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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워마드/언론의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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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는 메갈리아워마드이지만, 일베와 비교했을 때, 초기에는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거나 그간의 병크들이 인구에 회자되지 않았다. 이는 메갈리아나 워마드가 언론의 옹호를 받는다기보다는 일베의 많은 회원들이 워낙 오래 전부터 어그로를 끌어 왔고, 메갈리아, 워마드는 생긴 지 겨우 1년이 채 안 되었던데다가 또한 소라넷 폐지운동등으로 인해 악행이 가려져 있기도 했기에 언론에 주목을 받지는 않았다.

사실 일베의 악명이 본격적으로 조명된것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기점이었는데, 당시 일베는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이상에 모체인 디시의 몰락이 운운될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영향력 혹은 악행 또한 지대하였다. 보수성을 띈 일베저장소의 수면아래의 수많은 문제점은 진보계열 인터넷 언론들의 좋은 표적이었고, 초창기 일베를 자유로운 네티즌의 의견 교환장소 운운하며 옹호하던 새누리당 마저 포기하고 선을 긋게 만들었다. 애당초 언론의 입장에서는 대중적으로 좀 더 악명높고 정치적인 견제의 통로가 되었던 일베가 기사화시켜 보도할 좋은 떡밥이었고, 여성시대도 그 이전부터 남혐과 막장짓을 일삼고 있었으나 철저한 가입절차와 보안 때문에 그 행위들이 많이 알려지지 못했었다. 거기다가 그들이 일단은 진보적 담론인 페미니즘을 지향하고 있었고 또 실제로 운동권과 연대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닥 건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을 것이다.

2015년에는 진보 성향의 매체에서 메갈리아의 만행과 단점을 무시한채 의의와 좋은 점만을 부각시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예로 딴지일보의 정치부장인 물뚝심송은 '메갈리아는 여자 일베가 아니다관련기사'라며 그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을 '꼰대'라고 칭하였다. 이러한 기사는 메갈리아가 남성혐오 사이트로서 그 위세를 널리 알리기 이전인 2015년 6월에 집중적으로 작성되었으나 10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다. 진보 성항의 메이저 언론인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에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기사는 내보내지 않고 있으며, '미러링의 정당성, 페미니즘의 시작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메갈리아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검색 내용).

그러나 메갈리아에서는 진보 성향의 남성들 역시 씹치남이라고 비하하며 자신들을 진보 성향이라고 주장한 것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

웹진 아이즈의 필자인 위근우 기자는 메갈리아의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이 글에서도 메갈리아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일부 유저들의 장애인, 성소수자 비하를 ‘메갈리아’ 전체의 의견으로 매도할 수 없지만 이에 대한 내부 지적을 무조건 ‘찻내’(다음 카페로 대표되는 친목적인 여성 커뮤니티 분위기를 비하하는 표현)나 ‘자정충’이라는 말로 윽박지르고 ‘미러링’ 개념으로 정당화하는 것도 어느새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게 된 대중운동으로서의 ‘메갈리아’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 웹진 아이즈의 기사 '메갈리안, 분노가 이긴다' 中


하지만 이들의 행위가 점차 도를 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 감에 따라 그 동안 일부 우호적인 기사를 썼던 언론도 더는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 능욕하는 게시물로 인해 결국 여자판 일베였다고 보도한 기사, 메갈리아, 여성판 일베 그 이상, 그리고 메갈리아가 소라넷보다 더 막 나가는 사이트라는 언론 보도).

초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베저장소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커뮤니티와 언론, 여론 등을 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진보 성향의 언론등에서는 오히려 메갈리아 등을 옹호하고 있다. 심지어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주의에 대한 남성들의 반발로 규정하고 메갈리아에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는 것조차 불관용의 표시이며 교화와 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여기다 더해 여자 한번 못만나본 남자들의 일탈, 페미니스트에 대해 공부좀 하라는 식으로 대한 노골적인 발언도한다는 점이 반발을 더 키우고 있다.

