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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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고증오류5. 기타

1. 개요[편집]

미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2000년에 만든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이자 디즈니 최초의 순수 각본 애니메이션[1]이며 영화의 교훈 및 스토리 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개봉 당시 국내와 해외를 합하여 349,822,765 달러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였고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이었으면서도 티라노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대중적인 공룡들 대신 이구아노돈처럼 인지도가 낮은 공룡들을 출연시키는 등 참신함이 돋보였고 후일 디즈니가 라푼젤이나 겨울왕국 같은 3D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개발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지만 쥬라기 공원한반도의 공룡을 능가하는 공룡들에 대한 고증 오류가 굉장히 심각해서 여러가지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2. 시놉시스[편집]

평화로운 이구아노돈의 서식지에 육식공룡들이 침략해온다. 거대한 공룡들은 이구아노돈을 공격하고 공룡알을 모두 밟아버리지만 알 하나가 살아남아 물에 빠지고 어느 섬에 표류한다. 알에서 깨어난 이구아노돈 공룡 알라다는 어떤 공룡의 침략도 없이 섬에서 다른 동물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평온하게 자라난다.

그러던 어느 날, 섬에서 함께 자란 여우 원숭이들의 짝짓기가 시작되려는 찰나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지만 다른 여우원숭이들은 모두 죽고 야르, 플리오, 수리, 지니만 살아남는다. 하는 수 없이 육지로 돌아가기로한 여우 원숭이들과 알라다. 안전한 서식지를 찾아 다니다가 공룡 무리를 만나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 알라다(Aladar) - 성우 : D.B. 스위니/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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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공룡의 원모델은 이구아노돈. 알들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어찌어찌하여 여우원숭이 섬으로 흘러 들어 오면서 부화하게 된다. 이후 여우원숭이 가족의 일원으로 같이 살아가지만 자신이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모를 리가 있나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없음에 낙담한다.

유성이 떨어진 후 야르, 플리오, 수리, 지니와 함께 살아남아 새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크론의 무리를 만나 합류하게 된다. 크론의 여동생 니라와 알음알음 플래그도 세우나 무조건 보금자리를 향해 강행군만을 강조하는 크론과 노쇠하고 약한 공룡도 모두 데리고 가려는 알라다는 대립하게 된다.

결국 노쇠한 공룡들과 발을 맞추느라 무리에서 낙오되고, 비를 피해 찾아든 동굴에서 카르노타우루스에게 부상당하고 무리에서 낙오된 브루톤을 만난다. 이후 카르노타우루스 둘이 동굴로 난입해 위기에 처하나 브루톤의 희생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그렇게 동굴 깊숙히 들어가던 중 막장이 나오자 돌아갈려고 한다. 하지만 지니와 수리가 동굴 벽을 뚫고 빛줄기를 발견하게 되자 막장을 무너뜨리기 위해 바위를 밀지만 오히려 암반이 무너져 버리고 동굴속에 갇히게 되어 절망하나 베이린의 일갈에 정신을 차리고 힘을 합쳐 벽을 뚫고 그토록 바라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된다.

이후 크론의 무리가 잘못된 방향[2]으로 가고 있음을 깨닫고 알려주러 가나 그 과정에서 살아남은 카르노타우루스가 뒤를 쫓게 된다. 덕분에 오도가도 못하는 골짜기에서 카르노타우루스를 맞닥뜨리게 되나. 스스로 뛰쳐나가 용감히 맞서고 다른 공룡들을 뭉쳐 카르노타우루스를 제압한다. 이후 크론과 니라를 공격한 카르노타우루스에 맞서 승리하고 이후 니라와 함께 공룡 무리를 이끌고 새 보금자리에 도착함으로서 해피 엔딩.

작중에서는 가족도 소중히 여기고 약자를 배려할 줄 아는, 인성 좋은 캐릭터.

