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논란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정치적 논란
2.1. 러시아의 대선개입 논란2.2. 아시아 문제
2.2.1.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
2.3. 월가 논란
2.3.1. 당선 이후 친 월가 행보
2.4. 최저임금 관련 논란2.5. 이라크전 찬성/반대 여부 논란2.6. 환경정책 관련 논란
2.6.1. 지구온난화 부정 및 파리협정 파기 움직임2.6.2. 공약 모순
2.7. 의료보험 논란
3. 대통령 취임 이후 논란
3.1. 주요 동맹국과의 마찰
3.1.1. 사드 비용 관련 발언
3.2. 무슬림 입국 제한 논란3.3. 존슨 헌법 폐기 발언 논란3.4. 판사 비하 발언3.5. 노드스트롬 관련 영향력 남용 논란3.6. 언론에 대한 편파적인 태도3.7. 행정부의 수많은 공석들3.8. 이란과의 핵협정 번복
4. 본인 관련 논란
4.1. 정치 무능력 논란4.2. 반유대인?4.3. vs. 엘리자베스 워런4.4. 트위터 논란4.5. 음담패설 음성파일 유출4.6. 탈세 의혹4.7. 인종차별주의자 논란4.8. 성폭행 의혹4.9. 여성 관련 논란4.10. 아동 관련 논란4.11. 성 소수자 관련 논란4.12. 포르노 출연 논란4.13. 총기 소유 옹호4.14. 군사적인 무지4.15. 백신 거부 관련 논란4.16. 집권 100일내 잦은 휴가
5. 기타 논란6. 조작된 논란7. 트럼프그렛

1. 개요[편집]

아래 서술되어 있듯이 도널드 트럼프의 약점은 그의 발언에 있다. 트적트 그는 내셔널리즘적인 발언으로 지지층을 얻었지만, 그런 발언은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깎아 내리는 데 한몫했다. 트럼프의 상대 힐러리 클린턴이 비록 논란도 많고 비리도 많은 정치인이었다고 해도, 최소한 막말과 말실수만큼은 트럼프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이에 언론과 민주당은 트럼프의 발언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는 했다.

2. 정치적 논란[편집]

2.1. 러시아의 대선개입 논란[편집]

러시아 게이트 문서 참조

2.2. 아시아 문제[편집]

트럼프의 주한미군 철수 언급은 결국엔 방위비 분담비 문제다. 한국이 방위비 분담을 더 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철수할 수도 있다고 블러핑한거지 무작정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다. 쉽게 말해 그동안 혈맹 이라는 명분 대신 철저한 비즈니스한미관계를 다시금 재조정 하겠다는 의미다. 이는 Clinton News Network라고 불리며 일방적으로 힐러리에게 유리한 보도를 일삼았던 CNN이 보도의 근원지인데 이를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보낸 한국 언론들에 의해 퍼진 사례이다. 게다가 한국의 방위비 분담비 인상은 한국이 방위비 더 내야 한다고 힐러리도 분명히 언급한 적이 있다. 중국에 관해서는 견제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했는데 이는 중국의 뻔히 보이는 수인 위안화 가치 절하 정책으로 인한 환율 조작을 그대로 놔두고 있던 민주당 정권에 대한 공화당 전체의 의견이고 북핵 문제에 관해서는 오바마 정부도 중국의 역할이 크다며 중국이 공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보였다.[1]

2.2.1.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편집]

한국을 향한 지속적인 부정적인 언행과 인식을 보여주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자세한 건 도널드 트럼프/외교 문서 한국에 대한 태도 목차 참조.

2.3. 월가 논란[편집]

경선 과정과 본선에서는 반 월가 정책을 펼칠 것을 줄기차게 주장해놓고 정작 당선되니까 내각 물망에 오른 후보들의 다수가 월가 출신이질 않나. 경제적인 부분에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도드-프랭크 법'을 폐기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거에다가 트럼프 측이 제시한 대안이라고 하는 게 특정 조건으로 각종 규제 면제 등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 수준이다. 참고로 이 움직임을 환영하는 인사중에는 만악의 근원 앨런 그린스펀도 있다(...).

사실 선거 이전부터 그의 친 월가 성향은 알려진 바 있다. 도드-프랭크 법안을 없애겠다는 트럼프의 입장을 담은 2016년 6월 기사 10월 말 기사

트럼프의 경제정책 중 감세내용은 법인세를 35%에서 15%로, 소득세는 3단계(최고 33%)로 인하하겠다는 공약인데. 현재 미국의 법인세율은 35%로 EU 회원국 평균 세율보다 13% 포인트 높으며 여타 선진국 가운데서도 가장 높다.(한국은 대기업에 22%이나 삼성전자 현기차의 실효세율은 10%대 초반) 이미 애플같은 다국적기업은 카리브해나 아일랜드, 룩셈부르크같은 조세회피처에 자회사나 계좌뺑뺑이질로 대거 절세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에 지나치게 세부담이 높다는 지적이 없 는게 아니었다. 법인세 인하는 전세계 추세로 공화당 내부에서 이미 나온주장이었고 공화당에선 20%까지 낮추자에서 트럼프는 5% 더 낮추자고 한 것이다.

월가에 대해서도"트럼프는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 등의 성과급에 대한 소득 공제를 폐지하겠다는 경선 과정의 공약을 이날 경제 정책 연설에서도 유지했다. 그는 “이러한 특수 이익에 대한 구멍은 월가 투자가들과 나 같은 사람들에게 너무 이로웠고, 미국 노동자들에게는 불공평했다”법인세 소득세 세수감소를 월가를 때려서 벌충할 작정이라 으름장을 놓았는데 보호무역과 자본통제는 전세계에 금융자산을 보유한 월가에게 재앙수준의 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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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당선 이후 친 월가 행보[편집]

그러나 위의 당선 이전 반 월가 공약과는 대조적으로, 결국 월가 골드만삭스 출신 스티브 므누신을 재무장관, 월가 출신 윌버 로스를 상무장관으로 임명했다. 또 게리 콘 골드만삭스 그룹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도 국가 경제 위원회((NEC) 이사와 위원장에 앉혔다. 유세 기간 내내 월가를 비판한 인물이 월가에 대표적 인물들을 행정 주요 요직에 앉혔다. 애당초 내각 구성원들은 취임 이후의 행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 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 경제쪽 인사들을 이런 식으로 월가 인물들로 도배하는 것은 그의 반 월가 공약이 실제로 시행될지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을 표하게 만든다.

트럼프는 대선 기간 내내 은행과 증권 업무를 분리하는 글래스 스티걸법 부활 카드를 꺼내는 등 월가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그는 “힐러리는 월가의 대변자”라는 등 힐러리와 월가의 친밀함을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선 이후 완전히 돌변하며 친월가적인 행보를 보여주며 줄기차게 월가 인사들을 등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완벽한 공약 말바꾸기로 보이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글래스-스티걸법(Glass-Steagall)' 부활의 뜻을 시사해 월가에 역(?)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지난 2월 '도드-프랭크법' 폐지 수순에 돌입했던 현 행정부가 불과 석 달 만에 이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인 때문이다. 하지만, 므누신 재무장관이 참석한 18일 청문회에서 말한 것을 보면 트럼프 행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21세기" 글래스-스티걸법은 이가 빠진 것으로 법안의 핵심인 대규모 은행 분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에는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월가의 대형은행을 일반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분리하는 글래스-스티걸법 부활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선 대선 선거 기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21세기형 글래스-스티걸법의 부활'을 공언한 바 있으며 최근 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므누신 재무장관 역시 글래스-스티걸법 부활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혀 이에 힘을 실어줬다. 

1933년 도입된 글래스-스티걸법은 투자 규제를 목적으로 금융업종 간 상호진출을 막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빌 클린턴 전 행정부가 규제 완화 및 경제 촉진을 이유로 1999년 폐지했으며 이후 월가에서는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과 같이 상업.투자은행 업무를 겸한 대형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탄생했다. 따라서 이 법이 부활하면 예금&대출 업무를 맡는 상업은행과 예금으로 주식&채권투자를 담당하는 투자은행 부문이 분리돼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둘로 갈라지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금융 규제 완화와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한다. 금융 규제로 인해 위축된 상업은행의 대출 기능을 활성화시켜 기업.가계에 돈이 쉽게 돌게 만들겠다며 규제 완화를 강조하던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 강화을 내세워 대형은행 쪼개기에 나선 것은 어떤 접점을 찾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오히려 골드만삭스 출신의 트럼프 라인이 상대적으로 상업은행 뿌리가 깊은 JP모건체이스 라인을 견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대선 기간 "대통령이 되면 로비와 월스트리트를 규제해 워싱턴의 늪을 빼내겠다"며 월가와 정가의 결탁을 비판했던 것과는 매우 다른 행보이며 저런 말을 듣고 그를 지지했던 유권자들의 뒤통수치는 행보다. 그러나 글래스 스티걸 법안의 부활시킬 생각이 실현된다면, 공약 뒤집기라는 오명에 반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은 해보인다. 다만 이것도 지켜보아야 한다. 오죽하면 '늪을 자기 내각 안으로 빼내는 데 성공했다' '늪을 빼내고 그 자리에 독성 폐기물을 버린다는 계획이었다'라며 비꼬는 말도 생겨나고 있을 지경이다.

