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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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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보
2.1. 망자의 함2.2. 세상의 끝에서2.3. 죽은 자는 말이 없다
3. 능력4. 기타

1. 개요[편집]

죽음이 두려운가?(Do you fea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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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2편인 '망자의 함'에서 첫 등장한[1][2]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이자, 시리즈 2편의 최종보스이며 3편의 중간보스. 배우는 빌 나이. 1편의 바르보사와 함께 시리즈 최고의 악역이다.[3] 한국판 성우는 이봉준(KBS)/김기현(MBC)[4] 일본판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얼굴과 오른손은 문어에 왼팔은 집게, 오른쪽 다리엔 게 다리가 달려있다.[5][6] 특히나 문어 수염과 집게 손은 데비 존스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해적에 집게손 그리고 문어 수염 혹은 풍성한 수염은 이 데비 존스를 모티브로 했다고 보면 된다. 칼립소에게 반해 칼립소가 준 임무, 더치맨 호의 선장이 되어 10년 동안 죽은 사람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일을 한다. 그러나 10년을 채우고 땅에 내려왔을 때 마음이 바뀐 칼립소는 약속한 장소에 없었고 이에 분노한 존스는 9명의 해적 영주들에게 칼립소를 봉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사랑과 복수심, 배신감, 죄책감 등을 느낀 자신의 심장을 참지 못해 자신의 심장을 도려내고[7][8], 바다에서 죽은 영혼을 인도하는 일 역시 그만두고 오히려 배들을 공격하고 죽은 영혼들을 더치맨의 선원으로 복역시키며 바다를 영원히 떠돌게 된다. 임무를 게을리 하니 저주를 받아 자신의 해적단을 포함해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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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받기 이전의 모습. 3편에서 칼립소가 데비 존스를 만지자 잠깐 이 모습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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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 때문에 그 모양 그 꼴이 되었지만 그녀를 향한 열정은 커졌으면 커졌지 식지는 않았다. 수시로 자신의 분노와 슬픔을 달래기 위해 오르간을 연주하며[9] 칼립소의 상징인 게의 모양을 한 오르골 팬던트[10]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 그 증거. 물론 칼립소를 향한 사랑만큼이나 그녀에 대한 분노 또한 식지 않았다.

생물의 범주에 벗어난 존재 같아보이지만 의외로 은 자는데 이는 그의 선원들도 마찬가지다.[11] 또한 자고 있을때는 플라잉 더치맨호도 선장의 명령 밖의 평범한 배가 되는 듯하다.[12] 또한 잠에 깊게 잠드는 타입인지는 불확실하다. 윌이 열쇠를 훔치려고 그에게 접근했을 때 촉수가 오르곤 건반을 몇 번 쳐서 큰소리를 내었지만 팬던트 오르골 노래 때문인지 잠에서 깨지 않았다.

2. 작중 행보[편집]

2.1. 망자의 함[편집]

캐리비안의 해적의 최종 보스

블랙펄의 저주(2003)

망자의 함(2006)

세상 끝에서(2007)

낯선 조류(2011)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헥터 바르보사

데비 존스

커틀러 버켓

검은 수염

살라자르 선장

인생이란 잔혹한 거야, 사후라고 뭐가 다를 것 같나?

(Life is cruel. Why should the afterlife be any different?)[13]

그가 직접 등장하기 전에, 블랙 펄의 선원들이 데비 존스는 여자가 아닌 바다를 사랑했다고 언급하는데, 칼립소이었던 마녀가 비슷하지만 바다같이 거치며 변덕스러운 여자이었다고 말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데비 존스는 '바다'를 사랑했으며, 또한 성격 역시 바다같은 여자를 사랑했으니 둘 다 맞았던 셈이다.

첫 등장 당시에 "죽음이 두려운가?(Do you fear death?)" 라는 명대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다. 잭이 바다 속에 침몰한 블랙 펄을 인양하기 위해 그와 계약을 했는데 그 내용은, 잭은 13년간 블랙 펄의 선장이 되는 대가로, 플라잉 더치맨에서 선원으로 100년간 복역한다.

