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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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데이비드 리(David Lee) (한, 일) /
제럴드(杰拉德, Jiélādé)[1] (중)

소속

유니온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 국장
유니온 신서울지부장

생년월일

1983년 11월 7일[2]

나이

38세

혈액형

B형

신장

182cm

체중

70kg

취미

독서, 와인 수집

좋아하는 것

미녀와의 저녁 식사

싫어하는 것

폭력

성격

지적이고 차분한 신사

성우

김국진남도형[3] (한)
오키아유 료타로[4](일)

캐릭터
디자인

녹차양갱

일러스트

녹차양갱


David Lee

"유니온은... 변하지 않으면 안 돼!"
"나는 언제나, 자네의 편이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떡밥들3.2. 밝혀진 진실
3.2.1. 이후 행적3.2.2. 최후
4. 평가5. 기타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등장인물. 유니온 소속 요원관리국의 국장.

2. 상세[편집]

클로저스 게임에 오프닝 영상에서 목소리만 공개되었던 인물. PV에서 유정에게 검은양 계획의 진행을 알리고 명령을 전달한다. 2014 G-STAR 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그의 얼굴이 공개 되었으며 그가 등장했을 때는 어느 비행기 안[5]에서 등장하였다.

CBT 당시에는 얼굴을 보이기는 커녕 스토리에서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으나 OBT부터 스토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위상능력자는 아니지만 과거 차원전쟁에 관리요원 신분으로 참전했으며, 세하의 어머니 서지수(알파퀸)와 J를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의 직급은 국장으로 작중 행동을 보면 클로저들을 많이 위해주고 체제를 개편하려는 등 유능하며 높은 분 답지않은 행동력이 있지만 그 행동력이 너무 지나쳐서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다 못해 김유정처럼 위상관통탄을 챙기지도 않는다

또한 검은양 프로젝트를 발족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검은양 프로젝트를 상부에 승인받으면서 유능한 관리요원[6]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직속 부하인 김유정을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일단 외모는 상당히 젊어 보인다. 제이가 그를 데이비드 형이라고 부르고 자신이 애였던 시절(차원전쟁 당시) 보호받았다고 한다. 제이가 차원전쟁 당시 많이 잡아서 중학생 정도인데 그때부터 유니온 직원이었다는 말이니까 제이에게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큰형님 뻘이다. 참고로 현재 제이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으로 추정. 계산해 보면 실제 나이는 40대 초반에서 많게는 중후반 까지 잡는 게 가능하다. 외모만 따지면 되려 제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동안 미중년(...). 그리고 중국판에서 먼저 간략한 프로필이 공개되었는데 나이는 38세. 즉 관리요원이었던 차원전쟁 당시에 겨우 20살밖에 안 되었다. 작중에서 언급되듯 확실히 엄청난 엘리트가 맞긴 한듯.

사족으로 귀에 은근히 안 어울리는 피어싱을 하고 있다. PV에서는 통신기를 겸하고 있는 것처럼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신강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언급되는데, 김유정의 상관이자 지부장 파벌과 대립하는 중이라고 한다. 지부장에 의해 감금되지만 송은이 경정이 구출에 나서고, 그곳에서 험상궂게 생긴 벌처스 처리부대 대장과 만나 구출에 성공. 결과적으로 지부장의 탄핵에 큰 공을 세우게 된다.

김유정미남에 훌륭한 엘리트이지만 장난기가 많고 여자를 밝힌다고 한다. 여자를 만나면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식사 제의일 정도라고. 김유정도 G타워 이전까지 이미 8번은 찼다는 듯 하다... 그런데 김유정과 미스틸테인의 대화 중 김유정이 국장님을 아냐고 물어보자, 미스틸테인은 신서울에 처음 도착한 날에 맛있는걸 사주면서(!) 잘 부탁한다고 했다고한다. 이에 김유정은 "그렇구나. 별일이네, 그 데이비드 국장님이 여자가 아닌 사람과 식사를 다 하고.."라고 했다. 그만큼 여자를 밝힌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혹시...

직접적으로는 G타워에서부터 등장. 헤카톤케일을 잠재울 수 있는 위상변환엔진을 김유정이 말렸는데도 직접 가지고 격전지 한복판인 G타워로 온다고 연락한다. 역시나 우려대로 데이비드와 위상변환엔진이 있던 헬기가 차원종에게 격추되었고, 플레이어가 데이비드를 구출 및 호위하러 공중 정찰로로 가면서 등장하게 된다. 호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G타워로 오면 왜 데이비드가 무리해서 직접 온다고 했는지 알 수 있는데, 위상변환엔진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본인을 미끼로(!) 삼은 것이었다. 헬기로 같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던 위상변환엔진은 사실 지상으로 따로 운송했던 것. 사족으로 이때 김유정과 만나면 김유정이 왜 자신에게도 양동작전을 숨겼는지 따지는데, 능청스럽게도 식사 제의부터 한다(...) 이 때 김유정이 2번 퇴짜를 놓아서 기념일로 10번을 채우게 된다. 참고로 재해 복구 본부에서 이세하 스토리를 따라가면 이세하에게 자신도 머리 식히는 용도로 캔디 크러쉬 사가 비슷한 게임을 한다고 한다.

그의 측근이던 김기태는 데이비드가 직접 왔음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계속 무시한다. 데이비드가 따지러 가자 S급 요원에서 탈락시킨 것도 기분나쁜 경험이었지만 클로저의 권리 축소를 당신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아니라 당신이 변한 것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리는 클로저의 권리 축소는 강대국들이 밀어붙이는 사안이라 최대한 축소폭을 줄이기 위해 데이비드 자신이 나선 것이라 해명했다. 다만 데이비드는 상급 요원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현재의 체재 또한 바꿀 생각이 있었기에, 결국 김기태와는 대립할 수 밖에 없었다.[7] 이후 강남에 칩입한 용의 군단의 지도자 아스타로트와 담판을 짓겠다며 또(..) 혼자 당당히 아스타로트를 찾아가 교섭을 벌이나 실패. 이후에는 검은양의 무의미한 희생을 막기 위해 강남이 영구히 초토화될 것을 각오하고 데미플레인에 위상반전탄 폭격을 가하려 하나 제3위상력을 각성한 플레이어에 의해 아스타로트가 사망하면서 작전은 취소된다.

