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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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bo-1.jpg

Nintendo Labo

파일:Labo-logo.png

제작사

닌텐도

출시일

2018. 4. 20(일본/북미)
2018. 4. 27(유럽)

홈페이지

일본, 북미

1. 개요2. 상세3. 패키지 제품
3.1. 버라이어티 팩
3.1.1. Toy-Con3.1.2. 패키지 구성
3.2. 로봇 팩
3.2.1. Toy-Con3.2.2. 패키지 구성
4. 데코레이션 제품
4.1. 데코 세트4.2. 마스킹 테이프
5. 토이콘 개러지6. 발표 후 반응7. 출시후 평가8. 기타

1. 개요[편집]

공개 트레일러 북미판

소개영상 북미판

Make, Play, Discover

2018년 1월 18일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 연동 골판지 완구 시스템.

골판지제의 공작 키트를 조립해서 피아노, 로봇, 낚시대 등 여러 'Toy-Con'을 제작해 라보 전용의 게임을 즐기는 주변기기[1]로 2018년 1월 18일, '버라이어티 팩'과 '로봇 팩' 두가지가 공개되었다. 영상 속에 소개된 휠+페달 세트나 카메라 등 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골판지 키트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아 보이는데,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에서 3D 조립 매뉴얼을 제공한다.

여기에 소프트 자체적으로 커스텀 제작 툴, '토이컨 개러지'가 들어있다. 이걸 활용하면 그냥 외형 커스터마이징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외형과 기능을 갖춘 커스텀 토이컨 제작도 가능하다. 토이콘 개러지로 만든 고무줄 기타

기본적으로 패키지로 팔지만, 골판지 도면은 각 장별로 162엔에 별매하며, 골판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속도 1080엔에 별매한다.

개발진은 원투스위치미토피아를 제작한 부서가 주축이 되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젊은 직원들이 중심이 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리모컨 카처럼 비교적 단순한 토이컨이 있는 반면, 피아노나 로봇 등 상당히 복잡하고 정교한 토이컨도 있다. 이런 복잡한 토이컨도 내부를 열어보면 작동 원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소프트를 통해서도 작동원리를 알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기 때문에 기초적인 물리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2] 덕분에 레고와 마찬가지로 공작 교육용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3]

닌텐도는 라보의 홍보를 위해 '라보 캠프'라는 체험회를 도쿄오사카에서 각 3회씩 개최하며, 북미 닌텐도도 '라보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샌프란시스코뉴욕에서 체험회를 개최한다. 특히 북미 체험회는 6~12세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를 주 타깃으로 한다.

한편 영상에서 나왔던 일부 토이콘이 버라이어티 킷이나 로봇 킷에서 보이질 않는데, 이에 유저들은 닌텐도 라보가 1회성이 아니고, 버라이어티 팩 vol.2, 버라이어티 팩 vol.3와 같이 차후 시리즈로 추가되지 않을까라고 추측 중이다. 아니면 그저 직접 새로운 종류의 토이콘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거일 수도 있다.

DS3DS말랑말랑 두뇌교실두뇌 트레이닝 시리즈로 두뇌 운동을, WiiWii Fit로 피트니스를 목적으로 구매가 가능했다면 Switch는 라보로 과학상자와 비슷하게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도울 교육의 목적으로 게임 콘솔을 구매하게끔 여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자유로운 창작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닌텐도에서 직접 자기가 라보로 만든 창작물을 게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놓았다.

3. 패키지 제품[편집]

3.1. 버라이어티 팩[편집]

파일:toycon1.png

발매일

2018. 4. 20

가격

¥6,980 / $70.00

5가지 토이컨과 전용 소프트 'Nintendo Labo Toy-Con 01 : Variety Kit'이 포함된 패키지.

3.1.1. Toy-Con[편집]

리모컨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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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컨을 양쪽으로 부착해 진동으로 전진하는 RC카. 기본 제공되는 골판지로 2 대를 만들 수 있으며 하나의 스위치 스크린으로 두대의 RC카를 조작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1대1 대전을 벌일 수 있다. 또한 조이콘의 카메라를 이용해 반사 소재가 부착된 표지판을 향해 자동으로 운전하는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낚시

파일:img_variety02.jpg

낚시 게임. 낚싯대는 실제로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진동으로 물고기를 느끼고, 릴을 돌려 낚는다. 이렇게 낚은 물고기들을 수조관에 넣어 감상할 수 있으며 반사가 가능한 종이로 모양을 잡아주면 직접 물고기를 창조할 수 있다.[4]

파일:img_variety03.jpg

집 양쪽과 바닥에 있는 3개 구멍에 다양한 버튼을 부착해 실내에 다양한 효과를 발생시키고 화면 내 서식하는 작은 생물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집 상단에 꽂은 조이컨 R의 모션 IR 카메라가 부착한 버튼의 재귀성 반사소재를 인식하여 버튼 종류를 구분하고 움직임을 읽는다.

