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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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활동 방식과 현황4. 비판5. 동명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5.1. 해명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터넷 뉴스의 댓글을 통해 문재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벌이는 불특정 다수의 집단으로 대체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 성향을 보인다. '달빛기사단'이라는 단어의 유래는 문재인의 영문
성에서 유래한 '달빛'과 '기사단'을 합성한 것으로, 자칭 '문꿀오소리'[1]이라 부르기도 한다.

문재인의 지지 집단인 만큼, 대부분의 이슈에 대해 상당히 편향된 지지 성향을 드러내며, 좌파/우파전통적인 프레임과 상관 없이 좌파성향의 정당(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나아가 더불어 민주당 인사라도 친문이 아닌 사람에 대한 비난 역시 주저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의견을 온라인 상에 표출하고 정당한 비판을 막음으로써 건전한 여론의 형성을 방해한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이들이 보여주는 편향된 태도의 바탕에는 탄핵된 박근혜이명박 집권 시기 자행된 다수의 여론조작 범죄와 그 가담자들이 퍼트린 날조와 선동에 대한 강한 반감이 있음을 생각하면 "괴물을 상대하던 자들이 스스로 괴물이 되어 버렸다."는 금언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여론조작 범죄 뿐 아니라 기성 언론조차 심각하게 왜곡된 보도로 국민들의 분노를 지속적으로 사왔고, 소위 진보 언론이라는 매체의 기자 조차 이들에 대한 망언에 가까운 비난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사과 하는 등, 이들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과도한 비난을 하는 자들은 적지 않다. 과거에 일어났지만 단순 가담자들은 처벌받지 않은 여론조작 범죄와 그 가담자들이 남겨놓은 상처가 어떻게 곪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댓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달빛기사단, 문꿀오소리,문파 등으로 칭하는 사람들 역시 그 수가 적지 않으므로, 댓글활동에 대한 비판 만으로 이들 전체를 규정하는 것에는 큰 오류가 있다.

2. 상세[편집]

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여론이 우세한, 혹은 그럴 가능성이 높거나 네이버 기사를 타겟팅 하며,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현재 베스트 댓글에 비공감과 접기요청을 누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 연애,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20~40대 여성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활동을 예시로 보여주는 기사를 참고.[2]

결과적으로는 문재인 정부에게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기사에는 그들이 '선플'이라고 표현하는 응원멘트가 도배되고, 비판적이거나 회의적인 기사에는 적폐언론, 친일파, 일베기자 등의 비난이 쏟아지게 된다. 문 정부에게 반발하거나 비판하는 이들은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기자, 정치인, 네티즌들을 일베충, 박사모 등으로 매도한다. 간혹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수 있다. 댓글 이외에 네이버 등의 대형 포탈에서 이들이 정한 시간에 단체로 검색을 하는 방식으로, 특정 단어를 실시간 검색어로 올리기도 한다.

2017년 8월 17일, 문재인의 임기 100일 기자회견이 열리자 '고마워요 문재인'과 '문재인 정부 성공'이 검색어에 올랐는데[3] 이를 이들이 주도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4][5] 실제로 오유에서 검색어를 한 번씩 눌러달란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현재 해당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박기영 사태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문재인에게 우호적이던 오유엠팍에서도 박기영 임명 철회를 외치고 있는데도 이를 무작정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북회담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논란에 대한 기사에도 "평화로운 평창올림픽이 되기를.."라거나 "한반도 평화 지지합니다."라는 식의 댓글이 도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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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맞춰 북한김영철이 방남한다는 소식 직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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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 비방 댓글 조작 누리꾼 잡고 보니 민주당원.jpg
2018년 4월 13일 진보 계열한겨레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등 인터넷 포털에서 문재인 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 수 등을 조작한 혐의로 누리꾼 3명이 구속됐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보수세력이 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댓글을 조작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더불어민주당에 당적 조회를 요구한 이후 다시 발표한 내용에서 구속된 3인 모두가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이라고 공식 확인하였다. 파주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사

3. 활동 방식과 현황[편집]

