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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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

Demodex Owen, 1843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거미강(Arachnida)

털진드기목(Trombidiformes)

모낭진드기과(Demodicidae)

모낭진드기속(Demodex)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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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현미경으로 관찰된 모낭충

파일:external/www.activasns.com/demodex.jpg
대략 이렇게 산다.

1. 개요2. 종류

1. 개요[편집]

사람얼굴에 붙어사는 기생충. 진드기의 일종이다.

전세계 인구의 97~98%가 감염되어있다. 나머지 미감염자 2~3%는 신생아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있다고 봐도 좋다. 바로 지금 이 문서를 보고 있는 위키러의 피부 속에서도 피지를 열심히 빨아먹고 있다. 긁어도 소용없고 적당하게만 둔다면 별 문제도 없다.

보통 Demodex라 불리는 모낭충은 현재까지 18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인간의 몸에서 서식하는 것은 두 종으로 1842년 발견된 Demodex folliculorum와 1963년 Demodex brevis가 있다. 전자는 머리카락의 모낭에 살며 후자는 피지선 쪽에 분포한다.

몸길이가 0.3mm에 불과할 정도로 작고 번식력 또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박멸이 상당히 힘들다. 통상적으로 병의 증상이 없으면 굳이 박멸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현대인들에게 모낭충이라는 이미지는 굉장히 악랄하고 완전 사멸시켜야할 기생충 따위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다 화장품을 팔아먹기위한 화장품 업체들의 과도한 광고라는 점이다. 일단 '기생'충이긴 하지만 모낭충은 아주 옛날부터 인간 몸에 기생해온 벌레이며 과도한 피지분비를 억제시키고 적당한 산성상태로 유지시켜서 각종 미생물이나 세균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굳이 이 녀석들이 인간에게 입히는 피해라는 게 모공을 넓혀서 탈모를 일으키는 정도에 불과하다.엄청 큰 피해같은데[1] 사실 이때문에 기생 보다는 편리공생[2] 관계로 보기도 한다.

물론 과도하게 번식하면 좋지 않지만 이는 세안만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보통 모낭 하나당 평균 1~3마리 정도가 정상이라고 한다. 그 이상 많아지면 모공 속을 파고들어가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모낭충이 그 정도로 번식할 정도라면 딱히 모낭충이 아니라도 얼굴이 충분히 망가질 것이다.

단 이런 편리공생관계는 서로 적응이 된 인간과 인간에 기생하는 모낭충만 해당되며 이러한 인간 이외의 종에 기생하는 모낭충이 일으키는 병의 경우 개나 고양이 및 기타 포유동물에 발생하는 피부병인 모낭충증이 있다.

2. 종류[편집]

  • Demodex aries

  • Demodex aurati

  • Demodex brevis

  • Demodex bovis

  • Demodex canis

  • Demodex caprae

  • Demodex caballi

  • Demodex cati

  • Demodex cornei

  • Demodex criceti

  • Demodex equi

  • Demodex folliculorum

  • Demodex gapperi

  • Demodex gatoi

  • Demodex injai

  • Demodex ovis

  • Demodex phyloides

  • Demodex zalophi


[1] 저것도 과도하게 번식했을 때나 문제를 일으키지 있다고 탈모의 주 원인이 모낭충이라는 게 아니다.[2] 한쪽은 이득과 피해가 없고 한쪽은 이득만 보는 경우. 공생과 기생의 중간에 위치한 생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