진보 계열의 언론사들은 이들의 노선 및 현상을 옹호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독자들은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 비중립적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 경향도 메갈리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신문사에는 경향신문이나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이 있다.주로 여성 인권에 대해서 옹호하는 부류이다. 한겨례는 거기에 더해 페이스북으로 메갈리아4 티셔츠 구매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런 언론들이 미러링 등을 통한 페미니즘 방법론 및 지향점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 디테일한 점들, 가령 메갈리아의 강제 아우팅 등의 유사 범죄 행위에 대해 중립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남자들 탓이라는 흑백논리로 몰아간다는 이유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것이 현재 인터넷 포털 등의 반응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첫째는 진보 성향을 자처하는 단체나 언론사와 사이가 안 좋았던 일베저장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언론사들이 일베와 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의견이며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둘째는 페미니즘 운동에는 운동권이나 진보를 자처하는 인물들이 많은 것과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같은 진영논리가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애초에 페미니즘 담론은 태초부터 다른 진보적 담론들과 궤를 같이 해왔었고, 메갈/워마드의 후원자로 알려진 몇몇 여성단체들[1]도 오래전부터 노동 운동등에 다른 진보 단체와 연대해 참여해 왔었다.[2] 정의당 같은 정당부터 한경오 등의 진보 언론들이 그들에게 일단 호의적인 시선을 던지는건 어찌 보면 그들에게 있어선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칭 진보, 자칭 페미니스트, 자칭 여성주의 관계자인 사람들 중에 공개적으로 메갈리아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인물은 몇 되지 않으며, 그나마 거론할 만한 인물들로는 사회민주주의센터 부대표이자 사회연대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영희가 있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에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지에서 알음알음 확산되는 중.

진보 언론사라고 알려진 미디어오늘에서는 메갈리아와 관련된 이슈가 터지자 이러한 현상에 대해 찬성 및 반대하는 이들의 기고문을 받아 연재 중이다. 메갈리아 논란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 불편한 진실, 미러링의 원조는 메갈리아가 아닌 일베다

최근에 터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 메갈리아에 대해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항목 참조. 진보노선의 언론사들과 일부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다수의 여초사이트에선 이들에게 직간적접으로 긍정하고 있다. 진보 계열 언론사들이 공통적으로 페미니즘 의제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디테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기사의 논조가 바뀌는 듯 하다.

2016년 8월 현재에도 대표적인 여초 성향의 SNS 트위터에는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메갈리아의 행동을 지지하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물론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여성도 있지만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여성들에게 '명예 남성' 소리를 듣는 일이 많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일부러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남성 유저도 존재한다.

2016년 8월 15일, 워마드에선 안중근, 윤봉길의사의 사진을 조작하여 놀림감으로 만들고, 댓글로 모욕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많은 언론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였으나, 독립운동가라면 그 성향과 행적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찬양을 하거던 진보 계열 언론사의 대표격인 한경오는 이 사건에 대해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게, 그토록 비난을 퍼부으면서 보수 진영에게는 불리한 보도는 왜 언급도 하지 않느냐며 비난한 조중동과 똑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 보수의 친일프레임에 대해 적극적이고 비판의 날을 세웠음에도 말이다. 한경오조중동미러링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메갈리아 사태를 장기간 철저히 분석했다는 시사인 제418호의 특집기사 "‘메갈리안’… 여성혐오에 단련된 ‘무서운 언니들’"을 보면 진영논리의 극한을 볼 수 있는데, 굳이 혐오발언에 대해 '미러링'이라고 포장하여 쉴드치며 미러링이란 여성혐오의 문법에 익숙하고 충분히 갖고 놀 수 있으면서도 과속하지 않는 사람만이 가능한 외줄타기라며 메갈리안들을 무슨 지적이고 우월한 존재처럼 묘사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메갈리안의 혐오 발언은 '착한 혐오 발언'이란 건데, 애초에 착한 혐오 발언, 나쁜 혐오 발언 구분한 시점에서 중립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것을 자인한 셈이나 다름 없다. 저딴 식이면 일베라도 쉴드 못칠 이유는 전혀 없다. 일베가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화한다고 좌파 언론에서 죽창을 사정없이 찔러대는데 그게 '친노' 딴지일보의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 미러링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남녀갈등이 촉발된 시기가 1999년 즈음 군가산점 위헌 논쟁이었는데, 이때 여성단체가 정말 군대에 대해 무차별 망언을 가했다. 알다시피 한국에서 군대 문제는 대통령까지 좌지우지할 정도로 매우 예민한 문제이며 사실상 성역에 가까운데 여성단체가 군대에 대해 입에 담지못할 망언을 퍼부어대어 당시 예비역들의 분노가 폭발한 면이 있는데, 그렇다고 여혐발언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언제는 혐오 발언을 이유, 원인 따져가며 비판했나? 일베의 혐오발언이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 미러링이면 그게 정당화되는 건가? 어떤 이유든 혐오발언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혐오발언을 멋있게 포장하며 쉴드치는 시점에서 언론의 자격을 상실한 셈이나 다름 없다. 상대가 먼저 한대 때리고 도망쳤다고 해서 뒤쫓아가서 두들겨 패면 폭력행위로 처벌받는 사실을 명심하자. 물론 책임소재는 다르지만 둘 모두에게 존재할 것이다.

