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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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의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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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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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제12회
(1991년)

제13회
(1992년)

제14회
(1993년)

임성민
(사의 찬미)

문성근
(경마장 가는 길)

김명곤
(서편제)

제14회
(1993년)

제15회
(1994년)

제16회
(1995년)

김명곤
(서편제)

문성근
(너에게 나를 보낸다)
박중훈
(게임의 법칙)

최민수
(테러리스트)

제16회
(1995년)

제17회
(1996년)

제18회
(1997년)

최민수
(테러리스트)

문성근
(꽃잎)

한석규
(초록물고기)


파일:문성근.jpg

이름

문성근 (文盛瑾)

출생

1953년 5월 28일(65세), 일본 도쿄도

신체

A형

본관

남평 문씨

정당

더불어민주당

학력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데뷔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

가족

아버지 문익환

이력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국민의 명령 상임고문

SNS

트위터


1. 개요2. 필모그래피
2.1. 영화 리스트2.2. TV 및 연극 리스트2.3. 출연작 소개
2.3.1. 드라마 / 영화 / 진행2.3.2. 광고
3. 선거 이력4. 수상 내역5. MB 블랙리스트의 피해자
5.1. 국정원 나체사진 유포의 피해자
6.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전 정당인.

민주통합당의 최고위원을 거쳐 당대표 권한대행까지 맡았지만 2012년 8월 이후 탈당하고 정계를 잠정적으로 은퇴했다.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유명하다.

민주화 운동가 문익환 목사의 아들이자, 문재린 목사와 김신묵 여사의 손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예능인들은 자신이 'XX의 아들, 딸'이라고 하는 걸 안 좋아하고, 자기 자신의 연기력으로 평가받는 것을 선호한다. 실제로 연예인들의 부모들도 'XX의 부모'라고 평가받는 것을 선호한다. # 예로 니콜라스 케이지는 원래 코폴라 가문이었으나, 후광을 입는 것이 싫어서 예명을 쓴다. 그러니 본인 앞에서는 문익환 목사나 문재린 목사, 김신묵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지 말자. 그리고 본인도 웬만해서 잘 언급하는 편도 아니며 굳이 언급할 상황이 되면 아버지라기보다는 '문 목사'로 지칭한다.

팟캐스트 방송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서 아버지 문익환 목사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언급한 바에 의하면 어렸을 때 경찰들이 아버지를 잡아가기 위해 문 앞을 두드리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문 두드리는 소리를 싫어한다고...[1] 그리고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를 아들이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문 목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한 가정의 아버지라기보다 민족 지도자로써의 기억이 많아 사람들의 호칭대로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목사의 집안에서 자라났지만 신앙심은 거의 없고, 교회도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2]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감독관을 역임한 문호근 .[3]

서강대 무역학과 시절 연극반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졸업 후 현대양행에 입사하여[4] 계열사인 한라건설로 옮겼다가 갑자기 때려치고, 배고프고 먹고 살기 힘든 연극무대에 데뷔하였다. 당시 문성근은 인사평가도 좋게 받고 있었다. 모든 평가항목이 上이었다고. 게다가 그만둘 시점에는 우수사원 표창을 받은 직후였다고 한다. 회사 상사들은 '그렇게 연기를 하고 싶으면 해라. 하지만 잘 안될 수도 있지 않느냐? 2년 내에 돌아오면 다시 받아주겠다.'고 보험을 들어주기도 했을 정도였다고. 그러나 극단 "연우무대"에서 시작한 연기인생이 정말 잘 풀렸기 때문에 그는 지속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후 연극/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연극무대에서는 칠수와 만수 등으로 익히 알려져 있었고, 방송 데뷔작은 천사의 선택(1989)이다.

1991년 강수연과 출연한 영화 경마장 가는길을 통해 충무로에 이름을 알린다. 그의 연기포텐이 제대로 터진 작품은 1996년 장선우 감독이 연출하고 이정현의 신들린 연기가 화제였던 영화 꽃잎. 지적이고도 고뇌가 깊은 지식인 이미지의 영화와 캐릭터에 자주 출연했다. 그래서 연기폭이 좁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지식인 연기에 최적화되어 있긴 하지만, 양아치나 깡패 역할을 맡지 않은 것도 아니다. 초록물고기에서는 꼬붕인 한석규를 살인교사하고, 다시 희생시켜 법망을 피해나가는 음험한 양아치 오야붕 역을 맡은 바 있다.

