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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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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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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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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식 홈페이지의 지역 설명3. 역사
3.1. 다중 우주 논란
4. 필드 특징
4.1. 아웃랜드와의 차이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버명

1. 개요[편집]

파일:드레노어.jpg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이자 지명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배경이다. 2차 대전쟁 종전 이후 드레노어 원정 당시 넬쥴의 흑마법 실험 여파로 산산조각 나기 30여 년 전, 그 당시 아웃랜드의 다른 차원 세계이다.

2. 공식 홈페이지의 지역 설명[편집]

  • 서리불꽃 마루: 우뚝 솟은 화산 아래 눈 덮인 황무지에서, 서리늑대 부족과 호드의 영웅들이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하는 자들을 격퇴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 어둠달 골짜기: 달빛이 드리운 언덕 사이로, 카라보르의 성스러운 신전에 머무는 드레나이는 얼라이언스와 힘을 합쳐 강철 호드와 어둠달 부족을 막아내려 합니다.

  • 고르그론드: 고르그론드의 사막 협곡 깊은 곳에서, 검은바위 부족이 만들어낸 거대한 공성 무기들이 드레노어를 뒤덮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 탈라도르: 점령당한 샤트라스의 그림자 속에서, 아키나이 영혼사제들은 아킨둔 내부에 갇힌 수많은 드레나이 영혼들을 끔찍한 악마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 아라크 첨탑: 이 땅의 제왕이었던 아라코아는 그 힘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흉포한 으스러진 손 오크와 날개 없는 부랑자들의 손이 미치지 않는 드높은 봉우리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나그란드: 나그란드의 비옥한 언덕과 바위 절벽 사이에서, 원주민 오크들이 끔찍한 역병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결코 얕볼 수 없는 전쟁노래 부족의 피투성이 늑대기병들까지 이곳의 갈등에 휘말립니다.

  • 타나안 밀림: 피눈물 부족의 고향인 무성한 정글 안에서 어둠의 문이 만들어지고… 강철 호드가 아제로스를 정복하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웁니다.

3. 역사[편집]

드레노어라는 이름은 드레나이가 이 세계에 도착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한편 원주민들은 이 행성에 서로 다른 이름을 붙였는데, 오우거는 알려진 땅(Known Earth)이라는 뜻의 '다우가르(Dawgar)', 아라코아는 태양석(Sunstone)이란 뜻의 '라크샤르(Rakshar)'라고 불렀으며, 오크들은 따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그저 '세계'라고만 불렀다는 사실이 소설 《호드의 탄생》에 나온다.

아제로스와 마찬가지로 한때 티탄이 머물다 간 곳으로, 이곳에 영향을 준 것은 아그라마르였다. 태초에 드레노어는 비록 세계혼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다른 행성들과 다르게 생명의 원소가 풍부해서 세계를 가득 메웠고, 이로 인해 정령들의 폭력성이 누그러져 서로 다투지 않고 화합을 유지했으며 심지어 물리적인 형태를 취하지도 않았다.[1] 또한 세계에 가득찬 생명의 원소는 동식물의 진화와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였고, 이렇게 융성한 동식물들은 생존경쟁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이 바로 육식성버섯과 식물군의 집합체인 포자더미였다. 이들은 드레노어의 원시 동물들을 잡아먹으면서 세력을 불려나가다 물을 찾아 점점 깊은 땅속까지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드레노어에 충만했던 생명의 정기를 흡수하여 원초적인 하이브 마인드영원성장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성마저 획득한 포자더미들에게 대적할 수 있는 건 아무도 없었고 영원성장은 드레노어의 모든 것을 잠식시켜 나갔다. 한편 악마들을 사냥하면서 드레노어에 이르게 된 아그라마르는 이런 드레노어의 상황을 관찰하게 되었는데, 이대로 영원성장이 드레노어를 집어삼키다가는 원소 정령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잡아먹고 결국 자기들끼리 집어삼키다 자멸하여 드레노어를 파멸시킬 것이라 판단하였다. 아그라마르는 결단을 내려 원소의 힘을 모아 드레노어의 대지를 자신의 형상을 본 뜬 생명체로 만들어냈는데 이게 바로 그론드, 현재 파괴자 계보의 선조였다. 그론드는 아그라마르를 대신하여 포자더미들을 정복하는 임무를 수행하였고 이러한 그론드에게 영원성장 또한 현재 원시생물들의 선조가 되는 거대한 세 식물괴수들인 '장', '나누', '보탄'을 일으켜 맞섰다. 이들의 다툼으로 인해 현재에도 드레노어에서 볼 수 있는 원시생물과 파괴자의 대립이 시작되었고 비로써 드레노어에 다른 생물이 번창할 수 있게 됐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 드레노어는 강철 호드에 의하여 사실상 대부분의 지역이 통일되고 일부 지역에서 서리늑대 부족과 드레나이들이 저항하던 상태였다. 플레이어의 개입 이후로 강철 호드 (+공허의 군세) vs 어둠의 의회 + 불타는 군단 vs 얼라이언스 + 드레나이 & 호드 + 서리늑대 부족의 대립관계이다. 그러나 굴단이 강철 호드를 타락시키는 데 성공하여 강철 호드 + 어둠의 의회 + 불타는 군단(+공허의 군세) vs 얼라이언스 + 드레나이 & 호드 + 서리늑대 부족의 대립으로 바뀌었다.

