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라(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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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게임에서의 모습
2.1. 패턴
3. 스토리에서 그의 행적4. 기타

1. 소개[편집]

사도(던전 앤 파이터)

제1사도

제2사도

제3사도

제4사도

제5사도

제6사도

제7사도

제8사도

제9사도

제10사도

제11사도

제12사도

(구)제9사도

숙명의 카인

우는 눈의 힐더

창공의 이시스 프레이

정복자 카시야스

무형의 시로코

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불을 먹는 안톤

긴발의 로터스

건설자 루크

성안의 미카엘라

혼돈의 오즈마

세리아 키르민

폭룡왕 바칼


프리스트의 시초. 최초의 계시를 받은 성자.

한국판 성우는 이호산(인게임)/심규혁(대전이 트레일러 영상). 일본판 성우는 용자왕 히야마 노부유키.[1]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끈 성스러운 5인 중 한 명이다. 프리스트의 기본 전투무술인 신격권의 창시자 [2] 과거 아라드 대륙이 오즈마와 피의 저주를 받은 위장자들의 공격으로 혼란스러울 때 홀연히 나타나 계시를 받은 자들, 프리스트들을 이끌고 검은 성전에서 오즈마와 3인의 암흑기사를 격퇴하여 세상을 구한다. 오즈마의 불안정한 봉인과 남아있는 피의 저주를 염려하여 벨마이어 지역에 대성당 '레미디아 바실리카'를 건설하고 프리스트를 육성하도록 했다.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에는 홀연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며, 앞뒤 행적에 비춰봤을 때 그의 정체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신, 혹은 신의 명령을 받은 천사일 것으로 추측된다. 오즈마의 포지션이 악마인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수순.

아트북의 언급에 따르면 그 역시 13명의 사도 중 하나이며, 주어진 호칭은 '진실을 꿰뚫어 보는 자'. 위장자를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생각해 볼 때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오즈마를 죽이지 못하고 봉인에 그친 것 역시 '사도끼리는 서로를 죽일 수 없다.'는 전제에 부합하는 일이다.

2.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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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들이여,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지나가겠다면 절 쓰러뜨리고 지나가십시오!"

"제게 버림받으신 신이시여, 이것이 결국 당신의 뜻입니까…."[3]


검은 대지 에픽 퀘스트 진행시 등장하는 일러스트

이계 던전 검은 대지에서 네임드 몬스터로 등장한다.[4] 일반 프리스트와는 달리 잘빠진 미소년이지만. 외모에 낚여선 안 된다.
이계가 처음 열렸을 때의 평가는, 검은 대지의 진정한 보스 몬스터. 지금은 너프를 먹어서 예전의 흉악한 위용은 사그라들었지만, 과거에는 그야말로 마귀 같은 놈이었고 손발이 안 맞는 파티는 여기서 지옥을 봐야 했다. 지금은 오즈마가 더 어려워서 납득하기 힘들겠지만, 특수 패턴에 의한 데미지 면역 + 패턴을 캔슬시키기 어려움 + 맞으면 빈사에 가까운 엄청난 데미지, 이후 극딜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장기전이 되기 때문이다. 미카엘라는 특수 패턴이 없지만 패턴이 워낙 악랄하였기 때문에 검은 대지의 진정한 보스를 미카엘라라고 하는 것.

일단 몬스터인 이상 클래스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각종 언급 및 검은 대지에서의 모습을 종합해보면 세인트인파이터의 면모를 둘 다 갖춘 것 같다.

몬스터 분류는 '천사형'이며, 명속성 강화 +11 카드를 드랍한다.

2.1. 패턴[편집]

패턴은 입장 직후 발동되는 금색/회색의 코인, 입장 후와 부활 시에 사용하는 윌 드라이버, 더킹, 스웨이, 잽, 스트레이트, 어퍼 등의 근접 공격, 심판의 망치[5], 정의의 심판(부활 후 사용 안 함), 신성한 빛, 사망 후 부활이 있다. 윌 드라이버와 근접 공격을 빼면 모두 명속성 마법 공격.

코인은 금색일 경우 파티원이 모두 모여야 하고 회색일 경우 흩어져야 하며 안 그러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주는 명속성 폭발이 일어난다.[6]

윌 드라이버는 처음 내려찍을 때 데미지를 주며 드라이버의 오라 범위 안에서 사망하거나 정의의 심판이 적중할 시 미카엘라의 HP가 일정량 회복된다.