그런데 다시 만난 잭은 "나 2년 해먹고 폭동 나서 쫓겨났어"로 응수하고 이에 데비 존스는 반격으로 "너 남들한테 니가 선장이라고 소개하고 다녔잖아?" 라고 맞받아친다. 배가 없어도 선장은 선장이라는 것. 그리고 100년의 복역을 대신하고 싶다면, 이미 잭이 존스에게 팔아넘긴 윌[14]을 제외한 99명의 영혼을 사흘 내로 가져오라고 한다. 그러나 윌리엄이 망자의 함의 열쇠를 걸고 도박을 신청하고,[15] 끝내 열쇠를 훔쳐 달아나자 윌에게 열쇠에 대해 귀뜸해준 것이 잭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잭 본인은 망자의 함을 찾으러 갔을 것이란 걸 깨닫고 함을 묻어둔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때마침 도착하여 선원들을 시켜서 함을 탈취하고[16] 잭을 블랙 펄과 함께 크라켄의 밥으로 주나...함을 봐야겠다며 함을 열었을 땐 이미 심장이 사라진 텅 빈 함이었고,

"잭 스패로우... 이 망할 놈아!!!"
("Damn you... Jack Sparrow!!!")


라고 포효하면서 망자의 함이 끝난다.

2.2. 세상의 끝에서[편집]

데비 존스: 이 배는 오직 선장의 명령에만 움직여.
(The Dutchman sails as its captain commands.)
커틀러 버켓: 그 선장내 명령에 움직이지.
(And its captain is to sail it as commanded.)

"칼립소...!"
(Calypso...!)


블랙 펄 침몰 후엔 심장과 함이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버켓에게 넘어가 그에 의해 "내 명령 어기면 네 심장을 부수겠다." 라고 협박을 받고 크라켄을 죽였으며, 그의 명령에 의해 해적 퇴치에 앞장서게 된다. 중간에 감옥에 갇힌 칼립소와 만나서 그럭저럭 오해도 풀고[17] 마지막 전투 후에는 칼립소와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푼 가슴을 가지고 본진으로 돌아가나[18] 윌 터너가 해방되는 칼립소에게 데비 존스의 배신을 알려준다.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자 분노한 데비 존스가 해적 영주들에게 칼립소를 봉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것.

이후 해적과 데비 존스를 향한 분노로 칼립소가 일으킨 폭풍의 전조를 보고, 칼립소가 해방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울부짖는다. 소용돌이를 본 머서가 후퇴명령을 내릴 때 우릴 해치지 않는다고 직접 조타륜을 잡고 진입한 것으로 보아 칼립소가 자신을 배신했기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 부분은 칼립소가 비와 폭풍을 불러와 바다를 험악하게 만들어 자기에게 유리한 전투 장소로 만든 것이라 느끼고 용기를 얻고 돌격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더치맨의 선장과 선원들은 빠져죽는 일 따윈 없고, 바다가 험악할수록 인간보다는 유리하다. 비를 맞는 순간 마치 전투포효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도 보인다.

하지만 데비 존스의 반응과는 관계없이 바람 방향은 오히려 블랙 펄 쪽이 유리하였다. 블랙 펄의 바르보사나 엔데버 호에서 자기네들한테 유리한 바람 방향이라는 언급이 있지만 플라잉 더치맨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다. 게다가 이전에 감옥에서 만났을 때 칼립소는 해적 영주들을 응징하고 데비 존스와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문제는 이 때는 데비 존스가 자신을 봉인하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을 칼립소가 모르고 있었다.[19] 즉 이후 윌의 폭로를 들은 칼립소는 데비 존스 편을 들기로 했던 결정을 철회하고 그냥 전투에 걸맞는 환경만 만들어 놓고 싸움판에서 빠져버렸고, 데비 존스는 아직 칼립소가 자신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전투에 임했다고 봐야 한다. 끝까지 안습하다...

머서의 후퇴 명령을 무시하고 소용돌이 한 가운데로 돌격한 이후 블랙 펄과 접전을 벌이며 잭과 치열한 칼싸움을 벌이는데 이 와중에 잭이 자신의 심장을 손에 넣고 협박을 하자 격분하여 곁에 있던 윌 터너를 찔러 치명상을 입힌다. 이를 본 윌의 아버지인 빌이 격분하여 데비 존스에게 달려든 동안 잭이 윌의 손을 빌려 그의 심장을 찔렀고 결국 데비 존스는 비틀거리다 서글픈 표정으로 폭풍우가 날뛰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칼립소…!" 라는 유언을 남기고 배의 바깥으로 떨어지며 소용돌이 속으로 사라진다.

