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레스 엄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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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 배우 이멜다 스탠턴[1][2]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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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제인 엄브릿지 (Dolores Jane Umbridge)

고향

불명

혈통

혼혈

출생

1965년 8월 26일

좋아하는 색

분홍색[3]

지팡이

자작나무, 용의 심근, 8인치[4]

기숙사

슬리데린

가족관계

오포드 엄브릿지 (아버지)
엘린 크랙넬(어머니)
남동생 (스큅)

인간관계

코르넬리우스 퍼지 (상관)
루퍼스 스크림저 (상관)
파이어스 씨크니스 (상관)
세베루스 스네이프 (동료)
드레이코 말포이 (제자)
알버스 덤블도어 (상관, 적)
미네르바 맥고나걸 (동료, 적)
해리 포터 (적, 제자)

소속단체

마법부 차관
호그와트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장

배우

이멜다 스탠턴

호그와트 임시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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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임시 교장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

돌로레스 엄브릿지(임시)

알버스 덤블도어


1. 개요2. 소개3. 교수로서의 자질4. 성격5. 작중 행적6.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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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곡

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제일 팬들 속터지게 하는 작품으로 만든 장본인.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안티가 많은 최강의 암유발자로, 아무리 봐도 작가가 이 캐릭터에게 무슨 깊은 원한이라도 있는 것 마냥 작정하고 엄청난 악당으로 설정한 듯한 인물이며, 작가 조앤 K 롤링 여사는 실제로 인터뷰에서 무인도에 같이 표류되기 가장 싫은 인물로 질데로이 록허트, 버논 더즐리와 함께 엄브릿지를 뽑았다.[5] 웬만한 해리 포터 시리즈 팬이라면 몸부림을 치듯이 싫어한다. 오죽하면 해외 클리셰/캐릭터의 유형/캐릭터/목록 위키로 유명한 TV Tropes에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만 엄브릿지의 이름을 딴 악역 설명 항목이 존재했을 정도.

다만, 자체 인성과는 별개로, 해리 포터의 어두운 심정과 볼드모트의 재림 등 자칫 마냥 심오해지고 우울해질 수 있는 5권의 분위기 속에서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인력을 제공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품 외적으로는 사실상 볼드모트를 능가하는 이 시리즈 최고의 악역으로 봐도 무방하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읽고 리뷰한 스티븐 킹은 "엄브릿지는 한니발 렉터 이후 가장 현실에 있을법한 굉장한 악역"이라며 5권에서 가장 좋았던 점으로 엄브릿지를 뽑았다. #

영화판에서는 영국 연극계의 명배우이자 <베라 드레이크>(2004년)의 주연을 맡은 걸로 유명한 이멜다 스탠턴이 배역을 맡았다. 실제로, 그녀는 베라 드레이크로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런 실력파 배우인 스탠턴이 연기한 돌로레스를 영화판에서 보게 된다면 돌로레스가 시리즈 작중에서 과연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중들 사이에서 정말로 보는 내내 짜증났다는 반응이 절대 다수이고, 그 덕분에 영화의 몰입도를 증가시키는 것에도 엄청나게 큰 기여를 했다. 이렇게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대호평을 받았고, 악역으로 고정되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이멜다 스탠턴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답변을 했다. 캐릭터는 미워하되 배우는 미워하지 맙시다 한국판 성우는 이선주.[6]

사실 미국판 삽화버전은 진짜 두꺼비 같은 얼굴에 살이 뒤룩뒤룩 찌다못해 손까지 살이 붙은 고도비만 외모에 그 성격과 합쳐져서 엄청난 혐오를 느낀 사람이 많았다. 영화판에서는 배우 덕에 외모가 많이 상향된 거다. 소설 내에서도 '두꺼비 같다'는 대사가 자주 나온다.

작중 완전한 악역이며 엄브릿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인명피해를 끼친 볼드모트벨라트릭스 레스트랭조차도 나름의 개성, 간지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어느정도 팬이 있는 반면 이 사람은 일말의 동정 여론이나 옹호 여론도 존재하지 않는다. 간혹 슬리데린, 악역 광빠들이 엄브릿지를 쉴드친다지만 전체적인 팬덤 여론에서는 엄브릿지는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이렇게까지 까이는 이유는 판단도 그리 좋은 게 아니고, 직위에 맞는 능력도 안 되는데, 성격도 나쁘고, 그렇다고 악역이나 누군가의 위에 설 만한 카리스마가 있는것도 아니다. 비겁한 부류가 아니라 비열한 부류이며, 그러면서 자기가 잘난 줄 안다. 게다가 소시오패스의 나쁜 점은 다 가지고 있다. 소시오패스 특유의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반복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한 관심이나 걱정이 전혀 없으며, 자신의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볼드모트가 돌아왔다는 걸 정신이상자의 헛소리로 여기다가 진짜로 밝혀지자 매우 당연하다는 듯 그 '정신이상자' 해리 포터와의 '친분'을 과시하여 독자들의 혈압을 부르고 마법부가 장악되자 망설임 없이 볼드모트에게 붙는다.[7] 그리고 전보다 더 날뛴다. 이 모든 일을 벌이면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여긴다.

2. 소개[편집]

5권부터 등장하며 전형적인 멍청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볼드모트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해리 포터알버스 덤블도어를 견제하기 위해 마법부가 호그와트에 파견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이자 장학사.[8]

의 말로가 가히 안습이었기 때문에[스포일러] 아무도 맡으려는 사람이 없자 코르넬리우스 퍼지가 "교장이 교수를 찾지 못할 경우 장관이 교수를 앉힐 수 있다."라는 급조된 법안을 통과시켜서 어거지로 앉혔다. 스네이프: 어이 이보슈 장관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이 사람의 원래 직책은 마법부 차관(Senior Undersecretary of Minister of Magic). 해리 포터는 5권 초반에 있었던 청문회 때 처음 만났다. 이 당시 마법사 세계 밖에서 마법을 썼다는 죄목으로 해리의 유죄를 주장하였다.[스포일러2]

영락없는 두꺼비처럼 생겼지만 여학생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한다. 소설 내에서 해리의 언급에 따르면 내심 꽥꽥거리는 목소리를 기대했으나 소녀처럼 애교가 넘치는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고. 소설 삽화나 영화를 보면 쓸데없이 옷에 리본을 많이 달고 다닌다. 게다가 분홍색을 좋아한다거나, 집무실에 고양이 액자가 도배되어 있다는 등 어울리지 않게 소녀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다.[11]

3. 교수로서의 자질[편집]

그딴 거 없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서 그녀는 완전히 낙제 수준. 질문을 던지는 학생들을 대놓고 무시하고[12] 차별하는 등의 모습은 교육자로서는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게다가 3편에서 늑대인간 리무스 루핀은 실기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익히게 했고,[13] 4편의 앨러스터 무디 역시 철저한 실전주의에 입각하여 정말 수업을 잘 했다.[14] 또 다른 '최악의 교사' 스네이프는 적어도 자신이 맡은 마법약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며[15] 절대 악 수준인 엄브릿지와는 달리 선한면과 악한면이 공존하는 캐릭터라 한쪽으로 단정짓는게 불가능하고, 7권에서는 네빌, 지니, 루나가 그리핀도르의 검을 훔치려다 걸리자 잔인한 고문을[16] 받을 것을 피할 수 있도록 해그리드에게 셋을 빼돌려주기도 하는 등 교사로써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편이다. 질데로이 록허트는 능력에 있어선 엄브릿지 만큼 무능했지만 노력 안하면서 자신을 포장하려고 사기 행각을 벌인 것을 제외하면 인성이 엄브릿지 급으로 글러먹지는 않았고,[17] 오블리비아테 주문 스킬은 작 중 탑이었다.[18][19] 게다가 걘 잘생기기라도 했지 하다못해 퀴리너스 퀴렐만 해도 말을 많이 더듬긴 하지만 수업이 생각보다는 재밌다는 언급이 있다.

학생들에게 실전 수업은 전혀 시키지 않고 책을 읽히며 이론 수업만 하는데, 이 수업은 작중 묘사에 따르면 가장 지루하기로 유명한 커스버트 빈스 교수의 마법의 역사 시간만큼이나 지루하다고 한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했겠어[20] 그러나 이론 위주로 가는게 일반적인 역사수업과 달리 위기 시 호신술 내지 응급처치가 포함된, 실전이 생명인 과목을 이따위 식으로 가르친다는 것만 봐도 그 몰상식함은 다른 교수들의 수업과 비교할 수조차 없다. 현실로 따지면 실기가 필수인 음악, 미술, 체육, 공업고등학교의 전공 과목들을 교과서만 갖고 수업하는 꼴이거나, 수학에서 계산하거나 문제를 풀지 않고 기본만 하는 법이다. 이런 걸 이론만 가르쳐서 될 리가 없다. 요리 학원에서 이론만 가르쳐 놓고 실기시험을 보라는 말이나 같으며 운전면허 학원에서 이론만 가르치고 도로주행실기 없이 면허시험 보게 하는거나 마찬가지.

