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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에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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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에 나기사
百江 なぎさ
Nagisa Momoe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agisa-Momoe-Official-Render.png

연령

초등학생 정도

신장

불명[1]

이미지 컬러

연보라색

소원

어머니가 치즈 케이크를 먹게 해줘/마지막으로 치즈 케이크가 먹고 싶어(추정)

마법

불명[2]

무기

비눗방울이 나오는 트럼펫

머리색

하얀색

헤어 스타일

짧은 투 사이드 업

성우

아스미 카나
잰시 윈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감상 및 논의점
4. 과거5. 후속작6. 미디어 믹스7. 기타
7.1. 2차 창작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파일:momoenagisa.jpg

파일:sapporo_vsl_nagisa.png

설정화

마도가타리전


개봉 전에는 '무슨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는지, 또한 왜 나타났는지는 일절 알 수 없다'라는 설명만 있었다. 팬들 중에는 이 문장, 특히 '무슨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는지 알 수 없다'라는 부분에 의미를 부여하는 의견도 종종 보이는데, 이건 그냥 "개봉 전까지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없습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당하다. 소원은 그렇다 치더라도 왜 나타났는지는 실제로 작중에서 알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으니, 이 문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말이 안 된다.

극장판 키 비주얼에서는 토모에 마미가 나기사를 감싸고 있는 듯한 구도로 연출되어 있어서 작중 마미와 가장 교류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극장판 첫 번째 예고편에서는 마미의 뒤에 존재하던 수수께끼의 그림자 마법소녀가 나기사이며, 극장판 오픈 1~2일 전에 나온 최신판 예고편에선 실루엣이 아닌 확실한 나기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소울 젬의 색은 연보라색이며 허리춤의 버클 위치에 있고 얼굴 문양이 거꾸로 그려져 있다. 특이하게도 본편내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머리색과 소울 젬 색과 눈 색, 변신시 입는 옷 색깔이 모두 다르다. 머리색은 흰색인데, 다만 머리카락이 연한 보라색 느낌을 가지고 있다. 눈색깔, 옷 색은 주황색에 가깝다.

무기는 트럼펫이며, 그 모양은 본편에 등장한 어느 마녀[3]와 비슷하게 생겼다.

말버릇은 "~인 거예요(~なのです)".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치고는 묘하게 말투가 정중하다. 특히 영문판에서는 나기사 몫의 대사에 있어 그 표현이나 문법이 어린이답지 않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번역되어 있어서, 영어권 팬들 사이에서는 "초딩인데 문자 쓴다"(…)는 평도 있는 모양.

말투, 외모, 머리색 등이 쓰르라미 울 적에하뉴와 닮았다.

3. 작중 행적[편집]

우리는 언젠가, 희망절망을 가져왔던 자들!


나기사의 정체는 마녀 샤를로테의 현역 시절의 모습.

극장판 초반부엔 샤를로테 1차 형태로 위장해 마미의 애완동물로 등장하고, 마법소녀들의 나이트메어 퇴치에 참여해 2차 형태를 뽑아내 나이트메어를 집어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자의 마녀였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나이트메어 정화 의식의 다과회는 베베의 힘으로 만든 결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마미가 붙였을 샤를로테 형태의 이름은 '베베'(이탈리아어로 '아기'). 마미는 베베를 아주 아끼고 있고 나기사 역시 마미에게 꼭 붙어다닐 정도로 마미를 좋아한다. 그리고 여전히 치즈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이후 기존 세계의 기억을 되찾은 호무라에게 과거 마녀로서의 행적 때문에 1순위로 의심을 받고, 호무라에 의해 심문을 받던 도중 구타를 당하기도 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호무라가 베베의 목덜미를 쥐고 추궁하는 부분, 특히 호무라가 '무슨 생각이야, 우리를 갖고 놀면 뭐가 재밌지?' 라고 묻는 부분에서 베베는 큐베의 이름을 언급한다는 것이다.[4] 반역의 이야기의 궁극적인 시작이 인큐베이터들의 실험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부분이며 나기사가 어느 정도 진실을 알고 있었다는 복선이라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때 맞춰 나타난 마미가 호무라를 저지하여 목숨을 건지게 되고 마미 앞에서 인간 모습으로 돌아와 사정을 말한다. 마미는 나기사로서의 모습을 처음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단번에 베베라는 걸 눈치챘다.