  • 야르(Yar) - 성우 : 故 오시 데이비스/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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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원숭이 가족의 어른이자 플리오의 아버지. 처음 섬에 떨어져 부화한 알라다를 보고 원숭이 잡아먹는 공룡이라고 기겁하며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딸 플리오의 말을 받아들이고 키우게 된다. 덕분에 알라다와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유성이 떨어졌을 때 살아남았으며 이후 알라다와 남은 가족과 함께 크론의 무리에 합류한다. 이마와 죽이 잘 맞는 듯(...) 명대사:"아비나 애나 다 똑같군."

  • 플리오(Plio) - 성우 : 알프리 우다드/성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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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의 딸이자 수리와 지니의 어머니. 지혜롭고 사려깊은 성격으로 알라다가 무해한 초식공룡임을 간파하고 가족으로 키우게 된다. 이후 알라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도 한다. 약초에도 조예가 깊어 브루톤의 상처를 동굴에서 자생하던 약초로 치료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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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오의 아들.[3] 개그 캐릭터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알라다와 죽이 잘 맞는다. 하지만 암컷 여우 원숭이들에겐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초반의 짝짓기에서도 홀로 남겨진 채 알라다 앞에서 정신승리를 한다 애써 괜찮은 척을 한다. 하지만 새로 도착한 보금자리에선 유일하게 남은 젊은 수컷이라 그런지 하렘(...)을 만들어 즐겁게 산다. 인생의 승리자.

  • 수리(Suri) - 성우 : 헤이든 파네티어/김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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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오의 딸. 지니보다 침착하며, 귀엽다. 처음 보는 사람은 남자(...)인줄 알았다고.[4] 알라다와 숨바꼭질 한 그 뒤로는 전혀 비중이 없다(...). 다만 알라다와 함께 이구아노돈 새끼들과 놀아주기도 했다.

  • 크론(Kron) - 성우 : 사무엘 E. 라이트/한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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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으로 황폐해진 종래의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향하는 무리의 우두머리인 수컷 이구아노돈. 속이 좁은 성격에 몸집이 크고 험하게 생겼다. 보금자리에 도착하는 것만을 염두에 두고 무리를 독촉하고 몰아세우며, 그 과정에서 약하고 노쇠한 공룡들이 지쳐 죽거나 육식공룡의 밥이 되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 등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5] 그 때문에 알라다와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거기다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이기도 하여 말라버린 호수 바닥에서 알라다 일행이 물을 파내자 그 웅덩이를 빼앗고는 다른 공룡들이 물을 마시러 오자 쫓아내 버리기도 했다.

마지막에 알라다가 나타나 보금자리로 향하는 길이 따로 있다며 무리를 선도하자 열받아 알라다를 공격한다. 하지만 니라가 이를 저지하고 알라다를 따라가자 충격받은 듯 멍하니 다른 공룡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이후 카르노타우루스가 나타나자 알라다가 놈을 불러왔다고 비난하며 자기 혼자 절벽을 올라 도망친다. 그러나 알라다가 다른 공룡들과 힘을 합쳐 카르노타우루스를 저지하고 골짜기에서 빠져나오게 되자, 카르노타우루스는 오히려 혼자 허겁지겁 절벽을 오르는 크론을 만만하게 보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크론은 그것을 보고 황급히 도망치지만 결국 절벽 끝에서 낭떠러지를 마주하고 알라다가 옳았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추격해 온 카르노타우루스에게 맞서 용맹히 싸우나 결국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한다.