文대통령 댓글 호위무사…나는 달빛 기사단이다
대통령 댓글부대라는 ‘달빛기사단’ ‘문각기동대’ ‘문꿀오소리’… 그 실체는?
[문빠 댓글단 정체] 같은 사람이 2개 이상 댓글 단 듯...댓글에 ‘기레기’ 가장 많아...인신공격·명예훼손성 글 대부분
[심층취재]‘진격(進擊)의’ 文각기동대...진화하는 ‘달빛(Moon)기사단’
친문 지지자들 '묻지마 댓글' '문자폭탄' 공세 어찌할꼬
'문꿀오소리'들의 '댓글 양념' 현장…1시간 만에 공감 3000개 베스트 댓글 갈아치워
文대통령 新옹호부대 '문꿀오소리'...열성 팬들, 문자폭탄 비난받자… 文정부 비판글엔 '비공감·비추천', 옹호댓글은 잔뜩 올려 인터넷 노출
‘공격 좌표’ 찍으면 일제히 문자폭탄
12시간 작전… '힘내세요 김이수' 실검 1위 만들었다
지진 이후에도… 親文 네티즌 '사랑해요 김정숙' 실검 작전
댓글 1위 오른 “최저임금 쇼는 그만합시다” … SNS ‘좌표’ 찍어 밀어내기 시도
[e글중심] 댓글 공격부터 문자 폭탄까지…‘문빠’의 게릴라전
‘문꿀오소리’의 창궐이 걱정스러운 이유


네이버 기사 하나의 베댓 변동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댓글 조작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분석한 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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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 보도를 통해 노출된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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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활동방식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댓글에 달빛기사단 한 명이 문재인과 정부를 지지하는 댓글, 또는 보수 성향의 인사를 비판(또는 비난)하는 댓글을 올린 후, 타 사이트에 해당 기사의 링크를 올려놓고 추천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문재인이나 정부가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기사라면, 주로 물타기 댓글을 올린다.[8] 물론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에는 비추천을 요구한다. 또는 새로 메인에 올라온 기사를 링크하여 댓글 작성을 권장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추천을 요구하는 타 사이트는 주로 트위터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한다. 트위터는 이들의 주 구성층인 2~40대 여성층이 주류를 차지하는 SNS이며, 진보 성향이 강하며,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고, 리트윗과 트윗 알림을 통해 한번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을 추천/비추천해줄 기사 주소를 보낼 수 있다. 심지어 공격이 들어와도 본인의 계정 주소를 계속 변경할 수 있어서 노출을 방지하기까지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달빛기사단 활동에 최적화된 곳이라 할 수 있다.

네이버의 경우 성별과 세대별 댓글 통계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통상 남녀비율이 8:2 내지는 9:1 수준이던 정치 분야 기사에 여성 비율이 늘어나 달빛기사단의 댓글 행동이 들어갔음을 짐작할 수 있게 되자, 최근에는 가능한 사람이라면, 본인의 남자 지인(남편, 남동생, 오빠, 아버지 등)의 명의로 댓글을 달거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댓글은 달지 않고 추천/비추천만 누르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4. 비판[편집]

여론조작선동

"비판적 지지로 인해 노무현을 잃어버렸다. 그러니 비판적 지지는 필요 없다."는 이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대표적 논리이다. 합리적 비판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런 사고방식은 반지성적이다. 또한 민주주의의 성숙에 있어 건전한 여론의 형성이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을 생각 할 때, 이들의 행동이 민주주의자인 노무현/문재인에 대한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만 준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역설적으로 달빛 기사단의 행보는 박사모, 야갤 등의 극우 성향 커뮤니티들이 보이던 모습과 비슷하다. 과거 극우 성향의 유권자와 유저들이 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을 보면 일단 맹목적으로 종북, 빨갱이로 몰아간 것처럼, 이들 역시 문재인을 비판하는 기사와 글이 눈에 포착되면 사안의 앞뒤 맥락이나 논리에 상관없이 적폐, 이명박근혜 알바, 일베충, 국정원 알바, 기레기 등으로 몰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의 행태는 정작 자신들이 비난하는 박사모, 국정원 알바, 정게할배의 행동과 유사한 점이 많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원 여론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동명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편집]

