행된 외교관후보자시험(구 외무고시)의 학제간통합논술II 영역에서 민간군사기업과 관련된 서술형 문제가 등장하여 수험생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기도 하였다. 국방의 아웃소싱과 주인-대리인 문제, 국제인도법상 용병의 지위 문제, 미국의 대테러 전략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8. 각종 미디어에 등장하는 PMC의 사례[편집]

나라의 군대에 소속되지 않은 '용병'이란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대체로 나쁜놈 역이 많다. 사실 특정 국가의 군대를 미디어에 등장시켜 악당으로 내보내면 해당국가에서 기분 나쁘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적당히 국적없는 용병으로 설정하는 경우다. 어지간한 군산복합체 설정보다 써먹기도 훨씬 편하고 현실적이기까지 한지라[18] 때문에 요즘은 돈 많은 악당이 PMC를 고용해 주적으로 등장시키고 그 자금원으로 군산복합체를 등장시키는 경우도 많다.이럼 레알 군산복합체물론 정신제대로 박힌놈들도 있어서 악당에게서 돈받고 나중에 뒷치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다만, 이러면 기업의 신뢰성이...
악당이 PMC 직원들의 고국을 공격한다면 회사에서 사표를 내서라도 악당과 싸우는 제대로 정신박힌 놈들도 있다.이게 정상이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직원에게는 조국이 있지만, 회사에게는 조국이 없다.

그 이외에도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는 '군인'이라는 점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주류인 매체에서는 주인공의 동료로 활약한다. 때로는 이 간섭받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첩보전 등 비정규전에서 현직 특수부대원들이 PMC 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형태로 묘사하기도 한다.

그 대신 어째, 설령 주인공이 PMC에 소속되면, 주인공과 주변인물만 제외하면 주인공 보정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드물게 예외도 있다 밀덕후중2병이 만드는 창작캐릭터의 설정으로도 많이 등장한다.

8.1. 만화/애니메이션/소설[편집]

  • 기동전사 건담 00에는 AEU 소속인 유럽의 소국 '모랄리아'에 존재하는 민간 군사 기업들이 등장한다. 민간 군사 기업이지만 용병의 파견, 병력의 육성, 병기 수송, 군대 유지, 병기 개발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임과 동시에 국가를 부흥시킨 기업이다. 솔레스탈 비잉의 계속되는 무력개입으로 타격을 입게 되자 AEU와 함께 상호간 이익이 일치됨에 따라 군사 증강 계획을 발동시켰으나 솔레스탈 비잉에 공격을 받아 괴멸당했다. 아리 알 서셰스가 모랄리아의 PMC들 중 하나인 PMC 트러스트의 용병으로 소속되어 있다.[19]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는 화성에 크리세 가드 시큐리티(クリュセ・ガード・セキュリティ/Chryse Guard Security/CGS)라는 민간 경비 회사로 등장한다. 주인공인 미카즈키 오거스와 같은 3번대 소년병들을 위험한 임무에 종사시키고 있었으며, 지뢰 설치 훈련[20]이라는 명목으로 소년병들을 혹사시키고 대놓고 폭력을 사용하며, 식사마저 차별[21]할 정도로 막장 기업이다. 실제로 3번대 대장인 올가 이츠카의 말에 따르면 소년병만 모인 3번대는 거의 갈구기 위한 동네북 혹은 총알받이 취급받는 상황이다. 이러한 막장 경영은 걀라르호른의 대대적인 침공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주인공인 사오토메 알토미하엘 브란등이 소속된 S.M.S도 PMC이다. 여기서도 PMC의 고용주가 나쁜 꿍꿍이를 가진 것으로 나오나, 정작 PMC의 대원들이 사표를 던지고(...) 무단이탈한뒤 선행을 한다. 결론적으로 여기선 악의 조직이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작중 언급이나 활동 내역으로 보나 그냥 PMC의 탈을 쓴 정부군이라고 봐도 무방.

