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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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다스 베이더

파일:Supreme_Commander_Darth_Vader.png

고향

코러산트, (스포일러)

종족

인간(사이보그)

탄생

19 BBY[스포일러1]

사망

4 ABY (데스스타 II)

계급

최고 사령관[2]

소속

시스 기사단
은하 제국

인간관계

다스 시디어스 (국가 원수/스승 -> 스포일러)
윌허프 타킨[3](동료→이념 선구자)[4]
오슨 크레닉 (부하)
그랜드 인퀴지터 (제자)
인퀴지터리우스 (제자)
코난 안토니오 모티 (부하)
제러드 몬트페럿 (직속 부하)
허스트 로모디 (부하)
카시오 타게 (부하 → 상관 → 직속 부하)[5]
월프 율라렌 (부하)
켄달 오젤 (부하)
퍼무스 피에트 (부하)
로스 니다 (부하)
티안 제제로드 (부하)

배우

제임스 얼 존스 (목소리 담당)
데이비드 프라우즈 (오리지널 슈트 액터)
세바스찬 쇼 (제다이의 귀환)
스포일러 (시스의 복수)
스펜서 와일딩 (로그 원)
다니엘 내프러스 (로그 원)
밥 앤더슨 (제국의 역습 검술 대역)


1. 개요2. 설정3. 그의 진짜 정체와 진실4. 캐릭터의 모티브5. 과거6. 스타워즈 캐넌7. 영화 이외 캐넌 작품
7.1. 스타워즈 반란군7.2. 마블 코믹스7.3. 스타워즈 캐논 게임7.4. 기타
8. 레전드 EU 세계관
8.1. 스타워즈 레전드 게임에서8.2. 게임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8.3. 레전드 기타
9. 소울 칼리버 410. 능력11. 전투 스타일
11.1. 본편11.2. 코믹스
12. 명대사13. 배우/성우14. 디자이너15. 오마주/패러디16. 기타
16.1. 다스 베이더의 인생 일대기
1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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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역사상 최고의 악역 중 하나이자 신화의 경지에 오른 악의 카리스마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 인물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이다. 클래식 3부작의 메인 악역이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주인공이다. 시스의 암흑 군주(Dark Lord of the Sith)이며, 검은 마스크와 불길한 호흡 소리가 특징이다. 본래는 오비완 케노비의 제자로, 제다이였으나 타락하여 시스가 되었으며 붉은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한다.

은하 제국의 병사들 사이에서는 가장 위험하고 두려움이 없는 자로 통한다. 황제의 수제자이자 특사로서, 반역을 꾀한 행성과 충직하지 못한 부하들을 벌하고 탈주자들을 추적하며 반란군의 스파이나 파괴 공작원들을 찾아내 무자비하게 처단하여 제국의 막강한 힘을 전 은하계에 과시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어지간한 포스 유저들조차 그가 나타나기만 해도 공포와 두려움에 빠지고 만다.[6]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 정치판부터 엔터테인먼트까지 수많은 매체를 통해 패러디되고 오마주되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영화 사상 최고의 악역 투표를 할 때마다 3위권 밖으로 나간 적이 없었다. 등장 내내 분위기를 압도하는 엄청난 카리스마와 강한 개성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이후 악역 캐릭터의 대표적인 인물로 승격되었다. 게다가 당시의 분장은 행동을 많이 제약하는 형태라서 여러 가지 화려한 액션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던 다른 제다이들과(사실 클래식 트릴로지에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제다이는 없다)는 달리 다스 베이더의 전투는 매우 제한된 액션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절제된 액션이 반대로 품격과 위엄을 상징하게 되어 캐릭터의 매력을 더 잘 살렸다고 한다.

위의 요약문이 과장이라고 절대 볼 수 없다. 현재 미국 팝 컬처의 빌런 중 인기, 평가등의 측면에서 베이더는 독보적이다.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많은 창작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며 그야말로 전설이 되었기 때문이다. 평면적인 절대 악의 고전 악역과 입체적인 현대 악역을 나누는 구분점으로써 다스 베이더는 현대 문화의 악역의 원점이 되는 존재이다.

간판기는 염력의 포스의 힘으로 원거리에서 상대의 목을 졸라 죽이는 포스 초크(Force choke)다. 다스 베이더의 강력함, 사악함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기술이다.

다스 베이더가 나오는 스타워즈 영화마다 포스터 배경 부분에 다스 베이더가 대문짝만 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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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Rogue_One_A_Star_Wars_Story_theatrical_poster.png

새로운 희망(에피소드 4)

제국의 역습(에피소드 5)

제다이의 귀환(에피소드 6)

시스의 복수(에피소드 3)

로그 원(앤솔로지 시리즈)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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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s Voice Comparison - "Darth Vader" Comparing The Voices - Darth Vader

항상 듀라스틸로 이루어진 갑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얼굴 역시 항상 가면을 쓴채로 가려져 있다.

에피소드 4의 시점에서는 데스스타의 사령관인 모티 제독이 대총독인[7] 윌허프 타킨의 빽을 믿고 설치며, 틈만나면 기어오르려 드는 처지였다. 레아조차도 다스 베이더와 타킨이 모두 모인 앞에서 타킨이 대놓고 다스 베이더의 위(개주인)이자 배후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심지어 모티 제독은 다스 베이더에게 경쟁심리가 있었다고 하며 타킨의 눈에 들어서 다스 베이더보다 위에 서고 싶어했다고 한다. 타킨 생전에 3인자였던 자리 역시도 1인자인 황제와 2인자인 타킨 양측 모두와 친분을 통해 얻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고 있던 셈이다.

타킨 역시 다스 베이더를 경쟁자로 여긴 적은 한 번도 없고, 마치 부하를 대하듯 호출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8] 보유한 무력세력만 비교해봐도, 은하제국의 알짜배기 군사력을 장악하고 있는 타킨과 극소수의 무력세력만 지니고 있다가 그들마저 전부 날려먹은 다스 베이더는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도 타킨에게 정면으로 대항한 적은 없다. 경쟁심리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경쟁한다는 모습은 보여준 적 없으며, 오히려 카시오 타게를 타킨과 비교하며 까내리면서 타킨을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타킨과 다스 베이더는 과거에도 팀을 이뤄 움직이면서 서로를 높이 평가했고, 자존심이 강한 다스 베이더가 타킨을 자신의 위로 인정하거나 심지어 제국 관리들을 압박할 때 "나 말고 타킨 총독에게도 이 말을 할 수 있냐?"라고 타킨의 이름을 빌어 위압할 정도였다.

다스 베이더가 제국의 진정한 2인자가 된 건 타킨 사망 이후이며, 그렇게 되는 과정 역시 순탄치 않았다. 데스스타 파괴 이후, 카시오 타게라는 장군이 거의 유일하게 데스스타의 약점을 경고했기 때문에 황제는 그를 명장이라고 높이 평가하여 대장군으로 승진시켰고 베이더는 데스스타 파괴의 책임을 물어 황제한테 갈굼을 당했기 때문이다. 황제는 다스 베이더에게 카시오 타게의 명령을 따르라는 명을 내렸고, 카시오 타게는 이게 기세등등해졌는지 다스 베이더를 아래로 여기면서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권력상 위축되었다는 거지, 지위상으로는 다스 베이더는 황태자와 같은 위치였다. 일단 데스스타에서 근무한 건 사실이지만 딱히 타킨의 명령을 받아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고 자기 영역에 관해서는 타킨과 상의는 하되 어느 정도 자율이 인정되는 독립적인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9] 베이더가 타킨과 대화하면서 타킨을 자기 상관으로써 여기는 장면은 에피소드 4에서만 잠깐 보일 뿐이다.[10]

굳이 말하자면 베이더는 제국의 정식 관료체계 하에서 활동하는 인물은 아니고, 황제의 총애를 받고 있었기에 권위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11] 그나마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된 건 에피소드 5 이후라고 볼 수 있다. 사실 타킨이 2인자가 된 것은 권력 때문이지 지위 때문이 아니며, 타킨의 경우 레전드 특히 초기 설정 당시는 아예 황제조차도 위협할 정도가 되어 황제의 자리를 찬탈한 가능성이 높아질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한 권력과 군사력을 보유했었다. 그렇기에 다스 베이더를 데스 스타로 보낸 이유 자체가 타킨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12]


(베이더의 개인 밀실이 열리며, 베이더가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을 맞이한다.)
베이더: 무슨 일인가, 장군.
맥시밀리안 비어스: 함대가 광속 항해에서 나왔습니다. 컴퓨터 스캔(Com scan)으로 호스 계의 6번째 행성이 방어막으로 보호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방어력이 너무나 강력해서 궤도 폭격도 막아낼 정도입니다.
베이더: 반란군들이 우리의 출현을 눈치챘군. 오젤 제독이 계에 너무 근접하게 광속 항해에서 나왔어.
비어스: (당황한 말투로) 그가 기습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서...
베이더: 그 자는 덤벙대는 만큼이나 멍청하군. 장군, 지상 공격을 위해 병력을 준비하라.
비어스 장군: 알겠습니다, 베이더 공! (깍듯이 인사를 하고 나간 비어스 장군, 베이더가 자신의 자리를 돌리며 개인 모니터를 켜자 오젤 제독과 피에트 대령을 비춘다.)
오젤 제독: 베이더 공, 함대가 광속 항해를 벗어났으며 이제 고...윽!
베이더: 자네가 날 실망시키는 것도 이게 마지막이네, 제독. (옆의 이제큐터 함장 퍼무스 피에트 대령을 보고)피에트 대령!
피에트 대령: 예, 베이더 공!
베이더: 방어막의 외부에 병력을 착륙시키고, 함대를 분산하여 행성계를 완전 봉쇄하도록. 이제부턴 자네가 지휘관이네, 피에트 제독!"
피에트 제독: (기쁨을 감추며) 감사합니다, 베이더 공. (졸지에 제독으로 승격한 피에트, 뒤의 수병에게 오젤 제독의 시신을 치울 것을 머릿짓으로 명령한다.)

피에트 제독: (부하 장교에게 나직한 말로) 현상금 사냥꾼 놈들, 저런 쓰레기들은 필요치 않아!
장교: 물론입니다.
피에트 제독: 반란군들은 우리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발걸음을 옮기려는 피에트 제독을 향해 외계인 현상금 사냥꾼 보스크가 소리를 낸다. 곧이어 피에트에게로 다가오는 장교.)
장교: 제독님, 스타 디스트로이어 '어벤저'로부터 긴급호출 입니다.
피에트 제독: 알았네.
(장교와 함께 통신석으로 향하는 피에트 제독. 곧이어 현상금 사냥꾼 앞으로 지나는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 밀레니엄 팔콘을 찾아내는 자에게는 충분한 상금이 주어질 것이다. 필요하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도 좋다. 그러나 난 그들을 산 채로 원한다. 상해를 입히지 말도록.
보바 펫: 원하신다면.
(이어 급하게 베이더를 부르는 피에트 제독.)
피에트 제독: 베이더 공, 그들을 찾아냈습니다!


군 지휘 외에도 여러 가지 황제의 비밀 임무를 수행했는데, 인퀴지터들을 이끌기도 한다.

제국 관료들과 군인들 사이에선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공포스러운 지휘관으로 통했다.[13][14] 다만, 제국 관료들은 베이더가 높은 지위에 걸맞지 않게 매번 직접 전장에 나서서 싸우는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일각에서는 구시대적이고 품위 없다고 여겼다고 한다. 반면 베이더와 함께 전장에서 싸우는 군인들은 이 때문에 베이더를 존경하고 경외하기도 했으며, 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았다.

문제는 장교들을 말보다는 주먹으로 다스림으로써 유능한 장교들의 씨를 말려버리고 결과적으로는 공화국 말기 시절의 능동적이었던 군대를 영화에서 나온 수동적인 집단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베이더의 포스 그립에 의해 켄달 오젤 제독과 로스 니다 함장이 목숨을 잃었으며, 아가딘 감독관 역시 저항군을 못 잡아 베이더에게 고문을 받았다. 피에트 제독은 그나마 다스 베이더의 밑에서 처신을 잘했기에 에피소드 5에서 6까지 목숨을 연명했지만,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이제큐터에 대한 A윙의 자폭공격으로 장렬히 전사한다.[15] 그래서 다스 베이더가 움직일 때마다 함선 내부의 제국군들은 다스 베이더의 눈치를 보기에 바빴다.

여기까지만 보면 자기 입지를 위해 유능한 인사들을 무자비하게 숙청한 나쁜 상사의 전형으로 보이겠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베이더 본인은 무능하지 않았다. 클론전쟁도 겪어봤고 군인으로서 경력만 22년이다.[스포일러2] 베이더 본인은 문자 그대로 일당백의 전투원인데다[17] 은하계 최고 수준의 전투기 조종사라서 돌격대장으로는 최고였다. 야빈 전투에서 신들린 전투기 조종술로 반란군 X윙 편대를 하나씩 때려잡으면서 한 솔로가 갑툭튀하기 이전까지는 반란군을 전멸직전까지 몰고 갔던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싸움만 잘하는 돌머리인 것도 아니다. 호스 전투에서 본래 베이더가 계획했던 작전은 제국군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반란군을 괴멸시키는 잘 구상된 작전이었다. 오젤 제독이 트롤링을 벌인 탓에 당초의 계획했던 작전이 첫 단추부터 망했지만 말이다.

작중에서 베이더가 총사령관으로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은, 수틀렸다 싶으면 자기가 나서서 쓸어버리는 식으로 일을 정리해 왔기 때문이다. 로그 원에서 막판의 데스스타 설계도 재확보작전도 일반적으로는 휘하병사들을 배치나 움직임을 위한 작전을 짜야 했겠지만, 베이더는 그냥 본인이 가서 다 쓸어버렸으며, 야빈 전투에서도 반란 연합의 전투기를 막기 위해 보냈던 타이 파이터들이 흡족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한심한 모습을 보이자, 역시나 직접 자신의 전용기에 탑승해 엄호하는 타이 파이터 둘만 데리고 반란군을 전멸직전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베이더가 상대하는 적은 행성 몇 곳에서 게릴라전을 벌이는 반란 연합이지, 클론전쟁 당시 CIS처럼 은하계를 양분하여 군사력 외에 정치력도 요할 정도로 강력한 상대방은 아니다. 객관적으로만 보면 총사령관으로서 반군을 제압할 군사적 능력만 있으면 되지 정치력은 필요없다. 하지만 문제는 은하제국의 특성상 정치력은 매우 중요했고,[18] 없으면 무시당한다. 은하제국은 군사력을 쥐어야 진정한 권력자가 되는 것이기에, 정치에 관심이 많고 권력을 원하던 다스 베이더는 군사력을 토대로 단순히 총사령관이라는 지위만이 아니라, 권력서열 2인자의 자리에 오르면서야 황제 다음의 권력을 쥐게 된다.

초기에 아직 다스 베이더의 존재가 제국 내에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을 땐 제국 고위 간부들이 베이더를 무시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그의 존재를 위협으로 느끼고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팰퍼틴은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의 존재를 밝혀야 한다고 여기고, 제국 고위 간부들을 집결시킨 다음 베이더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그의 말은 곧 나의 말이고, 그의 명령은 나의 명령과 같다. 이를 부하들에게 전달해라.

그리고 베이더는 즉석에서 아무나 5명을 지목해[19] 자신의 암살 시도와 연루되었다며 포스 쵸크로 교살해버려 본보기를 삼는다.

3. 그의 진짜 정체와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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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루크 스카이워커아버지아나킨 스카이워커다.

자세한 것은 I Am Your Father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사실 스포일러 틀을 달아놓긴 했지만, 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이라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어린 시절을 다룬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죽음을 다룬 제다이의 귀환까지 사실상 스타워즈 오리지널과 프리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일대기라 봐도 무방하다. 시스의 복수가 끝난 뒤에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화가 매우 오랫동안 제작되지 않았던 이유도, 루카스가 "스타워즈는 다스 베이더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에피소드 7에 나오는 핵심 주인공 중 하나인 카일로 렌다스 베이더의 그림자에서 발버둥치는 인물임을 생각해 보면 스타워즈 시리즈 및 세계관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캐릭터다.

이 정체는 황제의 명령으로 극소수만이 아는 비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안도 대단했다. 제국에서도 실질적으로 황제 다음가는 권력자인 타킨조차 확신하지 못해서 추측은 했어도 위험할까봐 더 캐지 않았으니 그 수준이 어떤지 알 만 하다.

스타워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시간대 순인 1, 2, 3 - 4, 5, 6 이 아니라 제작 순서인 4, 5, 6 - 1, 2 ,3으로 봐야 한다는 중론의 핵심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4. 캐릭터의 모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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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카스 공인 이 작품은 미래적 오이디푸스 서사시이기 때문에 다스베이더는 오이디푸스의 아버지인 라이오스 왕이 모티브이다.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미묘한 긴장과 공포, 절망과 장애물, 그 화해의 희망과 극복을 다루는 작품인지라 이혼등으로 아버지가 없는 결손가정 자녀는 정말 전율을 느낄만한 작품이다. 보통 결손가정 출신들이 많은 너드들에게 유독 이 작품이 시간을 넘는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크나큰 이유이기도 하다.

외형적인 디자인은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였던 다테 마사무네의 투구와(슈탈헬름일 수도 있다.) 방독 마스크를 쓴 서양 중세의 흑기사의 등에 아라비아 스타일의 망토를 걸친 것이다. 하지만 루카스는 사막이 배경이었던 점도 들어 다스 베이더 디자인은 유목민같은 모습을 대충 기획했었다. 그러다가 랠프 맥쿼리가 우주공간이니만큼, 마스크를 쓴 적 캐릭터들을 여럿 디자인(즉, 스톰 트루퍼)한 걸 보고 이 디자인을 본 루카스가 마음에 들어 이런 디자인을 요구하여 차츰 현재 디자인이 되었다. 또한 초기안에는 다스 베이더가 마스크를 벗기도 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전체적인 검정색은 전장에서 늘 검정색 갑옷을 입었던 오다 노부나가에서 모티브를 땄다. 이러한 일본색은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구상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의 1958년 영화 <숨은 요새의 세 악인(隠し砦の三悪人)> 등 많은 일본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기 때문인데, 사실 얻은 정도가 아니라 몇몇 캐릭터의 이미지와 작중 행동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봐도 될 정도다.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에는 다스 베이더의 원형인 사무라이 '타도코로 효에이'가 나온다. 이 캐릭터가 다스 베이더와 얼마나 비슷한가 하면,

  • 미후네 토시로가 연기한 오비완 포지션의 '마카베 로쿠로타'과 이전부터 절친한 관계였다.

  • 선한 마음의 소유자였으나 마카베 로쿠로타에게 패해 영주에게 추궁당한 후, 악한 마음을 먹고 공주와 장군을 없애기 위해 완벽한 악역으로 변한다. 또한 공주와 로쿠로타 놓치고 영주에게 맞으면서 고문당했을 때 얼굴에 난 상처(부위는 다르지만) 역시 이미지가 비슷하다.

  • 일행이 위기를 맞은 결정적 부분에서 갈등하다가 영주를 배신하고 공주와 로쿠로타를 도와준다.

  • 처음부터 끝까지 검은 옷을 입는 료헤이의 등짝에는 구 공화국 혹은 제국 마크와 아주 유사한 모양의 '가문(家紋)(집안의 문장)'이 그려져 있다.


중간에 로쿠로타가 공주를 도피시키기 위해서 혼자 적진에 돌입해서 효에이와 싸우는 장면은 영락없는 에피소드 4의 그 장면이라거나 군데군데 스타워즈의 팬이 본다면 '앗! 이 사람 다스 베이더잖아!' 하고 탄성을 지를 만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제다이의 복장이 동양풍인 것과 비슷하다.