5지역(재해 복구 본부)에서는 신서울 지부장으로 승진되었다. 다만 그 역시 이번 사태에 일부 책임이 있음에도 승진한 것은 상부에서 그에게 부담을 지우고 여차하면 해임시킬 말로 쓰려는 듯 하다고 의심을 하고 있다.

시즌 2에서 과거 행적이 약간 드러났는데, 과거 모스크바 지부에서 테러단체 진압을 지휘한 적이 있다. 그때는 피도 눈물도 없는 수준으로 가혹하게 진압을 했었는지, 테러집단 '베리타 여단'은 그를 학살자라 부르며 증오한다.

3.1. 떡밥들[편집]

클로저스가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하는 와중에 가장 떡밥이 애매하면서 많은 편이다. 굳이 따지자면 J보다는 그 양은 적지만 오히려 그 하나하나의 깊이는 더 깊은 정도.

최초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냥 목소리만 나오고 끝날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기에 단순히 유니온 간부였거나 위에서 전달 받은 사항을 김유정에게 전달해주는 상관 정도로만 평가 받았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엄청나게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과거에 울프팩 팀의 관리요원 신분으로 차원전쟁에 참전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세하의 엄마나 J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차원전쟁 당시 이들의 관리요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은양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지부장 파벌의 압력에도 끝까지 그들을 지원한 인물이다. 따라서 그 권위를 바탕으로 검은양 팀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 공항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만 읽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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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밝혀진 진실[편집]


파일:NFBm4KU.jpg

신서울 사태의 진정한 배후

소속

유니온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 국장
유니온 신서울지부장
베리타 여단 수장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네들과 함께 해서 꽤 즐거웠어. 그럼 나는 이만 실례하지."
"다시 만난 너는 예전과 똑같은 눈을 하고 있더군, 완전히 변해버린 나와는 다르게 말이야..."[8][9]

"데이비드는 우리의 대의 그 자체다."
"그자는 가 충성을 바칠 정도의 인격자가 아니야."


- 베리타 여단장 이리나 페트로브나'''

"이봐. 너도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한테만 친절하게 구는 위선자거든.''
"내가 국장님을 배신했다고요? 아니에요. 배신한 건 국장님이에요. 나뿐만이 아니라 클로저 전체를요!''
"크큭. 그래! 모든 건 지부장과 벌처스 사장, 그리고 데이비드가 꾸민 일이었어! 나는 거기에 놀아났을 뿐이야!"[10]


- 김기태

용 군단을 불러오고 유니온의 영향력을 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이던 [11] 지부장의 계획을 스케일 거하게 키워 써먹고, 본인이 저지르지 않은 짓까지 덮어씌운 후 입막음을 위해 제거한 것도 데이비드 리. 또한 공항을 점령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각종 최신 무기와 정보를 유출하기도 하며, 강남사태 당시 강남을 지키려는 클로저 병력을 빼돌린 것도 데이비드였다. 조력자? 지원자? 그것은 전부 데이비드의 위장신분일 뿐이었던 것이다.

더욱이 위상력을 주입받아 위상능력자가 됐는데 A급 요원 최서희를 손짓 한방에 제압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었다. 그야말로 데이비도 소스케 [12] 정황상 귀의 피어싱이 위상력을 억제하거나 감추어주는 물건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서희를 제압한 후 도주하고, 통신 재밍을 통해 김유정을 통해서 램스키퍼의 핵인 블랙박스의 출처를 묻는다. 사실 램스키퍼만을 탈취하자면 베리타 여단을 이용해서 공항을 점거할 필요가 없지만, 램스키퍼는 과거 화이트팽이라는 다른 전함의 핵을 이어받았는데,[13] 이것이 없으면 램스키퍼는 전함이 아닌 단지 빈껍데기나 다름 없다고 한다. 사실 김유정은 유니온 총본부의 명령을 받아서 램스키퍼의 핵인 블랙박스를 유니온 총본부에 배달을 하는 극비 명령을 받았었는데, 이를 파악한 데이비드는 일부러 베리타 여단을 불러 테러를 벌이게 한후, 김유정을 구금해 놓고서 공항 이곳 저곳을 뒤지며 블랙박스를 찾으려는 계획이었던 것.
하지만 그렇게 혈안으로 찾으려고 했던 진짜 블랙박스는 김유정이 신서울에 숨겨 놓은 채, 공항에는 가짜 블랙박스를 가져와서 파괴해 버린 뒤였다.[14] 이에 데이비드는 분노하더니, 얻을 것은 다 얻었다면서 공항을 폭파해버리고 사골 재료인 칼바크의 가방을 해방해 이곳에 있는 모든 인간을 제거하기로 한다. 하지만 검은양 팀의 활약과 이리나의 변덕으로 다행히도 공항이 폭파되지 않고, 결국 데이비드는 포위망을 뚫고 도주한다.

검은양 팀을 직접 창설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서울 사태 때 검은양 팀과 함께 뛰었던 인물이라 배신 이후 검은양 팀원들은 매우 씁쓸해 한다. 평소 타인을 잘 믿고 친화력이 좋은 유리는 '더 이상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냥 다 거짓말 같다.'며 매우 우울해하고, 데이비드를 형이라 부르며 누님과 함께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사람 중 한 명으로 신뢰했던 제이는 형으로써의 데이비드에게 작별을 고하고, 데이비드를 적이라고 선언한다.

