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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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3. 원인4. 실례5. 타국의 경우6.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중국에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일, 기행을 가리키는 단어로[2], 보통 '대륙 시리즈', 대륙의 기상', 대륙의 기상 시리즈'와 같은 이름으로 자료들이 돌아다닌다. 보고 싶은 사람은 아무 포털사이트에나 이러한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볼 수 있다.

2. 어원[편집]

어원은 2000년대 중반 디시인사이드역사 갤러리, 2차 세계대전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던 유저 '중화대륙기상(약칭 : 중대기)' 의 닉네임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이 유저는 악질적인 중빠로서 시도때도 없이 중국을 찬양하였는데 그 수준이 웬만한 일빠 이상이라 평소 유저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을 희화화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뉴스가 터지면 유저들은 그런 뉴스 댓글에다가 '어엌ㅋ 대륙의 기상 ㅋㅋㅋ' 이런 식으로 '중화대륙기상' 을 조롱하는 문화가 생성되었고 '대륙의 기상' 이라는 (meme)은 살아남아 인터넷 전역을 휩쓸게 된다. 그리고 관련 글을 올릴 때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오프닝 멜리사의 광동어어 버전 불사전설을 BGM으로 넣어주는 게 불문율이며 가끔 판관 포청천의 오프닝남아당자강 등이 쓰이기도 한다. 근데 셋 다 괴랄한 글에 쓰기엔 아까운 명곡이거나 괜찮은 곡이지만 반대로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명곡이기에 쓰인다.[3]

3. 원인[편집]

대륙 시리즈가 퍼진 이유는 기행 때문. 그도 그럴것이 중국 본토는 13억의 인구를 자랑하고 별 인간 군상이 다 있으며 희한한 사건 사고도 많다. 이상한 사람이 중국 전국민의 1%라면 바로 1300만명인 것이다.

사실 중국이 인구에 비해서도 유독 기행으로 유명한 것은 사실인데, 중국인이 특별히 이상하다기보다는 그저 중국이 기행이 알려지기 쉬운 환경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기초 상식이 부족하여 정말 무지에 의한 기행을 종종 저지르는데, 개발도상국들은 대개 카메라나 인터넷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어 기행이 일어나도 기행이 전세계적으로 퍼지기 쉽지 않다. 반면 중국은 빈부격차로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많은데 또 경제 성장은 엄청나서 퍼지기에는 비교적 쉬운 환경인 것(...).

4. 실례[편집]

5. 타국의 경우[편집]

5.1. 인도 공화국[편집]

인도 역시 대륙의 기상으로 놀리는 나라 중 하나이다. 특히 인도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대륙 국가이다. 중국과 구분하기 위해 '아대륙'이라고도 한다.

5.2. 러시아[편집]

러시아는 북대륙 혹은 불곰국의 기상이라며 자주 언급된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 그리고 곰이 마을에 내려오거나 BMP-3 장갑차를 마을 버스로 개조하는 등 희한한 풍경도 있다. 서구권 밈으로는 'In Soviet Russia' 혹은 'Meanwhile in Russia'. 퓨디파이스웨덴식 요리법의 영향으로 스웨덴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 중이고 폴란드 또한 요새 새로 떠오르고 있지만, 광활한 영토와 호전적인 국민성이나 대륙 스케일로 벌어지는 기행이 가득하다는 점에서는 아무래도 러시아가 많이 놀림을 받는다. 러시아식 유머공산주의 유머와 종종 합쳐지기도 한다.

5.3. 일본, 대한민국[편집]

일본과 한국의 경우 '열도 시리즈', '반도 시리즈'가 있다. 열도반도 역시 일본과 한국의 별명이다. 각각 동조선(일본), 헬조선 또는 남조선(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한다. 이게 다 북한때문이다. 북한의 정식 명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앞의 두 글자부터가 조선이다.......

자세한건 동북아시아 각국이 자국비하 용도로 사용하는 X조선 참고
간단하게 말하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서조선, 중화민국(대만)은 섬조선, 일본은 동조선, 대한민국은 남조선 또는 헬조선......

6. 이야깃거리[편집]

  • 대륙의 기상 시리즈 사진 중 배경이 사실은 한국인 것도 있었다. 모 학교 학급의 자리 바꾸기 시간을 찍은 건데 그 반 학생 수만큼 사다리선을 칠판에 그렸던 것이다. 칠판에 40여개의 세로선을 그려놓은 풍경이 뭔가 대륙스러워서 잘못 퍼진 듯하다.

  • 비슷한 영어 표현으로는 Meanwhile in China(한편 중국에서는)[4]가 있다.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68acc55b60bb7e684be75c2964fcdfc5.jpg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왕심린은 한국에서 중국을 대륙으로 부르는 것을 두고 '대륙 = 세계의 중심'이란 뜻으로 해석하여 명불허전 중화사상 이 사실에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는데, 곧장 전현무에게 "우리는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데요." 라고 반박당했다. 사실 한국 내에서 중국을 대륙이라고 부를 때는 조롱하는 의미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된다. 몰랐으니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방송 분위기가 개판 될 뻔했다.

