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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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val
1.1. 실존 라이벌들1.2. 액션 만화 등의 남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
1.2.1. 클리셰가 된 패턴
1.3. 순정만화 등의 여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1.4. 관련 문서
2. 스포츠의 라이벌3. SBS 드라마4.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1. Rival[편집]

서로 대립하거나 경쟁(선의의 경쟁 포함)하는 관계를 일컫는 말. 직역하면 '경쟁자'이다. 어원은 강(江, river)이다. 강의 같은 연안에 산다면 운명 공동체이지만 강의 건너편 연안에 산다면 서로 강의 자원과 통행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의미가 점차 확대되어 지금과 같이 정착되었다.

라이벌은 경쟁을 통해서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구도라 할 수 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 같은 게 없고 그냥 적의로만 가득찬 관계이거나,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구도는 라이벌이 아니라 '=에너미(Enemy), 또는 불구대천'에 가깝다. 우리말로 하자면 숙적, 혹은 앙숙이 된다. 숙적이나 앙숙 관계에서는 상대의 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 양쪽 모두 자기가 정의임을 자처한다. 즉, 상대는 조금이라도 인정할 가치 그딴 거 없이 반드시 멸해야 할 존재일 뿐이나 때에 따라서는 라이벌로 취급하거나 라이벌로 병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영어권에서는 흔한 클리셰 중 하나인 동료이자 라이벌[1]인 관계를 일컬어 Frenemy(Friend + enemy; 프레너미)라고 한다.

라이벌은 서로 동성인 경우가 비교적 많지만 이성인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 서로 경쟁하면서도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포츠에서 라이벌끼리 맞붙을 때에는 더비 매치(주로 축구) 및 시리즈(주로 야구)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구상 최고(古)의 라이벌은 바로 개미(공격) VS 흰개미(방어)로 무려 1억 년 넘게 대립해 왔다.

BL, 백합 등의 동성애를 다룬 2차 창작에서는 라이벌 캐릭터 간에서 커플링이 생기는 일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1.1. 실존 라이벌들[편집]

라이벌 문서 참조

1.2. 액션 만화 등의 남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편집]


위의 경우가 대표적인, 창작물의 라이벌들이다.
이외의 다양한 사례는 /창작물 문서 참조.

1.2.1. 클리셰가 된 패턴[편집]

  • 패턴 1: 적으로 등장하여 주인공과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냅다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사망.

  • 패턴 1-2: 적으로 등장하여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적 보스 뒤통수를 갈기고 아군으로 들어오거나 역시나 사망.

  • 패턴 1-3: 끝까지 적으로 등장해서 주구장창 깨지다가 막판에 쓸데없는 형태로 변형해서 박살나고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이해하고 죽는다.

  • 패턴 1-4: 1-3과 비슷하나 자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공에게 죽으면서 결국 주인공까지 파멸시키는 극악의 최종보스 보정을 받는다.

  • 패턴 2: 아군으로 주인공에게 혼자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츤츤거리다가 적에게 세뇌당해서 아군에게 구타당하고 정신을 차린 후 팀에서 일시 이탈, 그후 아군이 위기에 빠졌을때 파워업 상태로 돌아와서 구해준다. 주인공이 특정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그와 반대되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 패턴 3: 아군으로 주인공과 함께 승부욕도 강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지만 이후 신예 멤버가 들어올수록 공기가 되어간다.

  • 패턴 4: 주인공의 친구였다가 중반부에 가까울 무렵 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주인공한테는 최악의 적(최종보스를 제외한 상태에서)이 되어버린다. 패턴 1과 병행하는 경우도 있자만 패턴 2, 3과 병행되는 경우도 있다..

  • 패턴 5: 적도 아군도 아닌 독자 세력으로 주인공보다 우월한 존재. 주인공이 뭔가 하려는데 '누구누구는 벌써 다했음', '누구누구가 하고 가서 너 할 일 없음' 하는 식으로 이름만 등장하기도 한다. 주인공이 난관에 빠져 좌절할 때 나타나서 주인공을 두들겨 패서 정신 차리게 한다든지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후 주인공이 성장하거나 파워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면 세월의 뒤편으로 사라진다.

  • 패턴 6: 작가가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등장시켜서 주인공을 정신차리게 하는 역할. 대부분 공기라서 독자들은 "아 얘가 라이벌이었지"라고 말하게 된다.

