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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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상세3. 제작4. 완구5. 로보캅 2 개발 계획6. 알렉스 머피(2014년 리부트판)

1. 소개[편집]

영화 로보캅 시리즈의 주인공인 사이보그 경찰(Part Man Part Machine). 담당 배우는 피터 웰러[1](로보캅 1, 2), 로버트 존 버크(로보캅 3). 국내판 성우는 박상일(로보캅 1, 2), 이규화(로보캅 3), TV 시리즈에서는 신성호, 일본 아사히 TV 방영판 성우는 이소베 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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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로보캅이라는 이름 때문에 로보캅이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로보캅은 사실 사이보그로서 뇌나 주요 장기는 인간이고 팔, 다리, 귀 등이 기계일 뿐이다. 다만, OCP는 소체인 머피가 병원에 실려왔을 때 이미 사망판정이 내려져 법적으로는 순직한 상태였기 때문에, "머피는 죽었어. 이젠 없어."(…)라며 시신을 기증받아 로보캅의 부속품으로 이용(이게 원래 로보캅 프로젝트이기도 하고)한다고 보기 때문에, 로봇으로 취급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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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의 둥근 구멍은 머피의 사망 당시 생긴 총알구멍이다.


로보캅의 머리는 일견 사람 머리에 헬멧을 쓴 것처럼 보이지만, 헬멧을 제거하면[3] 섬뜩하게도 기계로 만든 머리와 머피의 안면부가 결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얼굴처럼 보이는 부분 아래도 사실은 기계다.[4] 이는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눈을 깜박거리는 것을 보면 기계는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영화에서 로보캅의 시야는 카메라로 보는 듯 묘사되기 때문에…. 그래도 제일 중요한 뇌와 중추 신경, 장기의 일부가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머피 본인이 맞다.[5] 이를 상징하는 대사가 1편 결말에서 OCP 회장이 로보캅 보고 그대는 누구냐고 묻자 대답한 "머피". 2편에서도 파괴된 로보캅을 수리 및 치료하면서 "그는 머피예요! 뇌와 중추신경 일부까지 이식해놓고서 머피가 아니라고요?" 라는 대사가 있다.

로보캅 시리즈 문서에 서술되어 있지만, 로보캅이라는 자체가 상당히 유치 뽕짝한 단어다. 그러나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이나 원래 이런 류의 이름은 피차 다 유치하다.[6] 우리말로 치자면 깡통포돌이[7] 수준으로서, 인간의 존엄을 깡그리 무시한 말이다. 작품을 보면 OCP 직원들은 끊임없이 머피를 보고, "넌 머피가 아니라 로보캅이야. 우리 회사 제품이라고!" 말하고, 2에서는 강제로 입력시키는 모습을 보인다.[8] 다시 말해서 로보캅(제품명)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머피에게 있어선 크나큰 모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반신 마비가 되어 전동 휠체어를 끌고 다니는데, 옆에서 사람들이 "와! 자동차가 말도 하네" 라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의 기억 속에 로보캅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겠지…

3. 제작[편집]

인간이었을 때도 경찰이었으며, 본래 이름은 알렉스 J. 머피이며 풀네임은 알렉산더 제임스 머피(Alexander James Murphy)이다. 디트로이트로 발령받고 첫 출근날 파트너인 앤 루이스와 함께 클라렌스 일당을 뒤쫓다가 처참하게 살해당한다.[9][10] 그러나 방탄복을 입은 덕분에 목숨이 간신히 붙어 있어서 병원으로 긴급수송됐지만 결국 사망하였다. 이후 죽은 머피를 OCP의 과학자들이 티타늄으로 동체를 만들고,[11] 중추 신경계를 살린 다음 정교하게 프로그래밍하여 만들어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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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장면에서 COMMAND.COM등이 나오는 것으로 볼때 DOS기반 CUI를 사용하는듯 하다. 이 장면에서 얼굴이 크게 나온 배우는 극중 밥 모튼을 연기한 미겔 페레(1955~2017, "NCIS: LA"에 7시즌 동안 나온 주역이자 아이언맨 3에서 AIM에 포섭된 부통령 역을 맡았고 스티븐 킹 원작을 영화화한 나이트 플라이어에서 미치광이 기자로 나온 배우. 조지 클루니의 사촌이었는데 2017년 1월 19일 인후암으로 사망.)

