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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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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2017)
The Plan

http://movie.phinf.naver.net/20170412_173/1491959905447VUvV0_JPEG/movie_image.jpg

감 독

최진성

제 작

김어준

출 연

김어준

장 르

다큐멘터리

제작사

프로젝트 부

배급사

엣나인필름

개봉일

2017년 4월 20일

상영 시간

102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명 (기준)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인터넷 공개3. 제작 과정4. 내용
4.1. 대안
5. 영화상의 논리와 그에 대한 논의6. 영화에 대한 비판7. 선거관리위원회의 반응8. 기타 반응9. 제19대 대선결과를 통한 간접 검증10. 평가11. 인지도12. 관련자료들

1. 개요[편집]

투표가 아닌 개표가 결정한다

2017년 4월 20일 개봉한 18대 대선의 개표부정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1]로, 프로젝트 부의 일환이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제작하고 최진성 감독이 연출하였다.

영화는 18대 대선 251개 선거구, 13,500여 개 투표구의 개표상황표를 전수 조사한 결과, 개표 과정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후보별 분류표와 미분류표의 상대적 차이, 이른바 K값(상대적 득표율)[2]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것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후 투표지 분류기 조작을 통해 정상표를 미분류표로 보내고 그 빈 자리를 혼표로 메우는 개표부정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개표 과정에서 완전 수개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막을 내린다.

2. 인터넷 공개[편집]

인터넷 공개된 '더 플랜' [3]

3. 제작 과정[편집]

제작자 김어준이 파파이스에서 선관위에 관련 자료를 받는 데만 2년, 받은 자료를 분석하는 데 또 2년을 보내면서 원래 계획보다 한참 늦은 2016년 가을에서야 제작에 나설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본격적으로 제작에 나선 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대통령 탄핵조기 대선으로 이어지면서 순 제작기간은 4개월에 불과했다.

2017년 4월 12일, 벙커1에서 무료상영을 했다. 후원 참여자는 그 전에 동영상 링크와 비밀번호가 전달되고 차후에 오프라인 시사회를 하였다. 이 영화는 김어준, 최진성이 공동제작한 영화로 인터넷에는 무료 배포 되었다.#

김어준이 자료 분석에 도움을 요청했던 전희경 교수[4]는 여기서 다뤄진 개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17년 4월 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중서부 정치과학학회(MPSA)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한 마스터 플랜 1.5: 2012년 대선 선거 개표 데이터 분석(A Master Plan 1.5 Using Optical Scan Counters: An Analysis of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 Data in South Korea)'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현화신 교수[5], IT 보안 전문가 김현승, 김어준 등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이와 관련해 몇 차례 다룬적이있다.

2015년 11월 20일

74회 'IS의 정체 그리고 역누적 미스테리'

#

2015년 11월 27일

75회 '문성근 그리고 역누적 미스테리2'

#

2015년 12월 04일

76회 '미친김감독 그리고 역누적 미스테리3'

#

4. 내용[편집]

선거시 투표함의 이동, 개함, 투표지 분류기를 통한 개표 과정 등의 선거 개표 과정은 전 선거 관리 위원회 위원장 이정렬을 통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 중 투표지 분류기에 적용된 개표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이용한 개입으로 조작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입증시키기 위하여 미국 플로리다 오비도 지역에서 '개표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클린트 커피스 변호사의 미국 법사 위원회 공개 청문회(2004/12/13) 증언 내용을 그 근거로 들었다.

해당 '개표 조작 프로그램'은 당시 미국 플로리다 하원의장의 요구에 개발된 것이며, 커피스 본인은 당시에는 개표 조작을 막기 위한 보안 체계의 하나로 생각하여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개발된 프로그램은 미국 공화당의 톰 피니 의원에게 전달되어 실제 선거를 조작하는데 사용되었으며, 나중에 이를 알게 된 커피스는 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선거 조작 내용을 고발하였다. 재검표를 피하기 위해 표차가 51:49라는 미리 설정된 특정한 값으로 도출되도록 기계를 조작한 것, 이에 관한 레이먼드 레미 부정선거 조사관과의 대화 내용 등이 제시되었다.

이후 영상에서는 상기된 바를 바탕으로 선관위측 광고에서 등장한 '투표지 분류 기계/프로그램의 무결성'이 허황된 내용이며, 미국의 사례는 투표지 분류 기계 역시 충분히 조작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이어 대한민국 제 18대 대선의 투표 결과에서 나온 통계 수치 K값 '1.5'는 비정상적인 수치임을 주장하며 버클리 대학의 통계학 교수 및 아이오와 대학의 컴퓨터 공학 교수 등 해당하는 분야의 여러 권위자들과의 인터뷰 및 실험 자료를 그 근거로 제시하였다. 즉 18대 대선의 결과 수치는 '기계 조작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수치'라는 이야기를 통해 투표지 분류 기계 보안상의 결점 및 한계를 지적한 것이다.

영상은 '전자 개표 시스템 또한 조작될 수 있다'는 주장 및 상기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차기 대선을 비롯한 이후의 선거에서는 우선 수개표 후 이를 검증하는 수단으로만 기계가 사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투표지 분류기를 해킹한 해커Y는 딴지일보 운영자인 개발수뇌다. 얼굴은 가렸으나 목소리가 변조되지 않고 영화에 그대로 나가는 바람에... (과거 딴지일보에서 팟캐스트를 진행하여 목소리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개발수뇌는 본인은 분류기의 해킹 가능성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의견은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며 선을 그엇다.