메갈리아의 여론 조작에 의해 피해를 입은 웹툰 작가 '마인드 C', '낢' 그리고 '사야카'의 사례를 살펴보면, 메갈리아의 혐오는 '타인의 행복에 대한 '시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살아가는 커플이나 부부들에게 가학적인 모욕으로 패륜질을 하는 것은 정당한 분노가 아니며, 그런 폭력적이고 부당한 언행은 테러이며, 반사회적 해악범죄행위인 것이다. 시기에 기반한 증오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시기에 휩싸여 사실 왜곡과 인격 모독을 일삼는 이들은 사야카 웹툰 작가의 이 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 사야카

1.1. 일부 언론의 변화[편집]

하지만 초반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던 한겨레신문에서도 2016년 9월을 기점으로 이들 커뮤니티에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냈다.링크 이 기사에서는 워마드를 남성 혐오 커뮤니티라고 칭하고 있다. 강남패치 문서에 이미 언급되어 있듯이, 여기서 주목할 점은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논조가 달랐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추가로 정보를 입수한 후 작성한 정정 기사라고 볼 수도 있다.

전우용의 사례에서 보듯이, 초반에 메갈리아 등에 다소 우호적이었던 진보 논객이 메갈리아에 완전히 등을 돌리고 비판에 앞장 선 경우도 있으므로, 다른 언론사의 향후 변화가 어떨지 주목된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진보 언론사나 논객이 메갈리아 같은 과격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것이 단순히 진영 논리 때문만이 아니라, 정보 부족에서 비롯된 오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시각각으로 낱낱이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사회부 기자의 경우, 다른 굵직한 사건 사고를 다루기에도 바쁘니 인터넷 문화를 파악할 시간이 없다. 애초에 이들 커뮤니티가 수면 위로 등장한 계기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었으니, 이 사건이 아니었더라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해당 사건을 계기로 비로소 이들 커뮤니티를 알게된 기자들은 이들이 남성의 폭력에 맞서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인식했을 수도 있다.

더군다나 김자연 성우 관련 논란의 경우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언론계에 겜알못이 워낙 많기 때문에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더더욱 어렵다.

또한 역사적으로 보면 원래 주류 언론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는 언론사의 관심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들만의 은어가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이들의 실체가 바로 알려지기는 어렵다.