게다가 빈스 교수와 비교하는 것도 빈스 교수에게 실례인 것이, 빈스 교수는 수업이 지루해 미칠 지경일 뿐 본인의 전공인 마법의 역사에 대해서는 정사는 물론이고 야사라 할 수 있는 호그와트 설립자 간의 갈등, 비밀의 방의 전설까지도 빠삭하게 알고 있다. 애초부터 죽어서도 강의하러 오는 열정적인 강사한테 비교한다는 게 실례이다.[21]

심지어 그나마 한다는 이론 위주 수업마저 제대로 강의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책을 펴놓고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말은 필요 없을 것이라며 수업시간 내내 조용히 읽으라고 지시할 뿐, 실질적으로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항의하는 학생들과 말싸움하는걸 빼면. 이런 엄브릿지의 수업에 질리고 불안감을 느낀 학생들이 해리 포터를 리더이자 강사로 내세워 조직한 것이 덤블도어의 군대로,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실전 수업을 하게 된다.

이것은 그 당시 본인과 퍼지가 덤블도어를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심한 방침을 따른 것이라,[22] 만약 작정하고 실전 수업을 시켰을 경우에 어땠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하는 짓을 봐서는 잘 가르쳤을 리가 없다. 일단 엄브릿지는 프레드 위즐리조지 위즐리가 발명한 장난마법들을 제대로 처리조차 못해 쩔쩔 매는데 플리트윅 같은 교수는 이걸 순식간에 없애는 걸로 봐서 마법실력 자체도 다른 교수들과 넘사벽으로 보인다. 고문이나 사람 괴롭히는 건 기가 막히게 잘 가르쳤을 듯[23]

어쨌거나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이론 공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했고,[24]과연 시리즈 공인 멍청이 답다 교과서인 <방어 마법 이론>을 다 외운 헤르미온느가 저자의 주장에 반론하자, "네 견해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몰지각한 말을 하기도 했다.[25]

다만, 고문에 능하고 음험한 성격을 감안하면 의외로 어둠의 마법엔 상당히 조예가 깊을지도? 실제로 초고난도 마법인 크루시아투스 저주패트로누스 마법은 잘만 사용한다. 물론 둘 다 막판엔 개나 소나 사용한다[26]

하지만 맥고나걸, 플리트윅 교수라면 한방에 해결했을 위즐리 형제 작 늪도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교수들이 아주 간단히 없앨 수 있을 폭죽도 해결 못한 채 오히려 주문을 걸었다가 폭죽들을 더 크게 날뛰게 만드는 사고를 치는 등[27] 여러가지 묘사를 보면 전반적인 마법 실력이 미네르바 맥고나걸, 필리우스 플리트윅같은 다른 호그와트 교직원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딸리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듯 하다. 어찌되었건 간에 실력으로든 인성으로든 교사로서 자격이 없는 인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물론 맥고나걸 교수와 플리트윅 교수가 전공분야에서 정점을 달리는 분들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렇게 정점을 달리는 사람들이어야 교수를 할 수 있는 거다

아마 섬세하고 수준 높은 마법보다 단순하고 거친 마법에 능숙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유하자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심스럽고 섬세한 대응이 필요하지만 상처를 넓히려면 그냥 쑤셔넣고 휘저으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생각없이 때려부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남들의 단점을 까 내리는 데 정말 능숙하다.

4. 성격[편집]

흠, 흠.

- 특별한 의미도 없는데 5편 내내 나오기만 하면 독자들 뒷목을 잡게 만드는 마법의 대사.[28]

"그렇군! 그래! 그랬어! 당연한 일이지! 그게 당신이 원하던 일이 아니였던가요, 미네르바 맥고나걸? 당신은 코르넬리우스 퍼지 대신 알버스 덤블도어가 그 자리를 차지하길 원하는 거죠! 그러면 당신이 내 자리를 차지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마법부 차관 자리와 덤으로 교장 자리까지!"
참고로 이때 맥고나걸 교수가 한 대답은 "헛소리 그만둬요"이다


성격을 설명하자면 한마디로혐오스런 두꺼비 싸가지 밥맛에 개극혐. 말로는 설명이 안 된다. 이건 직접 봐야 안다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심각할 정도로 부적절한 언행과 우월주의, 무한 어그로 끌기로 등장 내내 독자들로 하여금 뒷목을 잡게 한다.

마법부의 입장을 대변하듯 볼드모트의 귀환을 부정하고 거짓말이라 매도하며 덤블도어를 까내리는 처사는 물론, 예전 전임 마법 방어술 담당 교수들은 까면서도 볼드모트를 뒤통수에 달고 있던 퀴리너스 퀴렐만은 높이 평가하는 등의 언행으로 해리 포터가 수업 시간마다 언성을 높이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29] 그 외에도 호그와트 전역을 감시하는듯 한 모양새를 띠며 벽난로를 통해 시리우스와 이야기하는 해리를 도청하다 시리우스 블랙을 잡을 뻔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더불어 장학사랍시고 교수들의 수업을 평가하고 다니면서 수업 방해를 일삼는다. 그냥 존재 자체로도 방해지만,[30] 거기서 더 나아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대목은 사사건건 '흠흠'하고 헛기침을 하여 간섭, 지적한다. 그것도 아주 보는 사람 열불터지는 나긋나긋하고 얄미운 어조로. 이 때문에 맥고나걸, 플리트윅 등 다른 교수들은 이 사람에게 학을 떼게 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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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릿지 : "처음엔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직에 지원하셨다고요?"
스네이프 : "그렇습니다."
엄브릿지 : (깐족대는 말투)"하지만 요청사항은 반영되지 못했나 보네요?"
스네이프 : (이를 바득바득 갈며)"보면 알지 않습니까..."


위의 대화나 사진에서 보이듯 처음에 그녀와 그나마 사이가 좀 좋던 세베루스 스네이프조차도 겉으론 내색하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자기 수업 중 들어온 엄브릿지를 못마땅하게 보는 등 안 좋아하게 된다.[32] 이후 6권에서 새로 부임한 마법약 교수 호레이스 슬러그혼은 대놓고 멍청하다고 씹기도 했다.[33] 그리고 해리는 그걸 듣고 빵 터졌다

한 마디로 아구스 필치슬리데린 학생들을 제외하면 교수, 학생들, 유령, 벽화, 금지된 숲의 생물들, 집요정까지,[34] 한 마디로 요약하면 호그와트 근방에 있던 인물이고 인외고 죽은 사람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다 이 인간을 싫어했다. 그야말로 공공의 적. 심지어 교무실의 이무기 석상조차 이 여자를 싫어해서 교장실에 못 들어오게 했다. 하다못해 무생물까지

5. 작중 행적[편집]

5.1.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편집]

5편의 메인 빌런
숨은 페이크 최종보스.

처음 등장한 5권에서는 미성년인 상태에서 머글이 보는 앞에서 패트로누스를 소환했다는 혐의로 해리 포터가 마법부에서 열린 청문회에 나왔을 때 퍼지와 함께 해리에 대한 처벌을 주장한 인물[35]로 등장하였으며 식에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부임했다는 소개를 듣은 해리를 경악케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기숙사별 퀴디치 팀 선발시험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하던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의 말을 끊고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진보만을 위한 진보는 막아야 하며, 끝마쳐야 할 것들은 끝마치고 금지되어야 할 관행들은 단호히 잘라내야 한다"는 요지의 길고 지루한 연설을 하였다. 이때 해리와 론은 졸았다[36] 이때 헤르미온느는 엄브릿지의 연설에 대해 마법부가 호그와트에 간섭하겠다는 뜻이라고 론과 해리에게 설명하였다.[37]

첫 수업에서 엄브릿지는 학생들에게 자신은 실기(마법 사용 연습)가 아닌 이론 위주의 수업을 하겠다고 강의 계획을 설명한 뒤, 볼드모트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그리핀도르 점수를 10점 감점하였다.