아쉬란에서 몇몇 NPC의 대화를 들어보면 드레노어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공식적으로는 동맹이란 점을 알 수 있다. 다만 서로간에 오래 쌓여왔던 앙금이 남아 필드나 아쉬란 등에서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었다. 얼라이언스 병사들은 호드가 조약을 어기고 있다고 짜증내고 있고, 호드 병사들은 얼라이언스가 너무 무책임하게 유물에 집착한다고 껄끄러워하고 있다.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아주 완화되서 아쉬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미친듯이 깽판치는 사령관놈들을 제외하면 얼라, 호드의 대립은 거의 없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선 마그하르 오크 동맹 종족 시나리오 무대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낸다. 평행세계의 드레노어는 시간의 흐름도 다른지 군단 확장팩을 진행하는 동안 드레노어에선 무려 35년이 흘렀다. 그롬마쉬는 그 동안 백발이 되어 늙었고, 듀로탄과 드라카의 딸인 대군주 게야라도 장성해 있다.

3.1. 다중 우주 논란[편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배경이 되는 드레노어는 단순히 아웃랜드의 과거가 아니라, 그 당시의 모습을 본딴 다른 세계이다. 그러므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 것은 아니며, 드레노어에서 벌어진 일로 여태까지 진행된 아제로스와 아웃랜드의 역사가 변동되는 타임 패러독스 또한 일어나지 않는다. 세세한 설정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그롬마쉬의 아내가 일찍 죽어 가로쉬가 태어나지 않은 점이 있다.

다중 우주(Alternative Universe, 이하 AU) 드레노어로 인해 와우의 설덕들 사이에는 한때 논란이 벌어졌다. 가로쉬가 명백히 과거 시점인 드레노어로 넘어가, 드군 우주의 역사가 바뀌었고 원래 연결되었어야 할 드군 세계관의 아제로스는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그 결과, 처음부터 AU 드레노어는 MU 아제로스와 연결될 운명이었고 AU 아제로스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아제로스의 설정이 정립되었는데, 모든 다중 우주를 통틀어 아제로스라는 행성은 단 하나이며 아제로스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은 종족들(나이트 엘프, 하이 엘프, 나가) 또한 모든 우주를 통틀어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것은 카이로즈를 위시한 무한의 용군단이 흑막 역할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묻힌 점, '평행세계의 아제로스'가 존재할 경우 생기는 혼란 때문에 연대기에서 설정을 정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필드 특징[편집]

영원의 섬과 유사하게 맵 곳곳에 은테 네임드와 보물 상자들이 위치해 있다. 은테 네임드들을 잡으면 1회에 한정해서 다양한 희귀 등급 아이템(장비, 애완동물, 장난감 등)과 주둔지 자원을 입수할 수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에는 일부 100렙 은테를 제외하곤 해당 지역의 적정 레벨 캐릭터 혼자서도 충분히 잡을 만한 수준이었지만, 레벨 스케일링이 진행된 군단 이후엔 혼자서 잡기 매우 어렵게 되어 부캐 육성에 발목을 잡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은테몹 잡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퀘스트와 추가 목표, 보물 상자 찾기로 많은 경험치와 아이템, 골드를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은테몹은 맵에 표시되는데 보물은 그렇지 않아서 보물지도를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보물지도는 해당 지역 탐험 업적을 완료한 뒤 아쉬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차라리 보물 + 희귀몹 위치를 드레노어 지도에 표시해 주는 Handynote 애드온을 쓰는 게 백 번 낫다. 사실 애드온이 있어도 몇 번의 점프와 글라이더 등을 동원해야 도달할 수 있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거나[2] 콩알만한 오브젝트를 꽁꽁 숨겨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구글의 힘을 빌리는 수밖에 없다.