근접 공격은 그나마 가장 양심적인 패턴이나 풀 슈퍼아머인데다 잽과 스트레이트의 경직이 장난 아니게 길어서 어퍼를 안 하고 계속 잽과 스트레이트만 해대면 속절없이 HP가 까이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 잘못 맞다간 만렙이라도 사망 직전까지 간다!

심판의 망치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때 사용하는데 공격력도 상당하지만 기절 효과가 있다는 게 무서운 점. 물론 범위가 넓지만 느려서 피하는 건 쉽다.
정의의 심판은 1차전 중에만 사용하는데 대천사를 강림시켜 1P부터 차례대로 정의의 심판 막타를 내리꽂는다.[7] 정의의 심판 마법진 안에선 둔화 상태가 되는데다 범위도 그리 좁은 편은 아니라 이동속도가 느리고 피격 범위도 큰 프리스트는 피하기가 힘들다. 데미지도 어지간한 캐릭터는 반피는 우습게 까지고 시전 중에 미카엘라는 무적이니 잡생각 말고 이 패턴을 발동했다 싶으면 피하는 데에 집중하자.

신성한 빛은 플레이어의 모든 공격을 방어하면서 동시에 피해를 무효화시킨다. 물리 공격만 방어하고 피해를 무효화시키는 남성 크루세이더의 것과 물리/마법 구분 없이 타격 경직을 없애는 여성 크루세이더의 것을 합쳐놓은 듯한 형태다. 대신 미카엘라의 신성한 빛은 남성 크루세이더의 신성한 빛과는 달리 일정 횟수 이상 타격을 당하면 풀린다.

미카엘라는 한 번 HP를 다 깎았다고 해서 끝이 아닌데 HP를 모두 깎고 나면 건물형이 되어 띄우기나 통상적인 잡기가 통하지 않는 상태로 부활한다.[8] 부활 후의 패턴은 정의의 심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동일하며 부활한 미카엘라는 평균 레벨 상한선 80 제한을 받지 않는지 만렙팟이면 평렙 86으로 나온다.

예전에는 미카엘라를 한 번 쓰러트려서 부활한 후 2차전에 돌입하면 정의의 심판 스킬을 그냥 자유자재로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심심하면 버그에 걸려서 영상에서는 하나로 보이지만 밑에 바닥에 생성진 5~6개가 짧은 간격으로 생성되는 걸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제 아무리 강철 체력의 크루세이더라도 버틸 수가 없다. 심지어 사망 후에도 정의의 심판을 떨어트리기도 해서 클리어했다고 마음을 놓았다간 코인 쓰기 십상이었다. 아나 이 천사님 뒤끝 쩌네염?

3. 스토리에서 그의 행적[편집]

힐더의 계획을 알아채고 사도인 오즈마를 살려두기 위해 모험가들을 막지만 결국 그 역시 모험가들의 손에 쓰러진다. 미카엘라 본인도 사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혼자 몸보신하는 게 훨씬 좋은 결과를 냈을 것 같은데, 사도 몰아서 처리하기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미카엘라가 혼자 숨어있다가는 오즈마가 다시 현세로 넘어와서 깽판쳤을 테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9][10]

미카엘라가 사도라는 게 밝혀지자, 교단에서는 미카엘라를 수호신으로 시성하여 신도들의 혼란을 잠재웠다. 하지만 검은 대지에서 진실을 마주한 많은 프리스트들이 이에 실망해 교단을 떠난 듯. 이는 남성 프리스트 2차 각성 설정과, 2차 각성 퀘스트를 할 때의 그란디스 그라시아와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유저의 경우 남성 크루세이더는 교단에 남은 측, 인파이터와 퇴마사는 교단을 떠난 측이 되었다. 물론 어벤저는 이 일이 있기 전에 이미 교단을 떠난 상태이다. 또한 퀘스트 와중에 레미디아 카테드라의 미카엘라 시성에 찬성하여 교단에 남은 쪽인 그란디스가 미카엘라에 대해 "그 자가 우리를 기만한 것은 물론 파문해야 함이 마땅합니다"[11]란 발언을 하여 사실상 오즈마와 동급의 악의 축이 된 듯. 교단의 막장성도 느껴진다

하지만 미카엘라는 다른 사도들과 달리 오즈마의 악행을 저지하고 인간에게 신성력을 깨우치게 한 업적이 있는 데다가, 자신의 여생을 전부 오즈마가 나가서 깽판 치지 못하도록 막는 데 쓰고 있었고, 오즈마를 보호한 것도 힐더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였는데도 완전히 동급으로 취급되는 게 안습. 프리스트의 창시자나 다름없는 자를 오로지 오즈마를 보호했고 보편적으로 적시되던 사도라는 점 때문에 이렇게까지 평가가 깎이다보니 스토리내의 교단에 대한 비판도 적잖다. 다만 시간이 흘러 서서히 힐더에 대한 반감과 사도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다 보니 후에는 다시 평가가 좋아질수도 있다.