  • 니라(Neera) - 성우 : 줄리아나 마굴리스/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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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의 여동생이자 히로인인 암컷 이구아노돈. 처음엔 알라다를 덜떨어진 쑥맥으로 보고 무시했으나 히로인들이 다 그렇듯 알라다의 따뜻한 면모에 감화되어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크론이 알라다를 공격하자 알라다의 편에 서 크론을 제지하며, 알라다를 따라 카르노타우루스와 맞서고 새 보금자리에 도착해 알라다와 짝을 이루게 된다. 작중에서는 꽤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크론의 이기적이고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언짢게 여기지만[6] 크론 자체는 동생으로서 정이 많았던 듯하다. 카르노타우루스가 크론을 추격하자 알라다보다도 먼저 뛰쳐가며 경고하고 크론의 숨통을 끊으려는 카르노타우루스에게 망설임없이 달려드는 등 오빠를 소중히 여기기는 한 듯. 그러나 자신도 카르노타우루스에게 당하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한다. 알라다를 보고 일어서려 했지만 "으윽!"이라는 소리를 낼 듯이 일어서지 못했다.

  • 브루톤(Bruton) - 성우 : 피터 시라거사/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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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크론보다 큰 우락부락한 수컷 이구아노돈으로 크론의 오른팔. 초반에는 크론에 동조해 무리를 몰아세우고 알라다를 위협하며 이후 동료와 정찰을 나갔다 카르노타우루스에게 습격당해 큰 상처를 입고 무리에서 낙오된다.[7] 이때 크론은 그의 상처를 보고는 네가 놈들을 불렀다며 적어도 네가 먹이가 되어 희생해야 했었다며 그를 질책한다. 사실상 크론에게 버림받은 셈.

비를 피해 동굴에서 머물던 알라다 일행과 만나 상처를 치료받으며 알라다에게 감화되고, 이후 카르노타우루스들이 동굴로 쳐들어오자 알라다에게 다른 일행을 피신시키게 하고 자신은 카르노타우루스들과 맞서다 동굴 기둥에 돌진해 동굴을 무너지게 함으로서 그들과 동귀어진한다.[8] 크론에 비해 꽤 착한 편이다.

  • 베이린(Baylene) - 성우 : 조앤 플로우라이트/나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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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암컷 브라키오사우루스. 일족의 마지막 남은 생존자라고 하며 첫 등장시 그 큰 덩치로 알라다를 넘어가는 위용을 보여준다. 하지만 덩치에 걸맞지 않게 매우 순하고 겁이 많은 성격으로 자기보다 훨씬 작은 공룡이 알짱거려도 뭐라 말도 못하는 성격. 굉장히 노쇠했기 때문에 무리 뒤로 쳐지나 알라다의 배려와 희생으로 기운을 차린다. 이후 알라다가 폐쇄된 동굴에서 절망에 빠지자 자기에게 희망을 준 녀석이 이제 와서 절망이 무엇이냐며 일침을 놓고는 그 거대한 덩치로 동굴 벽을 두들겨 길을 뚫는 위엄을 보여준다.

  • 이마(Eema) - 성우 : 델라 리스/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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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암컷 스티라코사우루스. 베이린과 친구며 베이린과 달리 한 성깔하는 성격. 하지만 역시 노쇠한지라 강행군에 지쳐 무리 뒤로 쳐지지만 알라다의 보살핌을 받아 여행을 계속 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목의 프릴은 여우원숭이 가족에게 좋은 그늘을 제공하는 듯(...)그래서 야르의 그늘 셔틀이 되었나 안킬로사우루스 얼을 데리고 다닌다. 참고로 알라다 가족을 추격한 벨로키랍토르들을 아는 것을 보아 예전에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는 듯. 의외로 야르와 죽이 잘 맞는다.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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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킬로사우루스. 이마의 애완(?)공룡인듯 하며[9] 하는 행동도 영락없는 강아지. 이상하게 다른 초식공룡들은 멀쩡히 말을 하는데 이녀석만 말을 못한다. 레알 강아지 취급. 처음 만난 알라다에게 호감을 보이며 잘 대해준다. 크기가 매우 작은 것으로 봐서 새끼인듯. 하긴 성체 안킬로사우루스의 스펙이라면 카르노타우루스 따위 한방에 황천길로 보낼 수 있으니...