앞서 언급한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의 논조 변화도 그러한 맥락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해당 기자가 애초에 진영 논리에서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면, 뒤늦게라도 정정 보도를 내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에는 진영논리로 감싸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으니 쉴드를 포기한 것일 수도 있다. 정부 부족에서 비롯된 오판이라고 쉴드치기엔 말이 안되는 것이 메갈리아 검색해보면 이들의 만행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놓은 게시물들이 쫘악 나오는데, 명색이 메갈리아에 대해 기사를 쓰는 기자가 그런 최소한의 검색조차 안해보고 썼을리는 없기 때문이다. 메갈리아에 비판적인 네티즌들도 우연히 검색해봤다가 그런걸 보고 비판적이 된 경우가 많은데, 명색이 기자가 그런 정보조차 모른 채로 메갈리아에 대한 기사를 써댔다면 기자의 자질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냥 나무위키에서 메갈리아 한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걸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 엉뚱한 기사를 쓴 것이라면 그 기자는 기자의 자격이 없다.

결정적으로, 언론의 변화를 절대 정신차렸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언론의 변화는 자기 검열에 의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시사인 메갈리아 보도로 인해 구독해지가 잇따르자 기자협회보에서는 기자나 언론사에 분명 ‘자기검열’의 기제가 될 수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메갈 언론'이라는 낙인을 찍었다느니, 기자 신상털이에 인신공격까지 한다는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자는 정당한데 무식한 남자들이 광기를 보인다는 식의 기사다. 미디어오늘에서는 아예 메갈리아 옹호하지 말라는 남성들의 경고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메갈리아=여자일베' 인정안하면 시사인처럼 된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서 마치 나쁜 네티즌들이 정직한 기자를 협박하는 듯이 보도했다. 즉, 메갈리아=여자일베가 아닌데, 무식한 남자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메갈리아=여자일베를 강요하고 있다는 뉘앙스다.

위 기사들을 보면 알겠지만 메갈리아에 대해 약간 거리를 두는 식의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은 '우리가 틀렸다'가 아닌, 우리가 맞는데, 니네들이 하두 지랄을 해대니까 더러워서 안쓴다는 식의 변화일 가능성이 크다. 당장 위의 기자협회보와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절대 이들이 '어이쿠 우리가 틀렸네'라고 인정할 부류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실제 시사인 구독 해지로 인해 시사인에게 타격이 갔던 것은 사실이고 기사에서는 분명 자기 검열을 하게될 것이라고 넌지시 암시하고 있으니 시사인 사태를 본 다른 언론들은 당연히 몸을 사려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처음에는 삼성때도 버텼다느니 나름 허세를 부리던 시사인조차 구독 해지가 심상치 않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것을 보면 다른 언론사들도 확실히 시사인 구독 해지 사태에 겁을 먹고 몸을 사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눈에 띄는 것은 진보언론들의 시사인 절독운동에 대한 평가다. 언론이란 기관의 입을 막고 어느 편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거나, 언론자유와 토픽 선정에 제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라거나, 기사쓰지 못하도록 지켜보겠다는 식의 협박까지 하는건 언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거창하게 '소비자의 권리도 있지만, 시민으로서 지켜야할 예절과 의무도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시에 이들의 반응이다. 사실 그건 테러에 가까웠다. 왜냐하면 조중동 구독자들이 벌였던 운동도 아니고, 엄연히 조중동에 반감을 가진 반대진영의 사람들이 조중동에 광고를 대는 기업들의 전화번호를 돌리면서 조중동에 광고 넣지 말라고 협박하는 사실상 업무방해에 가까웠다. 하지만 당시 진보언론은 어땠나? 새로운 형태의 시민운동이라며 극찬했었다. 반면, 시사인 절독운동은 엄연히 시사인을 돈주면서까지 구독하면서 보던 열혈 시사인 애독자들이 시사인에 실망해서 구독을 끊는다는 점에서 왜 이들이 등을 돌렸나를 자기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헌데 무슨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느니, 언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 행위라는 둥, 조중동 불매운동때 환호하던 것과 180도 다른 내로남불식 태세전환을 보며 그저 한숨만 나올 따름이다.