바이크

파일:img_variety04.jpg

바이크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시동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고, 오른쪽 핸들을 돌리면 가속이 붙는다. 일반 오토바이처럼 핸들을 꺾거나, 행 온 바이크처럼 통째로 기울이면 코너링이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두개의 보조 토이콘을 이용해 지형과 트랙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피아노

파일:img_variety05.jpg

소형 피아노. 도에서 다음 도 까지 한 음계 총 13개 건반이 있다. 피아노 후면에 끼운 조이컨 R의 모션 IR 카메라가 각 건반에 있는 재귀성 반사소재를 인식하여 작동한다. 상단에 반사 소재로 코팅된 종이를 오려 넣으면 노드로 작용해 톤을 바꾸거나 다른 음향효과를 낼 수 있다. Rayark에서 이 피아노 건반을 이용해 Deemo for Nintendo Switch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아직 해당 기능이 추가된 건 아니고,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진행될 시 팬페이지에 따로 공지한다고 한다.

이외에 토이콘을 이용한 간단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하는 토이콘 개러지가 포함되어있다.

3.1.2. 패키지 구성[편집]

파일:img_detai_variety.jpg

골판지 시트 28장

재귀성 반사소재 시트 3장

스폰지 시트 3장

주황색 끈 1개

파란색 끈 1개

회색 구멍 고리 1세트

파란색 구멍 고리 4세트

고무줄(大) 2개+예비

고무줄(小) 6개+예비

3.2. 로봇 팩[편집]

파일:toycon2.png

발매일

2018. 4. 20

가격

¥7,980 / $80.00

거대 로봇을 조종하는 토이컨과 'Nintendo Labo Toy-Con 02 : Robot Kit'소프트가 포함된 패키지. 로봇은 이동, 펀치, 차량 변신, 호버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 2개 팩이 있다면 2인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하다.

3.2.1. Toy-Con[편집]

파일:img_robo01.png
양 손에 쥐는 조종간과 양 발에 끼우는 페달이 부착된 백팩과, 머리에 쓰는 고글로 구성되어 있다. 조종간과 페달의 움직임에 따라 줄이 당겨지면서 백팩 내부의 재귀성 반사소재가 붙은 노드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백팩 후면에 있는 조이컨 R이 이를 모션 IR 카메라로 인식해 로봇을 조종할 수 있다. 고글을 착용하면 1인칭 모드로 전환된다.

3.2.2. 패키지 구성[편집]

파일:img_detai_robot.jpg

골판지 시트 19장

판지 시트 4장

재귀성 반사재 시트 1장

주황색 끈 2개

파란색 끈 2개

회색 벨트 大 1, 中 1, 小 2

회색 구멍 고리 10세트

주황색 구멍 고리 2세트

4. 데코레이션 제품[편집]

4.1. 데코 세트[편집]

파일:decoset_pkg.png

발매일

2018. 4. 20

가격

¥980 / $10.00

장식용 아이템 세트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파일:decoset_item01.png

파일:decoset_item02.png

파일:decoset_item03.png

마스킹 테이프

스탠실 시트

씰 스티커

4.2. 마스킹 테이프[편집]

마스킹 테이프는 2개 한 세트로 판매하며, 판매가는 각 540엔이다.

  • 부끄부끄 / 킬러
    파일:labotape05.jpg

  • 버섯 / ? 블록
    파일:labotape04.jpg

  • 위장색
    파일:labotape03.jpg

  • 아이콘 / 픽토그램
    파일:labotape01.jpg

  • 스텐실 로고 / 토이콘
    파일:labotape02.jpg

5. 토이콘 개러지[편집]

간단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든 킷에 들어있으며, 사각형들을 이어서 하는 방식이다.

6. 발표 후 반응[편집]

발표 후 반응은 꽤나 엇갈리는 편이다. 참신하고 재미있어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들과, 내구도 우려와 소프트를 포함한 것이라 하더라도 골판지 박스 사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반응도 있다. 통일된 소프트가 아닌 팩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점도 불만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으로 개러지 모드가 과연 어느정도 방대한 세팅을 보여줄지에 대한 의문들도 존재한다.