이런 데이비드 리의 배신의 여파는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도 영향이 나타나는데, 작중 김유정은 늑대개 팀 입장에 감정이입 해서 볼 경우 너무 고까운 태도를 보이며[15], 훈련 프로그램에서 마주치는 검은양 팀원들은 하나같이 신경이 곤두서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시즌2 스토리 업데이트 이전 클라이언트 파일을 분해한 결과 데이비드가 배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음성 파일이 발견되어서 많은 유저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어서 A급 요원 김기태의 희생으로 우리는 모두 알고 있었다 그렇게 충격적인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또 그놈의 내부의 배신자 흑막 떡밥이냐는 불만도 있다.

이리나가 협력하게 된 데이비드의 대의에 대해 대의비도 소스케 늑대개 팀 스토리에 나온 칼바크 턱스는 이를 재앙이라고 부르고 있고, 이리나에게 충성을 다하던 분대장 반코조차도 칼바크가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면서 그 '재앙'을 보여주자 결국은 칼바크와 협력하는 것을 택할 정도니 보통 일은 아닐 것이다. 칼바크가 베리타 여단 잔당을 회유하기 위해 보여준 거짓된 환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시즌1부터 램스키퍼까지 꾸준히 전도활동(...)을 한 자칭 선각자 칼바크의 행적을 보면 거짓일 가능성은 적다.

게다가 이후 바이올렛 스토리와 늑대개 루트 유니온 임시본부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벌처스의 사장이 유니온을 배신하고 독단으로 벌인, 차원종들을 강대국들에게 판매하려 했던 계획 또한 데이비드의 계획에 들어가 있었다! 사실 이 실질적인 막장 계획이 판치는 가운데서도 유니온과 검은양 팀에게 들키지 않을까 우려하는 늑대개 팀에게 홍시영이 유니온 내에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 바로 데이비드가 이를 막아줬기 때문이었던 것.
다만 아스타로트의 침공 계획과 벌처스의 차원종 판매 계획 전부 뒷처리가 문제였지만, 다행히도(?) 뒷처리는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이 처리해 준 것이라고 한다. 뭣보다도 벌처스 측에서 데이비드의 계획을 알아챈 것은 홍시영이 유일했지만, 그녀는 애시당초 벌처스의 사장이 계획한 차원종 판매 계획을 완성할 생각도 없었고 단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게 목적이었기에, 더 큰 지옥을 보여줄 데이비드의 계획에 재미를 느끼고 이를 묵인했던 것이다.

3.2.1. 이후 행적[편집]

램스키퍼 함교의 던전 특수 격리구역에서 늑대개 팀을 만났을 때 혼란 사태를 만들고 이를 알아서 처리해준 덕분에 계획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비꼬는데, 나타같은 초기 실험체들이 희생해줘서 자신은 보다 발전한 안정적인 위상력 강화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모욕해 나타를 분노하게 만들고, 레비아는 차원종이라고 무시하며, 악령시절의 티나에게 클로저 암살의뢰를 많이 넣었다고 본인 입으로 밝힌다. 바이올렛에게는 아버지는 잘 계시나며 패드립을 시전한다.
램스키퍼를 타고서 데이비드를 추적하는 검은양-늑대개 연합을 가로막는 대량의 차원종. 이 차원종들은 바로 데이비드 일당과 손을 잡은 차원종들임이 드러난다. 대량의 차원종이 발생함과 동시에 데이비드 본인은 유니온의 비밀 수용소에 들이닥치는데, 그곳 최하층에서 발견된 건 놀랍게도 차원전쟁 당시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던 울프팩 팀의 멤버 베로니카.[16] 데이비드가 그녀의 구금을 풀어내자, 데이비드의 동맹인 차원종들이 대거 희생하여 베로니카의 위상력을 흡수하고 이를 이용해 더 많은 수의 차원종을 소환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그 이후 베로니카의 제1 위샹력을 분리하고 제압하는 작전 중 갑자기 등장한다. 이때 밝혀지는 데이비드의 숨겨진 목적은 베로니카 본인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었다. 바로 베로니카의 몸에 깃들어있던 아자젤의 의식이였던 것. 검은양 팀이 베로니카와 싸우면서 그 존재와 베로니카를 분리시켜나가자, 데이비드가 그 존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 존재의 힘과 기억을 얻은 것에 기뻐하며 데이비드는 퇴장. 스크립트 링크.

"들리는가, 태고의 의식이여!"
"갈 곳을 잃어버린 망명자여!"
"내게로 오라! 나와 함께, 대의를 이루는 것이다!"


신규 지역인 군수공장에서 데이비드가 거두어간 아자젤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차원종의 총사령관급 개체라고 한다. 차원전쟁 당시 울프팩팀이 아자젤을 물리쳤으나 의식이 남아 베로니카를 조종하려 했으나 베로니카는 저항했고, 아자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잡아두었다. 그 후 뒤늦게 온 유니온에게 자신과 아자젤을 가둬달라고 부탁하여 특수격리구역에 가둬지게 된 것. 그리고 아자젤의 의식은 위험하며 그를 거두어간 데이비드가 아자젤에게 잠식당할 우려가 있다고 말한다.

검은양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다가 늑대개 시점의 군수공장에서 등장하는데 미스틸테인과 잠깐의 교전 중 미스틸테인에게 내제된 코드 78: "주변의 위상능력자와 차원종을 모조리 배제하라"를 작동시켜 미스틸테인을 폭주하게 만든다.

그후 뉴욕 유니온 총본부의 긴급신호에 주인공 일행과 램스키퍼가 응하여 뉴욕에 찾아갔을때 하늘에 선 자가 되어 아자젤의 힘을 이용해 램스키퍼를 단번에 추락시켜 버렸다.

