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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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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洙墉(1940~)

1. 개요2. 생애3. 행적4. 경력5. 여담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2. 생애[편집]

리수용(표준어: 이수용, 1940년~)은 북한의 현 조선로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담당 부장이자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이다.

평양직할시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1940년생이다.

북한 외무성에서 외교관으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2016년까지 외무상 직책을 맡았다. 이후 2018년부터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국내 언론에서는 후임인 리용호와 자주 혼동되어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현재 김영남의 뒤를 이어 차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가장 유력한 인물이다.

3. 행적[편집]

스위스에서 오랬동안 외교관으로 일을 해서 그런지 서방 외교 및 서방 사회에 대한 이해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정은이 유년시절 스위스에서 유학하였을 때 옆에서 보좌하고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준 김정은한테는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김일성김정은 시대에 북한 외교가 강석주김계관 의해 이끌어졌다면 김정은 시대의 리수용과 리용호에 의해 이끌어진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김정은 정권 북한의 외교 핵심인사이다.

현재 외무상 자리[1]리용호에게 넘겨주고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외교정책과 북한의 대외정책 구상에 실질적인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측 대표단으로 참석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였다.

그리고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북한 대표단으로 선정되어 김정은과 함께 싱가포르로 출국한 것이 확인되었다.

2018년 7월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쿠바를 3일부터 9일까지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리수용이 라울 카스트로에게 김정은의 구두 친서를 전달하며 북한쿠바의 외교관계의 돈독함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실제로 쿠바는 북한의 몇 안되는 우방 국가이고, 오랫동안 우호 관계에 있었다. 동시에 쿠바대한민국과 아직까지 외교 관계를 수립하지 않은 점은 그들의 관계가 아직까지는 친근하다는 점을 부각한다.

4. 경력[편집]

1973년-1979년,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의례국장
1979년-1980년, 당 조직지도부 서기실 책임비서
1980년-1987년, 스위스 제네바대표부 공사, 외교부 순회대사
1987년 9월-2010년 3월, 스위스 제네바대표부 상임대표, 스위스 주재 대사, 이밖에도 리히텐슈타인, 네덜란드 주재 대사 겸임
2000년 7월, 합영회사 KOHAS 대표
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임
2010년-2011년, 내각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2010년 ~ 2014년 5월 외무성 부상
2014년 5월 ~ 2016년 4월 외무상
2018년 조선로동당 국제부장 겸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

5. 여담[편집]

20세기에 태어난 북한 사람 치고는 기골이 장대한 편이다. 북한 주요 인사 중 김영남아 키가 제일 크지만 그 못지 않게 장신이다.

[1] 우리나라로 치면 외교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