다스 베이더 가면에는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제작당시 볼 부분이 비대칭, 즉 짝짝이로 제작된 것이다! 이는 오리지널 3부작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여 에피소드 3 제작당시 다스 베이더 가면도 새로 만들었는데, CNC 정밀가공을 통해 이젠 양쪽이 대칭을 이룬다.

5. 과거[편집]


오비완과의 관계는 사제지간이다. 타투인에서 노예로 살고 있다가 아나킨의 잠재력을 알아챈(작중 묘사된 바로는 요다를 능가할 정도의 미디클로리언 수치를 가졌다고 한다) 콰이곤 진에게 구출된 이후 제자가 되어 수련을 받았고, 콰이곤이 죽은 이후 오비완의 파다완이 되어 제다이 수업을 받게 된다.

애당초 제다이 평의회는 아나킨의 미래에 잠재된 위협을 느끼고 수련을 거부했지만 콰이곤은 아나킨을 가르치겠다는 소신을 밀고 나갔고, 아나킨은 촉망받는 인재로서 성장한다. 허나 주체 못할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타고 태어난 데다가 제다이 훈련을 받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것(공포의 감정을 가지게 됨), 팰퍼틴의 유혹(힘에 의한 질서의 추구)과 어머니의 죽음(터스켄에 대한 증오), 제자와의 이별(제다이 오더에 대한 분노) 그리고 아내와의 사랑 등 여러 고난 속에서 악의 편으로 서서히 기울어가게 된다. 몇몇 심리학자들은 프리퀄 시리즈에서 묘사된 아나킨의 성장과정을 보고 청소년 지도법도 제대로 모른다며 아나킨을 제대로 인도하지 못한 제다이 마스터들을 무지하게 욕하지만, 사실 심리학자들의 이론은 "아이가 자신의 꿈을 쫓으며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상담법"을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마스터들은 아나킨이 다른 제다이처럼 "모든 세속적 욕망과 집착을 버리고 제다이로서 봉사하며 살아갈 것"을 목표로 한 것이다. 애초에 목표도 상황도 다른데 지도방식이 같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제다이들의 육성방식은 청소년지도법이 아니라 수도승 지도방식과 비교하는게 차라리 맞다. 게다가 결정적인 것은 아나킨이 흑화한 3편 시점에서 그는 이미 성인이었다. 누굴 탓할 처지가 못된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흑화해가도록 방치를 했다는 것이다. 아나킨이 제다이들을 탓해도 된다가 아니다. 단순히 제다이들이 문제를 방치했다는 것이다. 콰이곤 진이 죽은 시점에서 아나킨의 육성은 재고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지만 오비완에게 맡기는 것으로 끝냈으며 틈틈이 아나킨이 고통을 호소하는 시점에서도 거의 반쯤 무시로 일관했다. 그게 제다이로서는 당연한 일이라곤 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상식이나 감정과는 크게 다른 것을 하도록 유도해야하는 입장에서 단순히 아나킨을 무시하는 것으로 일관했던 셈이다. 제다이들은 이런게 당연하다고 퉁칠 게 아니라 제다이들의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20]. 마치 사원에서 고아를 거두어 기르면서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청소년 지도법도 따르지 않은 결과 아이가 연쇄 살인마로 성장한 시점에서 '연쇄 살인마가 되었을 때는 성인이었다', '성직자는 이렇게 기르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면 누가 그 사원에 문제가 없다고 믿겠는가…. 특히 이런 류의 제다이들의 배신은 상당히 많았고 치명적이었다. 그 시대에만 하더라도 그 전까지는 엘리트 코스트 차곡차곡 밞아오던 두쿠 백작이 제다이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전쟁을 일으킨 상태였다. 그렇다면 그리도 위험하다는 아나킨을 최소한 숙청하기라도 해야겠지만 엄청나게 강경한 태도를 취하면서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아 상황을 악화시켰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나킨은 나이가 많아서 감정적인 수련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선택받은 아이라는 이유로 콰이곤 진이 데려온 케이스이며 그 결정을 요다는 마지못해서 받아들였고 오비완은 스승의 유지를 이어받아 받아들이게 된다. 이 당시에 아나킨은 변두리 행성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어린 아이였다. 즉 애시당초에 감정적인 훈련이 힘든 나이대인 데다가 노예 생활로 얼룩진 아이에게 선택받은 자라는 바람을 불어넣어서 제다이 아카데미로 들여놓아서 그 후에 모든 상황이 꼬일 때까지 방치해둔 다음에 원래 이게 제다이의 방식이라거나 배신했을 때는 성인이었다를 운운하는 건 근본적인 원인은 회피하는 일일 뿐이다.

에피소드 2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파드메와 제다이의 금기인 결혼마저 해버렸고[21], 클론전쟁에서는 그나마 공을 세우면서 아소카라는 제자와 함께 하며 성장하다가 제자가 누명을 쓰고 죽을 뻔한데다가 그로 인한 상실감으로 자신을 떠나버리면서 제다이 오더를 불신한다. 에피소드 3에서는 윈두 등이 자꾸 마스터 제다이로 승급을 못하게 막는 데다가, 파드메를 죽음의 운명에서 구해주기 위해 제다이를 배신해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를 죽게 만들고, 팰퍼틴의 제자가 되어 제다이들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사냥하고 용암이 가득한 행성 무스타파로 날아가 분리주의자들을 모조리 몰살한다.[22]

하지만 자신을 걱정해 뒤쫓아온 파드메와 몰래 숨어서 온 오비완을 보고 분노해[23] 파드메를 포스 그립으로 목졸라 버린 후에 오비완과 결투를 벌인다.[24] 둘은 서로 호각으로 결투를 벌였으나 오비완의 도발에 의해 낮은 지대에서 높이 점프해 오비완을 치는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다 칼부림에 의수인 오른팔을 제외한 나머지 팔다리를 모두 잃고 용암지대의 열에 의해 전신에 큰 화상을 입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팰퍼틴은 아나킨의 위기를 직감적으로 느끼고 죽어가는 아나킨을 구출하고 사일로 박사[스포일러3]에 의해 인공 생명유지장치가 장착되어 되살아난다. 그렇게 아나킨은 우리가 익히 아는 다스 베이더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26] 온몸에, 그리고 폐까지 심한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기계를 통한 강제적인 호흡을 하며 기기를 조작해 상황에 따라 호흡량을 조절할 수 있다. 특유의 숨소리는 이 호흡기 때문이다.[27] 안면부는 시력보조장치이며 다스 베이더의 기함 내부의 특별한 시설 이외에서는 가면을 벗을 수 없다.[28]

하지만 갑옷의 포스와는 별개로 척 보면 알겠지만, 입고다니기 여간 불편한 갑옷이 아니었다고 한다. 나중에 익숙해지고는 좀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이놈의 숨소리 때문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겠으며, 기계갑주는 내 뭉개진 살을 짓눌러서 너무 아프다."라며 베이더 본인이 상당한 불만을 표하기도 하였다.[29]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휴식 중에는 아예 갑옷을 벗고 박타 탱크 속에서 지내는 모습이 나온다.

결국, 자신이 승급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제다이들의 방해와 죽음이 예정된[30] 아내 파드메를 살리고자 강박관념에 시달리다 사기꾼에게 속아 대판 사고를 치고 그와중에 이것저것 저지르다 아내까지 잃고 목숨마저 저당 잡혀버린 셈이다. 당장 황제를 씹어먹어도 시원찮겠지만 목숨줄이 잡혀있으니 답이 없을테고, 이것이 다스 베이더가 은하제국 출범 이래 20여년간 찍소리 못하고 황제에게 얌전히 충성했던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6. 스타워즈 캐넌[편집]

6.1. 시스의 복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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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베이더 경이여."
-시스의 복수 티저 포스터-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의 팔을 잘라 죽게 만들고 무슨 짓을 했는지 후회하며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다스 베이더라는 칭호를 받고 팰퍼틴의 제자로 넘어간다.

이후 일부 제다이, 파다완, 영링을 몰살시킨 뒤 분리주의 연합까지 몰살시킨다.

무스타파에서 파드메를 만나 야망을 드러내지만, 파드메를 뒤따라온 오비완을 보고 이성을 잃어 파드메를 포스 그립으로 목졸라 쓰러트린다.[31] 그 뒤 오비완과 광검으로 목숨을 건 스승과 제자의 비극적인 대결이 펼쳐진다.[32] 하지만 고지를 점한 오비완에게 높은 점프를 시도하다 양쪽 다리와 한쪽 팔이 잘리고 온 몸이 불타게 된다. 이때 오비완과 아나킨 둘다 고지 위로 점프해 오르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라는 것을 포스를 통해 이미 파악한 상태였었다. 그랬기에 오비완이 아나킨의 도약 전에 시도하지 말라며 말린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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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팰퍼틴이 무스타파에 도착해 아나킨을 구조해 데려간다. 그리고 현재의 진정한 다스 베이더의 모습으로 재탄생시킨다.

마지막 장면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33] 함교에서 팰퍼틴, 윌허프 타킨과 함께 건설 중인 데스스타의 함교를 지켜보는 모습이다.

베이더로 재탄생하는 장면은 아나킨 역을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새로 만들어진 슈트를[34] 입고 연기했고, 제임스 얼 존스가 목소리를 맡았다. 크리스텐슨이 장신인 편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3부작의 데이빗 프라우즈에는 못 미쳤기 때문에 굽 높은 신발을 신어서 키 차이를 무마했다. 3에서 장착하는 장면의 갑옷들은 검은색보다는 소위 말하는 맥기 처리된 금속광에 가깝다.

6.2.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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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에 너무 목메지 말게, 감독관.[35][36]
Be careful not to choke on your aspirations[37], Director.


로그 원 최고의 신스틸러 그리고 로그 원 고평가의 가장 큰 공로자[38]

로그 원의 시대적 배경이 에피소드 4 직전을 다루고 있으므로 베이더의 출연 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었다. 홍보용 이미지에 그 모습이 실려 출연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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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출연한다고 확정됐다. 목소리는 다른 영화와 동일하게 제임스 얼 존스가 맡고, 목소리를 제외한 연기는 스펜서 와일딩[39] 등, 체격 큰 배우들이 맡았다고 한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엄청난 존재감을 뿜을 것이라고 밝혔고, 그것은 사실이었다. 일본판 더빙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한국판 더빙 성우는 신성호다.

디자인상 특기할 점은 이미 프리퀄에서 리파인되어 보여진 베이더 모습보다는 4편에 더 가깝다는 것이다. 특히 광택이 덜한 헬멧과 붉은 빛이 감도는 양 눈의 렌즈가 포인트다. 광택이 강해지고 거의 완전히 검은 렌즈로 교체되는 5편 이후나 프리퀄의 헬멧과는 확연히 구분된다.[40] 나머지 복장도 4편 기반이다. 사실 3편과 로그 원, 4편과 5편의 시간 차이는 년 단위로 나는 반면 로그 원과 4편은 짧으면 몇 시간, 길어봐야 며칠 정도의 차이밖에는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작중 등장 시간은 다 합쳐야 5분도 채 되지 않을 텐데 말 그대로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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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영화 중반부인데, 오슨 크레닉이 보고를 하러 직접 베이더를 방문한다. 평소에는 무스타파 행성[41]에 위치한 검은색 성에 머물고 있음이 밝혀진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를 무스타파에서 살도록 한 건 바로 황제다. 할 일이 없을 때에는 갑옷을 벗고 박타 탱크 안에서 로얄 가드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인에게 크레닉의 도착 소식을 듣고는 탱크에서 나온 뒤 크레닉 앞에 나타나는데, 이 때 타킨한테도 바락바락 대들던 크레닉마저도 연신 침을 꼴깍꼴깍 삼키는 장면이 백미다. 물론 크레닉은 "겁먹은 게 아니라 시간에 쫒겼을 뿐입니다."라고 둘러대지만 베이더가 그걸 눈치 못 챌 리가 있나... 자신이 완성한 데스 스타의 저력에 대한 설명을 빌미로 황제를 직접 알현하게 해달라며 조르는 크레닉에게[42]그 동안 데스 스타와 관련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지적한 뒤, 데스 스타에 대해선 극비로 하라는 말과 동시에 겔런 어소의 배신이 미칠 여파를 시급히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이런 지시에 대답은 안 하고 엉뚱하게 아직도 제가 그 일의 책임자냐고 묻는 크레닉한테 포스 초크를 시전하면서 출세에 욕심을 내지 말라며 꾸짖는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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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윌허프 타킨의 호출을 받고 극후반부에 재등장,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전송받은 저항군 함대가 하이퍼스페이스로 철수하려는 순간, 친히 자신의 전용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인 '데바스테이터'를 끌고 앞을 가로막으며 막강한 화력으로 저항군 함대를 순식간에 궤멸시켜버린다. 그러고는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전송받은 기함 프로펀디티를 무력화기키고 직접 승선해 자신을 막으려는 앨더란 왕실 근위대 해군들을 눈 깜짝할 사이에 라이트세이버와 포스로 무참하게 도륙한다.[43][44] 등장할 때의 연출이 압권인데 모든 불이 꺼지고 그의 숨소리만 들리다가[45][46] 빨간색 라이트세이버가 켜지면서 그의 모습이 드러난다. 이 장면이 작중 유일하게 등장하는 라이트세이버 전투장면이면서, 베이더의 존재가 평범한 장병들 입장에서는 재앙 수준이란 것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47] 다가오는 그를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없는 탓에, 고장난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며 "살려줘!!!" 하며 울부짖는 반군 수병들의 처절함이 극대화되어 나타나는 탓에 마치 공포영화 분위기도 난다.[48] 하지만 베이더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 반군 수병이 베이더에게 죽기 직전 문 너머에 있던 동료 수병에게 설계도가 든 디스크를 전해주는 데 성공하면서 설계도 회수에는 실패한다. 이들의 희생으로 디스크는 무사히 코렐리안 코르벳 탄티브 IV 함에 타고 있던 레아 공주에게 전해졌고, 탄티브 IV는 아슬아슬하게 제국 해군의 손아귀를 피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가지고 하이퍼스페이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베이더는 라이트세이버를 집어넣고 탄티브 IV 함선이 떠나는 모습을 유유히 지켜보며 후에 '데바스테이터'를 이끌고 탄티브 IV 를 쫓아갈 준비를 한다. 이 장면은 이후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진다.

6.3. 새로운 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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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 병사: 데스 스타 설계도는 메인 컴퓨터에 없습니다)
네놈들이 받은 교신은 어디 있지? 그 설계도에 무슨 짓을 한 게냐?
(안틸레스 함장: 교신받은 적 없습니다. 이건 영사 전용함으로, 외교 임무를 수행 중이었습니다)
이게 영사 전용함이라면 대사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안틸레스 함장이 질식사로 죽자, 그의 시체를 내팽개치는 베이더)
베이더: "지휘관, 설계도를 찾을 때까지 함을 샅샅이 수색하도록. 승객들은 생포해 내게 데려오라!"

(레아: 다스 베이더, 당신만이 이렇게 무모하지. 제국 의회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당신네들이 외교선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면...)
놀란 척 마시오, 공주. 그대는 대민 지원 임무 따위로 온 것이 아니잖소. 반란군 첩자들에 의해 수차례의 송신이 이 함선으로 보내졌소.[49] 놈들이 보낸 설계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소이다.
(레아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나는 제국 의회의 일원이며 얼데란으로의 외교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어요.)
그대는 반란 연합의 일원이자 내통자로군! 끌고 가라!


베이더가 탄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반란군이 빼돌린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탄티브 IV를 추격해 포획하는데 성공, 안에 타고 있던 승조원들과 공주를 생포한다. 결국 베이더는 안틸레스 함장을 추궁하다가 목졸라 죽여버리고,[50] 이 함이 얼데란 외교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고 주장하는 레아 공주를 체포한다.[51] 그러나 레아는 사로잡히기 전에 이미 R2D2에게 설계도를 주고 탈출정으로 오비완 케노비가 있는 타투인으로 탈출시켰기 때문에 탄티브IV에서는 설계도를 찾지 못하고, 부하 장교의 보고를 받고 타투인으로 수색대를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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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책회의에서 코난 안토니오 모티 제독이 "그 따위 구닥다리 마술 나부랭이 믿고 뭘 잘난 척입니까"라며 자신을 깔보자 대뜸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졸라버린다. 그리고 타킨이 "베이더, 이제 충분하오. 그를 놔주시오."[52][53] 말 한 마디에 바로 모티 제독을 풀어주면서 "원하신다면."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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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 그가 여기 있네. [54]
타킨 : 오비완 케노비? 왜 그렇게 생각하지?
베이더 : 포스의 전율을 느꼈네. 마지막으로 느껴 본 게 내 스승의 존재 속에서였지.
타킨: 그자는 이미 죽었을 텐데.
베이더: 포스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말게나.
타킨: 제다이들은 이미 전멸했네, 그들의 불길은 우주에서 사라진지 오래이고. 그대가 그들 종교의 마지막 잔재지.
(중략)[55]
베이더 : 오비완이 여기 있네. 포스도 그와 함께 있고.
타킨 : 그대의 말이 옳다면, 그 자는 탈출해서는 안 되네.
베이더 : 그의 목적은 도망치는 게 아닐세. 그는 내가 상대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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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 오비완. 드디어 다시 만나는군. 돌고 돌아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 네놈을 떠날때 난 수련생이었지만 이제 난 마스터다."


루크 스카이워커 일행이 데스스타에 잡혔을 때, 옛 스승인 오비완 케노비를 포스 센스로 그를 알아채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19년만에 다시 결투를 벌였고 우세를 점했지만, 오비완이 루크가 자신을 버리고 갈 수 있도록 스스로 포스의 영으로 승화하면서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한다. [56][57] 비록 루크는 놓쳤으나 타킨은 이미 밀레니엄 팔콘에 추적장치를 붙여둔 상태였고, 반란군의 본거지를 추적해 향해 날아오는 데스스타를 반란군들이 공격하기 시작하자 본인이 직접 나서게 되고, 순식간에 반란군 전투기들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엑스윙을 몰던 루크 스카이워커를 추격하면서 "이 자에게는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군(The Force is strong with this one)."이라며 그의 존재를 처음 인식하며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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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에겐 포스가 강하군."


하지만 루크의 X-wing을 공격하려는 마지막 순간 떠난 줄 알았던 한 솔로의 개입으로 요기가 격추당하고 다른 요기가 충돌해서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버린다. 그 직후에 데스 스타가 루크의 공격으로 폭파된다. 결국 카시오 타게 장군과 함께 데스 스타의 생존자가 되어 뒷일을 기약하며 물러난다.

6.4. 스타워즈(만화)[편집]

데스 스타가 파괴된 후, 다스 베이더는 한 솔로와 함께 제국군 무기공장를 급습한 루크와 대결하게된다. 이 대결에서 다스 베이더는 루크가 이전에 오비완 케노비와 함께 데스 스타에 침투했으며, 데스 스타를 파괴한 엑스윙 조종사와 같은 포스를 가졌고, 루크의 라이트세이버가 옛날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보바 펫으로부터 그의 성이 스카이워커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스 베이더는 루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더 자세한 행적은 다스 베이더(마블 코믹스)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6.5. 제국의 역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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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타는 파괴되었으나, 군부와 행정부, 제국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던 대총독 윌허프 타킨의 죽음으로 인해 생긴 공백 속에서 마침내 자신에게 충성하는 군대마저 갖춘 그는 명실상부한 2인자가 되었고[59], 그는 반란군의 섬멸을 지휘하며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는다.

그리고 그 첫단계로 각 항성으로 급파한 여러 대의 프로브 드로이드들 가운데 호스 행성에 도착한 드로이드를 통해 루크의 반란 연합세력의 위치를 알게 되었고 곧 공격을 시작한다. 그러나 베이더가 기지로 들어왔을 땐 전 병력들이 철수한 뒤였고 베이더는 즉시 작전을 바꾸어 이번에는 루크의 동료들을 나포해 유인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루크의 존재는 베이더만 알고있었던 게 아니었으니 바로 황제가 루크의 존재를 알아챈 것. 황제는 루크의 존재는 자신에게도 커다란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제거하기를 꾀했지만 베이더는 기지를 발휘해 루크를 다크사이드로 전향시킬 것임을 황제에게 천명하게 된다.