유니온 임시본부 챕터1에서 김시환이 조사하여 밝혀진 바로, 테러진압을 했던 것 자체가 페이크고 실은 대테러부대에 지원한 클로저들을 꼬드기고 테러조직과 작당하여 이 당시부터 일을 계획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물론 이때 이용한 클로저는 모두 입막음으로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제거당했으며 그 한 사람도 격리조치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데이비드가 아자젤의 의식을 흡수한 것은 단순히 아자젤의 강력한 힘 자체를 원해서 한 일이 아니라 지고의 원반을 제어하기 위해서였다. 이리나 페트로브나의 말에 따르면 이 지고의 원반을 완전히 장악하여 차원간의 균열을 막고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전부 소멸시켜버리는 것이 그들의 대의의자 목적이라고 밝혀진다. 이 전에 송은이가 데이비드가 유니온의 비리를 드러내기 위해 움직이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가 될 뻔 했으나...

사실은 그 대의조차 거짓으로 이리나를 이용했음이 밝혀진다. 자신의 힘으로 지고의 원반을 장악하고 이를 통해 유니온을 바꾸고 자신이 신세계라고 불리는 것을 여는 것이 그의 진짜 목적이었다. 유니온의 비리를 드러내는 이유는 그래야 상층부를 쫓아내기 쉬워지기 때문.

이후 지고의 원반을 이용해 북미 일대의 모든 클로저들의 위상력을 회수한 뒤[17] 연설하는데 그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 위상력을 정의로운 자들에게만 나눠준다는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한 말을 한다. 하지만 그 정의로운 자를 판단하는 것은 데이비드 리 자신이니, 쉽게 말해 자기 말에 절대복종하는 자에게만 위상력을 준다는 뜻이다. 현실에 비유하자면 모든 인사권을 혼자 틀어쥐고 매관매직을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애초에 정의로운 자에게 준다고는 하는데 그 판단은 모두 데이비드 개인이 내리는 것일 뿐이다.아무래도 진짜 미친 것 같다


김시환에 의해 차차 드러나는 사실로, 그는 사실 위상능력자에게 줄곧 열등감을 품어왔다고 한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줄곧 엘리트의 길을 걸었으나 단 하나, 위상력만은 가지지 못했고 그것이 위상능력자에 대한 열등감이 되었다는 것.[18] 특히 자격이 없어 보이는 자들조차 힘을 각성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열등감이 강해졌을 것이라고 한다. 힘만 강하고 성격에 문제가 많던 김기태를 집중적으로 몰락시킨 것도 그 일환이었고[19] 그가 힘을 추구하는 것도 힘을 갖지 못한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이 열등감은 이미 그의 배신 초기부터 암시되어 있었는데, 신경가스 살포위협을 가할때의 데이비드는 선천적인 위상능력자가 아님에도 위상력을 가진 자신과 이리나는 멀쩡하겠지만 힘이 없는 무능한 자들은 그러지 않을 거라는등, 위상력이 없는 자들을 대놓고 비하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김유정을 포기할 수 없었는지 따로 협상 자리를 마련해서 "화이트팽의 블랙박스와 함께 투항하면 검은양 팀을 살려주겠다"고 제안하나, 김유정이 생각해보겠다는 핑계로 거절하면서 무산. 이게 안되자 이번에는 전우였던 트레이너를 불러내서 "늑대개 팀에게 자유를 줄테니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가져오고 검은양 팀을 몰살하라"고 그의 목숨까지 위협하면서 제안하지만, 역시 그가 거절하면서 무산되자 공세를 몰아붙여서 플레이어 진영을 압박한다.

그렇게 계획대로 잘 굴러가나 싶었지만 아직 검은양팀과 늑대개 팀에게 위상력이 남아있었고, 램스키퍼의 AI 쇼그의 활약으로 데이비드가 펼쳤던 광역 방어망에 구멍이 생겨 내부에 침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얼마남지 않은 병력들에 힘을 부여하고, 그를 보호하기 위해 미라주 타입들이 하나로 융합해 거대 차원종 미라주 기간테스를 만들어 연이어 임시 본부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유하나와 카밀라가 이끄는 칼바크의 병대의 합세와 베로니카의 시야 장악능력을 통한 수많은 군세의 노력으로 남은 병력마저 잃고 끝내 미라주 기간테스마저도 쓰러진다. 결국 데이비드는 직접 나서서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회수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힘을 보여 절망하게 만들고, 블랙박스를 품고 있는 쇼그를 파괴하려고 하나..

되려 지고의 원반이 쇼그를 선택해 위상력을 부여하면서, 쇼그의 능력으로 아자젤의 의식이 외부차원으로 전송되어 원반 장악력을 잃었다! 결국 그는 끝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괴물이 되더라도 클로저들만큼은 쓰러트리겠다면서[20] 최후의 수단으로 지고의 원반을 자기 몸에 심고 신세계의 문을 열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면서 원반의 힘에 잠식당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심판 당할수는 없다며 발악을 하지만...

"큭... 원반이... 폭주한다...! 힘이... 내 의식을 삼키고 있어...!"
"그, 그만 둬! 나는... 심판하는 자다! 심판당하는 자가 아닌데...!"
"나는... 나는...! 큭... 크아아악!"

3.2.2. 최후[편집]

파일:봉옥삼킨 장발드리.png

지고의 심판자 데이비드

"신세계의 도래를 거부하는 자들이여."
"내가 를 심판하겠다."

자, 심판의 시간이다.


검은양, 늑대개 루트 시즌 2 최종 보스

결국 원반에게 의식이 삼켜지고, 그의 집념만이 힘에 이끌린 채 『지고의 심판자』가 되어 클로저들과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한 끝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트레이너에게 유언을 남긴 후 죽는다.

트레이너: 이제야 좀 눈이 띄었나?
데이비드: 하하... 그런 것 같네. 결국 난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을 구하려던 것 뿐 이었어. 많이 늦었지만 미안하네.
트레이너: 사과를 해야할 건 나야.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데이비드... 약속하지, 세상은 우리가 구하겠다.
데이비드: 고맙네, 친구여. 유정씨에게도 안부 전해 주게나...
트레이너: 잘가게, 친구여


챕터2에서 다시 김유정을 회유하려 했던 것도 그렇고, 죽기 직전에 유정에게도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 것을 보면 유정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은 진심이었던 모양이다.마성의 여자 유정 킴... 물론 결혼은 못한다

4. 평가[편집]

오만한 그 남자는 자신을 심판자라 칭했으나, 사람들은 그를 반역자로 기억하리라.