오리진 패치 이후 이계 던전 관련 스토리 퀘스트가 전부 사라지면서 스토리상으로 전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4. 기타[편집]

당시 나름의 반전있는 스토리와, 미카엘라의 엄청난 강력함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바로, 검은 대지에서 미카엘라가 말풍선으로 말하는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 됩니다."는 이상한 곳에서 흥행한 것. 대표 격으로 제 2척추에서 로터스잡지 못하게 파티원을 방해하는 "로터스를 해쳐선 안 됩니다"가 있다. 안톤해쳐선 안 됩니다 루크를 해쳐선 안 됩니다 힐더살려둬선 안 됩니다힐더를 죽입시다. 힐더는 던파의 흑막 베키를 해쳐선 안됩니다.

[1] 남성 격투가의 성우도 맡았다. 그의 평소 배역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침착한 목소리&연기 톤이다. 사족으로 한국판 남성 격투가의 성우인 홍진욱은 미카엘라의 숙적인 혼돈의 오즈마를 맡았다.[2] 이런 설정 때문에 멀쩡한 성직자청수병(靑手病) 환자로 만든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 받았지만 저스티스가 등장한 이후로는 다시 찬양을 받고 있다.[3] "저를 버리신 신이시여...." 라고 말하는 보통의 성직자와는 반대로 말하는 상당히 인상 깊은 대사.[4] 과거에는 에픽 퀘스트를 받았을 때, 같이 따라다니다가 자기가 등장하는 방에서 배신했었다. 물론 평소처럼 자기가 리젠되는 곳에서 몬스터로 등장한다.[5] 프리스트의 참회의 망치와 비슷하지만 참회의 망치가 망치보다는 철퇴에 더 가까운 반면 이건 정말 망치다. 효과도 참회의 망치는 참회이나 심판의 망치는 기절.[6] 폭발은 스플래쉬라서 회색 코인일 때 잘못 뭉쳤다가 풀피에서 단체로 관광가는 수가 있다. 게다가 가끔 금색 코인일 때 뭉쳤는데도 폭발이 일어나는 황당한 상황도 벌어진다.[7] 남성 크루세이더의 정의의 심판과는 달리 컬러링이 파란색이라 헷갈릴 일은 없다.[8] 다만 승리의 창과 같은 강제경직기는 들어간다.[9] 오즈마가 사도인 것은 알았지만 자신도 사도라는 것은 몰랐을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위의 "제게 버림받으신 신이시여, 이것이 당신의 뜻입니까"라는 문구만 봐도 자신이 사도라는 것쯤은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을 것이다. 애초에 사도들은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독특한 기운 때문에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는 설정이 존재하고 있다. '사도'라는 호칭은 몰랐으되 그 자신과 오즈마가 무언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10]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미카엘라 자신과 모험가가 힘을 합쳐 오즈마를 쓰러뜨리고 자신은 살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본인이 살아 있는 이상 힐더의 계획은 저지되는 것이고 오즈마는 사도이든 말든 존재 자체가 아라드의 재앙이므로 처리했어야 했다. 모험가와 미카엘라는 서로 적의가 없으므로 싸울 일도 없는데 미카엘라가 자신을 포함해 사도를 둘 씩이나 살려두려고 괜히 모험가의 앞길을 막다가 둘 다 셋트로 처리되는 결과를 초래해버린 것이다.[11] 풀버전 : 우리가 믿고 따르던 미카엘라님, 아니 미카엘라가 사도였음이 밝혀짐에도 오히려 수호신의 반열에 올라간 까닭에 궁금하시겠지요. 그 자가 우리를 기만한 것은 물론 파문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신앙의 빛을 보고 의지하는 신도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레미디아 카테드라는 그릇됨을 알면서도 혼란한 때를 살아가는 신도들을 위해 그렇게 결정한 것입니다만... 많은 프리스트들이 교단에 실망하여 떠나게 되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