4.1. 대안[편집]

영화에서 주장하는 개표 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수작업 개선: 수작업을 먼저 한후에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개표는 수작업 내용을 검증 하는 형태로 하는것 이다. 둘째는, 개표과정 개선: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개표를 한것에 대해서, 수작업 개표를 통해서 다시 개표 결과를 검증하는 방법 이다.
즉, 절대로 컴퓨터 자동 개표기 만은 신뢰를 할수 없다는것 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개표의 경우 사람이 앞에서 눈으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워낙컴퓨터로 빠른 시간안에 컴퓨터가 판독을 하여, 바로 바로 체크결과가 단 0.3초 정도 안에 지나가므로, 인간의 눈으로는 검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 이다. 컴퓨터 자동 개표 시스템이, 다큐멘타리에 나온것처럼, 실제 18대 대선에 검증인원으로 참여한 여러명의 사람이, 눈앞에서 조작된 것이라고 알려주어도, 확인이 불가능한것을 검증하였다.

대안1. 수작업 개선

  • 수작업을 현상보다 더 꼼꼼하게 하는 방법
    현재 방식에서도 수작업으로 개표를 진행하는 데엔 여러 단계가 있다. 이를 보다 제대로 진행함으로써 문제를 미연에 방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 수작업을 먼저 하는 방법
    영화 속에서 김어준이 직접 주장한 내용이다. 사실 분류기가 분류해준 것을 개표하는 게 훨씬 편하겠지만, 분류기를 믿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사용 가능한 방법이다. 대신 그만큼 시간과 돈은 더 들겠지만, 대선개표의 중요성을 감안했을 때 그정도 비용은 감안할 수 있다는 주장.


대안2. 개표 과정 개선

  • 임의 선택 공개 개표
    개표 과정에서의 공정성을 신뢰하기 힘들고, 투표 조작의 의심이 현저하다고 여겨지는 경우에 사용 가능한 방법. 임의로 10곳 정도의 개표소를 골라, 기존보다 더 투명하고 명백한 공개 개표를 해보자는 주장이다.

  • 현장에서의 K값 확인
    개표소 현장에서 분류 이후 즉시 K값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는, 영화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K값이 1으로 수렴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5. 영화상의 논리와 그에 대한 논의[편집]

1. K = 1.5는 개표 절차에서 인위적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확증하는 통계적 수치이다.
K는 (미분류표 중 박근혜가 득표한 것÷미분류표 중 문재인이 득표한 것)을 (분류표 중 박근혜가 득표한 것÷분류표 중 문재인이 득표한 것)으로 나눈 것인데, 인위적 조작이 가해지지 않았다면 모든 개표소의 K를 모아 그래프를 그리면 1을 기준으로 하는 정규분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K가 1.5를 기준으로 하는 정규분포가 나왔다는 것은 전국적으로 분류표에 비해 유독 미분류표에서 박근혜의 득표가 많았다고 집계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는 인위적 조작의 수학적 근거이다.

만일 기계의 알고리즘의 '불완성성'으로 인해 오류가 나도,
동일한 기계를 쓰는 이상 모든 투표소의 K를 나타냈을 때 1을 기준으로 하는 정규분포를 그리게 된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더 플랜'의 후반부에서 실제 기계에 해킹을 해서 K를 조작할 수 있음을 선보이고 있음
또한 16대, 17대 대선의 남아 있는 자료에서는 K가 1.0에 거의 근접한 값으로 나옴.

1. K 는 평균 1.5로 수렴되므로 상수라는 표현은 잘못되었고 이 전제로 비판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더 플랜에서는 정상적인 경우 K=1 이어야만 하며, 실제 K=1.5 인 것이 인위적인 개입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K=1 이 정상이라는 주장은, 후보자에 상관없이 유효표가 미분류표로 분류될 동일한 가능성을 지닐 때를 가정한다. 다시 말해서, 투표지 분류기에 의한 미분류표의 선별을 표본조사를 위한 랜덤 추출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며, 미분류된 표들이 랜덤 추출한 표들과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미분류표의 선별은 투표지 분류기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행해지는 것으로, 랜덤추출이 아니기에 예측 가능하거나 혹은 불가능한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요약하자면, 미분류표들은 표본조사를 위해 랜덤 추출되는 표본들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며, 표본처럼 모집단과 유사한 비율로 구성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K값이 1에 근접해야 한다는 더 플랜측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반박을 반박 1


표현이 다소 부정확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모든 투표소의 K가 1.5를 기준으로 하는 정규분포를 그린다는 통계적 근거가 있고 이는 논리적으로 타당함.

양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를 noise로 무시하고 1:1이라고 가정했을 때 10만표 중 랜덤하게 뽑은 3000표(3%)에서 1.5비율이 나올 확률은 hypergeometric test를 통해서 1.376221e-29의 p.value를 가짐. 이러한 확률이 한 개의 도시에 발생해도 굉장히 드문 현상인데 전국적인 것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입이 있었을 가능성을 말함.

K는 통계의 기본 개념이자 전제인 "큰 수의 법칙 (대수의 법칙 또는 라플라스 정리)"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고, 대수의 법칙에 따르면 K가 1.0을 중심으로 분포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K가 1.5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하는 것은 미분류표가 대수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는 통계적으로 볼 때 어떤 인위적인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논리적인 추론의 결과이다.