1992년 SBS의 개국 초기에 시작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전설적인 진행자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1992~1994, 1997~2002년을 맡았다. 그가 떠난 이후 여러 진행자가 맡았지만, 아직도 문성근이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사실 2002년 당시에 하차한 것은 정치적 이유로,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되었다.[5] 이후 2003년부터 2004년까지 KBS1에서 <인물현대사>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6]

진보 쪽 활동을 해서인지 한국논단이 허구헌 날 자주 까는 연예인 중 하나이다. 뭐 여긴 지만원처럼 문근영도 연좌제로 까는 답이 없는 쪽이니... 본인은 이런 비난에 아버지나 할아버지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면서 그렇게 비난하는 그런 자들은 일제강점기에 대체 뭐했냐고 응수한다고 한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인터넷 시민 운동[7]을 주도한 적이 있다. 그리고 현재는 '온라인 광장 시민의 날개' 운동을 제안 및 준비 중에 있다.

위와 같은 방송, 정치 활동 이력으로 인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에는 반정부인사로 낙인찍혀서, 해당 정권 기간 동안 TV와 영화에서 크게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블랙리스트에 대한 강한 의혹만 있었을 뿐 물적 증거는 없었으나,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과 2017년 9월, 국정원 적폐청산 TF에 의해 문서화된 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명백한 사실임이 밝혀졌다.[8]

왜인지 모르겠지만 각종 영화에서 수많은 여자들(미성년자까지도)과 검열삭제를 찍는다.(...) 게다가 꽃잎이정현이나 실종의 전세홍은 강간이었다. 그런데 의외로 수위가 높은건 별로 없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정선경은 조금 노출이 있었지만, 2000년대 기준으로 보면 노출도 아니고, "경마장 가는 길"의 강수연은 원래부터 몸을 사리기 유명한 배우인데다가 당시 탑 배우였기 때문에 베드신에서 노출을 꺼렸다.

과거 결혼해서 1녀를 두고 있었으나, 1990년대 초반 이혼하고 현재는 싱글로 지낸다고 한다.[9]

2. 필모그래피[편집]

2.1. 영화 리스트[편집]

연도

제목

활동

2017

1987

조연

2017

기억의 밤

주연

2017

석조저택 살인사건

주연

2017

밤의 해변에서 혼자

조연

2016

동주(영화)

조연

2014

해무

주연

2013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조연

2013

체 게바라: 뉴맨

나레이션

2012

남영동1985

조연

2012

다른 나라에서

조연

2012

부러진 화살

조연

2010

옥희의 영화

주연

2009

작은 연못

주연

2009

어떤 방문

조연

2009

여행자

조연

2008

강철중: 공공의 적 1-1

조연

2008

시선1318

조연

2008

실종

주연

2007

조연

2006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조연

2006

해변의 여인

조연

2006

한반도

조연

2005

오로라 공주

조연

2003

질투는 나의 힘

주연

2000

오! 수정

주연

1998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

주연

1997

죽이는 이야기

주연

1997

초록물고기

주연

1996

꽃잎

주연

1995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주연

1995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주연

1995

남자는 괴로워

특별출연

1995

맨?

조연

1994

너에게 나를 보낸다

주연

1994

세상 밖으로

주연

1993

비상구가 없다

주연

1993

그 섬에 가고 싶다

주연

1993

101번째 프로포즈

주연

1992

결혼 이야기

조연

1991

경마장 가는 길

주연

1991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주연

1991

베를린 리포트

주연

1990

그들도 우리처럼

주연

1990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

주연

2.2. TV 및 연극 리스트[편집]

연도

제목

활동

2018

라이프

드라마

2017

조작

드라마

2009

자명고

드라마

2008

신의 저울

드라마

2003

인물현대사

시사교양

1995

호텔

드라마

1995

까레이스끼

드라마

1992

그것이 알고싶다[10]

시사교양

1992

춘원 이광수

드라마

1992

매혹

드라마

1990

베스트극장 《문밖에서》

드라마

1989

천사의 선택

드라마

1986

칠수와 만수

연극

1985

한씨연대기

연극

2.3. 출연작 소개[편집]

2.3.1. 드라마 / 영화 / 진행[편집]

  • 경마장 가는 길
    1991년작. 장선우 감독의 영화. 원작은 하일지의 동명 소설로 문성근은 여기서 R역으로 출연한다. 이 때문인지 하일지는 이 영화의 개봉 거의 직후에 출간된 자신의 소설 경마장의 오리나무에서 등장 인물의 입을 빌려 주인공이 영화배우 문성근을 닮았다고 직접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했다.
    참고로 작중 여관 장면은 한데 몰아서 찍었는데 제작진이 바닥에 깐 이불에 풀을 먹여서 가지고 오는 바람에 몇 시간에 걸쳐 촬영을 다 끝내고 나니 무릎이 다 까져 있더라고(...)그냥 해당 영화를 보자 무릎팍도사에서 이 에피소드를 들은 강호동은 "촬영이 끝날 때까지 몰랐다는 것은 그만큼 연기에 몰입을 했다는(...) 뜻이냐"고 되물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1992~1994,1997~2002.