이 단어의 유래가 된 채팅방 '달빛기사단'의 구성원들은 인터넷 기사의 반문재인 여론에 대응하기 위하여 활동을 펼치고있으며, 기사를 링크하여 '선플'을 독려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편향된 여론을 조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들은 채팅방에 암호를 걸어놓고 문재인 지지자 외 출입자를 제한했다. 오픈채팅방을 주도하는 특정 인물들은 주로 문재인의 발언 기사를 퍼 나르며, 단순히 댓글달기만 독려하는 게 아니라, 기사에 문재인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면 비공감을 찍으라고 권하고, 댓글의 방향성까지 유도하는 등의 활동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오픈채팅방에서 2017년 3월 16일 이후 일주일 간 올라온 기사는 수백 건에 달했고, 22일 하루에만 70여개에 달하기도 하였다. 민주당은 이날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대선 경선 현장투표를 실시했는데 해당 카톡방에 민주당 경선 결과가 올라오기도 했다.

5.1. 해명[편집]

문재인 캠프 공보실에서는 일단 자발적 지지단체의 행동이라며 선을 그었고 자발적 지지단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중앙선관위는 이 채팅방에 대해 "카카오톡에 기사를 링크하고 댓글을 달도록 독려하는 정도는 공직선거법에 걸리지는 않는다."라고 밝혔지만, "여론을 조장한다는 비판은 있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보도가 나올 당시 해당 오픈채팅방에서 활동하던 인원은 120명 정도였지만[9],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이 스스로를 달빛기사단으로 자처하는 경우가 잦고 반문재인 성향의 네티즌들이 문재인 지지자들을 달빛기사단으로 묶어서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현재 적용되는 대상은 훨씬 넓다.

6. 기타[편집]

이들의 주 무대는 SNS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트위터가 가장 유명. 예시1 예시2 이 경우 특정 기사의 링크를 걸고 베댓에 추천이나 비추천을 줄 것을 지시하거나 장려하는 글을 올린 후 서로 리트윗하는 식으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이들이 하는 행위를 소위 양념을 친다라고 부른다.

이들의 행동은 대통령의 지지율은 인터넷 기사에 댓글쓰고 추천한다고 유지되는 게 아니라 올바른 국정운영을 통해서 유지된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잊은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물론 대통령에 대한 지지표현은 도움이 되겠지만 과연 무조건적인 지지, 우리편 감싸기, 내 편이 아니면 전부 적이라는 태도까지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기사단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이 단어를 듣고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어용 테러단체 우국기사단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1] 양념기사단[2] 이 기사는 트위터와 네이버 메인 기사에 대댓글로 복붙되며 흥보되는 기사 중 하나를 발췌한 것이다. 네이버 메인에 노출된 이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댓글의 공감수가 500개 이상으로 일정(공감/비공감 비율이 250:1). 모든 댓글이 우파세력과 문 정부에 회의적인 기자를 비난하고 문재인을 찬양하는 점. 그리고 통상적으로 남녀 비율이 8:2인 네이버의 일반 정치 기사와 다르게 비율이 정반대임을 비추어 볼때에, 달빛기사단의 여성지지자들의 소행인 것으로 분류된다.[3] 8월 17일 날짜 실검 상황 # [4] '커뮤니티 세력'의 여론조작 의심과 정청래 전 의원의 반박 # [5] 주장 측은 자유한국당이며 반박 측은 '문재인정부 성공'이란 실검을 트위터로 '부탁'했던 민주당 전 의원이다.[6] 김영철은 이 당시 천안함 피격을 지시한 배후로 지목되었었다. 현재는 국정원이 주동자가 김영철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7] 1시간이 넘어가는 긴 영상이라 좀 더 짧은 정리를 보고 싶으면 링크를 참조할 것[8] 주로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데, 대상은 전 정부, 국회, 야당,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 등 다양하다.[9] 2017년 3월 16일 기준으로 이들 달빛기사단 채팅방의 인원은 120여 명이었다. 중간마다 외부서 유입되는 인원이 있기는 했지만 일주일 간 12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