반박을 반박 1을 반박

K값이 대수의 법칙에 따라 평균값을 기준으로 분포되는 것은 옳은 말이다. 하지만, K값이 1이여야 정상이며, 1을 훨씬 넘는 1.5가 나왔으니 이는 조작이라고 보는 것보다, 1.5를 기준으로 정규분포를 그리므로 투표기 분류기에 systemic bias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K값이 1이여야 정상인 경우는, 용지에서 1번(박근혜) 후보를 뽑을때와 2번(문재인) 후보를 뽑을 때, 같은 확률로 확인을 못한다는 가정을 만족하여야만 성립하는 값이다. 예를 들어, 기계가 1번 후보에 도장이 찍힌 것을 잘 확인할 확률이 99%이며 1%의 확률로 확인을 못하는 경우 미분류표로 분류를 하며, 2번 후보에 도장이 찍힌 것을 잘 확인할 확률이 99.2%이며 0.8%확률로 확인을 못하는 경우 미분류표로 분류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박근혜 후보의 총 득표수인 15,773,128표와 문재인 후보의 총 득표수인 14,692,632표를 가지고 K값을 구하면 1.25가 나오게 된다. 또한, K값이 1을 벗어나도 미분류표를 사람이 옳게 정리하였다면 각 후보가 받는 득표수는 변하지 않는다.
16대 17대 대선자료에서 K값이 1 근처로 나온 것을 근거로 조작의 가능성을 말하지만, 실제로 5년전 10년전과 같은 분류기를 쓰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하며 18대 대선의 분류기로 인한 (몇번후보에 투표하였느냐와 관계없이 같은 비율로 미분류표로 내보낸다는 점의) systemic bias가 없다는 것을 밝히고 나서 선거부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타당하다.


2. 16대, 17대 대선자료는 데이타가 부족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 이를 근거로 K=1.5 가 나오는 기계를 사용하는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K 는 BMI 지수에 착안하여 전희경 교수가 찾아낸 통계학적 기준이기 때문이다.

반박을 반박2

16대, 17대 대선자료는 대수의 법칙이 미분류표에 적용된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하나의 예로 볼 수 있으며, 영화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정확하게 대수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 그리고, K값은 전희경 교수가 대수의 법칙을 표현하기 위해 고안해낸 하나의 통계적 수치로, 미분류표의 사례에 적용되기에 단순하면서 적절하다. BMI지수는 전희경 교수가 K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든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2. 더 플랜에서는 지속적으로 '개표기'라고 하고,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지만,
초반의 '이정렬 전 부장판사'의 설명을 봐도 '투표지 분류기'임.
즉, 이 기계의 결과가 그대로 투표결과인 것이 아니라, 수작업을 도와주기 위한 '분류기'인 것.

이렇게 분류된 표를 수차례의 수작업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기때문에, 기계를 조작해도 쉽게 들통날 수 있음.
문제는 수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꼼꼼하게 개표를 하느냐인데, 그 부분이 가장 중요.


반박을 반박 3

이론적으로는 기계가 잘못 분류를 해도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다시 분류하면 되지만, 실제에서는 분류기의 분류결과를 맹신하고 수작업은 요식행위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 주었다.

https://youtu.be/aGGikPMNn2w?t=4694

해당 영상 78분 2초부터 관련 내용이 나오니 보고 독자가 판단하길 바란다.




'더 플랜' 전체에 걸쳐서, 확률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수많은 선거구의 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기계 조작'이 들통나지 않을 확률이 더 희박할 수도 있음.
아래 인터뷰 참고 인터뷰||

반박

2002년 처음 이 기계를 사용했던 선관위가 '전자 개표기'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홍보하면서 용어상 통일지 않은 점은 있으나 전자 개표기(투표지 분류기)에 대해 수작업을 도와는 기계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당시 2002년 6월13일 지방 선거 개표 때 처음 등장해 서울 도봉구청장과 부산 영도구청장 등 4군데 지방선거 선거구에서 당선 무효 소송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고 재검표 결과, 당락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기계상의 오류는 일부 지적되었다. #

반박을 반박4

우리는 지금 2012년 대선을 이야기 하고 있다.

3. '전희경'교수의 '조작된 시나리오'를 통한 '시뮬레이션' 결과가 비슷하다고 놀라운 결과처럼 이야기하는데,

이미 확인된 상수를 써서 시뮬레이션을 할 경우, 거의 비슷한 숫자가 나올 수밖에 없음.

결과가 비슷하지 않았으면 앞서 데이터 분석을 틀리게 했거나, 시뮬레이션을 잘못한 것임.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제 결과가 비슷한 것은 분석되어 나온 상수가 맞다는 것을 보여줄 뿐,
실제 '조작되었다'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함

반박

1. 시뮬레이션은 자신의 가설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임. 조작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는게 전부가 아님.
중요한 것은 조작이 가능 하다를 입증한 것임. 시뮬레이션과 별개로 통계적으로는 조작이 안 일어났다는 것이 극단적으로 낮음.