-사냥터지기팀 이노센트 세트 문구


자신을 심판자라 칭했으나 실상은 극히 인간적인 인물
인간의 부정적 가능성
평행세계의 그분

데이비드의 목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떡밥이 있었는데

1) 평화주의자라는 미라주 타입들이 군단의 반역자가 되는 것을 감당하면서까지 데이비드의 '대의'에 동참한 것
→미라주 타입에게 평화는, '강력한 지도자나 군체의식의 총의에 의한 집단의 통제'를 의미했다. 이것이 자신의 절대권력을 추구하던 데이비드 리와 통했던 것

2) 칼바크는 데이비드에 대해 "단순히 광기가 아닌 신념을 가지고 움직이는 자다"라고 평하는가 하면 "자신처럼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남자다"라고 하기도 하며 제이에게는 아예 "그의 신념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답을 추구해야 한다"는 평을 내린다.
이리나 페트로브나는 칼바크가 예견한 재앙을 혁명이라 불렀다.

임시본부에서 밝혀진 데이비드의 대의는 차원문과 위상력의 소멸. 지금까지 유니온이 내부적으로 부패해온 근본 원인을 단절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였으나...

애더 남매가 지고의 원반의 존재를 언급한 후 그들이 말하는 대의란 지고의 원반으로 차원문을 닫고 모든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을 제거시켜 차원 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라고 했으나 김시환이 도망가면서 가지고 나온 컴퓨터에서 유니온 개편 계획서의 파일이 나옴으로서 이리나를 이용하기 위한 거짓말이라 밝혀졌다.

결국 겉으로는 대의를 주장했지만 제 욕망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켜왔던 것이며 자신이 그렇게 증오하던 유니온 상층부와 별 차이 없는 행위를 저지르는 위선자에 불과했던 것.

칼바크는 앞서 자신을 대의를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웠지만 실제론 힘에 취해 날뛰었을 뿐인 위선자라며 자책하는데, 칼바크가 데이비드 리를 자신과 비유한 건 이런 공통점때문으로 보이며, 데이비드의 신념을 받아 들여한다는 말은 그가 비록 위선자이긴 하지만 그가 지적한 유니온의 문제점은 분명한 사실이고 해결되야 하기에 주인공들에게 문제를 인지하고 그와 다른 올바른 방도로 해결하라는 의미로 한 조언으로 보인다.


3) 강남 G타워에서의 김유정의 말에 따르자면 '유능한 엘리트지만 다소 돌발행동을 하는 면이 있다'라는 정도로 묘사되었는데, 당시 데이비드 리의 행동을 따지고 보면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한 성격인 수준이다. 위상변환엔진 수송시에 본인이 목숨을 걸고 미끼가 되었으며, 아스타로트와 협상을 하러 갔을 때 대인배 그가 돌려보내주지 않았다면 끔살당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 지부장 및 그 일파가 실각한 상황에서 용의 군단과의 전투를 지휘할 사람이 자신 혼자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답이 없다. 본인 한 명이 죽고 끝인 문제가 아니라, 명령체계가 붕괴하면서 강남 일대가 완전히 개발살나버리는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유니온 임시본부 지역에서 밝혀지길, 그의 위상력 중 일부는 놀랍게도 아스타로트에게 부여받은 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애초에 그 또한 아스타로트와의 내통자였고[21], 시즌1에서 다짜고짜 용의 영지로 찾아가서 그와 대면했던 것은 다름아닌 김기태가 했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스타로트의 힘을 받기 위해서였던 것. 단지 힘을 잃고 좌절하던 차에 아스타로트가 재미삼아 불러들인 김기태와는 달리 데이비드는 애초부터 내통자로써 힘을 하사[22]받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힘에 익숙해진 뒤 아스타로트의 심장을 자신에게 이식하면서까지 차원종 기관에 대한 내성을 기르고, 이후 아자젤의 의식을 받아들인 것이다. A급 요원을 가볍게 밀어버린게 단순히 상대의 부상때문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이후 김시환이 계속해서 밝혀낸 바에 따르면, 아자젤의 의식을 흡수하여 일어나는 거부반응을 감당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개조, 기계로 대체하기까지 하고 위상력 강화 시술까지 받아가면서 아자젤의 의식을 감당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위상력 강화수술로 제2위상력 획득' + '아스타로트의 심장과 아자젤의 의식'을 통해서 제3위상력을 달성한 것이다. 즉 궁극적으로 그가 이전에 얻은 위상력과 아스타로트 심장 등은 모두 아자젤을 견디기 위한 부품 정도였던 것. 문제는 그러한 여러 공정을 통해 그의 몸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 있으며, 지고의 원반을 장악하지 못했더라면 이미 죽어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23]

또한 데이비드가 흑막 포지션을 담당함에 따라, 데이비드의 성우가 김국진이던 시절, 검은양의 프로필을 읆어주던 애니메이션 인트로 영상이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데이비드가 검은양의 프로필을 읽으며 중얼거리는데, "교육시키려면 애 좀 먹겠군."[24], "그녀의 아들인가,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아이가 반드시 필요해" "이 아이는 주의해서 다루어야겠군." 등의 언급을 하는데, 그가 테러리스트 단체에 협력함이 밝혀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

이후 밝혀진 바, 데이비드 리가 검은양 팀을 만들어낸 것은 양이라는 이름 그대로 희생양으로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아스타로트와 내통하여 그의 힘을 얻은 것은 좋지만, 정말로 그 침공이 성공해 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애쉬와 더스트와 뒷거래를 해서 검은양 팀을 제 3 위상력 각성자로 만들 뒤, 아스타로트를 제거하게 만들고 나서 그 힘에 자멸하게 만들고[25][26][27] 방해물 없이 자유롭게 계획을 이어갈 생각이었던 것. 애초부터 제 3 위상력을 가지게 만들, 그리고 이용해 먹기 쉬운 버림말로써 준비된 팀이었던 것이다.