2.4. 최저임금 관련 논란[편집]

대선 당시 트럼프는 최저임금을 최소한 10달러 이상으로 올리겠다는 공약을 하며 하류층 노동자들의 환심을 사려고 노력했다. 물론 버니 샌더스가 내세운 15달러나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내세웠던 12달러 인상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이 공약이 트럼프의 '노동자 친화적' 이미지에 어느 정도 기여했음은 부정하기 힘들다.

그러나 정작 당선되고나니까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자를 노동장관으로 지명하고 나섰다. 현 법적 최저임금이 7.25달러임을 고려할 때 이는 명백하게 자신의 공약과 대치되는 행보다. "반대론자가 노동장관이라 해서 공약을 뒤집는다는 법은 없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데, 행정부 노동정책의 핵심인사가 노동장관임을 고려한다면 큰 설득력은 없다.

대선 당시 샌더스가 트럼프를 '최저임금 인상 반대자'라며 공격하고 나서자 트럼프는 즉각 최저임금 10달러 이상 인상하겠다라고 반박했다. 현재 시점에서 보면 샌더스의 공격은 그야말로 예언과도 같았던 셈이다. 그리고 그는 트럼프가 이런 행보를 보이자 바로 트럼프를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재차 공격한 뒤 "대체 왜 트럼프에게 표를 줬냐, 그에게 대체 뭘 기대한거냐"라며 트럼프에게 표를 던진 저소득층 유권자들에게 쓴소리를 했다.[2]

2.5. 이라크전 찬성/반대 여부 논란[편집]

트럼프는 줄곧 자신은 제2차 이라크 전쟁 발발에 반대했었다며, 제2차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부시 가문을 비난하고 자신이 전통적인 공화당원이 아니라는점을 어필했었는데(무당파 독립유권자들을 타겟으로 한듯)
2016년 9월26일 대통령선거 1차 토론회에서도 트럼프가 사실은 이라크전에 찬성해놓고, 뒤늦게 전쟁 다 끝나고 나서 반대 코스프레를 한게 아니냐는 공격이 들어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팍스뉴스의 신 해니티가 증인이라면서 자신은 그와의 개인적인 대화에서 반대했다고 반박을 했었다.

정확한 사실은 트럼프는 이라크전 발발 이전에 전쟁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는 정확한 증거는 없다.

제2차 이라크전 발발시점 2003년 3월20일, 트럼프의 이라크 침공 찬성 발언 2002년 9월11일. 강력한 찬성은 아니고 'Yeah, I guess so'라는 미온적인 찬성.


트럼프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발언 2003년 1월28일. 요약하자면 "만약 대통령 보좌를 해야 한다면 전쟁 준비와 경제 사이에 얼마만큼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할 거냐"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지금 경제 문제에 신경 쓰는 게 낫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것도 그러할 것이, 전쟁한다 말만 하고 행동은 하나도 없다. 침공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 침공한다고 말만 하면서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듣느라 지친다. 그런데 사람들이 설문조사한 걸 보면 지금 적어도 대통령에게 있어선 아무래도 경제가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어디에도 자신이 경제가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은 없다. 정작 처음과 끝에 사람들의 설문조사 얘기하는 부분을 빼면 주구장창 늘어놓는 자신의 의견은 "말만 하고 흐지부지하지 말고, 전쟁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라는 것이다.

2.6. 환경정책 관련 논란[편집]

2.6.1. 지구온난화 부정 및 파리협정 파기 움직임[편집]

참고하면 좋은 글

트럼프는 과거 '오늘 이렇게 추운데 지구 온난화는 무슨 온난화냐 나는 온난화가 필요하다'라는 발언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자신이 지구 온난화 부정론자임을 드러냈다. 특히 오바마와 UN의 노력으로 지구온난화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의 석유생산량을 줄이는 파리 기후 협정에 미국도 동의하였는데 현재 트럼프는 해당 협정을 파기하기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환경 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트럼프에대해 기후변화를 믿지 않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하였으며## 디카프리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팀과 힘을 합쳐 만든 다큐멘터리 '비포 더 플러드'에서도 노골적으로 트럼프를 뽑아선 안된다고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다.

또한 석탄 관련 산업들을 다시 부흥시키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고, 당선 이후 여러 공약들이 후퇴하는 와중에도 석탄 관련 공약은 고수하고 있어서 환경 보호론자들과 1세계 정부 인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3][4] 다만 "깨끗한 석탄(Clean Coal)"을 강조하고 있어서 석탄의 환경오염문제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그런데 한편으로는 당선 이후 파리기후협약에 대한 강경한 공약들을 물리고 "열린 마음으로 검토할 것" 등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환경보호론자들에게는 환희가 섞인 황당함을, 기후변화부정론자들에게는 멘붕을 선사하고 있다.

결국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는 건 립서비스에 불과하고 파리 협약의 신속 탈퇴를 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와중에 트럼프 행정부의 첫 NASA 예산안이 발표되었는데, 지구과학 연구 프로그램이 4개나 폐지당할 위기[6]에 놓이며 과학자들에게 다시금 지구온난화 음모론자임을 인증한다는 야유를 받았다. 거기에 유로파(위성) 착륙선 연구의 백지화, 소행성 궤도변경 미션 폐지 등은... 이쯤되면 반지성주의자이자 반과학주의자라고 봐도 될 정도.

6월 4일, 미국 UN 대사 니키 헤일리가 CBS의 'Face the Nation'에서 트럼프는 기후 변화를 인정하고 있고 파리기후협약은 자국 회사들에 너무 많은 제약을 가하기에 탈퇴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협약을 탈퇴해도 환경에 대한 신경은 계속 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진행자 존 디커슨이 트럼프가 인간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지에 대해 질문했을 때 답변을 회피했다.#

2.6.2. 공약 모순[편집]

조이스: 청정전력계획같은 환경 규제를 없애는 것이 트럼프의 석탄 지원 계획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그게 도움이 될까요? 와이오밍 대학의 경제학자 랍 가드비에게 이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가드비: 네. 단도직입적인 답변은... 별로 그렇지 않을 겁니다.
조이스: 최근 석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천연 가스였습니다. 프래킹이 매장된 가스를 엄청난 규모로 채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가격을 떨어트리고, 역사상 처음으로 석탄 화력발전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줬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천연가스 채굴 증가를 내세웠죠.
가드비: 트럼프의 공약에 내재된 모순이 뭐냐면요... 천연 가스 가격이 높아지지 않는 이상 석탄 노동자들이 다시 고용되게 하는 건 불가능하단 겁니다.
조이스: 다시 말해서, 만약 트럼프가 석탄 산업을 재부흥시키고 싶다면 천연 가스 산업을 정지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에너지 분야는 시장에 의해 좌지우지되어 왔습니다. 가드비는 이 분야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힘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드비: 오바마 대통령은 에너지 정책을 바꾸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에너지 정책을 바꾸기 힘들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그게 바꾸기 힘든 일이란 걸 깨달을 겁니다.
조이스: 하지만 제러미 머피 씨같은 석탄 광부들에게 있어서, 트럼프의 공약은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 공약을 지키지 못한다면...
머피: 그가 자기가 하겠다고 한 일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뭣하러 사람들이 공화당에 다시 투표할까요?
조이스: 광부들과 트럼프 양쪽의 판돈은 커질 대로 커진 상태입니다. NPR 뉴스, 와이오밍 래라미 시에서 스테퍼니 조이스였습니다.

[7]

그의 석탄 공약과 프래킹(Fracking) 늘리기 공약이 서로 앞뒤가 안 맞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프래킹이 많은 제재를 받은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프래킹 덕분에 천연가스의 가격이 떨어져 석탄의 경쟁력 저하가 가속화되었는데, 이걸 더 줄이기는커녕 도히려 늘리기로 해 놓고 무슨 석탄 산업을 부흥시키겠다는 공약을 하냐는 것.

사실 이 부분은 트럼프 본인뿐 아니라 공화당 전체의 입장 모순과도 관련이 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화석연료 업계의 지지를 많이 받아왔는데, 이들 중 석유, 천연가스 관련 기업과 석탄 업계 사람들은 서로가 경쟁관계이므로 당연히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밖에 없다. 공화당이 이들 모순을 끌어안고 갈 수 있었던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양쪽 모두와 대립했기 때문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식으로 가능했던 것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하게 되자 더 이상 이 모순이 숨겨질 수가 없게 된 것. 만약 트럼프가 공화당의 입장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나름 논리적인 검토를 통해 둘 중 하나에 대한 공약만 했더라면 이런 공약 모순도 생기지 않았겠지만, 트럼프는 별 생각 없이 공화당의 입장을 그대로 답습했고, 결국 둘 중 하나는 트럼프에게 배신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다. 책상물림 정치인도 아니고 수십년을 경제계에서 활동한 트럼프가 이런 기본적인 시장원리조차 모를 리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가 진짜로 자기 핵심 지지층에 대한 공약에 진지한 고찰을 하기는 했는지 의심이 드는 부분이다. 그런 고찰이 뭐가 필요해. 당선되면 그만이지.

