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워마드/언론의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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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는 메갈리아워마드지만, 일베와 비교했을 때, 초기에는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거나 그간의 병크들이 인구에 회자되지 않았다. 이는 메갈리아나 워마드가 언론의 옹호를 받는다기보다는 일베의 많은 회원들이 워낙 오래 전부터 어그로를 끌어 왔고, 메갈리아, 워마드는 생긴 지 겨우 1년이 채 안 되었던데다가 또한 소라넷 폐지운동 등으로 인해 악행이 가려져 있기도 했기에 언론에 주목을 받지는 않았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일베는 쇠락하고 이들의 세력이 더 커지면서 언론들의 반응이 진영에 따라 차이가 확실히 벌어지고 있다.

원래 제대로 된 의미의 페미니즘 자체는 여성 인권 신장에서 비롯된 사상이었고, 그렇다 보니 언더도그마식 무비판적 지지를 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들은 급진적 페미니즘을 '제대로 된' 페미니즘'인 양 한국에서 포장하며, 진보를 자처하는 언론을 등에 업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즉, 페미니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언론과 집단들의 언더도그마적 지지를 악용하는 셈이다.

2. 역사 및 현황[편집]

사실 일베의 악명이 본격적으로 조명된 것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기점이었는데, 당시 일베는 동시 접속자수 10만명 이상에 모체인 디시의 몰락이 운운될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영향력 혹은 악행 또한 지대하였다. 보수성을 띈 일베저장소의 수면 아래의 수많은 문제점은 진보계열 인터넷 언론들의 좋은 표적이었고, 초창기 일베를 자유로운 네티즌의 의견 교환장소 운운하며 옹호하던 새누리당마저 포기하고 선을 긋게 만들었다. 애당초 언론의 입장에서는 대중적으로 좀 더 악명높고 정치적인 견제의 통로가 되었던 일베가 기사화시켜 보도할 좋은 떡밥이었고, 여성시대도 그 이전부터 남혐과 막장짓을 일삼고 있었으나 철저한 가입절차와 보안 때문에 그 행위들이 많이 알려지지 못했었다. 거기다가 그들이 일단은 진보적 담론인 페미니즘을 지향하고 있었고 또 실제로 운동권과 연대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그닥 건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을 것이다.

2015년에는 진보 성향(정확히는 신좌파계열)의 매체에서 메갈리아의 만행과 단점을 무시한채 의의와 좋은 점만을 부각시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예로 딴지일보의 정치부장인 물뚝심송은 '메갈리아는 여자 일베가 아니다관련기사'라며 그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을 '꼰대'라고 칭하였다. 이러한 기사는 메갈리아가 남성혐오 사이트로서 그 위세를 널리 알리기 이전인 2015년 6월에 집중적으로 작성되었으나 10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있다. 진보 성항의 메이저 언론인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JTBC에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기사는 내보내지 않고 있으며, '미러링의 정당성, 페미니즘의 시작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메갈리아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검색 내용).

그러나 메갈리아에서는 진보 성향의 남성들 역시 씹치남이라고 비하하며 자신들을 진보 성향이라고 주장한 것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

웹진 아이즈의 필자인 위근우 기자는 메갈리아의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이 글에서도 메갈리아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일부 유저들의 장애인, 성소수자 비하를 ‘메갈리아’ 전체의 의견으로 매도할 수 없지만 이에 대한 내부 지적을 무조건 ‘찻내’(다음 카페로 대표되는 친목적인 여성 커뮤니티 분위기를 비하하는 표현)나 ‘자정충’이라는 말로 윽박지르고 ‘미러링’ 개념으로 정당화하는 것도 어느새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게 된 대중운동으로서의 ‘메갈리아’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 웹진 아이즈의 기사 '메갈리안, 분노가 이긴다' 中


하지만 이들의 행위가 점차 도를 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 감에 따라 그 동안 일부 우호적인 기사를 썼던 언론도 더는 그럴 수가 없게 되었다.(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 능욕하는 게시물로 인해 결국 여자판 일베였다고 보도한 기사, 메갈리아, 여성판 일베 그 이상, 그리고 메갈리아가 소라넷보다 더 막 나가는 사이트라는 언론 보도).

초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베저장소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커뮤니티와 언론, 여론 등을 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진보 성향의 언론등에서는 오히려 메갈리아 등을 옹호하고 있다. 심지어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주의에 대한 남성들의 반발로 규정하고 메갈리아에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는 것조차 불관용의 표시이며 교화와 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여기다 더해 여자 한번 못만나본 남자들의 일탈, 페미니스트에 대해 공부좀 하라는 식으로 대한 노골적인 발언도한다는 점이 반발을 더 키우고 있다.