반박을 반박 5

전희경 교수의 시나리오(미분류표중 정상적인 표가 1.5배의 비율로 박근혜 표가 많게 분류되고, 정상표에서 빠진 미분류된 정상표는 무효표로 충당했다는 시나리오)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실제와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하는 것은 투표결과가 조작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분명한 예(충분조건)이지만,
반박자의 말대로 시뮬레이션 결과가 조작에 반드시 해당 시나리오가 이용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제와의 유사성 (결정계수가 0.98이상)을 고려했을 때 진희경 교수의 시나리오는 통계적으로 조작의 기작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약하면,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표분류에서 어떠한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진희경 교수의 시나리오가 그 조작의 기작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하겠다.

즉, '더 플랜'의 결과에서 의혹과 사실을 구분해보자면,

사실
1) 18대 대선에서 분류기는 미분류표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
- 그리고 유독 미분류 표에 박근혜 표가 더 많았다.

2) 아직 개표 시작안했는데, 개표수가 방송이 되거나, 개표 중인데 방송되는 등.
시간대가 안맞는 발표가 많았다.

3) 분류기에 대한 해킹이 가능하다.

의혹
1) 분류기에 조작이 가해졌으며, 미분류표에 박근혜표가 많은만큼, 박근혜로 분류된 표에 '무효표'가 많이 섞여 들어갔을 것이다.
-> 이건 몇대만 제대로 수개표하면 바로 확인 가능

반박을 반박6

이론적으로는 제대로 수개표해보면 바로 확인 가능하지만, 재수개표가 법률적으로 가능한 지 의문이다.

- 반론 1
의혹제기의 시발점이 틀렸다. 18대 대선에 박근혜가 당선되었는데 미분류에 박근혜가 많다고 가정하는 것 부터 잘못되었다.

반박을 반박7

의혹제기의 출발점은 미분류표의 수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았다는 것이고 (약 110여만 표), 확인해보니 정상적인 표 중 미분류표로 분류된 표의 수가 100만 표에 달한다는 데 있다. 이에 미분류표의 박근혜 문재인 비율을 보니, 통계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대수의 법칙을 어기는) 현상이 발견된 다는 것이고, 이는 조작이 있었다는 주장의 합리적인 근거가 되고 있다.


- 참고
현행법령상 선거용지는 폐기되지 않았다.
공직선거관리규칙 제107조(투표지등의 보존기간의 단축) 법 제186조 단서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선거 관계서류는 법 제219조에 따른 선거소청이나 법 제222조 또는 법 제223조에 따른 선거에 관한 소송이 제기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제기기한 만료일부터 1월 이후에, 선거에 관한 쟁송이 종료된 때에는 그 확정판결 또는 결정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1월 이후에 해당 구·시·군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폐기할 수 있다.
2013수18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폐기를 할수 없다.


2) 중앙서버를 해킹해서, 이미 결론이 난 득표수를 기록하고 방송한다.
->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방법이 없지만... 수개표를 '제대로' 할 경우, 곧바로 들통날 방법

반박을 반박8

다시 이야기 하지만 수개표를 "다시" "지금" 재개표할 방법이 있을 지 의문이다.

재반박

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이라 폐기를 했다면 위법이다.

6. 영화에 대한 비판[편집]

1. 시간역전에 대한 반론
방송이 개표보다 빨랐다는 시간역전 현상은 모두 개표상황표상 시각을 근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개표상황표상 시각은 인간의 영향을 받거나 직접 기입하는 것으로, 얼마든지 오차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류기제어용PC의 시간을 잘못 설정했거나[6], 선관위 보고용 인트라넷 시간과 개표소 시계의 시간이 맞지 않았다거나[7], 숫자를 잘못 기입했거나[8], 공표 후 재개표를 했거나, 공표시간 기재를 누락 후 나중에 임의로 채우는 등 시간역전은 시간 기재를 잘못한 인간의 실수와 착오로 설명되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반례는 개표결과 그 자체로, 미리 짜인 결과에 맞추어 개표가 이뤄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상당수의 재외/부재자투표와 모든 미분류표는 수개표를 한다. 수개표는 심사집계부 개표/책임사무원들의 판단에 따라 유/무효와 애매한 보류표의 분류가 처리된다. 선거소송 때마다 작은 수이지만 재개표 결과가 최초와 달라지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여 개 투표함의 미리 발표된 결과가 나중에 나온 개표결과와 정확히 일치했다는 건 통계적으로,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결국 사람이 시간을 잘못 쓴 것이지 짜여진 시나리오에 따라 개표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2. 역누적에 대한 반론
역누적은 개표 결과를 시간 역순으로 누적하면 문재인 후보가 개표 초중반까지 이기는 것으로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투표함별 개표결과를 미리 알았거나 박근혜 당선이 확실시된 후 개표조작을 중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된다. 그러나 역누적은 여촌야도와 도시지역 개표의 지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개표 막바지 4시간 개표결과의 93%가 문재인 후보가 승리한 서울에서 나왔다. 지역별로 보아도 동(도시)지역 투표함의 개표비중이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동지역 투표함의 평균 투표수가 2500표, 읍/면지역은 그 절반에 불과한 것과 관련이 깊다. 또한 역누적은 매 선거 때마다 있었다. 야권(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상승했다.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개표 내내 40% 미만에 머물다 중반 이후 상승세가 시작돼 최종 41.1%로 종결되었다.