그리고 볼드모트의 부활이 허구라고 주장한 엄브릿지에 맞서며 볼드모트가 돌아왔다고 말한 해리에게 징계를 내리는데[38], 이 징계는 겉보기에는 단순히 양피지깃털펜으로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글귀를 써내려가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리가 사용한 펜은 잉크가 필요없는 펜으로, 어떤 마법인지는 나와있지 않지만 펜으로 글씨를 쓰면 글씨를 쓰는 손의 가 잉크가 되어, 양피지에 쓴 글씨가 손등에 그대로 새겨진다. 이 징계를 몇 주씩이나 받으면 상처가 뼈까지 퍼져서 흉터가 앞으로도 지워지지 않는다.[39] 그래서 6권 시점에서도 손등의 흉터가 남아 있었으며, 해리는 마법부의 일에 협력을 요청했던 루퍼스 스크림저에게 흉터를 보여 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 외에도 드레이코 말포이와 싸움이 붙은 해리와 프레드 위즐리, 조지 위즐리의 빗자루를 감금[40]하고 퀴디치 대회 출전권 평생 박탈[41], 호그스미드 방문 금지령[42] 등등 하여간 온갖 징계를 다 내렸다.[43]

이 과정에서 미네르바 맥고나걸과의 대립각도 세우게 된다. 이 인물 때문에 평소에 남들에게 공정하게 해준다며 퀴디치를 제외하면 오히려 자기가 담당하던 그리핀도르를 엄하게 대우하던 맥고나걸 교수가 슬슬 그리핀도르 편을 들게 되었다. 엄브릿지가 "해리는 퍼지가 마법부에 있는 이상 절대 오러가 되지 못할 거"라 하자 맥고나걸은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해리를 오러로 만들어 줄 거라며 해리를 격려해주며[44][45] 엄브릿지와 대놓고 말싸움을 하는 등 제자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분출해 해리를 놀라게 했다.

장학사라는 직책으로 온갖 교육법령을 만들게 되는데 그 내용이 심히 조악하며 가관이다. 다음은 그 법령을 책에 나온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 제 22조 - 교장이 교수 선임을 하지 못한 경우 마법부에 선임 권한이 넘어감[46]

  • 제 23조 - 엄브릿지의 장학사 선임 및 능력이 부족한 교수 해임 그렇게 따지면 제일 먼저 해임 되야 할 사람은 엄브릿지

  • 제 24조 - 모임 재구성 및 불법 모임에 대한 규제

  • 제 25조 - 장학사의 학생 처벌 권한 부여[47]

  • 제 26조 - 수업 내용과 상관이 없는 내용을 교육하는 것에 대한 규제

  • 제 27조 - 이러쿵 저러쿵 소유자는 무조건 퇴학[48]

  • 제 28조 - 장학사의 교장 대리 권한[49]

  • 제 29조 - 학생 체벌 가능. 본문에서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필치가 언급을 한다.


영화에서는 조항 가짓수가 더 늘어나며 원작에 없던 규율 위반 조사 엄수나 선도위원회(Inquisitorial Squad) 선임 같은 거도 있다. 다만 선도위원회 자체는 소설에서도 언급된다.

여담이지만 22~27조까지는 영어 원판에서 돌로레스 엄브릿지의 친필 사인이 적혀 있고 직인도 찍혀 있다. 28조는 코르넬리우스 퍼지가 작성한 것이라 퍼지의 사인과 도장이 영어 원판에 있다. 다만 국내 번역본에선 서명이 싹 사라졌다. 안습.

사실상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는데, 이 과정에서 슬리데린을 편애한다. 아무래도 본인이 슬리데린 출신이란 게 크게 작용한 듯.[50]

해리가 만든 덤블도어의 군대가 들키는 바람에 덤블도어가 대신 책임을 뒤집어쓰고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자, 스스로 교장이 되어 본격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며 전횡을 부렸다. 학생들은 물론 교수들도 수긍하지 못하는 교칙 때문에 수많은 원성을 사지만 권력을 뒤에 업고 다 무시. 두꺼비 같은게 어디서

당연히 교수진과 학생들 모두 엄브릿지를 싫어했고, 엄브릿지는 수위 아구스 필치와 말포이 일당을 비롯해 엄브릿지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슬리데린 몇 명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Inquisitorial Squad)로[51] 학교를 통제하려고 했지만… 그 인원 가지고 전교생 수백 명 하나 크기의 학교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었다면 그게 이상한 거다.

교장이 된 첫날부터 엄브릿지는 모든 것이 바뀔 거라며 의기양양하게 해리를 불러 덤블도어와 시리우스의 행방을 묻는 등 허세를 떨었지만,[52] 이때부터 안습한 갈굼이 시작되었다.

교수들은 학생들에 의한 난동을 해결하는 것을 돕기는커녕 빙 둘러서 그녀를 까댔다. 심지어는 교장실 문의 이무기 석상마저 그녀를 들여보내주지 않았다.[53]

그 외에도 학생들은 조지와 프레드 쌍둥이를 필두로 하여 그녀를 골려먹는다. 프레드조지 형제의 마법의 폭죽 발명품이 온 학교를 돌아다니며 소동을 피우는데, 아무도 말려줄 생각은 안하고 엄브릿지만 호출하며 굴려먹었다. 그것도 교수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폭죽 하나가 교실에 기어들어오기만 해도 교수들 반응은 대략 "얼씨구 잘됐다. 얘들아 당장 교실 비우고 교장 불러라!" 실력이라면 넘사벽인 교수진조차 다들 조그만 폭죽이 굴러들어오자마자 엄브릿지를 소환하며 환희에 찬 반응을 보이고, 플리트윅 교수는 아예 입이 찢어지듯 웃으며 위대하신 교장님과 달리 자기에겐 이걸 없앨 권한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며 대놓고 깐죽대는 등 아주 좋아죽었다.[54] 본인과 스큅인 필치가 다 해결하고 다녀야 하여 첫 날부터 땀범벅이 된 녹초같은 몰골로 온 학교의 부름에 응답해야 했다.

영화에서는 폭죽을 이용한 장난이 딱 한 번, 엄브릿지의 OWL 시험 도중에 나왔는데 갑자기 문을 두들기는 소리에 엄브릿지가 문을 열자 뜬금없이 나타나 엄브릿지를 약올리더니 그 이 직접 시험장에 쳐들어와 시험장을 전부 뒤엎어 난장판으로 만들고 마지막에는 드래곤 모양의 폭죽이 엄브릿지를 향해 날아가자 그녀는 꼴사납게 도망친다. 그리고 그 폭죽은 시험장을 나오고서는 시험장 문 앞의 벽에 걸린 교육법령들 수십개를 죄다 박살내버린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짓눌린 듯한 분위기[55]가 주를 이루는 불사조 기사단 영화에서 몇 안 되는 속시원한 장면. 그 영상.[56]

자기들의 발명품을 사용해 학교에 (재미있는) 난장판, 즉 늪을 만들어놓고[57] 이에 의기양양하게 두 사람을 포위하지만 두사람은 엄브릿지가 빼앗은 빗자루를 소환하여 그걸 타고 학교를 떠나버리는 엄청난 장면을 만들어내어 학생들의 대환호를 받는다. 이봐 조지, 이제 우린 배울만큼 배우고 어른이 된 거 같군 / 내 생각도 그렇다네, 프레드 그리고 갈 때 피브스에게 "우리 대신 저 여자에게 지옥을 선사해 줘"라고 했는데 놀라운건 이걸 들은 피브스가 아주 공손하게 예를 갖추어 조아리며 명을 받들었다는 것이다.[58]

본격적인 안습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우선 학생들은 조지, 프레드가 발명하여 이미 암암리에 퍼져 있던 꾀병용 과자세트로 엄브릿지의 수업시간에서 땡땡이를 치기 시작한 것. 학생들은 엄브릿지가 들어오자마자 고열, 복통을 호소하거나 코피를 쏟고 심지어 기절까지 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엄브릿지는 원인을 규명하려 애를 썼지만 학생들은 엄브릿지 증후군(Umbridge-itis)[59]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였고 아무리 뒤져도 이유를 찾을 수 없자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다고 하는 학생은 모두 교실에서 나가게 허락해줘야 했다.

거기다 말썽 부리는 데는 따를 사람이 없었던 프레드, 조지가 떠난 후 누가 다음 세대의 말썽왕인지 겨루어보자며 학생들 사이엔 병림픽이 성행[60]하게 되어 복도에는 질식가스가 넘쳐나고, 똥폭탄이 날아다니는 상황이 발생한다.[61] 본의 아니게 해그리드에게 의심이 돌아가게 한 모 인물은 엄브릿지의 방에 니플러를 풀어 그녀의 방을 개판으로 만들었다.[62] 니플러는 엄브릿지의 손에서 반지를 발견했고 그 다음엔... 거기다 위즐리 형제가 설치하고간 늪은, 스큅인 필치나 자신은 제거할 능력이 없는지라 결국 늪 주변에 밧줄을 치고 필치가 작은 배로 학생들을 실어날라야 했다.

