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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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등장인물 라피트(원피스)를 찾아서 왔다면 이쪽의 링크를 참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Nankai50000Series02.jpg

간사이 공항특급열차

난카이

라피트

JR

하루카


特急ラピート, rapiito, rapi:t

난카이 50000계 전동차.

1. 개요2. 특징3. 요금과 각종 할인티켓
3.1. 요코소 오사카 티켓3.2. 칸쿠 웹토쿠 티켓3.3. 라피트 특급할인 티켓3.4. 난바 액세스 라피트 티켓
4. 랩핑5. 꼭 타야 하는 열차 좌석이 매진되면
5.1. 편한 좌석을 포기하고 급행 열차를 탄다5.2. 수퍼 시트로 변경한다
6. 기타

1. 개요[편집]

난카이 전기철도의 특급열차이자 간사이 국제공항난바역을 잇는 특급열차로, 모든 좌석(252석)을 지정석제로 운영한다. 사용하는 차량은 난카이 50000계 전동차이다. 라피트α, 라피트β 두 등급이 있으며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라피트라는 이름은 빠르다는 뜻의 독일어에서 따 왔다고 한다. 일반 공모로 결정했는데, 당시 응모수가 무려 3만2천 통.

2. 특징[편집]

특유의 과격한 디자인과 푸른 색 덕분에 일부에서는 철인 28호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 특이하게 창문이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비행기 디자인에서 응용한 것. 최고 속도는 120km/h.

난카이 전철에서 운영하는 열차 중 최상위 등급에 속하며 몇 안되는 이익을 내는 열차다. 다시 말해 그만큼 신경을 쓴다는 의미다. 일반 열차와 달리 좌석 간격이 넓고 푹신하며 여행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다. 화장실도 딸려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직통열차, 혹은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보다 더 고급스럽다.

또 어지간한 정차역을 모두 건너뛰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짧다. 난바 역에서 최단 39분만에 공항까지 갈 수 있다.

좌석 등급은 두 가지다.

  • 레귤러 시트 : 1호차-4호차까지 운영하는 일반석. 2-2 배열이다.

  • 수퍼 시트 : 5호차-6호차까지 운영하는 우등석. JR동일본 그린샤처럼 1-2 배열이다.

3. 요금과 각종 할인티켓[편집]

2017년 6월 현재 정규 요금은 가장 많이 타는 레귤러 시트 기준 운임 920엔에 지정석 요금 510엔을 합한 1,430엔이다.

과거에는 할인 혜택이 없어 일반 운임의 1.5배나 되는 금액을 그대로 내야 했기 때문에 가난한(…) 배낭 여행객들은 잘 안 탔다. 그러나 이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난카이전철이나 국내외 각종 여행사가 각종 할인 티켓과 결합 상품을 워낙 많이 내놔 외국인 여행자가 제 값을 주고 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난카이전철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한다. 다만 한국어 페이지가 부실한 경우가 있는데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영어 페이지도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3.1. 요코소 오사카 티켓[편집]

간사이공항역→난카이 난바 역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과 오사카 시영 지하철·뉴트램·버스 전 노선 1일 자유 승차권을 묶어 1,500엔에 판다. 간사이공항역 매표소나 여행사에서 취급한다.

3.2. 칸쿠 웹토쿠 티켓[편집]

간사이공항→난카이 난바 역, 혹은 난카이 난바→간사이공항역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을 1,130엔에 판다.
단 이 가격은 사전에 인터넷으로만 예약·구입 가능하다. 또 신용카드로 결제를 마친 다음 이메일로 전달되는 교환권을 반드시 인쇄해야 한다(인쇄된 양식을 잘 보면 특급권 수령 후 서명하는 공간이 있다).

난카이 난바→간사이공항역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을 예약할 때 여권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사람이 몰릴 때는 본인 확인 없이 그냥 승차권을 바로 주기도 한다(…).

3.3. 라피트 특급할인 티켓[편집]

간사이공항→난카이 난바 역, 혹은 난카이 난바→간사이공항역으로 가는 편도 승차권을 일반석은 1,270엔에, 수퍼시트는 1,480엔에 판다. 깜빡하고 예약을 잊었을 때 활용해 볼 만하다.

간사이공항역 매표소나 각 정차역 매표소에서만 판매한다.