로보캅의 OS

그가 머피라는 것을 알게 된 디트로이트 경찰서장과 동료들은 개조된 그를 두려워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생전처럼 머피라고 부르며 평소처럼 대하는 훈훈한 모습에, 로보캅2에서는 케인이 머피를 반죽음으로 만들었다는걸 알게되자 파업하던 경찰들이 파업을 그만두고 전부 케인을 체포하러 몰려가기까지 한다.[13]

완전한 로봇이 아닌 사이보그이기 때문에 약간의 식사를 필요로 한다.[14] 2편에서는 악당에 의해 산산조각나서 완전분해되기도 하는데 이때 보면 뇌신경도 남아있고 약간의 피도 흐른다. 전신이 철갑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입부분은 노출되어 있어 약점이 될것 같은 인상을 준다. 허나 3편에선 악당들이 서로 입을 쏘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론 입을 공격받아본 적이 없다.. 만약 진짜로 쏘면 이겼다! 로보캅 3 끝!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로보캅은 얼굴도 기계고 가죽만 머피의 것을 씌운 것 뿐이다. 머피가 총 맞은 이마 부분에 구멍이 나 있지만, 1편에서는 헬멧을 벗어도 여전히 머피의 시야가 컴퓨터 화면처럼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고 2편에서 로보캅 아내가 얼굴을 만졌을 때 차갑다고 하는 게 그 증거. 따라서 쏜다고 펑펑 뚫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뇌와 중추 신경 및 소화 기관 일부가 이식되어있는 것은 맞기 때문에 기억이 지워졌을 뿐이지 머피 본인의 인격이 맞다.

포스터에도 나온 것처럼 오른발을 걸치고 순찰차에서 내리는 포즈가 유명하다. 이는 원래 설정에 없는 포즈였고, 사실은 슈트가 너무 불편했던 탓에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제대로 찍을 수 없어 내리는 척만 하면서 나온 동작. 하지만 이를 멋있다고 여긴 제작진이 그대로 설정에 적용시켰다고 한다.

두꺼운 장갑을 두르고 있는데 티타늄으로 되어있어 범죄자 몇 명이 쏴대는 자동 소총 정도는 간단히 씹는다. 다만 1편에서는 EDD-202ED-209의 기관포를 몇 발 맞고 이어서 주차장에서 경찰 수십 명이 소총과 기관총, 산탄총 등을 쏴대는 바람에 장갑이 부서지고 위기에 처하긴 했지만,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뒤 혼자 수리를해서 꽤 정상적으로 활동한 걸로 봐서 외부 장갑만 좀 망가지고 심각한 피해는 입지 않은 듯. 한편 2편에서는 홉이 쏜 M2 중기관총.50 BMG(12.7mm) 탄약에 의해 손목이 잘려나가기도 했다. 또 3편에서는 40mm 유탄을 가슴에 정통으로 맞아서 심장 교체 및 수리를 해야 했고, 오토모의 일본도에 손목이 또 잘리기도 했다. 손목이 약점인가? 제작진 중에 도검제일주의 와패니즈 양덕후가 있나보다. 어쨌건 경찰이라고 보기엔 참으로 무자비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15]

한손 악력이 180kg 정도고[16] 사격통제 시스템이 따로 교정해야 하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가 보조 사통장치로 있는듯 하다.[17] 그 밖에 시야장비가 강화되어 열상장비도 갖추었고 귀대신 고성능 마이크가 장착되어 자체적으로 음탐이 가능하다. TV 시리즈에서는 홀스터에 소형 폭약도 장비한다. 탄창도 홀스터에 넣고 다닐 것 같지만…로보캅의 총기를 장전하는 장면은 1편과 2편에서 한 번씩 등장했는데 탄창을 어디에 수납하는지는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설정상으론 팔에 탄창을 수납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2편 각본을 맡았던 프랭크 밀러의 만화에서는 이를 묘사해주기도 했다.