  • 원피스에서 버기칠무해에 올라 세운 해적파견조직도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보물은 아니지만 고용주에게 고용된 용병 자격으로 안전하게 수익을 올리는 구조이고, 칠무해 산하의 해적단이니만큼 그 실력은 익히 보증되어 있기 때문.

  • 블랙 불릿의 민간경비회사도 PMC, 엄밀히는 PMSCS(민간군사경비회사)의 형태를 한 기업으로 가스트레아 전쟁으로 기존의 수많은 방위, 치안유지 인력이 갈려나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생겨났다. 저주받은 아이들이 그나마 나은 대우를 받으려 이니시에이터로써 들어가기도 하며(즉 소년병...아니 소녀병이나 다름없다) , 자위대와 경찰 양쪽에서 서로 굴러온 돌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자위대와 경찰보다 가스트레이아 대처 능력이 뛰어난것을 인정받아 가스트레이아 출몰현장에는 이들 없이는 누구도 돌입할 수 없다.

  • 시온의 아이들에서는 <엔터프라이즈>라고 불리는 PMC가 있는데, 작중에서는 PMC에 소속된 직원들을 중심으로 아예 이야기가 써진다. PMC와 정식 군(軍) 사이가 아예 틀어져있다. 그렇기는 해도 카르마를 물리친다는 뜻은 같으므로 어찌어찌 합의는 조금 하는듯. 츤데레? 여기에서는 악의 조직은 아니다.

  • 풀 메탈 패닉!미스릴아말감은 목적이 돈이 아니긴 하지만 PMC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양쪽 모두 병기의 개발과 생산까지 관여하고 있으므로 군산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외에 후속작 어나더에 등장하는 D.O.M.S 는 완전히 영리목적인 PMC이지만, 경영권이 넘어간 후에 유스프의 출자로 기존 D.O.M.S에 대항해 설립된 신생 D.O.M.S는 미스릴과 유사하게 영리목적이 아닌 PMC라 할 수 있다.

  • 웹툰 70 에선 2023년에 한국군이 독자적 전력증강을 진행하면서 후방의 일부 비전투 임무등이 PMC에 이관되었다고 나온다. 일종의 청원경찰 같은 셈.

8.2. 게임[편집]

  •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펜릴
    작중에선 언급만 되는 집단이며 구성원은 딱 한 명만 등장한다. 이곳에 소속된 대원들의 전투력은 뛰어난 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펜릴의 구성원들은 자신이 펜릴의 일원이란 증표로 특유의 문신을 몸에 새긴다.

  • 메탈기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우터 헤븐.
    2의 맨하탄 사건으로 미군의 군비절감 및 타국에의 표면적 군사개입의 감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각 주둔지의 미군도 점차 감소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미군이 철수한 분쟁지역에서 PMC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덕분에 그 규모도 상당히 커지게 된다.
    문제는 이후 펜타곤에서 추천한 전장관리 시스템, SOP의 채용으로 인해 전장의 실시간적인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U.N.결의안으로 PMC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전장관리 시스템 SOP가 PMC의 증가에 미친 영향은 SOP 항목을 참조) 이것은 안전하고 쓰기 쉬운 병력인 PMC의 폭발적인 증가라는 결과를 낳았고, 정규군과 PMC의 규모역전현상이 일어남으로서 전쟁경제가 활성화되는 원인이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4 본편 기준으로 PMC의 규모는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병력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리퀴드 오셀롯이 이끄는 PMC 아우터 헤븐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미군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퀴드가 보유하고 있는 PMC는 가장 거대한 5개의 PMC 회사로 분산되어있고, 이중 아우터 헤븐을 중심으로 다른 PMC가 하나로 뭉친 상태이다. 단, 아우터 헤븐과 타 PMC는 성향이 다르다.

