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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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쥐목 다람쥣과의 동물(squirrel)2. 좁은 의미의 다람쥐(chipmunk)
2.1. 개요2.2. 애완동물로서의 특성과 사육법
2.2.1. 케이지2.2.2. 먹이2.2.3. 주의할 점2.2.4. 겨울의 호랑쥐2.2.5. 발톱갈이, 이빨갈이의 중요성2.2.6. 번식
2.3. 엄청난 식욕2.4. 전투력2.5. 야생에서의 위치
3. 기타4. 다람쥐와 관련된 인물
4.1. 다람쥐와 관련된 캐릭터
5. 옐로 스트라이프 시클리드의 별명

1. 쥐목 다람쥣과의 동물(squirrel)[편집]

아래의 다람쥐(chipmunk)를 포함하고 있는, 영어로 'squirrel'로 부르는 동물의 총칭. 한국에는 다람쥐, 청설모(red squirrel) 등이 산다.

2. 좁은 의미의 다람쥐(chipmunk)[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62px-Streifenhoernchen.jpg

다람쥐

chipmunk

이명 :

Tamias Illiger, 181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다람쥐과(Sciuridae)

다람쥐속(Tamias)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분류법: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쥐목 다람쥣과 땅다람쥐아과 마멋족 다람쥐속[1]
학명: Tamias sibiricus[2] 혹은 Eutamias sibiricus[3]
한국어: 다람쥐, 율서
일본어: リス(栗鼠)[4]
중국어: 花栗鼠, 松鼠
영어: chipmunk[5], Siberian chipmunk[6], Asiatic chipmunk
스페인어: ardilla
터키어: sincap (씬잡)
러시아어: белка
에스페란토: sciuro

2.1. 개요[편집]



넥슨이 잘 뿌리는 것.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 북동부에서 사는 설치류의 한 종류이다. 등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종이 북아메리카에서 살며, 한국과 동아시아에서 사는 시베리아 다람쥐는 전 다람쥐 중에서 유일하게 북아메리카 이외의 지역에 사는 종이다.

작은 동물이 대부분 그렇듯이 경계심이 많고 색 자체가 보호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얼핏 지나치면 보기 힘들지만, 사실은 동네 뒷산에만 가도 서식할 정도로 널리고 널린 동물이다. 사람을 자주 봐서 겁을 내지 않는 다람쥐들은 오히려 등산객의 간식을 노리고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먹을 것을 주지 말자. 귀엽다고 자꾸 주게 되면 다람쥐가 사람이 주는 먹이에 익숙해져 다른 먹이를 구하지 않게 된다. 먹는 모습이 귀엽더라도 가능하면 눈으로만 바라보자.

주식은 견과류나 나무열매이지만, 곤충이나 개구리 등을 잡아 먹기도 하며 심지어는 새끼뱀도 잡아 먹는 모습을 보인다. 생각보다 잔인해서 드물게 동족도 잡아먹기도 한다. 산골짜기 다람쥐, 惡의 다림쥐... 라는 동요도 있다. 다람쥐는 엄연히 잡식성 동물로, 대부분의 동물들은 필요할 때만 먹이를 구하지만,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해 두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볼주머니는 탄력이 좋아, 땅콩 7~8개 정도는 쉽게 들어간다. 이렇게 저장한 먹이는 둥지로 나르거나 땅에 묻어 보관한다. 야생이 아닌 애완용 다람쥐도 먹이를 볼 주머니에 넣어 다른 곳에 저장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7]

귀엽다.

야생에서는 천적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이른 아침이나 초저녁에 활동한다. 다만 낮에도 대놓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굉장히 활동적인 동물인데 집에서 다람쥐를 키워 보면 쉴 새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챗바퀴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크기에 비해 굉장히 빠르다. 전력으로 달리는 다람쥐를 보면 순식간에 뭔가 슉 하고 지나가는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순간적으로 그렇게 하는 거지, 지구력은 약하다. 주로 천적을 피해서 굴이나 나무 구멍에 숨기 위한 습성이기 때문이다.[8]

다람쥐에 해당되는 영어 단어를 스쿼럴(squirrel)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권 사용자들이 스쿼럴이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에는 청서(청설모, red squirrel) 계통의 동물들을 가리킨다.[9] 등에 줄무늬가 있는 다람쥐는 영어로 칩멍크(chipmunk)라고 불린다.