4) 시즌2가 종료된 시점에도 남은 떡밥은 램스키퍼, 즉 화이트팽의 블랙박스이다. 작중 램스키퍼의 취급이 워낙 안습이라(...) 잘 등장하지 않지만 명색이 공중전함인데, 이것은 강남을 지킨 검은양에게 특별히 내려진 것이었다. 그리고 화이트팽의 뜻은 흰 엄니로 이름부터 그렇듯이 울프팩 팀의 공중전함이었는데, 그 울프팩 팀은 어떤 이유에선지 해산되고 서지수는 감시까지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울프팩 팀과 관련되어 있는 울프팩의 교관이었던 트레이너는 인류의 미래와 직결되는 비밀을 보고 삶의 의지를 잃었다고 했다. 블랙박스는 화이트팽의 운행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으니 데이비드가 그 기록을 보고 그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중. 다만 공항에서의 작전이 실패하고 나서, 램스키퍼 함교에서 아자젤의 의식까지 손에 넣었고 군수공장에서도 비밀리에 병기들을 제작하는 동안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나 임시본부에서야 다시금 집착하는 전개로 빠지고, 그의 사후 그가 그렇게까지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노린 이유를 밝혀내겠다는 전개로 이어지면서 추후 나올 시즌 3의 중요한 떡밥이 되었다.

5. 기타[편집]

  • 2015년 6월 18일 패치로 성우가 교체되었는데, 호불호가 엄청 갈리고 있다. 김국진 성우의 중저음만 듣다가 남도형 성우의 하이톤을 들으니 적응이 안 된다는 사람도 있고, 연기력이 훨씬 나으니 만족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외형적으로 봤을 때는 코트와 정장, 안경에 40대가 가까운 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김국진의 중저음이 캐릭터엔 더 어울리나, 중견의 나이에도 장난기 넘치고 고압적이지 않은 유연한 성격과 지타워에선 자신이 피격당해 추락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직접 적진을 향해 헬기를 몰고가 미끼역할을 수행했던 과감하고 패기있는 행동[28] 및 발언 등 캐릭터의 성격과는 동떨어진 연기로 다소 어색했던 김국진 성우에 비해서[29] 남도형이 이전과는 달리 입체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준 만큼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처음부터 남도형 성우의 목소리로 진행한 신규유저들이 늘어나면서 호불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위의 평을 의식한건지 9월 29일 추가된 램스키퍼 더빙에서는 예전에 비해 좀 더 캐릭터의 연령대에 맞으면서도 악역 포스가 충만해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래도 좀 젊어 보인다는 느낌은 아직도 나오는 편, 제이보다도 젊어보인다는 평도 나온다.
    반면 일판의 경우 애초에 오키야유 료타로가 미중년 연기에 강점을 보였기에 호평이며 대체적으로 아쉬운 로컬라이징으로 혹평받는 일판에서 몇 안되는 좋은 평가를 듣는 배역이다.

  • 현재까지 실명과 나이가 직접 공개된 인물 중에서는 최연장자다.

  • 신지역 퀘스트 제목이 '하늘에 선 자'가 되어버리면서 그간 팬들의 드립이 공식이 되어버렸다(...)# 데이비드 훈프의 버그 덩어리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길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었다.

  • 비록 악역이긴 하지만 그간 쌓은 울프팩 관리요원으로서 쌓은 커리어가 장식은 아닌지 인재보는 눈 하나는 확실하다. S급 차원종을 쓰러 뜨리는 것도 제3위상력 획득도 그리 쉽게 이룰 수 있는게 아닌데 이를 성공적으로 이룬 것도 모자라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된 검은양 팀에 그들의 관리요원이자 지휘관으로서 맹활약한 김유정, 뛰어난 위상능력자이자 대장으로서 면모를 보인 이리나 페트로브나, 비록 인성은 타지않는쓰레기였으나 실력만큼은 인정받은 김기태. 트레이너의 경우 그의 리더십을 상당히 부러워 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그가 만약에 자기 마음 속의 어둠에 먹히지만 않았다면 진짜 유니온의 개혁가로서 거듭났을 지도 모른다. 전술했듯 열등감 하나가 인재 하나를 제대로 말아먹은 경우라 할 수 있겠다.

  • 본의 아니게 검은양/늑대개 팀과, 줄곧 서포트 해 오던 밀접한 관계자들의 미래에 희망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시즌 2 최종 지역인 유니온 임시본부 파트 1에서 데이비드 리를 쫓던 검은양/늑대개 팀이 알게 된 이야기들은(위상력의 발생 원인, 차원종과의 전쟁 말기에 있었던 일, 유니온의 어두운 면 등) 이미 쫓기는 처지인 늑대개 팀 뿐만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관계인 검은양 팀까지도 사건이 해결된 이후 유니온에게 감시, 혹은 구금, 심하면 제거당할 가능성이 높은 기밀이었다. 그런데 파트 2에서 데이비드가 대부분의 비밀을 전세계에 공론화한 덕분에 유니온에게는 데이비드를 악당으로 몰아붙이는 것 외의 선택지가 사실상 없어졌고, 데이비드를 쓰러뜨린 검은양/늑대개 팀을 굳이 처리해야 할 이유도 거의 사라지게 된 것이다. 파트 1이 끝날때까지만 해도 유저들 사이에서 알면 안 될 것들을 알아버렸으니 시즌3은 검은양이고 늑대개고 간에 본격 도망자 신세 아니냐는 추측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을 정도였으니...