6.2 패치 이후엔 드레노어 길잡이 업적 획득 시 날아다닐 수 있다. 계정 공용 업적이라 캐릭터 하나만이라도 드레노어 길잡이 업적을 달성하면 계정 내에 다른 캐릭터들도 드레노어에서 비행할 수 있다. 드레노어에서 얻을 수 있는 탈것들은 전부 지상 전용 탈것이다.

특이하게 각 지역마다 적정 레벨과는 다르게 100렙 전용 지역이 존재한다. 만렙 이후 에펙시스 일일 퀘스트나 주둔지 대장정에 사용되는 장소다.

개발진에 의하면 드레노어 대륙 아래에 있는 '오우거 대륙'의 존재가 언급된 바 있기에, 고리안 제국이 아닌 다른 오우거 국가가 존재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드군이 워낙 스토리와 흥행 모두 실패해서 향후 드레노어 관련 확장팩이 다뤄지게 될지는 불명이다.

4.1. 아웃랜드와의 차이[편집]

아웃랜드는 설정 상 드레노어 행성이 폭발하여 쪼개진 후 몇몇 남아있는 큰 땅조각들이 서로 다시 붙어서 생긴 지역인데, 평행 세계에서 나오는 드레노어도 지도 구성이 비슷하다.

지옥불 반도의 전신인 타나안 밀림아웃랜드와는 전혀 다른 우거진 밀림지대이나, 검은 늪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문의 영향으로 황무지가 되어버렸다. 탈라도르와 이후 붕괴될 아라크 첨탑의 남은 북쪽 일부가 뭉쳐 테로카르 숲이 되며 이 남은 아라크 첨탑 일부가 아라코아들의 세력지였던 스키실 산맥과 스케티스이다. 서리불꽃 마루고르그론드가 합쳐져 칼날 산맥이 되었고, 어둠달 골짜기는 매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이며 항상 밤이 지속되는 곳으로, 이후 굴단이 정령과 오크간의 연결을 끊어내면서 화산과 녹색 용암이 흐르는 지옥같은 지형으로 변하게 된다.

황천의 폭풍의 전신인 파랄론 섬은 계획 도중 폐기되어 나오지 않았다. 나그란드 남쪽에 있던 섬과 아라크 첨탑 서쪽에 있는 작은 섬도 지도에서 삭제되었다. 또한 지도 남쪽에는 전혀 별개의 대륙이 걸쳐져 있는데, 아웃랜드로 갈라지기 전에 존재하던 또다른 대륙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소문에 의하면 오우거 대륙이라고 한다.

장가르 습지대의 이전 모습은 '장가르 해'라고 불리며, 아직 행성이 온존해 물이 남아있다. 만이 있는 해안가에 초대형 버섯이 자라는 지역인데 장가르 해 근처뿐 아니라 버섯이 자라는 해안 지역이 여러 개 있다. 참고로 이 버섯이나 포자고래, 담쟁이포자 같은 포자거인이 포함된 균류도 위의 파괴자와 원시생물에 이은 하나의 세력으로 추정되는데, 이 세력의 본거지는 드레노어의 바다이며, 강철 호드의 함대가 드레노어의 바다를 누비면서 이들을 자극한 탓에 육지로 상륙한 상태이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버명[편집]

드레노어 서버는 전형적인 얼라이언스 우세 서버로 이세라와 다른 서버를 통합해서 만들어진 서버였다.

호드가 적어서 전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얼라이언스 유저는 레이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레이드 공대를 조직하였으며, 필드쟁이나 뒤치기가 적어서 만렙도 쉽게 찍고 통합 서버인 만큼 정공/막공이 많아 신규 유저의 레이드 진입도 쉬운 편이었다. 소위 말하는 '저주 서버' 4곳을 폭파시키고 그곳에 있던 얼라이언스 유저를 한 서버에 몰아 넣은 것인데 유저 수가 적으면 이상한 거다.

그러나 유명한 공격대는 오히려 호드의 쎄비지 스톰과 장재영이 아즈샤라 호드에서 이전한 'The United Clans of ReX' 정도만 알려져 있으며, The United Clans of ReX가 네파리안 최초킬을 달성하면서 얼라이언스 공격대들은 체면을 구겼다.