유럽지역에는 아예 줄무늬 다람쥐가 살지 않았다.[10] 유럽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 중에서 (예를 들면 북유럽 신화의 라타토스크라던가) 다람쥐라고 나온 것들은 대부분 청설모를 오역한 것이다.

눈이 올 때는 자신의 긴 꼬리를 우산 대용으로 쓴다.

2.2. 애완동물로서의 특성과 사육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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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산 다람쥐는 특히 줄무늬가 뚜렷하여 귀엽기로 정평이 나있는 관계로 1962년 일본 수출을 선두로 하여, 한때는 한해 30만 마리 정도를 반려용으로 해외에 수출하였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초까지 다람쥐 철장을 등에 지고 동네를 순회하는 다람쥐팔이들이 종종 보였으나, 보통 야생 다람쥐를 그대로 잡아 가두었기에 위생상태가 나쁜 개체가 많았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잊어버리곤 하지만 다람쥐도 엄연히 쥐라서 각종 질병과 해충을 옮길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애완동물로 수입한 우리나라 줄무늬 다람쥐가 너무 많이 번식 + 야생화 크리로 사람에게 기생충을 옮겨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인간들이 갖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는 대표적인 축생.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도 이런 언급이 나온다. '쥐가 옮기는 병은 다람쥐도 똑같이 다 옮겨요. 하지만 사람들은 쥐는 싫어하고 다람쥐는 좋아하죠.' 하지만 매우 귀엽게 생겼기 때문에 대부분 별 신경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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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다람쥐. 심쿵

또, 정작 애완용으로 키워보면 경계심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키우기 까다롭다. 무엇보다 독립성이 높아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독립적인 성격의 설치류이기에 물고 할퀴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다람쥐가 애완용으로 키워진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명은 10년쯤 된다. 다만, 이 수명은 야생 다람쥐에 해당하는 사항인 것 같고,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 다람쥐는 보통 5~6년 정도를 산다. 집에서 사육했던 다람쥐가 15년을 산 사례가 있기는 하다. 2년 정도 밖에 살지 못해[12] 정들었다 싶으면 수명이 다해 버리는 햄스터들과 비교하면 분명한 장점이다.

2.2.1. 케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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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사육장의 경우에는 가로가 넓은 것보다는 세로로 긴 높이가 있는 쪽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산에서 뛰어다니던 습성이 있다보니 점프를 하는데 높이가 낮으면 어딘가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이므로 한 케이지에 한마리씩 키워야 한다.여러마리의 다람쥐를 한 케이지에서 사육할 경우 서로 싸우게되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때까지 공격하기도 한다.

케이지 바닥에는 뒤집어지지 않을만한 무게감 있는 작은 변기를 준비하여 옥수수베딩이나 배변패드를 깔고 이틀에 한 번씩 갈아 준다. 배변 훈련은 다람쥐 소변의 흔적을 화장실에 두면 그 냄새를 맡고 배변을 가리기 시작한다. 물론 화장실 이외의 다른 곳에는 배변 냄새가 남으면 안된다. 다람쥐가 헷갈려해서 훈련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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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 두 개와 자동물병, 쳇바퀴를 준비한다.쳇바퀴는 지름 26cm이상인 것을 구한다.지름이 작으면 척추 변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쳇바퀴 바닥에 구멍이 없는것으로 구하여 발빠짐,골절을 예방한다. 사육상자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조금만 비치는 곳에 둔다.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 두면 일사병에 걸려 폐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2.2. 먹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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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조,기장,흑기장,적기장,귀리,홍화씨,피율무, 귀리, 메밀, 찰기장, 통밀 등)을 주식으로 하고, 가끔 비타민 섭취를 위해 양배추, 상추, 당근, 과일 등을 먹는다. 애벌레나 곤충 등 동물성 먹이도 좋아하므로 이따금 준다. 또 인공사료도 함께 주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피잣, 피아몬드 같이 딱딱한 것은 계속 자라나는 이빨을 닳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밤·호두·도토리·땅콩 등은 다람쥐가 아주 좋아하는 것이나 지방 함량이 많아 간식으로 가끔씩만 급여한다.그 밖에 수박이나 호박씨·참외·포도, 메론씨도 좋아한다.

