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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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궁게임 목록
2.1. 한국2.2. 해외
3. 전형적인 트릭들

1. 개요[편집]

웹 게임 장르 중 하나. 주어진 문제를 풀거나 힌트[1]에 따라 다음 인터넷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목적인 퍼즐이다.

사실 이런 게임 장르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이 의외로 없다. 해외에서는 그냥 Riddle이나 Puzzle game, Quiz Game이라고 하거나 대부분은 단순히 ouverture facile, notpron 등 사이트 이름으로만 부른다. 이는 우리나라와 달리 고유명사를 잘 만들지 않는 영어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흥하긴 흥하는데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니 검색하려면 답답(...) 그런데 외국인들은 잘만 찾더라

일단 여기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건 이미지 퍼즐[2]. 사실 그 이전에도 '이미지 퍼즐' 이라는 명칭만 없었을 뿐 이러한 퍼즐 웹페이지는 많았으나 멘사 관련 사이트의 이미지 퍼즐이 크게 유행하자 이런저런 아류작들이 난립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는 2005년경 국내 최초의 텍스트형 미궁게임인 더 래버린스(영어로 '미궁'. 속칭 '양가일' 이라고도 불린다)가 출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에 편승해 이런 미궁 컨셉[3][4]의 게임들이 다수 출현했다. 이러한 미궁게임 열풍은 2006~2007년경에 수십개의 카페가 세워지고, 인터넷 기사에도 나오면서 절정에 이르렀으나 이후 하락세를 타서 지금은 미미한 상태. 2016년 3월 1일 기준 지금도 남아있는 미궁게임 관련 카페는 다음과 같다.

즉, 미궁게임이란 명칭은 본래 양가일같이 웹페이지 퍼즐 중 "미궁" 이란 컨셉을 사용하는 일부의 게임만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다만 선점 효과(?)로 인해 미궁 컨셉을 쓰지 않는 다른 웹페이지 퍼즐까지 덩달아 미궁게임으로 취급하는 것이 현재 국내 실정이다(...) 네이버의 관련 카페에서는 명칭의 의미를 올바로 하기 위해 이러한 장르를 통합하여 페이지 퍼즐이란 명칭을 사용했지만 사장된 듯.

의외로 군 인트라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여건상 사제넷처럼 웹페이지를 드나드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개의 hwp문서로 구성되어 있는 압축파일의 형태로 공유된다. 각 문서별로 주어지는 문제의 답이, 하이퍼링크로 연결된 다음 스테이지(다른 hwp파일)의 암호가 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이루어진다. 일부 꿀보직 행정병의 좋은 친구가 되곤 하지만, 간부와 검열은 물론 조심해야 한다. 평범한 한글 파일이어서 보안상 문제는 없다고 볼 수도 있으나, 당연히 걸려서 좋을 건 없다.


2010년 6월, 미궁게임이 플래시 게임에 이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대상으로 선택되었다고 한다. 충격과 공포

2. 미궁게임 목록[편집]

어떤 미궁게임의 몇몇 페이지는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먹통이 되기도 한다. 타 브라우저를 이용해볼 것.

2.1. 한국[편집]

2.2. 해외[편집]

  • Kaizo Trap - 유튜브를 이용해 만들었다.

  • Ouverture-facile

  • Notpron 외국 미궁게임의 아버지뻘 되는 게임. 사실 그 전에 있었던 Notporn(...)이라는 게임을 본따 만든 것인데, 원조 Notporn이 공기화 된 이후 미궁게임의 대표적인 이름이 되었다. 아래 Zest를 만든 Karol이라는 사람이 Notpron을 깨고 Zest를 만들었다고 한다.

  • Godtower

  • Ze?t라 쓰고 Zest라 읽는다. 상당히 호러스럽고 고어한 분위기의 게임으로 심약자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그렇다고 갑툭튀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음악이 워낙 무시무시한데다가[6], 후반부에 갈 수록 오디오 힌트가 중요해져서 볼륨은 꺼놓고 플레이할 수도 없다(...). 원래 72개의 레벨이 있었으나 2005년에 exodus라는 추가 레벨이 등장, 2007년에 exodus를 포함한 총 101개의 레벨로 끝을 맺었다. 참고로 난이도는 미친 듯이 어렵다. 소스 코드, 구글, 심지어 포토샵까지 십분 활용하지 않으면 절대 깨기 힘들고, 아직도 101번까지 힌트나 답을 올린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한 때 링크가 잘렸으나 2015년에 다시 부활한 상태.