3. 전자투표기 해킹에 대한 반론
더 플랜에 출연한 클린트 커티스(플로리다 전자투표기 해킹 내부고발자) 변호사는 (개표)결과 조작을 막기 위해서, "(전자투표) 기계와 별도로 투표용지를 꼭 사용해야 하고, 반드시 수검표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는 정확히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가 하고 있는 일이다. 한국은 전자투표가 아닌 실물 투표용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람이 모든 표를 검표한다.
이후 커티스 변호사가 영화상에서 "선거 관리인들이 탐지할 수 없다"라고 증언하는 것은, 전자개표가 아닌 전자투표 프로그램 조작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뒤의 다른 출연자들도 하나같이 전자투표의 조작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공직선거에서 전자투표를 하지 않는다.

4. 미분류율 3.6%가 높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
영화는 "관리가 잘 된 선거에서 옵티컬 스캐너를 사용할 경우 미분류표(residual vote)의 비율은 일반적으로 1% 미만입니다."라는 데이비드 딜(스탠포드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18대 대선의 미분류율 3.6%가 높다고 말한다. 그러나 영화상의 번역부터가 잘못되었는데, 미국 선거에서 residual vote는 무효표이지 미분류표가 아니다. 참고로 한국의 18대 대선 총투표수 대비 무효표의 비율은 0.4%였다. 물론 이는 수개표의 결과이므로 딜 교수가 말하는 것과 논점이 다르다. 정확히 하자면, 딜 교수는 OCR개표기가 능동적으로 무효표만을 따로 골라내는 경우, 무효표(residual vote)가 1% 미만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딜 교수의 발언은 한국 투표지분류기 미분류율의 고저에 대한 아무런 시사점도 제시해주지 못한다.
이후 영화는 필립 스타크(UC버클리 통계학과) 교수의 발언, "오류율이 3.3%라는 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를 인용한다. 3.3%는 무효표 0.4%를 제외한 미분류된 유효표를 의미한다. 따라서 영화 제작진은 이 인터뷰를 통해 "오직 무효표만이 미분류되어야 하며, 유효표가 미분류란으로 들어가는 것은 오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투표지분류기의 미분류는 기계가 특정 후보의 표라고 확신하지 못하는 표를 분류하지 않고 사람에게 판단을 유보(모든 미분류표는 수개표)하는 기능이다. 딜 교수가 이야기하는 미국의 OCR개표기처럼 능동적으로 무효표를 골라내는 것이 아니고, 스타크 교수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오류도 아니다. 기능의 이름부터가 무효선별이 아니라 미분류(특정 후보에게 분류하지 않음)인데, 무효표만 미분류돼야 한다며 뻔히 보이는 왜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같은 구형 투표지분류기[9]를 사용해 직접 비교가 가능한 16대 대선 전 투표지분류기 도입 시연회에서의 미분류율은 4%였으며, 16대 대선 경기도 지역의 미분류율(표본조사)은 4.9%였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18대 대선의 미분류율 3.6%는 결코 높은 수준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5. K=1.5가 개입의 증거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K=1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후보자가 누구든지 상관없이 유효표가 미분류될 가능성이 동일해야 함을 가정한다. 이는 투표지분류기에 의한 미분류표의 선별을 표본조사를 위한 임의추출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으로, 미분류표들이 임의추출된 표와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분류표의 선별은 투표지분류기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행해지는 것으로, 임의추출이 아니기에 다양한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미분류표는 표본조사를 위해 임의추출되는 표본들과 다른 특성을 가지며, 모집단과 유사한 비율로 구성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18대 대선은 사상 최악의 세대전쟁이었다. 출구조사 결과 2030에서 문재인의 득표율은 66%에 달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박근혜의 득표율이 72.3%였다. 17대 대선에서는 이러한 세대 대결이 나타나지 않았고, 16대 대선도 이보다는 덜한 수준이었다. 이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것은, 박근혜와 문재인 지지층의 특성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노인층의 기표실수가 잦다는 선관위 관계자들의 증언을 참고한다면 이것이 미분류표에서의 득표율 차이(K=1.5)를 유발한 유력한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10]
영화에서는 16대 대선 관악구와 17대 대선 노원구, 용인수지구의 K를 비교자료로 제시했으나, 당시 해당 선거구의 연령별 정치지형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상 유의미한 비교자료로 채택할 수 없다. 반대로 20대 총선에서 부평갑의 경우 당선무효소송에 따른 재개표를 거쳐 결과에 문제가 없음(조작이 없음)이 밝혀졌는데, 당시 K는 1.315(정유섭/문병호), 1.435(정유섭/(문병호+이성만)), 1.623(정유섭/이성만)으로 매우 높게 나왔다. 연령에 따른 대결 구도가 K의 주요한 변인이라면 19대 대선의 K(홍준표/문재인)는 그 어떤 선거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출구조사 결과 홍준표의 2030 득표율은 8% 수준이었지만, 60대 이상 득표율은 45.8%나 됐다. 반면에 문재인의 2030 득표율은 과반을 넘었고, 60대 이상 득표율은 24.5%였다.[11]
그러나 이러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의 유효표를 미분류로 보내는 것 자체는 개표 결과를 조작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영화는 무효표나 다른 후보의 표를 박근혜의 표 묶음에 섞어넣는 혼표 조작을 보여주는데, 혼표 조작을 하기 위해 박근혜의 표를 미분류로 보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영화는 K가 개표 조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조차 설명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K를 인위적인 개입의 증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6. 혼표 조작에 대한 반론
영화는 유력한 개표 조작 시나리오로 분류기가 박근혜의 표가 아닌, 무효표나 다른 후보의 표를 박근혜의 표 묶음 속에 섞어 넣었다는 혼표 조작을 제시한다. 분류기를 이용해 혼표 조작을 했고, 검표를 수행하는 개표사무원들이 꼼꼼히 검표를 하지 않아 그것이 그대로 박근혜의 유효표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18대 대선에서 일부 개표사무원들이 휘리릭 검표, 날림 검표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개표사무원들이 날림 검표를 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18대 대선 강남 심사집계부 2반 이 영상을 보면 휘리릭 검표를 하는 사무원 너머로 정석대로 한 장씩 검표하는 사무원이 보인다. 파파이스 16화 후반부의 6.4지방선거 참관인 인터뷰를 보면, 해당 참관인은 심사집계부 13/14/15반의 개표 과정을 지켜보았다고 했다. 그 중 14반의 경우 검표를 아주 꼼꼼히 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만약 전국적으로 대량의 혼표 조작을 감행했다면, 그것이 발각되지 않았을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위와 같이 검표를 꼼꼼히 하는 사무원들의 수도 적지 않을 뿐 아니라, 표 뭉치를 휘리릭 넘긴다고 해도 선거 전체적으로 수십 만 번의 시행이 있었던 만큼 최소한 수백 건의 혼표 보고가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보고나 기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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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딴지일보 집필진 사무엘 성[12]이 본인의 블로그에서 더 플랜에 대한 반박문을 게시하였다.