  • 비상구는 없다.
    1993년작으로 1995년에야 개봉한 창고형 영화. 지존파 사건 때문에 개봉이 연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 문성근은 오렌지족을 살해하는 청소원 역할을 맡았다.

  • 너에게 나를 보낸다
    1994년작. 역시 장선우 감독의 영화로, 장정일의 소설이 원작이다. 외설 시비가 좀 있었다(...). 장선우의 후속작. 거짓말도 외설시비가 있는 등 감독 탓이다... 이건 뭐 원작자인 장정일도 마찬가지.[11]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1995년작. 플래시백의 기법을 잘 살려서 만든 영화. "전태일 평전"을 집필하는 '김영수'역으로 나온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조영래 변호사가 모티브가 된 인물.

  • 꽃잎
    1996년작, 역시 장선우감독. 5.18을 다루고 있으며, 보기에 다소 불편한 장면이 있으므로 주의. 이후 스타로 크는 이정현, 설경구, 추상미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하다.

  • 초록물고기
    1997년작. 이창동감독. 훌륭한 느와르 영화. 한석규도 나온다.

  • 오! 수정
    2000년작. 홍상수 감독의 영화. 흑백영화다. 정보석, 이은주 등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

  • 질투는 나의 힘
    2003년작. 박찬옥 감독의 영화. 주인공 박해일의 질투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완벽한 남자로 출연해 열등감을 맛보여주는 연기를 보였다.

  • 한반도
    2006년작, 강우석 감독. 권용환 총리 역으로 등장. 본인의 성향과는 정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한 점이 흥미롭다.

  •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2006년작, 여기서도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영화 자체가 병맛 같은 반전 등으로 흥행에 실패했기에 대중에 별로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8년작, 이원술(정재영 분)이 경영하는 '거성기업'의 경쟁업체 '태산'의 백 회장 역으로 등장.

  • 실종
    2009년작,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밝혔듯 그렇게 하고 싶었던 살인마 연기를 하게 된다. 노모를 모시는 판곤이라는 살인마 역할로 나와 소름돋는 연기를 펼친다. 그렇지만 다소 잔인한 부분도 많고, 당시 대작들이 많았던 지라 묻히고 말았다. 하지만, 케이블 TV에서는 종종 방영된다. 이 때문에 2012년 19대 총선에 출마했을때 부산지역 케이블 TV에서 집중적으로 이 영화를 재방영해서 꽤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때처럼 의도를 가지고 한 이미지 실추효과의 사례로 들 수 있다.

  • 부러진 화살
    2011년작. 신재열 판사 역으로 등장.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본인과 정반대 성향인 캐릭터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였다.

  • 남영동1985
    2012년작. 윤사장 역으로 등장. 원래 문성근이 연기한 윤사장 역을 안성기에게 먼저 제안했는데, 당시 문성근은 정치 때문에 바빴지만 오히려 안성기가 시간이 안 되고 문성근이 시간이 났다고.

  •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2013년작. 재개발업체 사장 역.

  • 해무
    2014년작. 기관장 완호 역.

  • 동주
    2016년작. 정지용 역.

  • 조작
    2017년작. 구태원 역.

  • 기억의 밤
    2017년작. 진석과 유석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

  • 1987
    2017년작. 안기부장 역. 참고로 이 때 안기부장이 누구냐면 바로 장세동. 문익환의 아들이다보니 아버지인 문익환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것이 무색하게 또 다시 대척점에 선 인물을 연기했다. 왜 이런 캐릭터를 맡았는지는.... 후술한 내용을 보자.[12]

  • 버닝
    2018년작. 이창동 감독의 영화. 주인공 종수의 아버지인 용석의 변호사 역.

  • 라이프
    2018년작. 상국대학교 병원의 부원장이자 정형외과장 김태상 역.

2.3.2. 광고[편집]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북·강서 을)

민주통합당

44,972 (45.2%)

낙선 (2위)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6년

한국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한씨연대기

1990년

춘사대상영화제

신인남우상

우리도 그들처럼

1991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1992년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경마장 가는 길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SBS 올해의 스타상[13]

특별상

그것이 알고 싶다

1994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너에게 나를 보낸다

1996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

꽃잎

청룡영화상


5. MB 블랙리스트의 피해자[편집]

이미 1970~80년대부터 온가족이 반체제인물로 찍혀있었지만,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당시 정부 비판 성향의 유명인사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블랙리스트에는 ‘썰전’ MC인 김구라를 비롯해 김여진, 문성근, 이외수 등 82명의 이름이 담겨있었다.

