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멜다 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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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MADLAX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이다.
본래 평범한 농민의 자식이었지만 가족이 반군에 의해 살해당한 뒤 군에 입대하였다. 현재는 가자소니카 왕국 친위대(Royal Guards) 소속의 소위로, 특기는 저격. 친위대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정규군 병사들은 '행사용 미인 장교'라고 부를 정도로 외모가 출중하지만, 동시에 친위대에서 가장 뛰어난 저격 실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매드랙스에게 '특기는 저격뿐이 아니다'라고 호언장담하는데, 그 말대로 작품중에서 매드랙스의 라이벌 격인 캐릭터로 등장. 그나마 매드랙스와 1대1로 맞짱뜰 실력을 가진 사람은 작중에 나하르와 이 사람정도다. 매드랙스가 가급적 상대하기를 꺼려할만큼 사기스팩의 실력자이지만 역시 먼치킨급인 매드랙스에 비하면 한수아래 실력이라는 느낌은 벗기 힘들다.

구웬 맥니콜 장군의 경호를 위한 사전 정찰 중 매드랙스와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게 된다. 당시 매드랙스는 자신의 여권을 조사하는 리멜다의 손을 보고 그녀가 스나이퍼라는 것을 알아챘지만[1] 리멜다는 매드랙스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구웬 장군이 암살당한 후 역저격을 위해 탐색하던 중, 스코프 너머로 아주 잠깐 매드랙스를 포착한다. 이 때 매드랙스가 쏜 총탄에 자신의 베레모를 맞고, 이후 카롯사 돈에게 스카웃되다시피해서 매드랙스를 잡기 위한 행동을 시작한다.

이후 친위대 임무에서 떠나 카롯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5화에서 카롯사와 검열삭제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고, 카롯사와 내연관계 비스무리하게 되지만 둘다 서로를 '기댈 수 있는 사이' 정도로만 여겼던 듯하다. 그래도 내전의 진실을 알고 카롯사가 앙팡의 조직원이라는 걸 알고도 그를 끝내 쏘지 않을 정도의 정은 남겨두고 있었던 모양.

처음부터도 약간이나마 매드랙스에게 끌리고 있었는데, 후반에 갈수록 거의 매드랙스에 대해 집착과 얀데레 수준의 행동을 보여주어 백합 관련 망상을 여러모로 자극하는 인물. 계속해서 매드랙스와 자신의 만남을 가로막는 바넷사 레네를 '방해'라고 부르고 죽이려고 하기도 하고, 나중에 가면 아예 예고편에서 대놓고 매드랙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 대단히 위험한 누님이다[2]. 후반에 가서 매드랙스가 내전의 진실을 알려주자, 아예 친위대 장교라는 직위까지 버리고 매드랙스를 추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화해하고 마지막 화에서는 매드랙스와 함께 어디론가 떠난다신혼여행.

[1] 이 때 매드랙스는 리멜다를 '무서운 사람'이라고 부르고 이는 곧 그녀의 별명이 되고 만다[2] 물론 전작인 NOIR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감정은 단순한 육체적 사랑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이끌림 쪽에 가깝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