진보 계열의 언론사들은 이들의 노선 및 현상을 옹호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독자들은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 비중립적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 경향도 메갈리아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신문사에는 경향신문이나 오마이뉴스, 한겨레 등이 있다. 주로 여성 인권에 대해서 옹호하는 부류이다. 한겨례는 거기에 더해 페이스북으로 메갈리아4 티셔츠 구매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런 언론들이 미러링 등을 통한 페미니즘 방법론 및 지향점 자체에 대해 동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외 디테일한 점들, 가령 메갈리아의 강제 아우팅 등의 유사 범죄 행위에 대해 중립적인 보도를 하지 않고 남자들 탓이라는 흑백논리로 몰아간다는 이유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것이 현재 인터넷 포털 등의 반응이다.

오히려 평소에 네티즌들이 그렇게 욕하는 조중동이야말로 메갈리아, 워마드에 대해서만큼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하는 진정한 정론지 역할을 한다고 옹호하는 와중이다. 메갈리아, 워마드 관련 보도 하나는 조중동이 가장 정확한 레퍼런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진보계에서는 잘 모르는 듯하다(...) 물론 동성애에 대한 과도한 혐오로 비판을 받지만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철저한 경계는 조중동이 가장 모범적이며 이것은 절대 일방의 주장이 아니라 명확한 객관적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첫째는 진보 성향을 자처하는 단체나 언론사와 사이가 안 좋았던 일베저장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런 언론사들이 일베와 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의견이며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둘째는 페미니즘 운동에는 운동권이나 진보를 자처하는 인물들이 많은 것과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같은 진영논리가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애초에 페미니즘 담론은 태초부터 다른 진보적 담론들과 궤를 같이 해왔었고, 메갈/워마드의 후원자로 알려진 몇몇 여성단체들[1]도 오래전부터 노동 운동등에 다른 진보 단체와 연대해 참여해 왔었다.[2] 정의당 같은 정당부터 한경오 등의 진보 언론들이 그들에게 일단 호의적인 시선을 던지는건 어찌 보면 그들에게 있어선 자연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진보 언론사라고 알려진 미디어오늘에서는 메갈리아와 관련된 이슈가 터지자 이러한 현상에 대해 찬성 및 반대하는 이들의 기고문을 받아 연재 중이다. 메갈리아 논란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 불편한 진실, 미러링의 원조는 메갈리아가 아닌 일베다

최근에 터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해서 메갈리아에 대해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 항목 참조. 진보노선의 언론사들과 일부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다수의 여초사이트에선 이들에게 직간적접으로 긍정하고 있다. 진보 계열 언론사들이 공통적으로 페미니즘 의제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디테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기사의 논조가 바뀌는 듯 하다.

2016년 8월 현재에도 대표적인 여초 성향의 SNS 트위터에는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메갈리아의 행동을 지지하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물론 메갈리아를 싫어하는 여성도 있지만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여성들에게 '명예 남성' 소리를 듣는 일이 많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일부러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남성 유저도 존재한다.

2016년 8월 15일, 워마드에선 안중근, 윤봉길의사의 사진을 조작하여 놀림감으로 만들고, 댓글로 모욕한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많은 언론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였으나, 독립운동가라면 그 성향과 행적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찬양을 하거던 진보 계열 언론사의 대표격인 한경오는 이 사건에 대해 일체 보도하지 않았다. 결국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게, 그토록 비난을 퍼부으면서 보수 진영에게는 불리한 보도는 왜 언급도 하지 않느냐며 비난한 조중동과 똑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 보수의 친일프레임에 대해 적극적이고 비판의 날을 세웠음에도 말이다.

