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로딩중

러브젤

최근 수정 시각:

분류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성인용품, 성 관련 정보

주의. 해당 표제어에는 성(性)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 표제어에는 성(性)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는 이 표제어와 관련된 표현의 검색을 제한합니다. 성(性)적인 요소를 접하고 싶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세요.


1. 개요2. 필요성3. 종류
3.1. 수용성 계열3.2. 비수용성(지용성) 계열3.3. 유명한 러브젤 제품
4. 트리비아

1. 개요[편집]

한국어 : 러브젤, 윤활젤 등
영어 : Lubricant, 축약해서 lube[1]
일본어 : 로숀 (ローション)

성행위 및 유사성행위에 사용되는 윤활액을 우리나라에서 흔히 부르는 명칭. 영어 철자로 하면 Love Gel이라 표기한다. 일본어로 하면 로숀 (ローション), 영어로 하면 루브 (Lube)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윤활액을 뜻하는 Lubricant를 줄인 말.

성행위시 마찰을 줄여줘 피부와 점막을 보호해주며 쾌감을 높여준다. 자연적으로 윤활되지 않는 부위에 주로 사용하지만, 필요에 따라 자연적으로 윤활되는 부위(다시 말해 질)에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애액이 적게나오거나 분비되지 않는 여성들도 성교시에 질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애널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2. 필요성[편집]

사실 애초에 윤활제 자체는 성행위 및 유사성행위를 위해 개발된 것은 아니고, 원래는 카테터내시경 등의 의료기구 등을 삽입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당연히 마찰력을 낮춰주어 삽입에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가끔 애널 성행위를 할 때 이 루브리컨트 대신 비누를 쓰는데, 이를 지속할 시 항문 및 직장이 손상될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감옥에선 이를 이용한 강간이 간간히 일어난다. 제발 비누는 몸을 씻을 때나 쓰자!

3. 종류[편집]

크게 수용성 계열 윤활제와 비수용성(지용성) 계열 윤활제가 있다.

3.1. 수용성 계열[편집]

수용성은 물에 잘 씻겨지는 수성 콜로이드이다. 약국 등에서 루브를 살 때 water-based 등의 말이 써 있다면 수용성이다. 사용 및 세척이 용이하다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루브리컨트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3.2. 비수용성(지용성) 계열[편집]

비수용성은 실리콘 오일을 비롯한 각종 오일 종류이다. 비수용성은 물에 쉽게 씻겨나가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하거나 기타 특수한 용도에 이용된다. 일부 커플들이 실수로 수용성을 살 것을 이 비수용성 루브리컨트를 사서 관계를 가졌다가 뒤처리에 곤란함을 겪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실리콘 오일은 천에 묻을 경우 얼룩이 정말 안 빠지는 것으로 악명높다. 피부에 묻어도 쉽게 닦이지 않아(애당초 물에 잘 씻겨나가지 않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다) 애정행위가 끝난 뒤 뒤처리에 곤란을 겪는 초보자들도 많다고. 따뜻한 물과 액체비누(예를 들어 데톨)로 살살 씻으면 잘 씻어진다.
일부 사람들은 항문성교를 할 때 지용성 루브리컨트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말자. 다만 실리콘 베이스의 윤활제는 씻기 어렵다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신체에 안전하다고 여겨져 최근들어 많이 사용되는 추세이기도 하다.

3.3. 유명한 러브젤 제품[편집]

기본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은 인체 무해성이 선결과제이기 떄문에, 각국 식약청 등 관련부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다소 음용해도 인체에 문제가 없다.
애초에 이런 의약부외품이나 화장품류는 수입할때 MSDS나 성분표 등 각종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4. 트리비아[편집]

수용성 중에는 노녹시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것들이 있는데, 이 물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신경 쓰자. 또 오일 중에는 라텍스를 손상시키는 종류도 있어 콘돔과 병용시 주의를 요한다.
실리콘 오일의 경우 라텍스는 손상시키지 않는데 다른 실리콘제 도구와 함께 사용하면 도구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젤과 콘돔을 아예 파이널 퓨전 시킨 젤콘돔이라는 것도 나와있다. 아예 콘돔 자체에 윤활제가 묻어있는 셈. 나무위키에도 S+He라는 젤콘돔 문서가 작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성분상 거기서 거기일 수밖에 없는 러브젤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구매자의 성적 판타지를 자극하는 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땀 냄새나 오줌 냄새를 첨가하거나, 정액이나 애액의 맛과 향, 질감을 구현하는 등[6], 아직은 뭔가 어설픈 제품이 대다수지만 여기에 솔깃해하는 구매자들도 많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 발전의 여지는 충분하다.