교수들은 이걸 아주 고소하게 여겨 되는대로 그리핀도르나 타 기숙사들에게 점수를 퍼주거나 플리트윅의 경우 해리 일당에게 간식까지 쥐어주는 등 엄브릿지에 대한 반감으로 아이들에게 후해진다. 불길한 예언만 잔뜩 하던 트릴로니도 해리에게 니는 오래오래 살고 마법부 장관까지 올라가서 애는 열둘이나 낳을 거다라며 행복한 예언을 쏟아붓기도... 얼떨껼에 정력왕이 된 해리[63] 피브스는 프레드와 조지의 명을 받들어 교수님 말도 안 듣던 과거에 비해 상전벽해 급으로 변해서 조각상을 넘어뜨리고 칠판에 낙서하고 타란튤라 거미가 든 자루를 아침식사 시간의 대 연회장에 던지고 론은 여기에 기겁했겠지 서류 더미를 모조리 벽난로에 투척하는 등 난장판을 만들고 쉬고 싶을 땐 엄브릿지 주변을 떠다니며 엄브릿지가 입을 열 때를 기다렸다 야유를 쏟아내는 등 엄브릿지를 고난에 빠뜨린다. 다른 사람도 아닌 맥고나걸 교수조차 피브스가 학교에 반달리즘을 가하는 걸 은근히 부추기기까지 했으니 말 다한 셈.[64] 이 부분은 시리즈 중 제일 울화통이 나는 5권 중 최고로 통쾌하고 신나는 대목에 속한다.

가장 쓰레기 같은 짓이라고 한다면, 아무것도 안 한 루베우스 해그리드의 집을 야밤에 급습하고, 맥고나걸 교수에게 상해를 입힌 일. 한밤중 오러 4명을 대동하고 해그리드의 집을 급습했으며, 해그리드의 집을 불태우고, 그를 쫓아내었다. 거기다가 이를 발견하고 말리러 오던 비무장 상태의 맥고나걸에게 4명이 한꺼번에 기절 마법을 날려 모두 맥고나걸의 가슴에 적중한다. 이건 엄연히 살인 미수다.[65] 참고로, 기절 마법은 통상 공격 중 가장 강력한 축에 드는 공격이다. 이런 걸 급소에 날렸으니 나이도 적지 않은 맥고나걸이 무사할 리가... 결국 맥고나걸은 성 뭉고 병원 신세를 지고 말았다. 폼프리 부인이 죽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라고 말했으니...[66] 참고로 여기서 엄브릿지의 멍청함 역시 알 수 있는데, 한밤중이긴 하였으나 그날은 O. W. L. 천문학 시험이 있던 날로 학생들이 천문탑에 나와 있었다. 해당 행동이 목격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생각도 하지 않은 것. 이에 대해서 학생중 한명의 평가는 사이빌 트릴로니의 해임처럼 소동이 벌어지는게 싫어서 야밤 급습을 택한 것이라고. 일의 스케일이 얼마나 황당한 레벨이었는지 외부에서 O.W.L.을 위해 온 시험 감독관 토프티마저도 경악했다. 그전까지는 시험에 집중하라고 독려하던 토프티가 맥고나걸의 습격 시점에서 시험중 임을 잊고 경악할 정도로 일의 스케일이 도를 넘었다.

학교내 모든 통신망을 장악하고 우편물을 일일이 감시하며 막장 독재자스러운 모습을 과시하던 중 감사위원회를 동원해 해리와 덤블도어의 군대 회원들을 검거하고 밀리센트 벌스트로드, 고일, 크레이브 같은 덩치 큰 학생들을 동원해 강압적으로 학생들을 잡아놓는다. 처음에는 스네이프에게 베리타세룸을 요청하나,[67] 불사조 기사단 회원인데다 원래부터 엄브릿지를 싫어하던 스네이프가 없다고 둘러대고,[68][69] 다시 만들어 드릴 순 있지만 며칠은 걸린다는 전문가의의 설명을 듣고도 "나는 지금 당장 그게 필요하다!!"면서 애마냥 진상을 부렸다.[70] 결국 스네이프가 해리에게 몇마디 소리만 하고 물러가자 크루시아투스 저주, 즉 사용만으로 아즈카반 직행 확정인 고문 저주를 사용하려고 했다. 그것도 겨우 15살, 13살배기 어린 학생들한테.[71]

크루시아투스는 네빌의 부모님을 미치게 만든 그 저주이자 애초에 불법으로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3대 저주에 들어간다. 그걸 교수이자 마법부 간부가 어린 학생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한 것만으로도 미친 짓인데[72] 엄브릿지는 실제로 사용하려고 했고, 헤르미온느가 자신들이 덤블도어의 명령을 받고 '무기'를 만들고 있었다고 거짓 자백을 하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해리부터 당했을 것이다.[73][74]

후에 헤르미온느가 덤블도어가 비밀리에 만든 무기가 있다고 속여 금지된 숲으로 꾀어냈을 때 켄타우로스들에게 욕설을 퍼붓다가[75] 깊은 숲 속으로 끌려가 호되게 보복당한다.[76] 이후 켄타우로스들한테 신나게 짓밟히는 걸 덤블도어가 구해줬다고. 결국 이 일 때문에 켄타우로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77]

참고로 양웹에서는 켄타우로스들에게 끌려간 뒤 윤간을 당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 첨예한 논쟁거리였다. 켄타우로스 문서에서 알 수 있듯 본래 그리스 신화의 켄타우로스는 인간 여성을 강간하는 역할로 자주 나오기 때문.[78]

이후 볼드모트의 부활이 진실로 드러나며 마법부는 개망신을 당함과 동시에 덤블도어도 컴백하여 그녀는 장학사에서 파면당하고 호그와트에서 추방당하는데 이 과정도 너무나도 비참했다. 아무도 모르게 나가려 했지만 피브스가 지팡이와 분필을 채운 양말을 들고 쫓아가며 괴롭혀댔기 때문에 학생들의 구경거리가 된 채 처절하게 학교를 떠나야 했다. 맥고나걸은 지팡이만 있었어도 자기가 쫓아갈 수 있었을 텐데, 누가 빌려가서 못 한다고 아쉽다는 투의 혼잣말로 투덜거렸다는 카더라가 있다.[79]

나중에 드러난 바로는 5권 초반 해리와 두들리를 습격한 2마리의 디멘터를 보낸 사람이 바로 엄브릿지다. 5편 중반에 헤드위그를 다치게 한 것도 엄브릿지. 해리 일행이 엄브릿지 방에 잠입했다 걸려서 잡혔을 때 밝혔는데, "자기 밑 사람이 그런 짓을 했는데도 멍청하게 알아채기는커녕 해리 포터를 깎아내릴 기회가 생겼다며 좋아했다."라며 장관 코넬리우스 퍼지를 깠다. 응?[80]

5.2.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편집]

6권에서는 중반에 루퍼스 스크림저 멍청하게도 해리가 오러가 되고싶어 한다는것을 엄브릿지에게 들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마법부에 아주 멀쩡하게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6권 마지막 덤블도어의 장례식에 등장해서 가증스럽게도 슬픈 척을 하면서 해리의 분노를 샀다.[81]

영화에서는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감 가게에 그녀의 모습을 본 딴 외줄타기 인형이 등장한다. 시종일관 "난 아이들이 정말 싫어요. 명령은 내가 내립니다." ("I really hate children. I will have order.")라고 말한다.

5.3.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편집]

7권에서 엄브릿지는 마법부 산하 머글 태생 등록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머글 태생들을 죄다 색출하여 아즈카반으로 집어넣는 일을 하며 머글과 머글 태생들을 탄압하고 있었다. 언젠가 시리우스의 집을 털면서 슬리데린의 로켓도 가져간 먼던구스 플래처를 검거한 해리 일당이 볼드모트의 호크룩스들 중 하나인 로켓의 행방을 묻자, 머리에 리본을 단 두꺼비 닮은 여자가 감사를 나와서 자신을 협박하다 이 목걸이를 주면 넘어가겠다고 하여 건네줬다고 진술. 일행은 그저 충공깽...[82] 결국 해리 일당은 엄브릿지 손에 들어간 로켓을 구해내기 위해 마법부 직원으로 변장하고 마법부로 잠입한다.

호그와트가 장악된 후 다시 교수로 복귀하지 않은걸 보면 학생들과 켄타우로스한테 트라우마가 남은 모양이다. 애초에 가르치는 일이 적성이었을 리도 없으니.

엄브릿지의 사무실까지 도달한 해리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는데, 사무실 문에 앨러스터 무디의 마법의 눈알을 붙여 감시용으로 쓰고 있었던 것이다. 무디는 해리를 대피시키는 전투에서 주문에 맞아 추락사한 후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는데, 그 무디의 마법의 눈알을 엄브릿지가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브릿지가 무디의 시신을 발견하고 거기서 눈알을 가져왔든지 아니면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시신에서 찾아낸 눈알을 달라고 했든지 둘 중 하나라는 말이 된다. 어느 쪽이든 간에 정신나간 고인능욕이자 인간 말종 같은 행동임은 변함없다.