  • 육식공룡
    공통적인 특징으로 대부분 악역이며,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 우는 소리 자체도 괴물 취급.
    같은 공룡인건 매한가지지만 초식공룡인 이구아노돈이 주인공이고, 주인공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하기 때문에 천적인 육식공룡 측은 그냥 소통이 불가능하며 주인공 입장에선 무조건 두려운 존재인 악역 취급을 당한듯싶다. 의사소통이 가능한다면 마구 덮칠 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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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 떨어진 후 살아남은 알라다 일행 앞에 첫 등장. 무리 사냥으로 알라다 일행을 사냥하려 하나 크론의 무리가 나타나자 도망친다. 이후 무리를 따라다니며 지쳐 쓰러진 스트루티오미무스의 시체를 먹어치운다. 사진 속의 파란 머리를 가진 개체가 무리의 우두머리다. 이곳에서 이걸 보고 베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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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적이자 최종보스. 초반 알라다의 둥지를 짓밟은 것도 이 녀석들 중 하나이며 [10], 유성이 떨어진 후에도 두 마리가 살아남아 크론의 무리를 추격한다. 정찰나온 브루톤과 정찰 대원을 습격해 정찰 대원은 잡아먹어 버리고 브루톤은 상처를 입힌다. 이후 동굴에서 알라다 일행을 습격하나, 브루톤의 희생으로 한 마리가 바위에 깔려죽고 만다.


그러나 좀 더 큰 놈은 살아남는다. 이 녀석은 이후 사방이 막힌 골짜기에서 알라다와 공룡 무리를 따라잡게 되며 무리가 겁에 질린 모습을 보고는 의기양양하게 달려드나, 알라다를 중심으로 공룡들이 뭉쳐 대항하자 어안이 벙벙하여 정신을 못 차리고 무리가 빠져나가는 걸 바라보기만 한다.[11] 하지만 그 와중에도 혼자 도망치는 크론을 보고 만만하게 여겨 추격해 크론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니라조차 위협하나, 알라다에 의해 절벽 끝으로 밀리게 되며 끝내 암반이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져 절벽 위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때 알라다의 등을 살짝 깨물며 동귀어진을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추락해 최후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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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비랍토르, 프테라노돈[12], 파키리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티기몰로크, 스트루티오미무스, 미크로케라투스 등이 등장하나 별 비중은 없다.[13]

4. 고증오류[편집]

영화를 한 번이라도 봤거나 이 문서를 여기까지 읽은 공룡 덕후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고증을 모두 무시하고 있다. 아동용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에 정확한 고증을 바라는 건 무리라고 해도, 문제점을 일일히 지적하기도 힘들 정도로 고증 오류가 심각하다. 굳이 따져보자면 다음과 같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장류가 있다.인간의 모습을 닮았기에 친근함을 어필하긴 했지만 너무 말이 되지 않는다.백악기시대에는 포유류가 있지만 생태계 지위때문에 다양한 진화가 불가능했고 가장 큰 포유류가 오소리 크기였다.[15]

  • 공룡의 복원 또한 잘못되었다. 가장 큰 예는 역시 카르노타우루스. 카르노타우루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이구아노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작은 크기에다 체형 또한 호리호리하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작은 놈이 거의 육중한 티라노사우루스 급, 큰놈은 어쩌면 킹콩에 나오는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 급의 덩치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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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진에 나온 이 녀석이 무려 작은 놈이다. 무엇보다 앞다리도 티라노사우루스만큼이나 길어보인다.[16] 아무래도 영화의 최종보스이다보니 그 위용을 살리기위한 결정이겠지만... 여담으로 개봉 당시 어린 관객들은 이 녀석이 정말로 티라노사우루스인줄 알았다고 한다. 너희들은 내 머리 위의 뿔과 앞발의 세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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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벨로키랍토르의 경우, 영화상의 비율로 따져보자면 키만 2m가 넘는 괴수가 된다.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벨로키랍토르는 몸길이도 2m 내외인 작은 공룡이다. 게다가 몸에 깃털도 없고, 머리는 고증을 제대로 따르기는 했지만 너무 가늘어서 오히려 트로오돈에 가까운 형태다. 또한 영화처럼 여럿이 떼지어 덤빈다고 이구아노돈 같이 큰 공룡을 사냥하는 건 무리다. 코끼리에게 하이에나 무리지어 덤비는 격.