  • 의미를 확장해서 '중국 외의 대륙'에서 일어난 크고 아름다운 것들을 찬양하거나 비꼴 때 쓰기도 한다. 사용법은 아래 기재되어 있지만 대체적으로 신대륙, 아대륙, 동토, 불곰국, 북대륙[5] 등으로 쓰인다.

  • 흔한 xx의 xxx라는 제목이 붙을 때도 있다(ex : 흔한 반도의 포스터). 그런데 이는 지역드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 워낙 하도 대륙의 기상 시리즈가 양성돼서 그런지 몰라도 구글에서 대륙을 치고 이미지 검색을 보면 거의가 대륙의 기상 시리즈로 되어있다. 비슷하게 열도를 칠 경우 일본 버전인 주로 성적인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대로 반도는 비교적 정상적인 반도 사진들이 나온다.

  • 반대로 중국 본토에서 무언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좋은 일이 벌어진다면 반대로 대륙의 실수라고 하며 대륙이 이럴 리가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 예로 중국의 IT 기업인 샤오미, 화웨이, Lenovo[6] 등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물건을 내놓을 경우를 들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물론 좋은 의미로) 중국인이나 중국계들도 많다. 물론 홍콩대만의 사례가 중국 본토로 잘못 알려진 게 상당수여서 그쪽 사람들은 아쉬워하기도 한다. 구별법은 정체자를 쓰면 홍콩 / 마카오 / 대만이고 간체자를 쓰면 대륙이다. 물론 당연히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사례의 대부분은 정체자를 쓰는 쪽이지만 중국은 인구가 13억 명인 관계로 멀쩡한 사례도 많다.

  • 어째서인지 대륙의 기상을 주제로 한 포스트나 게시물이 올라오면 덧글로 "오늘도 중국은 평화롭습니다."라고 덧붙이는 사람들이 나타나곤 한다.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 대해서도 비슷한 글을 올리면서 '오늘도 열도는 평화롭습니다'라고 붙인다.

  • 미국은 천조국, 또는 신대륙의 기상이라고 부르며 특유의 돈지랄 내지는 거대한 사이즈를 부러움 반 놀림 반으로 화제거리 삼는다. 대표적인 게 베이컨으로 만든 꽃다발과 텍사스햄버거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비만율(...). 가끔 호주도 남대륙의 기상(...)이라며 커다란 사이즈의 벌레나 주택가에서 권투를 벌이는 캥거루(...) 등의 진풍경을 다루기도 한다. 주로 워홀러들이 워홀 갔다가 엄청나게 크고 날아 다니는 바퀴벌레를 보고 기겁한 경험 등의 끔찍한 경험을 화제거리 삼아 놀린다. 영미권에서는 실제로 호주를 대륙 취급한다. 호주는 지리학적으로도 원래 대륙인데?


[1] 저장 성의 강물 위에 누군가 담뱃불을 투척하자 불이 옮겨붙었다고 한다.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 북동부의 쿠야호가 강(Cuyahoga River)도 1868년부터 최소 13번 이상 불이 붙은 것으로 유명하다.[2] 즉 대륙은 중국을, 기상은 기행의 반어법인 것.[3] 물론 이들 대부분은 홍콩, 대만 등 대륙을 굉장히 혐오하는 곳들에서 나온 것들이라서 사실 여기에 쓰면, 당사자들이 알면 화를 낼 것이다. 어떤 외국인이 북한을 비하하기 위해 한국 가수인 소녀시대엑소, 빅뱅 등의 노래들을 북한 비하 드립에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너무 SJW같이 굴 필요는 없다. 그러자면 이런 용어조차 나오면 안된다. 중국인 당사자들은 이런 용어를 좋아할까?[4] 정확히 대응되진 않지만 서구 인터넷 밈 문화와 비교하면 대충 뜻은 통한다. 사실 Meanwhile in 자체가 중국에만 국한된 밈은 아니고, 전세계 각국의 기행을 지칭하는 밈이라 Meanwhile in Pakistan, Meanwhile in Russia, Meanwhile in Canada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어(당연히 Meanwhile in Korea도 있다. 다만 다른 바리에이션에 비해 양이 적고, 북한 관련 밈이 더 많으며, 개 식용 같이 우리 입장에서는 이게 왜?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도 있다.) 구글에서 meanwhile in 국가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온갖 기행의 향연을 볼 수 있다.[5] 이 쪽은 러시아의 러시아 표기인 Россия에서 따온 "로씨야의 기상"으로도 쓰인다.[6] 레노버는 중국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별로 없다. 지분 대부분이 중국인 소유가 아닌 미국인 소유인데다가, IBM PC 사업부 인수로 ThinkPad를 만들어 내는 등 싸구려 이미지를 크게 가지고 있지 않다. 동남아 공장 생산품도 다수 있기도 하고...메이드 인 차이나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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