(개인 밀실로 들어온 다스 베이더. 특수 발판장치에 무릎을 꿇자 불이 켜지면서 황제의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난다.)

다스 베이더: "어떠한 분부입니까, 스승이시여?" (What is thy bidding, my master?)
황제: "포스에 거대한 흔들림이 있었노라." (There is a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
다스 베이더: "소신 또한 느꼈습니다." (I have felt it.)
황제: "우리의 새로운 적이 나타났도다. 데스스타를 파괴한 젊은 반란군이지. 그 소년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자식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도다." (We have a new enemy. The young Rebel who destroyed the Death Star. I have no doubt this boy is the offspring of Anakin Skywalker.)
다스 베이더: "그것이 어찌 가능하옵니까?" (How is that possible?)[60]
황제: "그대의 마음을 살펴보라, 베이더 경, 그대도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될 것이네. 그는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야." (Search thy feelings, Lord Vader. You will know it to be true. He could destroy us.)[61]
다스 베이더: "그는 아직 어린 소년일 뿐입니다. 오비완도 더 이상 그를 도울 수 없습니다." (He's just a boy. Obi-Wan can no longer help him.)
황제: "그의 포스는 강하다. 스카이워커의 아들이 제다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야." (The Force is strong with him. The son of Skywalker must not become a Jedi.)
다스 베이더: "만일 그가 돌아선다면, 그는 우리에게 강력한 동지가 될 것입니다." (If he could be turned, he would become a powerful ally.)
황제: "그렇지, 그는 아주 훌륭한 재원이 될 것이야. 과연 그렇게 되겠는가?" (Yes, he would be a great asset. Can it be done?)
다스 베이더: "그는 우리에게 참여할 것입니다, 아니면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스승이시여." (He will join us or die, master.)[62]

여기에서 팰퍼틴이 루크 스카이워커의 정체와 아울러 그가 다스 베이더, 즉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혈육관계인 것까지 알아차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루크 스카이워커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낸 이상, 루크는 팰퍼틴에겐 일종의 인질과 다름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는 다스 베이더에게 자신 뿐 아니라 아들인 루크에게도 위태로운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래서 다스 베이더는 루크를 포스의 어두운 힘으로 전향시키겠다는 계획을 팰퍼틴에게 천명한 것이다.

이후 베이더는 루크를 찾기 위해서 현상금 사냥꾼들까지 동원하면서 한 솔로를 잡는 것에 온 힘을 쏟게 된다. 그중 보바 펫이라는 현상금 사냥꾼이 밀레니엄 팔콘호를 미행하는데 성공한다. 밀레니엄 팔콘호는 베스핀 행성의 클라우드 시티로 가던 중이었고, 클라우드 시티 시장인 랜도 칼리시안을 협박하여 한 솔로와 그의 일행들을 붙잡는다. 베이더는 후에 루크를 황제에게 후송할때 쓸 탄소냉각기의 안전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 한 솔로를 탄소 냉각장치에 얼려버리고, 베이더는 탄소냉각된 한 솔로를 보바 펫에게 한 솔로를 찾은 대가로 준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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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함께 하고 있구나, 젊은 스카이워커. 하지만 넌 아직 제다이가 아니야.
"The force is with you, young skywalker. But you are not a jedi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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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Am You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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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친구들을 구하러 온 루크와 대결[64] 을 펼치고, 그를 제압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려준다.

루크가 구조되자 본인 역시 자신의 함선으로 되돌아가 루크를 쫓는다. 루크는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베스핀 행성계를 벗어나려 했다. 그런데 밀레니엄 팔콘은 제국군에게 쫓기던 상황이었고, 베이더는 포스로 루크에게 텔레파시로 다크사이드로 오라고 설득하면서 밀레니엄 팔콘에 타고 있던 루크를 다시 잡기 위해 밀레니엄 팔콘에 트렉터 빔을 작동시키려고 하나, R2D2가 기막힌 타이밍에 초광속기를 수리한 덕분에 실패한다. 이 때 피에트 제독 등 함교 요원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눈치를 보지만 베이더는 아무도 포스 그립으로 죽이지 않고 그냥 아무 말 없이 함교를 떠난다.[65]

6.6. 제다이의 귀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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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은 데스 스타 2를 짓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베이더는 아직 건설 중인 데스 스타를 방문한다. 그리고 데스 스타 2의 건설의 책임자인 티안 제제로드 총독을 추궁한다.

- 이 장면의 대사
(공사중인 데스스타 II로 입항하는 제국군 셔틀을 바라보는 제제로드 총독. 잠시후 제국군 셔틀의 해치가 열리면서 다스 베이더가 내려온다.)
제제로드 총독: "베이더 경, 이렇게 갑작스런 방문에 기쁘고 황송할 뿐입니다."(Lord Vader, This is an unexpected pleasure. We are honored by your presence.)
다스 베이더: "입에 발린 소리는 필요없다. 총독, 난 공사 일정을 다시 원위치시키려고 여기에 왔으니까."(You may dispense with the pleasantries, Commander. I'm here to put you back on schedule.)
제제로드 총독: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제가 장담컨대 모든 인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I assure you, Lord Vader. My men are working as hard as they can....)
다스 베이더: "그럼 내가 새로운 방법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겠군."(Then perhaps I can find new ways to motivate them.)
제제로드 총독: (가던 걸음을 멈추면서) "제가 각하께 말씀드린대로 이 요새는 예정대로 완공될 겁니다."(I tell you, this station will be operational as planned.)
다스 베이더: "황제께서는 자네의 낙관적인 전망에 동조하시지 않네."(The Emperor does not share your optimistic appraisal of the situation.)
제제로드 총독: "하지만 황제께서는 너무 과도한 걸 요구하십니다. 제게는 인원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다."(But he asks the impossible. I need more men.)
다스 베이더: "그러면 황제께서 오셨을 때 직접 아뢰어보면 되겠군."(Then perhaps you can tell him when he arrives.)
제제로드 총독: (경악하는 표정으로) "황제께서 이곳으로 오십니까?"(The Emperor is coming here?)
다스 베이더: "그렇네, 총독. 그리고 폐하께서는 그대의 일 처리가 더디다는 점에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계시지."(That is correct, Commander. And he is most displeased with your apparent lack of progress.)
제제로드 총독: "두배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We shall double our efforts.) [66]
다스 베이더: "나도 그러기를 바라네, 사령관. 자네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황제 폐하는 나만큼 너그럽지 않으니까."(I hope so, Commander, for your sake. The Emperor is not as forgiving as I am.)
(말을 마치고 냉정하게 자신의 갈길을 가는 다스 베이더, 제제로드 총독도 자신의 위치로 돌아간다.[67])


그리고 황제가 도착한 후, 그의 명에 따라 엔도 행성의 방위를 맡게 되고 루크가 엔도 행성에 잠입했음을 포스로 직감하고 황제에게 보고한다.

(데스스타의 모든 제국군 병력들이 도열해 서 있고 람다 셔틀이 한 가운데 정착한 와중에 붉은 갑옷차림의 위병들이 하선해 양 옆으로 도열하고 다스 베이더와 제제로드 총독이 한쪽 무릎을 꿇은체로 대기한다. 이윽고 셔틀안에서 검은 후드로브 차림의 팰퍼틴이 지팡이를 의지하고 내려오는 중.)
팰퍼틴: (하선한 후, 베이더에게) 일어나게, 친구여.(Rise, my friend.)
(다스 베이더가 일어나 펠퍼틴 옆에서 나란히 걸으며 황제와 대화를 할 수 있는 허락을 기다린다.)
다스 베이더: 데스스타는 예정대로 완공될 것입니다.(The Death Star will be completed on schedule.)
팰퍼틴: 수고했네, 베이더 경. 이제 보니 자네에게서 젊은 스카이워커에 대한 수색을 계속 진행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군.(You have done well, Lord Vader. And now, I sense that you wish to continue your search for young Skywalker.
다스 베이더: (한동안 침묵하다 무겁게 말한다) 그렇습니다. 스승이시여.(Yes, my master.)
팰퍼틴: 인내하게나, 친구여. 때가 되면 그 아이가 자네를 찾을 걸세. 그때가 되면 반드시 그 아이를 내 앞으로 데려와야 하네. 그 녀석이 아주 강해졌더군. 오직 우리만이 그 아이를 다크 사이드로 돌려 놓을 수 있네.(Patience, my friend. In time, he will seek you out. And when he does, you must bring him before me. He has grown strong. Only together can we turn him to the dark side of the Force.)
다스 베이더: 분부대로 거행하겠나이다.(As you wish.)
팰퍼틴: 만사가 내가 예지한 대로 이루어지고 있도다.(Everything is proceeding as I have forseen.)
(이어지는 팰퍼틴의 음흉하고도 호탕한 웃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다스 베이더가 황제의 밀실에 도착한다. 다스 베이더가 천천히 걸어가 계단으로 올라가 황제의 옥좌가 놓인 곳 앞에 선다.)
펠퍼틴: (베이더를 등진채로) 내가 사령선에 머물러 있으라 하지 않았는가?
다스 베이더: 소규모 반란군들이 방어막을 뚫고 행성에 착륙했습니다.
펠퍼틴: (놀란 기색 없이) 알고 있네.
다스 베이더: 제 아들도 일행과 같이하고 있사옵니다.
펠퍼틴: 확실한가?
다스 베이더: 그 아이를 느꼈습니다. 스승님.
펠퍼틴: 이상하군. 느끼지 못했는데. 이 일에 대한 자네의 느낌이 확실한지 의심스럽도다. 베이더 경.
다스 베이더: 확실하옵니다.
펠퍼틴: 그렇다면 자네 역시 행성으로 가서 그 아이를 기다리게.
다스 베이더: 그 아이가 제게로 오겠습니까?
펠퍼틴: 내가 이미 예지했네. 그의 자넬 향한 연민이 그의 패인이 될 게야. 그 아인 자네에게 올 것이고 자넨 그 아일 내 앞에 데려올 것일세.
다스 베이더. 분부대로 거행하겠나이다.


그 후 엔도 행성에서 스스로 포로가 된 루크와 대화를 나눈다.

베이더 : 황제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루크 : 압니다, 아버지.
베이더 : (잠시 말없이 루크를 바라보다가) 이제 진실을 받아들인 거냐?
루크 : 당신이 한때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죠. 아버지.
베이더 : 그 이름은 내게 더 이상 아무런 의미도 없다.
루크 : 아니요. 아직 마음 깊은 곳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있어요.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전 느꼈어요. 절 죽이지 못하고 망설이던 아버지의 내면을... 지금 바로 황제에게 데려가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죠.
베이더 :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작동시킨 후) 새 라이트세이버를 아주 잘 만들었구나. 실력도 완숙해졌고.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끄고 돌아서면서) 황제께서 예견하신 대로, 넌 강해졌다.
루크 : 저와 함께 가요.
베이더 : 오비완도 오래전 너와 같은 생각을 했었지. 넌 포스의 어두운 면의 힘을 모른다. 나는 스승에게 복종해야만 해.
루크 : 전 친구들을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절 죽이도록 강요받으시겠죠.
베이더 : 그게 네 운명이라면.
루크 : 감정을 숨기지 마세요, 아버지. 이럴 순 없어요. 아버지의 내면에서 감정의 충돌이 느껴져요. 증오를 물리치려는 감정 말이에요.
베이더 : (It is too late for me, son) 나는 너무 늦었단다, 아들아.[68] 황제께서 네게 진정한 포스의 힘을 가르쳐 주실 게다. 이제는 그 분이 네 스승이시다.
루크 : (실망했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비꼬는 듯한 투로) 그러면 제 아버지께서는 정말로 돌아가셨군요.
베이더 : ... (후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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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의 대면

(데스스타에 위치한 황제의 개인밀실의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루크와 다스 베이더가 내려선다. 양쪽 옆으론 로얄 가드들이 지켜서 있다. 앞으로 나가서 계단을 오르는 두 사람. 펠퍼틴의 왕좌가 있는 곳에 멈춰선다. 창밖으로 향해 있던 펠퍼틴의 옥좌가 서서히 루크가 있는 쪽으로 돌려진다.)
펠퍼틴: 어서 오게, 젊은 스카이워커여,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노라. (오른손 검지를 치켜 올리며) 그건 더 이상 필요 없다.(Welcome, young Skywalker. I have been expecting you. You no longer need those.)
(루크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저절로 풀려 떨어진다. 황제가 가진 포스에 놀라는 루크)
팰퍼틴: 경비, 물러가게!(Guards, leave us!)!
(붉은 갑옷 차림의 위병들이 엘리베이터 양 옆으로 걸어나간다.)
펠퍼틴: 내게 와서 수련을 마치거라. 곧 나를 스승이라 부르게 될 게다.(I am looking foward to completing your training. In time, you will call me Master.)
루크: 착각하고 있군.(루크의 도발에 놀란 듯 루크를 보는 베이더) 난 당신에게 항복하라 온 게 아니야. 아버지를 구하지 못한다면 죽음을 택하겠어. 당신과 나... 함께 말이야.(You are gravely mistaken. You won't convert me as you did my father.)
펠퍼틴: (앉아있던 옥좌에서 일어나면서) 아니지, 젊은 제다이. (루크 쪽으로 걸어오며) 착각하고 있는 건 바로 너라는 것을 깨달을 게다. 엄청난, 그리고 모든 일을 말이야.(Oh no, my young jedi. You will find, that it is you who are mistaken. About a great, many things.)
다스 베이더: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팰퍼틴에게 건네며) 이 아이의 라이트세이버입니다.(His lightsaber.)
팰퍼틴: (건네받으며) 아, 그래. 제다이의 무기지. 네 아버지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야.[70] 지금쯤 네 아버지가 결코 어둠에서 돌아설 수 없다는 걸 알았겠지. 곧 너도 그리 될 게야.(Ahh yes, a jedi's weapon. Much like your father's. By now, you must know that your father can never be turned from the dark side. So will it be with you.)
루크: (황제를 노려보며) 틀렸군, 난 곧 죽을 거야. 당신과 함께.(You're wrong, soon I'll be dead. And you with me.)
팰퍼틴: (음흉하게 웃으며) 그 말은 곧 반란군의 총공격이 임박했다는 뜻이로군. (순간 당황하는 루크) 안됐지만 이곳은 네 생각보다 안전해.(Perhaps you referred the imminent attack of your rebel fleet? Yes.. I assure you, we are quite safe from your friends here.)
루크: 황제, 당신의 자만심은 곧 당신의 파멸이 될 거야.(Your overconfidence is your weakness.)
팰퍼틴: (재빠르게 돌아서서) 너의 동료들을 향한 믿음이 곧 너의 파멸이다.(Your faith in your friends is yours.)
다스 베이더: (무미건조하게) 저항은 무의미하단다, 아들아.(It is pointless to resist, my son.)
(여기서 자신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는 팰퍼틴 앞에서 고개를 살짝 떨구며 절망하는 표정을 짓는 루크가 압권)
팰퍼틴: 너와 네 불쌍한 동료들은 함정에 빠져들었다. 스스로 그런 것이지. 내가 그렇게 허술해보였나? (엔도의 달을 가리키며) 지금쯤... 반란군 연합 함대가 이곳으로 진격해오고 있겠지. 선발대가 에너지 보호막을 파괴했을 거라 믿고서... (뜻밖의 말에 놀라는 루크) 하지만... 저 아래 달에서 네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그냥 경비병이 아니라 나의 최정예 부대다. 지금쯤이면 모두 체포됐을 게야. (일어서면서) 반란군에게 방어막 기지의 위치를 노출시킨 건 나의 계획이었지, 모든 건 내 의도대로 움직인다. 오, 네 친구들이 도착할 때 방어막이 꽤나 잘 작동하고 있을까봐 걱정되는구나.[71](Everything that has transpired is done so according to my design. Your friends, up there on the sanctuary moon, are walking in to a trap. As is your rebel fleet! It was I who allowed the rebels to know the location of the shield generator. It is quite safe from your pitiful little band. An entire legion of my best troops awaits for them. Ohh, I am afraid that the deflector shield will be quite operational when your friends arrive.)
(야비한 미소를 짓는 팰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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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밀실, 루크와 베이더, 팰퍼틴이 창을 통해 엔도 전투 진행과정을 보는 중.)
팰퍼틴: 소년이여, 이리 와서 네 눈으로 직접 보거라. (한마디 한마디를 강조하며) 네 헛된 꿈이 부숴지는 순간을. 은하 최강의 함대가 내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네 동료들이 빠져나갈 구멍은 없어. 후후... 꼼짝없는 패전이지.(Come, boy. See for yourself. From here, you will witness the final destruction of the alliance, and the end of your insignificant rebellion.)
(자신의 동료들이 패하고 있음을 목도하게 한 황제에 대해 서서히 분노를 느끼는 루크)
팰퍼틴: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만지며) 이걸 원하고 있군. 그렇지? 네 안의 증오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네 제다이 무기를 들어라. 사용해라. 난 비무장 상태다. 어서 분노를 발산시켜 그 검으로 나를 내리쳐라. 분노를 받아들이는 만큼 넌 나의 종이 될 것이다.(You want this, don't you? The hate is swelling in you now. Take your jedi weapon. Use it. I am unarmed. Strike me down with it! Give in to your anger!! With each passing moment, you make yourself more my servant.)
루크: (자신을 추스리며) 아니... 아니야.(No.)
팰퍼틴: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게 바로 네 운명이야. 너 역시...네 애비처럼, 내 것이다.(It is unavoidable. It is your destiny. You.. like your father.. are now,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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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제의 계략으로 데스 스타 2에서 또 다시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다가 다크 사이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레아 오르가나를 대신 끌어들이겠다는 협박을 하자[72] 분노한 루크의 맹공에 한 팔을 잃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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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황제는 패배한 다스 베이더를 죽이라고 루크를 부추기며,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질 뻔했으나 다스 베이더의 잘린 팔과 자신의 의수를 보고 루크는 자신이 베이더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 황제는 루크에게 아버지인 다스 베이더를 죽이고 어둠을 받아들여 그 뒤를 이으라고 하지만 루크는 어둠을 거부하고 이에 펠퍼틴은 루크에게 포스 라이트닝을 퍼부어 죽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다스 베이더는 자리에서 일어선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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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에게 공격당하며 죽어가던 루크는 다스 베이더에게 "아버지!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절규하고 루크를 다시 만난 이후 시스와 제다이의 감정으로 흔들리고 있던 다스 베이더는 완전히 제다이의 전사로 귀환하게 되어 황제를 데스스타 반응로 통로에 집어던져 없애버린다.[74]

베이더: 루크, 숨지 말고 나와라. 영원히 숨을 순 없다.

루크: 싸우지 않겠어요.

베이더: 나에게로 와서 포스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이거라. 네 친구들을 살릴 유일한 길이다. 그래... 그랬군... ! 너에게 쌍둥이 누이가 있었어. 네 마음이 강하게 반발하는구나. 오비완이 나로부터 네 누이를 숨겼던 것은 현명한 처사였다만, 결국 이렇게 실패하게 되지. 루크, 네가 나에게로 돌아서는 것을 거부한다면... 다음 차례는 네 누이가 될것이다.

루크: 안 돼!(No!)

(루크의 분노를 담은 공격으로 베이더가 코너에 몰리고 결국 그의 의수였던 오른팔, 즉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있던 손이 베어져나간다.)

팰퍼틴: 흐흐흐흐... 좋아..아주 잘했어. 이제 알겠나? 증오심이 널 강하게 만들었다. 어둠의 힘은 이렇게 위대하다. 자, 이제 네 운명을 받아들이고 내 옆에서 네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라.