  • 오비랍토르가 깃털이 없고 알도둑으로 나온다. 물론 오비랍토르가 알을 먹었을 가능성도 없진 않았겠지만 알을 품는 화석이 발견된 이후로 알도둑 낙인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이외에도 상술했듯이 벨로키랍토르와 오비랍토르에 고증과는 달리 몸에 깃털이 없다. 다만 이건 시대적으로 깃털공룡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았던 시기임을 감안해야 한다

5. 기타[편집]

디즈니답게 영화에 사용된 음악은 모두 훌륭한 편이다. 음악은 베테랑 영화음악가 제임스 뉴턴 하워드가 담당했는데 음악 역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초반부 알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공룡이 지배하는 땅을 보여주는 The Egg travels이라던가, 사막을 가로지를 때 나오는 Across the Desert, 후반부 카르노타우루스에 맞서 모든 공룡이 일치단결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의 음악 Stand Together이 있다.

그리고 초기에는 이구아노돈이 아닌 스티라코사우루스가 주인공으로[17] 카르노타우루스가 아닌 티라노사우루스가 악역으로 출연하고 K-T 멸종을 배경으로 어둡고 폭력적인 분위기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한다. 디즈니에게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어

그리고 최종 개봉판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컨셉아트에는 당시 한참 과학계를 강타한 깃털 공룡들을 모델로 한 복원이 많았고, 그밖에 몽골에 살았던 알리오라무스, 소형 수각류 콤프소그나투스, 거대 악어 데이노수쿠스, 리카온을 모티브로 한 유타랍토르 등 영화에 나오지 않은 공룡들과 동물도 있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컨셉아트에서 볼 수 있듯이 공룡들의 디자인에 여러 현생 동물의 채색과 형태를 적용했다는 것이다.[18] 이것은 후에 나오게 될 서적인 All Yesterdays가 내세우는 주제와 일맥상통하기도 해서 해당 서적의 발매 이후 적지 않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물론 본격적으로 영화가 제작될 때에는 많은 공룡들이 단색으로 나와서 아쉬울 따름이다.

이 영화에는 많이 삭제된 장면들과, 수많은 기각된 컨셉아트들이 많은데, 벨로키랍토르들이 니라와 벨로키랍토르들에게 쫓긴 아이들을 공격하지만, 크론의 등장으로 세마리들을 중 두마리를 죽였는데, 벨로키랍토르 대장은 크론의 의해 꼬리가 반만 잘린채 도망가는 장면[19], 많이 잘린 알라다와 이마의 서로 대화하는 장면, 죽어가는 스티키몰로크를 내버려둔 크론의 모습을 담은 장면[20], 특히 마지막에는 화석이 된 공룡을 보고 대화하는 알라다와 이마의 장면도 있었고, 거기에 카르노타우루스들이 죽은 공룡[21]의 시체를 개걸스럽게 먹는 장면, 벨로키랍토르들이 죽은 스트루티오미무스를 개걸스럽게 먹는 도중 등장한 카르노타우루스에게 빼앗기고 먹다남은 시체를 먹는 장면도 있었고, 그리고 공룡무리가 강을 건너는 중 데이노수쿠스들에게 공격당하는 장면들이 있었다.