메갈리아 사태를 장기간 철저히 분석했다는 시사인 제418호의 특집기사 "‘메갈리안’… 여성혐오에 단련된 ‘무서운 언니들’"을 보면 진영논리의 극한을 볼 수 있는데, 굳이 혐오발언에 대해 '미러링'이라고 포장하여 쉴드치며 미러링이란 여성혐오의 문법에 익숙하고 충분히 갖고 놀 수 있으면서도 과속하지 않는 사람만이 가능한 외줄타기라며 메갈리안들을 무슨 지적이고 우월한 존재처럼 묘사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메갈리안의 혐오 발언은 '착한 혐오 발언'이란 건데, 애초에 착한 혐오 발언, 나쁜 혐오 발언 구분한 시점에서 중립성 따위는 개나 줘버린 것을 자인한 셈이나 다름 없다. 저딴 식이면 일베라도 쉴드 못칠 이유는 전혀 없다. 일베가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화한다고 좌파 언론에서 죽창을 사정없이 찔러대는데 그게 '친노' 딴지일보의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 미러링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남녀갈등이 촉발된 시기가 1999년 즈음 군가산점 위헌 논쟁이었는데, 이 시절은 여성단체가 정말 군대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눈뜨고 못볼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었다. 알다시피 한국에서 군대와 관런된 문제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당선이 유력했던 대통령 후보까지 바꿔버릴 정도로 매우 예민한 문제이며 사실상 성역에 가까운 것이지만, 여성단체가 군대에 대해 입에 담지못할 망언을 퍼부어대어 당시 예비역들의 분노가 폭발한 면이 있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혐발언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언제는 혐오 발언을 이유, 원인 따져가며 비판했나? 일베의 혐오발언이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 미러링이면 그게 정당화되는 건가? 어떤 이유든 혐오발언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혐오발언을 멋있게 포장하며 쉴드치는 시점에서 언론의 자격을 상실한 셈이나 다름 없다. 상대가 먼저 한대 때리고 도망쳤다고 해서 뒤쫓아가서 두들겨 패면 폭력행위로 처벌받는 사실을 명심하자. 물론 책임소재는 다르지만 둘 모두에게 존재할 것이다.

메갈리아의 여론 조작에 의해 피해를 입은 웹툰 작가 '마인드 C', '낢' 그리고 '사야카'의 사례를 살펴보면, 메갈리아의 혐오는 '타인의 행복에 대한 '시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살아가는 커플이나 부부들에게 가학적인 모욕으로 패륜질을 하는 것은 정당한 분노가 아니며, 그런 폭력적이고 부당한 언행은 테러이며, 반사회적 해악범죄행위인 것이다. 시기에 기반한 증오는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시기에 휩싸여 사실 왜곡과 인격 모독을 일삼는 이들은 사야카 웹툰 작가의 이 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 사야카


이런 언론들의 옹호로 인해 인터넷 내의 진보층은 기존 진보 언론에 대한 지지 일변도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는 등 분열,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1. 일부 언론의 변화[편집]

하지만 초반에는 비교적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던 한겨레신문에서도 2016년 9월을 기점으로 이들 커뮤니티에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냈다.링크 이 기사에서는 워마드를 남성 혐오 커뮤니티라고 칭하고 있다. 강남패치 문서에 이미 언급되어 있듯이, 여기서 주목할 점은 불과 2주 전만 하더라도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논조가 달랐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추가로 정보를 입수한 후 작성한 정정 기사라고 볼 수도 있다.

전우용의 사례에서 보듯이, 초반에 메갈리아 등에 다소 우호적이었던 진보 논객이 메갈리아에 완전히 등을 돌리고 비판에 앞장 선 경우도 있으므로, 다른 언론사의 향후 변화가 어떨지 주목된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진보 언론사나 논객이 메갈리아 같은 과격 커뮤니티에 우호적인 것이 단순히 진영 논리 때문만이 아니라, 정보 부족에서 비롯된 오판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시각각으로 낱낱이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사회부 기자의 경우, 다른 굵직한 사건 사고를 다루기에도 바쁘니 인터넷 문화를 파악할 시간이 없다. 애초에 이들 커뮤니티가 수면 위로 등장한 계기도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었으니, 이 사건이 아니었더라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해당 사건을 계기로 비로소 이들 커뮤니티를 알게된 기자들은 이들이 남성의 폭력에 맞서는 여성들의 모임이라고 인식했을 수도 있다.

더군다나 김자연 성우 관련 논란의 경우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언론계에 겜알못이 워낙 많기 때문에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더더욱 어렵다.

또한 역사적으로 보면 원래 주류 언론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는 언론사의 관심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들만의 은어가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이들의 실체가 바로 알려지기는 어렵다.

앞서 언급한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의 논조 변화도 그러한 맥락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해당 기자가 애초에 진영 논리에서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라면, 뒤늦게라도 정정 보도를 내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에는 진영논리로 감싸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으니 쉴드를 포기한 것일 수도 있다. 정부 부족에서 비롯된 오판이라고 쉴드치기엔 말이 안되는 것이 메갈리아 검색해보면 이들의 만행을 일목요연하게 요약해놓은 게시물들이 쫘악 나오는데, 명색이 메갈리아에 대해 기사를 쓰는 기자가 그런 최소한의 검색조차 안해보고 썼을리는 없기 때문이다. 메갈리아에 비판적인 네티즌들도 우연히 검색해봤다가 그런걸 보고 비판적이 된 경우가 많은데, 명색이 기자가 그런 정보조차 모른 채로 메갈리아에 대한 기사를 써댔다면 기자의 자질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냥 나무위키에서 메갈리아 한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걸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 엉뚱한 기사를 쓴 것이라면 그 기자는 기자의 자격이 없다.