오른다리 대퇴부에 장비된 수납식 홀스터에서 총을 꺼내는 장면이나 기잉-기잉-소리를 내면서 회전하는 장면 등은 유명해서 여러 군데에서 패러디되기도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잉그램 등. 참고로 총을 수납할때 손가락으로 몇바퀴 돌리다가 넣는 행동은 생전의 머피의 버릇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TV속 영웅 'TJ 레이저'의 모션을 흉내내던 것이며 악당을 해치우고 나서 이 동작을 하는데 총이 커서 그런지 제법 멋있다.[18] 정작 피터 웰러는 총이 워낙 무거워서 고생 꽤나 했다고.

힘과 방어력은 높은데 민첩성이 떨어져서 종종 위기를 맞곤 한다.[19] 그로 인해 카네미츠사의 인조인간인 오토모에게 위기를 맞는다. 여기에서 비행용 백팩 부스터가 등장하며 일본의 우주형사 짝퉁이 되어 버린다. 기본적인 이동은 다른 경찰들과 별다를 바 없이 그냥 순찰차를 사용한다.[20] 사실 로보캅 1편 제작 당시 배트맨배트모빌처럼 쉐보레 카마로를 베이스로 하여 전용 자동차를 만들었으나 아무래도 좀 유치해 보인다는 이유로 제작만 하고 영화에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21] 2편에선 할리 데이비슨을 빼앗아 타고 적을 추격하기도 했다.[22] 2014년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전용 오토바이가 생긴 것과 대조적.

무장은 오른쪽 허벅지에 격납되어 있는 전용 핸드건 AUTO 9이 전부이나 1편에선 코브라 캐논(Cobra Assault Cannon)[23]이란 중화기로 ED-209을 박살낸다. 2편에서는 후반부에 어디서 들고왔는지 모를 바렛을 사용한다. 문제의 3편에선 왼손을 뗀 다음 머신건 + 화염방사기 + 대전차 미사일 유닛인 건암(Gunarm)을 장착해서 사용한다. 이미 경찰의 무장 제한 따위 엿바꿔 먹은지 오래로구먼 손가락 사이에서 가 아니라 손등이 접힌다 정확히는 손가락 윗부분 관절 전체가 접힌다 즉 손등 단자를 꺼내 컴퓨터와 접속하기도 하는데, 단자 모양이 칼처럼 날카롭기 때문에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24]

여담이지만 촬영당시에 쓰인 로보캅 슈트의 무게는 5~60kg 가량(!)이었다고 하며, 입고 로보캅 분장을 하는 것만도 대단한 중노동이었다고 한다. 원래 피터 웰러는 마른 체형이라 로보캅 분장을 해도 너무 뚱뚱해 보이지 않을 거란 이유로 뽑혔는데, 입고 연기하면 안 그래도 마른 몸매에서 살이 쭉쭉 빠졌다고.

로보캅 역할을 맡은 다른 이유는 피터 웰러가 대학 시절 판토마임을 전공했기 때문에 로봇 흉내를 잘 낼 수 있을 거란 이유였고, 실제로 연기에 아주 열정적이었던[25] 피터 웰러는 촬영 전 7개월간 로봇스러운 동작을 연습했지만 정작 슈트를 입어보니 너무 무거워서 연습했던 동작은 죄다 포기하고 훨씬 느리고 둔하게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로보캅의 상징이 된 것을 생각하면 전화위복.

한편 3편은 배우가 피터 웰러에서 로버트 존 버크[26]로 바뀌었는데, 로보캅 슈트는 피터 웰러가 입던 것 그대로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는 로버트 존 버크의 체구가 피터 웰러보다 컸던 탓에 사이즈가 맞지 않아 힘겹게 촬영했다고 한다.

로보캅의 메모리에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수칙이 입력되어 절대 어길 수 없게 되어 있다.