해당 반박문의 내용 중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1. 개표기의 조작만으로 부정선거를 확립시키려면, 수 많은 참관인들을 일일히 다 매수해야 한다.[13]

2. 개표 결과가 언론사에 더 빠르게 보도되는 것은, 기자들이 자신이 취재나간 선거구에서 바로 언론사로 소식을 보내기 때문에 별로 이상할 일이 아니다.

3. 소위 K값이 그렇게 나오는 것도 문제될 것이 아니다. 18대 대선은 사실상의 세대전쟁[14]이었다. 그중, 노년층의 지지가 집중적으로 박근혜에 몰렸던 것이 박근혜 당선의 주된 원인이었다. '미분류'로 분류되는 표(제대로 찍지 않아 재확인해야되는 표)를 만드는 것은 노년층일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15] 미분류 표에서 박근혜 지지가 더 많이 나온 것도 설명이 가능하다.

이 중, 2번과 3번에 대해서는 해당 블로그 내에서도 반박이 존재하지만, 1번의 문제는 여전히 남으며 해당 게시물에도 1번의 문제를 반박하는 사람은 없다. 개표는 순수하게 기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한 검증 절차가 있고,[16] 여기에는 야당 계열의 인사들, 그리고 해당 블로그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교조교사와 같은, 반 박근혜-새누리당-보수 세력들이 존재한다. 더 플랜의 음모론에 따르면, 이들 또한 교묘하게 속아넘어갔거나 실은 박근혜-새누리당-보수 세력으로부터 매수되어야 음모론이 가능하다. 3.15 부정선거 때는, 야당의 선거 관리인을 당시 자유당 측에서 쫓아내는 등의 만행이 자행되었는데,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보수 측에서 그런 만행을 저질렀다는 보고는 없다. 1번의 문제를 재반론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본 영화에 언급된 대로 '개표기를 믿고 얼렁뚱땅 넘겼을 가능성' 정도로 일축하려고 하지만. 대통령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와 다르게,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동일한 주제의 투표를 실시한다. 김어준의 영상물에서 말하는 것처럼 어떤 조작이 있으려면, 몇몇 투표소를 조작하는 것 만으로 박근혜가 당선될 만큼 유의미한 표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17] 이 말대로라면, 전국의 모든 투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기를 신뢰하여 수개표를 요식행위로 진행하였다는 가설이 사실이어야 하는데, 그것이야말로 통계적으로 가능한 범위인지 의문이다. 김어준의 영상에서 보인 것은 '수개표가 형식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지, 실제 검표 요원들이 일을 성실하게 하였는가, 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자료는 전무하다.

7. 선거관리위원회의 반응[편집]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부정 의혹 영화(더 플랜)에 대한 입장 빠른 보기

<선거관리위원회 입장 요지>
영화 더 플랜에서 제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을 제기한바, 의혹 해소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투표지 현물을 직접 검증하는 것이라고 봄. 우리 위원회는 제19대 대선 종료 후 더 플랜 제작팀의 요구가 있다면 조작 여부 검증에 필요한 범위에서 제3의 기관을 통해 공개 검증에 응할 것임. 검증 방법은 지난해 한국정치학회 주관으로 실시한 1987년 대선의 구로구을 부재자투표함 검증 사례를 준용할 수 있을 것임.
검증 결과 대선 결과를 조작한 것이 밝혀진다면 선거관리위원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임. 반대로 어떠한 조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의혹을 제기한 분들은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기를 기대함.