석탄 노동자들에게 암울한 상황은, 트럼프가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렉스 틸러슨이 엑슨모빌 CEO라는 것. 엑슨모빌은 원유 외에도 천연가스에도 매우 큰 규모의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으로, 트럼프가 실제로 석탄 업계에 이득이 되는 정책을 펴려고 하면 엑슨모빌 측이 반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그쪽 사람을 내각 주요 구성원으로 선택했으니 그쪽에 해가 되는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틸러슨이 중간에 잘리지 않는 이상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여기서도 석유, 천연가스 업체들보다 돈도 힘도 없는 석탄 산업 종사자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는 사실 동정의 여지가 없다. 클린턴이 자신이 당선되면 석탄 산업계가 망하게 될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사람들에 대한 새 일자리 교육 등 트럼프가 단순히 '규제 없애겠다, 외국에 있는 공장 다시 가져오겠다' 라는 구체성 없는 공약이나 한 것에 비해 훨씬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으나 결국 이들은 공약 모순이 선거 전에도 이미 드러난 바 있는데다 석탄 부흥 공약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구체적인 플랜B조차 가져오지 않았던 트럼프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결국 자업자득인 것이다. 나중에 트럼프가 공약 안 지켰다고 볼멘소리해봤자 같은 주의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에게[8] 니들이 뽑아놓고 왜 그러냐고 욕이나 얻어먹을 게 뻔하다

그리고 이들은 이제는 오바마케어를 잃을 것을 두려워한다고 한다. 브렉시트 찬성투표해놓고 EU에서 자기 지역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줄이 끊길 것을 걱정하는 잉글랜드인들이 생각나는 대목이지만 이들은 그들보다 훨씬 더 어리석은 것이, 브렉시트 찬성투표 쪽은 브렉시트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숨기려고 했던 반면 트럼프는 아예 선거 기간 도중 대놓고 '오바마케어는 최악이다'를 연발했다는 것이다. 잉글랜드인과는 달리 자기들이 속았다고 변명조차 할 처지가 못된다.

2.7. 의료보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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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폐지 공약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축소 혹은 폐지 움직임에 별 다른 반응을 내보이지 않는 것에도 논란이 일고 있다.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폐지 움직임은 폴 라이언이 주도하는 것이긴 하지만, 트럼프 본인이 이것들을 그냥 놔두겠다고 공약했으면서도 일말의 코멘트조차 남기지 않는 것은 모순이다.[9]

오바마케어의 경우 비용 부담 면에서 많은 비판이 있지만, 이걸 대책없이 없애버리면 자기 지지자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 텐데도 당선 이전이나 이후나 계속 실체도 불분명한 "Replacement(대체)" 하나만 내세우며 "총체적인 재앙" 타령만 반복하고 있다

트럼프는 오바마케어와는 다른 보험회들의 경쟁을 유도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를 정부가 개입하여 약값,보험비를 대폭 낮추고 각 회사의 정책들을 일부 통합시키겠다고 밝혔다. [10]

취임 직후 행정명령으로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의료보험비를 내리려 했지만 민주당이 지연시켜 의료정책에 걸림돌이 되어 트럼프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한때는 제약회사와의 햡상으로 약값을 내리겠다는 선언을 했더니..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결국 규제 완화랑 감세, 그냥 기존 공화당 주류처럼 경쟁만능주의로 가려는 거 같다. 그러다 과점시장이 형성되기라도 하면 그땐 어쩌시려고? 메디케어의 존속에 폴 라이언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라는 위협이 하나 더 더해진 건 덤이다.

사실 이 제약시장 경쟁의 진정한 함정은, 신형 약들은 개발사에 특허권이 있기 때문에 그게 만료되기 전에는 경쟁이고 뭐고 없이 독점이라는 점은 똑같다는 점이다. 트럼프 본인이 문제점이라고 주장하는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등의 의료보험이 없으면 그냥 비싼 값 주고 사먹어야 한다. 한 마디로 이건 '돈 없으면 신형 약들 처방받을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라는 소리나 다름없다.[11]
또한 민주당의 신 의료보험 지연으로 결국 트럼프 본인조차 오바마케어 당장 폐지에서 한 발 물러나 내년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현재에도 상원에서 대체안이 세 차례나 부결되는 등 오바마케어에 대한 대체안이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 대통령 취임 이후 논란[편집]

3.1. 주요 동맹국과의 마찰[편집]

가상적국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중국 등에는 호의적이거나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면서 정작 최상급 동맹국들과의 관계는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들 중 호주와 멕시코는 아예 녹취록까지 공개되어버렸다.

3.1.1. 사드 비용 관련 발언[편집]

2017년 4월 28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주한미군의 사드 운용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이 부담하기를 원한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사드 비용은 미군이 부담한다는 기본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해명하였다. 하지만 트럼프 역시 자신의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하였다. #

일단 트럼프의 언행이 워낙 변덕스럽다보니 상기 발언의 취지가 개인적인 희망인지, 아니면 정말 해당 비용을 청구하기 위함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한국이 중국과의 갈등 및 경제적 피해 등을 감내하면서 진행하는 사드 배치인 만큼, 실행 여부와 별개로 이러한 발언 자체만으로도 국민 감정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다.

한편 사드 비용을 뜬금없이 주장한 진짜 이유는, 이를 미끼로 한미 FTA를 미국에 유리한 쪽으로 재협상하려는 의도로 읽히기도 한다. # 17년 5월 시점에서 볼 때는 이 의도가 가장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트럼프가 한미 FTA 재협상 방침을 한국 정부에 통보해 놓았다는 발언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 문제는 저 발언이 5월 11일에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그 때 한국에서는 새 대통령이 취임한지 48시간도 지나지 않은 때였다(....) 문재인과 트럼프 간의 통화에서 FTA 재협상 이야기는 전혀 나온 적이 없으며, 한국 산자부는 미국으로부터 어떠한 공식 요청도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물론 상식적으로만 보자면, 사드 비용은 사전에 국가 간 합의를 한 사항이기에 단순히 트럼프가 "돈 줘"라고 했다고 한국이 진짜로 돈을 줄 이유는 없다. 정말 돈을 억지로 뜯어낸다면 이는 중대한 조약 위반이 된다. 문제는 트럼프가 상식적이기는 커녕 당장 한 시간 후에 할 행동도 예측이 안 되는 인물이라는 것 (...) 한국인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이것인데, 아무리 합의가 된 내용이라지만 트럼프가 무슨 깽판을 부릴지 누구도 예측을 못하니 불안해하는 것이다.

3.2. 무슬림 입국 제한 논란[편집]

3.3. 존슨 헌법 폐기 발언 논란[편집]

"우리는 이 나라에 어떠한 종교도 세우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예배도 명령하지 않고, 어떤 믿음도 의무화하지 않는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교회와 국가는 분리되어 있으며, 또한 그렇게 남아있어야만 한다."


로널드 레이건[12]


"존슨 수정헌법"을 폐기하겠다고 발언을 해서 논란에 오르고 있다. 1954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린든 존슨이 발의한 "존슨 수정헌법"은 면세 혜택을 받는 비영리법인이 직/간접적으로 선거를 후원하는 것을 막고, 이를 어길 경우 면세 자격을 상실한다는 조항이다. 애초에 이 법은 교회를 겨냥하여 만든 것도 아니었지만, 면세혜택을 받는 단체 중에 교회도 포함이 되어 있었기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트럼프를 포함한 폐지론자들은 이 법이 수정헌법 1조의 신앙의 자유 조항을 포함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국민 중 기독교인 비율이 높다 뿐이지 본질적으로 종교국가인 적도 없었고 지금도 종교국가가 아니기에, 해당 법안이 무력화될 경우 정교분리의 원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해당 법안이 '교회'만을 타겟으로 하는게 아닌 모든 면세혜택을 받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것이 아닌 면세 혜택과 정치활동 중 선택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헌법적 권리가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1983년 연방대법원 판결(Regan v TRW)도 해당 조항이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하고 있다.