2.2.3. 주의할 점[편집]

다람쥐 꼬리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꼬리를 잡으면 안 된다. 잘린다! 야생의 습성이 많이 남아있어 함부로 만지거나 잡으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람쥐를 다른 상자로 옮길 때는 손으로 잡지 말고 두 상자의 입구를 맞대고, 다람쥐가 있는 쪽을 가볍게 두드려서 다른 상자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한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간식을 주고 해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경계가 풀리게 되면 손위에 올라와서 간식도 먹고 몸을 타고 놀기도 한다.

머리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사육장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방심하는 순간 햄스터와 마찬가지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당해보면 답이 없다. 햄스터는 머리가 나쁘고 느리기 때문에 일단 모습을 드러낸다면 포획이 매우 간단하지만 다람쥐는 매우 빠르고 영악한데다가 덩달아 흥분해서 물기도 하기 때문에 주인이나 다람쥐가 다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침대나 옷장, 가구가 많은 방인 경우엔 이 가구들을 다 치우지 않는 이상 생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 생포형 덫을 놓을 순 있지만 그나마 잘 걸리지 않고 덫이 작동하기 전에 눈치 채고 빠져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

행동이 민첩하여 방에 풀어놓을 경우에는 탈출구를 모두 막은 후에 풀어준다. 화장실 문은 꼭 닫도록 한다. 변기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구석에 들어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간식으로 유인해 나오게 한다. 억지로 손으로 잡지 않도록 한다. 다시 케이지로 넣을 때도 간식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들어가게 한다.

또한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사방이 꽉 막혀 있는 실내에 오래 두면 위험하다. 다람쥐는 자기 스스로 털을 손질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특별히 목욕을 시키거나 털을 빗어 줄 필요는 없다.목욕은 위험하므로 최대한 자제한다. 물티슈 같이 젖은 천을 넣어주면 스스로 닦기도 한다.

2.2.4. 겨울의 호랑쥐[편집]

겨울즈음부터는 호랑쥐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성격이 안 좋아진다. 개체차가 있겠지만 만약 자신이 키우는 다람쥐가 성격이 안 좋다면 겨울에는 아예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겨울에는 그냥 밥만 주는 것이 이롭다. 공격성이 극도로 올라가있기에 이전의 모습을 생각하고 접촉시도하면 피를 볼 것이다. 이래저래 설치류 애완동물 중에서는 사육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자연 상태에서의 줄무늬다람쥐는 추워지면 땅굴 속에 틀어박혀 겨울잠에 들어간다. 그러나 실내에서 기를 때는 동면하는 일이 거의 없다. 간혹 실내에서 동면하게 될 경우 80%는 사망하게 된다. 일정하게 온도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람쥐가 동면에 들었을 경우에는 아주 천천히 주변 온도를 올려주어 서서히 깨어나게 한다. 절대 빠르게 온도를 올리면 안 된다. 다람쥐가 동면에 들 일이 없도록 실내 온도조절(최소 19도 이상)을 잘 해 주어야한다. 보통 가을철에 다람쥐가 많이 사나워지는데 가을엔 먹이를 모아야하는 압박감과 천적으로부터 먹이를 지켜야 한다는 본능 때문이다. 사나워진다면 방에 풀어주는 것을 자제하고 케이지 안에서만 키우고 먹이관리, 청소의 이유 빼고는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방에 풀어주고 싶다면 용접용 장갑이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구를 착용한 후 풀어준다. 물려도 절대 탁 쳐내면 안 된다. 다람쥐가 그 힘에 날아가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 꾹 참도록 한다. 정말 키우기 까다로운 동물이다.