2017년 4월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영화가 제기한 의혹에 대하여 위원회의 입장과 반박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 본문은 18대 대선 투표지 현물에 대한 공개 검증 제안, 제작진의 미분류 기능에 대한 이해 부족, 미분류와 연령과의 상관관계, 미분류의 상대득표율(=K값) 차이에 대한 설명, 현물이 없는 해외 전자개표와의 직접 비교에 대한 지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붙임 자료에서는 기타 의혹과 주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10가지 쟁점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1. 개표시작 전 또는 개표진행 중 결과 방송, 위원장 공표 전 결과 방송 등 사전에 조작된 결과를 방송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2. 개표진행상황을 개표완료 시부터 역순으로 누적할 경우 대구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후보자 간 득표율이 역전되는바 박근혜 후보자에게 유리한 투표함을 먼저 열고 문재인 후보자에게 유리한 투표함은 나중에 개표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3. 외국과 비교하여 투표지분류기의 미분류율(3.6%)이 과다하다는 주장에 대하여
4. 투표지분류기 운영프로그램의 조작이 가능하고 중앙에서 컨트롤하였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5. 독일 등 외국에서는 전자투표제도를 폐지하고 있으므로 투표지분류기도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6.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자의 미분류표 상대득표율이 제16·17대 대선의 같은 정당 후보자의 상대득표율보다 높다는 주장에 대하여
7. 중앙 서버를 해킹하면 전국의 투표지분류기 및 개표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8.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시 디도스 공격 외 추가 공격으로 선관위 중앙 서버 구조를 파악하여 이후 데이터베이스 조작에 활용하였다는 주장에 대하여
9. 투표지분류기의 유무선통신을 차단하더라도 USB 또는 보안카드에 대한 사전조작 등을 통해 해킹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10. 투표 종료 후 투표소에서 수개표를 하자는 주장에 대하여

외부 대입한 대선? 선관위 "김어준이 호도, 개표 조작은 없다"
4월 24일, 오마이뉴스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의 담당자 인터뷰가 보도되었다. 대체적으로 선관위 보도자료의 내용와 유사하나, 공개 검증 비용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선거 관련 소송 시에는 재검표 비용을 원고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16대 대선 재검표 당시 한나라당은 대법원에 5억 여원을 예납한 바 있다.[18] 그러나 더 플랜 제작진이 요청할 경우의 재검표는 소송이 아니므로 비용과 방법 모두 협의를 통해 정리돼야 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또한 중앙 선관위가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는 더 플랜의 주장에 대해, 선관위에서는 공식적인 경로로 들어온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19]

8. 기타 반응[편집]

  • 한국통계학회는 '중립을 이유'로 더 플랜의 제작 근거가 된 논문에 대한 검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 19대 대선이 종료된 후 인천시선관위 관계자가 더 플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지역 신문에 기고했다. #

9. 제19대 대선결과를 통한 간접 검증[편집]

문재인 후보 기준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K = 1.0

1.60

1.24

0.93

0.71

출처: 뉴스타파

출구조사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20대 이하

47.6%

8.2%

17.9%

13.2%

12.7%

30대

56.9%

8.6%

18.0%

8.9%

7.4%

40대

52.4%

11.5%

22.2%

6.5%

7.0%

50대

36.9%

26.8%

25.4%

5.9%

4.5%

60대

24.5%

45.8%

23.5%

4.1%

1.6%

70대 이상

22.3%

50.9%

22.7%

2.6%

0.9%

연령별
비중[20]

문재인
100%

홍준표
100%

안철수
100%

유승민
100%

심상정
100%

20대 이하

19.8%

5.4%

13.8%

32.0%

37.2%

30대

23.6%

5.7%

13.9%

21.6%

21.7%

40대

21.8%

7.6%

17.1%

15.8%

20.5%

50대

15.3%

17.7%

19.6%

14.3%

13.2%

60대

10.2%

30.2%

18.1%

10.0%

4.7%

70대 이상

9.3%

33.5%

17.5%

6.3%

2.6%


제19대 대통령 선거(아래 19대 대선)에서는 개표 조작에 대한 우려로 어느 때보다도 선거 전 과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치밀한 투개표 관리와 감시가 이루어졌다. 시민의 눈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선거 참관인들은 사전투표 기간부터 본 선거일까지 수일 간 투표함을 감시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음모론의 대상이었던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개표 과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동행하였다. 5개 원내정당과 시민단체, 학계, 언론 추천 인사 16인이 참여하는 개표 사무 참관단을 선거 사상 처음으로 구성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입된 심사계수기의 구동 속도를 분당 150매로 낮춤으로써 부실 검표[21]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상술한 각계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개표 조작의 우려 없이 K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더 플랜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K≠1]이 개표 조작의 증거라면 19대 대선의 K는 1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K와 개표 조작의 관련성은 부정되며 더 플랜의 주장이 틀렸다는 강력한 근거가 된다.

2017년 6월 1일, 뉴스타파에서 전국 250개 선거구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표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투표 대비 미분류율은 4.16%로 18대 대선의 3.67%보다 0.5%p가량 상승하였고, K(홍준표/문재인)는 1.6으로 나타나 18대 대선의 K(박근혜/문재인)였던 1.49와 비교하여 미분류표의 득표율 격차가 심화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위의 결과에 따라 K와 개표 조작의 관련성은 부정되었으며, 더 플랜에 출연했던 김재광 교수 역시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19대 대선의 K가 18대 대선과 같이 높은 값으로 나온다면 더 플랜의 주장이 틀린 것이라고 언급하였다.[22] 한편 지지층의 연령대가 높은 후보일수록 K 역시 높았으며, 이러한 경향으로 볼 때 K는 단순히 연령 대결을 나타내는 수치라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다.