결정적으로, 언론의 변화를 절대 정신차렸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것이다. 즉, 언론의 변화는 자기 검열에 의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시사인 메갈리아 보도로 인해 구독해지가 잇따르자 기자협회보에서는 기자나 언론사에 분명 ‘자기검열’의 기제가 될 수 있다는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메갈 언론'이라는 낙인을 찍었다느니, 기자 신상털이에 인신공격까지 한다는 제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기자는 정당한데 무식한 남자들이 광기를 보인다는 식의 기사다. 미디어오늘에서는 아예 메갈리아 옹호하지 말라는 남성들의 경고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메갈리아=여자일베' 인정안하면 시사인처럼 된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서 마치 나쁜 네티즌들이 정직한 기자를 협박하는 듯이 보도했다. 즉, 메갈리아=여자일베가 아닌데, 무식한 남자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 메갈리아=여자일베를 강요하고 있다는 뉘앙스다.

위 기사들을 보면 알겠지만 메갈리아에 대해 약간 거리를 두는 식의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은 '우리가 틀렸으니 고치겠다'가 아닌, 우리가 맞는데, 니네들이 하두 지랄을 해대니까 더러워서 안쓴다는 식의 변화일 가능성이 크다. 당장 위의 기자협회보와 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절대 이들이 '어이쿠 우리가 틀렸네'라고 인정할 부류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실제 시사인 구독 해지로 인해 시사인에게 타격이 갔던 것은 사실이고 기사에서는 분명 자기 검열을 하게될 것이라고 넌지시 암시하고 있으니 시사인 사태를 본 다른 언론들은 당연히 몸을 사려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처음에는 삼성때도 버텼다느니 나름 허세를 부리던 시사인조차 구독 해지가 심상치 않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던 것을 보면 다른 언론사들도 확실히 시사인 구독 해지 사태에 겁을 먹고 몸을 사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눈에 띄는 것은 진보언론들의 시사인 절독운동에 대한 평가다. 언론이란 기관의 입을 막고 어느 편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거나, 언론자유와 토픽 선정에 제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라거나, 기사쓰지 못하도록 지켜보겠다는 식의 협박까지 하는건 언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고 하며, 거창하게 '소비자의 권리도 있지만, 시민으로서 지켜야할 예절과 의무도 있다'라고 전했다.

문제는 과거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시에 이들의 반응이다. 이는 엄연히 조중동에 반감을 가진 반대 진영의 사람들이 조중동에 광고를 몰아주는[3] 기업들의 전화번호를 돌리면서 조중동에 아예 광고 자체를 넣지 말라고 협박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는 사실상 업무방해에 가까웠다.[4] 당시 진보언론은 거기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시민운동이라며 극찬했었다. 거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시사인 절독운동은 엄연히 시사인을 돈 주면서까지 구독하면서 보던 열혈 시사인 애독자들이 시사인에 실망해서 구독을 끊는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그런데 무슨 언론 자유를 위축시키느니, 언론을 언론으로 보지 않는 행위라는 둥, 조중동 불매운동때 환호하던 것과 180도 다른 내로남불식 태세전환은 지독한 모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설령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는 있다고 치더라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을 옹호하는 그 논리대로라면 시사인에 대한 이러한 독자들의 반발 역시 표현의 자유로서 옹호해야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것이다.

그나마도 시사인 절독운동은 자기 진영의 사람들이 하다 보니 차마 대놓고 까진 못하고 돌려 까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어찌되었든 자신의 진영 사람들이 조중동에 대한 분노를 집단적 항의전화 공세를 퍼붓는 방식으로 표출할 땐 잘 한다고 옹호했으면서, 막상 자신이 당하자미러링 언론의 자유 위축이니 뭐니 하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어찌되었든 이로 인해 한경오를 위시한 자유주의, 민중주의적 기성 진보 언론들은 졸지에 돈 없는 조중동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게 되었으며, 진보 성향의 남성 독자들로부터는 철저하게 외면받는 신세로 전락하였다. 이로부터 자유로운 진보 언론이라야 레디앙, 민중의소리 정도. 물론 민중의소리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경기동부연합, 광주전남연합의 입장을 대변하는 NL계 언론이라서 그것대로 또 욕을 먹고 있다(...). 세기의 정상결전:종북 vs 메갈

2.2. 진보진영 내에서의 비판적 입장들[편집]