2.2.5. 발톱갈이, 이빨갈이의 중요성[편집]

다람쥐의 이빨은 계속 자라난다. 지속적으로 갈아주지 않으면 말려 들어가 입천장을 뚫게 되며 음식섭취를 할 수 없게 돼 죽음에 이른다. 과일같이 무른 음식보다는 잡곡을 주로 급여한다.간식으로 피잣, 피아몬드 같이 껍질이 단단한 것을 급여하면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빨이 갈리게 된다. 익스, 갑오징어뼈 같은 것을 넣어주어도 이갈이를 할 수 있다. 다람쥐의 발톱 또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람쥐 발톱도 계속 자라게 되면 안으로 말려들어가 낚시 바늘 형태로 변하게 된다. 다람쥐가 다니는 곳마다 발톱이 걸려 다람쥐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움직임에 소심해지게 되며 발톱이 발바닥보다 먼저 닿으면 통증이 느껴지므로 발 뒤꿈치로 걷게 된다. 실제로 스트레스로 쇼크사 하기도 한 사례도 있다. 발톱갈이를 위해서는 케이지 안에 유목, 평평하고 거친 돌을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면서 발톱 갈이가 된다. 유목이나 돌은 끓는 물에 소독을 꼭 해주고 넣어주어 세균과 벌레를 죽여 다람쥐의 피부병을 예방한다.

2.2.6. 번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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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는 4-5월경이며 한 배에 4-5마리씩 낳는다. 번식기가 가까워지면 암컷은 새소리를 내며 수컷은 고환이 검게 부풀어오른다. 임신 기간은 40일이며 임신이라고 생각되면 수컷과 암컷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좋다. 새끼다람쥐가 태어나면 되도록 조용하게 해 주고, 상자에 커튼을 달아 준다. 출산하게 되면 초기에 절대 새끼를 들여다보거나 만지면 안된다. 육아 포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3] 또한 사람은 물론 개, 고양이가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한다. 어미다람쥐에게는 삶은 달걀·곤충·멸치·우유 등을 주며 보통 때 주는 먹이 외에 여분으로 더 주어 체력이 붙게 한다. 새끼다람쥐가 둥지에서 나오면 한 달 간은 매일 우유를 주고, 곡물의 양을 점차 늘린다. 삶은 달걀 반 개씩을 1주일에 두 번 주고 우유에 적신 빵, 사과 등도 준다. 한 달 뒤 잡곡, 옥수수, 해바라기씨 등 어른다람쥐가 먹는 먹이를 준다.

2.3. 엄청난 식욕[편집]

기본적으로 경계심 많은 야생동물이라 근처에 인기척만 있어도 바로 도망가는 동물이지만, 산에 치성 드리러 가는 특정 종교신자들이 을 꺼내두면 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쌀을 먹으러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귀엽기도 하고 해서 신기해하며 봐주는 모양이다. 특히 볼태기 터질 때까지 먹이를 쑤셔넣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다.

등산객이 많은 국립공원 등지에 나타나는 다람쥐들은 등산객들이 대체로 자신을 해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서인지 꽤나 들이대는 접근하는 편이다. 물론 목표는 먹을 것으로, 주로 견과류초코바를 노리는데, 귀엽다보니 한 알 두 알 넋나간 듯이 내주다보면 근처 다람쥐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일대 전쟁이 벌어진다. 그렇다고 안 주거나 관심을 두지 않으면 직접 등산객의 가방털이에 나서기도 한다. 대범하다... 국립공원 할 것도 없이 당장 뒷산에 올라가 특정지점에 매일같이 쌀이나 견과류를 놔두면서 천천히 친밀도를 올리면 야생 다람쥐인데도 사람 손위에 올라와서 가져온 쌀이나 견과류 까먹는 걸 볼 수 있다.

TV동물농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로 경기도 용인시의 한 병원 옥상정원에 들어와 눌러 살던 다람쥐의 이야기가 소개된 바 있다. 언제부터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환자나 방문객들이 먹으려고 가져온 간식들(특히 견과류)을 대놓고 털어가곤 했다고. 심지어 주머니 속에까지 기어들어가 그 안의 땅콩이며 아몬드 등속을 털어가는 비범함도 선보였다. 그래도 도심에서 다람쥐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다 생김새가 귀엽다보니 사람들의 반응은 좋았고, 입원해 있는 환자들도 다람쥐를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부 등산 코스에서는 아예 다람쥐 주라고 말린 옥수수나 견과류를 파는 상점도 존재한다.

위와 같이 훈훈한 경우도 있지만, 어느 미국 줄무늬 다람쥐는 초콜릿에 맛을 들이자 아예 초콜릿 자동판매기 속으로 들어가 초콜릿을 훔쳐먹기도 한다. 계속 초콜릿이 없어져서 이상하게 여긴 자동판매기 주인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더니, 작은 다람쥐가 판매기 안으로 들어가더니 자기 몸보다 더 큰 초콜릿을 가지고 나오던 게 찍혔다고 한다. 이는 80년대 후반에 KBS-1 9시 뉴스에서도 방영했던 바 있다.