  • 모던 컴뱃 4에서의 주 적이 SGS(선더스 글로벌 시큐리티)라는 이름의 PMC다. 사장은 전직 그린베레 출신인 에버렛 선더스이며, 그를 이용해먹는 에드워드 페이지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이들은 시애틀의 정보기관 건물을 날려먹고 시내를 개판으로 만드는 기만작전을 실시함과 동시에 하와이에서 열리는 국제 회담의 보안책임권을 따내고 회담 중이었던 미 대통령을 납치한다. 허나 미군의 추격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안 그래도 페이지에 대해 불만이 많던 사장 선더스가 미군에게 드론 암호를 내어주고는 튀다가 주인공에게 죽고[22] 남아공에선 미군이 기지를 급습하고 주인공이 대통령을 구출했으며 마지막 남은 남극 기지까지 급습당해 생산 중인 생물무기가 파괴되고 페이지마저 죽으면서 패배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도 등장하며. 이 항목에서도 몇 안되는 선한 PMC. 멀티플레이시 스페츠나츠와 아프리카 민병대를 상대한다. 이들의 정체는 니콜라이가 이끄는 러시아 보수파의 "전" 정규군. 그렇다. 모던1에서 같이싸운 그 러시아군인들이다. 현재는 국수주의자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국외로 추방된데다가 자금난 때문에 PMC로 돈을 벌면서 궁핍하게 살고 있다. 안습.누구들이 생각나는데... 다만, 군장을 제외하면 장비는 꽤나 고급장비[23]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던2에서도 니콜라이가 간접적으로 태스크 포스 141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3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원이 러시아 국내로 다시 귀환되었고, 대통령을 구조하는데 큰 공을 세웠기 때문에 훈장도 받았다고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2025년 스토리에서는 전 쿠바 민병대 계열과 미국계, 다국적계의 세 종류의 민간군사기업들이 등장하는데 전부 의상이 똑같아서[24] 삼국의 인물들이 다거기서 거기일정도(...) 라울 메넨데즈가 마약 팔아 벌어온 돈으로 부리고 다니는 말이 PMC이지 사실상 메넨데즈의 사병이자 광신도들. 작중 행적도 누가 테러리스트와 한 패 아니랄까봐 케이먼 제도의 수상도시 콜로서스의 클럽에서는 카르마 한 명을 잡겠다고 무고한 민간인들도 마구잡이로 쏴 죽이는 짓까지 불사하며[25] 그것도 모자랐는지 메넨데즈가 USS 버락 오바마 호에 잡혔을 때는 오바마 호에 무인 드론들과 대규모 공수작전을 펼쳐[26] 오바마 호를 난장판으로 만들고[27], 무인 병기가 해킹당한 후 LA가 불바다가 된 미션에서는 해킹된 무인기들과 함께 아주 대놓고 LA를 침공하여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PMC 세력이 등장하는데 이 놈들은 아예 미국 PMC인데 네이비 씰FBI와 적대 세력이다.(...) 국가좀 배신하면 어떠냐 돈만 벌면 그만이지 이런 용자짓을 했다 걸렸다간 그날로 본사는 끝장(...)[28]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아예 주인공부터가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이라는 PMC의 컨트랙터로 등장하는 등 본격적으로 PMC를 다루고 있다. 작중에서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은 KVA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세계구 급으로 깽판을 치는 과정에서 고용한 정부보다도 더 뛰어나다 자부할 정도로 초거대 PMC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부에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을 죽이려 들며 아군에서 적으로 돌변. 결국 주인공은 센티넬 태스크 포스에 들어가 버린다.

  •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스 인터내셔널(3편 혼돈 이론), 블랙 애로우(5편 컨빅션). 두 PMC 모두 흑막으로 등장한다. 디스플레이스는 2차 한국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보고자 북한의 미사일을 조종해 USS 월시를 침몰시켜 전쟁을 유발했고 블랙 애로우는 비밀조직 메기도의 대통령 암살을 통한 정권 전복에 동원되기도 했다. 근데 블랙 애로우는 타이밍 잘못 잡았으면 테러리스트로 덤터기 쓰고 끝장날 뻔 했다(...).