5.1. 국정원 나체사진 유포의 피해자[편집]

블랙리스트에 오른 문성근과 김여진의 합성 나체사진을 국정원에서 제작해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과거 MB 정부 시절 정무수석을 지냈던 박형준 교수도 낯 뜨거운 짓이고 해서는 안 될 짓이고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개탄하였다. 박형준 교수 “국정원의 문성근·김여진 나체 사진 합성, 비판 받아야할 짓”

결국 문성근·김여진 사진 합성’을 지시한 국정원 심리전단 팀장이던 유모가 전격 구속되었다. 다만 합성 사진을 직접 만든 직원은 구속이 기각되었는데 유모는 지시자였고 직접 만든 직원은 지시를 받은 인물이였기 때문.

6. 기타[편집]

  • 재미있게도 정치적 색깔이 짙은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실제 본인의 정치적 성향 및 인품과 정반대인 악역을 맡는 경우가 흔하다. 가장 큰 예가 한반도의 권 총리, 부러진 화살의 판사, 경기고를 운운하며 비열한 행보의 극치를 보인 남영동1985 '사장' 역. 심지어 한반도에서 맡은 배역인 권 총리는 완전히 친일파로 묘사되는 인물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역을 맡고 싶으냐는 질문에 노 전 대통령을 끊임없이 공격했던 보수언론사 회장 역을 맡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다만 영화 동주에서는 당시 절필한 문인 정지용을 맡았는데, 이게 당시 그의 처지와 비슷하다.[14]
    그리고 2017년 7월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 보수 언론사 '대한일보'의 상무이자 편집권을 쥔 실권자인 구태원 역을 맡게 됐으며, 그 해 말 개봉된 영화 1987에서는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는 안기부장으로 특별 출연했는데[15] 심지어 실제 배우 본인의 부친간첩으로 몰아가려는 음모를 꾸미는 장면까지 나온다! 패륜아 실제 모습과 극중 모습이 그야말로 극과 극인 셈인데 아무래도 그의 마스크가 높으신 분들을 표현하는데 안성맞춤인 것도 있거니와, 실제로 문성근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의 성향과 반대되는 세력(특히 조선일보)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연기 또한 쉬워서 선호한다고. 김을동은 연기할 때 얼굴이 펴지고 정치할 때 얼굴이 찌그러들던데 이쪽은 반대로 연기할 때 얼굴이 찌그러들고 정치할 때 얼굴이 펴진다

  • 아버지 문익환 때문에 독재정권 시절에는 전화를 아예 받지 않았다고 한다. 독재정권 수법이 전화를 건 뒤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는 방법이었는데 전화를 받을 경우 집에 있는 것으로 판단, 잡으러 오기 때문이었다고.

  • 참여정부 초기인 2003년 북한을 특사자격으로 비밀리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 사실은 한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2011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던 문재인이 집필한 <문재인의 운명>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의 창당 멤버들 중 한 사람이며 초대 당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그때 후보자들 중에는 박영선, 김부겸, 박지원 등등 쟁쟁한 정치가들이 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제치고 득표율 2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였다. 득표율 1위가 당대표를 맡도록 되어 있어 최고위원에 머물렀지만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패배하자 한명숙 당대표가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잠시 당대표 권한 대행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김한길 의원을 필두로 하는 비주류 진영이 민주통합당이 도입했던 시민 참여 제도를 폐지하자 이에 반발하여 당을 떠났다.

  • 2012년 총선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부산의 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도전했던 지역이기도 한데 이곳에서 결국 45.2%의 득표율로 낙선하고 말았다. 하지만 부산새누리당의 텃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득표율을 기록한 셈.

  • 훌륭한 연기력을 가진 명배우로 평가받지만, 대종상 시상식에 단 한 번도 후보에 오른 적은 없다고 한다. 대종상이 그동안 친정부 성향, 정치적 편향이 심각했음을 감안하면 왜 문성근이 대종상에게 홀대를 받았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직접 대종상을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 다.

  •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칭찬하기도 했다. 팟캐스트 방송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153회에 다시 출연했을 때, 일제 강점기친일반민족행위자 청산에 실패했던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어두운 부분을 너무 무겁지 않게, 대중 친화적인 어조로 다룬 부분을 굉장히 높이 산다고 한다. 특히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조진웅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고 격찬했다.