3가지 수칙

  • 1. 공익을 위해 봉사한다.
    (Serve the Public Trust)

  • 2. 무고한 시민을 보호한다.
    (Protect the Innocent)

  • 3. 법을 준수한다.
    (Uphold the Law)


그 외에도 OCP 직원에 대항 금지엄청난 스포일러를 아무렇지 않게 적어두는 클라스라는 4번 수칙을 OCP에서 몰래 심었다. 4번 수칙은 첫 시리즈부터 사실상 악의 배후인 OCP 간부 딕 존스가 악용하는 장면이 나왔고[27], 교회에 몰려든 주민들을 공격하는 OCP 소속의 철거 용역반 용병들을 막지 못하는 등 보는 사람의 속을 태우다가 결국 코드 4는 3편에서 마리 라자루스에 의해 삭제된다. 2편에서 머피 스스로 포맷한 줄리엣 팍스가 집어넣은 세뇌 프로그램과는 격이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원래 머피의 인격이 깃들어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선량한 경찰이지만 악당들에게는 자비심이 없다.[28] OCP에서는 델타 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인간의 뇌를 CPU처럼 활용하는, 對범죄 박멸 머신(인간으로서의 기억, 인격 어느 것도 남기지 않고 소거)으로 기획해 제작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점점 '나는 누구인가' 고뇌하며 옛 기억을 되찾아간다.

결국 1편 마지막에선 자신의 이름을 묻자 '머피'라고 대답함으로써 옛 기억을 완전히 되찾은 듯 했다. 그러나 2편을 보면 여전히 OCP는 그를 머피가 아닌 로봇으로 대우하고 있었으며 중역들의 압력[29]으로 인해 결국 스스로를 부정하게 된다. 하지만 동료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생전의 이름인 '머피'로 부르며 기계 이상의 동료로 인정해 주고 있으며 영화 마지막에는 수많은 사상자를 내어놓고도 유유히 빠져나가는 OCP 회장을 향해 화를 내던 루이스에게 "진정해, 루이스. 우린 인간일 뿐이잖아?"라며 머피이자 로보캅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은 3편 마지막에서 카네미츠에게 해고된 OCP CEO의 "수고 많았네. 자네, 이름이 뭐였지? 머피였나?"라는 질문에 "친구들은 머피라고 부르지만, 당신들은 로보캅이라 부르오."라는 대사에서도 이어진다.

명대사로는 Dead or Alive, you're coming with me(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가 있다.[30] 주로 악당에게 권총을 겨누면서 말한다. 이는 로보캅이 되기 전 클라렌스 일당 중 한놈을 제압할 때 말했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유언이 됐었다. 로보캅이 된 후 영화 1편 중반부에 자신이 제압했던 클라렌스 일당을 다시 만나서 이 대사를 하자 경악하면서 "넌 그때 분명히 죽었다고!" 라 대답하자 로보캅은 생전 머피였을 때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이 대사는 리부트에서도 쓰인다.

4. 완구[편집]

인기 캐릭터이니만큼 완구도 여러가지가 나왔다. 한국에서는 어떤 완구업체가 외국에 있는 소리나는 로보캅 장난감을 수입했는데, 몸체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면 음성이 나온다. 수입하면서 음성도 한글화되었는데, 비록 3종류에 "꼼짝마!"같은 짧은 소리만 나지만 음성지원만으로도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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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이 없긴 하지만 2011년 8월[31]피그마로 출시되었다.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이후 특촬계열 라인업을 이쪽으로 돌린 것 같은데, 프로이라인 리볼텍에 이어 특촬리볼텍을 의식했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출시 후 세간의 평가는 피그마 마이클 잭슨처럼 망했어요...[32]

핫토이에서도 2006년 구판에 이어 2014년 말에 버전업해서 다이캐스트 시리즈로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일반판과 메카니컬 체어 (도킹스테이션) 두가지로 발매되었는데 메카니컬 체어 유무외엔 완전히 같은 사양이다.

이후 1편 후반부부터 등장하는 헬멧을 제외한 머피헤드가 재현된 배틀데미지판이 출시 예정이다.

배틀 데미지판도 두가지로 나뉘어 발매되는데 로보캅 본체만 포함된 일반판과 또 다른 버전에는 로보캅으로 되살아나기 전의 생전의 알렉스 머피가 포함된다.