이후 나기사가 밝힌 사실은, 사실 극장판 세계는 큐베에게 소울 젬을 포획당해 마도카가 구하러 올 수 없는 격리차원에서 마녀화 직전까지 몰린 호무라가 펼친 결계 속 환상 세계였고 사야카와 나기사는 마도카가 호무라를 구하기 위해 보낸 사자들이었다. 그리고 마미는 멘탈을 부여잡고서 이 어둡기 짝이 없는 현실을 어찌어찌 받아들였다.

이후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호무릴리를 쓰러트리는 데 동참한다. 베베에서 본 모습으로 돌아올 때, 눈에 가타카나로 파(パ)가 빠르게 지나가며[5] 베베의 입에서 나기사의 발만 튀어나온 상태로 각종 과자가 들어있는 믹서기에 뛰어든 후 그것을 갈아서(…) 나기사의 모습을 한 투명한 유리틀에 채워 나기사가 만들어지는 묘사다.[6] 무기는 샤를로테 2차 형태처럼 생긴 나팔. 불 때마다 비눗거품들이 나온다. 다만 이 나팔을 직접적으로 전투에 쓰진 않고 결계를 파괴하는 데에만 사용했으며, 이 공격으로 호무라를 구원하기 위한 전투가 시작되었다. 전투 중에는 얼굴만 샤를로테로 바꾼 채로 접시를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적 사역마들을 접시에 쓸어담아 가두고 접시째로 한 입에 집어삼키는 전투방식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후 어마어마한 양의 비눗방울을 하늘로 뿜어서 다시 결계를 공격하는데, 하늘이 뒤흔들리고 결계에 금이 쩍쩍 갈라질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하나하나가 마법소녀의 힘에 필적한다는 클라라 돌즈들이 전장에 참전하자 나기사는 곧바로 그들과 근접전을 펼쳐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처했지만, 때마침 마도카와 패트리샤의 사역마 마티유들이 접선하여 나기사를 공주님 안기로 구해낸다. 이후 엘자 마리아의 사역마 제바스티안에 타고 전장을 누비지만, 특대형의 로테들이 나타나서 제바스티안을 붙잡으려 하면서 다시금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이때 토모에 마미가 소환한 열차포 형태의 거대한 티로 피날레가 등장하여 나기사를 지원하는데, 이것이 나기사와의 합동마법일 수 있다는 해석이 존재한다. 이후 티로 피날레가 크고 아름다운 폭발을 일으키면서 로테들을 처치하지만, 그 폭발의 블라스트에 휘말렸는지 제바스티안이 크게 흔들려 회전하며 나기사가 지상으로 추락하고(…) 이후 마미가 헤롱거리는 나기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호무릴리의 결계가 무너지면서 인큐베이터들의 모습이 드러남을 알리는 대사로 그녀의 활약(?)은 끝.

사야카의 설명에 의하면 원환의 이치의 일부가 된 사야카와 나기사에게 인과 따윈 아무것도 아니고, 그래서 자유자재로 마녀화하여 싸울 수 있는 것이라고. 사야카와 차이점이 있다면 사야카는 마녀와 마법소녀를 분리, 소환할 수 있지만 나기사 본인은 자신의 신체를 마녀로 바꾸는 행동만 보여준다.

이 역할을 받아들인 이유는 다시 한 번 치즈가 먹고 싶어서란다. 이 말을 했다가 쿄코와 좋은 분위기 내던 사야카에게[7] 분위기 좀 읽으라고 태클을 받았다. 나이트메어 정화할때 마미가 자신을 치즈라고 부른 것과 원래 세계에서 샤를로테가 마미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원작자 우로부치 겐이 악질이었다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근데 이 '원수를 사랑하라'급 인사발령이 미야모토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어쩌다 보니 온 거라고 한다.

메신저는 사야카만으로도 충분할 텐데, 마법소녀 시절 다른 마법소녀들과 아무 관련이 없었던 나기사가 굳이 사야카와 함께 메신저로 나온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고, 실제로 제시되었다. 사실 대사를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야카와 저 중에 무사한 쪽이 마도카에게 기억과 힘을 돌려줄 예정이었던 거에요." 즉, 보험.

그나마 마미가 샤를로테 모습의 상태에서 당한 직접적인 관계로 마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일 수 있는데, 본편에서 쿄코가 옥타비아에게 사망(동귀어진)했고 마미가 샤를로테에게 당했던 것을 고려하면 어째서 순환을 존중하여 가급적 개입하지 않으려는 마느님의 권능으로 사야카가 마녀 모습을 조종할 수 있게 됐느냐는 이유에도 들어맞는다.