  • 민주/진보 성향의 사람들을 모두 모아 함께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온라인광장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름은 시민의 날개라고 하며 현재 10억원을 목표로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구치소로 수감된, 구속되기 하루 전날인 2017년 1월 20일 트위터로 올린 신랄한 비판글이 주목받았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84905088814f64c5a53f48b1ae6548e7df3f474e__mn700284__w480__h194__f26250__Ym201701.jpg

김기춘 씨가 고령을 핑계로 불구속을 호소했을 거 같아 기억을 되살려 드립니다. 문익환 목사는 통산 6회에 걸쳐 11년 3개월 감옥살이를 했는데 마지막 5, 6번째 구속될 때는 나이 70세가 넘었고, 그때 법무부 장관이 김기춘 씨였습니다.

  • 2017년 7월 27일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 문제와 관련해 "영화법을 개정, 스크린독과점, 투자제작 & 배급상영의 겸영을 금지해야" 한다는 트윗을 남겼다.

  • 이명박, 박근혜 시절 블랙리스트 인사에 올라 번번히 캐스팅이 좌절되면서 잘 나가던 배우였던 문성근은 하루아침에 거의 반백수가 되었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생활고에 시달려 집까지 팔아야 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2017년 9월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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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전화 오는 소리도 싫어했다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밝힌 적이 있다. 전화를 걸어봐서 받으면 집에 누가 있는 것만 확인하고 끊어버린 뒤 대문을 나서는 순간 바로 연행해가는 식이었다고. 문성근 본인의 말로는 이런 공포를 문민정부 출범 때까지 겪어야 했단다.[2] 1990년대MBC의 한 예능 프로에서 한 말이다.[3] (1946~2001) 평소 건강했지만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엔 돌연사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다.[4] 문성근 자신이 밝히기로는 자신은 무역학과를 나왔는데 '양행'이라는 회사 이름만 보고 막상 들어가봤더니 중공업계열 회사라 자기와 다소 맞지 않는 곳이었다고.[5] 문성근 본인은, 영화배우 손숙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를 보고 쓴 칼럼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깔끔한 이미지와 영화에서의 어리버리한 모습이 괴리가 느껴져서 적응이 안 되고 영화에 몰입하는데 30분이 걸렸다"고 한 평을 듣고 동종업계 사람도 이런데 관객들은 또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이 알고싶다 하차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이후로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일부러 센 역할만 골라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6] 진행자 선정 과정부터 정치적인 논란이 있는데, 보수 언론과 한나라당 측은 KBS가 역사스페셜을 폐지하고 인물현대사를 새로 편성하면서 노무현 지지자인 문성근을 진행자로 선정한 것에 대해 노무현 정권의 외압이라고 비난했으나, 장해랑 당시 인물현대사 PD의 증언에 의하면 "문성근이 인물현대사 출연에 대해 그는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관계 정리 등으로 인해 난색을 표했으나, 문씨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진행능력을 높이 사서 캐스팅한 것."이라고 밝혔다.[7] 2010년 제안한 운동으로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등 야권을 단일 정당으로 통합하여 선거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과의 단일 대결 구도를 만들어 승리해야 한다는 운동을 펼쳤었다.[8] '뉴스공장' 문성근 "8년간 방송 출연 無, 소득 신고 못한 해 많다" MB 국정원,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제작 유포…이미지 실추 '심리전'[9] 아버지 문익환 목사에 대한 탄압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기 반정부 인사로 지목된 문익환 목사에 대한 탄압은 가족에게도 이어졌다. 문성근은 결혼하여 분가한 이후에도 가택 감시, 통신 감청, 국외 여행 제한 등에 시달렸고, 이에 참다 못한 아내가 문성근과 이혼하고,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지금도 가족과의 연락이나 교류는 가끔 하면서 지낸다고 한다.[10] 92년 3월 - 94년 1월까지 1차 진행. 97년 10월복귀 후 02년 5월까지 진행[11] 이 영화에 출연한 이후 2년여 간 CF 제의가 끊겼다고 한다... 지인 중에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너 미쳤냐? 왜 이런 걸 찍었냐!"며 나무랐다고.[12] 스텝롤이 올라갈 때 문익환 목사가 직접 등장한다.[13] SBS 연기대상의 전신.[14] 이 영화엔 윤동주의 친구인 젊은 문익환이 등장했다.[15] 극중에서 실명 언급 없이 그냥 안기부장으로 나오지만 1987년 당시 실제 안기부장은 전두환이 총애했던 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