이러한 이유로 자칭 진보, 자칭 페미니스트, 자칭 여성주의 관계자인 사람들 중에 공개적으로 메갈리아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인물은 몇 되지 않다. 그나마 거론할 만한 인물들로는 사회민주주의센터 부대표이자 사회연대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영희가 있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등에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 사람의 입장이 확산되고 있다. 한때 노동당원이었고 <일베의 사상>, <혐오의 미러링>, <포비아 페미니즘>으로 유명한 사회과학자 박가분 석사도 이 부류로 분류할 수 있다. 최근 정의당 부대표로 선출된 정혜연이나 우리미래 당 대표 이성윤도 페미니즘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메갈, 워마드식 남성혐오 페미니즘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위에서 열거한 인물과 단체들이 중도좌파 개혁주의 계열이라면, 극좌파에서는 볼셰비키그룹을 들 수 있다. 여기는 한국 운동권에서 몇 안 되는, 분명한 반(反) 메갈 입장을 밝힌 정파 가운데 하나다. (사실상 메갈에 대해 정파, 단위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단위는 여기와 좌파공동체뿐이다. 나머지는 정파, 단위 가운데 일부일 뿐이거나, 아니면 아예 무관심하거나 잘 몰라서 입장 자체가 없는 단위다.) 볼셰비키그룹이 2016년 7월에 내놓은 논평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억울함을 낳는 차별과 그 사회적 원인을 차근차근 따져보지 않고, 즉자적 울분에 빠져 성, 인종, 지역, 나이, 학벌 등으로 쉽게 구별되는 손쉬운 화풀이 대상을 향해 그 분노와 적개심을 쏟도록 부추기는 ‘운동’은 역사적으로 줄곧 있어왔다. 물론 그러한 ‘운동’은 노동계급을 비롯한 피억압인민의 이해에 부합하는 ‘운동’이 아니다. 메갈리아 운동 역시 그러하다. ... 메갈리아는 피억압 남성 ‘일반’을 적이라고 간주하고 서로의 적개심을 부추겨왔다. 그 과정에서 과의 단결을 도모하여 계급적 자각을 가로막고, 정작 ‘가사노동의 사회화’나 ‘사회보장의 확대’ 등 피억압 여성들의 현실적 삶의 개선은 도외시해 왔다. ... 인권향상은 상대 인권에 대한 존중이 마땅히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메갈리아는 ... 자신의 상처를 상대의 상처로 보상 받으려는 방식으로 운동을 전개했다. 그런 점에서 메갈리아는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운동이다. 또한 은 건드리지도 못하는 반면, 각종 차별과 억압으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회 하층의 아픔후벼 파면서 만족을 느끼는 반동적인 운동이다. ... 다른 사람의 인권과 인격을 함부로 짓밟고 각종 범죄적 게시물이 거의 아무런 제재 없이 통용되는 메갈리아는 이미 자정기능을 잃었다. 자정되기는커녕, 자칭 ‘진보’를 내세우는 인사와 조직들의 방조와 부추김으로 인해, 피억압인민의 저항 전체가 오염되려는 위기 상황이라는 것이 차라리 옳은 진단일 것이다. ... 현실의 여성 비하와 차별에 분노한 ‘미러링(반사하기)’이라고 하지만, ‘범죄 모방’에 가깝다. 사회 불만이 응고된 일베처럼, 메갈리아의 목소리는 여성 일반의 목소리로 간주할 수 없다. 더군다나 피지배계급 여성의 목소리는 결코 아니다. 피억압인민의 진보운동은 결코 자신이 당한 억울한 차별을 근거로 다른 사람에게 억울함을 강요하지 않는다.
- 볼셰비키그룹, 메갈리아와 여성해방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6. 7. 30.
(전문: http://bolky.jinbo.net/index.php?mid=board_FKwQ53&category=308&document_srl=4021)