폐기하기 위해서는 하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절차 자체가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2016년 발표된 공화당 강령에 정식으로 해당 법안 폐기 들어감에 따라 현재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의 상황을 볼때 가능성은 존재한다. 또한 트럼프가 IRS에 법집행을 하지 말라고 함으로서 해당 조항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여하튼, 대통령이 정교분리 원칙를 침해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을 한 것만으로도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웃기는 건 저 발언을 하면서 언급토머스 제퍼슨은 종교인은커녕 이신론자였고 그와 함께 활동한 건국의 아버지들부터가 정교분리 원칙을 내세운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3.4. 판사 비하 발언[편집]

파일:external/pbs.twimg.com/C31Ix9sUEAA7IEx.jpg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이민 금지 행정명령이 무력화 되자, 트위터를 통해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로바트 판사를 '소위 판사라는 작자'(so-called judge)라고 공격하면서 발끈했다.

트럼프는 4일, 그의 트위터에서 "특히나 이 나라에서 법집행을 집어치워버린 소위 판사라는 작자의 의견은 우스꽝스럽고, 앞으로 뒤집어질 것!"이라고 감정적 언사를 쏟아냈다.

사법부의 판단에 불복할 수는 있지만,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해당 판사에 대한 인신공격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점에서 미국 내 여론은 또다시 들끓고 있다.

특히 미국 민주당은 대통령이 연방법원 판사를 인신공격해 미국 헌법의 기본인 삼권분립마저 흔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공화당 출신인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명했고, 미국 상원 인준을 만장일치로 통과한 로바트 판사를 두고 '소위 판사' 운운해 사법부의 권위를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패트릭 레이히 버몬트주 상원의원(민주당)은 "트럼프의 법치에 대한 적개심은 난감함을 넘어 위험하다"며 "트럼프는 헌법의 위기를 가져오려고 의도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격앙된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의 인준을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즉 의사진행 방해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CNN 방송에 출연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신공격성 트윗에 대해 “판사들을 지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때때로 우리는 (판사들에) 실망한다”면서도 “나는 판사들을 개인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소속 벤 새스 상원의원도 A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에게 ‘소위 판사’는 없다. ‘진짜 판사’만 있을 뿐”이라며 “솔직히 나는 그런 단어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소위 판사’ 언급을 비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 역시 ‘판사의 권한’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입장차를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이날 ABC 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펜스 부통령은 로버트 판사의 결정에 대한 질문에 “그는 분명히 그런 권한을 갖고 있으며 정부가 그 명령에 따르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라며 “정부는 법적 절차를 통해 다시 행정명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5. 노드스트롬 관련 영향력 남용 논란[편집]

이방카 트럼프 회사의 브랜드가 미국 백화점 브랜드 노드스트롬에서 실적 부진으로 퇴출당하자 정치적인 이유로 퇴출당했다며 트위터로 맹비난을 퍼부었다. 브랜드가 부당하게 퇴출되었다는 의혹이 있다면 이반카 트럼프 본인이 법적으로 대응해야 할 일이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력이 매우 큰 대통령이 명백한 기업의 선택권에 대해 발언하는 건 명백하게 대통령 직위를 사익을 위해 남용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매우 강하다.

심지어 이후 트럼프의 측근 켈리앤 콘웨이는 아예 뉴스에다 대놓고 이방카 트럼프의 제품을 사라면서 광고를 해서 논란 수위를 훨씬 더 키웠다.

3.6. 언론에 대한 편파적인 태도[편집]

도널드 트럼프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트럼프는 진보 성향의 언론사들을 매우 싫어하고 이 때문에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기자 브리핑에서도 언론들과의 소통이 아닌 고성이 오갔다.(기사) 그 이후에도 적대적인 태도를 계속해서 드러내더니 트위터를 통해 주류 언론사들을 '실패한 가짜 뉴스 매체'이자 '인민의 적'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트위터의 발언으로도 충분히 욕을 먹을 만한데 이번에는 아예 'press gaggle'이라는 비공식 기자회견에서 CNN,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버즈피드 등 트럼프에 비판적인 언론사들의 취재를 불허했다. 언론사들은 즉시 반발하였다. AP 통신과 타임 기자들은 브리핑을 거부했고 워싱턴 포스트는 저항의 의미로 자신의 로고 밑에 작은 글씨로 'Democracy Dies in Darkness(민주주의는 어둠 속에 죽는다)'란 슬로건을 써 넣었다.[13] 재미있는 사실은 자신에 적대적인 언론사들은 '가짜 뉴스'라며 취재를 불허하면서 정작 브레이트바트라는 언론사는 취재를 허용했는데 이 언론사야말로 독일에서 1,000여 명들의 폭도들이 오래된 교회를 방화하고 경찰에 폭력을 행사했다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낸 악명 높은 극우 매체라는 점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아랑곳 않고 계속 진보 언론들을 조롱하고 있다.

3.7. 행정부의 수많은 공석들[편집]

취임 100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행정부의 대부분의 직책들이 공석으로 남겨져 있어 심각한 이다. 지난 행정부들과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느린 속도의 인사다. 심지어 장관직이 이미 승인을 받은 부서들조차 이 모양이라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

현 2017년 9월에도 정부 공백은 여전히 심각한데다가 권력 암투에 손발이 안맞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아직도 개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서 인수인계를 받은 후 취임한지 거의 240일이 지났는데 이 꼴이라는 황당한 상황.

3.8. 이란과의 핵협정 번복[편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3/0200000000AKR20171013006551071.HTML?input=1195m
이란과의 핵협정이 파기될 경우, 그동안 이란의 비핵화를 위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개발에도 구실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유엔총회에서 이란 핵협상을 수치스럽다면서, 파기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애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우방국들은 이란 핵협상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였고, 협정에 참여한 EU 주요국 수장들 또한 파기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핵협정으로 인한 해빙에서 파기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상황에서 이란 항공사에 대량 수주가 걸린 보잉사에서 파기 여부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파기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행정부의 결정은 따르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당장 파기가 아닌, 불인증으로 파기/존치 여부를 의회에 떠넘겼다.

4. 본인 관련 논란[편집]

4.1. 정치 무능력 논란[편집]

WSJ를 비롯한 다수 외신 보도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난 트럼프는 대통령 업무에 혼란을 느끼고 있으며 결국 오바마는 트럼프에게 정치 과외를 해주기로 하였다. 특히 트럼프는 백악관 직원을 새로 뽑아야 된다는 사실도 모른다던가, 백악관에서 살면서 일해야 된다는 것도 모르는 등 국정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오바마는 이러한 결정을 하였다.#

정작 트럼프는 대선 기간도중 오바마는 미국 출생이 아니라는 의혹을 제시하며 비난하거나#[14] 당선 이후 오바마를 향해 "당신은 해고됐어"#라고 말하거나 오바마가 세운 정치 계획들을 전부 무산시키고 있어서### 오바마는 싫지만 오바마의 도움은 좋느냐는 비판을 받고있다.

트럼프는 지속적으로 오바마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비해 오바마는 트럼프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걷는다. 과거 공화당 출신인 조지 부시 또한 나처럼 행동했다."며 선의를 갚는 행동이라고 발언했다.#

이후로도 백악관에서만 상주하기 싫어서 뉴욕에서 출퇴근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따른 경호 비용과 뉴욕 시의 교통부담이 어마어마한 수준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등, 대통령으로서의 근무 자세 준비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일방적인 해임과 5월 16일 폭로된 '러시아 외무장관에 기밀 유출' 사건 등을 미루어 보아 트럼프는 미국을 하나의 기업으로 인식하고 대통령직을 자신이 대표이사 및 셀럽할 때의 마인드로 수행하려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요컨데 미국을 트럼프 기업에 대입해 보면 자기 행보에 태클걸고 조사하려 하는 부하직원을 갈구고 해고(제임스 코미 해임), 경쟁 기업(중국, 북한)에 대한 과시적 블러핑(칼빈슨호) 등 트럼프의 기업가 시절 행보와 하나도 다를 바 없다.

4.2.유대인?[편집]

언론에 의해 반유대인 정책 주의자로 알려진 적이 있으나 이 또한 신뢰하기 어려운 보도로 그 이유는 장녀 이반카 트럼프와 결혼한 사위가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반카가 유대인과 결혼하며 유대교로 개종했을 때도 축복해줬으며, 트위터로 이 결혼에서 태어날 자기 외손주가 자랑스럽다는 트윗을 날린 적이 있다. 게다가 자기만이 이스라엘을 지킬 수 있다고 발언하는 등 딱히 반유대주의라 보기는 어렵다.

