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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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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rtwork-NikoBellic-GTAIV-poster.jpg

Life is complicated.
I've killed people, smuggled people, sold people.
Perhaps here, things will be different.
인생이란 건 복잡하다.
나는 사람을 죽이고, 밀항시켰으며, 팔기도 하였다.
이 곳이라면, 다를지도 모른다.


- GTA 4 첫 번째 트레일러 中

Nobody fucks with my family.
그 누구도 내 가족을 건드릴 수 없어.[1]


1. 개요2. 행적
2.1. 미국에 오기 전2.2. 미국에 온 후
2.2.1. 디미트리와의 거래2.2.2. 디미트리에게 복수
2.3. 엔딩 후2.4. GTA 5 시점
3. 전투력4. 성격5. LCPD 데이터베이스 기록6. 명대사7. 트리비아

1. 개요[편집]

이름

니코 벨리치(Niko Belić)[2]

국적

파일:세르비아 국기.png 세르비아

출신지

세르비아(유고슬라비아)[3]

나이

30세

인종

백인

모발 색

밝은 갈색[4]

안구 색

헤이즐/Hazel[5]

신장

185cm(180cm~188cm)

체중

88kg(86~90kg)[6]

특기

사격, 복싱, 육상, 수영[7]

가족 관계

사촌 로만 벨릭
어머니 밀리카 벨릭

직업

살인 청부업자

장래희망

우주 비행사[8]

개인 차량[9]

피스터 코메트
페가시 인퍼너스
바피드 헌틀리 스포트[10]

성우

마이클 홀릭(Michael Hollick)


GTA 시리즈에서 가장 어둡고 불우한 인생을 산 주인공
시리즈 통틀어 가장 많은 주요 인사를 살해한 인물

GTA 4의 주인공. 리버티 시티의 4대 주인공인 죠니 클레비츠,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 황 리 사이에서 나이는 중간. GTA 시리즈 최초의 동유럽권 출신 주인공. 1978년생으로 GTA 4가 처음 출시된 2008년 기준으로는 30세이고 10년이 지난 2018년 기준으로는 40세이다.

후술하는 스토리와 미션, 주변 인물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보다 본인이 원치 않았던 주변환경으로 인해 본인의 삶이 불행한 케이스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인해 청소년기부터 비극적으로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어머니와 사촌 로만을 제외한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잃은 후 복수로 이를 갈며 인신매매로 얼룩진 밑바닥 인생을 살다 도망친 곳이 하필이면 범죄의 소굴 리버티 시티. 니코의 인생이 얼마나 비극과 잔인함에 찌들었는지는 미카일 파우스틴의 아내 일리이나와의 대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리에나 :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그가 그런 말을 한다니 우습겠죠! 그는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어요. 우리가 젊었을 때, 그는 집에 오면 멋진 사람이었어요. 그도 기뻐했고...날 기쁘게 해 줬죠. 하지만 수 년 전... 무언가 변했어요. 난 그게 뭔지 전혀 몰랐답니다. 수년 동안 그게 무엇이었을지 고민했어요.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건 나라서 그가 변한 이유를 몰랐거나...내가 그를 변화시켰는지도 모르죠.
니코 : 인생이란 건 복잡하죠. 저도...이렇게 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일리에나 : 전혀요?
니코 : 전쟁이 터졌을 때, 저는 나쁜 짓을 저질렀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엔 그게 나쁜 짓이라는 자각도 없어졌죠. 전 사람을 죽이고, 밀항시켰고, 팔기도 했습니다.
일리에나 : 당신의 영혼이 걱정되지 않나요?
니코 : 마을을 걷다 보니 50명의 아이들이 교회 벽을 보면서 빽빽히 줄지어 앉아 있더군요. 그런데 모두 목과 손이 잘려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 그런 짓을 한 놈은 영혼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일리에나 : 하느님의 뜻은 매우 알기 힘들죠. 희망을 잃으면 안 돼요...
니코 :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니코가 미국에 와서도 일이 심각하게 꼬였는데 리버티 시티에는 정상적인 인간이 하나도 없다. 사촌인 로만은 도박 중독, 새로 만난 친구인 제이콥은 대마초 중독, 사촌의 친구 브루시는 스테로이드 중독, 현지에서 만난 애인 미셸은 IAA 요원, 일하다 알게 된 매니는 죽고 엘리자베타는 감옥에 갇혔다. 새로 만나게되는 패트릭 형제는 코카인 중독인데다가 또 다른 친구인 드웨인은 우울증에 쩔어있는데다 일을 주는 놈들은 틈만 나면 배신을 때린다. 유일하게 정상인이라 할 수 있는 멜로리와 케이트는 게임의 루트에 따라 하나는 남편을 잃고, 하나는 사망한다.[11] 결국 니코는 아메리칸 드림에 대한 허무함과 상실감에 대해 씁쓸한 독백을 내뱉고, GTA 5 시점에 와서는 아예 자취를 감춘다. '전쟁의 승리자'라는 니코 벨릭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참으로 차디 찬 인생이 아닐 수 없다.