(루크, 한동안 자신의 의수와 자신이 베어낸 베이더의 의수가 있던 곳을 번갈아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루크: 아니, 난 굴복하지 않아. 황제 나으리.[75] 당신이 졌어. 난 제다이다. 예전의 내 아버지가 그랬듯이.

팰퍼틴: (한동안 루크를 노려보다가) 좋을대로 하거라. 제다이. 내게 복종하지 않는다면 파멸만이 있을 뿐이다.

(포스 라이트닝을 시전한 후 쓰러진 루크를 보며)

팰퍼틴: 어리석은 녀석. 이것이 너의 마지막 실수가 될것이다. (포스 라이트닝을 다시 내뿜은 후) 하찮은 능력으로 어찌 포스의 어두운 면에 대항하려 하느냐. 너의 어리석음이 그 값을 치루리라!

루크 : 아버지.... 제발, 도와주세요......

팰퍼틴 : 젊은 스카이워커여, 이제 끝내주마. (포스 라이트닝을 있는 힘을 다해 루크에게 시전한다.)

루크 : (고통스러워하며)아아아악!!!

베이더/아나킨[76] : 안 돼(Noooo)!! [77]

(베이더/아나킨, 남은 하나의 손으로 포스를 이용하여 황제를 들어 올린다.)

팰퍼틴: !!! 으아악!!

루크: (아버지가 황제를 배신하는 모습을 본다.)

(황제, 배신의 분노로 인해 마지막 발악으로 포스 라이트닝을 루크에서 베이더/아나킨에게 시전한다. 베이더/아나킨은 포스 라이트닝을 맞아 가며 황제를 반응로에 던져버린다.)

팰퍼틴: 으아아악!!! (비명소리와 함께 포스 라이트닝이 멈추고 추락사하며 사라진다. 사망과 동시에 강한 폭풍이 반응로에서 올라오다가 다시 내려온다.)

(베이더/아나킨, 포스 라이트닝에 의한 생명 유지 장치 고장으로 인해 쓰러진다. 루크는 다가와서 쓰러지는 아버지를 부축한다.)


No를 외치지 않는 원본에 가까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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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팰퍼틴이 포스 라이트닝을 쏘던 중에 들었던 탓에 포스 라이트닝이 다스 베이더의 몸까지 흐르게 되고 그 결과 생명 유지 장치가 파괴되어 베이더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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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가 마스크를 벗을 때의 모습(노년의 아나킨 스카이워커)[78]

(람다 왕복선으로 쓰러진 다스 베이더를 끌어온 후)

베이더/아나킨: "루크, 이 마스크를 벗겨주겠니?"
루크: "안 돼요. 그럼 돌아가실 거에요."
베이더/아나킨: "죽음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단다. 한번이라도... 너를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게 해다오."
(고개를 끄덕이며 서서히 다스 베이더의 가면을 벗기는 루크, 드디어 오랫동안 보이지 않던 노년의 아나킨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나킨 스카이워커: "이제 됐어, 아들아... 날 두고 떠나거라."
루크: "아뇨, 함께 가셔야 해요. 아버지를 살리겠어요."
아나킨: "넌 이미 날 살렸단다. 루크. 네 판단이 옳았다. 네 누이에게도 그렇게 전해다오."
(아나킨, 서서히 눈을 감는다.)
루크: "아버지!"
루크: "절대 아버지를 두고 떠나지 않겠어요."
(이후 아나킨은 숨을 거두고, 루크는 아버지의 죽음에 조용히 고개를 떨군다.)


람다 왕복선까지 루크가 겨우 부축해서 데리고 왔지만 폭발과 함께 붕괴되는 데스스타 2의 격납고에서[79] 자신의 죽음을 인지한 다스 베이더는 루크에게 가면을 벗겨 달라고 부탁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면서 "네가 옳았다. 넌 이미 나를 살렸어."는 유언을 남기며 숨을 거둔다.[80]

데스스타에서 아나킨의 시신을 수습해온 루크는 엔도에서 제다이의 예법에 따라 아버지의 시신을 화장(火葬)한다. 마지막에는 포스의 영혼이 되어서 이미 죽어서 영혼이 된 오비완, 요다와 함께 루크를 웃으며 지켜보는 장면으로 끝난다.[81]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인 다스 베이더이지만 죽기 직전의 순간 루크에게 한, "나의(own) 눈으로 너를 보고 싶구나."라는 대사는 이 대사와 더불어 스타워즈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로 꼽힌다.

에피소드1, 2, 3의 주인공이며, 에피소드4, 5, 6에서도 갈등의 중심이 되는 인물로 어떤 의미로는 스타워즈 전체의 주인공이다. 본격 아나킨 스카이워커 인생영화 6부의 부제인 제다이의 귀환은 루크 스카이워커를 필두로 하는 새로운 '제다이에 의한 질서 -제다이 오더-'의 도래를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한때 다크 사이드에 물들었던 제다이가 개심하고 선으로 돌아오는 것을 '제다이의 귀환' 이라고 칭한다는 면을 볼 때, 시스로 타락했던 아나킨이 선한 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에서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다스 베이더의 베이더(Vader)가 네덜란드어에서 아버지(father)를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다. 처음부터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아버지임을 암시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슈발츠 브루더와 같은 맥락인데, 아마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정체를 파악하고 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처음부터 노린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례로, 오리지널 트릴로지(4, 5, 6)에 등장하는 시스들의 이름은 앞에 'in-'을 붙이면 각각 Darth Sidious -> insidious(교활함), Darth Vader -> invader(침략자)로 변하여 영어 단어가 된다. 각 단어가 두 인물의 개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아버지라는 뜻을 노려서 이름을 지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오히려 얻어걸린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진실은 루카스만 알고 있을 것이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다스 베이더가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자'라 한 예언이 옳았음은 확실해 보인다. 루카스의 다큐멘터리 코멘트를 보자.

The prophecy is that Anakin will bring balance to the Force and destroy the Sith. He becomes Darth Vader. Darth Vader does becomes the hero. Darth Vader does destroy the Sith, meaning himself and the emperor.
(예언은 아나킨이 포스의 균형을 가져오고 시스를 파괴한다고 하죠. 그는 다스 베이더가 되고. 다스 베이더는 정말로 영웅이 되고 다스 베이더는 시스를 파괴해요. 자기 자신과 황제를 말이에요.)


흔히들 아나킨이 제다이와 시스 양쪽 모두를 파괴해서 '균형'을 찾았다고들 해석하기도 하는데[82][83], 이는 루카스의 설정과 세계관을 오해해서 비롯된 잘못된 해석이다. 포스의 균형을 파괴하는 '시스'를 파괴한 것이 "균형을 가져온 자"라는 예언의 진짜 의미이다. 어떻게 보면 포스의 모티브가 동양 사상의 '기'인 만큼 도교적 관점에서의 균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도교에서는 '도'라는 질서를 중심으로 균형과 불균형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제다이와 시스가 양 극단을 이루고 그 한가운데가 균형이라는 설이 널리 퍼졌지만, 사실 제다이가 균형과 조화의 상징이며 시스는 불균형, 불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시스의 전멸이 균형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당연하다. 극단적으로 선을 실행하는 제다이들은 사원이 아니라 그 바깥의 아웃사이더들, 이른바 회색의 제다이들에 분포되어 있다. 예컨대 외교 절차 따위 무시하고 노예 해방시키기라든가.

6.7. 깨어난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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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직접적인 행적은 없으나 그의 외손자인 카일로 렌이 불에 탄 채로 일그러진 그의 마스크[84]를 소장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라이트 사이드의 유혹에 이끌리는 자신을 억누르기 위해' 자기 외할아버지의 마스크를 보면서 "용서하십시오, 제가 또다시 빛의 유혹에 흔들렸습니다. 제가 외조부님이 시작하신 일을 끝내겠습니다" 라고 하고 있으나 정작 그 외조부는 제다이로 돌아와서 황제이자 자신의 스승을 죽이고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으므로 렌은 다스 베이더의 삶을 곡해하고 있는 것이다.[85] 또한 직접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나, 레이가 본 환영 속에 간접적으로 등장했다.[86]

어떻게 보면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전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데, 제다이의 귀환에서 라이트사이드로 돌아와 시스를 끝장내고, 예언대로 선택받은 자로써 포스의 균형을 되찾았다는 희망적인 결말로 끝났지만, 시퀄 시리즈의 전개 상 그 평화와 균형을 박살내야 했기에 아나킨이 가져온 균형은 고작 30년도 가지 않았다는 안습한 이야기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 균형잡힌 30년조차 시스와 다크 사이드가 완전히 박멸되기는 커녕 뒤에서 암약하면서 힘을 기르고 있던 시기여서 제대로 균형이 잡혔다고 보기도 어려웠다. 아나킨 입장에서는 자신이 거의 다 해결해놨더니 웬 타락한 손자 놈이 망쳐놓고 자기 이름을 팔아먹는 상황이니 울화통 터질만한 상황인 셈이다.[8편스포]

6.8. 라스트 제다이[편집]

영화에서 다스 베이더란 이름은 상당히 많이 언급되며, 스노크가 카일로를 질책할 때 특유의 숨소리와 함께 임페리얼 마치가 들린다. 어떤 의미든지 다스 베이더가 시리즈에 미치는 위상을 보여주는 장면. 또한 이야기 전개 자체가 제다이의 귀환과 매우 흡사하게 진행되며, 급기야 외손자인 벤 솔로가 아나킨과 유사하게 "자신의 스승인 스노크를 살해하고 레이와 함께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까지 한다.
그러나 스노크 사후 이후 벤 솔로는 자신의 외할아버지와는 달리 다크 사이드를 벗어나는 것을 거부하고, 퍼스트 오더의 수장인 카일로 렌으로서 그를 사라져야 할 과거의 유산으로 취급한다.

7. 영화 이외 캐넌 작품[편집]

7.1. 스타워즈 반란군[편집]

7.2. 마블 코믹스[편집]

7.3. 스타워즈 캐논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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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에서 영웅유닛으로 등장한다.
후속편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에서도 당연하달까 영웅유닛으로 등장한다.

7.4. 기타[편집]

스타 워즈가 디즈니에게 인수된 뒤 발간된 캐넌 작품 타킨(#)에 따르면 대외적으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무스타파에서 죽었고, 다스 베이더는 갑툭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타킨 본인도 일단은 이렇게 알고 있다. 물론 의심은 했으나 그 이상은 현명하게도 건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판단력을 보면 괜히 타킨이 제국 권력의 실세급으로 있는게 아니다.

8. 레전드 EU 세계관[편집]

레전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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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체...나의 근본...그것 역시 너의 유산의 일부이며 너의 운명이다!" [88]

인간관계

갈렌 마렉(비밀 시스 제자)
루미야(비밀 시스 제자)
플린트(제자)
할미어(비밀 시스 제자)
카리스(다크 제다이)
어둠의 제자(비밀 시스 제자)
베지어(비밀 시스 제자)
다스 케이더스(외손자)


3편에서 사지가 절단되고 용암에 전신화상을 입으면서, 몸의 대부분이 기계화된 만큼 중량도 크게 늘어서 기동성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아나킨 스카이워커 시절에 구사하던 빠르고 강한 템포의 공격을 구사할 수가 없었고 이로 인해서 초창기에는 은둔한 제다이들과 싸울 때마다 "아이고 베이더 경 너무 느리네"라는 투의 조롱을 당하기도 하였다.

결국 한계를 느낀 베이더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시절의 스타일을 버리고 금새 자신만의 새로운 타격폼을 찾게 된다. 본디 예전부터 사용하던 한방 한방 강한 일격을 몰아붙히는 젬소 검술을 베이스로 하여 빠른 스피드의 아타루, 방어적인 소레수등을 접목해서 그만의 젬소 검술을 완성하였고, 포스그립과 포스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이용하여 수많은 제다이들을 착살하였다.

비록 이런 과정을 통해 베이더는 아나킨 시절보다 더 강해지긴 했지만, 만약 무스파타에서 벌인 오비완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포스는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 황제를 능가했겠지만, 사지가 절단되고 용암에 전신화상을 입은 이상 기계로 생명을 연명하는 신세가 되어버려 예전에 비해 포스를 발전시키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져 황제를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 [89]

만약 멀쩡했더라면 황제를 쓰러뜨리고 은하계 최고권력도 한번 쥐어보자…란 야심을 펼쳤을지도 모르지만[90], 사지를 잃고 기계로 생명을 유지해야하는 신세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상한(반역) 짓을 하면 생명유지장치를 멈춰버리는 일종의 감시도구도 함께 설치되어 있을지 몰랐기에 결국 팰퍼틴의 개가 되고 만 것이다. 가끔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절반 이상 줄어들어 약해졌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슈퍼 섀도우의 거짓 된 정보일 뿐이다.

보바 펫과 광선검으로 대결한 적이 있다.

8.1. 스타워즈 레전드 게임에서[편집]

당연히 구공화국 배경인 스타워즈: 구공화국에서는 출연이 없지만 비슷한 역할의 다스 맬거스가 나온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에서는 데고바 행성 등의 맵에서 지휘자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개떼처럼 몰려있는 적진 사이로 달려가 라이트세이버 던지기로 순식간에 20명 정도를 고깃덩어리로 만드는 정신나간 성능이다.[91] 라이트세이버 던지기의 판정은 날아 가면서 베고 돌아 오면서 벤다.

8.2. 게임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편집]

결국 '포스 언리쉬드' 시리즈에선 엄청난 굴욕을 당해 팬들이 눈물을 쏟았다. 그야말로 다스 베이더 굴욕의 최정점이다. 당시 EU에서 다스 베이더를 얼마나 깎아내리기로 작정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설정상 스타킬러를 포함한 꽤 많은 제자들을 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스타킬러에게 신나게 발리고선 목숨까지 구걸하는 신세가 됐다. 죽기 직전까지 몰리다가 황제랑 아웅다웅하는 사이에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물론 결국에는 다 죽었다. 애정을 줘도 자신이 위험하면 냅다 버리는 게 결국 2편에서는 반란군에게 포로로 붙잡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공식 설정이다.

근데 사실 신캐릭터 투입하면서 이러한 기존의 인기 캐릭터를 바보로 만드는 것은 스타워즈의 유구한 전통이기도 하다. 아소카 타노캡틴 렉스의 등장과 함께 루미나라 운둘리, 배리스 오피, 알파 A-17과 ARC 포르도 대위등의 개념/인기 캐릭터들은 그냥 병신되거나 존재 자체가 없어졌다.[92] 즉 이렇게 신캐릭터와 구캐릭터가 서로를 물 먹이고 물먹는 관계는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고 현재에도 되풀이되고 있다.[93] 다만 스타워즈 세계관의 리부트와 함께 포스 언리쉬드 자체가 흑역사가 되었고 폐기가 확정되었다.

8.3. 레전드 기타[편집]

레전드에서는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어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잘 알려진 다스 베이더의 굴욕으로는 제다이 마스터 상대로 1vs8의 결투를 벌이다가 손잘리고 두들겨 맞고 "항복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욱 강력하군요. 나의 마스터들이여, 자비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충격적인 대사와 함께 목숨을 구걸했는데 배신을 때리고, 스톰 트루퍼들이 지원을 와서 겨우겨우 살아난 적이 있었다.(그리고 팰퍼틴은 이 전투를 베이더가 50명의 제다이 마스터를 썰어버렸다고 각색하여 널리 퍼트린다.) 다만 당시의 다스 베이더는 아직 새로운 신체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였고, 함정에 빠져 1대 8의 궁지에 몰려 싸움을 시작한 상황이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스터급을 상대로 1대 8의 싸움을 자기 혼자 힘으로 1대 3으로까지 만들었다는 것도 참작의 여지는 있다.

정확히 말하면 8대 1의 전력에다 제다이가 코르토시스 단검까지 준비한 상황에서 다스 베이더가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코르토시스를 쓴 제다이는 제일 먼저 다스 베이더에게 덤비고 그의 라이트세이버를 쇼트시키지만, 다스 베이더는 그녀의 목을 졸라 부러뜨리고 검을 빼앗아 오히려 다른 제다이들의 라이트세이버를 쇼트시킨다. 그리고 고지를 점령하여 유리한 지형에서 싸움을 계속하지만, 결국에는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위의 대사를 말한다. 제다이는 항복한 상대를 절대 죽이지 않지만, 제다이들은 이 말을 듣고 베이더를 살릴지 말지 내분에 빠지고 결국 제다이가 동료를 죽이는 사태까지 간다. 여기서 다스 베이더는 다시 그들을 공격하고 1대 3까지 적을 줄인다. 다스 베이더가 밀리려는 순간, 스톰트루퍼들이 도착한다. 남은 3명 중 한명은 스톰트루퍼들의 사격에 쓰러지고, 남은 2명 중 한명은 탈출하려 했으나 다스 베이더가 포스로 그를 붙잡아 속절없이 스톰트루퍼들의 사격에 사망. 이때 마지막으로 쓰러진 마스터 츄 초이가 죽기직전 던진 라이트 세이버에 마스크 일부가 파손된다.

9. 소울 칼리버 4[편집]

● 프로필

나이 : 불명
출신 : 혹성 타투인
신장 : 202cm
체중 : 136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미디클로리안 수 : 20,000+)
사용무기 : 라이트 세이버
무기명 : 무명
유파 : 젬 소 (Djem So)
가족구성 : 펠퍼틴 황제 (사부)

● 스토리

은하 황제 팰퍼틴의 오른팔이라는 다스 베이더경이 그 희미한 파동을 느낀 것은
은하제국과 반란 연합군의 싸움이 한창일 때였다.

지극히 미약했던 그 반응을 놓치지 않고 비밀리에 조사를 개시한 다스 베이더.
그는 그 파동이 어떤 우주 영역에 가끔식 발생하는 작은 '흔들림'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흔들림'이 출현하는 빈도가 늘어가고, 반응도 강해져갔다.
이윽고 그것은 언제나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왜곡으로 커져나갔고,
다른 자들 또한 우주에서 이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 발 앞서 관찰하던 다스 베이더는 이 시점에서 왜곡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다.
다른 차원의 존재가 우주에 구멍을 내려고 하는 것이다......!

모든 데이터가 흔들림의 안쪽 깊은 곳에
혹성을 뒤흔들 정도의 거대한 힘이 존재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미지의 힘을 이용할 수 없을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흔들림'의 우주 영역을 확보하고 있던
다스 베이더에게 차원의 구명이 열렸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상황이 안정되기를 기다려 다른 은하계로 발을 디딘 다스 베이더.
파동의 발생원을 찾던 그는 어떤 혹성에 도착한다.

혹성은 크게 흔들리고 있었으며 그 원인은 두 자루의 검에 있었다.
완전 정반대의 성질을 가진 두 개의 힘.
그 양극의 힘은 서로 반발하는 동시에,
그 탓으로 공명을 일으켜 거대한 파동을 만들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본질은 검이 아니다...... 에너지의 구속체라고 해야 할 존재였다.

다스 베이더는 확신했다.
자신이라면 이 힘 -소울 칼리버와 소울 엣지-을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고.
그렇다, 쌍극의 검을 손에 넣는다면 은하의 지배도 가능할 것이다......!

10. 능력[편집]

전투력과 지휘력을 두루 갖춘 완성형 빌런

포스를 통해 예지하고 사물을 조작하는 포스 능력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이며. 일반인들은 상대가 되질 않고, 수천명의 군대가 자신을 둘러싸도 한손으로 가지고 놀 정도로 시스들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강자이다.

물론 황제 다스 시디어스가 더 한 수 위인건 사실이지만, 요다와 대등히 겨룰수 있던 검사 두쿠를 이긴 아나킨 스카이워커 시절보다 더욱 자신의 검술을 연마해 실력을 완성했다는 점, 그 손꼽히는 다스 몰조차 자신이 다스 베이더만은 이길수 없다고 했다.