더 플랜의 개표부정 시나리오는 무효표나 다른 후보의 표를 박근혜의 표 묶음 속에 섞어 넣었다는 혼표 조작이다. 그리고 이는 선관위가 주장했듯 엄중히 봉인되어 있는 투표함을 열고 투표지 현물을 직접 검증하는 것으로 그 진위여부를 직접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선관위는 더 플랜 제작팀의 요구가 있다면 제3의 기관을 통해 공개검증에 응할 것임을 밝힌 상황이다. 그러나 김어준을 위시한 더 플랜 제작팀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10. 평가[편집]

11. 인지도[편집]

이전부터 파파이스를 시청해왔던 사람들이라면 들어봤을 기획이었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다. 2017년 4월 14일 파파이스를 통해 인터넷 공개된 다음날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더 플랜'이 상위권을 유지했고, 네이버에서는 2017.04.15.(토) 12:09:30 기준으로 처음 실검 10위권에 올랐다. # 그러나 그 이후로는 대선 및 그 외 큰 이슈들에 묻혀 다시 조용해졌다.

12. 관련자료들[편집]


[1] 2017년 12월 19일에 개봉하려 했으나 희대의 국정농단으로 박근혜이 탄핵됨에 따라 대선일이 앞당겨져 4월 20일에 개봉하게 되었다.[2] (박근혜 미분류표 득표/문재인 미분류표 득표)/(박근혜 분류표 득표/문재인 분류표 득표)[3] 해당 영화 구간: 0:19:12 ~ 1:54:33 [4] 미국 조지아 서던 대학 역학과 겸임교수[5] 캐나다 퀸즈 대학 통계학과 겸임교수[6] 분류기제어용PC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고 다음 선거 때까지 수 개월을 봉인하므로 시간을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 때가 많다. 2017년 현재 이 문제는 프로그램 실행시 시간 설정 경고창을 띄우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7] 더 플랜이 제시한 800여 개의 사례 중 700여 개가 공표와 보고 간 차이가 5분 이내이다.[8] 날이 지났는데 20일 0시를 19일 0시로 쓰거나, 24시간 형식이 아닌 오후 표시를 생략한 12시간 형식으로 쓰거나, 시간은 맞는데 날짜를 12월 12일이나 12월 21일 등 잘못 기재하거나 등 수많은 오기 사례가 있었다.[9] 2014년 지방선거부터는 신형으로 교체되었다.[10] 영화상에서 K=1.5가 나이와 무관하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이는 각 지역의 연령별 정치성향이 고려되지 않은 것임이 밝혀졌다. 연령별 정치성향의 고려 없이 단순히 연령 구성만으로는 K를 예측할 수 없다. 영화에 출연한 이후 현화신 교수는 K=1.5에 대한 보충 설명에서 50대 이상이 미분류표를 많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11] 19대 대선 K. 광주 서구 K=1.3(안/문), 강원도 정선 K=1.8(홍/문), 부산 연제구 K=1.6(홍/문)[12] 사무엘 성은 링크에 나온 것처럼 많은 기사를 작성하였다.[13] 참고로, 투표를 계수하는 사람들 중에는 학교의 교사들 출신이 많고, 그 중에는 전교조 인원들도 상당하다는 주장이 블로그 반박문에 나와 있다. 알다시피, 전교조는 보수 정권과 극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14] 연령대 별로, 지지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15] 손이 떨린다던가, 눈이 흐려서 경계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던가 등의 원인이 있을 것이다.[16] 수검표를 하는 장면, 해당 영상의 제목에는 '수검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나와 있지만, 영상에 촬영된 게 바로 수검표다![17] 총선이나 지방선거의 경우, 투표 범위가 대선에 비해 매우 협소하므로, 해당 지역구의 투표소만을 조작하면 된다.[18] 16대 대선 재검표 당시 증거보존비용을 제외한 순수 재검표 비용은 40% 개표에 4억 8천만원이 소요되었다. 대부분 인건비이므로 2003년과 현재를 비교해 본다면, 전체 투표지의 10%(약 300만 표)를 재검표할 때마다 약 2억 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9] 이에 대해 더 플랜 제작진은 송영길 의원실로부터 선관위 직원 연락처를 전해받아 해당 경로로 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작진은 해당 직원의 직책이나 부서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최진성 감독은 선관위에 찾아가는 식의 인터뷰는 영화의 톤을 깰 우려가 있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종합하면, 더 플랜 제작진은 선관위 직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선관위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취재협조요청이나 방문 등은 하지 않았다. / ...인 줄 알았는데, 송영길 의원실에서는 더 플랜 제작진에게 중앙선관위 선거1과 유선전화 업무번호를 알려줬고, 중앙선관위 선거1과에서는 더 플랜 제작진에게서 인터뷰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해명을 요구하는 질의에 더 플랜 제작진은 입장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중앙선관위가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내용은 어쩌면 중앙선관위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제작진의 거짓말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20] 연령별 출구조사와 연령별 추정 투표율에 근거한 계산값입니다.[21] 투표지 분류기의 해킹을 통해 혼표를 유도하였고 이를 부실한 검표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 더플랜의 개표 부정 시나리오였다.[22] 이에 대해 <더 플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재광 아이오와 주립대 통계학과 교수는 뉴스타파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번 대선의 경우 표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대선 조작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K값이 1.5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더 플랜>의 주장은 틀린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