이스라엘 장관은 오히려 트럼프 당선으로 이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건 끝났다고 자축도 했었다.#

트럼프 본인도 당선이 되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할 것이라고 했었다.#

대선출마 선언 영상에서도 이란을 견제하고 이스라엘을 지켜야 한다고 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BhIGrDQWh8

반 유대주의 범죄가 끔찍하다는 트럼프
중앙일보

4.3. vs. 엘리자베스 워런[편집]

엘리자베스 워런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의 러닝메이트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보통 부통령 후보는 attack dog(공격하는 개)라고 불리는데[15], 최근 워런이 총대를 매고 트럼프를 공격하는걸 보면 워런이 부통령 후보로 지명되는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있었다. 워런은 트럼프가 금융위기 때 '돈을 벌 기회'라고 발언한 과거를 거론하며 트럼프를 공격했다. 그전에도 트럼프가 인종차별을 한다는 식의 공격을 하기도 했다. 이에 트럼프는 워런의 혈통 논란을 끄집어내면서, 워런을 '인디언', '포카혼타스' 라고 공격하고 있다.[16] 백인이면서 무슨 인디언을 가장하는 것이냐는 공격이다. 워런은 이제까지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소수계 혈통이란 이유로 이득을 보아왔는데(체로키 인디언 혈통을 자칭) 그게 거짓말 아니냐는 것이다. 트럼프의 이런 공격에도 일리가 있는것이, 뉴잉글랜드 역사 족보 협회에서 워런의 혈통에 대해서 추적, 연구를 해본 결과로는 워렌의 고조 할머니의 어머니(great-great-great grandmother), 즉 6대조 조상중 1명이 체로키 인디언으로 확인된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17] 그럼 워런은 1/32 인디언이 된다. 1/32(3.125%)이라도 인디언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97%가 백인이니 백인으로 봐야할것이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인류는 2%는 동일 유전자를 갖고 있다... 과학적으로 보면 그냥 백인이다. 워싱턴 포스트 관련기사##

I find it offensive that Goofy Elizabeth Warren, sometimes referred to as Pocahontas, pretended to be Native American to get in Harvard.#

트럼프는 이렇게 트윗을 날리면서 공격을 하기도 하고

트럼프의 지지자들은 이런 합성사진 트윗을 퍼뜨리고 있다. 이후 힐러리가 부통령 후보로 팀 케인을 지명 하면서 둘의 공격은 진정되었다.

4.4. 트위터 논란[편집]

파일:external/dailycaller.com/IMG_1712-e1429298407156.jpg

트위터 사용자 @heyySawyer가 "힐러리 클린턴자기 남편만족시키지 못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미국인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인가?"라는 내용을 올리고 이를 @mplefty67이 복붙 리트윗하면서 트럼프를 멘션했는데, 이후 트럼프 본인이 이 트윗을 자신의 계정으로 그대로 복사해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되자 즉시 삭제되었고 트럼프는 보좌관이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와 별개로 힐러리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빌 클린턴의 올바른 조언을 무시하다가 결국 실패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것은 사실이다. 힐러리의 패배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러스트 벨트의 문제를 남편인 빌은 정확하게 꿰뚫고 공감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후에도 트위터로 자신을 비난하는 상대방을 계속 공격하고 부적절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마저 "제발 트위터 그만하고 대통령직에 집중하라"며 비난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4.5. 음담패설 음성파일 유출[편집]

2016년 10월 대선운동이 한창일 때 음성파일이 유출되어 곤경을 겪은 적이 있었다. 이는 트럼프는 물론 그의 지지자들도 쉴드가 불가능한 발언이였으며, 역대 대통령 후보 중에서도 가장 저속한 표현으로 손꼽힌다. "자신이 원한다면 유부녀라도 개의치 않고 아무 여자라도 침실로 데려갈 수 있다고 했으며" 이후에도 저속한 표현을 사용했다.[19금주의] 이마저도 무마하고 넘어가려다 핵심 공화당원들의 지지 철회 협박이 이어지고 아예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마저도 "정중하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당신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트럼프를 비난했다.

그런데 사과 인터뷰에서 "내가 잘못한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원래 남자들은 지들끼리 이런 이야기 잘 주고 받는다"라며 정중한 사과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또한 이어서 "내가 잘못된 말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빌 클린턴이것보다 더했다."라고 성폭행 논란[19]을 꺼내 비판 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 공화당 공식 서열 1위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위스콘신에서 열릴 예정이던 트럼프 지원 유세도 철회하겠다고 밝혔으며, 존 매케인 역시 "로댐 힐러리 힐러리에게도, 도널드 트럼프에게도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트럼프 지지를 철회하며 그를 비판했다.

4.6. 탈세 의혹[편집]

미국 뉴욕타임스는 2016년 10월 1일에 트럼프가 1995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18년간 소득세를 한번도 안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거 완전...

이 사실을 보도한 뉴욕타임스의 수전 크레이그 기자는 플로디아의 은퇴한 회계사 잭 밋닉으로부터 이 사실을 제보받았으며, 보도하기 이전 도널드 트럼프측에 이 사실에 대해 해명할 기회를 줬으나 트럼프측은 해명은커녕 "보도하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트럼프측의 협박에 아랑곳하지않고 뉴욕타임스는 이 사실을 보도한 것 이다.#

특히 트럼프는 과거 2012년에 "정부 부채가 주체할 수 없는 수준임에도 미국인 절반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한 적 있으면서 이 사건이 밝혀지며 사돈남말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4.7. 인종차별주의자 논란[편집]

미국 이기주의를 지녔으며 외국을 혐오한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인들은 넘어와서 성범죄나 저지르고 마약이나 한다. 멕시코와의 국경에 거대 장벽을 설치해야 한다.”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 “곤란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우리 군대가 돌봐준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미쳤다.” “우리는 중국미국을 계속 강간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

멕시코 이민자들은 미국으로 마약과 범죄를 가져오는 '성폭행범'이라고 표현, '9.11 테러 때 많은 미국 내 아랍인들이 환호했다' 라면서 모든 아랍인들이 9.11테러를 옹호하였다는 근거없는 발언 및 트럼프는 무슬림계 전사자의 부모인 키즈르 칸 부부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을 비판한 것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칸의 아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은 발언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무슬림 비하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을 했다. 또한 중국에 대해서도 "우리는 중국이 미국을 계속 강간(rape)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라고 비하하였다.# 또한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미군 참전용사였던 무슬림교도까지 싸잡아서 욕하는 연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하 트럼프의 자국우월주의, 인종차별적 성향에 대한 기사들


그리고 2017년 8월 12일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이 벌어진 가운데 트럼프는 백인우월주의자 측의 차량 충돌 행위로 한 사람이 사망 마당에 "많은 측의 증오"가 이런 일로 이어졌다며 양비론을 꺼내고 직접적으로 가해자 측을 비난하는 것을 회피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래서 공화당 측에서도 트럼프를 비판하고 있으며, 펜스 부통령은 해명하려고 나서야 할 정도

4.8. 성폭행 의혹[편집]

대선 기간 동안 총 8명이나 되는 여성이 과거 트럼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논란을 보도한 뉴스에 대해 트럼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 했으며, 뉴욕타임스에게 기사를 내리라고 압력을 가했지만 뉴욕타임스는 거절했다.#

이에 트럼프는 대선 종료 후 해당 여성들을 모두 고소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후, 관련 여성 중 한 명인 서머 저보스가 성명을 통해 "트럼프가 고소 계획을 철회하면, 나도 고소할 생각은 없다"라고 밝혔다. 다른 이들은 아직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없다. 큰 죄는 맞지만, 증거가 없다. 때문에 민주당의 정치적 공격이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큰 지지를 얻고있다.

또한 13세 소녀 성폭행 혐의소송당했다. 성폭행, 그것도 아동 성폭행은 중범죄이기 때문에 큰 파장이 있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나는 결백하며, 민주당의 정치적 공격이다."라고 반박했다. 11월 4일, 해당 여성이 돌연 본인의 변호사 토머스 미거에게 고소 취하문을 전달했다. 고소를 취소한 배경에 대해서 고소 여성, 변호사 토머스 미거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후로도 또 벌써 몇번째냐 트럼프가 성폭행 시도를 자랑하는 동영상이 7일 폭로된 뒤 공화당 정치인들이 속속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트럼프가 2005년 연예매체인 <액세스 할리우드>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위해 진행자 빌리 부시와 버스로 이동하면서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트럼프는 부시에게 과거 자신이 기혼 여성을 유혹하려 한 경험담을 설명하면서 "성관계를 가지려고 엄청나게 세게 다가갔는데 거기까지 이르지는 못했다"라고 말하거나 녹화장에 도착해서는 여배우 아리안 주커를 보고 "혹시 키스할 경우에 대비해 틱택[20]를 좀 써야겠다. 나는 자동으로 미인한테 끌린다. 그냥 바로 키스를 하게 된다. 마치 자석과 같다. 그냥 키스한다. 기다릴 수가 없다. 당신이 유명인이면 그들은 그냥 하게 내버려 둔다"등의 발언을 하였다.##

과거 트럼프에게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던 사람들이 발언을 하기 시작하며, 점차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며 부적절한 언행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4.9. 여성 관련 논란[편집]