  • 아머드 워페어의 플레이어는 PMC 소속인 설정이며 게임 장르가 장르다보니 민간 기업이 냉전시절 구형 전차부터 최신예 전차까지 끌고 다니는 위엄을 보여준다. 수십억짜리 전차를? 전차가 하도 잘팔리는 세계관이다 보니 전차값이 싸다 카더라 플레이어들이 타고다니는 전차 외에 공격헬기는 물론 전투기까지 사실상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는 규모로 보인다. PMC이다보니 승무원을 비롯한 모든 인원은 당연히 계급같은 군대 형태는 띄지 않는다. PvE 전에선 PMC 블랙 컴퍼니로서 의뢰를 받고 온갖 테러와 분쟁을 일으키는 무장세력과 맞서 싸우는 설정으로 전투하게되는데 겨우 5대의 소수정예로 수십대의 무장세력 전차들을 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 에이스 컴뱃 X2 Joint Assault에 등장하는 마티네즈 서큐리티도 PMC다. 공군 뿐만 아니라 해군에 지상군까지 보유하고 있어, 웬만한 중소국 군대의 전력수준. 하지만, 보통 적이나 악으로 등장하는 PMC와는 달리 주역이자 선역으로 등장, 테러리스트 조직인 발라히아와 싸우던 도중, '골든 액스 플랜'을 알게되고, 이를 저지하고 미국 본토를 사수하기 위해 골든액스 계획 사설군과 싸운다. PMC = 적이라는 클리셰를 깨버린 예.

  • 오퍼레이션7의 캐릭터들은 사실 PMC에 더 가깝다. 무기 및 방어구 등의 개인장비들이 자유자재로 커스텀이 가능한데다가, 딱히 '어느 군 소속'이란 배경이 없기 때문이다. 아예 'PMC복'이란 복장 셋트도 있다.

  • 워페이스의 블랙우드 역시 PMC. 애초에 블랙우드란 이름이 블랙워터의 패러디다. 한낱 PMC 주제에 전차에 공격헬기에 심지어는 이족보행병기까지 굴리는걸 보면 뭐하는 녀석들인지 궁금해질정도.(중동에서는 석유시설 점령하고, 발칸에서는 불법으로 무기 거래하고, 생화학물질 유출시키고, 남미에서는 생체실험(!)을 하면서 애들 유전자 갖고 장난치고, 중국에서는 무기를 생산(심지어 모든 생산을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한다!)하고 텡스텐 광산을 만들려고 한다!)세계를 지배할 셈이냐?! 세계 곳곳에서 위와 같은 각종 만행을 저지르면서 소속 병력도 많고 전차나 공격헬기, 이족행병기같은 최신병기를 가지고 있고, 블랙우드가 자체적으로 이용하는 본사 건물까지 있는 걸 보면 무슨 대기업 같다. 아니다. 무기를 생산할려고 하니까 군산복합체로 봐야 하나? 애초에 이쪽 세계관은 이 블랙우드가 중국에서까지 깽판치고 다닐 정도로 막장이다.
    최근엔 통제를 못해서 워페이스가 쓸어버렸지만 사이보그를 대량으로 양산하거나 플라즈마 병기를 만드는 등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등장하는 '뱅가드 컴퍼니'는 모든 용병단들이 계약하고 싶어하는 선망의 대상(……)이며, 이들은 정규군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중장비를 잔뜩 동원하여 공격하는 막장 집단이다. 개발비용 문제로 폐기된 RAH-66헬기도 가지고 있고 파워수트에 기지 내부에는 자가 치료 장치를 구비해두는 등 여러 모로 부자 집단.

  • 톰 클랜시의 H.A.W.X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 글로벌 시큐리티'사도 PMC이다. 세계적인 군축 분위기에서 세력을 키우던 중, 천조국의 군대개입으로 인해 회사의 이익이 줄어들 위기에 처하자 천조국을 공격한다.(...)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을 씹어삼킬 정도의 엄청난 함대를 끌고오는 걸 게임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주인공이 그 함대를 전멸시켜준다.(...)