이후 머글 심문 재판에서 머글 태생인 마녀를 심문하고 정신적 고문을 가하며 즐거워한다. 이때 각기 위원회 고위 위원/기록 작성원의 모습으로 재판에 합석한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로켓을 걸고 있는 걸 목격하는데, 헤르미온느가 로켓의 유래를 묻자 엄브릿지는 뻔뻔하게 자기 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보로, 자기가 명문가와 관련있고 로켓의 S문양이 셀윈 가문[83]을 상징한다며 허영을 부린다.[84][85] 결국 참다 못한 해리가 기절 마법으로 엄브릿지를 골로 보낸 후 로켓을 빼앗아 달아나버린 후에는 재등장이 없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이 로켓을 걸면 기분이 매우 불쾌해지고 사나워지는데 엄브릿지는 그런 기색이 없었다.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엄브릿지 본인이 너무 불쾌하고 사악한 인간이라 로켓의 독기를 오히려 역으로 즐겼다고 하며, 도리어 그걸 자신의 힘으로 이용해 패트로누스 주문도 쓸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사악한 마법이라는 호크룩스보다도 더한 사악함을 지녔다고 봐도 무방한 셈.

5.4. 뒷이야기[편집]

슬리데린의 로켓을 뺏긴 이후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볼드모트가 몰락한 뒤로 머글출신 마법사들을 핍박한 죄로 재판을 받고 아즈카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루시우스 말포이와 맞먹는, 혹은 그 이상의 권력을 지닌 엄브릿지는 볼드모트를 비롯한 대다수의 죽먹자들처럼 자신의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5권 후반 이후의 말포이 일가는 당시 볼드모트에게 가담하지 않았으면 무사하지 못할 신세에다가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아왔고 나시사 말포이의 모성애와 드레이코 말포이가 말포이 저택에서 해리 일행을 모른 척 숨겨주려고 했던 부분 때문에[86] 사법거래만 하고 벌을 받지 않았지만 그와 달리 쉴드칠 여건도 없으니 자업자득이다. 마법부에 연줄이 많았지만 볼드모트의 부역자가 되어 끝까지 볼드모트 편으로 있었고, 볼드모트의 잔당과 부역자는 사법처리되는 상황이어서 누구라도 엄브릿지를 보호하려 들면 마찬가지로 사법처리 되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디멘터들은 아즈카반에서 해고당했기에 엄브릿지가 절망에 먹히는 고통은 없었겠지만, 그 대신 오러들이 간수 역할을 교대로 겸임했다고 한다. 어쩌면 해리도 오러로 일하는 동안 아즈카반에 들러서 엄브릿지의 꼬락서니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을 듯 하다.

6. 기타[편집]

혼혈이종족에 대한 심각한 편견과 우월주의를 겸비한 인물로, 켄타우로스와 거인, 거인 혼혈들을 매우 혐오하며 하등 생물들이라고 지칭해 내내 해그리드를 괴롭히고 갈궈댄다.[87] 뿐만 아니라 리무스 루핀늑대인간들의 취업을 막는 법률을 제정한 것도 이 사람이라 한다.

심지어 엄브릿지가 머글을 대하는 방식은 죽음을 먹는 자가 보기에도 충격적인 수준이었다고. 그런데 정작 포터모어에 풀린 설정에 따르면 본인이 혼혈이다(!). 비유하자면 나치 당원이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로 같은 유태인을 괴롭히는 유태인 변절자 혹은 일본 파시스트들도 학을 뗄 정도로 조선인을 괴롭힌 변절자라고 할 수 있겠다.[88] 아버지는 마법사지만 어머니가 머글이고 남동생은 스큅이라고... 다만 원래 죽먹자들도 순수혈통 마법사도 없진 않았지만 사실 수장 볼드모트도 혼혈이고 그 외에도 가계에 머글 피가 섞인 경우가 꽤 되는 모순적인 집단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엄브릿지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을 것이다. 참고로 어머니와 아버지는 불화 끝에 이혼했고 어머니가 남동생을 데리고 가서 아버지와 둘이서 살았다고 한다.

천성 자체가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기는 사악하고도 잔혹한 성격이며, 친아버지가 마법부의 청소부였던 것을 수치스럽게 여겨 친아버지를 멀리 쫓아내고[89] 자신을 순수혈통으로 위장하기도 했으며[90], 마법부에 일할 때 동료들은 모두 그녀를 싫어했지만 남의 공적을 빼앗고 상관에게 아첨을 잘 떨어 출세했으며, 권력에 눈이 멀어 막나가던 코르넬리우스 퍼지에게 극도로 아첨을 떨어 마법부 차관에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머글태생들을 잔인하게 다루는 그의 행태는 죽음을 먹는 자들조차도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이라고 하며 죽음을 먹는 자들이라는 마법사 세계의 나치 단체와 다를 바 없는 막장단체를 능가하는 막장성을 지니고 있다.

5권에서 켄타우로스들에게 끌려가고 7권에서 해리의 기습을 받는 부분에서 영화판의 연출은 원작과 다른데, 두 장면 다 해리가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엄브릿지에게 그대로 돌려준다.[91]

Dolores는 라틴어로는 슬픔, 고통이란 뜻이다. 원래는 성모 마리아를 지칭하는 여러 세례명 중 고통의 성모 마리아를 약칭하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 의외로 서양권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이름. 같은 동명이인인 소녀도 역시 고통, 슬픔이란 의미를 노리고 지었지만, 이 인물하고는 전혀 무관하다.[92] 게다가 성인 엄브릿지(Umbridge)도 '불쾌, 분개하게 여김'이란 뜻의 Umbrage와 발음이 똑같다. 즉, 이름부터 노리고 지은거다. 돌로레스라는 이름 자체가 어원 때문인지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혹은 다른 이들 때문에 고통을 겪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한국 극장 한정으로 주는 광고지에서 돌로레스가 죽음을 먹는 자에 속해 있다는 어이없는 글이 적혀있었다. 다만 이게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작중에서 죽음을 먹는 자를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코드는 순수혈통 우월주의인데 7권 내내 죽음을 먹는 자랑 똑같은 순혈우월주의적 행태를 실천하고 있으니 꼼꼼하게 안 읽으면 오히려 죽음을 먹는 자로 보이는 게 정상일 수도 있다. 물론 꼼꼼히 안 읽고 광고지를 만든 게 잘한 일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만.

사실, 다른 마법부 계열의 악역들이 단순히 볼드모트 귀환 이전까지 그 징후들을 무시하고 덮으려 드는 어리석은 모습만 보인 데 비해[93] 엄브릿지는 죽음을 먹는 자의 귀환과 그들의 마법부 장악 이후 적극적으로 거기 영합하여 대활약했으니 적어도 친죽파(?) 정도는 된다고 볼수도 있을 것이다.

죽음의 성물 영화 관련 모 9gag의 유머글 중에선 엄브릿지의 사진을 올려놓고 '솔직히 말해. 너희 이 여자 죽는 장면 나오길 바랐지?'라고 찍혀있는게 있다.

볼드모트와 투톱을 이루는 해리포터 시리즈 최악의 소시오패스다. 그나마 볼드모트는 능력이라도 있고 사랑을 받지 못한채 자라 사랑이라는 감정이 결여되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구실이라도 있는데다 엄브릿지완 달리 찌질한 면모가 별로 부각되진 않아서 엄브릿지만큼 독자들을 열받게 하진 않는다. 물론 볼드모트는 만악의 근원인데다 악행의 양과 죄질만 보면 엄브릿지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수준이라서 더 낫다고 하기도 힘들다.

참고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돌로레스 엄브릿지는 자신과 서로 싫오했으며 서로 싫어한 이유조차도 모를 인물이 모티브라고 한다.