또 사노련에서 갈라져 나온 극좌파 성향의 운동단위인 좌파공동체(좌공)에서는 메갈에 대해 '혐오를 즐기는 이들의 배설 커뮤니티'라고 공식 논평을 통해 비판한 바 있다. 16년 8월에 이들이 내놓은 논평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소위 진보인사들의 메갈리아에 대한 변호가 잇따르고 있다. 메갈리아는 “혐오”를 즐기는 이들의 배설 커뮤니티임이 명확하다. 그럼에도 상당수 진보인사들이 혐오문화에 대해 일부의 ‘일탈’정도로 축소하고, 동기의 ‘정당성’을 설파하며 비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에는 양성을 가해자/피해자 대립구도로 사고하는, 성적대적 여성주의가 자리하고 있다. 성적대적 여성주의는 남성은 일방적인 가해자이며, 여성의 폭력은 피해자 약자의 저항으로 합리화한다. 그리하여 무차별적인 폭력을 합리화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방식에 대해 문제 삼는 여성들에 대해 저항을 약화시키려는 자로 간주하여 폭언을 일삼는다. ... "메갈리안 따위가 여성주의자인가?"라는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다. 피해자 여성 이름으로 남성일반에 대한 폭력을 지속적으로 합리화하는 이상 성적대적 여성주의 집단임은 명확하다. 다만 메갈리아의 시작인 메르스갤러리는 최초 메르스 환자와 전파자가 남성임을 계기로 여성 중심으로 모여서 환자를 모욕하면서 활성화된 커뮤니티었다. 그런데 진보와 여성주의의 수준에 의해 이는 페미니즘 운동과 구분되지 않는다. 여성들이 집단적으로 남성을 비난한다는 이유로 메르스갤러리는 페미니즘 운동으로 격상 되었고 상당수 정의당원 역시 이와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진보정당과 진보언론이 패륜적 사이트에 대해서 비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오히려 옹호하도록 하고 있다. 성적대적 여성주의는 여성학자와 여성주의자들, 제정당 및 학계, 시민단체, 인터넷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며 자신을 조직하고 있다.
- 좌파공동체, 성적대 여성주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필요하다. 2016. 8. 1.


흔히 트로츠키주의로 오해받는 클리프주의 단체인 노동자연대는 성향이 애매하다. 왜냐하면 얘네들은 메갈의 여러 문제점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여성운동의 일부이므로 비판적으로 지지하고 방어해야 한다는 황당한 입장을 취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중도좌파 개량주의자들이 취하고 있는, '모든 페미니즘을 다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메갈식 남성혐오 페미니즘은 반대한다'[5]라는 입장이면 얼마든지 납득이 가는데, 이뭐병... 심지어는 지들 멋대로 메갈의 대다수가 '진보적 개혁을 지지했을 사람들'이라며 자기네 희망사항을 담아 소설까지 쓰고 있다![6] 얘네들이 이런 황당한 입장으로 일관하는 것은 정말 개신교의 전도 활동을 방불케 할 정도로 대중추수에 몰입하며, 특히 젊은 여학생들을 갖다 자기네 조직으로 끌어들이는 데 열성을 다하기 때문에, 걔네들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상할 정도로 여학생 대상 선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최대한 젊은 여학생들의 코드에 맞는 떡밥역효과 나는 거 같은데[7]을 뿌려 주기 위해서 이런 모순되고 황당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골 때리게도 민중당을 주축으로 한 NL 계열에서도 이런 메갈, 워마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우세하다. 사실, 진보진영 내에서 메갈, 워마드 옹호하는 쪽은 열이면 열 대부분이 PD 계열로 분류된다. 메갈, 워마드 옹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위들을 들여다보면 청년좌파, 알바노조, 청년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와 사운위[8], 전국학생행진, 사회진보연대 등등이 있는데 모두 역사적으로 PD 계열의 계보를 잇는 단위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볼셰비키그룹이나 노동자연대가 PD 계보와는 전혀 무관한 것과는 달리 말이다.[9] 그나마 PD계열 계보를 잇는 단위들 중에 메갈에 비판적 입장을 밝힌 단위라고는 사노련에서 갈라져 나온 좌파공동체(좌공) 정도뿐이다.[10]

결국 통합진보당 사건으로 인해 2010년대 초반까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NL이 종북이라고 욕을 먹었던 반면 PD는 노동자 민중을 진정으로 대변하는 정치세력이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박혀 있었는데, 이후 PD계열이 메갈리아 옹호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고, NL계열이 유럽공산주의로 우클릭하면서 이번에는 거꾸로 (온건적인 계열이나, 아예 대놓고 페미니즘을 부르주아 사상이라며 비판하는 강성 극좌 단위들을 제외한) PD가 '메갈 따위나 옹호하는 인간들'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버렸고[11][12] NL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에 대해선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13][14]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우익 쪽에서 진보진영을 공격할 때에 종북몰이가 아닌 메갈몰이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유머저장소를 비롯한 안티페미니즘+우익 조합에서 이러한 메갈몰이가 알게 모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종북몰이색깔론으로 악명 높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전희경도 위례벌초 기간제 교사 최현희에 대하여 이전까지의 수구보수정당의 특기인 종북몰이가 아닌 메갈몰이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니 이런 메갈몰이가 먹혀든다면 진보진영은 박근혜가 저지른 전횡과 이로 인해 생긴 박근혜 퇴진 운동을 통해 간만에 잡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고, 개혁-진보 세력에게 평생의 페널티가 되고, 바른미래당 등 온건 보수 세력에게 특혜가 되는 신 기울어진 운동장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러면 박근혜 이후 거의 궤멸던 수구보수 세력 혹은 대안 우파세력이 향후 다시 태어날 수도 있다.[15][16]