짝퉁 완구중에는 Robert Cop(...)시리즈가 유명한데, 조악한 조형은 차지하더라도 제품 설명중 옆 동네 로봇의 "I'LL BE BACK"을 인용하지 않나 Furniture of law enforcement(...)라고 써놓은 부분도 웃음거리가 되었다. 노유어밈의 설명

또 뜬금없이 메디콤토이 마펙스에서 2018년 10월# 출시된다. 것도 이어서 2탄# 3탄# 버전이 이어서 나온다.

5. 로보캅 2 개발 계획[편집]


OCP에 의해 로보캅 추가 제조 계획이 있었으나, 죄다 실패했다. 한대는 주변에 총질부터 한 뒤 자기 머리에 헤드샷했고, 다른 한대는 자기 손으로 머리를 뽑아서 둘 다 자살(?)해버렸다. 생긴것들도 하위호환급이다. 이딴게 후속작이라니 이딴거 만드는데 9천만 달러(당시 기준으로 900억원)을 쓴 셈. 과연 회장이 열 받을 만 하다. 사실상 머피만이 유일한 성공 케이스로, 개발진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머피가 특이 케이스였을 뿐이다.[33] 이후 머피도 자아를 찾아가며 점점 OCP의 통제에서 벗어난다. 경찰을 사용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 OCP는 2호기의 소체로 마약에 찌든 범죄자를 택하게 된다. 몸은 갱단 두목 케인에게, 머리는 OCP의 팍스 박사에게 심하게 망가졌던 로보캅이 제 정신을 되찾자 경찰 동료들을 이끌고 초대형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하는데, 그 과정에서 마약단의 캡짱 케인이 중상을 입고 입원한다. OCP는 몰래 그를 안락사시켜 척수와 뇌와 안구를 뽑아 로보캅2에 탑재한다.

마약사범 잔당들과 디트로이트시 쿠작시장이 몰래 접선한 자리를 습격, 옛 동료들을 몰살시킨 뒤(시장은 구사일생으로 탈출), OCP의 회견장[34] 에서 새 로보캅으로 다시 당당하게 나타난다. 참석한 시장은 혼비백산.

발표도 잘 돼 가는가 싶더니만, 이 친구로 마약사범을 모조리 잡아들여 마약을 뿌리 뽑겠습니다. 하고 사회자가 뽑아든 마약을 보자마자 발작적인 중독 증상을 일으켜 팍스가 가진 화기 제어용 리모콘을 빼앗아 무기의 락을 해제하고[35] 발표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를 막으려는 OCP 경비원을 개틀링 건으로 모두 쓰러뜨리고 참석자 절반을 죽여버린다.

이를 예상한 원조 로보캅이 파우자 50 BMG 저격소총[36]을 들고 나타나 견착식 캐논을 무력화시키지만 케인이 보조 소총을 쏴 저격총이 망가져 버리고, 보조팔의 용접기로 얼굴이 잘릴 위기에서 벗어나 고층 엘리베이터에서 추락시키기까지 했지만 로보캅2는 팔을 이용해 엘리베이터를 기어올라와 샤프트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로보캅을 덮쳐 벽을 부수고 난간에 매달린다. 이때 로보캅이 "케인, 넌 나와 함께 간다"라며 매달려 낑낑대는 케인의 뒷다리를 잡아당겨 떨어지며 취재중인 기자 앞의 자동차에 추락한다. 그후 기자들과 경찰을 쓰러뜨리고 엠뷸런스를 폭파 시키다 루이스가 주차된 APC를 타고[37] 로보캅 2를 쳐박아 버린다. APC에 정면으로 들이받히고도 살아남은 로보캅 2이지만 위에서 뛰어내린 로보캅이 뒤치기를 가해,[38] 뇌를 뽑아내고 날려버림으로써 최후를 맞이한다. 크게 제대로 데이는 통에 이후 로보캅 시리즈는 나오지 않는 듯 하다.