포스 능력 역시 못 비벼볼 정도는 아닌것이 사실상 코믹스 등에서 나오는 모습에선 사지가 잘리고 불타 신체가 기계화 된뒤 파드메의 죽음에 분노한 베이더가 수술대에서 즉각 고정장치를 부수고 시디어스에게 달려들어 포스 푸쉬로 벽에 쳐박아 버린 적이있다. 옴짝 달싹 못하던 팰퍼틴도 이땐 당황했는지 말로 베이더를 구슬려 자신에게 건 포스를 풀게 했을 정도였다.[94]다만 이 때 베이더는 종합적인 전투능력이 제다이에게 약하다고 디스당할 정도였기에 영혼이 파괴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분노에 의해 일시적인 다크사이드의 폭발력으로 봐야한다. 저 때를 기점으로 다스 베이더는 완전히 다크사이드에 빠져버리면서 아나킨의 인격이 상당수 파괴되어 아소카 타노를 만나기 이전까지는 징조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는 아소카 타노와 포스의 대결은 서로 주고받고 할 정도로 비슷비슷했지만, 아소카 타노는 다스 시디어스의 강력한 다크사이드 포스를 막아낼 때 에즈라의 도움을 받아야 겨우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격차를 보였다. 베이더의 새 라이트세이버가 완성되었을 땐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맞부딛치며 약한 것을 골랐다고 디스했다가, 베이더의 참격에 맞고 그대로 부상을 입었던 적도 있는 등 최강급 실력자들의 결투가 반드시 한쪽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듯, 무조건 베이더를 압승한다고 보긴 어렵다.[95] 물론 황제가 기본 스텟이 더 강력하며 포스 라이트닝 등으로 신체가 기계인 베이더에게 많은 우위를 가져가는건 사실이고, 그러한 문제와 단점들 때문에 베이더가 선뜻 황제를 처치하고 자신이 마스터가 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 외에도, 굉장히 뛰어난 파일럿이자 지휘관이다.[96]

11. 전투 스타일[편집]

11.1. 본편[편집]

본편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때 만큼의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설정상 팔과 다리가 라이트세이버에 의하여 절단이 된 후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97] 애초에 클래식 시리즈의 검투가 프리퀄에 비해 스피디함이 떨어지는 것 때문이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검술은 악역보스로서 무게감있는 연출로 평가받는데, 본편 이후 표현된 다스 베이더는 오히려 이런 육중한 느낌의 검술로 표현되는 일이 많으며 화려하게 뛰어다니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다니면서 온갖 공격을 막아내며 다 잡는 검술로 표현된다. 공식 애니메이션 반란군 시즌2에서 아소카와 벌이는 대결이 대표적. 자르카이(Jar'Kai)를 구사하며 마치 프리퀄 시리즈처럼 날렵하게 싸우는 아소카를 클래식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검술로 상대하는 장면은 다스 베이더의 전투 스타일이 클래식 시리즈의 모습과 팔다리가 기계화 되었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굳어졌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98]

하지만 클래식 시리즈만 놓고봤을때 당시 거의 세계관 최강자급의 설정이 붙어있었다.[99] 프리퀄에서는 미숙한 면이 보이지만 클래식에서는 스스로가 자신의 실력이 완성되었다고 자축할 정도로[100] 다스 시디어스를 제외한다면 독보적인 최강자다.[101] 요다도 이길 수도 있다는 설정도 있었으며[102] 결국 마지막엔 아들 루크에게 패배해서 한쪽팔이 날아간 상태에서 뒷치기로 팰퍼틴을 죽였다. 허나 레전드 세계관에서 가면 갈수록 계속 베이더의 능력치를 너프시켰다.

클래식 시리즈 내내 라이트세이버로 대결을 하였던 인물들이라곤 노인이 된 오비완 케노비와 라이트세이버 사용법을 독학으로 익힌 루크 스카이워커뿐이다. 늙은 오비완을 상대로 한 것을 그렇다치고 초짜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대상으로 고전을 한 점도 정말 다스 베이더가 강한지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루크 스카이워커가 보통 초짜임이 아님을 잊지 말자.[103]

본편에서 다스 베이더는 라이트세이버 능력보다는 포스를 이용한 공격을 주로 보여주었다. 장교들을 포스 그립으로 팀킬을 한다거나,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포스를 이용한 염동력으로 주변 물건들을 던지는 물리 공격을 애용한다. 심지어 에피소드 6에서는 라이트 세이버를 부메랑 처럼 날려버리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결투 장소의 주변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에피소드 5 후반부에서 루크와의 대결에서는 여러가지 동기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장면에 따라 다른 전투 양상을 보여준다.

  • 탄소 냉동실 장면 초반에는 오른손으로만 라이트세이버를 다루면서 적극적으로 루크를 베거나 찌르려고 하지 않는데, 이는 루크의 실력을 떠보려는 것일 뿐 아니라 루크를 탄소냉동으로 얼려서 생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탄소 냉동기의 입구를 몰래 열고 루크를 몰아붙여 빠뜨리는 노련함을 보여준다.

  • 루크가 베이더를 냉기가스로 지진 후에는 베이더도 양손으로 라이트 세이버를 쥐기 시작하며 더 진지하게 싸움에 나선다. 그 와중에 다스 베이더 특유의 분노를 발현시키라는 유혹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루크는 초짜답지 않게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베이더를 발로 차 떨어뜨리기까지 한다.

  • 루크가 탄소 냉동실을 빠져나간 후에는 검술로 주의를 끄는 동시에 포스로 주변의 물체를 날려대면서 공격하는데, 아직 포스의 사용이 미숙한데다 베이더의 공격을 막는 것조차 벅차하는 루크는 던져진 물체에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 물체에 창문이 깨지자 기압차를 이기지 못한 루크는 밖으로 날아가버린다.

  • 외부에서는 루크를 힘으로 몰아붙여 막다른 난간으로 몰아세운다. 이미 탄소 냉동으로 얼려서 가져간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으므로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줘서 제 발로 항복하게 만들려는 심산이었을 것이다. 루크가 그의 오른팔을 살짝 베었을 때는 크게 열받는 듯 하였으나 이내 노련한 솜씨로 루크의 오른손을 잘라버린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는 이전 작품과 달리 포스 유저와의 결투는 나오지 않지만 블래스터를 든 반군 수병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며 느린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강력함을 보여준다.

  • 불과 몇 미터 앞에서 발사된 수십발의 블래스터를 라이트 세이버로 간단히 되쳐내며 몇 명 정리한다.

  • 포스 초크를 쓰면서 앞에 있던 반군을 죽이고 맨손으로 포스를 이용해 반군의 무장을 해제한다. 이후 반군들을 라이트 세이버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포스로 잠긴 문을 열어 다음 구역으로 간다. 영상을 보면 방 안에 가득한 반군들을 정리하는데 정확히 15초가 걸린다.


이찌보면 이렇게 천천히 걸어오며 짧은 동작들로 적들을 제압하는게 프리퀄 시리즈처럼 온갖 공중제비를 돌며 화려한 검술을 펼치는 것보다 더욱 손쉽게 제압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104]

11.2.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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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디즈니 스타워즈 코믹스에서는 전방위 블래스터 사격을 막는 화려한 검술과 AT-AT를 포스로 파괴시키는 등 영화보다 강력하게 나온다.[물론]

작중에 루크 스카이워커가 베이더의 파이터를 들이받아 무력화시켜서 사막에 불시착한 이후 장갑차와 중장비까지 동원된, 언덕 몇개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반군 지상군이 그를 완전히 포위하고 "다스 베이더! 무기 내려놔라. 넌 포위됐다!"라고 하자 우습다는 듯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건 공포와 죽은 자들 뿐이다"라고 하며 오히려 "네놈들이 무기를 내려놓으면 다치진 않을 것이다"라고 여유있게 대꾸한다. 실제로 항복을 강요하는 반군 장병들의 표정은 식은 땀을 흘리는 등 겁에 질려 있었다.

전투가 벌어지자 일단 반군 보병들의 수류탄들을 작동시켜 상당수를 학살하곤, 전차는 무기를 튕겨내서 간단히 박살내곤 연기에 둘러싸여서 반군들의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보병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다가 한 사람을 피해 군대가 달아나게 만들었다.

후퇴 이후 한 솔로와 레아에게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반군 육군 대위는 "베이더와 교전했습니다.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진행되었죠"라고 답했다.

이후 솔로/레아가 이끄는 부대와 베이더의 교전은 심지어 학살장면이 나오지도 않고 황급히 달아나는 한 일행[106], 반군들의 다급한 무전으로만 묘사된다. 이 무전 내용은 "제2소대입니다. 사상자가 엄청납니다!" "우리 전차들! 우리 전차들을 폭파시키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으악!!"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인간이 아닙니다! 그는...(끊김)" "절대 그를 쫓지 마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끊김)"
이 무전을 듣고 레아는 부하들에게 "계속 가야 해요"라고 독려하고 이들은 "ㄴ..네"라고 하지만 곧 나타난 베이더에게 포스 초크로 살해당한다.

그러는 사이 제국군이 도착하고, 반군이 거의 전멸당한 상황에서 독기만 남은 레아는 "넌 이 전쟁에서 절대 이기지 못할거야! 반란을 결코 멈추진 못할거다. 그리고 네놈들 모두가 불 타 없어질 때 내가 그 광경을 볼거야[스포일러4]"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그러자 베이더는 "이건 전쟁이 아니다, 공주. 전쟁은 나나 황제보다 못한 자들을 위한 것이지. 이건 처형일 뿐이고, 당신의 형은 이미 집행됐어야 했다"라고 한다.[108]

그가 하는 말에 따르면 베이더는 이날 천 명에 달하는 반군들을 상대했다고 하는데, 대대가 몇이나 몰살당한 걸 생각하면 전혀 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냥 상대한 것도 아니고 전차까지 동원된 군대와 정면에서 맞붙어서 학살했는데 나중에 전투가 끝난 모습을 보면 지쳐보이지도 않는다. 비행중인 수송기를 포스 그립을 고장내 추락시키는 정도는 간단해 보일 정도. 이 코믹스는 캐논이다. 아무리 베이더가 포스유저들 중 최상위권 강자라곤 하지만 이 정도면 실사화되면서 그와 다른 포스유저들에 대한 묘사가 아주 심하게 제약됐다는 걸 알 수 있다.

만화는 여기서 볼 수 있다.(영어): http://ragnarokdebating.proboards.com/thread/585/darth-vader-disney-canon

12. 명대사[편집]

I've been waiting for you, Obi-Wan. We meet again, at last. The circle is now complete. When I left you, I was but the learner. Now, I am the master.
기다리고 있었다, 오비완.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는군. 이제 순환이 완성되었다. 네놈을 떠날 때의 나는 수련생이었을 뿐이었다. 이제, 나는 마스터다.

Your powers are weak, old man!
힘이 약하군, 늙은이!

This will be a day long remembered. It has seen the end of Kenobi, it will soon see the end of the Rebellion.
오랫동안 기억될 날이네. 오비완의 죽음을 보았고, 곧 반란군의 종말도 보게 될 테니.

I Am Your Father.
내가 아버지다.

The Force is with you, young Skywalker. But you are not a Jedi yet.
포스가 너와 함께 하고 있구나, 어린 스카이워커여. 그러나 넌 아직 제다이가 아니야.


영화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다스 베이더 목소리가 전체적으로 그렇긴 하지만) 때문에 서양에서는 명대사로 취급받고 가끔은 으로도 활용된다.

Just For Once, Let Me...Look on you with My Own Eyes..
단 한 번만이라도, 널...나의 눈으로 보게 해다오.


에피소드 6에서 데스스타 2에서 황제가 죽은 후 그의 포스 라이트닝에 피격당한 베이더를 루크가 자신과 같이 탈출시키려 하자 마스크를 벗겨달라고 하는데, 루크가 마스크를 벗으면 돌아가신다며 거부하자 무엇도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고 말하자[109] 루크가 가면을 벗기고 그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아들을 본뒤 임종을 맞는다. 어찌보면 I Am Your Father 못지않은 명대사인 , 에피소드 6의 제목의 의미를 떠올리게하는 최고의 명대사다.

It is too late for me, son.
나는 너무 늦었단다, 아들아.


잇. 이스. 투. 레이트. 포. 미. 라고 또박또박 끊어서 말한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몰려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다는 해석도 가능해서 나중에 마음을 돌리는 것에 대한 복선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말에 루크는 체념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제 아버지는 정말 돌아가셨군요"라고 비꼬듯이 말한다.

Obi-Wan has taught you well.
오비완이 너를 잘 가르쳤구나.


에피소드 5와 에피소드 6에서 아들인 루크와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치는 도중에 하는 말이다.

The force is strong with this one.
이 자의 포스는 매우 강하군.


야빈 전투 당시 루크X-wing만이 남았을 때 한 대사

Apology accepted, Captain Needa.
사죄를 받아들이지, 니다 함장.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어벤저 호의 니다함장이 밀레니엄 팔콘을 쫓다가 사리지자 "베이더 경에게 사과를 하러가겠다"는 말은 하는데, 베이더는 니다를 포스 그립으로 죽여 버린 후 위의 대사를 한다. 즉, 죽음으로서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그대의 불신이 심히 거슬리는군.


에피소드 4 안토니오 모티 제독이 포스를 '허접한 미신 나부랭이'로 매도하자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졸라버린다.가만히 지켜보던 타킨이 "이제 충분하오, 베이더![110] 그를 놔주시오!" 라고 하자 "당신이 원하신다면." 하면서 그립을 풀어버린다.

What is thy bidding, my master?
어인 분부이시옵니까, 스승이시여.[111]

I have you now.
이제 여기서 끝이다.[112]

Be careful not to choke on your aspirations, director.
출세에 너무 목매지 않도록 조심하게, 감독관.[113]


로그 원에서 오슨 크레닉 연구부장이 데스 스타의 주도권을 자신이 계속 쥘 수 있게 황제에게 천명하여 주겠냐며 내심 기대를 보이자, 다스 베이더가 포스 초크로 그의 목을 조르며 꾸짖은 대사이다. Aspiration이 포부와 호흡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choke와 더불어, 철저히 노리고 설계한 대사임을 알 수 있다.


진중한 이미지와는 달리 몇몇 대사에서 다스 베이더 특유의 다크하고 시니컬한 유머 감각이 드러나는데, 주로 부하로 둔 제국군 장교들을 육체적으로나[114] 심리적으로[115] 괴롭힐 때 이런 대사를 자주 날린다. 아마도 전 스승인 오비완의 영향을 없지않아 받은 듯 하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였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이때보다도 더 쉴새없이 입을 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 특히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부각된다. 심지어 소설판 시스의 복수에서 분리주의자 수장들을 제거하는 부분에서는 대놓고 개드립까지 날린다. [116][117] 다만 로그 원이나 소설판 시스의 복수에서의 말장난은 다소 분위기를 깬다는 평이 있다.[118] 마블 만화에서도 루크의 "넌 내 아버지를 죽였어"라는 말에 "내가 죽인 아버지는 아주 많다. 더 자세히 말해봐라."라며 시크한 개드립을 치고 자바 더 헛이 자신을 제다이라 부르며 마인드 트릭은 소용이 없다고 조롱하자 포스 초크를 사용하고 다크사이드는 힘을[119] 선호한다며 굴욕을 준다.

13. 배우/성우[편집]

목소리와 몸을 연기한 배우가 각각 다르다. 몸을 연기한 배우는 보디빌더 출신의 데이비드 프라우즈(David Prowse),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는 제임스 얼 존스가 더빙했다. 그 때문에 그 유명한 '호- 파-' 하는 숨소리를 내면서[120] 동시에 말하곤 한다.

프라우즈의 억양은 영국식 영어인데다 하이톤에 굉장히 부드럽고 선한 젊은이 느낌의 목소리(잉글랜드 브리스톨 출신이라고 한다.)였는데, 그게 너무 심각했던 나머지 다스 베이더의 이미지와는 안 어울렸기 때문이다.


참고 영상

흑인 배우인 존스에게 더빙을 맡기자 프라우즈는 굉장히 기분 나빠하며, "흑인 관객을 위하여 일부러 존스에게 맡겼다"는 말을 하여 제작진들을 기분 나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스 베이더 목소리는 존스가 아니라면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 되었다.[121] 프라우즈가 에피소드 4 촬영 때 너무 빨리 대사를 치는 바람에 더빙 할 때 역시 대사 속도가 빨랐는데, 이 때문에 4편의 다스 베이더는 성격이 좀 급하게 묘사가 되었다. 그 후 에피소드 5부터 캐릭터성이 잡혔는지 차분하게 대사를 친다.

데이비드 프라우즈는 목소리 문제 이후에도 이런저런 안습한 상황에 많이 처하게 된다. 원래 프라우즈는 오리지널 3부작 개봉 당시에만 해도 주연배우 멤버 축에 엄연히 속해있었다. 엔딩 크레딧에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등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것도 물론, 배우 및 제작진을 상대로 한 TV 인터뷰에도 주인공 삼인방 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122] 오히려 성우 제임스 얼 존스가 개봉 당시에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찬밥 신세였다.[123] 다스 베이더 하면 제임스 얼 존스를 떠올리는 지금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파일:external/static.squarespace.com/ImageoftheDayStarWars040513.jpg
위 사진을 보면 개봉 당시 프라우즈가 비록 슈트 액터였지만 엄연한 주역 대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라우즈의 얼굴이 익숙하지 않다면 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해리슨 포드 옆) 안경을 쓴 남자가 바로 프라우즈이다.

하지만 프라우즈의 안습한 행보는 제국의 역습 촬영 중에서도 계속된다.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에서 스포일러 유출을 막기 위해, 감독인 어빈 커슈너, 조지 루카스, 마크 해밀, 제임스 얼 존스 등등 소수 멤버를 제외한 나머지 제작진과 배우들은 '오비완이 네 아비를 죽였다.'라고 써진 가짜 대본을 받는다. 심지어 베이더의 배우였던 프라우즈도 마찬가지. 아무것도 모르는 프라우즈는 그대로 '오비완이 네 아비를 죽였다'라고 그대로 대사를 쳤고, (당연히) 이 대사는 편집되고 대신 제임스 얼 존스가 녹음한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대사가 입혀진다.[124]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프라우즈는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아서 매우 섭섭해했다고.

그리고 제다이의 귀환 촬영에서 프라우즈는 상당히 억울한 일을 맞게 된다. 베이더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돌아와, 가면을 벗으면서 감동적인 부자상봉을 하는 장면을 찍기 전에, 조지 루카스는 프라우즈에게 이 장면을 맡아보지 않겠냐며 제안을 했고 프라우즈 역시 흔쾌히 받아들인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가면을 벗은 아나킨의 모습은 프라우즈가 아니라 당시의 원로 배우였던 세바스찬 쇼우에게로 돌아갔다. 섬세한 감정연기가 필요한 부분이라 보디빌더 출신 배우보다 경력이 많은 정통 희극배우에게 맡기는 걸 선호했다라는 말도 있지만[125] 사실 제다이의 귀환 촬영 중에 어떠한 사건이 벌어졌었는데 '데일리 뉴스'에서 제다이의 귀환에서 다스 베이더가 죽는다는 걸 어떻게 알고 그걸 신문기사에 내놓았고 그리고 그 사실을 프라우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보도한 것. 결국 루카스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프라우스에게 화를 내었고[126] 이 때문에 루카즈 필름과 프라우즈는 사이가 멀어지게 되면서 결국 프라우즈를 아에 배제시켜 버렸다. 그러나 사실 그 누출은 프리우즈가 한 것이 아니었고[127] 어떤 익명의 촬영스텝이 전화제보를 한거였었는데 이걸 그냥 프라우즈가 말했다고 신문기사에다 쓴 것이였다.[128] 루카즈와 제작진들는 자신이 그 결말을 알 방법이 없었다라는 프라우즈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프라우즈가 누출한 거라고 생각했었고 이 때문에 결국 프라우즈는 제명되기까지 이르렀다. 한때는 주역 멤버였던 배우가 스타워즈 다큐멘터리나 행사에 얼굴을 비치지 못하는 상황까지 떨어졌으니 프라우즈로서는 기가 차는 노릇이다.