  • 여담으로 늑대개 사이드의 홍시영을 시작으로 시즌2에서 되는 악역 미화를 받지 않은 케이스.[32] 물론 미화를 하기에 워낙 저지른 일의 스케일이 크긴 하지만, 절대악으로 구상된 악녀인 홍시영마저 미화를 받는 와중에 악녀가 아니라선지(...) 그 마음씨 여린 트레이너 마저 개인적으로 동정할지언정 절대 미화하지 않았다. 최종 보스로서의 데이비드에 대해선 극히 인간적인 악역이라 신선하다고 평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이렇게까지 찌질한 인물일줄은 몰랐다는 등 의견이 상당히 많이 갈리지만, 일단 미화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평은 공통.

  • 지고의 심판자 버전 외형을 자세히 보면 아스타로트와 꽤나 흡사하다. 아스타로트의 심장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 자신이 인정한 사람에게만 위상력을 준다는 점에서 파티에서 공제를 걸어 공제에 합격한 사람만이 파티에 가입할 수 있는 공제팟과 유사한 점이 있어 지고의 심판자가 아닌 지고의 공제충이라는 기믹도 붙었다. 이를테면 참수형이라는 대사를 대신해서 강퇴형이라는 식으로 표현된다.

  • 사냥터지기 스토리에서 김도윤의 언급에 의하면 데이비드가 반란을 위해 준비한 병력들이 그가 죽으면서 와해되는 와중에 여러 테러조직들로 흡수되면서 테러조직들의 전체적인 기술수준이 상승해버렸다고 한다. 죽고 난 다음에도 골칫거리를 남긴 셈. 여단의 잔당의 잔당[33]이 여단 장비들 중 친위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와 기술을 여전히 굴리고 있을 정도다.