[1] 1956년 1월 9일 출생[2] 영국 출신 배우로 최근에 맡은 영화에는 패딩턴 2와(목소리만) 말레피센트가 있다.[3] 취소선을 그었지만 원작에서도 영화에서도 소지품과 방이 분홍색 일색이다. 게다가 영화판에서는 엄브릿지가 찻잔에 담긴 차에 분홍색 가루를 티스푼으로 떠서 넣은 다음 휘휘 젓는 장면이 나온다. 사용하는 립스틱과 바르고 다니는 매니큐어의 색, 그리고 드레스 코드를 이루는 주된 컬러가 온통 핑크다. 먹는 것까지 온통 분홍색 도배인 것을 보면 이쯤되면 정말 분홍색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듯.[4] 소설판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후반에 켄타우로스들을 도발했다 끌려가면서 떨어뜨린 걸 켄타우로스가 밟아 부러뜨렸다고 나온다. 이후에 구매했을 새 지팡이는 언급이 없다.[5] 볼드모트와 같이 표류되면 끔찍하게 살해당하겠지만 엄브릿지와 함께 사는 것 보다는 낫다고 했다. 록허트와 버논도 마찬가지. 다만 버논 더즐리라도 엄브릿지와 록허트에 비하면 덜하다곤 했다.[6] 묘하게 성우가 했던 행각을 생각하면 적절한 캐스팅이 됐다.[7] 이에 대해 작가가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후반에 실린 인터뷰에서 복선을 줬는데, "왜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시전 하려 했음에도 처벌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미 마법부에 연줄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답해주면서 "엄브릿지는 (정권 교체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에게 권력을 주는 사람의 편에 설 것."이라고 대답했다. 7권을 보고 혼혈왕자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조앤 롤링이 복선을 깔아 놨음을 알 수 있다.[8] Hogwarts High Inquisitor. 직역하면 호그와트 고등 재판관. 근데 이걸 최인자가(!) 의역해서 장학사라는 직함을 달아 줬다. 최인자 번역 중 몇 안 되는 잘 번역한 부분.[스포일러] 퀴렐은 사망, 록허트는 기억 손상, 루핀은 늑대인간이라 해임, 무디는 어둠의 마법사에게 바꿔치기되고 그 가짜는 영혼 사망... 훗날의 일이지만, 루핀은 호그와트 수성전에서 사망, 무디는 7인의 해리 포터 작전에서 사망했다. 거기에 세베루스 스네이프도 사망하는 등 모두가 거의 죽었다. 록허트는 운 좋은 편. 징크스가 퇴임 이후까지 영향을 끼친 셈이다.[스포일러2] 그런데 정작 두들리 더즐리해리 포터를 공격한 디멘터를 보낸 건 엄브릿지 본인이었다! 복선으로 청문회 때 알버스 덤블도어가 "그렇다면 우리는 마법부의 누가 디멘터를 보냈는지 찾아야겠군요"라고 말하자 움찔하는 장면이 있었다.[11] 영화판에서 엄브릿지의 교장실은 온통 분홍색으로 뒤덮여 있다. 소설의 묘사도 분홍색 천지라고 했고.[12] 학생들이 항의를 하자 '질문을 하려면 손을 들어요!'라고 말하지만 막상 손을 들고 나면 못 본 척 외면하며 지목하지 않는다. 독자의 혈압을 올리는 장면 중 하나.[13] 실제 생물들을 이용하여 수업을 했다.[14] 다만 알다시피 이는 실제 무디가 아니라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가 변장한 가짜였지만 들키기 직전까지도 덤블도어를 완벽히 속여 넘길 정도였다면 실제 무디 역시 동일했을 것이다.[15] 학생들한테 그렇게 막 대하는데 과연 교육을 잘 했을까 싶지만, 작중 그 누구도, 심지어 그 헤르미온느조차도, 스네이프가 "못 가르친다" 따위의 말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론의 독살미수 사건 때 혼혈왕자가 언급한 위석 때문에 구했다고 하자 헤르미온느는 스네이프 교수 수업만 잘 들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이라고 핀잔 준다. 근데 혼혈왕자 정체가 어차피... 아마 성격상 대단히 엘리트적으로 깐깐하게 가르쳤던 것으로 추정된다.[16] 크루시아투스 저주이다.[17] 적어도 록허트는 한번도 학생들을 아무 이유없이 린치한다던가 차별대우하진 않았다.[18] 또한 록허트의 교재도 엄브릿지와는 달리 꽤나 쓸모있었을 것이다. 비록 가로채서 대신 집필하긴 했지만, 어쨌거나 대단한 마법사들의 실제 업적을 다룬 내용이었으니 말이다.[19] 또 록허트는 글 쓰는데 재주가 있다는 것으로 보이며, 덕분에 퇴직당한지 한참 지난 5권 시점에서도 몰리 위즐리가 록허트가 쓴 마법책으로 마법생물을 쫓아내려고 하고 있었다.[20] 취소선으로 농담처럼 적었지만 작중 내내 이 인간의 행적을 보면 정말로 해리가 가르치는 게 백만배는 나았다.[21] 게다가 2권에서 헤르미온느가 비밀의 방의 전설에 대해 물어보자, 당시 최고의 화젯거리였기 때문에 졸던 학생들까지 모조리 깨서 빈스 교수를 바라보는 사건도 있었다. 물론 비밀의 방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수면제 수업으로 돌아갔지만.[22] 프로파간다를 위해 일부러라도 평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학생들=덤블도어의 사람=사병 양성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덤블도어의 힘을 약화시킨다는 막장 오브 막장 방침이다.[23] 다른 거 다 떠나서 패트로누스 마법을 레어템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시점에서 이미… 이에 대한 설명은 후술.[24] 단, 이것은 덤블도어가 학생들을 무장단체화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퍼지의 입김이 작용했던지라,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분명한 건, 어느 쪽이든 간에 이 사람은 교수로서 무능하고 마음가짐도 안 돼 있는 주제에 권력자들의 꼬리만 따라다니는 종자라는 것이다.[25] 참고로 해당 책은 불쏘시개였는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는 7권에서 책을 정리하던 도중 일말의 고민없이 이 책을 버린다.[26] 게다가 후술되지만 패트로누스 마법은 슬리데린의 로켓 버프로 사용한 것이다. 또한 크루시아투스는 작중 멍청하다고 언급된 죽음을 먹는 자인 캐로우 남매도 사용할 정도니 고난이도 마법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다. 실제로 이 마법을 사용하는게 딱히 어렵다는 묘사는 없다. 해리 포터가 이걸 5권에서 제대로 쓰지 못한 것도(시전 자체는 성공했다) 진심으로 저주를 당하는 상대가 고통스러워하기를 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난이도보다는 그냥 사악해서 금지된 것.[27] 자기 딴에는 폭죽들을 멈추겠다고 "기절 마법"을 사용했는데, 그걸 이미 예상했던 위즐리 쌍둥이는 기절 주문을 맞았을 때 엄청난 규모의 폭발이 일어나도록 설계해 놓았다. 여담으로 소멸 마법은 불꽃이 10배나 빵튀기된다고 한다. 처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이후에도 똑바로 조치하지 못했다는 것은 일반적인 마법의 실제적 활용에는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28] D.A. 첫 모임에서 지니 위즐리가 기막히게 똑같이 따라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영화 상에서도 배우의 명연기로 보는 이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29] 볼드모트가 퀴렐의 뒤통수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것이 뻔하니 무시한다 치더라도, 퀴렐은 뛰어난 교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결정적으로, 그는 학생 하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다.[30] 자기 수업 중 누군가가 계속 감시하고 있다고 하면, 제 실력이 나올 리가 없다. 한두번의 경우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 인간은 특정 인물 둘을 저격해 그들의 수업에는 매번 참관하는 짓까지 했다. 더군다나 엄브릿지가 공정성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더 긴장될 수 밖에.[31] 수업 감찰을 나왔을 때 맥고나걸은 엄브릿지가 와 있는 것을 생까고 수업을 진행했다. "만약 (장학사가 참관한다는 연락을) 못 받았다면 왜 여기 와 있는지 물어봤겠죠"가 백미.[32] 참고로 이 과정에서 BGM이 묘하게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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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이 보고 폭소하게 되는데 보지도 않고 책으로 정확하게 론의 머리를 때린다. 너 이 새끼 감히 쳐웃어? 아마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화풀이로 때린 것으로, 옆에서 그걸 본 그리핀도르 여학생들은 죄다 웃는다.