단, 같은 메신저인 사야카가 본편에서의 내용을 전부 기억하는 것을 볼 때 나기사 또한 다른 시간축에서의 기억을 그대로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나기사가 마미에게 찰싹 달라붙는 모습을 보면 나기사가 마미에게 한 일을 사과하기 위해서 자원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위에서도 명시되었다시피 다시 한번 치즈를 먹기 위해서라는 매우 어린이다운 이유도 포함.

그러나 호무라가 자신을 구하러 온 마도카의 힘을 빼앗고 세계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기억이 조작당하고 만다. 그나마 저항하고 있는 사야카와 달리, 나기사는 아직 어려서 정신력이 약한 것인지 아무 저항도 없이 천진난만하게 웃으면서 초등학교를 다닌다. 사야카가 히토미와 쿄스케를 만나는 장면에서, 나기사도 자기 초등학생 친구 두 명과 만나서 등교하는 모습이 나온다. 원래 인간일 때는 마미와 별 접점이 없었으나, 개편된 세계에선 마미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호무라가 역사를 바꾸면서 외로움 타는 마미를 배려했을 수도 있지만, 베베=나기사임을 호무라가 이해하지 못한 채 악마가 된 걸 생각하면 좀 미묘한 부분.

호무라가 개편한 세계에서 나기사는 쿄코나 사야카와는 달리 소울 젬 반지를 끼고 있지 않다. 극장판 BD 특전인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성우들이 감독에게 물어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후에 발매된 반역의 이야기 가이드북에서 반지가 없다고 적혀 있어 사실이 되었다. 위와 마찬가지로, 호무라가 낯선 소녀인 나기사를 의도적으로 일반인으로 만들어 준 것인지는 불명. 다만 후속작을 암시하는 컨셉 동영상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다시 마법소녀로 나온다.

3.1. 감상 및 논의점[편집]

귀여운 외모와 여동생 속성의 캐릭터성과 별개로, 신캐릭터로서 작중의 입지로서의 평가는 비판이 대다수로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한다. '무슨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는지, 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안고 등장해 반역의 이야기의 핵심 캐릭터로 예상되었으나 떡밥의 진실은 대놓고 티나는 디자인으로 인해 그다지 의미도 없었고 작중 활약도 거의 없었다. 초반부는 마미와 호무라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후반으로 가면서 사야카와 호무라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그래도 초반엔 낫지만 스토리가 급전개 되는 중후반 가서는 존재감이 공기 수준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떡밥 투척용 혹은 팬서비스용 캐릭터로까지 폄하되고 있다. 특히 마도카-호무라/사야카-쿄코로 인해 큐베와 짝이 지어지고는 했던 외톨이 마미에게 짝을 붙여주려 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간지 개념캐가 되어 돌아온 사야카와 달리 나기사 또한 엄연히 마도카가 보낸 사자임에도 마미와 붙어다니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말고는 한 일이 없다. 그래도 비중은 쿄코보다 많다.

그러나 나기사의 존재감이 부득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기도 했다. 첫째, 반역의 이야기는 앞의 두 극장판과 달리 완전한 새로운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이 전원 주연이 된 이상 신 캐릭터인 나기사가 활약을 하면 5명이나 되는 기존 주역 캐릭터들이 쩌리가 되어버리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상황이 될 우려가 있다. 실제로 그나마 끝에서 임팩트를 선보이며 등장한 마도카는 현세에 엮이지 않게 되었다는 이유로나마 적은 출연을 설명 할 수 있으나 극초반부에 살짝만 나오던 주역 5인방 중 하나이자 본작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던 쿄코는 그 후로는 거의 공기화가 되었기에, 나기사가 출연 비중이 적은 건 어찌 보면 불가피하다.