트럼프는 자신이 여성을 소중히 여긴다고 주장하였지만# 각종 여성을 향한 지속적인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그 주장에 신빙성이 의심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 토론에서 폭스 뉴스의 메긴 켈리도 트럼프의 성차별적 행동에 지적하였다. 트럼프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여자들을 "뚱뚱한 돼지", "개", "게으름뱅이", "역겨운 동물"등이라고 비하하였다는 논란도 제시되었다.# 트럼프는 자신이 한 발언들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특히 이후 켈리를 향해 '골 빈 섹시한 여자'라는 등의 성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으로 불렀다. 트럼프는 이러한 논란들에 대해 자신은 정치적 올바름을 지킬 시간이 없다면서 웃어넘겼다.#

또한 미 연예매체 '액세스 할리우드'의 빌리 부시가 지난 2005년 한 버스 안에서 트럼프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파일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원색적이며 비속한 말로 표현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말 공화당 경선의 후보 TV토론이 끝나고 토론진행자였던 폭스뉴스의 여성 간판 앵커 메긴 켈리를 ‘빔보’(섹시한 외모의 여성이 머리가 비었다고 깎아내리는 비속어)라고 부르며 ‘월경’을 암시하는 듯한 막말을 했다. 토론에서 켈리가 과거 여성을 개, 돼지 등으로 비하했다는 트럼프의 발언을 폭로하자 ‘분풀이성’ 막말로 맞선 것이다.
트럼프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들도 소환됐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대선후보 1차 TV토론에서 과거 트럼프의 여성 폄하 발언을 까발렸다. 당시 클린턴은 미스 유니버스 출신인 “알리시아 마차도를 트럼프가 ‘미스 돼지’, ‘미스 가정부’라 부르며 살을 빼라고 모욕했다”고 폭로했다.
트럼프를 최대 위기로 몰고 간 ‘음담패설 녹음파일’ 속 외설 발언도 큰 비난을 받았다. 트럼프는 2005년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드라마 녹화장에 가는 버스 안에서 여성 생식기를 가리키는 단어를 사용해 “○○를 움켜쥐고(Grab them by the ○○)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막판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와중엔 “단언컨대 그녀는 나의 첫 선택이 될 수 없다”는 발언으로 더 큰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강간범·미스 돼지” 등 막말 어록 - 서울신문

녹음파일은 그의 3번째 부인이자 현재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의 결혼 몇 개월 뒤인 그해 10월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59살이었던 트럼프는 드라마 ‘우리 삶의 나날들’의 카메오 출연을 위해 녹화장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트럼프는 버스 안의 사람들에게 과거에 유부녀를 유혹하려 한 경험담을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는 “그녀한테 접근했는데 실패했어. 솔직히 인정해”라고 말한다. 트럼프는 이어 “접근을 시도했는데, 그녀는 결혼한 상태였어”라고 말했다. 상대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트럼프는 “그녀를 가구 쇼핑에도 데려갔어. 그녀가 가구를 원했기 때문이야. 나는 말했지. 더 좋은 가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말이야”
그는 이어 “XX처럼 그녀에게 접근했어. 그렇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어.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녀를 보니까, 커다란 가짜 가슴을 달고 있고, 얼굴도 완전히 바뀌어 있었어”라고 말했다.
트럼프와 부시는 녹화장에 도착할 무렵 마중 나와 있던 여배우 아리안 저커를 목격한 뒤 음담패설을 계속 이어간다. 트럼프는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은 뒤 “혹시 키스를 할지도 모르니 (입냄새 제거용 사탕인) ‘틱택’을 좀 써야겠어”라면서 “나는 자동으로 미인한테 끌려. 그냥 바로 키스를 하게 된단 말야. 그건 자석과도 같아. 그냥 키스해 버려. 기다리지도 않아”라고 자랑한다.
트럼프가 “당신이 스타면 그들(미녀)은 뭐든지 하게 해줘”라고 주장하자, 부시는 “맞아. 원하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맞장구를 친다. 이에 트럼프는 다시 한번 “XX를 움켜쥐고, 어떤 것도 할 수 있어”라며 허풍을 떤다.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심각하게 저속한 용어까지 사용하며 여성을 비하한데다, 트럼프가 여성을 성적 도구로만 생각하는 것처럼 비춰져 후폭풍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이라며 이번 대선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최근 잇딴 여성 비하 발언으로 가뜩이나 트럼프 지지를 주저하고 있는 공화당 성향의 백인 여성들을 비롯해 여성 유권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 게다가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서 공화당 지지층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도 트럼프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고려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1차 텔레비전 토론 이후 클린턴한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표의 확장을 해도 모자란 판에, 전통적 집토끼마저 흔들릴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가 여성을 저속한 용어로 비하하고, 성적 도구로만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는 녹음 파일이 공개되다(파일) - 허핑턴포스트


이하 트럼프의 논란이 된, 여성을 향한 막말들 (허핑턴 포스트 기사#에서 발췌)

  • 1990년 배니티 페어에서 당시의 아내에 대해 "나는 이바나에게 훌륭한 보석이나 그림은 절대 사주지 않을 것이다. 왜 그녀에게 협상의 여지가 있는 자산을 주는가?", "협상의 여지가 있는 자산을 주는 것은 끔찍한 실수다" 라고 말했다.

  • 1991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젊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한 [매체에서] 뭐라고 쓰든 정말 중요한 것은 아니다.(You know, it doesn’t really matter what [the media] write as long as you’ve got a young and beautiful piece of ass.)" 라고 발언하였다.

  • 1997년 책 <트럼프: 컴백의 기술>에서 "혼전 계약의 가장 어려운 면은 미래의 아내(혹은 남편)에게 이걸 알리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하지만, 혹시라도 잘 안 될 경우에는 이혼할 때 당신은 이런 걸 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3종류의 여성과 반응이 있다. 하나는 미래의 남편이 될 사람을 아주 사랑하는 좋은 여성이다. 오직 그 사람만 보고 사랑하지만, 도덕적 이유로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다. 이건 나도 전적으로 이해하지만, 그래도 남성은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한다. 다른 종류는 자신이 사로잡은 불쌍한, 의심할 줄 모르는 남성의 이용해 먹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는 계산적인 여자다. 재빨리 일을 성사시키고 주어진 돈을 취하기 위해 개방적으로 얼른 계약서에 서명하는 여성도 있다." 라면서 여성들은 황금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모두 혼전 계약을 증오한고 말하였다.

  • 마찬가지로 같은 <트럼프: 컴백의 기술>에서 "성들은 사상 최고의 대단한 연기를 한다. 영리한 여성들은 굉장히 여성적이고 어려운 처지인 척 연기하지만, 그 안에는 진짜 무서운 면이 있다. ‘나약한 성’이라는 표현을 만든 사람은 굉장히 순진하거나 농담이었을 것이다. 나는 여성들이 눈 하나만 씰룩이는 것으로 남성들을 조종하는 것을 보았다. 눈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일 때도 있다." 라면서 여성들은 남성들을 속이기 위한 '대단한 연기'를 한다고 주장했다.

  • 2004년 책 <부자가 되는 법> 에서 트럼프는 "'어프렌티스'에서 초기에 승리한 여성들은 상당 부분 섹스 어필에 의존했다는 건 분명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라면서 어프렌티스의 여성들은 섹스 어필에 의존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말하여 논란이 되었다.

  •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는 법> 에서 "'어프렌티스'에 나온 여성들은 전부 내게 꼬리쳤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럴 법도 하다." 라고 말하였다.

  • 2005년 책 <트럼프네이션: 더 도널드가 되는 기술>에서 여성혐오적인 영화 대사가 자신이 좋아하는 최고의 영화대사라고 밝혔다. "내가 <펄프 픽션>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샘이 식당에서 총을 꺼내 남자에게 그의 여자 친구에게 닥치라고 말하게 시키는 부분이다. 그 년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진정해 이 년아.' 난 이 대사를 사랑한다."

  • 2006년 래리 킹과의 인터뷰# 도중 "[안젤리나 졸리는] 너무 많은 남성들을 사귀어서 그에 비하면 나도 아기 같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라면서 여성은 너무 많은 남자와 사귀면 매력이 떨어진다고 말하였다.

  • 트럼프가 2006년에 쓴 책 <트럼프 101: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여성에서든, 건물에서든, 예술 작품에서든,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그저 얄팍하거나 보기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여성은 오로지 미학적 만족을 주는 대상이라고 말하였다.

  • 여성의 모유 유축은 역겹다고 말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변호사 '엘리자베스 벡'은 CNN에서 자신이 2011년에 트럼프를 만났을때 잠시 갓난아기인 자신의 딸을 위해 모유 유축을 하게해달라고 하자 트럼프가 얼굴이 시빨개진채 일어나서 자신에게 손가락질하며 '당신은 역겨워'라고 소리지른뒤 달려나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트럼프의 대변인은 트럼프가 벡에게 '역갑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반박하지 않았다.