[33] 슬러그혼은 마법부에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 엄브릿지는 마법부 내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없었으니 온갖 안 좋은 얘기는 다 들었을 것이다.[34] 꼬마 집요정은 사람들의 시중을 돕는 자들이고, 그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이들이다. 근데 사람 밑에 있는 하인과 같은 이들조차도 이 인간을 싫어한 거면 대체...[35] 왜 이 용어가 링크되어 있는지는 후술할 내용을 보면 일맥상통된다.[36] 하도 지루해서 학생들이 무시하고 떠들고 있었다. 평소 덤블도어가 얘기할 때는 대화는커녕 조용하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37] 충격적인 것은 마법사 일보에 따르면 엄브릿지와 퍼지의 정신나간 호그와트 간섭 정책이 호그와트 학부모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한다. 다만 예언자 일보는 사실상 마법 세계판 노동신문이며 기사에서 '학부모'의 사례로 제시된 사람이 그 루시우스 말포이라서...[38] 이때 해리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라면 케드릭 디고리는 저절로 죽었다는 말씀이신가요?"라고 항변했다.[39] 머글 세계에서였더라면 당장 파면되고 체포되어도 놀랄 일이 없는 일이다. 선생이 학생의 손등을 칼로 갈랐다고 생각해 보자. 이러한 일은 학생 인권이 시궁창인 시절에도 하지 않던 짓이다. [40] 사실 말포이가 먼저 위즐리 가문과 해리의 어머니비하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이때 말포이 일당이 받은 징계는 고작 베껴 쓰기 숙제가 전부였으며(심지어 해리가 쓴 펜으로도 안 썼다.), 직접 싸움을 벌인 해리와 조지뿐만 아니라 싸움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프레드까지 징계를 당해야 했다.[41] 이 대목에서 결정적으로 독자들과 조지, 프레드 등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42] 호그스미드로 초 챙과 데이트를 나갔던 해리는 데이트가 흐지부지된 뒤 리타 스키터를 만나 그녀에게 볼드모트의 귀환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43] 저 퀴디치 평생 출전 금지령이 떨어진 사건을 분석해 보자면 만약 실제로 현실에서 유사한 일이 벌어지면 인종 차별 발언을 한 드레이코 말포이와 아무런 이유 없이 폭력을 휘두른 빈센트 크레이브가 잘못했다는 판단이 나오는게 정상이다. 이를테면 축구에서의 폭력사태는 (언어 폭력이건 물리적 폭력이건) 경기 중 즉각 퇴장은 물론이고 평생 출전까진 아니어도 몇 경기 출장 정지는 충분히 나오고, 인종 차별은 애초에 축구계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다. 괜히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에서 Say No to Racism이라는 슬로건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점을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고, 심지어 맥고나걸 교수조차 말포이에게는 뭐라 안하고 해리와 조지에게 ''드레이코 말포이가 너희 가족을 전부 다 모욕해도 전혀 상관없으니 폭력을 휘두른 너희들의 잘못이다"라는 식으로 얘기했다! 허나 마법사 법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는 모르나, 모욕을 했다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 되지 않는다.맥고나걸은 이 점을 명시하고 후치 부인에게 판결을 맡기지 않느냐는 발언을 먼저하있다.[44] 해리가 부모님처럼 특출나지는 않았지만 O.W.L.에서 7개의 과목에서 E (기대 이상) 등급 이상을 받을 정도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는 O 등급을 받음) 상위권에 드는 마법사 후보생이라는 것도 작용했다.[45] 해리는 O.W.L. 시험에서 '점술' 과목과 '마법의 역사' 과목에서만 낙제했다. 애초에 점술이나 역사는 오러가 되는데 필요가 없을 뿐더러 점술의 경우, 교수가 유능한 편이 아니었고, 마법의 역사의 경우에는 교수가 미친듯이 지루하다 시험 도중 두통을 호소하고 시험장을 나가버렸다. 즉, 마법약이나 변신술 과목만 조금 더 신경쓰면 오러가 되고도 남을 성적이다.[46] 이 조항을 만들어서 엄브릿지를 넣은것이며 트릴로니가 해고되면서 비어 있던 점술 교수 선임 때 언급되어 마법부에서 교수를 뽑을 뻔 했으나, 덤블도어가 켄타우로스피렌체를 선임하며 유야무야되었다.[47] 다른 교수들의 처벌들을 바꾸는 게 가능하다.[48] 그러나 학생들은 다른 책으로 보이거나 완전히 다른 물건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 등으로 분명 읽는 걸 봤는데 소지품을 뒤지면 안나오는 상황을 일으켜 그녀를 제대로 엿먹였다. 금서는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클리셰의 실현. 아예 작중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모든 사람들이 그 잡지를 읽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그걸 금지하는 거야"라고 언급한다.[49] 덤블도어의 군대가 들통나는 바람에 알버스 덤블도어가 도주했기 때문.[50] 후플푸프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작가 롤링이 슬리데린 출신이 맞다고 인증. 애초에 후플푸프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위한 기숙사란 걸 생각하면 4대 기숙사중 이 사람과 가장 거리가 멀다. 사실 공정하지도 똑똑하지도 용기있지도 않지만[51] 한국판에서는 감사위원회. 일본판은 심문친위대(尋問親衛隊). 이름이 참 거창하다 직역하면 감사반, 의역하자면 특별선도부 정도. 기숙사 반장(Prefects)한테서도 감점할 수 있다. 어니 맥밀란은 반장체계가 엉망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52] 이때 해리에게 베리타세룸을 먹이려고 한 듯한 묘사가 있었다. 그러나 접시에 그려진 고양이중 하나의 눈이 무디의 마법의 눈처럼 푸른색이었는데 이때 해리는 적이 주는 것을 함부로 마시지 말라는 무디의 말을 떠올리고 마시는척만 했다. 그리고 두번째 엄브릿지 사무실 침입 때 불려온 스네이프가 베리타세룸을 엄브릿지가 받아갔다고 언급했으니 확실. 근데 그 베리타세룸은 가짜였다. 무색 무취의 마법약이니 아마 물로 속인듯.[53] 단 이건 제대로 된 교장직을 물려받은 정식 교장이 아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7권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멀쩡히 잘 쓰고 있었다. 하지만 스네이프는 결국 덤블도어의 편이었고 5권 마지막에 초상화가 해리에게 "이 방은 덤블도어가 돌아오기 전까지 봉쇄될 예정이었다."는 말을 하니 거부당한 것이 맞기는 맞다.[54] 번역판에서는 "난 이걸 없앨 능력도 없고 권한도 없어요ㅋㅋㅋ"라고 하는 것으로 번역됐으나, 이는 오역이다. 원문은 "난 이걸 없앨 능력이 있지만 권한이 없는 것 같아서욬ㅋㅋ"이다. 실제로 엄브릿지가 몰락한 이후 플리트윅 교수는 단 3초 만에 늪을 제거한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순혈 마법사가 아니면 인간으로 분류될만한 수준의 마법 생물이라도 혐오하는 엄브릿지는 플리트윅이 고블린 혼혈임에도 그의 수업에 흠을 잡지 않았는데 이는 엄브릿지도 플리트윅의 실력을 인정했다는 뜻이 된다. 즉 플리트윅이 저렇게 말했다는 것은 실력이 있음에도 없다고 함으로써 엄브릿지를 제대로 엿먹이는 발언일 수도 있다.[55]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후반부에서는 흔하게 나온다. 이 분위기는 불의 잔에서 조금씩 조짐이 보이다가 볼드모트의 부활을 기점으로 본격화되어 죽음의 성물에서 볼드모트가 죽을 때까지 쭉 이어져온다.[56] 영상 후반부에 보면 플리트윅 교수가 주먹을 쥐며 환호하는 모습(?)이 나와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내심 본인도 이렇게 하고 싶었던 듯.[57] 이 발명품들은 굉장히 훌륭한 마법이라고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에게서 칭찬도 받았다. 특히 복도 전체를 뒤덮었던 늪지대는 쌍둥이 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일부를 남겨두었다. 쌍둥이 형제가 이 늪지대를 만든 후 빗자루를 타고 탈출했으니 호그와트에 길이길이 남을 명물이 됐을 듯. 보통 같으면 마법의 질과 무관하게, 아니, 오히려 질 좋은 마법이기에 혼이 더 났겠지만 엄브릿지가 워낙 밥맛이었으니…[58] 피브스는 그가 무서워하는 피투성이 바론이 아닌 이상, 교장덤블도어에게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출 뿐, 예절이나 복종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하물며 학생에게는... 그런데도 그들에게 예를 갖추었다! 벌여놓은 사건의 스케일이 피브스의 맘에 아주 쏙 들었던 듯.[59] 원 뜻은 엄브릿지 열 혹은 엄브릿지 염증에 가깝다. -itis는 병이라는 의미의 접미사이며, 주로 염증, 혹은 전염성 열병을 의미한다. 아무데나 갖다붙여서 있지도 않은 가짜 병명을 만들어낼 때도 자주 쓰이는데, 한국어의 어감을 생각하면 증후군이 가장 적합하다. 오역 천지인 해리포터 한국어 시리즈 중 가장 괜찮은 번역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위의 장학사도 그렇고 5권에는 초월번역 사례가 꽤 있는 듯[60] 필치의 고양이 노리스 부인이 두번이나 갑옷속에 갇히고 성난 필치가 채찍을 들고 말썽꾼들을 잡으려고 했으나 문제는 말썽꾼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서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포이 등 엄브릿지 측근들이 필치를 도우려고 했으나 그들도 말썽을 많이 당했다. 