3.4. 난바 액세스 라피트 티켓[편집]

가난한 여행자의 최종병기

간사이공항↔난카이 난바 역 왕복 티켓을 2,120엔에 판다. 유효기간은 14일이며 편도 1,060엔으로 운임에 140엔만 더해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 이 티켓은 한국 내 여행사에서만 판매한다. 또 인터넷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실물 티켓이 배송되는 방식이다. 갑작스런 출장이나 짧은 일정의 여행에는 써먹을 수 없다. 칸쿠 웹토쿠 티켓은 탑승 전날 23시 59분까지 예약이 가능하므로 이쪽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다.

4. 랩핑[편집]

2014년 ?월 ?일[1]부터 ?월 ?일까지는 기동전사 건담 UC 이벤트로 붉은 도색을 한 차량이 돌아다녔다. 그럼 3배 빠른가?

2014년 9월 25일에는 간사이공항 20주년 기념으로 피치항공과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피치항공 도색을 한 차량이 일 6회씩 돌아다녔다. 운행 첫날에는 실제 피치항공 승무원이 라피트에 타고 손님을 접객하기도 했다.

2015년 말부터 2016년 5월 ?일까지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에 맞춰 스타워즈 랩핑 차량이 운행되었다.

5. 꼭 타야 하는 열차 좌석이 매진되면[편집]

2017년 6월 현재 위에서 언급했듯이 각종 할인 승차권이 넘쳐나는데다 오사카에 각국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열차 출발 30분 전에 난카이 난바→간사이공항역으로 가는 열차가 만석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2] 이 경우 교환소에서는 당연히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 승차권을 주는데…

라피트가 보통 30분 간격으로 배차되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발권 시간을 넘겨 공항에 도착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기존 항공사는 출발 1시간 전, 저비용 항공사는 출발 2시간 전에는 발권을 끝낼 것을 요구하며 심하면 아예 탑승을 거부한다.

게다가 할인 승차권은 대부분 환불이 불가능하다. 이 때 쓸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정도다.

5.1. 편한 좌석을 포기하고 급행 열차를 탄다[편집]

교환한 승차권에는 이미 운임(920엔 상당)과 지정석 요금(510엔 상당)이 포함되어 있다. 이 티켓을 개찰구에 밀어 넣은 다음 가장 빨리 출발하는 공항급행 열차에 탑승한다. 일본어 구사가 가능하다면 NAVITIME 등 스마트폰 앱으로 열차 시간을 검색한 다음 각종 특급 또는 급행 열차를 갈아타도 되며 역무원에게 물어보아도 된다.

내릴 때는? 그냥 개찰기에 티켓을 밀어 넣고 내리면 된다. 실제로 역무원에게 물어보아도 "지정석 요금은 포기해야 하지만…" 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렇게 안내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실 이미 할인받은 승차권을 구입한 것이므로 큰 손해는 아니다. 오히려 비행기를 놓쳤을 때의 타격이 더 크다.

5.2. 수퍼 시트로 변경한다[편집]

이 방법은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이 쓸 수 있는 방법이다.

난카이 전철도 바보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할인 승차권은 모두 레귤러 시트 대상이다. 다시 말해 우등석인 수퍼 시트는 아직 자리가 남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교환소에서는 외국인에게 일일이 이를 설명하기 어려워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꼭 타야 할 열차의 좌석이 매진되었다면, 수퍼 시트에 잔여석이 있는지 물어보고 차액을 내서 수퍼 시트로 변경하면 된다. 레귤러 시트와 수퍼 시트의 요금 차이는 200엔에서 300엔 차이다. 그러나 수퍼 시트마저도 매진되었다면? 지체 없이 라피트가 아닌 공항급행 열차를 타는 게 낫다.

6. 기타[편집]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에서 오사카 경찰이 라피트를 타고 출동하는 장면이 나온다.차보다 라피트가 빠르기 때문에[3]

[1] 정확한 날짜를 아는 분은 추가바람[2] 단, 난바행 라피트B열차는 출발 10분전에도 무사히 발권이 가능하다.[3] 리무진 버스로 우메다에서 1시간, 난바에서 라피트로 39분 걸린다. 우메다에서 미도스지선 열차타고 난바에서 표끊고 갈아타도 몇분 더 빠르다. 그리고, 일본 공항 리무진 버스는 대한민국 리무진 버스보다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