  • 트럼프는 자신에게 "재정적으로 궁지에 몰린 한때의 부자"라고 칭했던 뉴욕 타임스의 여성 기자 게일 콜린스에게 그녀의 얼굴에 동그라미를 치고 '개의 얼굴!'이라고 낙서한 메일을 보냈다.#

  •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hile @BetteMidler is an extremely unattractive woman, I refuse to say that because I always insist on being politically correct. (벳 미들러는 지극히 매력없는 여성이지만, 나는 늘 정치적인 올발라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기는 거부한다.)" 라는 트윗을 남겼다. 자신은 미들러의 못생긴 얼굴과 몸이 불쾌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에게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기 때문에 굳이 입밖으로 말하지 않겠다는 뜻. 입밖으로 말하진 않았다. 트위터로 타이핑했을 뿐

  • 2012년 미국의 가수 셰어에게 트위터 직멘으로 "@cher는 자기 가족과 죽어가는 커리어에나 더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2012년 폭스 뉴스# 에서도 "셰어는 평균적인 수준의 재능을 지녔고 현실감을 잃었다. 셰어는 좀 패배자다. 그녀는 외롭다. 그녀는 불행하다. 그녀는 아주 비참하다." 라고 비난했다.

  • 자기 자신에 설명하며(…) "그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간에, 트럼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분명하고,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그것을 얻는 남자다. 그의 권력은 거의 그의 돈 만큼이나 여성들을 흥분시킨다." 라면서 자신이 부자고 권력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신에게 아양을 떤다라는 발언을 하였다.# 2004년 어프렌티스 여성을 향한 발언과 마찬가지로 트럼프는 오로지 여성을 '돈때문에 남자에게 꼬리치는 존재'로 밖에 보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발언이다.

  • 2013년에는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여군 성폭행 문제가 여권신장에 따른 불가피한 문제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미국 국방부는 군대 내에서 2만 6천 건의 원치 않는 성폭행이 발생하는 등 석폭력 범죄가 크게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트럼프는 이런 국방부의 주장을 비꼬며 "26,000 unreported sexual assults in the military-only 238 convictions. What did these geniuses expect when they put men & women together? (2만6천 건의 보고되지 않은 성폭력이 발생했는데 고작 238명이 기소됐다니 이 천재들이 남녀를 같이 있게 할 때 뭘 기대했던 걸까?)" 및 "장군들과 군 수뇌부가 그토록 반대했지만 사안을 정치적으로 보는 아주 멍청한 정치인들 때문에 남녀를 한데 섞을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군내 여성의 진출과 역할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성폭행이 발생한다고 발언하였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9일날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남자는 강간을 범하고 여자는 성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기에 여군이 허용돼선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있느냐"며 "아주 세련된 반응"이라고 비꼬았다.

  • 2014년 HBO의 Last Week Tonight with John Oliver 에서 여성 기자에게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외모는 분명히 중요하다. 당신이 아름답지 않았다면 당신이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까." 라고 말하였다.#

  • 2015년에 트위터를 통해 힐러리에게 "힐러리 클린턴은 자기 남편도 만족시키지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자기가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라면서 힐러리를 향한 성희롱 및 여성이 자신의 남편을 성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이 되야 위대한 사람이라는 뉘양스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성적 언행으로 논란이 되었다.

4.10. 아동 관련 논란[편집]

자녀도 많이 낳았고,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은 하지만, 유세 현장에서 아이가 울자 "난 아이 좋아합니다. 괜찮습니다. (크게)아이 정말 좋아해요!"라고 발언했다가 1분도 참지 못하고 "아까 말은 농담이였습니다. 애기 데리고 나가세요. 우는 아이 좋아한다는 말을 진짜로 믿었습니까? (우는 아이를 데리고 나가자) 난 아이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여 비판 받았다.

또한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면 아이들이 십중팔구 엉엉 우는 모습을 보여서, 아이들조차도 트럼프를 이유 없이 싫어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21] 외국에서도 관련 영상들이 있다. Who Do Kids Like More? Trump vs Obama.

그런데 백악관 투어중인 초등학생 정도의 애들 앞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써 깜짝 등장하자 애들이 놀랍기도하니까 환호같은 반응을 보였다 MBC

4.11. 성 소수자 관련 논란[편집]

실제로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등 지속적인 성 소수자 혐오 의지를 드러냈는데 대선이 가까워지자 성 소수자를 지지한다고 말을 바꿔 논란이 되었다. 당선 후에는 동성 결혼에 대해 옹호하는 말을 했지만 LGBT 혐오자로 유명한 제프 세션스를 법무장관에 내정하는 등 단순히 겉으로만 LGBT를 옹호하는 척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세션스는 LGBTQ 인권 문제마다 사사건건 반대하는 상황이다.# 대선 기간에야 혹시하는 기대가 있었을지 몰라도 부통령 자리에 유명한 호모포비아인 마이크 펜스가 올라간 것을 보면 트럼프 행정부가 친 LGBT이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결국 트랜스젠더들의 군 복무를 금지한다고 선언을 해버려서 LGBT 커뮤니티와 군에서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황당한 사실은 트위터에서 자신은 군 관계자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했으나 정작 펜타곤의 반응은 말 그대로 이뭐병(...). #

2017년 10월, LGBTQ 혐오 단체가 개최한 행사에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하여 "지금까지 바뀌었던 모든 것들을 되돌려놓겠다"는 내용의 연설을 발표해 성 소수자를 혐오하는 그의 정신을 명확히 드러냈다. 이로 인해,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성 소수자 혐오 행사에 참석하고 연설을 한 대통령이 되었다.

4.12. 포르노 출연 논란[편집]

1994년, 2000년, 2001년에 플레이보이의 포르노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사실은 CNN을 통해 보도되었다. 상술했던 트럼프 녹음파일 유출 파문까지 합세한 상황에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특히 '플레이보이 센터폴드'라는 제목이 붙은 1994년 영상에는 트럼프가 플레이보이 40주년 여성 모델 후보자를 인터뷰하는 장면이 담겼다. 트럼프는 여성들에게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의 자질 등을 묻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이들의 사진을 찍었다.#

4.13. 총기 소유 옹호[편집]

트럼프는 총기 소지 권리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심지어 정신 장애인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는 규제를 없애는 결의안에 서명을 하는 등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시행됐던 총기 소유 규제를 점점 없애고 있다.

NRA도 트럼프를 지지했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총기 소유를 지지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는 미국내에서 논란이 될 만한 사안은 아니라는 점이다. 찬반여론이 극심하게 갈리는 정치주제일 뿐이다. 우선 미국 시골 지역 등에서는 총기가 살상무기라기보다는 사냥, 자기방어 등에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라는 인식도 강하다. 또한 알래스카,몬태나등 미국에서도 오지인 곳으로 가면 정말로 퓨마같은 위험한 야생동물과 맞닥뜨리는 경우도 생각보다 자주 있다. 그럼,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주민들이 어떻게 자기 방어를 해야 하냐고 묻는 다면 할 말이 없어진다.

이런 점을 감안해 버니 샌더스등 미국 민주당계 정치인 중에서도 총기 규제에 그다지 적극적으로 찬성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힐러리 클린턴역시 사실 2008년 당내 경선 당시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듯한 논지의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이들의 입장에는 유화적이면서, 트럼프가 총기규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것 또한 이중잣대다. 또, 도널드 트럼프 본인의 성향 역시 (공화당 내 계파 중에서는) 굳이 따지자면 리버테리안에 가까운 만큼, 사실 어찌보면 이 이러한 입장은 당연할 수도 있다.

4.14. 군사적인 무지[편집]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긴 하지만 어쨌든 제대로 진척되고 있고 미래 공군 전력 주축인 F-35를 돈낭비라고 깐 적이 있다. 첫 발언은 후보 시절 발언이라 이 정도의 무식함은 어느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만[22] 두 번째 발언은 이미 당선인이 된 지 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의 발언이라 변명의 여지도 없다.

http://www.whatthefolly.com/2015/09/16/transcript-donald-trumps-remarks-at-the-uss-iowa-part-1/ 선거 운동 기간에 USS 아이오와에서 연설하던 도중 이걸 재취역시키자는 제안을 해버렸다. 애당초 전함이란 물건이 왜 퇴역했고 왜 재취역이나 신규 건조가 안 되고 있는지는 인터넷으로 아무리 여유롭게 잡아도 연설 전에 30분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인데 주포의 크고 아름다움만을 부각하며 이런 식으로 군함 안만든다고 하는 건 대선 후보로써 상당히 무식한 행태다. 오바마에게 총검과 군마 드립으로 한방 먹었던 롬니의 행태보다 더 심각한 수준.[23]

최근에는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월 제럴드 R.포드 항공모함에서의 연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자식 사출기에 대한 반대론을 펼치고 해군은 증기식 사출기를 다시 도입해야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쳤다. 정확히는 전자식 사출기에 대한 개념조차도 이해를 못하고 그저 어렵고 복잡한 디지털 체계라고만 말하면서 재래식으로 돌아가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한것. 미국에선 트럼프의 이러한 주장을 군관련 현안에 무관심함과 동시에 특유의 재래식(?) 사랑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관철시키려 한다고 파악하는 중. 한마디로 세계는 21세기를 달리는데 트럼프는 20세기로의 회귀를 원하는 수준.