또한 이번 극장판에서 비중이 적단 이야기는 거꾸로 말하면 사야카, 마도카와 같이 원환의 이치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속편이 제작된다면 활약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단 소리다. 어째서 어린 나이에 마법소녀가 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허무하게 퇴장하기엔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이기 때문. 극장판 팜플렛의 수록 인터뷰에서 우로부치 겐극단 이누카레모든「마녀의 과거 설정」을 꼼꼼하게 만들어 두었다라고 인정했기에 후반부에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신 캐릭터 포지션이었던 사쿠라 쿄코도 첫 등장시 많은 안티를 보유했지만 현재는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이니 모모에 나기사 또한 후속작에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극장판의 세계 자체가 아케미 호무라가 펼친 결계 안의 조작된 세계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나기사를 큐베 대신의 파트너로 넣은 건, 본편에서 큐베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으며, 진실을 밝힐 때마다 멘붕하기 쉬운 마미에게 충격 없이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호무라가 베베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할 때, 마미의 기억이 예전부터 쭉 베베와 함께 있었던 걸로 조작된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그것이 호무라의 결계 속 기억 조작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고, 나기사가 맡아둔 마도카의 힘으로 개입한 것이라 생각하는 쪽이 타당하다. 결과적으로 극장판 세계에서 유대를 쌓은 마스코트를 큐베가 아닌 베베로 기억한 마미는 나기사가 말한 진상을 별다른 충돌없이 받아들였다.

셋째, 작품 외적인 시선에서 보면, 호무라가 마녀의 존재를 의심하는 과정에서 관객들이 호무라의 행적에 더 잘 이입하기 위해서는 하나쯤 실제로 마녀가 등장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TVA에서의 마녀 중에서 샤를로테만큼 그 존재감이나 인상이 강렬한 마녀도 찾기 힘들고, 이 마녀가 등장했을 때 관객들은 마녀를 붙들고 뭐 하는 짓이냐며 추궁하는 호무라에게 더 공감할 수 있다는 것. 팜플렛의 우로부치 겐의 인터뷰에서 베베를 등장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여섯번째의 마법소녀를 등장시키기로 결정되었다고 한 내용이 이를 뒷받침한다. 나기사의 행보 자체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나기사 이외의 다른 마법소녀를 배치하면 이야기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나기사가 호무라의 재개변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에 대해서도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엔딩의 모습이 기억을 잃은 게 확실히 맞다는 단서가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일단 성우 코멘터리에 따르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사실은 기억을 잃은 게 아니었다고 해도 말은 되는 것이, 사야카가 호무라에게 이를 갈면서도 쿄스케와 히토미를 다시 보고 기쁘다고 말하듯이 나기사도 마미와 함께 있고 치즈도 먹을 수 있는 지금이 더 맘에 들기에 기억이 남아있어도 굳이 반항하지 않는 것도 가능한 얘기다. 게다가 나기사는 호무라의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할 만한 부분도 딱히 없다. 그런데 원환의 이치 3인방 중에서 사야카는 어렴풋이나마 호무라가 악마라는 사실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고, 마도카는 한때 호무라가 통제력을 잃을 뻔하기도 했는데, 나기사의 경우는 어찌 될지는 불명이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정신력이 더 약해서 호무라가 그녀를 통제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호무라를 구하러 왔던 두 마녀가 공교롭게도 나기사와 사야카라는 것에 주목하는 이들도 있다. 왜냐하면 나기사의 전신이었던 샤를로테는 집착의 성질을 지니고 있고, 사야카의 전신인 옥타비아는 연모의 성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 호무라가 이야기 종편에서 보여준 집착과 연모의 결과를 생각하면…

4. 과거[편집]

본편 3화에서 그녀의 소울 젬이 변한 그리프 시드가 마녀로서 갓 부화한 상태로 등장했으니 본편 3화 시점에선 미타기하라 시의 병원에 있었던걸로 추정 등장인물 중엔 카미죠 쿄스케가 장기간 입원하기도 했으며 설정상으로 모모에 나기사의 어머니, 혹은 나기사 본인이 치료받고 있던 병원과 같은 장소로 추측된다.

미타키하라 병원은 샤를로테의 결계가 펼쳐진 곳이니 즉 그녀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본편에서는 당시 벌써 사망한 사람이었으며, 원래 어디 있었는지 왜 마법소녀가 되었는 지는 반역의 이야기에선 밝혀지진 않았다.

마녀 디자인을 담당한 극단 이누카레의 뒷설정에 따르면 죽어가던 엄마가 치즈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마법소녀가 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초기 설정이라 극장판 시점에서는 변경이 되었을 수 있다. 애초에 이 소원이 말이 안되는게 병에 걸려 죽어가는 엄마를 살려달라는 현실적인 소원을 빌었다는 게 더 타당성 있다. 또한 자신이 치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왔으니 자기 본인이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던 상황이라는 주장이 더 일리가 있지만 일단 나기사가 죽은 장소가 나기사의 어머니 또는 나기사, 카미죠 쿄스케가 치료받았던 미타키하라 병원과 동일한 장소라는 건 확실하다. 자세한 건 샤를로테 문서를 참조.