호드가 게임하기에는 지옥 같은 서버로, 원래부터 얼라이언스와 호드 비율이 엉망이었다. 오후 6~10시의 소위 '피크 타임' 인구비율이 1:4.5~6.0, 심할 경우 1:12 나올 정도로 인구비율이 완전 망했다. 필드에서 렙업하는 저렙 얼라이언스 유저는 대부분 만렙 버스 기사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편안히 렙업했다. 이에 관해 당시 플레이포럼이나 와우메카, 인벤의 서버 게시판에는 "버스기사는 여럿 태우고 다니는데 여기 버스기사들은 한 명씩만 태우고 다니거나 승객은 한 명인데 기사가 여럿인 경우가 더 많으니 택시기사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지경이었다. 반면 호드는 저레벨 분쟁 지역에만 넘어가도 항상 죽어있는 와이번 조련사[3]를 볼 수 있었으며, 만렙 레이드 티어 풀셋의 얼라 유저들이나 만렙 버스기사를 대동하고 다니는 저렙 얼라 유저들의 뒷치기에 시달려 학을 떼고 접거나, 얼라를 피해 필드퀘를 포기하고 인던 렙업에 집중하거나, 전투종족으로 각성해 죽고 죽이는 살육의 나선 위를 걸으며(...) 렙업하는 수밖에 없었다.[4]

레이드 면에서도 당시 무, 메론[5]은 농사는커녕 레이드 던전 진입만을 위해서도 공대던전 입구에 항상 장사진을 이루는 얼라이언스 공대를 뚫고 입장해야 하는 지경이었다.

결국 REX가 레이드를 이유로 서버를 이전했는데, 네파리안 공략에 필수적이던 상층 화저버프를 하려고 상층에 있으면 100% 얼라이언스 공대하고 쟁이 벌어지기 때문에, 화저버프를 포기하고 네파리안을 공략했다고 한다. 세비지 스톰은 얼라이언스 3개 공대의 연합공격에 괴멸해 시체끌기로 입던하는 동영상이 찍힐 정도로 능욕당했다. 호드측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야즈샤라 출신 정공들은 "이런 환경에서는 '랙과 대기열 없이 원활한 레이드 공략을 위해'라는 애초의 이전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며 하나 둘 떠나버렸다. 결국 호드엔 서버 이전을 거부한 아즈샤라 정공 잔류 인원과 피 맛에 한껏 취한 광전사(...)들만 남아 겨우 명맥을 부지하다, 그나마 렙업조차 등한시하고 필드를 누비며 얼라이언스와 피터지게 싸우던 광전사들마저 하나 둘 만렙 찍고 자연스레 전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공략에 필요한 최소 인원조차 모으기 힘들어 인던 파밍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말 그대로 필드엔 호드 씨가 말랐고, 저렙도 발컨도 뒤치기 걱정없이 게임할 수 있는 호드 없는 전투 축섭이 되었다. PvP 콘텐츠가 약간 아깝긴 하지만 뒤치기 걱정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내할 만했고, 통합전장군으로 호드가 없어도 전장을 뛸 수 있기 때문에 드레호드의 가치는 급하락했다.

이후, 블리자드의 정책으로 불타는 성전이 시작하기도 전에 서버가 아웃랜드처럼 폭파되면서 대부분의 얼라이언스는 에이그윈블랙무어로, 호드는 듀로탄, 달라란, 블랙무어 서버로 이주되었다.

[1] 아제로스가 유독 막장이기는 해도 정령들은 근본적으로 서로 다투는 사이다.[2] 특히 아라크 첨탑에 있는 아라코아 고고학 보물들이 악명이 높다.[3] 와이번 조련사를 죽이는 건 호드 유저들이 와이번을 타고 해당 지역을 이탈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한 마디로 얼라유저들이 만족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호드 유저들이 모두 접종하거나 시체끌기로 타 지역으로 넘어가버리기 전까지는 계속 죽이기 위한 악랄한 사전 조치라고 볼 수 있다.[4] 충격적인 사례로는 한 호드 유저가 렙업중에 뒷치기를 당해 빡친 나머지 본캐로 강림 했으나, 정작 뒷치기범을 찾아내고보니 웬 49렙 오크 전사가 최소 레이드 티어 2 셋인 소용돌이 3피스 이상을 맞춘 만렙(당시 60)법사를 때려 죽이곤 시체 위에서 빵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벙찐 호드 만렙유저가 어떻게 된일인지 물으니 "법사가 뒷치기를 시도하기에 화려한 미스릴 장화랑 계급장 쿨한번씩 돌리고 비보 물약 하나 빨고 잡았다."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더라고...49렙 짜리 캐릭터가 필드에서 퀘스트 하는데 계급장을 차고, 레벨업엔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데다 비싸기까지한 순수 PVP용 장비인 화려한 미스릴 장화를 끼고 그것도 모자라 보호 물약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시달렸다는 소리다.[5] 악령의 숲 지역에서 얻을 수 있던 채찍뿌리 줄기와 어둠용의 숨결. 체력과 마나를 일정량 회복시켜 주는 아이템이면서도 일반 물약은 물론 채찍뿌리 줄기와 어둠용의 숨결도 서로 쿨타임이 겹치지 않아 레이드 필수품 취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