오일 계열은 마사지 및 애널 섹스를 위한 것이다. 즉 피부와 항문에만 사용하고 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질에 사용하는 러브젤은 반드시 수용성 제품이어야 한다. (반면 수용성 제품은 어느 쪽에 사용하든 OK다.)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질건조증이 있는 여성들이 잘 사용하며 써지젤은 내시경검진이나 내시경수술, 초음파검진 등에 사용하는 외과용품이다. 가격은 페페젤의 경우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4만원 정도이며[7] 아스트로글라이드의 경우 엄지손가락만한 30g 병이 2-3만원 정도 한다. 써지젤의 경우 의료기기상이나 큰 약국에 가면 120g짜리 큰 튜브를 5천원[8] 정도에 살 수 있지만 무향인 다른 제품과 달리 라벤더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은 인공향료는 아니고 라벤더 오일이다. 참고로 아스트로글라이드나 써지젤 둘 다 의약외품이므로 처방전없이 구매가능하다.

여하간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파트너와의 전신 윤활제 플레이용 등으로 대량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은 하나 사두면 꽤 오래 쓴다. 그리고 당장 일회성인 모텔비(최소 수 만원 이상)랑 비교해보자...

그래도 정말정말, 말 그대로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하다못해 약국에서 바셀린이라도 사자. 큰 것 한 통에 4천원이면 족하다. 지용성인데다 고체 성분이기 때문에 잘 씻겨나오지 않고 좀 이물감이 든다는 문제가 있지만 효과는 좋고, 특히 잘 씻기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윤활이 오래간다는 얘기와도 일맥상통하기에 그런면에서는 수용성보다 강점도 있다. 기본적으로 의료용품이라 몸에도 해롭지 않다. 애당초 입술에 바르기도 하니... 사실 제조업체도 이 사실을 인정하고 홈페이지에 적어뒀다. 다만 이런 지용성 물질들은 유기용제로 작용해 라텍스로 된 콘돔을 녹이기 때문에 콘돔과의 병용은 삼가자. 즉 위생을 위해 콘돔을 쓴다면 바셀린은 GG. 라텍스가 아닌 사가미 오리지널같은 합성수지 재질의 콘돔을 쓰면 되지만 수용성 젤(위에 말했듯 외과용 써지젤은 150g에 5천원도 안한다.)도 못 살 정도로 가난한 커플 처지에서 국산 라텍스 콘돔보다 몇 배 더 비싼 이런 물건을 살 여력이 있는지가 미지수이다. 단, 이러한 지용성 윤활제의 느낌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일부러 바셀린과 합성수지 콘돔을 준비해놓고 한다고 한다.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는 헤어젤과 비교하면서 머리에 바르는데 사용하였다. 사용 결과 헤어젤처럼 스타일을 잘 살릴 수 있다고. 그런데 솔직히 일반적으로 성인용품점에서 판매하는 수용성 러브젤류의 성분표를 보면 수분이 90% 이상이고 잘 마르지 않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용하고 오래 세팅하지 않으면 의미는 없을듯 하다 (...)

의외로 각광받는 용도로 면도할때 쉐이빙 폼 보다 더 굉장히 쓸만하다!! 면도 후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성인용품점에 들어간다는 쪽팔림을 감수해내고 얼굴에 쉐이빙 폼 대신 러브젤이나 서지젤을 바르고 면도를 해보자! 찾아보면 피부 트러블이 사라졌다는 후일담 또한 꽤 많다.


[1] 윤활제 역할을 하는 모든 것이 루브라 불린다. 루브리컨트 자체만이 윤활제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2] 우주왕복선에 사용할 냉각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그럼 할 때마다 우주행 쾌감인건가. 우주로 가버렷[3] 일본제 제품으로, 해조류에서 추출한 젤리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유명한 제품인 만큼 짝퉁이 정말 많다. 심지어 일부 성인용품 수입업자들이 저렴한 짝퉁을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정품 페페는 상표권 때문에 수입이 안된다느니, 성분이 국내법과 맞지 않아 수입이 안된다느니 하는 거짓말을 짝퉁 제품 소개에 떡하니 써넣기도 하니 구입에 주의해야 한다. 일문 스펠링은 ぺぺ, 영문 스펠링은 PEPEE이다. 구입전에 이게 진짜 판매중인 페페 제품인지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링크[4] 면도용으로 쓰인다고 한다링크링크[5] 외과시술이나 수술에 쓰는 외과용품이다. 참고로 surg jelle나 surg lide나 동일 회사 동일 제품이다.[6] 맛을 강조하는 제품은 실제로 먹어도 된다고 홍보하기도 한다[7] 사실 페페젤은 아마존재팬에선 큰병이 만원도안한다...[8] 일부 인터넷 성인용품점에서는 미제+사람들의 무지를 이용해 만원 넘는 가격에 바가지를 씌우기도 한다. 차라리 G마켓 등의 오픈마켓에 보면 의약외품으로 5천원에 파는 판매자들이 많으니 이쪽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