  • +codeRe: 저주받은 폐교에서 탈출한다는 스토리의 일본제 미궁게임.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어느정도 일본어가 되어야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 끝없는 게임 - 본질에 충실한 미궁게임

  • 팬시 아일랜드

3. 전형적인 트릭들[편집]

여기에 소개된 트릭 중 상당수가 국내 기준으로 더 래버린스에서 처음 쓰인 것들.

  • 시작 페이지

    • 시작 페이지의 튜토리얼에 예제로 'xxxx.htm' 이라고 써놓고 '문제는 이미 주어졌습니다' 라고 하는 것. 오죽하면 저 대사가 미궁게임 제작자라면 클리셰가 되었다.

  • 페이지 관련 트릭

    • 배경색과 같은 글자색

    • 마우스 우클릭 메세지, 브라우저 타이틀, 소스보기에 숨겨진 정보(구버전 익스플로러는 안 된다)

    • 첨부된 그림, 음악 등의 파일명에서 유추

    • 첨부된 그림의 좌우반전

    • 다른 페이지와 비교해서 바뀐 점 찾기 [7]

    • 숨겨진 오브젝트를 클릭[8]

    • 글자크기 축소

  • 진행이력 관련 트릭

    • 지금까지 진행한 페이지의 수나 특정 글자 및 문구 기억하기.

  • 각종 암호

    • 세로로 읽기, 대각선으로 읽기, 특정 위치의 글자만 읽기

    • 주어진 문장에서 특정 글자를 삭제하기

    • 이니셜 문제.[9]

    • 문자의 배열을 뒤섞기(아나그램)

    • 뒤부터 읽기

    • 거꾸로 뒤집기

    • 오타 찾기

    • 거울에 비추기, 거울에 비추어도 변하지 않는(좌우 대칭) 기호 및 글자 찾아내기

    • 숫자 - 문자 치환

    • 각각의 문자를 다른 기호나 문자로 치환하는 암호 [10]

    • 10진수↔n진수 (예시 : 42)

    • 악보 음계 - 문자 대응


[1] 물론 직설적으로 주지는 않고 빙빙 돌려서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궁게임 제작자에 따라 전혀 상관없는/말이 안 되는 힌트가 등장하기도 한다.[2] 여기서 이미지 퍼즐은 직쏘 퍼즐 영화가 아니다 이 아니라 사진이나 그와 관련된 매체 속에 다음 탄으로 넘어가는 암호가 숨겨져 있는 게임을 뜻한다. 가장 흔한 패턴은 사진에 다음 탄 주소가 쓰여져 있는 것.[3] 대개는 주인공이 어딘가에 갇힌 상태에서 각 방마다 적힌 문제를 풀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미궁을 탈출한다.[4] 머스트 미궁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시의 합필, 개그요소를 집어넣은 칠리하우스가 가장 유명한 편이였으나 미궁게임이 시들해질 쯤에 호스팅 만료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렸다.[5] BGM은 영화 장화, 홍련의 OST인 '숲은 알고 있다'[6] 특히 exodus 레벨의 배경음은 최후반부가 충격과 공포다.[7] 예: 나무위키의 상단의 {역링크 편집 역사} 메뉴가 어떤 페이지에서는 {역링크 편집 히스토리} 메뉴로 바뀌어있는 등.[8] 예: 보통의 페이지에서는 링크가 파란색의 밑줄 쳐진 글자로 나타나지만 이를 미궁에서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게 처리. 또는 페이지 구석의 1×1픽셀짜리 크기의 이미지 클릭 등.[9] 예시 : 0123456789->ZOTTFFSSEN, 1월2월3월...->JFM...[10] 예시 : 셜록홈즈의 춤추는 사람 암호, 2벌식-QWERTY 변환, 알파벳을 이용한 카이사르 사이퍼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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