사실 나오기는 나왔다. 영화 버전이 아니라, TV 시리즈로 나와서 그렇지. 2001년 TV에서 방영한 로보캅 프라임 디텍티브에서 1편 시점에서 머피의 절친이던 케이블이라는 흑인 형사가 동료가 죽고 난 뒤에, 경찰일에 매진하면서 부패한 도시에서 어떻게든 악당을 잡겠다고 노력하다가, 새로운 로보캅이 한 대 더 필요했던 데다, 자기네들 비밀을 캐고 다니는 케이블이 영 거슬렸던 OCP가 머피의 프로그램을 다시금 건드려서 케이블을 죽이게끔 유도한다. 머피 본인은 필사적으로 명령에 저항하였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케이블을 몰아붙였고, 결국 이게 원인 중 하나가 되어 케이블은 사망하였고, 그 시체는 OCP로 넘어가서 두번째 로보캅 프로젝트의 재료가 된다. [39] 이후 케이블은 검은 외장의 로보캅으로 재등장하며 애물단지가 된 머피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다. 외형은 색만 빼고 머피와 별 다를 바 없지만 신형답게 개발된지 10여년이나 지나 구형이 된 머피를 성능적으로 압도하며, 극중에서 머피는 단 한 번도 그를 이겨 본 적이 없다. 처음에는 OCP의 명령에 따르는 충실한 기계였으나 머피의 연이은 설득으로 기억을 되찾고 OCP를 배신하며 자신 때문에 엉망이 된 머피를 부축하고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후 아군이 되지만 로보캅이 된 후유증으로 너무 과격한 행보를 보여 머피와 갈등에 놓인다. 마지막에는 머피를 일시적으로 강제 기동 정지시키고 만악의 근원인 OCP가 만든 신형 인공지능[40]의 하이브 컴퓨터 내부에 들어가 EMP폭탄을 터트려 동귀어진한다.[41] 머피를 기능정지 시킨 이유는 로보캅의 생명유지장치 또한 기계이기에 EMP에 치명적이므로 그를 살리고자 그런 것. 물론 본인은 EMP 폭심지에 있었으니 사망 확정이다. 머피를 기동정지 시킬 때 그의 기억장치에 유언으로서 영상 메시지를 남겨 두었는데 정신이 든 머피는 이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6. 알렉스 머피(2014년 리부트판)[편집]

배우는 조엘 킨나만. 로보캅(리부트) 문서 참조.