  • ArmA2에서는 DLC 'ArmA2 :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추가로 등장한다. 회사의 이름은 ION[29]. 주인공은 Operation Arrowhead에서의 영국군 캐릭터인 브라이언 프로스트로 전역후 PMC에 들어간 것이다. ION은 UN과의 군사계약으로 UN 핵무기 조사팀을 경호하며 함께 타키스탄 내에 버려진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적, 조사하며, KA-60, 방탄무장 SUV, XM8, AA-12같은 정규군과는 확연히 다른 화려한 장비를 사용한다. ION은 ArmA3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 GTA 5의 메리웨더 시큐리티 컨설팅. 해외 활동 뿐만 아니라 미국 내의 치안 유지 활동에도 투입되며 작중에서는 중반의 항구 관련 미션에서 마주친후 게임 끝까지 내내 등장하는데 허구한날 탈탈 털리는 호구(...). 그것도 주인공들의 강도질 와중에 투입되어 장렬히 전사하는 케이스보다 처음부터 강도질 대상으로 지정되고 털리는 케이스가 대다수다(...). 우선 정부에서 의뢰받고 보호 중인 실험 무기도 털리지, 회사 군수품 싣던 비행기도 털리지, 엄청난 가치가 있는 화물들도 털리지, 기껏 복수하려고 추적했더니 FIB, IAA 같은 정부기관과 얽혀 개난장판이 된 와중에 대원들이랑 헬기까지 잃지, 여기에 회장 친구 명령으로 강도 중 한 명의 집에 쳐들어갔다가 역관광당하는 건 덤이고, 마지막 미션에서는 결국 그 회장 친구마저 납치되어 끔살당함으로써 평판이 바닥을 치게 되어 미국 내의 활동은 완전히 망했어요. 온라인에서도 같이 털리는대 도움받을거 다 받는것도 함정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페이데이 2의 머키워터(Murkywater).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미션중 Slaughterhouse 맵에 등장해 무장 수송차량의 호송을 맡으며, 페이데이 2에서는 Shadow raid 맵에 등장해 창고 안에 불법으로 입수한 코카인, 무기같은 물품들을 고이 모셔놓고 감시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기업이 그런 단순한 물건만 취급하는게 아니라 핵탄두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블라드가 페이데이갱을 고용해서 핵탄두를 훔쳐 팔아먹는 하이스트도 있다. 물론 페이데이 갱은 자신들이 털러 온 물건이 핵탄두라는 사실을 실물을 보기 전까지도 몰랐다(...) 그 외에도 자금 수송선이 털리거나, 산속의 지하 벙커까지 털리는 등 이쪽도 허구한 날 탈탈 털리는 입장. 2015년 12월에 추가된 하이스트에서 보면 페이데이 갱단의 핵심인 Crime'net를 파괴하기 위해 간부 한명을 고용했는데 이 간부가 배신을 때렸다(...). 심지어 최근 추가된 하이스트에서는 EMP 탄두까지 보유하고 있었는데 역시 털렸다.

  • 언킬드에서는 트루 패트리엇이라는 이름의 PMC 조직이 등장한다. 초반에는 주인공을 도와주며 같이 좀비와 싸워 나갔지만, 주인공이 레지스탕스와 협력하는 순간 적으로 돌변하고 주인공과 레지스탕스 일행을 공격한다.

  • 더 디비전에서는 라스트 맨 바탈리온이라는 조직이 등장한다. 판데믹 사태로 무법지대가 된 뉴욕시의 질서를 바로잡는 다는 명목으로 막강한 무장력을 동원해서 다른 조직을 갈군다. 원래는 경찰병력, 미군과 함께 사태 극초기에 질서를 유지하려다가 철수명령을 받지 못해서 잔류하게 된 것이 조직 흑화의 발단으로 보인다.

  • 히트맨(2016)에서는 CICADA라는 민간군사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에피소드 1 파리에서는 IAGO의 경호원들로, 한정 타겟 암살 임무들에서는 타겟의 경호원들로 등장한다. 또한 PS4 특전 독점 임무인 "사라예보 식스(The Sarajevo Six)" 에 따르면 회사 내에 시그마라는 비밀 작전 전담 팀도 존재하는데 보스니아 내전 당시 금을 노리고 전쟁범죄를 저지른 이 부대 출신의 6인조, 통칭 사라예보 식스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 의뢰인의 정체는 시즌 1의 마지막 에피소드 홋카이도 미션에서 드러나는데 의외의 반전이 있다.