주로 견과류 등을 먹는 이미지가 있지만, 곤충이나 심지어 자기 몸과 비슷한 동물(!)도 잡아먹는 잡식성이다. 밑에 개구리 잡아먹는 걸 봐도...

2.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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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의 몇십배가 넘는 고양이에게도 덤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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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골짜기 다람쥐 악의 다람쥐 개구리 살점가지고 소풍을 간다 그와중에 서슬퍼렇게 빛나는 눈빛보소 놀라울 것은 없는 사진이다. 다람쥐가 속하는 설치류는 잡식성이다. 평소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는 것이지 육식을 하지않는 것은 아니다.[15] 집에서 애완조(핀치나 소형 앵무류) 키운다면 운 나쁘게 다람쥐에게 새를 잃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설치류 중에선 가장 민첩하고 영리하며 이것은 직접적인 전투력으로도 연결된다.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크고 강한 완력을 가진 래트들이나 미성체 고양이들도 우습게 보며 가지고 놀기도 할 정도. 걔네 먹으라고 준 사료까지 빼앗아먹기도 한다. 새 뿐만 아니라 종종 햄스터까지 잡아먹기도 한다. 게다가 바퀴가 있는 집에다 풀어놓으면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바퀴벌레를 찾아서 잡아먹는다. 말 그대로 설치류계의 호랑이. 물론 대형 포식자에게는 간식에 불과하다. 까마귀나 왜가리가 다람쥐를 먹는 일도 허다하다.

2.5. 야생에서의 위치[편집]

잡식성이기 때문에 1~2차 소비자 정도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다람쥐의 주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도토리로 시작하여 각종 열매와 견과류, 풀, 이끼, 곤충, 낙엽 등 오만 가지 먹이를 잡아먹으면서 곤충의 개체 수를 조절하는 데 공헌하며, 동시에 그 자신이 먹이로서 , 올빼미 등의 천적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야생에서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설치류.

또한, 잘 알려져 있듯이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기 전까지는 미리 땅을 파거나 나무의 옹이구멍 같은 곳을 넓혀 도토리를 보관해 두는데, 이 녀석들이 기억력이 그다지 신통치 않아서 겨울이 지나면 그만 까먹어 버린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도리어 나무들이 땅에 묻힌 도토리로부터 싹을 틔우고 이듬해부터 자라나게 되어 숲을 조성하게 된다. 한 마디로 숲의 모태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생물들.

3. 기타[편집]

  • 디시인사이드 등지의 커뮤니티에서는 「~」로 끝나는 설렐 만한 제목을 올린 후 내용에는 다람쥐의 사진과 함께 「람쥐」라는 내용만 있는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글」과 비슷한 용도다. 다만 현재는 「다」로 끝나지 않는 제목으로도 낚시를 하는 바람에 「람쥐」나 「람쥐」와 같은 신종 생물도 다수 등장한다. 다람쥐 썬더

  • 개구리와 함께, 시골길에서 가장 많이 로드킬 당하는 동물 중 하나이다. 다람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로드킬당한 다람쥐를 보고 꽤 충격을 받을 수 있다.

  • 겨울을 나려고 도토리를 포함한 열매를 많이, 그리고 분산시켜서 땅속에 모아서 숨겨놓고 정작 나중에 찾으려고 할 때 어디에 모아두었는지 까맣게 잊어먹는다는 사실 때문에, 계획 없이 모아놓기만 하는 사람을 다람쥐에 빗대기도 하였다.

  • 다람쥐는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마우스의 순화어다. 마우스 버튼은 다람쥐 단추, 광마우스는 광다람쥐, 마우스 커서는 다람쥐 깜빡이 또는 반디가 순화어다. 물론 여기서 나오는 말이 대개 그렇듯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외국 웹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해 목소리의 피치를 높이고 재생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을 Chipmunk sound(기원은 하단에도 나와 있는 앨빈과 슈퍼밴드), 인물 사진에서 인중을 늘리고 광대를 올려 쥐 상을 만들어 놓는 걸 Chipmunk effect라고들 부르는 것 같다.