종합적으로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재밌어 보이며 게임기는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닌텐도 특유의 철학과 독창성이 잘 녹아들어갔다는 평이다. 또한 단순한 놀이용이 아닌 과거 DS의 두뇌 트레이닝이나 Wii의 Wii Fit처럼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 눈에 보인다. 이건 닌텐도가 이와타 사토루의 생전부터 추구해온 게임 인구 확대라는 개발 철학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편, 과거 Wii의 재퍼나 낚시 릴 등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내구도 좋은 플라스틱 액세서리를 만들더니 이제 와서 골판지로 수제[5] 액세러리를 내놓냐는 비판도 있다.[6]

닌텐도가 추구해 온 '고사한 기술의 수평적 사고'의 최고 정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과거 닌텐도가 아직 게임 철학이 정립되지 않았을 무렵에는 버추얼 보이 등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을 성급히 도입했다가 망신만 당한 적 있었으며, 이와타 사토루가 사장직에 있을 무렵엔 무작정 콘솔의 성능을 높이거나 신기술을 도입하기 보다 기존에 있는 이미 완성된 기술을 게임에 도입시키는 방식으로 색다른 방식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닌텐도 라보는 이러한 철학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다.

7. 출시후 평가[편집]


아마존 리뷰

출시 후 반응은 예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약한 내구성이 많이 지적되고 있고[7] 지속적으로 갖고 놀만한 요소가 부족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글자를 읽을 정도의 수준이 되는 아이가 보고 만들 수 있게 설명 영상이 잘 돼있어 만드는 과정 자체는 즐거우나 컨텐츠 소모가 빨라 완성 이후에는 아이들이 대게 금방 질려 하기에 '만드는 과정'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크게 지적받고 있다. 로봇의 경우엔 사이즈가 초등학생 정도의 신체에 맞춰져있다 보니 일반 성인이 착용하기에는 상당히 작은 편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출시 1주간 출하량의 약 30%만 판매되는등 출시 성적은 안좋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애들 핑계대고 아내한테 스위치를 구매하는 용도라는 농담이 있을정도.

그나마 컨셉 자체는 신선했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어서, 이후로도 라보를 꾸준히 지원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키트가 발매되면 평가가 더 높아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라보를 계속 밀고 나갈지는 미지수라는 회의적인 측면이 많다.

그런데 짜잔 닌텐도 측에서는 DS의 두뇌 트레이닝, Wii의 위핏 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완성해서 몇번 가지고 논 다음에는 집안에 공간만 차지하고 먼지가 쌓인다

여름이 오면서 골판지가 습기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8. 기타[편집]


투나잇 쇼에서 라보로 만든 악기들만을 활용해 연주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자신의 곡인 'No Tears to Left Cry'를 불렀으며 노래에 맞춰 지미 팰론더 루츠가 라보로 제작된 기타와 피아노로 반주하였다.


IGN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라민 자와디에게 직접 왕좌의 게임의 오프닝을 라보로 연주하는 것을 부탁하였다.

닌텐도 라보 버라이어트 킷 토이콘 하우스에서 이스터에그가 발견되었는데, 이 이스터에그의 내용이 생각보다 무시무시하다. 해당 영상에서 그 내용을 보여주는데, 라보의 집에서 밤으로 만들고 아이를 재운 후 오랫동안 기다리면 귀신이 돌아다니고, 그중 트럼프카드 요괴가 아이를 죽이려 하다 아이가 깨어나 귀신이 도망친다.검은닌텐도가 또 일 저질렀네 검은 골판지 이 외에도 Discover모드에서 화면속 조이콘에서 광선검이 튀어나오는 이스터 에그도 존재한다

[1] 다만 아직까지는 라보 동봉 소프트 이외에 다른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 없기에 주변기기 보다는 골판지와 소프트로 이루어진 컨텐츠로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닌텐도는 아직 주변기기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다만 레이아크에서 디모를 피아노 토이콘으로 플레이하는 테크데모영상을 올린적은 있으나, 해당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적이 있다[2] 이 점은 마인드스톰과 유사하다.[3] 다만 레고와 비교해 아쉬운 점이라면 조이컨은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지만 출력은 진동으로 제한되기에 대부분 출력은 결국 스위치 본체의 영상과 음성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레고는 라보처럼 영상과 음성이라는 상호작용적 수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차이점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4] 피아노 토이콘을 통해서 이뤄진다.[5] 다만 수제라는 특징은 토이컨을 조립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장점이 될 수 있다.[6] 정말 내구성, 안정성을 보장하려면 레고와 콜라보하는것이 좋으나, 라이센스 비용과 특수 전자부품 사용으로 되려 비싸질 수 있다.[7] 특히 고양이자주 탐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