8.3. 영화[편집]

  • 영화 디스트릭트9에 등장하는 지구측 조직인 MNU가 바로 PMC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주 훌륭한 막장 PMC의 모습을 보여 준다.

  • A 특공대 영화판에서 블랙워터를 패러디한 '블랙 포레스트'라는 PMC가 등장하며, PMC 대장 '파이크'와 흑막CIA가 주인공 A특공대원들을 계속 위기에 빠트린다.

  • 익스펜더블시리즈에 나오는 익스펜더블 팀. 인원은 얼마 되지않지만 작은 나라정도는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믿으면 골룸, 국가 하나는 힘들어도 1개 대대급 병력은 날려버릴수 있다는게 증명되었다.

  • 베리드(영화)에서는 민간군사기업으로 추정되는 미국 회사 CRT 소속의 트럭 운전수가 이라크인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받는다.

8.4. 드라마[편집]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4 2화에서 실버풀이라는 이름의 PMC가 등장한다. 안 그래도 이미 감시 시스템으로 기계사마리아인이 있음에도 PMC 주제에 용병업이나 할 것이지괜히 새로운 감시 시스템을 만들겠다 뒷북질설치자 열받은(?) 사마리아인이 신입 요원도 뽑을 겸 해서 회사 치부 파일을 빼돌려 매스컴에 뿌리는 바람에 망했다.

  •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아구스가 이끄는 블랙마켓 갱단이 PMC일 확률이 매우 높다. 아구스 본인이 대부분의 PMC 직원들과 비슷한 배경(미군 델타포스 출신)을 가진데다 돈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한듯.