내각을 강경파로만 구성한다고 욕을 먹는 자가 정작 본인의 군사적인 지식이 이 정도로 일천하다는 건 굉장히 아이러니하면서도 우려스러운 일이다.

4.15. 백신 거부 관련 논란[편집]

SBS 기사

트럼프는 후보 시절,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해 물의를 빚었다. 그리고, 당선 후, '백신 안정성 위원회'를 만들어 그 위원장으로 반백신주의자를 임명하겠다고 해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4.16. 집권 100일내 잦은 휴가[편집]

4월 10일까지 기준, . 트럼프는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 (MAR-A-LAGO) 에서 6번의 주말을, 그외 자신의 호텔 계열사에서 3번의 주말을 보냈다
심지어 영부인과 자식들은 뉴욕에 있는 트럼프 호텔서 지내고 있으며, 플로리다로 가는 총 경비는, 한번 왕복당 320만불을 오가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1년 경비로 사용 한 비용이 120만불정도 된다. 즉 트럼프는 한달만에 오바마가 1년간 쓰는 경비를 유흥비로 사용했다는것.

5. 기타 논란[편집]

  • 코미디언 로지 오도넬과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2006년 로지 오도넬이 미스USA를 거론하며 트럼프를 "20살짜리"라며 비난했었다.# 이후 오도넬은 "출전자들은 대회 당시에는 세계 기아를 위해 힘쓰겠다고 하다가, 클럽에 가서 마약이나 한다."고 말하는 등 논란이 되었다. 이후 트럼프도 똑같이 상스러운 발언을 해댔는데, "상스럽고, 무례하고, 불쾌하고 멍청하다." 라는 등 온갖 욕설을 쏟아냈다.# 이후에도 둘의 사이는 극단으로 치닫으며 서로를 모욕하고 조롱하기 바빴다.

이후 로지 오도넬이 트럼프의 아들 배런 트럼프자폐증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자폐 증세로 보기 어려우며, 어린 아이에 대한 가혹한 루머라고 말했다.# 관련하여 사람들이 인터넷 등지에서 다투고 논란이 커지자 로지 오도넬은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그는 "트럼프의 자녀에 나쁜 의도는 없었다. 단지 자폐증이 확실하다면 도우고 싶었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트럼프 아들 에릭 트럼프가 아버지에게 한 표 던진걸 자랑스럽게 트위터에 올렸는데 에릭 트럼프가 투표한 뉴욕에서는 타인에게 투표용지를 보여주는게 불법이여서 논란이 되었다. 원래라면 경찰수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금수저 집안답게 흐지부지 넘겨진 듯.

6. 조작된 논란[편집]

  • 유머저장소 페이스북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조롱하려고 <"여성 대통령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한국을 보라" 트럼프가 (만약) 이렇게 말하면 선거 이기지 않을까>라고 말한걸 뉴스에서 실제 트럼프가 한 말처럼 퍼져나가 정치권에서도 사용되었다.#

  • 아들 에릭 트럼프가 면전에서 욕설을 먹은 뒤 "두고 보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기사를 살펴보면, 틴 에이저라는 집단에서 에릭 트럼프에게 먼저 욕설을 했고, 이에 에릭이 언짢은 표정으로 자리를 피했다는 것이 전부다.# 먼저 욕설을 받았으니 언짢은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런 표정을 "두고 보라"라는 것 같다며 추측하는 보도는 적반하장이며 정당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 "여성을 의무적으로 고용할 곳은 창녀촌 밖에 없다"라는 내용은 페이스북에서 기사 제목을 합성하여 퍼트린 짤이며 실제 기사제목은 "트럼프 曰 "힐러리가 대통령처럼 생겼냐, 난 잘생겼다"이다.# 역시 믿고 걸러야하는 페북충

7. 트럼프그렛[편집]

이런 논란으로 인해 일어나는 트럼프 투표자들의 후회 현상이다.



[1] 게다가 중국유럽에 대한 행사력을 인정해주는 대가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또다른 강대국인 러시아와는 다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패권을 넘어서 미국의 세계 패권 그 자체에 도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절대 용납이 안 되는 상황.[2] 샌더스의 쓴소리는 정확히는 (하류층이었던 적도, 노동자 계층이었던 적도 없는 금수저인데다 대규모 소득세 미납 등의 논란의 여지가 이미 선거 전에도 드러난 바 있는) 트럼프를 노동자의 대변인이랍시고 뽑아준 미국 백인 노동자층을 한정으로 한 비판이지만, 더 넓은 맥락으로는 계급배반투표 현상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도 결코 흘려들을 수 없는 말이다.[3] 그가 몸담은 공화당은 1세계 주요 정당 중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유일한 정당이다.[4] 사실 트럼프로써는 이 공약을 지금 후퇴시키는 건 취임하기도 전에 하는 정치적 자살이나 다름없다. 트럼프가 러스트벨트 공업노동자들을 향해 줄기차게 구애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러스트벨트의 모든 대도시 지역에서 패배했다. 즉 트럼프의 당선의 가장 결정적 요인인 이들 주에서의 승리는 결국 시골 유권자들의 힘이 크다고 볼 수 있고, 석탄 공약은 이들을 겨냥한 공약이었다.[5] 깨끗한 석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오염물질 제거장치등의 각종 장치를 이용해 대기오염과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문제는 그것도 다 비용이라 결국 효율면에서 다른 에너지원에 못 미친다는 거지만.[6] 일반인들에게 유명한 탐사선은 아니지만 대개 해양연구, 이산화탄소 연구, 기후변화 연구 미션들로, 쉽게 말해 지구온난화 연구를 하는 미션이다. 이 중 DSCOVR 미션은 이미 발사가 이뤄져서 잘만 굴러가고 사진도 보내오고 있는 위성인데 이들 기후변화 연구 미션을 폐지한다는 것은...[7] http://www.npr.org/2016/11/11/501749338/trumps-victory-elevates-hopes-for-people-in-coal-country [8] 이 사람들이 사는 동네들의 대부분은 민주당 우세주들 못지않게 열성적으로 클린턴을 지지했지만 결국 그 주들과는 달리 인구수로 자기 주들의 시골 사람들을 압도하지 못했고, 결국 이 사람들의 표는 전부 죽은 표가 되어버렸다. 석탄 노동자들을 가장 강하게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바로 이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9] 아직 대통령 권한이 없으니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립서비스조차 안 했다.[10] 확실한 건, 오바마케어 당시에는 시장의 자유를 중시하며 제약회사들이 맘대로 약값을 정할 수 있었고 때문에 돈 없는 사람들은 병이 걸려도 방치될 수밖에 없었다.[11] 하지만 미국은 기본 약값이 비싸 돈이 없어 일반 약들도 사기 어려운 나라다.[12] 본인이 개신교(장로교) 신자였던데다 20세기 후반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경보수로 통하는 레이건이지만,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우려가 있음에도 김대중을 보호하는 등 진영논리 같은 것 없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만큼은 확고했던 사람이었다. 대통령 된 지 1달도 안 되어서 벌써 저런 소리나 하는 트럼프랑 비교하기에는 미안할 정도.[13] 워싱턴 포스트 홈페이지[14] 이 주장에 대해선 이미 오바마가 해명하였다.# [15] 부통령 후보란 자리는 그다지 주목받지는 않으면서도 어쨌거나 대통령 후보의 파트너로서 발언권이 있다보니 대통령 후보가 하지 못할 여러 말들을 해도 큰 패널티가 없다. 물론 도가 지나치거나 해서 주목을 받아버리면 문제지만.[16] 실제로 이 때문에 트럼프를 만화 포카혼타스의 악역인 래드클리프 총독으로 묘사하는 양덕들도 적지 않다.[17] The New England Historic Genealogical Society found a family newsletter that alluded to a marriage license application that listed Elizabeth Warren’s great-great-great grandmother as a Cherokee, but could not find the primary document and found no proof of her descent.[19금주의] "당신이 할리우드 스타 정도라면 저항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보x를 붙잡으면 된다(Grab'em by the pussy)."[19] 대통령 임기중에 주지사 시절에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고소받은적 있다. 아칸소주의 공무원이 빌이 성추행을 시도하는 것을 자기가 막자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 다만 관련해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고 재판이 지연되었고 결국은 합의로 종결했다.[20] 입냄세 제거제[21] 특히 오바마와 크게 비교된다.[22] 물론 대선 후보로 나왔다는 사람이 F-35에 대해 그 정도도 조사하지 않은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23] 적어도 밋 롬니의 발언은 함정 숫자가 줄어든다는 단순무식한 비교만 들고 오긴 했지만 아예 이유도 모른 채로 크고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구닥다리 무기체계를 다시 끌고오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애초에 인터넷에 흔해빠진 밀덕들조차 해군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안 한다.밀덕이 그딴 소리 하면 밀덕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