[1] 관련 비화에 의하면 메소드 연기를 위하여 촬영장에서 본명으로 불리면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한다.[2] 로보캅과는 개념이 다소 다르지만, 터미네이터의 경우도 인간의 생체조직을 이용해 만들어진 암살 기계이므로 사이보그의 범주에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사이보그와 로봇을 뇌의 존재로 분류하지만, 원래 사이보그 자체가 사이버네틱스 오거니즘(Cybernetics Organism)의 준말이다.[3] 헬멧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가 귀쪽에 있는데, 이 나사의 길이가 상당하다. 두개골 너비의 반은 거뜬히 되어 보인다. 나사보다는 말뚝이라 보는 게 나을 정도다.[4] 2편에서 자신이 살아있다고 여겨 로보캅을 찾아온 자기 아내에게 직접 만져보라고 하고, 이에 아내는 차갑다고 답변을 하면서 스스로 피부 아래가 기계임을 인증해버린다. 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머피가 아닌 머피의 껍데기를 쓴 기계라고 거짓말까지 해버린다.[5] 뇌와 같은 남은 장기의 영양 공급을 위해 유동식 같은 유기물질을 주기적으로 먹게 되어 있다. 소화 잘되는 고기는 못 먹나? 더불어 이 음식은 사람이 먹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간이음식치고는 꽤 맛있는 듯하다. 유동식 병과 라벨을 자세히 보면, 아기용 이유식인 거버 패러디다.[6] 감독 폴 버호벤이 제목만 보고 각본을 보지도 않고 거절했었을 정도.[7] Cop은 원래 경찰에 대한 비속어로 '짭새' 정도의 어감이었다. 요즘이야 조금 일상화되었지만, 여전히 썩 좋은 표현은 아니다. 그러나 짭새와 같은 비속어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Cop은 19세기에부터 자주 사용된 copper로 부터 파생된 단어이며, 신문기사 등에 사용될 뿐더러 경찰 스스로 본인을 cop이라 칭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짭새같은 비속어와는 성질이 아주 다르다.[8] 로보캅 2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로보캅의 CPU가 된 경찰들이 스스로 자살하는 모습을 보며, 작중 인물의 대사에서도, "누가 로봇의 부품이 되고 싶겠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9] 머피의 사망씬은 개봉 당시 거의 싹 들어내고 R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잔혹한 묘사를 보여준다. 클라렌스가 샷건으로 오른손을 날려버린 뒤, 다른 일당이 다시금 샷건을 쏴서 오른팔을 날려버리고 온몸에 집중포화를 퍼부은 후 간신히 숨만 쉬고있는 머피를 클라렌스가 헤드샷으로 마무리.[10] 머피의 죽음. 굉장히 잔인하므로 시청에 유의할 것. 바쁘면 2분 25초부터.[11] 이 과정에서 완전히 잃어버린 오른팔과 달리 왼팔은 멀쩡했지만 머피가 사망한 후 왼팔도 결국 절단해버린다. 마리 라자루스는 끝까지 반대했지만 묵살당한다.[12] 머피를 살리기위해 애쓰는 의사들의 모습이 머피 시점으로 보이다가 심장이 정지함과 함께 화면이 어두워지더니 다시 화면이 밝아지며 각종 프로그램 작업을 하고있는 과학자들의 모습이 다시 머피의 시점으로 보이는 연출이 백미[13] 물론 머피가 생전에 인격자였기 때문에 가능하다.[14] 소화기관이 매우 단순해서 죽처럼 된 묽은 음식을 먹어 생체기능을 유지시키는데 도날드는 이유식 맛이라고… 1편에서 OCP에 쫓길때 이를 대체해 루이스가 사온 것도 실제 이유식이었다.[15] 다만, 어째서인지 방어력 묘사가 일관되지 않아서 조금 알기 힘든 면이 있다. 어떤 장면에서는 대폭발을 면상에서 직빵으로 맞아도 그냥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장면도 있지를 않나, 중화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있지를 않나...[16] 오랑우탄과 비슷한 수준의 악력이다. 조립 중 모튼의 손을 으깰뻔 했다. 참고로 보통 성인 남자의 악력은 50kg정도 된다.[17] 1편에서 위에 서술한 위기 후 사격제어시스템이 망가져서 수동으로 교정했어야했다[18] 아들은 경찰이면 누구든지 총을 돌리면서 집어넣는다고 믿고있기에 매일 연습했다고 한다. 멋진 아버지의 모습이다.[19] 근데 3편에선 날아오는 총알도 잡는다! 이쯤되면 리얼리티 따위는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20] 순찰차는 포드 토러스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포드에서 협찬을 해 주지 않아 감독이 직접 구입해서 사용했다. 당시로서는 신차인데다가 미래지향적인 축에 속하는 디자인이라, 2000년도의 근미래를 다루던 영화의 배경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 이유였다.[21] TV 시리즈판에선 순찰차로 개조한 포드 머스탱 1994년형을 타고 다닌다.[22] 터미네이터 2T-800이 연상되는 장면이기도 한다.