2.3. 죽은 자는 말이 없다[편집]

쿠키영상에서 윌의 악몽으로 등장. 꿈속에서 집게발을 들어 윌을 내려치는 장면으로 등장 끝.[20] 의미심장한 것은 아무리 꿈이라고 할지라도 그 데비존스가 육지에 올라왔다는 것이다! 포세이돈 삼지창이 깨질때 바다의 저주가 풀리면서 다시 되살아난 것으로 보이나, 외모 저주는 안풀렸는지 모습은 해물이 되기 전 인간의 모습이 아닌 해물 그대로다. 다만 해물 모습은 윌의 꿈 속에서 나온것이므로 실제론 인간 모습으로 왔다갔는데 (따개비야 바다에서 막 나왔으니 묻어나올수도 있고) 윌의 꿈속에서만 해물 모습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다(실제로 윌은 그의 인간 버전을 본 적이 없다) 물론 영화 외적인 진짜 이유는 실루엣만으로 관객들이 그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하기 위함으로, 실제로 데비 존스의 문어수염과 집게손은 데비 존스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인데 만약 저주가 풀린 그대로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었다면 관객들이 좋아할리가...팬들을 위해서 저주를 풀지 않는다

다만, 팬들이 생각한 추측인데 비록 포세이돈의 삼지창은 제거됐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3편에서 삭제된 장면을 보면 데비 존스가 플라잉 더치맨의 저주에 걸렸을 때 자기가 하나의 룰을 정했다고 한다. 그 룰은 바로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은 항상 필요하다는 것. 즉, 저주가 풀려도 데비 존스의 룰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가 나온 뒤 미국에서는 진짜 데비존스가 돌아오는것이 아니냐 라는 궁금증과 데비존스의 팬 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https://youtu.be/JLZx1qnoBos 직접적으로 물어보지않는 이상 알수없는 정보이다 하지만 데비존스 그가 돌아올것이다 라는 의견과, 그는 죽었고 그저 악몽일뿐이다 라는 의견 그리고 그는 죽었고 그의 아버지라던지 데비존스와 연관된 인물이 나온다는 의견들을 밖에 없다. 현재까지도 이 이 의견은 유튜브 댓글창에 대화 중 이다..

3. 능력[편집]

내가 곧 바다다.[21]
(I am the sea.)


현재까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총 5편까지 진행됬고 각 작품마다 초능력을 지닌 불사의 존재를 적으로 내세웠는데, 그러한 적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최강급의 능력을 자랑한다.

순간이동은 기본이고[22] 초인지능력으로 잭이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걸 눈치채기도 했다. 거기에 죽어가는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구분하는 것도 가능한데, 윌이 플라잉 더치맨에 처음 있었을 당시, 그가 죽어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채고 배에 올라온 목적을 물었다. 또 망자의 함에 있는 심장을 직접 공격하지 않는 한 불사다. 물질통과도 손쉽게 가능하다. [23] 개인 무력도 뛰어나서 검술은 잭과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이고 중간중간 싸움에 끼어든 엘리자베스 스완이나 빌 터너를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며, 들고 있는 함에 매달린 잭을 그대로 던져버리기도 한다. 집게발로 변한 왼손도 뛰어난 무기로 검을 잡아 부러뜨리기까지 할 정도. 여러모로 사기캐다.

타인과 계약을 맺어 그들의 영혼을 속박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나타나 목숨을 구해줌과 동시에 플라잉 더치맨에서 복역하는 임무를 내린다. 잭 스패로우도 이런 식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일단 계약 기간이 끝나면 배를 떠날 수 있다...는 순 구라고,[24] 계약을 맺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성이 사라져 데비 존스의 충성스런 선원이 되거나 아예 배와 하나로 동화되기까지 한다. 어찌어찌 제정신으로 복역을 마쳐도 플라잉 더치맨은 오직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유령선이라 떠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25]바다로 뛰어내려도 데비 존스가 얘기한 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계약을 어길 경우 지옥에 끌려가[26] 갇혀있게 되니 일단 한번 계약하면 약속을 지키든 어기든 끔찍한 운명만이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역시 데비 존스 최강의 무기는 바로 바다괴물 크라켄. 배를 마치 장난감처럼 때리고 부수는 거대한 괴물을 마음대로 소환하여 부릴 수 있으니 그야말로 적수가 없다. 자신이 곧 바다라는 대사는 결코 허세가 아니며, 바다 위에서는 신이라고 불려도 부족함이 없는 존재.