5. 후속작[편집]

컨셉 무비에서 당당히 목소리가 나왔다. #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호무라가 개변한 세계에서 나기사는 소울 젬 반지가 없었지만, 컨셉 무비에서는 마법소녀 차림으로 등장했다. 후속작에서 마미와 함께 출연하면서 모종의 계기로 마법소녀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8]

6. 미디어 믹스[편집]

6.1. 만화[편집]

나기사의 등장 방식이 다르다. 일단 샤를로테가 몽실몽실한 게 들어있는 병 안에 들어간 다음 사역마들이 병을 마구 흔들어 뒤섞고 나서 한 사역마가 막대사탕 망치로 부수고 나니까 거기에서 나기사의 모습이 섞여서 나온다. 호무릴리의 사역마들에게 둘러싸여서 위협을 받는 장면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달라진 건 별로 없다.

6.2. 마수편[편집]

마마마 본편과 반역의 이야기 사이의 내용을 다룬 마수편에선 2권 분량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등장이 전혀 없다. 다만 코믹스 1권에서 마수 설정 설명 부분 및 책자 앞표지내 개그 장면에선 짤막하게 등장했다. 마수 설정에 의하면 나기사는 마수 종류중 가장 강한 존재인 해탈 마수와는 싸워 본적이 없다고 한다. 2권에서도 책자 앞표지 내에서만 등장.

6.3. 굿즈[편집]

파일:Nendoroid_Momoe_Nagisa.jpg
반역의 이야기 개봉 후 상품화가 이루어지면서 나온 넨도로이드 나기사.

피그마로도 나왔는데, 넨도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샤를로테 버전의 얼굴 파츠는 꼭 들어간다.

7. 기타[편집]

성우히다마리 스케치유노를 맡아서, 2차 창작 그림에서 성우 개그로 유노처럼 그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런 2차 창작에서 "베벳치"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면 백프로.

마마마 팬층에서의 희대의 낚시 사건이었던(...) 칸나 아스미의 영향을 받지 않았냐는 얘기도 한때 나왔다. 일단 성우 이름부터가... 우로부치 겐 역시 문제의 낚시성 캐릭터가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다는 것을 억울해하면서도 인정했기에(...) 나온 말이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렇게 유사성이 크진 않다. 오히려 나기사를 비롯하여 본편과 외전의 몇몇 캐릭터들을 짬뽕시켜 놓으면 칸나 아스미가 될 정도로, 특정 한 캐릭터와 접점이 생길 만한 2차 창작 캐릭터인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이름에 관련된 이야깃거리들이 꽤 있는 편이다. 작중에서 '모모에'라는 성은 한 번도 안 나오고 '나기사'라는 이름만 나온다. 정상적인 시간축이라면 그녀는 초등학생이 되기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자신을 3인칭화하는 것이 기본으로 여겨지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딱 한번만 자신을 3인칭화할 뿐 그 외에는 평범하게 와타시를 사용한다. 한편 주변 인물들은 나기사가 인간의 모습을 드러낸 이후로도 그녀를 언제나 "베베" 라고만 불러주며, 그녀의 이름이 작중 인물들에게 풀네임으로 불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더불어 서구권에서는 모모에(百江; Momoe)라는 성씨가 마미의 토모에(巴; Tomoe)와도 유사함을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모모에 나기사의 가명 "베베" 는 많은 언어권에서 아기(baby)를 의미하는 단어와도 연결되어 있다. 재미있게도 토모에 마미 역시 많은 언어권에서 엄마(mommy)를 의미하는 단어와도 이름이 연결되어 있다. 작중에서 실제로 마미와 나기사가 모녀관계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하는 관계라는 것과도 잘 어울린다. 사실 나이차이는 세네살 차이나는 자매같지만 마미가 워낙 어른스러운듯. 엄마와 관련해 아픈 기억이 있는 나기사에게 그 자리를 채워준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눈동자가 여러 색으로 되어있으며, 노란색, 분홍색, 검은색 3층 구조로 되어있다. 캐릭터 특성(?)이라 그런지 마녀가 되었을 때(베베, 샤를로테 2차 형태)도 눈동자가 여러 색으로 되어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눈썹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이해서 좀 이질적인 느낌인데 마치 수인속성 캐릭터에 많이 들어가는 디자인처럼 눈과 많이 떨어져있고 눈썹이 짧고 굵다. 심지어 호무라가 개편한 세계, 즉 더 이상 마법소녀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세계에서도 눈은 바뀌지 않았다. 단순히 디자인이 그런 거겠지만...