[23] 바렛에 큼직한 디지털 스코프가 달린 플롭 건을 사용. 극중 RPG-7급 위력을 보인다. 그것도 악당들이 딕 존스에게 받은 군수 무기다.[24] 1편 후반부에서 이걸 이용해 악당 클라렌스 보디커의 목을 뚫어버렸다. 이 장면은 국내 극장판에서 지역에 따라 자른 곳도 상당히 되었다. 비디오판 및 DVD판에서는 무삭제로 나와서 극장 상영 버전만 보면 그냥 목을 부러뜨려 죽인 듯하던 장면이 실은 목을 뚫어서 피를 분수처럼 흘리며 죽는 장면임을 알고 놀랐던 사람들도 있다.[25] 영화 촬영 중에는 자기 이름은 무시하고 로보캅이나 머피라고 불러야만 대답할 정도로 몰입했다.[26] 컬트 호러 영화 더스트 데블이라던가 인디영화 감독 할 하틀리 영화 주연으로 유명하다. 가장 최근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 패트릭 시몬스 역으로 출연했다.[27] 이후 딕 존스는 "넌 해고야!" 한방에 날아갔다.[28] 인간이었을 때 범죄자들에게 살해당했던 것도 작용한 듯 하다.[29] 기억을 되찾은 머피는 순찰때마다 가족들의 집을 배회했으며, 머피의 부인은 남편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그가 어떻게 변했어도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며 OCP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이에 OCP에서 "네 꼬라지에 남편 노릇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냐?"며 압박해 결국 머피는 경찰서까지 찾아온 아내에게 "난 로봇이고, (얼굴은) 기증자인 당신 남편을 기리기 위해 남겨둔 것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한다.[30] Dead or Alive는 의역하자면 '사살이든 체포든' 정도이다. '죽든 살든'은 실은 직역투의 번역인데 이게 은근히 Badass 적인 매력을 풍긴다... 초월번역?[31] 10월로 발매연기 되었다가 또 발매연기했다. 피그마 자체가 연기가 많으니 그러려니 한다는 평이 많은 편.[32] 가장 큰 이유는 입가가 샘플과는 달리 조형이나 디테일 그런거 없고 단순히 먹선만 그어진 상태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다.통칭 레고입술 그리고 표면의 광빨을 처리하기위해 보라색 도색이 다소 눈에 띄는것도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33] 알렉스 머피의 근면 성실함, 가족적인 성격, 자살을 금시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점이(3편에서 숨을 거둔 루이스를 성당의 제대에 올려놓은 것 역시 이를 반영한 것 같다.) 성공률을 높인 원인이었다.[34] 디트로이트 시의회는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려 왔고, 결국 파산해 민간기업 OCP로 넘어갔다. 그 행사장다.[35] 발표회 당시 무기에 락이 걸려 있었는데, 팍스가 들고있다가 멍청하게 빼앗겨버렸다.[36] 바렛과 비슷한 가스압을 사용하는 저격 소총으로 캐링 핸들이 달려있다. 디트로이트 경찰관들이 캐링 핸들을 제거하고 광학 조준경을 장착해 사용하며, 머피도 경찰서에 있던걸 가져왔을수도 있다.[37] 그와중에 OCP 경비원이 제재하지만 루이스는 쿨하게 무시하고 타고간다.[38] 발표회장에서 회장이 들고 온 누크(마약)를 로보캅이 회수, 루이스에게 이를 건내주게 해서 방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받은 로보캅 2가 약발에 취해 방심하는 사이 뒤에서 몰래 다가가 뒤치기를 감행했다.[39] 참고로 이 때, 이걸 주도한 OCP 간부의 정체가 꽤나 예술인데, 바로 케이블의 이혼한 아내 자기 남편을 아끼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출세에 대한 욕심이 더 컸던지라 성격 차이로 이혼을 했고, 이 시점에서 남편에 대한 감정은 애증에 가깝다. 그런 주제에 자기 남편이 어떤 인간인지는 잘 아는지, "다른 녀석들이라면 다 실패해도 당신은 성공할 거란 걸 믿어."라면서 개조되어 가는 남편의 앞에서 직접 그렇게 말한다. 마지막에 원하는 대로 출세해서 OCP의 중역이 되긴 하는데 하필 본편의 사건이 원인이 되어 OCP가 온갖 소송에 휘말려 공중분해될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OCP에서 이를 책임질 만한 직위에 있는 사람이 그녀밖에 없는 까닭에 검경, 언론에게 아주 지독히 시달리게 된다.[40] 스카이넷같은 놈으로 그중에서도 제니시스 버전 스카이넷과 더 유사한 편. 다만 본래 이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았는데 인류에게 적대적인 다른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이 인공지능을 장악해 버리면서 레알 로보캅 버전 스카이넷이 되고 만다.[41] 이때 인공지능에게 "체스 아나?"라며 질문을 하는데 인공지능이 안다고 대답을 하자 "체크메이트."라고 한 마디하고 폭탄을 기폭시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