에피소드 5, 6의 라이트세이버신의 대부분은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의 밥 앤더슨(Bob Anderson)이 연기했다. 루크의 손을 자르는 다스 베이더도 프라우즈가 아니라 앤더슨이다. 에피소드 4에 비해 에피소드 5, 6에서 다스 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 액션이 훨씬 나아진 것은 바로 밥 앤더슨의 연기 덕분이다. 밥 앤더슨은 원래 영화의 무술 안무가(fight arranger, fight choreographer)였다. 그러나 데이비드 프라우즈가 광선검 연기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되어 결국 60세의 밥 앤더슨이 직접 연기하게 되었다. 그러나 앤더슨의 키가 프라우즈의 키보다 작았기 때문에 앤더슨을 최대한 크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제작진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로우 앵글이 많이 사용된 것도 이 때문. 밥 앤더슨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사실은 크레딧에도 나오지 않았고 처음에는 완전히 비밀에 부쳐졌었다. 그러나 밥 앤더슨과 함께 라이트세이버신을 연기한 마크 해밀조지 루카스에게 이것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말했고, 1983년 인터뷰에서 밥 앤더슨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했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마크 해밀은 "밥 앤더슨은 대단히 열심히 작업에 임했고, 따라서 그가 다스 베이더의 액션신을 연기했다는 사실은 알려질 가치가 있다. 마치 한 사람이 다스 베이더를 연기한 것인양 신화를 만들려고 한 것은 우스꽝스럽고 터무니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에피소드 3 막판에 다스 베이더가 잠깐 등장할 때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다스 베이더 옷을 입고 연기했다[129]. 에피소드 3에서 혹시 자신에게 다스 베이더 역할을 맡겨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던 프라우즈는 공식적으로 작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에피3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 다스 베이더의 헬멧 비율이 안 좋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크리스텐슨도 183cm로 작은 키는 아니지만, 프라우즈의 키는 무려 198cm이다...다스 베이더의 머리는 얼굴을 감싸는 마스크 위에 챙이 긴 슈탈헬름 모양의 투구를 씌운 형태라서 대두일 수 밖에 없는데, 2m에 가까운 장신의 배우가 연기해서 그나마 정상적이고 간지나는 모습이 가능했던 것. 실제로 180대의 제법 키큰 사람이 코스프레해도 어지간한 소두가 아닌 이상 십중팔구 대두숏다리 베이더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 코스튬도 마스크, 망토, 장갑, 부츠, 갑옷 등 풀 세트의 경우 이베이 기준으로 6~700달러(한화 약 7~80만원)라는 무지막지하게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구조도 복잡해서 혼자는 입기 힘들고 옆에서 보조해줘야 한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도 역시 프라우즈가 다스 베이더 슈트를 입지 못했다. 대신 스펜서 와일딩 등의 거구 배우들이 슈트 액팅을 맡았다.

한국판 성우는 워낙에 복잡하여 일대기 식으로 정리한다.

  • 비공식(한국 방송사 더빙)

김병관(KBS 구판 4), 김기현(MBC 구판 5, 6)[130][131], 박지훈(MBC 재더빙판 4, 5, 6)[132][133], 이봉준(KBS 재더빙판 4, 5, 6)[134]

  • 공식(디즈니 코리아 더빙)

신성호(스타워즈 반란군, 로그 원)




MBC 더빙판 박지훈과 KBS 더빙판 이봉준의 비교 영상
확연하게 박지훈이 어울리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4. 디자이너[편집]

파일:external/www.starwars-holocron.net/5_090709064557.jpg

구상은 조지 루카스가 직접 만든 캐릭터지만 외형은 스타워즈 시리즈 메인 디자이너인 랄프 맥쿼리[135](Ralph McQuarrie,1929~2012)가 구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15. 오마주/패러디[편집]

  • 다스 베이더를 오마주/패러디나 다스 베이드 관련 상품 및 CF 등장 예시는 너무 많아서 다스 베이더/오마주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16. 기타[편집]

파일:다스베이더눈.jpg

  • 다소 싸구려티가 난 4편 복장에서는 몇몇 샷에서는 가면 안에 데이비드 프라우즈의 이 보이는 샷들이 존재한다.

  • 본래 제국의 역습의 초기 각본에선 루크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루크의 아버지는 따로 존재했으며 레아도 루크의 남매가 아니었다고 한다.[136] 하지만 각본이 변화하면서 적의 보스이자 주인공의 아버지라는 드라마틱한 위치를 얻게 되었다.

파일:external/geekculture.co/Lego-Star-Wars-75111-Darth-Vader.jpg

  • 레고에선 2015년에 바이오니클 비스무리한 75111 '다스 베이더 배틀피겨'를 출시했다. 참고로 장고 펫, 오비완 케노비,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버스 등도 같이 나왔다. 웬만한 MG급 사이즈(18~25cm) 건프라보다 더 큰 28cm의 크기와 풍성한 부품들을 제공하며 관절 강도와 가동률도 좋고 퀄리티도 매우 준수하지만 망토 부분 연결이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카일로 렌과 망토를 서로 바꿔주면 보완할 수 있다.[137]


https://www.google.co.kr/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ahUKEwiPxZPQl8rYAhWJy7wKHdxKCXIQjRwIBw&url=http%3A%2F%2Fwww.ebay.co.uk%2Fitm%2F75534-LEGO-STAR-WARS-Darth-Vader-Buildable-Figure-168-Pieces-Age-9-Years-New-%2F352237767385&psig=AOvVaw31YAfjlkx62OxoJoUia7sT&ust=1515563354200475

2018년 상반기에는 리뉴얼되어 신형 레고 다스베이더 액션피규어가 출시되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망토가 커졌으며 피규어 자체의 크기도 전고가 28cm였던 구형에 비해 31cm로 더 거대해졌다. 구형에는 없던 망토 안에 받쳐 입는 코트의 허리 부분도 추가적인 천 부품으로 구현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특기할만한 점은 구형과 달리 헬멧을 분리해서 늙은 아나킨의 얼굴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이용해 루크 스카이워커 빌더블 피규어와 조합하여 에피소드 6의 다스 베이더의 최후를 구현할 수도 있다. 또한 구형에서 지적되던 어정쩡한 크기의 망토도 개선되어 더 큼직하고 망토를 목 앞에서 고정하는 쇠사슬 장식 모양의 악세사리도 구현되어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구형은 흉부 생명유지 장치가 별도의 부품이었던 데 반해 신형은 그냥 프린팅이라는 점이다.


파일:external/static.seibertron.com/r_darth-vader-death-star-166.jpg

  • 트랜스포머와 크로스오버한 버전도 아주 많이 있다. 사진에서 가운데 녀석은 그냥 피규어고, 왼쪽부터 TIE Advanced x1 버전, 데스스타 버전(하술), 쿼드체인저 버전(하술), 에타-2 엑티스 버전이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 모두 다양한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그중 단연 압권은 데스스타에서 리더급 크기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슈프림급 완구이다.[138] 당연히 라이트세이버와 블래스터[139]가 포함되어 있으며 천 망토가 들어있다. 설정상 이 완구는 다스 베이더 자신이 아니라 그가 조종하는 메카이므로 3cm짜리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 3명, 미니콘으로 변신[140]하는 조그만한 타이 파이터 3대도 들어있다. 이외 베나터 스타 디스트로이어/아나킨 스카이워커/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다스 베이더로 모두 변신할 수 있는 쿼드 체인저 버젼[141]도 있으나, 이 완구는 두 함선 모드 모두 부품 결합이 잘 안되고 변신 시 탈착해야 하는 부품이 상당하며 무지막지한 책가방을 지고 있어서 욕을 직싸게 먹고 있다.[142]


파일:다스베이더_트랜스포머.png

  • 2017년 후반에 타카라토미가 트랜스포머 X 스타워즈 라인을 리부트하며 그 첫타자로 다스 베이더와 그 전용기가 다시 트랜스포머화 되었다. 동봉된 미니어처 다스 베이더 피규어를 조종석에 태울 수 있는 기능은 여전하며, 같은 우주선을 모델로 했지만 기술의 발전에 의해 전의 완구에 비해 신체비율이나 가동률이 대폭 증가했다. 2018년 3월 발매 예정이며 선구매자 한정으로 스톰트루퍼 5명이 포함된다.

  • 2015년 하스브로의 6인치 피규어 라인인 스타워즈: 블랙 시리즈에서도 다양한 피규어가 나왔으며, 이중 단연 으뜸으로 헬멧을 탈착해 에피소드6의 맨얼굴을 드러낼 수 있는 버젼이 있다.

  • 그의 인생이 허언갤에 나왔다. #

  • 동물 중에는 Darthvaderum이라는 이름의 진드기가 있다.

  • 미 해군 예비항공대 VAQ-209 '스타 워리어스'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 베이더 대왕님: 보통은 베이더 경으로 통일되지만 각주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베이더 대왕님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유래는 1988년 MBC 구 더빙판에서 최초로 나온 유서 깊은 번역체이다. 이후 출처는 세월 속에 잊혀지고 뭔가 병신같지만 멋있는 '대왕님'이란 단어만이 전해 내려온 것이다. 아마 황제를 섬기는 군주는 '왕'이라는 동양의 전통적 세계 구도를 생각해서 나온 번역이 아닐지....

  • IGN 비디오 게임 악역 투표에서 25위, 그리고 IGN 스타워즈 캐릭터 투표에서 당연히 1위를 차지했다. 링크: (비디오 게임 악역 투표) / (스타워즈 캐릭터 투표)
    이때, IGN의 선정 이유가 정말 압권인데 "Did you seriously think that we were going to pick anyone else?" (설마 우리가 다른 캐릭터를 뽑을 거라 생각했어?)

엠파이어지 에서 선정한 영화 최고의 악당 순위의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였다.

  • 로그 원 트레일러가 처음 공개됐을 때 트레일러가 모두 끝난 후 특유의 숨소리와 함께 약 1~2초 정도의 짧은 등장만 했으나 이에대한 팬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흐뭇하게 미소짓는 사람부터 비명을 지르는 사람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영상의 11:55 부분부터 나오는 여성) 스타워즈 시리즈에 있어 다스 베이더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파일:external/memesvault.com/Nooo-Meme-Darth-Vader-04.jpg

  • 시스의 복수 결말에서 "안 돼!!!!!"라고 외치는 장면이 진지해야하는데 은근히 웃기다보니 개그 소재로 많이 쓰인다. 그 외로 포스 파워라고 하는데 포스 스크림이라고 한다.

  • 제임스 얼 존스의 목소리가 그의 상징과 같은데 엄연히 설정 상 기계의 목소리며,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시전하였지만 그의 목소리 변조기가 고장나면 원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목소리가 나오므로 상당히 이미지가 달라진다. 여기서는 아직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선한 면이 남아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연출이다. 물론 중년이되면 모습(배우)과 함께 목소리도 달라지니 사실상 해당되지 않는다.

  • 전투원이다 보니 자주 부각되는 건 아니지만 기계를 다루는데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 가난한 노예임에도 불과 9살의 나이로 C-3PO같은 상당한 고성능의 기계를 혼자 조립했으며[143] 다스 베이더가 된 이후에도 코믹스에서 드로이드 프로그래머가 "몇 시간은 걸릴 거다"라고 얘기한 해킹을 순식간에 해내기도 한다. [144]


파일:external/i2.ruliweb.com/15bf70def044a25c8.gif

  •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서 다스베이더의 능력과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상단에서 기술된 '일반병이 다스베이더를 마주할 때의 공포'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 여담으로 네덜란드어로 Va'der은 아버지를 뜻한다. 다스베이더의 정체를 알고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16.1. 다스 베이더의 인생 일대기[편집]

다스 베이더를 중심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어떤 의미로는 제다이시스 양 쪽에서 모두 성공을 이룬 매우 드문 인물이기도 하다. 시스로서는 제다이 사원 점령, 제다이 대학살, 사상 초유의 시스 은하제국 성립의 일등 공신이라는 후덜덜한 업적을 이루었으며[146][147] 결국 자신의 마스터를 제거하는데까지 성공함으로 둘의 규율의 관점에서도 성공한 시스가 되었다.[148] 그리고 제다이로서는 클론전쟁의 전쟁영웅, 일생동안 여러 시스을 제거하고[149] 결국 시스를 멸절시킨 선택받은 자로서 남게 되었다.

  • 은하계 각지에 성을 보유했다고 한다. 무스타파에 있는 것은 그 중 일부다. 심지어 코러산트에도 성이 있는데 베이더가 보유한 성은 황궁 다음으로 코러산트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고 한다. 역시 명목상 제국 2인자이니만큼 돈 걱정은 없이 살았다고 한다.

  • 평상시에는 많이 바쁘지만 간혹 시간이 생기면 박타 탱크에 들어가 부상을 치유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성에서 몰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취미가 있었는데, 가면을 벗을 수 있는 차폐실에서 식사[150][151], 공방에서 기계 조립[152] 등등이라고 한다.

17. 관련 문서[편집]