4. 기타[편집]

데비 존스의 오르골 소리. 곡 자체가 장엄하고 웅장한데다, 데비 존스의 카리스마를 잘 드러내 주는 명곡인지라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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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빅터와 러브 액츄얼리의 퇴물 가수 빌리 맥을 연기한 영국인 빌 나이[27]. 때문에 영화에서 데비 존스가 쓰는 억양은 영국 억양이 매우 강하다.

이 캐릭터만의 고유적인 특징으로 빌 나이 특유의 약간 툭툭 던지는 발음에 영국 북부 스코티쉬 억양을 섞어 엉뚱한 곳을 질질 끌고 엄한 곳을 강조하는 버릇을 추가해 굉장히 말버릇이 독특하다. 예를 들어 "99명의 영혼(99 souls)"을 말할 때 "Ninety-nine sooooooooooul......SA!"이런 식으로 문장의 끝에 A를 추가적으로 붙여서 발음하는 대사가 많다. 당장 이 문서 서두에 나와있는 명대사도 death를 거의 데~싸! 수준으로 발음한다. 추가로 캐논(대포)을 "캐노오오오오온~자!"라고 하기도. 참고

물론 배우의 연기력과 모션 캡쳐 기술로 구현한 개성있는 디자인 덕분에 전혀 어설프거나 웃기게 느껴지지 않고, 기괴하면서도 특이한 캐릭터성이 느껴진다. 여러모로 이런 카리스마적인 명연기를 펼친 터라, 그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특유의 경박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포스 덕에 팬 역시 많은 편.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이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캐릭터답게 개그도 많이 해주신다. 특히나 진지한 성격 때문에 간간히 날리는 개그가 더욱 웃기게 느껴진다. 잘 보면 입에 공기를 머금었다가 '뽁!' 하고 터뜨리는 소리를 내는 나름 특이한 버릇도 있다. 3편 후반부 블랙 펄과 플라잉 더치맨의 함대함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해적연맹과 영국군이 중간에 있는 암초에서 6자 대면을 하는데, 데비 존스가 땅을 밟지 못하는걸 살려서 나무 바가지에다가 바닷물을 퍼와서 그 안에 서 있는 기행을 보인다(.......).[28] 특히 3편 후반부에서 잭과 싸울 때, 잭의 칼이 부러진 것을 확인하고는 "으아하~" 거리며 신이 난 듯 뒤뚱뒤뚱거리면서 쫓아가는 모습은 귀엽기까지 하다.[29]