  • 사냥터지기 시즌 2 엔딩 이미지들이 유출되었는데 유니온 총장이 더스트와 손잡은 모습이 나와 데이비드가 유니온을 개혁하려 하는게 옳은 일이었다, 코어 이름이 왜 이노센트[34]인지 알겠다 같은 반응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이전의 김기태때와 같은 경우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1] 일본판에서도 J나 미스틸테인처럼 '데이비드 리'는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리'라는 이름이나 성은 영미 문화권에서도 흔히 쓰이기 때문. 친숙한 예로는 해리포터 시리즈리 조던이 있으며, 동명이인의 NBA 농구선수의 이름도 데이비드 리인 데다 이쪽은 아시아계도 아니다. 다만 중국판에서는 뜬금없이 바뀌었다.[2] 농구 선수 데이비드 리담당 성우와 같은 1983년생이다.[3] 15/06/18 패치로 성우가 바뀌었다.때문에 오베부터 했던 유저들은 패치를 끝내고 왔더니 웬 제이스가 있었다고 한다.[4] 남도형과 오키아유 료타로는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허크(마비노기 영웅전)을 맡은적이 있었다. 그리고 캐롤리엘의 성우인 마에다 아이와는 부부이다.[5] 램스키퍼로 추정[6] 이게 정말로 유능하다는 소린지 사회적으로 유능하다는 소린지 의견이 분분한데 명확한 언급은 없었다. 그런데 사실은...[7] 그도 그럴 것이, 김기태는 S급 요원이 되어 위상력 상실증이 심각해져도 퇴출당하지 않고자 했기 때문이다.[8] 데이비드의 배신에 망연자실하던 제이가 "문제가 있었다면 내게 말을 했어야 했어...!"라고 말하자 대꾸로 꺼낸 말. 제이의 사상이 예전과 달라졌다면 그를 회유할 생각이었던 것. 대화를 들어보면 제이가 절망하며 "아무리 그래도 나와 이야기라도 나누었어야 했다"고 하자 데이비드 리가 정말로 다 이야기할 생각이었다고 대답해준 걸 보면 말이다. 아무래도 두 사람은 전쟁 시절에 확실히 각별한 사이였던 모양. 실제로 검은양 팀들을 정체가 드러난 이후 굉장히 가차없이 대할 동안, 제이와 대화할때는 위 상황처럼 침통해하는 등의 모습이나 제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하는 등, 위상력이 없다시피해 전력이 되기 어려운 제이를 끌어오려는 생각을 아직까지 가진다든가 하는 행동을 보면...[9]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제이가 "내가 알던 형은 이렇지 않았다"고 하자 "네가 한가롭게 은둔하는 사이 많은 일이 있었거든."라며 제이의 멘탈을 긁어내리는 발언을 한다. 그 외에도 검은양 팀 캐릭터들 모두에게 독설을 한마디씩 뱉는다! 서유리를 보고는 "이해력이 떨어지는군. 그래서 출세나 할 수 있겠나?"고 빈정대는가 하면, 미스틸테인에게는 "조용히 해, 미스틸테인. 도구 주제에 사람의 말을 하지 말라고."라며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다! 그 중 압권인 건 이세하에게 짧고 굵게 뱉는 한마디, "닥치게, 이세하 군." 그나마 온건한 것이 이슬비에게 '내가 알던 이슬비는 어른들의 이야기에 끼어들 정도로 눈치가 없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하하, 애 취급을 받아서 기분이 상했나? 하지만 사실이 그런 걸 어쩌겠나'라는 말이다. 어른의 상징이 없어서 그렇다 카더라관련 대사 모음.[10] 취소선 처리된 대사는 위상력 상실증으로 인해 헤카톤케일 토벌에 실패하고 그대로 감옥에 처박힐 처지에 놓이자 궁여지책으로 데이비드와 오세린에게 죄를 덮어씌우고자 한말이다. 당시까지는 그저 변명일 뿐이었는데, 시즌2에서 진실이 되었다. 또한 저 대사는 그가 실제로 데이비드에게 품은, 속마음을 드러내는 모양이다. 데이비드도 제이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많이 변했다는걸 인정하는 만큼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의 저 둘의 모습은 유저가 봐온 모습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른다. 그래도 자신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뭔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도 다른 목적으로 한 발 걸친 김기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리고 유니온 임시 본부에서 데이비드가 본성을 드러내자, 김기태가 한 말들은 틀린게 없었다.악당이지만 예언 하나는 들어맞았다[11] 덤으로 실제로는 데이비드 리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던 정상회담에 엿 먹일 겸[12] 다만 최서희가 작전을 수행하느라고 이차원분진 피폭으로 내상을 입은 상태란 사실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최서희는 데이비드가 위상능력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여 방심하고 있었다.[13] 이 전함은 과거 울프팩 팀의 모함이었다. 그래서 제이는 이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란다.[14] 물론 정말로 배신을 감행할 줄은 김유정도 몰랐다. 그저 이상한 낌새만 느꼈고, 또 한편으로는 데이비드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감행한 것이지만 결과는 뭐...[15] 아예 대놓고 김유정이 "우리는 믿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너흴 믿기 더더욱 힘들다"라고 말할 정도다.[16] 제이로 플레이시, 이 사실이 밝혀지자 제이와 트레이너가 둘 다 충격을 받아 제대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리고 베로니카가 살아있음을 알고도 숨긴 데이비드에 대한 배신감이 더욱 커지게 된다.[17] 다만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 베로니카만은 위상력을 잃지 않았는데, 일단 작중에서는 원반이 인간의 제 2 위상력의 근원이기 때문에 한때 제 3 위상력을 각성했던 전적이 있는 자들의 위상력을 강제로 회수하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내놓는다.[18] 세하 스토리에선 이세하에게 너의 엄마와 같은 눈으로 자신을 보지 말라는 말을 하며 열등감이 더 명확히 드러난다. 아무래도 자신이 관리하던 울프팩, 그중에서도 알파퀸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칠 정도의 서지수의 활약상을 관리 요원으로서 직접 지켜 보면서 그가 지니고 있었던 열등감이 더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걸 토대로 하면 공항에서 검은 양 중에서 특히 이세하에게만 닥치게라며 거의 반쯤 욕을 대놓고 한 이유를 알 수 있다.(...)[19] 다만 김기태 관련 언급은 김시환의 추측이다. 물론 추측이라곤 해도 꽤 그럴듯하게 들어 맞았지만.[20]명목상으로나마 내세웠던 대의를 버리고, 그저 열등감을 드러내는 인간이 된다. 다른 캐릭터의 경우 결국 마음을 다잡는 반면, 나타의 경우 드디어 위선자가 아닌 인간으로 돌아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21] 즉, 위에서 서술된 그가 강남 사태로 무엇을 얻으려고 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된다. 애초에 그도 그 계획에 포함되어 있었으니까.[22] 권위주의적이고 오만한 아스타로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이 내통은 힘대 협력의 계약 관계라기 보다는 검은양 팀에게 권유했던 것처럼 데이비드가 자기 휘하로 들어와 복종하는 것으로 힘을 내려주는 형태였을 것이다.[23] 그에게 시간이 없다는 말이 시한부 인생을 의미한다는 해석은 반쯤은 맞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단지 위상력 강화시술의 부작용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 다를 뿐.[24] 일단 공항에서는 서유리에게 시간을 들여 적당히 속여서 이용하려 했었다고 범행 성명을 밝힌다[25] 작중 자신들에게 호의적인 맘바를 통해 차원압력을 견뎌낼 정도만 받아 부작용이 없던 늑대개 팀에 비해, 검은양 팀들은 아스타로트를 끝장내기 위해 애쉬와 더스트가 작정하고 힘을 부여해 준 상태였기 때문에 힘을 거두지만 않았어도 검은양 팀들은 그대로 자멸해 죽었다.[26] 즉, 애쉬와 더스트가 검은양 팀에게 새로운 용이 되길 권한 것은 데이비드 입장에선 통수 맞은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다. 그 둘의 목적은 어차피 아자젤의 의식을 되찾는 것이었으니 흑막들이 서로를 이리저리 이용해 먹는 음모 싸움이었던 셈. 윗사람들 때문에 아랫사람들만 개고생[27] 결국엔 애더남매 입장에선 반드시 할 필요가 없었을 행동인 제 1위상력 회수도 데이비드에게 엿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이였을 수도 있다. 검은양팀이 용이 되길 거부하니 다른 방식으로 통수를 쳐 버린 것.[28] 조종사가 위험에 처할수있는 노릇이니 자신이 직접 몰았다고밖에 생각할수가 없다.[29] 간혹 같은 이유로 김유정 역의 김묘경 성우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김유정은 원체 작중 대사도 많고 대부분의 역할이 유저들에게 설명이나 해설을 해줘야하는 퀘스트 배달꾼이기 때문에 어투가 다소 국어책 읽기처럼 들리지만 퀘스트 설명 이외의 부분에선 확실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할 땐 하는 김묘경 성우에 비해서 김국진 성우는 언제나 동일한 억양과 연기력을 보여주었기에 말이 많았던 것이다. 김국진 시절엔 화낼 때랑 농담따먹기할 때 목소리가 똑같았다[30] 합성 팬아트가 게시되었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무섭다...[31] 만우절 이벤트로 이벤트 코스튬을 장비하면 캐릭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이를 적절히 왜곡한 것. 폰트만 맞췄어도 모두가 더 일찍 진실을 깨달았을 것이다[32] 실제로는 '진정한 평화'를 추구한다느니 썩은 유니온의 비리를 폭로하게 만든다던지 테러리스트들을 통한 폭력혁명을 한다던지, 이 세상에서 위상력을 소멸시키려 한다던지 하면서 미화 노선으로 가는 척 하다 열폭이라는 극히 개인적인 반전이 드러난다.[33] 베리타 여단의 일부를 칼바크 턱스가 포섭, 이후 그들 중 다시 일부가 유하나에게 감화되어 칼바크 턱스의 의지를 이어나간다는 명목으로 활동하고 있다[34] 아무 잘못이 없는, 무죄인, 결백한, 무고한, 순결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