[스포일러1] 41 BBY[2] 군부의 최고참이자 유사시 황제권한을 대행할수 있는 공인된 2인자이며 죽음의 전대 총사령관을 겸한다. 그전에도 자신의 군부 조직이 다소 빈약하거나, 데스 스타 프로젝트와 계급을 초월한 군부 장악력과 유능함 으로 실질적 2인자가 된 타킨과 그의 빽을 믿고 개긴 측근들에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제국 초기부터 황제가 직접 베이더를 2인자로 선전하고 다녔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제독, 장군들은 그에게 벌벌 기었고 그를 은근히 무시하던 실세들도 일단 그에게 경칭을 쓰며 표면적으로 나마 대우했다. 당장, 대제독인 쓰론도 다스베이더를 매우 존경했다. 경칭인 'Lord'는 "경"이라 번역되지만, 황태자와 같은 그의 지위를 고려하지면 "공"이 더 정확한 호칭.[3] 계급은 베이더가 더 높으나, 타킨의 지시를 받고 있다. 레아가 대놓고 타킨을 베이더의 주인이라고 평할 정도다. 당시 레아는 다스 베이더가 의회를 무시하고 막 나가는 행동을 하는 것이 타킨이 배후에 있던 탓이라고 보았고, 그로 인해 타킨을 실권자로 평했다. 물론 타킨은 베이더의 무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영역을 존중했고, 동시에 다스 베이더도 타킨을 자신보다 위라고 인정했다.[4] 타킨 사후, 다스 베이더는 그의 비전을 인정했으며, 그의 통치 방향인 힘의 통치와 타킨 독트린을 계승하여 죽음의 전대를 창설했고 명실상부한 2인자의 자리를 손에 넣었다.[5] 야빈 전투 이후 다스 베이더와 함께 살아남은 얼마 남지 않은 유능한 장군이었으며, 그의 데스 스타 신중론이 적중해 은하 제국 육군의 최고 지위인 대장군으로 진급했다. 황제는 야빈 전투 패배의 책임을 묻기 위해 베이더를 그의 휘하로 보낸다. 타게는 타킨이 베이더를 제지할 때 그러했듯 그에게 경칭을 빼고 무시하는 정신 나간 태도를 보여 베이더의 분노를 사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베이더는 다시 황제의 신임을 회복해 자신만의 군대를 얻고 최고 사령관 직위에 복귀하는데, 이때 타게는 황제에 의해 베이더의 직속 부하로 강등당하게 된다. 타게는 그동안 행했던 무례를 사과하나 베이더는 그를 포스 그립으로 처형한다.[6]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2 중에서} 에즈라 브리저: "아까 그 자는 누구에요? 또 다른 인퀴지터인가요?" 케이넌 제러스: "아니야, 그보다 더 극악한 놈이지. 시스 군주. 제다이의 오래된 적." 에즈라: "그럼 어떻게 싸워요?" 케이넌: "그와 싸운다고? 에즈라, 우린 지금 살아남은것만으로도 기적이야." [7] 그랜드 모프는 아우터 림만 지배하는 지위가 아니라 반란이 일어나거나 일어날 것 같은 지역은 어디든 오버섹터로 삼아서 관리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은하제국의 중심지인 코어도 예외는 아니다. 즉, 타킨이 반역자라고 지정하면 그 행성은 바로 어디든 타킨의 관할이 되어서 대학살을 당하는 것이다. 당장 데스 스타로 파괴한 얼데란의 위치도 코어였다.[8] 다만, 진짜 부하 정도는 아니고 황제의 비서 같은 느낌으로 대우했다. 무엇보다 사적으로 타킨와 다스 베이더는 친분이 있었고, 타킨 생전에 다스 베이더는 무시당하지 않았으며 레아도 다스 베이더의 뒷배로 타킨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레아나 모티 제독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다스 베이더는 제국내에서는 대외적으로 황제와 타킨 양쪽 모두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둘의 권력을 등에 업고 움직이는 행동대장으로 여겨졌었다.[9] 타킨이 베이더와도 친분이 있고, 베이더를 나름 인정해주다보니 서로 털어놓는 것이 많았다. 타킨 생전에는 그냥저냥 현 상황에 만족하며 지내던 베이더가 타킨 사후에는 어떻게든 자신에게 충성하는 군대가 필요하며 그래야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수많은 무시와 견제를 받으며 고생하는 장면이 있다.[10] 사실상 은거하고 있는 황제 다스 시디어스와는 달리 타킨이 실질적 2인자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에 레아 역시 타킨이 은하계의 행성들을 손아귀에 쥔 자라고 표현한다. 물론 타킨이 권력을 탐할수록 타킨의 손가락 사이로 은하계의 행성들이 빠져나간다고 말했지만.[11] 다만 정치는 잘 모르고 대우만 잘 받는 행동대장 정도로만 활동해 영향력은 의외로 없었다. 충성하는 군사를 괜히 다스 베이더가 필요로 한 것이 아니며 개인적인 군사력을 지니게 되면서 다스 베이더가 2인자가 될 수 있었다. 공포정치를 펼치는 은하제국의 특성상 군사력을 손에 쥐고 있는 자의 권력이 막강할 수 밖에 없었고, 타킨이 그렇기에 계급을 뛰어넘어 2인자로 군림했으며 그 뒤를 이은 다스 베이더도 군사력을 쥐고 나서야 2인자에 군림하게 되었다.[12] https://www.youtube.com/watch?v=3odFDljJhqM[13] 정확히 말하면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변명만 내세우는 것을 싫어한다. 오젤 제독은 호스 행성에서의 전투 직전 행성에 너무 근접하는 바람에 반란 연합이 제국의 접근을 눈치채고 차폐막을 펼쳐 폭격 한 번에 끝날 일을 지상군을 투입하게 만드는 실책을 벌였다. 이를 질책했던 다스 베이더에게 측근격인 맥시밀리안 비어스 장군은 "기습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시기에..."라고 변명했고, 니다 함장의 경우는 밀레니엄 팔콘의 추적을 실패한 것을 사죄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여기서 니다 함장을 처리한 후 다스 베이더가 하는 대사가 압권, "자네의 사죄를 받아들이지, 니다 대령."[14] 제국의 역습에서 호스 행성의 생명 신호를 포착한 것은 피에트였으나 오젤 제독은 무시하였다. 다스 베이더가 피에트의 의견을 받아들여 호스 행성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15] 피에트도 제국의 역습 최후반부에 밀레니엄 팔콘을 포획할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버린 적이 있지만, 다스 베이더는 아무 말 없이 넘어갔다. 당시 베이더가 심적으로 심란했기 때문에 피에트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던 덕이 큰 듯. 운도 좋았지만, 피에트 또한 제국 해군 내에서 유능하다고 평가받던 인재였다. 밀레니엄 팔콘이 갑자기 하이퍼스페이스로 진입할 줄은 아무도 예상 못한것도 있다. 분명 기술자들이 손을 썼을텐데 갑자기 튀어버렸으니... 이 부분은 피에트 관할이 아니다.[스포일러2] 대외적으로는 22년이지만 사실은 25년이다. 3년은 로서의 경력이다.[17] 일반인은 손도 못 댄다는 점에서 적들에게 주는 공포도 상당하다. 로그 원의 마지막 전투에서 이게 잘 드러나는데, 말이 전투지 사실상 공포영화의 괴물이 피해자들을 학살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마블 스타워즈 코믹스인 베이더 다운에서는 반란군 몇 개 대대를 혼자 썰었다.[18] 아만다 프라이스와 쓰론의 동맹은 프라이스가 정치력, 쓰론이 군사적 능력을 각각 담당하는 식이다. 이렇게 군사적 재능은 최고던 쓰론도 정치력이 부족해 프라이스의 도움을 받아야했다.[19] 팰퍼틴은 미리 타킨만은 죽이지 말라고 말해 두었다.[20] 사실 이런 고전적인 집단일수록 고지식하고 보수꼴통 마인드적 사상이 강하기 마련이다.[21] 그런데 이것도 원래 스타워즈 영화 시대로부터 천 년 전쯤에 생긴 신생 금기이다. 제다이 기사단과 공화국의 몇 만 년 역사에 비하면 극히 최근에 생긴 금기. 그 때문인지 신공화국이 세워지고 다시 재건된 루크의 신기사단에서는 그런 것 없다.[22] 팰퍼틴의 회유에 바로 넘어가진 않았고 처음에는 제다이 편에 서서 팰퍼틴을 잡으려 했다. 파드메를 걱정하는 아나킨에게 팰퍼틴은 자신이 시스임을 고백하고 포스의 어두운 면을 가르쳐줄테니 시스에 합류할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아나킨은 이를 거절하고 팰퍼틴에게 제다이 평의회에 넘기겠다고 말한 뒤 곧바로 윈두에게 가서 팰퍼틴의 정체에 대해 알려줬다. 팰퍼틴은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윈두에게 팰퍼틴 체포조에 합류시켜줄 것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팰퍼틴의 정체를 알려줬는데도 윈두가 합류를 거절하자 아나킨은 자신을 제다이 마스터로 승급시켜주지도, 믿지도 않는 제다이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고 제다이를 배신하기로 결심한다. 다만 윈두를 포함한 체포조가 팰퍼틴을 체포하러 갈 때까지는 배신할 생각은 없어보였지만, 얼떨결에 팰퍼틴을 죽이려는 윈두의 팔을 자르고 이어 팰퍼틴이 윈두를 죽이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팰퍼틴의 제자가 된다. 윈두가 죽은 뒤 허망한 표정으로 '내가 뭘 한 거지'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23] 아나킨은 파드메가 자신을 잡으려고 오비완을 일부러 불러들인 것으로 오해했다.[24] 본래 무스타파는 거친 환경에서의 채굴을 위해 모든 시설물에 차폐막을 발생시키는 조치를 해두고 있었으나 결투로 인해 제어장치가 파손되어 용암의 열기에 직접 노출되는 극한 상황에서의 결투를 벌이게 된 것이다.[스포일러3] 후에 팰퍼틴의 명으로 다스 베이더를 대체하는 사이보그 전사들을 만들었다가 팰퍼틴에 대한 반란까지 일으켰다. 덤으로 다스 베이더의 수술과정에서 팰퍼틴과 다스 베이더 몰래 자신의 통제에 따르도록 갑옷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그가 만든 전사들은 다스 베이더에게 죽거나 서로가 경쟁을 하면서 몰살되었으며, 그 자신도 다스 베이더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26]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가 된 것은 시스로 전향한 시점에서지, 몸이 인공육체로 개조받은 시점에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제다이 사원 점령과 오비완 케노비와의 결투때 이미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다스 베이더였다. 물론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흑화의 조짐은 이미 이전 에피소드 2편 중 자신의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터스켄 약탈자 무리를 몰살시키는 장면에서 이미 떡밥이 던져진 상황이었다. 제다이는 보호가 목적이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불필요한 살생은 금지하는 집단이다.[27] 에피소드 3에서 그 수술장면이 나온다. 마지막에 헬멧을 씌운 뒤 잠시 침묵후 나오는 첫 숨소리가 보는 사람의 소름을 돋게 한다. 보러가기[28] 제국의 역습에서는 투구와 안면부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나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서로 분리되어 있다. 가면을 벗는 연출을 위해 디자인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29] 다만 이 설정은 레전드에 포함되는 것인데 로그 원에서 휴식 중에 갑옷을 벗고 지내는 설정이 추가된 만큼 이 부분은 없어졌다.(애초에 레전드 설정은 루카스의 선언으로 이미 다 날아갔다.) 레전드 설정에서는 베이더가 갑옷을 절대 벗을 수 없었으며, 초반에 황제가 품질이 떨어지는 갑옷으로 수술해놨다가 나중에 더 좋은 갑옷을 제작했지만 이를 벗으면 베이더가 죽을까봐 교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갑옷 때문에 베이더는 지속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며 이를 다크사이드의 힘을 더욱 키우는데 이용하는 설정이었다. 또한 갑옷은 황제가 베이더를 제어하는 장치기도 했다. 그러나 로그원에서 갑옷을 자유롭게 입고 벗을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잠을 못 잔다거나 계속 고통에 시달리는 건 해당사항이 없다. 또한 로그원에서 베이더가 자신이 "아나킨 스카이워커로서 죽음을 맞이한" 무스타파에 지낸다는 것이 밝혀져 육체적인 고통 대신 정신적으로 자신을 채찍질함으로서 힘을 키우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30] 아나킨이 그렇게 삽질을 해댔음에도 결국 죽었다. 아나킨의 삽질로 달라진 것은 파드메 아미달라의 최후를 지키는 사람이 아나킨→오비완으로 바뀌었단 정도? 꿈을 무시했다면 파드메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31] 다만 이 부분은 본의가 아니라 정말로 홧김에 저지른 것인지 현재의 진정한 다스 베이더로 재탄생한 이후에 가장 먼저 한 말이 "파드메는 무사합니까?"였고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포스가 제어가 안되서 주변 기기를 마구 파괴할 정도로 괴로워했다.[32] 이 때 무스타파 대결은 명장면으로 뽑힌다.[33] 시대가 바뀌었으므로 공화국 시절의 적색과 베이지색이 아닌, 은하제국 해군의 기본 함 도색인 회색으로 칠해져 있다. 함교 구조도 이제큐터의 그것과 유사하며 승조원들도 은하제국 해군의 제복을 입고 있다.[34] 스타워즈 시리즈에선 로그원과 더불어 베이더 헬멧이 좌우대칭인 유일한 버전이다.[35] 포스 초크로 크레닉의 목을 조르며 꾸짖은 대사이다. 적절한 언어유희.[36] 이 대사를 오역으로 악명높은 번역가가 "사심을 드러내면 화를 입는 법이지."로 번역하는 바람에 언어유희가 죽어버렸다.[37] '포부, 열망'이라는 뜻으로 주로 쓰이나, '흡인(의학용어로, 기도로 이물질이 넘어가는 것)'이라는 뜻도 있어서 2차적인 중의적 효과가 있다. 이로써 choke를 활용한 단순한 말장난이 아닌, 철저히 노리고 설계한 대사임을 알 수 있다.[38] 관련 유튜브 댓글 등지를 보면 "이거 하나로 로그 원 본전 뽑기에 충분했다" 식의 댓글이 많다.[39] 큰 체격으로 다양한 모션캡쳐나 슈트 연기 등을 하는 웨일스인 배우이다.[40] 다만 프리퀄 역시 4편의 것을 의식해서 안쪽에서 보여진 모습은 붉은 렌즈로 묘사했다.[41] 로그 원에 나오는 다른 행성들은 화면 아래 자막으로 행성 이름이 나오는데, 유독 이 장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로그 원: 비주얼 가이드 책에서 작중 등장하는 행성이 무스타파라고 나와있다. 아마 굳이 무스타파인지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이름이 안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42] 이게 얼마나 무모한 요구인지는 베이더의 행동으로 잘 나타난다. 사실 포스 그립으로 그에게 징계를 한 것만으로도 크리닉은 감지덕지 해야 할 상황이었다. 게다가 데스 스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들을 베이더만 알리도 없거니와 그가 팰퍼틴을 알현했다고 해도 팰퍼틴의 매서운 추궁에 진땀만 빼기 바빴을 것이다. 팰퍼틴의 성격으로 봤을때 오히려 죽지나 않으면 다행일 정도로 상황은 크레닉에게 유리한 측면이 아니었다.[43] 사실 막으려고 하는것 보다는 살기 위해 싸우는것에 더 가깝다. 실제로도 문이 열리지 않아 갇힌 것이다.[44] 물론 문이 고장이 났으므로 열리지 않은 것이지만 다르게 생각해 베이더가 포스로 아예 문을 봉쇄시켜버린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해서 보면 더 무섭게 보일 수도 있다.[45] 본작에서는 베이더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인 이 숨소리로 그의 공포스런 존재감을 잘 연출했다. 앞서 소 게레라가 보디 룩을 심문할 때 게레라가 호흡기로 숨을 쉬자 보디가 베이더를 연상시키는 그 숨소리만 듣고 공포에 질린 듯 눈빛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오며, 이 장면에서도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들리는 그 숨소리만으로 반란군들이 느꼈을 절망과 공포가 잘 드러난다. 이런 점은 같은 반란군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타워즈 반란군에서도 잘 드러난다.[46] 또한, 사운드 연출도 출중했다. 여러 소리들이 섞여 있다가 통로의 불이 꺼지는 순간, 그와 맞춰 불안한 감정을 유발하는 사이렌 소리만 남고 모든 사운드가 꺼진다. 삐유삐유하는 사이렌 소리가 불길한 감정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작게 들리던 다스베이더 특유의 후우하아 거리는 숨소리가 조금씩 더 분명하게 들리며, 이내 칠흑 속에서 새빨간 라이트세이버가 켜지자마자 그 타이밍에 맞춰 장엄한 합창 오케스트라, "Hope"가 터져 나오는데, 저항군의 입장에서는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압도적인 운명과 조우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모든 사운드는 설계도를 건네받고 문을 닫는 순간 일제히 차단되어, 마치 죽음만이 가득한 공간에서 분리되는 데 가까스로 성공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씬에서 음향, 음악 담당 감독의 역량이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다. 배경음악 제목도 아이러니한 게 굉장히 공포스러운 음악인데도 제목이 희망이다. 물론 탄티브IV가 탈주에 성공한 다음 CGI 레아공주가 치는 대사에서 따온 곡명이지만[47] 마침 나오는 배경음악이 관객들 마저도 공포를 일으키게 할 만큼 엄청난 포스를 느꼈다고 한다.[48] 아이들도 보는 영화인데 너무 공포스러운 장면이라 재촬영까지 해서 덜 무섭게 만든 게 그 정도라고 한다. 이 짧은 씬은 국내외, 특히 해외의 많은 팬들로부터 엄청난 칭송을 받고 있다. 유명 유튜버인 Nostalgia Critic은 본작을 "평균 이상"의 그냥 평범하게 재밌는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이 장면을 두고 매우 흥분하며 역대 스타워즈 사상 최고의 다스 베이더 씬이라고 추켜세웠으며, 유튜브에 보면 이 장면을 보고 광분하는 fan reaction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다들 모르고 넘어간 사실이 있는데, 이 무시무시한 장면은 예고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로 놀라운 반전이기도 한다. 당시 극장판에서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 소름 돋음을 경험했다고 하였다. 실제 단 한 명에게 30초도 안 되는 시간안에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이들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설계도를 빼내는 것 밖에 없었다. 베이더와 교전한 수병들은 자동문이 고장나 열지 못하고 갇혀 있다가 반강제로 베이더와 붙게 되었는데, 이 문은 베이더가 마지막 수병과 세트로 라이트세이버를 이용해 꿰뚫어 버린 다음에 포스를 이용해 손쉽게 열어버린다.[49] 이 말은 다스 베이더의 블러핑이다. 레아 공주가 가지고 있었던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담은 디스크는 반란군 기함의 내부 컴퓨터를 통해 복사된 것이었고, 제국군의 조사에서도 반란군과 통신을 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50] 안틸레스 함장 역시 외교순방 중이었다고 계속 오리발을 내밀자 베이더가 그럼 탑승중인 외교관들은 다 어딨냐고 묻자 대답도 전에 죽었다. 당연히 그 함내에는 외교관들은 없었다.[51] 이 때의 베이더는 유난히 흥분한 상태였다. 영화가 막 나온 초창기에는 다스 베이더의 캐릭터성이 정립되지 않아서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로그 원의 결말로 베이더가 이렇게 흥분했던 이유가 설명된다. 자기가 두 눈 뜨고 보는 앞에서 도망친 주제에 외교 임무 수행 중이라고 오리발을 내미니 베이더 입장에선 기가 막힐 수밖에...[52] 이 때 도가 넘은 베이더를 2인자로서 위협하기 위함인지 타킨은 로드(Lord)라는 칭호를 빼버리고 그저 베이더라고만 불른다. 카시오 타게도 훗날 2인자의 자리에 가까워지자 타킨의 이 행동을 흉내냈을 때, 타킨과는 달리 그를 자신의 위라고 인정하지 않던 다스 베이더는 속으로 분노하며 이를 갈고 끝내 복수했다.[53] 다만, 이 장면은 타킨의 뛰어난 통솔력이 돋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직접 추궁하기 어려운 자신의 측근 모티를 베이더의 포스 그립을 통해 간접적으로 제재하고("무슨 짓이오?"가 아니라 "그만하면 됐소."라고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자신은 다스 베이더를 제지 한뒤 상황을 진정시키며 자신의 권력을 제장들에게 각인시킴은 물론, 방금전 경칭을 빼고 자신이 명령까지 했던 베이더를 다시 높여 부르며 손상된 권위와 입지를 세워주는등, 인용술의 통달한 모습도 보였다.[54] 다스 베이더와 타킨은 사석에서 서로 말을 놓는 사이이다.[55] 타킨과 데스스타 통신병과의 사이에 레아가 있는 수용지구에서 소동이 일어났다는 통화가 나온다.[56] 영화 내 해당 장면에서 오비완에게 "힘빠진 노인네"라고 이죽댄 베이더의 말처럼. 노화로 인해 근력이 쇠퇴한 오비완이 젊은 시절보다 더 강력한 일격을 위주로한 베이더의 검법에 힘으론 밀렸지만 오랜 숙적이었던 을 일격에 끝낸 당시 오비완의 실력을 생각하면, 대결의 추이는 서로 비등했을것으로 추측된다. 만일 끝까지 대결이 이어졌다면 이겼어도 아소카 타노와 대결한것 이상으로 베이더가 고전 했을 것이다.[57] 이때 베이더는 허무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가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망토를 툭툭 쳐보는등 루크일행이 탈출함에도 온통 오비완에게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58] 오비완과의 결투 때는 먼발치에서 한 번 보았을 뿐이고, 오비완이 어떻게 된 건지를 이해하는 것에 신경을 쏟느라 관심을 두지 않았다.[59] 캐넌에서는 자신을 무시하던 카시오 타게, 카빈 등의 정적들을 제압한뒤 마침내 2인자의 자리를 거머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막바지에 타게는 자신이 그토록 무시했던 베이더에게 포스그립으로 죽임을 당한다.[60] 절대 베이더가 몰라서 물었던 것이 아니다. 베이더는 진작에 루크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다! 단지 황제로 하여금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이 생각하게 하기 위한 연극을 한 것 뿐이다. 사실 베이더로서는 모르는 척 하는게 이익인데 만일 알고 있던 티를 드러낸다면 황제가 베이더와 루크의 만남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의 모습으로 I'm your father 같은 말을 내뱉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작중 행적을 보면 황제가 베이더와 루크를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건 본인에게는 알맞은 행위였다.[61] 이랬기에 다스 베이더가 루크에게 황제 자신도 예언했다고 한거다.[62] 현재 버전은 몇몇 대사가 수정되고 홀로그램이 이안 맥디미어드로 교체된 것이다. 원본: #[63] 원래 포상금도 약속되어 있었으나, 베이더가 루크를 찾는 조건도 추가로 세워서 보바 펫은 한 솔로만 챙겨 가져간다. 한 솔로는 새로운 희망에서 알수 있듯이 자바 더 헛에게 현상금이 걸려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보바 펫은 탄소냉각된 한 솔로를 자바 더 헛에게 팔아넘긴다.[64] 사실 대결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것이 베이더 입장에서는 루크를 다크사이드로 꾀기 위한 것이었고, 루크를 일방적으로 발라버렸다.하지만 루크 입장에서는 목숨을 건 대결이었다.[65] 냉혹하고 잔인한 다스 베이더가 처음으로 인간성을 보이는 부분이다. 포스를 통해 다시금 아들을 회유하려 하나, 이것마저 실패로 끝나고 밀레니엄 팔콘이 도주하자, 뒤돌아섰다가 아들이 떠난 방향을 한번 더 보고는 쓸쓸하게 함교를 나선다.