작중에서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섬이 운석 충돌 지점과 가까운것으로 보아 섬은 멕시코 만 또는 카리브 해 근처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백설공주로 부터 시작하여 디즈니 르네상스 시기까지 나온 애니메이션은 전부 각색 애니메이션들이다.[2] 한때 이어져 있었으나, 자연에 의해 낭떠러지로 붕괴되었다.[3] 그런데 작중 묘사를 보면 수리는 플리오에게 엄마(mom)이라고 부르지만 지니는 그냥 '플리오'라고 부른다? 이런 싸가지 그나마 더빙판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만...[4] 영어 더빙판 기준.[5] 호숫가에서 행군을 진행할려는 크론을 보고 니라가 물도 없이 이대로 계속 행군을 했다간 무리의 반을 잃게 될거라고 말리지만 오히려 크론은 "무리의 반이라도 건지게 되니 다행이군"이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크론의 냉혹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대사로 더빙판에서는 "그럼 반만이라도 살리면 돼!"라는 더 직설적인 대사로 바뀌었다.[6] 이를 볼때 심성 자체는 상당히 배려심도 많은듯.[7] 이때 정찰을 같이 나간 동료의 성우는 강수진이며 카르노타우루스에게 습격당해 밥이 되고 만다.[8] 하지만 덩치 큰 한 마리는 살아남았다. 다만 온몸에는 큰 부상을 입은 채 동굴 밖으로 나간다.[9] 어차피 공룡 대 공룡인 만큼 양아들이나 손자 비슷한 관계로 봐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10] 영화 분위기상 브루톤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동굴밖으로 부상당한채로 무사히 살아나간 남은 한 녀석이 초반에 알라다의 둥지를 밟은 그녀석인듯 하다.[11] 사실 현실 육식동물들도 결국 먹고 사는 동물들이라 야생에서 부상을 입으면 살아가는 데치명적이기 때문에 무리를 공격하기 보단 무리에서 떨어진 작거나 약한 동물들을 주로 사냥한다. 초식동물들도 마냥 온순하진 않기때문에 죽기살기로 포식자들에게 덤벼든다면 육식동물들도 부상을 면하지 못할때도 있다. 거기다 지금까지 크론의 무리는 육식공룡이 떳다면 무조건 도망을 첬지 뭉처서 대항하지 않았기에 더욱 당황했을 터.[12] 지금은 게오스턴버기아로 명명된 종이 나온다.[13] 사실 삭제된 영상에서는 모든 공룡들이 휴식을 칠려고 할때 알라다가 자리를 얻을려고 하다가, 스티기몰로크 한쌍이 알라다를 경계를 했고, 미크로케라투스들 중 한마리가 알라다의 뒷다리를 공격했고, 다른 이구아노돈에게 자리를 빼앗긴 스트루티오미무스 한쌍이 또다시 파키리노사우루스에게 빼앗기는 장면이 있었다.[14] 작중에 등장하는 다른 공룡들의 경우를 따져보자면 이구아노돈은 유럽, 브라키오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스트루티오미무스, 안킬로사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스티기몰로크는 북아메리카, 카르노타우루스는 남아메리카에서 사는 등 서식 지역들이 서로 틀리다.[15] 영장류와 연관이 있는 고대 포유류로 플래시아다피스가 있지만 이마저도 길게 잡아봤자 5800만년전, 즉 공룡이 멸종한 후에 등장했는데다 원숭이보다는 다람쥐를 닮았다.[16] 원래 카르노타우루스를 비롯한 아벨리사우루스과는 팔이 흔적기관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짧고 관절도 퇴화했다. [17] 스티라코사우루스는 표정이나 감정표현을 나타내기가 어려웠던 탓에 감정표현을 연출하기 쉬운 같이 생긴 이구아노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구아노돈이나 스티라코사우루스나 포유류 같은 안면근육이 없어서 포유류와 같은 복잡한 표정을 짓지 못한다는건 똑같다는 점(...).[18] 이전에 나온 대부분의 공룡 관련 매체에서는 공룡의 채색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단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19]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는 것처럼 묘사되었다.[20] 다만 영화에서는 니라와 두마리의 어린새끼들이 지친 모습이 나오는 장면으로 바꿨다.[21] 스티라코사우루스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