추가로 메갈리아를 옹호했거나 현재도 옹호하고 있는정의당,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학생위 및 사운위, 청년좌파, 알바노조,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17]가 모두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성소수자 혐오를 저지하고자 하고, 차별금지법에 앞장서고 있는 정당-단체이기에, 이들이 추진하는 차별금지법 시행도 지연될 뿐만 아니라, 이들이 대항하는 개신교 우파 세력이 지지받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강성 개신교 우파의 미션스쿨인 한동대에서 자기네 세계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페미니즘 강연을 개최한 학생들에게 무기정학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서 지지하는 여론이 있는 것을 보면[18] 이러한 우려는 결코 기우가 아니다. 지금도 게이,레즈비언 등 성소수자에 대해 에이즈 보균자니, 원나잇을 즐긴다는 부정적 스테레오타입이 만연해 있는데,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사람들이라해도 무방한 퀴어문화축제를 주관하는 지도부나 주요 참가 단위들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메갈식 반인륜, 반사회적 페미니즘을 지속적으로 옹호한다면 , 앞으로도 호모포비아 선전이 대중들에게 잘 먹힐 것이다.

진보진영의 이러한 메갈 옹호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 진보진영 그 자체에 대해서도 자살행위일 뿐만 아니라 그 메갈리아 자체가 본질적으로 워마드 문서에 나온 것처럼 일종의 파시즘이기 때문에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과거 NL이 북한 사회에 대한 환상과 거기에서 비롯된 빠심으로 인해 대중을 진보정치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든 오류를, 현재 PD가 대상만 북한이 아닌 메갈,웜으로 바꾸어서 정확히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메갈리아를 옹호했던 PD계열 내부에서 이후 조직 내 성폭력이나 지도부의 전근대적인 여성관이 드러났기에 대중들의 조소를 받은 것은 덤이다. 어쩌면 그것을 숨기고자 위선적으로 메갈을 옹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휩싸였던 정당들 내부에서 이후에 일어난 성 관련 사건의 가해자들이 주동 계파였던 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

3.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편집]

2016년 5월 중순경 일어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워마드여성시대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의 회원들이 강남역 10번출구 부근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추모와 재발방지 시위는 안중에도 없고 이를 이용해 남혐몰이 시위를 하고 있자, 여론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메갈리아 자체의 남성혐오 정도는 여성시대와 메갈리아에서 떨어져 나간 워마드와 사실상 다를 바 없고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 네티즌들은 이미 이들에게 등을 돌린지 오래인데 이젠 아주 상종을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19] 16년 6월 4일 방영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메갈리아의 편에 섰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는 이들의 행태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옹호하려 하고 있다가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메갈리아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신동아의 기사 게다가 여성신문에선 메갈리아를 아주 대놓고 옹호중이며 댓글은 이미 메갈리아회원들에게 점령당했다. 그나마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을 중립적으로 쓴 여성신문 기사도 있는데 댓글들은...

4.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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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서도 메갈리아 등에 유리한 보도를 내거나 했다. 어떤 언론이 어떤 기사를 썼는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언론 부분 참조.

BBC에서도 이번 사건은 한국의 게이머게이트라며 보도를 했다. 번역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대부분 빠지고 김자연 성우가 페미니즘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짤린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 다른 해외언론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해외언론 부분 참조.

5.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편집]

이전부터 우호적인 시각을 드러낸 한경오, 여성신문, 프레시안이 이번 사건에서 워마드를 감싸거나 아예 기사를 쓰지 않기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오히려 조중동이 더욱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하여 합리적이고 중립적인 보도를 하였다! 이젠 '돈 없는 조중동'이 아니라 '돈 없는 노컷일베인 건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6.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편집]

앞의 성범죄 사건과 마찬가지로 관련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도 침묵했다.[20]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7. 관련 문서[편집]