[66] 영어로 "We shall double our efforts."인데, 배우가 말하는 속도처럼 말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 아니다.[67] 레고 스타워즈 게임판에서는 돌아가는 대신 옆에 있던 부관의 어깨를 붙들고 운다. 사실 제제로드 총독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저런 거대한 병기의 건조는 막대한 인력과 재력이 드는 대공사다. 하루 빨리 완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베이더까지 파견시켜 빡세게 돌려 그나마 진척을 시켰기에 슈퍼레이저라도 가동 가능한 상태였던 것이다. 20년동안 여유있게 건조한 데스 스타 1과는 달리, 데스 스타 2는 야빈 전투의 패배 이후 급하게 건조한 것이므로 팰퍼틴 생각마냥 제 시간에 완공되기를 바라는 게 더 어리석어 보일 정도였다. 그나마 그 정도나마 건조된 게 제국군 입장에서는 큰 성과였던 셈이다.[68] 이 때 베이더의 고뇌섞인 한탄을 보고 신체포기각서 도장을 찍고 나온 채무자의 목소리라고 포스갤에서 비유한 적 있다. 물론 팬들의 농담이지만, 실제로 스타워즈 최초로 베이더가 한 말 중 진심이 담긴 말이다. 자칫하면 자기가 죽을 수 있으니 신체포기각서를 쓴 것과 다를 리가 없다.[69] 루크가 사라지고 쓸쓸하게 돌아서던 베이더가 난간을 짚으면서 깊은 숨을 내쉰다. 베이더의 후우 하는 숨소리는 영화상에서 자주 나오지만, 이번에 뜸을 들여서 깊게 내쉬는 소리는 베이더의 갈등과 답답한 심경을 표현하는 장치이다. [70] '너는 네 아버지가 제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럴 일은 없다'는 뜻으로 조롱하는 뜻이다.[71] 영화에서 보면 알지만 굉장히 비꼬는 말투로 말한다.[72] 베이더는 이때까지 쌍둥이 딸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으나 혼란스러운 루크의 마음을 읽고 알아차렸다. 레아는 루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또 다른 희망이었고 다스 베이더에게 알려서는 안 되는 존재였으며, 동시에 다스 베이더에게도 루크가 자신을 따르지 않았을 때 루크를 대신할 수 있는 존재였다. 사실 레아는 낳은 자식이 딸이면, 루크는 아들이면 붙이기로 지은 이름이지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임신한 아이가 쌍둥이였던것도 몰랐던 아나킨이 그걸 구분할 수도 없었을거고..[73] 그런데 정작 아들은 그를 죽이고 시스가 되길 거부하고 도리어 아버지가 과거 그랬듯이 자신은 제다이라고 선언한다.[74] 스타워즈 블루레이에서는 황제와 루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루크를 선택하면서 다스 베이더가 "NO!!"라고 외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래는 번갈아보다가 말없이 던지기만 하는데, 오리지널 파괴라는 것과 말없이 집어던질 때의 중후함이 사라져서 대차게 까였다.[75] 이 때 Your Highness라고 하는데 원래는 전하, 폐하 등의 뜻으로 귀족이나 왕족에 대한 존칭이지만 여기서는 비꼬는 의미이다.[76] 베이더의 선한 감정이 돌아왔지만, 아직 사이보그 껍질을 쓰고 있으므로 여기서부터 가면이 벗겨질 때까지는 베이더/아나킨으로 표기하겠다.[77] 블루레이 판에서 추가된 대사다. 이유는 조지 루카스가 그게 더 마음에 들어서라고 한다. 워낙 불필요하고 유치해서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스페셜 에디션 에딧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OBS시네마에서는 조용한 목소리로 "No...No!"(안 돼...안 돼!)로 바뀌었다.[78] 사실 노년이라기엔 뭣한데 당시 다스 베이더는 약 55세였다. 아무래도 그냥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노화가 심하게 온것으로 보인다.[79] 데스 스타의 방어막이 깨졌다는 사실에 웹툰 판에서는 루크가 황제의 함정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이 해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다스 베이더도 "좋은 친구들을 뒀구나. 네 믿음이 옳았다."라고 말한다.[80]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라는 웹툰에서는 마지막화에서 그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생각한 것은 파드메. 루크를 보고 죽어가면서 " 파드메... 우리 아들이 날 구원해주러 왔어. 당신에게 한 번이라도 용서를 구할 수만 있다면... 제발... 나를... " 라고 생각한다.[81] 프리퀄이 나온 이후, 원래는 중년으로 나왔던 아나킨의 영혼을 에피소드 2, 3 시절의 아나킨(헤이든 크리스텐슨, 정확히는 머리부분만)의 모습으로 수정했다. 다만 여기저기서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나오자, 다음 DVD에서는 수정하고 프리퀄의 아나킨 장면을 스페셜 피처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스타워즈 블루레이에서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다시 돌아왔다.[82] 이 짤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영미권 팬덤에서도 꽤 흔히 퍼져있는 오해이다.[83] 애초에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프리퀄 내내 관련 내용을 암시한다. 요다랑 윈두는 심심하면 아나킨이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수 있디는 언급을 하며 오비완은 막판에 넌 포스의 균형을 가져오고 시스를 돕는 게 아니라 파괴했어야 했다며 확실히 못박기 때문이다. 결국 포스의 균형을 찾는 건 시스를 다 없애는 것이 맞다.[84] 제다이의 귀환 마지막에 루크가 베이더의 시체를 직접 화장했기 때문에 불타서 일그러진 것이다. 다만 카일로 렌에 손에 있는 게 굉장히 의문인 물건이기도 한데, 화장해서 불에 태웠음에도 형상이 멀쩡한 건 소재가 좋아서 완전히 불타지 않았다고 쳐도, 화장 후 루크가 베이더의 유품을 수습했을 것인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성립한다. 아무래도 루크가 제다이 사원에 고이 모셔두었으나, 카일로가 배신을 때리면서 가지고 나왔다고 보는 게 제일 옳을 듯 하다.[85] 베이더의 최후의 전말을 알고 있을 카일로 렌이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자기보다 더욱 강력했던 외할아버지를 본받고자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86] 그녀가 본 환영 속에는 베이더가 루크와 대결하던 베스핀 내부의 복도가 베이더의 숨소리와 함께 나타났었다.[8편스포] 허나 8편에서 드러나길, 손자 입장에선 좀 억울한 입장이 되었다... 자세한 건 스노크와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카일로 렌 항목을 참조 바란다.[88] 다스 베이더와 대적하고 있는 인물은 그의 증손자인 케이드 스카이워커[89] 조지 루카스에 의하면 다스 베이더는 황제의 포스의 80%를 넘어서지 못했다고 한다.[90] 에피소드 3의 게임판에서는 아나킨이 오비완을 쓰러트리고 황제마저 죽이는 엔딩도 있다.[91] 이 게임의 영웅 클래스가 다 그렇긴 한데, 그리버스 같은 잉여도 있다.[92] 이건 더지 역시 마찬가지[93] 다만 포스 언리쉬드가 게임성은 둘째치고 존재 자체로도 팬들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잘근잘근 씹어대는 이유는 비단 다스 베이더라는 스타워즈 최고의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엿먹인 것도 있지만 일단 기존의 세계관을 완전히 뒤엎을 정도로 설정파괴가 심했기 때문이다.[94] 물론, 말로 구슬려 푸쉬가 풀린 뒤엔 포스 라이트닝으로 베이더를 지져 버리며, "한번만 더 포스로 내 몸에 손대면 오비완은 널 죽이지 않았지만, 내가 널 죽여버리겠다." 라고 단단히 응징과 엄포를 놓는다.[95] 당장 압도적인 강자도 방심으로 인해 약한 자에게 질 수 있다. 당장 루크에게 패배한 다스 베이더가 다스 시디어스를 방심한 틈에 뒷치기로 죽여버린 것처럼. 심지어 오비완보다 압도적인 강자였던 다스 몰도 방심했다가 오비완의 기습공격에 당해 패배했었다. 실력 차이가 근소한 게 아니라 압도적이더라도 방심하고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약자에게 당할 수 있다.[96] 파일럿으로서의 기량은 세계관에서 최고 수준이고 지휘관으로서의 자질도 뛰어난 편이다. 만약 켄달 제독처럼 부하들이 베이더의 계획을 어그러뜨리지 않았다면 영화는 5편에서 이미 끝났을 것이다.[97] 사실은 다스 베이더 복장 특성상 가슴 받이가 어깨까지 이어져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휘두르지 못하였다.[98] 게임 등지에서는 신나게 날아다니며 조작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최근작인 배틀프론트에서도 원작에 충실하게 매우 느린 영웅으로 나온다.[99] 진짜 최강자는 다스 시디어스다.[100] 그러나 잠재능력을 날려먹어서 원래의 재능에 비해 한계가 있었다.[101] 비슷한 수준의 강자로는 제자였던 아소카 타노가 있지만 클래식에서 2, 3년 전부터 생사불명이다.하지만 대결의 형태가 아소카가 조금식 밀리고 있던걸 보면 베이더가 조금 더 강할 듯 하다.[102] 이후 클론워즈 3D 시리즈에서 요다는 병에 걸려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또한 에피소드 4,5 당시의 요다는 기침도 심해지고 당장 언제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수명도 얼마 남지 않은 간당간당한 상태였으며, 스스로도 자신이 너무 약해졌다고 한탄하듯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라이트세이버도 없었다. 또한 다스 베이더는 프리퀄 시절의 요다는 시디어스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강자이기에 당해내지 못한다고 한다.[103] 레전드의 설정들이 폐기됨에 따라 우주최강자인 신적인 강함은 이젠 잊혀진 설정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계관내에서 손꼽아주는 강자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다스 베이더는 루크를 제압해서 꼬드기려고 하던 상황이며 루크는 포스 사용은 미숙해도 라이트세이버 사용은 상당했다. 아나킨을 제압하려던 두쿠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자.[104] 이 장면을 보고 광분한 Nostalgia Critic은 자신의 리뷰(https://www.youtube.com/watch?v=Pyzs1MPMXB4&t=13m8s)에 넣은 패러디 영상을 통해 베이더가 "아, 이건 아무것도 아냐. 손도 필요없어"하고 손도 안대고 보지도 않고 라이트세이버로 튕겨내며 자기는 뒤에서 여유있게 춤을 추는 등 온갖 장난을 치며 제압하는 걸로 묘사했다. 그만큼 베이더는 포스 유저가 상대하지 않는다면 사기스러운 강자라는 것이다. 포스 유저라도 어설프면 상대가 안되는데 같은 반란군 소속 제다이인 케이넌 제러스와 초짜 파다완인 에즈라 브리저의 싸움을 보면 한손으로 막거나 대충 피하는 등 정말 놀아주면서 싸우는 걸 걸 알 수 있다.[물론] 오리지널 제작 당시는 이런 액션이 힘들어서 그렇지 사실 이게 베이더의 진짜 능력이다.[106] 루크도 있었지만 이 시점에선 요다로부터 훈련을 받지 않은지라 베이더의 상대가 될리가 없었다.[스포일러4] 아이러니하게 제다이의 귀환에서 베이더가 화장되는 걸 지켜봄으로서 이 협박은 현실로 이뤄졌다. 물론 이땐 이미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돌아온 이후라 복수가 아니라 아버지를 보내는 분위기였다.[108] 그러나 이후 지원 온 제국군을 보고 "이건...내 부하들이 아닌데? 이게 무슨 의미지? 난 지원군을 요청한 적이 없다."라고 물어본다. 알고 보니 이건 그의 라이벌 격이었던 카빈이 베이더를 죽이기 위해 짠 함정이다. 베이더를 이용해 반군을 몰살하고 나중에 베이더까지 죽이려고 작전을 짠 것이었다. 카빈은 당연히 베이더의 상대가 되진 않았지만 어쨌거나 이 싸움으로 레아는 탈출하고 베이더를 쏠 기회가 있었지만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포기한다.[109] 다름아닌 아내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시스의 길을 걸었던 과거와는 달리, 확실하게 미망을 떨치고 제다이로 돌아온 것이다.[110] 본래 존중의 의미로 황제건 타킨이건 로드 베이더라 불러야 하지만 이 때는 그냥 베이더라고만 부르면서 강하게 명령한다.[111] "your"이 아닌 고대 영어인 "thy"를 쓰는게 특징이다.[112] 야빈 전투 당시 루크 스카이워커의 전투기가 타게팅 컴퓨터에 락온되자 한 대사.[113] 이 대사를 오역으로 악명높은 번역가가 "사심을 드러내면 화를 입는 법이지."로 번역하는 바람에 언어유희가 죽어버렸다. 더빙판에서는 "야심에 잡아먹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지? 크레닉 국장?" 으로 더빙되었다.[114] 주로 포스 초크를 가할 때[115] 예를 들면 제제로드 총독을 압박할 때[116] 다스 베이더가 슈 마이를 죽일 떄 소설상에서의 대사는 다음과 같다...... 슈 마이: "We were promised a reward - a handsome reward…” 아나킨: “I am your reward; you don’t find me handsome?" 단 이 대사는 언어유희인데 슈 마이가 말한 것은 "우린 보상을 약속받았지 아주 적절한 보상을 말이야.."란 뜻이고 이에 아나킨이 "내가 너의 보상이다. 내가 미남으로 보여지지 않는단 뜻인가?"라고 응수한 것이다. 영어로 handsome은 '미남, 잘생김'이란 의미와 '맘에 드는', '아주 흡족한'이란 또다른 의미가 있다.[117] 누트 건레이를 죽일때도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고간다. 건레이: "Lord Sidious promised us peace..."(시디어스 경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약속하셨단 말이오...) 아나킨: "The transmission was garbled. He promised you will be left in pieces!"(홀로그램이 명료하게 송신되지 못했군. 그분께선 자네들이 '조각난 채로' 남겨질 것이라고 한 것이네!) PeacePiece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이쯤되면 거의 아재개그 수준...[118] 사실 아나킨 시절이라면 저런 말장난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문제는 저때가 윈두를 죽이고 팰퍼틴을 스승으로 받아들이며 다크사이드로 돌아서면서 영링들까지 몰살한 이후였다는 점이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제다이 사원에서 남은 기사들과 영링들을 학살하고 난 뒤 클론트루퍼들을 이끌고 걸어가는 아나킨 (이미 다스 베이더가 됐지만)의 눈이 노랗게 변해있으며 분리주의자들까지 학살하고 난 뒤 무스타파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있다. 물론 영화에선 학살과정 내내 차가운 표정으로 있으며 중간에 내지른 기합소리 외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근데 소설판은 그가 저 참극을 저지르며 타락하는 동안 깨방정을 떨었다고 하니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119] 포스를 말하는 것도 있고 힘을 말하는 것도 있다.[120] 여기서 이 소리는 잠수부가 산소 통의 호흡 가스로 호흡하는 소리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121] 그런데 프라우즈가 화를 낸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감독인 조지 루카스에게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을 한 번이라도 넣어달라고 하였으나, 루카스는 스토리의 연관성을 명분으로 무시해 버렸고, 거기에 목소리까지 자신의 것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슈트 액터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이었다.[122] https://www.youtube.com/watch?v=eflef8NDAno[123] 물론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크레딧에 그의 이름이 추가되었다.[124] 존스는 이 대사를 녹음하면서, 다스 베이더가 루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25] 루카스는 다스 베이더가 좀 늙어 보여야 된다고 했는데 프라우즈가 너무 동안이라 배역이 넘어갔다는 설도 있다.[126] 사실상 영화 결말을 유출한 거니 감독으로서는 엄청 화를 낼 일이다.[127] 스타워즈 대본은 촬영 당일 배우들에게 지급될 정도로 기밀 취급받았다. 프리우즈가 다스 베이더의 죽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128] 신문사에서 프라우즈를 인터뷰했지만 프리우즈는 오히려 자신이 아는 게 없다고 했었다.[129] 크리스텐슨은 다스 베이더 복장을 자기 스스로 입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130] 이봉준 버전이 가장 유명한데, 김병관이나 김기현 버전을 더욱 좋아하는 올드 팬도 있다. 김기현은 MBC 재더빙에서 팰퍼틴을 맡았다.[131] KBS판에서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맡은 강수진스타크래프트 2에서 프로토스의 젊은 지도자 아르타니스를 맡았는데, 김기현은 프로토스의 또 다른 영웅인 제라툴 역할을 맡아 같이 나왔다.[132] 최악의 캐스팅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초반 MBC에서 스타워즈가 재더빙되어 주말의 명화로 방영됐을 때, 인터넷에서 가장 혹평을 받은 배역이 다스 베이더였다. 마치 동네 아저씨가 말하는 것 같다는 평이었다. 실제로 들어보면 다스 베이더의 상징인 호흡 장치를 통한 걸걸한 목소리마저, 단순한 변조로 애니메이션 악역처럼 들린다. 행실이나 성격은 둘째 치고, 이쪽이 다스 베이더를 맡기에는 목소리가 높았다. 무엇보다도 박지훈은 목소리가 교활한 스타일에 가까워서, 음산한 중저음으로 연기할 다스 베이더와는 어울리지 않았다.[133] 이후 2006년에 KBS에서 재더빙되었을 때 이봉준 성우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것도 뛰어난 성우의 연기와 더불어 원판과 흡사한 음성 변조인 것도 한 몫 한다. 게다가 더빙 시기가 그의 악행이 있던 시기였기에 다스 베이더 또한 폭력으로 빼앗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만약 해당 의혹이 사실이라면 박지훈은 본인에게 안 맞는 배역을 억지로나마 맡기 위해 폭력을 휘두르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 셈이다. 차라리 MBC 구판의 김기현을 팰퍼틴이 아니라 그대로 다스 베이더 역에 캐스팅하거나 박지훈의 외삼촌인 박일을 캐스팅하는 게 나았을 듯 싶다. 김기현이야 기존에 해당 배역을 맡은 베테랑 성우를 존중하는 셈이 되고 박일은 조카인 박지훈과 달리 다스 베이더 같이 중후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중후한 음색을 가졌기 때문이다.[134] 다스 베이더라 하면 이 사람이 가장 유명하다. 워낙 MBC 재더빙판의 다스 베이더가 개판으로 더빙되어 혹평을 받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스 베이더 특유의 음산한 목소리나 말투 등을 가장 잘 연기한 성우이기도 하다.[135]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나 사물 디자인을 이 사람이 해냈다.[136] 실제로 스타워즈는 이런 식으로 추가된 설정이 많다. 대표적으로 시스제다이의 구도도 나중에 추가된 것이라 새로운희망을 보면 오비완 케노비가 다스 베이더에게 "다스"라고 부른다. 다스 베이더가 타이틀이 아니라 이름이었다는 증거다. 나중에 설정대로 "시스로드 다스 베이더"를 부르는 거라면 다스라고 부르는 건 마치 기사인 랜슬롯 경을 "경"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137] 다스 베이더의 망토 연결이 부실한 이유는 망토가 작중 모습에 비해 짧아서 길이를 맞추려고 목이 아닌 등에 연결해 놨기 때문인데, 카일로의 망토는 길어서 다스 베이더를 적절히 보완할 수 있다.[138] 사진에서 뒷줄 왼쪽.[139] 데스스타 모드에서는 내부에 수납되어 주포가 된다.[140] 말이 변신이지, 그냥 콕핏 해치 부분에서 옵틱 센서 하나 튀어나오고 끝이다.[141] 사진에서 뒷줄 오른쪽.[142] 당장 사진의 모습만 봐도 머리 뒤로 보이는 게 크고 아름다운 탈착식 부품이다.[143] 그것도 노예일하고, 포드레이싱하는 사이에 짬짬히 만든 것이다. 그가 가난하다는 걸 생각하면 부품도 대부분 굴러다니는 싸구려 뿐이었을 걸로 추정된다.[144] 설정상 자유시간에 즐기는 취미는 자연식 섭취와 기계공작이라고 한다.[145] 데스 스타 설계도 입수 작전에는 관여한 바 없고, 등장도 10분도 채 안된다. 다만 그 짧은 등장 동안 반란군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며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46] 물론 다스 베이더의 위에는 다스 시디어스가 있었으니 일반적으로는 다스 시디어스의 업적으로 본다. 그러나 다스 베이더는 그러한 다스 시디어스의 계획을 직접 자기 손으로 실천한 인물이다. 다스 베이더같이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길 강력한 오른팔이 없었으면 다스 시디어스의 계획은 실행되지 못했고 은하제국도 성공적으로 성립될 수 없었다. 특히 제다이 학살의 경우, 다스 베이더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제다이들을 자기 손으로 직접 나서서 학살하였다. 물론 굳이 따지자면 다스 시디어스가 훨씬 많다. 일단 윈두 이전의 마스터급 제다이 셋을 동시에 상대해 쓰러뜨리기도 했고, 오더 66로 제다이의 거의 99%가 죽었는데 이들 대부분은 각지의 클론병이 상관인 오더 66에 따라 상관을 뒤치기해서 잡은 것들이다. 베이더가 사냥한 건 제다이 사원 급습이나 제국 건국 후 잔존 제다이 등 극히 일부다. 그리고 우수한 이들은 이미 에피소드 3시점에서 대부분 죽었으니 베이더가 제국 시절 사냥한 제다이들이 그리 우수했다고 보긴 어렵다.[147] EU로 가면 고대 시스로드들도 이 점을 높이 샀는지 그 다스 시디어스보다도 베이더를 높이사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영생의 비밀을 물으러 코러반으로 간 팰퍼틴에게 라그노스가 한 말은 "다스 베이더의 자리가 비어있다. 그대가 대신 그 자리를 채울 생각은 없는가?"였다.[148] 다스 시디어스를 죽인 행동은 제다이로 재전향 한 이후의 결정이기는 했으나 그 상태 그대로 루크 스카이워커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생명유지장치를 재건한 후 새로운 시스 사제관계를 성립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라이트사이드에 돌아오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다스 베이더는 그러지 않았다.[149] 자기 자신을 제거한 것도 포함된다[150] 평상시에는 가면을 벗을 수 없어 영양 주사로 연명하는 처지였지만 차폐실에서는 그래도 가면을 벗을 수 있으니 뭔가를 먹을 수는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먹는 것은 유동식(죽이나 스프 종류)같은 소화하기 편한 것들로 제한되었다고 한다.[151] 예전 레전드에선 화상을 입을 때 위도 손상이 되어서 아예 식사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렙메드 비타페이스트라는 영양주사 비스무리한 것으로 식사를 대신했다고 한다. 맛은 영 좋지 못하다고.[152] 꼬맹이였을 시절부터 이미 C3PO나 포드 레이서 같은 복잡한 기계장치를 손수 조립할만큼 솜씨가 좋았다. 이런 취미는 시스로 변절한 후에도 계속되서 본인의 전용기인 타이 어드밴스드 x1의 설계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