[1] 참고로 블랙워터에서 취재를 할 때는 한두번 씩은 일어나야 할 사망 사건이 이사람이 머물던 기간인 두세달 넘겨서까지 안 일어났고, 후일 소속 대원을 다시 만났을 때 그 대원이 "그때 그곳에 머물던 당신은 우리가 받은 행운의 부적 같은 거였나 보다" 라고 한다. 더 무서운 건, 취재가 끝나고 나온 한달 쯤 뒤 대규모로 공격을 받아 그때 같이 지내던 팀이 죽고 크게 부상당했다고.[2] 즉, 중무장한 보디가드 라고도 할수가 있다. 위험한 구역에 전개한 인적, 물적 자산들의 경호, 경비, 호송 등도 하고있기 때문이다.[3] 이 경우에는 대부분 정책 지원 업체(Policy Advisory Company)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많은 수의 정책 지원 업체는 민간군사기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대표적으로 Kroll 이나 Olive와 같은 유럽계 컨설팅 회사들도 안보 관련 정책 지원 업무를 보기 때문이다.[4] 이 경우에는 민간정보업체(Private Intelligence Company)로 독립되어 다른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5] 이 경우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전투 대행' 업무를 뜻한다. 오늘날엔 양지에선 가장 찾아보기 힘든 업무이며 이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는 그 자금원, 소유주가 실질적으로 정부인지 아닌지 의문점이 드는 경우가 많다.[6] Piter W. Singer 2005[7] 사실 군사용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고성능에 카메라로 실시간 관측이 가능한 정도의 쿼드콥터 드론같은거면 기업측 명의로 싸게 구할수도 있으니...[8] 체력은 현장에서 목숨과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나, 매분기 회사에서 시행하는 체력측정을 통과 못하면 감봉, 심하면 해고까지 당할 수 있다.[9] PMC도 엄연히 비즈니스 활동이기 때문에 계약을 따내는데 유리한 조건을 가진 정부 수뇌부에 연줄있는 사람을 선호한다.[10] 물론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한 러시아인 용병들처럼 중장비를 제대로 갖춘 경우도 있으나, 이건 말이 PMC지 부다페스트 협약을 대놓고 어겼다는 비난을 받지 않으려고 러시아군이 꼼수를 쓴다는 설이 유력하기에 논외로 보아야 한다.[11] 후진국 특수부대 출신이 사망했을 때 몇천만원만 주어도 유족들은 굉장히 고마워할 것이다.[12] 그 참상에 대해서는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서 참조바람.[13] 이윤을 따르는 사기업의 특성상 이들 군사기업 역시 돈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합법적으로 설립된 군사기업이 돈많은 테러단체에 고용되는 사태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의 수익 안정을 위해 어떤 권력자들에게 로비나 결탁, 심지어는 한 힘있는 강대국의 정부와 정경유착하여 세계에 전쟁과 분쟁이 계속 지속되도록 조장하는 막장 수준이 되지 말란 법도 없다.[14] 아프리카의 내전은 신생국가 대부분이 제대로 된 국민국가가 아니었기에 반군이라고 해서 명분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RUF나 LRA 같은 작자들만큼은 쓰레기 집단이라는 데 별 이의가 없다.[15] 반월공단에서 사건을 일으킨 컨택터스의 경우 자신들은 용병업체를 표방했지만 실제 이들은 그냥 말만 거창한 용역깡패들이다.[16] 이라크 팔루자에서 사망한 이들은 4명이다. 이들은 급작스런 공격을 받고 응사할 시간도 없이 사망했다.[17] 다만, 이 나자프 CPA사건의 경우 그 직전에 팔루자에서 호송업무중인 요원들이 습격당해 살해당한 사건이 있었고, 무장한 민병대에게 공격을 당했던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해야 할 것. 당시 현장에는 미군 헌병 및 경비를 맡은 해병대원들도 함께 교전했으며, 사건 이후 이라크 최고사령관이 반군을 훌륭히 막아냈다고 칭찬했다.[18] 무기 팔아먹으려고 전쟁한다는 논리는 군산복합체 항목에서 신명나게 반박되었다. 그러나 민간군사기업들은 진짜로 전쟁을 해야 돈을 번다. 그리고 이 항목에서도 서술된 것처럼 민간군사기업의 위험성은 충분하다.[19] 그리고 이양반은 게리 비아체의 신분으로 프랑스 외인부대에도 소속되어 있다.[20] 다음날은 지뢰 철거 훈련이라고 한다(!).[21] 어른들은 타코를 비롯한 제대로 된 식단인데 반해 소년병들의 식사는 죽이나 수프로 보이는 것이 전부.[22] 건물에서 떨어졌지만 사실 죽지 않았다. 그리고 선더스는 페이지가 싫은 것이었지 미국에 동조하는 사람은 절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을 조종하는 페이지를 미군을 유인해 죽여버리는 계획으로 드론 암호와 정보를 내어준 것이며, 자신은 죽은 '척' 하며 이제 전열을 재정비하고 미국과 선진국들에 대규모 테러를 실시할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23] PMC주제에 UGV, AK-12같이 화장개조된 AK-47에 광학장비를 팍팍달고, Mi-24에는 태블릿 PC로 조종하는 센트리건을 달고, 심지어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Dust to Dust)에서는 프라이스와 유리에게 러시아제 저거너트를 제공하기도 했다.흔한 러시아계 PMC의 돈지랄[24] 블러드 패턴의 위장복에 베스트, 방탄 헬맷 뿐만 아니라 피부색까지 똑같다... 사실 게임의 특성상 텍스쳐가 많을수록 용량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25] 특히 이 참사는 이 PMC에게 콜로서스 경비 용역을 맡긴 멍청한 담당자가 자초한 바가 크다(...). 뒷조사도 안 해 봤나[26] 의심을 피하기 위해 민항기로 접근한 뒤 제트팩을 사용해 떼거지로 강습을 한다.[27] 분기에 따라서 침몰하기까지 한다![28] PMC산업이 가장 수익을 많이 얻을수있는 곳은 바로 미국이다. 근데 그런 미국에게 깽판을 부렸으니...[29] In time...생략...Our philosophy...생략...Notable clients...생략...의 약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