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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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ungeon
1.1. 대표적인 던전 소재들
2. 미로같은 장소를 이르는 말3. 전남 드래곤즈의 홈 경기장 애칭4. 프로레슬링 가문 하트가의 지하실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에 등장하는 세력

1. Dungeon[편집]

성채 등에 존재하는 지하감옥을 뜻하는 단어. 지하 감옥 난동꾼 사실 원래는 성의 중앙탑(Keep) 중 가장 높은 부분인 돈존(Donjon)에서 유래한 말이다. 흔히 중세물 같은 걸 좀 봤으면 알겠지만 이렇게 높은 곳은 탈출하기 어려우니 감옥으로도 쓰이곤 했는데, 감옥의 의미만 강조되어 결국 다른 뜻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판타지 등에서 던전을 "몬스터들이 사는 소굴"이란 뜻으로 자주 쓰게 되었고, 이에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영향이 크다. 덕분에 진짜 던전을 볼 일 없는 한국 등지에서는 그냥 게임상에 적들이 우글거리고 뭔가 복잡한 구조와 함께 보스가 존재하는 공략 가능한 형태를 띠고 있으면 그냥 뭉뚱그려 다 던전이라고 부른다.

게임 역사 초반부터 주인공들이 탐험하고 레벨업 하는 장소로 그려졌는데, 그래픽 구현 문제로 인해 좁은 던전 탐험만을 다룬 게임이 발생 초기부터 RPG의 근간을 이루었다. 초기 3D FPS 게임들도 마찬가지. 던전에서 벗어나 제대로 묘사되는 필드로 나와 싸우기 시작한 것은 한참 후였다.

이렇게 발생 근간부터 플레이어들의 탐험과 레벨업 장소로 생겨난 게임상의 던전 개념은, 안티테제적으로 악의 입장이 돼서 쳐들어오는 모험가와 용사들을 쳐부수는 게임 시리즈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쪽도 이젠 클리셰 급. 이런 성향의 대표적인 게임은 《던전 키퍼》와 《둥지 짓는 드래곤》과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1.1. 대표적인 던전 소재들[편집]

2. 미로같은 장소를 이르는 말[편집]


역시 1에서 따와서 구조가 복잡하여 심하게 길을 찾기 어려운 장소를 의미하는 말. 그 예로는 인천의 부평역, 서울 지하철의 잠실역고속터미널역, 강남역,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광운대학교의 비마관 등이 있다. 여기에 동작역 모 출구가 포함된다. 흠좀무. 인터넷상에서는 ActiveX로 떡칠이 되어있는 각종 관공서 사이트 또는 구조가 매우 복잡한 KT 홈페이지[1]가 대표적이다..

물론 일본에는 이보다 더 심한 신주쿠역이 있다. 출구랑 거기에 이어진 곳만 300곳인데

사진의 역은 서울 사가정역으로, 간판만 저럴 뿐 내용이 크게 던전인 곳은 아니다. 들어가는 사람의 복장이 좀 걸리지만... 게다가 던'젼'입구

3. 전남 드래곤즈의 홈 경기장 애칭[편집]

드래곤즈에서 따온 드래곤 던전 혹은 던전으로 불린다. 자세한 건 광양 축구 전용 구장 문서 참조.

4. 프로레슬링 가문 하트가의 지하실[편집]

실제로는 캘거리에 위치한 하트가의 전용 레슬링 단체인 스탬피드 레슬링의 별명이다.

속칭 하트 던전으로 불리며, 캐나다의 전설적 프로레슬러 스튜 하트 밑에서 브렛 하트, 오웬 하트, 크리스 벤와 등 WWE를 풍미한 캐나다 출신 스타 프로 레슬러들이 수련한 공간이다. 레슬러들의 혈통과 경력을 중시하는[2] WWE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정하는 타 단체 선수 양성소.

그러나 그 중심인 하트가의 인물들의 운명은 그리 좋지 않아서, 브렛 하트는 더블 크로스 사건 이후 WcW에서 활동하다가 골드버그에게 잘못 맞고 은퇴, 오웬 하트는 레슬링 경기전 밧줄 타고 내려오는 스턴트를 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목이 부러져 사망, 크리스 벤와는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 그나마 브렛 하트가 낫다.

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에 등장하는 세력[편집]

[1] IT관련 커뮤니티에서 속칭 올레던전(…)이라고 불린다.[2] 특히 WWE의 차기주자로 등극한 트리플 H의 경우 레전드인 킬러 코왈스키의 도장에서 훈련을 받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성향이 있고 해서, WWE 내에서 이렇게 타 단체 양성소를 거쳐온 신인이나 독학 혹은 백야드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암묵적으로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뭐 트리플 H가 실세가 되기 전에 타 단체 출신 신인들이나 백야드 출신들이 차별받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장 대표적 사례가 메인급이 되기 전까지의 CM 펑크. 그러나 트리플 H가 선수 영입 분야를 맡으면서 WWE에 타단체(주로 ROH)의 유명 혹은 유망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NXT를 통해 이들과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인디단체 출신의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은 물론 점차 WWE 방송 본무대에서도 타 단체 출신 선수들을 조명하기 시작하게 되자 그동안 트리플 H를 비난하던 WWE 팬들 사이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물론 신 카라(미스티코)같은 실패작도 있긴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트리플 H가 경영감각이나 센스가 있는 것 같다', '2011년 펑크의 성공을 본 이후 눈을 뜬듯', '꽉막힌 꼰대가 돼버린 빈스보다 나은 것같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