예시 하나로 팬시 파킨슨은 이마에 뿔이 나 그날 수업을 다 빠져야 했다고. 헤르미온느가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61] 워낙 밥먹듯이 똥폭탄이 날아다니다보니 아예 기숙사나 교실을 나설 때 악취 방지용으로 거품머리 마법을 사용하는 게 일종의 유행이 되었다고 한다.[62] 니플러는 보석과 귀금속을 찾아내는 마법 생물이다. 사치품이 즐비한 엄브릿지의 방은 니플러에게 훌륭한 놀이 장소.[63] 엄밀히 말하면 이는 해리리타 스키터에게 진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사로 인한 것이었다. 해당 기사는 이러쿵 저러쿵 3월호에 실렸고, 볼드모트 일당의 귀환 등에 대한 진실이 담겨 있었다.[64] 어떤 상황이었냐면 피브스가 샹들리에를 떨어뜨리려고 낑낑대고 있었는데, 그 옆을 지나가시던 맥고나걸 교수께서 흘리듯 말하시길 "나사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지."[65] 참고로, 5명이 아니라 4명인 이유는 1명은 해그리드의 애완견 팽을 기절시켜서 해그리드에 의해 3m나 날아가 완전히 기절해버렸기 때문.[66] 당연한 얘기지만, 맥고나걸이 싸우겠다는 마음을 먹고 덤볐다면 상대가 5명이었건 6명이었건 제압하는 건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폼프리 부인은 이 비열한 공격을 두고 "미네르바 맥고나걸과 제대로 눈도 못 마주칠 작자들이!"라고 깠다.[67] 전에도 해리에게 차에 타서 먹이려 한 적이 있는데, 해리가 무디에게 들었던 '적이 주는 건 받아먹지 마라'라는 말을 떠올려서 먹진 않았다. 다만 그때의 베리타세룸도 덤블도어의 발언에 따르면 스네이프가 가짜를 줬다고 한다. 베리타세룸은 무색무취무미가 특성인데다 엄브릿지 같은 돌머리라면 맹물을 줘도 믿었을 듯.[68] 참고로 돌로레스는 예전에 베리타세룸을 한 병 통째로 받아갔다. 베리타세룸까지 써서 심문해야 할 만한 일이 자주 있을 일도 아니며, 가장 강력하게 제조시 한 번에 3방울이면 충분한데, 그 한 병을 다 썼다는 것은 약 사용지침까지 잊었거나 무시했다는 소리. 소설내 언급을 보면 스네이프가 "지난번에 포터를 심문한다고 제게 남은 마지막 한병을 가져가셨죠. 설마 정말로 그걸 다 사용하신 건 아니겠죠? 세 방울만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렸을 텐데요?"라고 반문하자 엄청 당황한다. 그러니까 그냥 다 들이부은 거다. 게다가 원래 베리타세룸의 사용에는 마법부의 엄격한 감시가 뒤따른다. 뭐, 이때 마법부 자체가 미쳐 돌아갔으니 그건 무시할 수 있었겠지만[69] 원작 기준 베리타세룸을 사용한 시점은 바로 엄브릿지의 교장 권한 대행직후 벌어진 위즐리 형제의 도깨비불 폭죽 사건이 터지기 전이다. 해리를 심문하기 위해 차에 뭔가를 타는듯한 액션을 보이고 해리가 마시자 바로 알버스 덤블도어의 소재를 묻는다. 바로 이때 베리타세룸을 탄 것. 정작 해리는 차를 기다리다 접시에 그려진 고양이들의 눈중 무디의 마법의 눈과 같이 크고 둥근 푸른색 눈의 고양이를 보고 불현듯 무디가 입버릇처럼 말한 적이 주는건 함부로 마시지 말라는 경고를 떠올려 마시는 척만 했다. 뭐 마셔봐야 베리타세룸도 가짜라 효과는 없었을 테고. 직후 도깨비불 폭죽 사건이 터지면서 학교는 개판이 된다.[70] 스네이프 答 "아무리 그러셔봤자 없는 걸 제가 무슨 수로 드립니까."[71] 그냥 말로 협박만 한 게 아니라 실제 사용하려고 했다! 크루시-까지 내뱉었는데 헤르미온느가 다 털어놓겠다고 막았다. 물론 그건 거짓말이었다.[72] 우리나라로 치면 중딩들이 교무실에 몰래 들어와서 전화기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물고문을 하겠다고 협박하다가 진짜로 물에 얼굴을 쑤셔넣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다.[73] 헤르미온느가 마법부에서 공인한 불법 저주라고 말렸는데 마법부의 퍼지 장관은 신경도 안 쓸 거라고, 디멘터를 보냈을 때도 자기가 그런 줄도 모르고 오히려 좋아했다고 한다. 이쯤되면 퍼지의 마법부는 그냥 미친 거...[74]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도 죽음을 먹는 자를 상대로 이 저주를 쓰자는 주장을 하기는 했지만, 당시는 전쟁 중이었고, 죽음을 먹는 자 한정이었으므로 사정이 다르다. 죽음을 먹는 자와 볼드모트는 덤블도어 아니면 제대로 상대할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위협적인 세력이었다. 게다가 이 주장 하나 때문에 크라우치가 죽을 때까지 좋은 소리를 못 들었던 걸 생각해보자.[75] 더러운 잡종들이라고 불렀다. 켄타우로스는 인간과 견주어지는 것조차 극도로 수치스러워할 정도로 자존심이 높은 종족이다. 슬러그혼은 이를 듣고 멍청한 여자라 평했다. 이건 멍청한 걸로도 안 끝나는데... 마법사판 다윈상 후보.[76] 영화에선 엄브릿지가 당하는걸 보고 바로 빠져나가지만 소설판에선 같이 휘말렸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미성년자는 공격하지 않는 켄타우로스 특성상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자기들 영토에 침입한 것 + 엄브릿지를 골탕먹이려고 자신들을 이용한 것 때문에 매우 불쾌해했다.[77] 론이 입으로 말발굽 소리를 내자 엄브릿지는 휴식을 취하다가 벌떡 일어나 불안해하며 주위를 둘러볼 정도.[78] 다만 해리 포터 시리즈 내의 켄타우로스들은 명예를 중요시하고 다소 감성적이지만 야성이나 흉폭함과는 거리가 먼 종족이라, 그런 짓은 안했을거라는 반론도 많다. 참고로 폼프리 여사는 엄브릿지의 상태에 대하여 "she’s in shock, not physically harmed"라고 언급했다.[79] 바로 위에 피브스가 양말에 지팡이를 넣어 쫓아다녔다고 한 걸 보면, 자신의 지팡이를 피브스한테 맡긴 모양이다..[80] 참고로 그때의 상황은, 해리에게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쓰려고 할 때 헤르미온느가 불법 운운하자 "장관이 모르면 무사할 거다"라고 한 상황이다.[81] 이때 피렌체를 발견하고는 재빨리 그에게서 멀리 떨어져 앉는다.[82] 해리는 두꺼비 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자 먼던구스의 코앞에 갖다대고 있던 지팡이까지 무의식적으로 떨어뜨렸다. 해당 장의 마지막 문단에서 손등의 흉터가 다시 아파오는 것 같았다는 구절로 확인사살.[83] 실제로 죽음을 먹는 자들 중에서 이 성을 가진 이가 언급된 적이 있다. 7명의 해리가 버로우로 이동할 때, 진짜 해리를 찾아낸 후 볼드모트가 루시우스의 지팡이로 해리를 해치려고했으나 실패하자 "셀윈, 네 지팡이를 다오!"라고 외친다. 그러나 통스의 집 주변에 쳐 있던 보호마법에 가로막혀 작전 실패.[84] 호크룩스를 알아보는 것은 기대도 안 했지만, 슬리데린의 목걸이 정도의 보물이면 그 마법적, 미학적, 역사적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당장 해리만 해도 덤블도어의 유언으로 그리핀도르의 검을 받게 되었지만 그게 문화재라서 소유할 수 없었다. 또한 그리핀도르의 검이 고블린의 제작품이며 고블린과 마법사간의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다른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하여튼 그런 보물마저도 알아볼 식견이 없는 것. 결정적으로 슬리데린의 문장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여주면서 '우리 조상이 쓴 그림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고 생각해 보면 된다.[85] 보진으로부터 이것을 사들었던 헵시바 스미스는 엄청난 갑부였지만, 팔다리가 떨어져나간 것만큼 출혈이 컸다고(즉,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진이 나 죽으면 되찾기 위해 안달할 것이라며 확신하기도 했다.[86] 작가의 말에 따르면 내재된 양심이 깨어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필요의 방에서 전투를 벌이지만 양심이 깨어난 드레이코 말포이는 결국 해리를 제압하더라도 볼드모트에게 넘기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87] 그런데 거인들은 하등 생물로 오해 박을 여지가 많기는 하다. 지능도 좋아보이지 않고 그 잔혹함 때문에 지들의 수를 점점 줄여나갔기 때문. 거인은 위험 생물이라 불러도 가능할텐데?[88] 그리고 실제로도 유대인 경찰이나 조선인 순사 중에 독일인이나 일본인 동료들조차 학을 뗄 정도로 동족들에게 잔혹하게 군 인물들이 꽤 있었다.[89] 마법사인 친아버지에게도 이랬을 정도인데, 머글인 어머니와 스큅인 남동생에게 어떤 짓을 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90] 슬리데린의 로켓을 셀윈 가의 상징이라며 들고 다닌 것도 이 일환.[91] 원작에서도 비슷한 일은 하지만 엄브릿지에게 하지는 않는다. 마법부가 우리가 일 잘하고 있다고 좀 선전해 달라는 식으로 해리를 꼬실 때 "나보고 거짓말 하지 말라메?"와 "내가 이런일 당하게 해놓고?"라는 의미로 손등에 난 흉터를 보여준다.[92] 참고로 저쪽은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쪽이라고 보면, 이쪽은 고통을 가하는 쪽이라고 봐야하나. 정 비슷한 쪽으로써 지어진 경우가 있다면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돌로레스 케셀바흐'.[93] 그래봤자 볼드모트의 조력자나 다름없는 것들이긴 해서 죽먹자에 가담해도 이상할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