그나마도 시사인 절독운동은 자기 진영의 사람들이 하다 보니 차마 대놓고 까진 못하고 돌려 까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 만약 일베회원들이 진보 언론에 광고 대주는 회사에 전화 테러를 가해 광고 넣지 말라고 협박했다면 진보 언론에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과연 '새로운 형태의 시민운동'이라고 극찬을 했을지, 아니면 '민주주의와 시장질서를 파괴하고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조폭깡패짓'이라고 비난했을지 각자 판단에 맡긴다. 자신의 진영 사람들이 조중동에 그짓 할땐 잘한다고 살살 부추기더니만, 막상 자신이 당하자미러링 언론의 자유 위축이니 뭐니 하는 것 자체가 궁색해 보인다.

2.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편집]

2016년 5월 중순경 일어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워마드여성시대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의 회원들이 강남역 10번출구 부근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추모와 재발방지 시위는 안중에도 없고 이를 이용해 남혐몰이 시위를 하고 있자, 여론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메갈리아 자체의 남성혐오 정도는 여성시대와 메갈리아에서 떨어져 나간 워마드와 사실상 다를 바 없고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 네티즌들은 이미 이들에게 등을 돌린지 오래인데 이젠 아주 상종을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3] 16년 6월 4일 방영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메갈리아의 편에 섰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는 이들의 행태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옹호하려 하고 있다가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메갈리아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신동아의 기사불쏘시개 게다가 여성신문에선 메갈리아를 아주 대놓고 옹호중이며 댓글은 이미 메갈리아회원들에게 점령당했다. 그나마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을 중립적으로 쓴 여성신문 기사도 있는데 댓글들은..

3.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문서

메갈리아 관련

메갈리아 ·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 메갈리아4 · 워마드 · 미러링 · 언론의 옹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관련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넥슨 · 클로저스 · 티나 · 김자연 · 몰카충닷컴

노동당 · 녹색당 메갈리아 옹호

신좌파(진신류) · 노동당 논평 논란 · 노동당 성향 · 녹색당 논평 논란 · 녹색당 성향 · 평등사회네트워크*

정의당 집단 탈당 사태

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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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박지은 · · 이자혜 · 선우 훈) · JTBC 뉴스룸 편파 보도 논란

레진 코믹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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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트위터/문제점 · 4의 일족 · B.Rose · 웹툰 갤러리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노쉴드/예스컷 캠페인 ·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 탑툰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와 후폭풍 ·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고발 목록

참고 문서: 페미니즘 · 미소지니 · 만물여혐설 · 페미나치

* 평등사회네트워크는 정의당 내의 정파지만 신좌파 성향의 노동당에서 갈라져 나온데다, 노동당의 성향과 유사하고, 정의당 내 다른 정파와 성향 차이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기에 노동당, 녹색당 관련 문서에 분류했다.

이 사건에서도 메갈리아 등에 유리한 보도를 내거나 했다. 어떤 언론이 어떤 기사를 썼는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언론 부분 참조.

BBC에서도 이번 사건은 한국의 게이머게이트라며 보도를 했다. 번역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대부분 빠지고 김자연 성우가 페미니즘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짤린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 다른 해외언론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해외언론 부분 참조.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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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들도 진영논리와 페미니즘의 탈을 쓴 메갈과 워마드에 낚여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메갈리아 사이트의 설립에 주도했다는 몇몇 발언이 있어, 의도적으로 여성주의의 확산과 정치세력화를 위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추측도 있다[2] 사실 이러한 양성간 논쟁 극화는 PC통신 시절때 부터 있었으며, '한국남자 걸레론'으로 김완섭과 함께 PC통신계 어그로 투탑을 이끌었던 극단적 페미니스트 신정모라씨는 2000년대 이후 완전히 흑화해 종북주의자가 되었으며 북한 찬양활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었다. 그녀와 연대하던 각 운동권, 시민단체 세력이 그녀를 옹호하며 시위를 벌이기까지 했다.[3] 심지어 오히려 일베가 논리정연하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단, 초기대응이 부적절했던 면이 있어 완전히 떳떳해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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