  • 오래전 언론에선 산지에서 강력범죄를 연쇄적으로 일으킨 범죄자에게 다람쥐라는 은어를 쓰기도 했다. 예를 들어 지리산 다람쥐나 관악산 다람쥐 등.

4. 다람쥐와 관련된 인물[편집]

4.1. 다람쥐와 관련된 캐릭터[편집]

5. 옐로 스트라이프 시클리드의 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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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시클리드인 옐로 스트라이프 시클리드란 이름이 길어서인지 물생활 동호인들이 다람쥐라고 부른다. 학명은 Melanochromis auratus.

대중적인 시클리드의 한 종류로 전신이 선명한 파란색을 보이고 특히 수컷의 엉덩이 지느러미에는 황색의 달걀 모양의 점이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번식되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성질은 약간 거친 면이 있어 혼영에는 부적합하다.

[1] 분류출처: 한국어 위키피디아[2] 시베리아다람쥐의 전통적 분류.[3] 시베리아다람쥐를 새롭게 세분한 분류.[4] シマリス라고 적을 경우 치프멍크만을 한정해서 지칭한다.[5] 일반적인 다람쥐. 정작 해외에서는 청설모 등도 통틀어 치프멍크라고 한다.[6] 한국에서 볼 수 있는 특정 다람쥐.[7] 저장하지 않고 1~2개 정도는 넣고 다니면서 먹기도 한다.[8] 다람쥐가 10초 전력질주를 한 것은 인간으로 치면 1분동안 전력질주로 달리는 것 이상으로 힘들다. 잘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나가서 전력으로 1분간 뛰어보자.[9] 우리나라 청설모의 거의 두 배 크기다. 덕분에 미국에 가서 "Squirrel!"이라는 외침에 반가워 고개를 돌리면 귀여운 줄무늬 다람쥐가 아니라 섬찟한 축생이 뛰노는 것을 볼 수 있다.[10] 그러나 1960년대 이후로 한국으로부터 거의 20만 마리에 가까운 다람쥐가 애완동물로 팔려갔다가 그 중 일부가 풀려나 귀화종으로 정착하였다고 한다.[원본] 영상[12] 다만 햄스터도 경우에 따라서 스트레스 안받게 잘 키우면 3년 정도까지 살기도 한다.아주 드물게 6년 정도 사는 녀석도 있지만 이건 사람으로 치자면 150살 이상 살았다고 할 정도로 장수한 거다....[13] 햄스터를 포함한 어지간한 설치류 애완동물은 다 이렇다.[14] 물론 이 고양이와 다람쥐는 친하기에 서로 이렇게 장난치는 것이지, 보통은 다람쥐도 고양이에게 걸리면 짤없다. 국내 어느 도서관에서 고양이를 키웠는데 하루는 도서관 이용자가 바깥을 보니 다람쥐를 도서관 고양이가 습격하는 거였다.오래가지 않아 고양이는 시체가 된 다람쥐를 가지고 놀다가 포식했는데 여름이라 창문 열어두어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감상(....)할 수 있었던 실화도 있다.먹방 생중계[15] 유튜브로 검색해보면 심지어 같은 설치류도 잡아먹는 영상도 나온다. 사실 항목만 봐도 알겠지만 설치류는 자기보다 작은 동족은 먹이 취급한다. [16] 영상 처음에 나오는 선수가 추신수(...)'추신수 다람쥐'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영상.[17] 그런데 실제로 센데로스는 축구신의 옷을 달라고 졸라대어 기어이 얻어간 적이 있었다. 진짜 다람쥐다운 성격의 센더로스라 그 짤방이 참으로 적절하다.[18] 늘 다람쥐를 데리고 다닌다.[19] 머리의다람쥐귀가있다.[20] 머리의 다람쥐귀가있다.[21] 팀명인 아르디자 자체가 오미야 공원의 상징인 다람쥐를 뜻하는 스페인어 아르디야(Ardilla)를 일본인이 발음하기 쉽게 Ardija로 바꾼 것이다.[22] 자칭 날다람쥐. 하지만 사실은 그냥 다람쥐 악마다.[23] 꼬리가 없어서 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다람쥐 맞다.[24] 번역 오류인지 사라가 다램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