  • 패턴 6-1: 이것의 강화판으로 잊혀질 듯할 때마다 등장해서 큰 거 하나 터뜨림으로써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입이 있다. 그런데 이쯤 되면 라이벌도 아니고 그냥 최종보스... 패턴 5와 연관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마왕을 죽이거나 해서 정말로 최종보스가 되기도. 예컨대 오바람이라든가. 이 경우는 보스가 페이크 최종보스.


위에 패턴들은 모두 영화, 소설, 게임 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클리셰들이다. 다만 저연령층들이 보거나 폭력성이 낮은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약간다른 모습으로 클리셰화 됐는데, 그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라이벌의 성격은 대부분 주인공과 반대의 성격이다.

  • 라이벌의 등장은 주인공이 해당화에 한번 각성하거나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면 해당화 마지막 부분에 한번 얼굴을 비치는식으로 신스틸러를 담당한다.

  • 주인공의 색깔이 빨강일 경우 대부분의 확률로 라이벌은 파랑이다. 다만 주인공의 색깔이 파랑이거나 라이벌이 악의 조직에 속해있다면, 거의 높은 확률로 검정이다.

  • 주인공과 라이벌의 대결에서 한번 주인공이 라이벌을 이기거나 비기면 다음 등장에서는 라이벌이 더 강해져서 돌아와 주인공을 개박살낸다. 물론 반대로 라이벌이 첫 조우부터 주인공을 개박살내는 경우도 있다.

  • 악의 조직에 속해있는 라이벌은 대부분 혈연같이 지키고 싶은 대상이 있어서 악의 조직에 가담하는게 이유로 나온다. 때문에 지키고 싶은 대상 앞에선 한없이 자상해지기도하며, 만약 속해있는 악의 조직이 그 대상을 이용하는 걸 본다면 분노하는 식으로 악의 조직에서 나가게된다.

  • 최후반부 전개에서는 대부분 개심하여 주인공편에 들어가 악의 조직에 맞써 싸운다. 모든 싸움이 끝나면 주인공편에 계속 붙지 않고 어딘가로 사라지거나한다.

1.3. 순정만화 등의 여자 대상 작품의 라이벌[편집]


.만 있는건 아니고,

파일:attachment/osorosi.jpg

육체적인 싸움을 한다기보다는 기술이나 외모로 라이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유리가면의 마야와 아유미.

1.4. 관련 문서[편집]

2. 스포츠의 라이벌[편집]

더비 매치 참조.

3. SBS 드라마[편집]


김재원, 소유진, 김주혁, 김민정[3], 박경림 등이 출연한 골프 드라마인데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로 홍역을 치뤘으며 골프 드라마에 어울리지 않게 잦은 폭력 문제로 무책임한 비난을 샀다[4] .
이와 함께,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어렵게 사는 내용 등이 전작 유리구두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여인천하 후속 월화극으로 기획되었으나 유리구두 후속이었던 야인시대가 이 작품의 작가 이환경씨가 집필해 왔던 KBS 1TV 제국의 아침과의 동시 방송 사태를 막기 위해 서로 편성을 맞바꿔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됐다.

이전까지 짙은 사회성 및 서정적인 드라마로 사랑을 받아왔던 진수완 작가를 크게 망가뜨린 드라마이기도 하다. 물론 진수완 작가는 이후 경성스캔들로 간신히 회복세를 보였고, 해를 품은 달로 반등에 성공하지만...

4.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편집]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무인편 2기 오프닝. 오렌지제도 편에 사용되었으며, 마츠모토 리카가 불렀다.

해당 오프닝 영상은 한국판 2기 오프닝인 '포켓몬 Forever'에도 사용되었다.

[1] 라이벌 외에도, '한때는 친구였으나 이제는 적', '겉으로는 친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배신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도 된다.[#2] KOF 95부터는 이 분의 등장으로 인해 양상이 바뀌었다. 사실상 테리와 료의 라이벌 구도가 묻히는 결과를 초래했다.[3] 당초 추자현이 낙점되었으나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고사했다[4] 해당 작품에 앞서 2000년 초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키스 미>가 국내 최초 골프 드라마가 될 뻔 했지만 계절적인 제약과 제작상의 문제로 엎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