[1] 사실 이들도 진영논리와 페미니즘의 탈을 쓴 메갈과 워마드에 낚여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메갈리아 사이트의 설립에 주도했다는 몇몇 발언이 있어, 의도적으로 여성주의의 확산과 정치세력화를 위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추측도 있다[2] 사실 이러한 양성간 논쟁 극화는 PC통신 시절때 부터 있었으며, '한국남자 걸레론'으로 김완섭과 함께 PC통신계 어그로 투탑을 이끌었던 극단적 페미니스트 신정모라씨는 2000년대 이후 완전히 흑화해 종북주의자가 되었으며 북한 찬양활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었다. 그녀와 연대하던 각 운동권, 시민단체 세력이 그녀를 옹호하며 시위를 벌이기까지 했다.[3] 이전 버전에 단순히 광고를 '넣는'이라고만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조중동에만 편중적으로 광고를 몰아넣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중동과 다른 언론에 광고를 균형 있게 싣는 기업들은 불매운동이나 항의 전화의 대상이 아니었다.[4] 이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된 미조직 대중들의 소비자 운동이 갖는 필연적인 한계이다. 어떤 기업이라도 조중동에 광고를 안 넣을 기업은 없다. 조중동에 광고를 편중해서 몰아넣는 것까지는 항의할 수 있고 또 불매운동을 전개할 수도 있겠지만, 조중동에 광고를 넣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호랑이, 사자에게 채식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5] 대중의 지탄을 받은 이후의 정의당, 2018년 현재의 노동당이나 더불어민주당, 이후 창당한 우리미래, 인권정당이 전부 이런 위치다.[6] 그러면서 메갈과 워마드를 구분하며, 워마드를 '메갈에서 갈라져 나간 반동적 분파'쯤으로 취급하는데, 이는 명백하게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다. 메갈의 상당수는 워마드로 이동하였고 현재는 메갈이 곧 워마드고 워마드가 곧 메갈인 상황이다.[7] 정의당 메갈 옹호 논란때도 젊은 여성들이 상당히 탈당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된다.[8] 앞의 굵은 글자로 된 단체는 메갈리아를 대놓고 옹호했던 단체다. 참고로 이들은 PD계열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크고, 정통 PD 계열의 계보를 잇는 쪽에 속한다.[9] 볼셰비키그룹이 속한 IBT 노선(정통 트로츠키주의)과 노동자연대가 속한 IST 노선(토니 클리프에 의해 수정된 트로츠키주의. 정통 트로츠키주의 쪽에서는 '클리프주의'라 지칭함)은 모두 남한 운동판에서 NL-PD 논쟁이 일단락된 시점인 1990년대에야 한국에 들어왔다. IBT는 1995년, IST는 1990년.[10] 볼셰비키그룹의 경우에는 2010년에 현재 변혁당의 전신인 사노위에 잠깐 합류하여 PD계열과 접점을 맺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에 사노위 내에서 강령을 놓고 통일된 입장을 밝히지 못하자 사노위를 탈퇴하였다.[11] 대표적인 피해 정당이 정의당이다. 정의당 내부에는 친노, 인천연합 등 사회자유주의나 온건 NL도 있고, 새진보통합연대같인 온건한 PD계열이 있는데도 내부에 있던 진퉁 PD세력이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바람에 메갈당이라고 찍혔다. 그나마 이후 대선이 지나고, 그 계파의 행패와 성폭력이 드러남으로 인해 몰락하였기에, 많이 나아졌다. 이는 제2의 클로저스 사태에서 중앙여성위(!)에서 아무 논평을 안 낸 것으로 증명되었다.[12] 노동당도 내부의 신좌파때문에 많이 욕먹었다. 물론 당대표가 바뀐 이후엔 막장성이 약해졌고, 내부의 신좌파가 성폭력으로 무너짐으로써 사실상 반메갈로 가고는 있다.[13] 대표적인 수혜 정당이 바로 민중당이다. 오늘의유머도 북한 관련 문제로만 민중당을 까지, 녹색당만큼 메갈당이라고 욕하지는 않는다.[14] 물론 민중당도 청년민중당 당원들 중에는 여성 관련 떡밥에 관심을 가진 당원들이 많이 있다. 개별적 차원에서는 아예 대놓고 종북과 남혐을 동시에 추구하는 끔찍한 혼종도 일부 있지만 조직적이고 공식적 차원에서 메갈을 옹호하는 케이스는 없다.[15] 메갈리아,워마드 등 급진적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있는 계층이 20-30대 남성층이라는 걸 생각하면 수구보수가 예토전생할 확률은 극심히 낮다.[16] 참고로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이 보수화 된 데에는 민주당어퍼머티프 액션로 소외된 가난한 백인들의 분노로 인하여 트럼프가 당선된 것이 많이 기여를 했다.[17] 굵은 글자로 된 단체는 2018년 현재도 옹호하고 있다.[18] 만약 진보진영의 메갈리아 옹호라는 희대의 패착이 없었다면 일부 극우들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한동대가 개독교 집단이라고 욕을 했을 것이다.[19] 심지어 오히려 일베가 논리정연하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단, 초기대응이 부적절했던 면이 있어 완전히 떳떳해질 수는 없었다.[20] 다만 관련 기사가 뜨기 시작하자 한겨례가 일단 손절을 시도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워마드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다만 그동안 언론의 본분을 내팽개치면서까지 해온 짓이 있어 통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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