극장판 가이드북에 나온, 나기사의 초기 디자인. 금발이니까 진짜 마미 동생같다.

최초 설정 때는 막대사탕 모양의 지팡이에 포니테일 실루엣의 마법소녀였다고 한다. 아오키 우메 화백에 따르면 좀 더 이기적이고 마이웨이 스타일을 구상했었지만, 반역의 이야기에 등장시키면서 설정이 많이 바뀌었다고. 게다가 샤를로테 설정까지.

극장판의 액션신에서 순간적으로 지나가기에 눈치채기 쉽지 않지만, 호무릴리 전투 중 마도카가 클라라 돌즈와 조우한 나기사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여 그녀를 구조한다.

7.1. 2차 창작[편집]

2차 창작에선 메이저급에 속하는 토모에 마미와의 커플링, 일명 마미나기에서도 특히 엄마와 딸 구도로 많이 그려진다. 중증 치즈성애자(...)인 나기사의 편식을 고쳐주기 위해 이래저래 노력하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모양. 심지어 나기사가 기억을 되찾으려 할 때마다 샤를로테로 변해서 마미루를 시도한다는 내용도 있다. # 2013년 연말에 나왔던 C85 동인지에서도 마미나기를 소재로 이미 고퀄의 작품들을 만든 바 있다. ##

그 외 같이 피안에 있던 마도카 및 사야카와 같이 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야나기 조합은 굉장히 마이너하지만, 원환의 이치에 대한 지식을 함께 가진 상태에서 같은 임무를 띠고 내려온 대등한 동료 관계이기에 좀 더 격의 없고 털털한 사이로 그려지기도 한다.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에 등장하는데, 15화에서 등장. 마미와 우연히 빵 가게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십년도 넘게 지나 미모의 아가씨로 변신했다.

삼국지 시나리오인 아이돌 대전에서는 마도카 군의 책사로 등장한다.

마기아 레코드에선 아직 등장이 없다. 미키 사야카사쿠라 쿄코도 발매 초기엔 미등장이지만 스토리에서 잠깐 등장이라도 하고 추후에 가챠로 추가되었지만 나기사는 전혀 코빼기도 나오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미 작중 시점에선 마녀화되었거나 사망한 사람도 버젓이 실장되고 있는 실정인데...

[1] 신장이 제일 작은 마도카(150cm)보다 약간 더 작은 걸로 보아 140cm 내지 130후반 정도로 추측 가능하다.[2] 베베(샤를로테)로 변신하는 능력은 원환의 이치에서 풀려나면서 자연스레 생긴 능력으로, 원래 있던 능력이 아니다.[3] 정확히는 2차 형태[4] 평소에는 몰타 섬의 양젖치즈인 '쥬베이니엣(Gbejniet)'을 줄인 것으로 보이는 '주베' 라고 발음하는데 호무라가 목을 졸라서 그런지 큐베로 들린다. 2018년 국내 개봉 시에는 아예 자막으로 "큐베..." 라고 내보냈다.[5] 대사는 역시 치즈 이름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6] 믹서기에서 나기사를 갈아버릴때 옆에 레시피가 마녀 문자로 써져있는데 번역하면 위에서부터 MAHOU SOUJO GIRL SOUL JEM SUGAR PEPPER SAUCE DREAM HOPE INNOCENCE A LITTLE QUANTITY/마법소녀, 소울 젬, 설탕, 후추, 꿈, 희망, 그리고 순수함 아주 조금 더[7] 호무릴리와의 전투 중에 쿄코와 다정하게 등을 대고 돌아서서 과거의 기억에 대한 회포를 풀고, 서로의 손으로는 살며시 깍지까지 끼던 중이었다. 마수편에서의 둘 사이의 해묵은 감정이 아름답게 풀리는 장면이라 쿄코 팬들과 사야카 팬들 모두에게 호응이 좋았던 장면.[8] 만일 그렇다면 나기사는 후속작을 통해 마마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 이입하기에 가장 좋은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여기서도 마미는 본작의 1~3화에서처럼 가까운 인물을 마법소녀의 길로 끌어들이는 선배의 입지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큐베 역시 "너에게는 인과를 초월한 재능이 있어!" 라며 나기사에게 바람잡이를 하게 될 수 있다. 어쩌면, 호무라의 세계 개변을 기억하는 입장이기에, 나기사를 호무라에게 대항할 비장의 카드로 만들려고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