[1] 윌 터너가 1편에서 언급한적은 있다. 딱히 데비 존스를 가르킨 건 아니고 엘리자베스 안 풀어주면 데비 존스한테 가버린다!=자살한다 란 의미로.[2] 영미권에서는 "데비 존스의 보관함에 들어가다"(go to davy jones' locker)라는 익사하다/침몰하다라는 뜻의 숙어가 있다.[3] 게다가 바르보사는 1편 이후론 악역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잭과 협력하는 라이벌에 가까워서 진정한 의미로 최고의 악역은 데비 존스라 할만하다. 3편에서도 스토리 구조상 중간 보스의 위치이긴 했지만 잭 스패로우와 폭풍속에서 벌이는 싸움은 최종보스전을 방불케한다.[4] 두 성우 모두 다스 베이더를 맡았다.[5] 의족인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게 다리다.[6] 게 다리라서 걷기가 힘들어 지팡이를 들고 걷는 경우가 많은데 안들때도 있는걸 보면 없어도 크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7] 자신의 배에 그 함을 두지 말라고 커틀러 버켓에게 큰 소리를 친 건 이런 이유인 듯 하다.[8] 이 덕분에 따로 꺼내놓은 심장이 존재하는 한 불사 속성을 얻게 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이 심장만 찌르면 단숨에 죽기 때문에 망자의 함에 넣어 엄중히 보관하고 있었다.[9] 왼손은 집게, 오른손 검지는 촉수라서 손대신 얼굴 촉수로 오르간을 치는데 언뜻 보면 우습지만 실제로 연주하는 데비 존스의 모습은 어마무시한 포스를 내뿜는다.[10] 이 팬던트는 칼립소도 가지고 있다. 영화 초중반에 잠깐 보여준 팬던트가 칼립소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이었던 것[11] 잠을 자고 있을 때 윌에게 망자의 함 열쇠를 도난 당한다.[12] 데비 존스가 자고 있을 때 배 선원 한 명이 키를 잡고 있었다.[13] 죽음이 두렵냐는 질문에 죄를 받겠다고 한 선원 한명을 죽이고 데비 존스를 냉혈한이라고 부른 다른 선원에게 한 말이다.[14] 근데 처음에는 잭도 윌을 다시 돌려달라고 한다. 양심이 찔리긴 한 모양(...). 뭐, 그래놓고 그 뒤엔 윌은 3명분 몫은 충분히 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며 딜을 한다(...).[15] 이때 하는 주사위 게임이 블러프이다. 문서 참고.[16] 이땐 이미 잭이 함을 열어 심장을 빼돌린 후였다. 그러나 잭의 의도를 눈치챈 제임스 노링턴이 잭에게서도 심장을 먹튀한 뒤, 심장을 그대로 커틀러 버켓에게 바쳐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얻는데 써먹었다.[17] 이때, 잠시나마 인간일 적의 모습으로 돌아간다.[18] 칼립소의 변덕스러움과 전적을 보면 동인도회사가 이겼어도 칼립소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확률은 상당히 높다. 특히 칼립소가 변덕스러움 그 자체인 바다의 여신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어느 쪽이던 간에 데비 존스의 미래는 어두웠다.[19] 사실 칼립소가 돕겠다고 한 건 여신이던 자신을 인간의 몸에 가둬버린 해적 영주들에 대한 분노 때문이었다. 칼립소가 영주들에게 복수하겠다고 이를 갈 때 데비 존스를 잘 보면 표정이 미묘하다. 찔렸나 보다[20] 허나 꿈이 깨고 난 뒤 꿈속에서 데비존스가 서 있던 자리에는 따개비와 물이 고여있었다.[21] 크라켄을 풀어 윌을 추적했지만 결국 찾지 못한 뒤, 바다에 빠져 죽었을거란 부하의 말에 한 대답.[22] 어두울 때만 가능하다고 한다. 단, 낮인지 밤인지는 상관 없는 모양. 또한 순간이동 할 때 허공에서 뿅 나타난다기 보단 벽으로 쑤욱 들어가고 다른 장소의 벽에서 쑤욱 나오는 식으로 이동한다. 다른 플라잉 더치맨 선원들도 동일.[23] 칼립소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감옥 틈에 집게발이 끼자 몸 전체를 통과시켜 감옥 안으로 들어간다. 자수[24] 근데 엄밀히 말하면 구라가 아닌 게 계약 내용이 복역하는 동안 심판받지 않는 내용이라... 심판받기 싫으면 결국 계약을 연장해 플라잉 더치맨에 처박혀있을 수밖에 없다. 즉, 계약 내용 자체가 거짓이 아니라 그냥 현실이 시궁창일 뿐이다.[25] 2편에서 데비 존스가 더치맨 호에 사로잡힌 윌 터너에게 "다음 항구에서 내려 주겠다. 그런데... 정박은 언제 하려나? 으하하하하하!"하며 한껏 조롱하는 장면이 있다. 쉽게 말해 육지로 돌아갈 방법 따윈 없다는 소리.[26] 흔히 Davy Jone's Locker이라고 부르는 곳.[27] 영미권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익숙한 이름이겠지만 그 빌 나이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저쪽은 Nye, 이쪽은 Nighy다.[28] 심지어 바가지 안에 서있는 데비 존스의 뒤로 양동이 몇개가 보인다. 정황상 저걸 일일이 다 밟고 온모양이다(...).[29] 여담으로 잭은 전부터 데비 존스, 특히 문어다리 수염을 싫어하는 듯한 언행을 보여줬는데, 둘이 맞붙는 이 장면에서 데비 존스가 촉수를 꿈틀대며 우왁!! 하고 소리지르자 잭이 진심으로 비명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