2. 행적[편집]

2.1. 미국에 오기 전[편집]

어렸을 적의 니코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12] 니코와 사촌 로만은 모두 한 마을에서 자랐고, 주정뱅이였던 니코의 아버지를 싫어하였다. 니코의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했는데, 자상한 니코의 어머니 밀리카는 니코가 12살이 될 때까지 전기 공급조차 되지 않던 혹독한 환경에서 자식들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고난을 견뎌야 하는 현실을 슬퍼하였다.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참상 속에서 힘든 시절을 보내던 니코는 14세에 입대한다. 보스니아 내전에서 형은 결국 전사했고 참전한 니코 또한 인종 청소, 대량 학살과 신체 절단 같은 수많은 잔학 행위를 목격하고 또한 직접 행하는데, 이로 인해 니코는 분노하고 정신적 고통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인생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13]

니코가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니코와 고향 친구들이 함께한 15인조 부대가 적의 매복에 기습당했을 때였는데, 간신히 탈출한 니코는 전우들 중 1명이 모두를 팔아넘겼다는 결론을 얻고 친구들이 묻혀있는 묘소로 가서 시체들을 확인한 결과 자신 외에 2명이 더 살아남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플로리안다르코. 니코는 복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 모든 것을 끝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반드시 배신자를 찾아내서 처단할 것을 맹세한다.

전쟁이 끝날 무렵 니코는 유고슬라비아에서 일을 구하여 정상적인 삶을 사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촌 로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의 리버티 시티에 정착하지만 폭력 외에 아무것도 몰랐던 니코는 10년 동안 발칸 반도의 범죄 세계에 몸을 담고 살아남은 2명을 찾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였다. 로만이 떠난 후 로만의 어머니, 즉 니코의 숙모는 강간범에게 강간당하고 무참히 살해되었는데, 니코는 로만이 절망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숙모가 화재로 돌아가셨다고 로만에게 거짓말한다.

잠깐 교도소에서 복역한 니코는 출소 후 러시아계 범죄 조직의 두목인 레이 불가린의 밑에 들어가 밀수와 인신매매에 뛰어들었다. 그러던 중 유고슬라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밀수선이 아드리아 해에서 좌초되어 가라앉고 니코는 살기 위해 배를 버리고 헤엄쳤다. 배에 있던 모든 물품이 바다로 가라앉자 분노한 불가린은 니코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니코가 의도적으로 배를 침몰시켜 자금을 강탈하려 했다고 믿는다. 불가린의 세력이 워낙 강대하고 더 이상 해명해봤자 불가린이 믿지 않을 것이 뻔했기에 니코는 불가린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상선대에 합류한다.

화물선 플라티푸스의 선원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며 대서양에서 7개월을 보내던 니코는 로만의 편지를 읽으며 생각에 잠긴다. 그동안 로만은 자신이 리버티 시티에서 이룬 아메리칸 드림을 니코와 함께하기를 바랬고, 니코도 로만이 말하는 멘션, 스포츠카, 향락을 기대하고 있었다. 마침 살아남은 2명의 전우 중 하나인 플로리안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불가린에게서 더 멀어지고 싶었던 니코는 리버티 시티로 갈 것을 결심한다.

2.2. 미국에 온 후[편집]

니코는 리버티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로만의 성공담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는 브로커(Broker)의 호브 비치(Hove Beach)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소규모의 택시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도박으로 빚쟁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었다.[14] 이런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니코는 어둠의 세계에서 키워온 기술로 자신을 지켜야만 했고 그 특별한 누구(that special someone)를 찾기 위한 발판도 마련하기 시작한다.

우선 로만에게 붙은 빚쟁이들의 위협을 해결하며 로만의 택시 사업부터 돕기 시작한다. 로만이 도박으로 진 빚을 받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던 알바니아계 3인조 깡패들을 처리한 니코는 로만의 또 다른 빚쟁이이자 미카일 파우스틴의 부하인 블라드 글레보프(Vladimir Glebov)의 일을 돕게 된다. 하지만 블라드가 로만의 애인 멜로리 바르다스(Mallorie Bardas)를 건드리면서 일이 심각해졌고 니코가 결국 로만을 위협하는 블라드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이로 인해 니코와 로만은 블라드의 상관인 미카일에게 잡혀오는데, 블라드의 말과는 반대로 미카일은 니코의 행동을 용납하고 자신의 밑에서 일하게 한다.[15] 하지만 정신병으로 점점 미쳐가던 미카일의 거듭되는 횡포로 조직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라이벌 조직의 보스인 케니 페트로비치(Kenny Petrovic)의 아들인 레니(Lenny)가 미카일의 명을 받은 니코에게 살해당하면서 사태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미카일의 친형제나 다름없는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니코에게 미카일을 사살할 것을 부탁하고, 니코는 결국 미카일을 살해한다. 그 후 모든 것이 해결되려는 듯하던 순간 디미트리는 니코를 노리던 불가린과 함께 니코의 앞에 나타나 공장에서 살해하려 하지만 니코의 뒤를 따라온 제이콥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디미트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로만의 아파트와 택시 회사를 불로 태워버렸고, 니코와 로만은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브로커를 떠난다.

멜로리의 도움으로 보한(Bohan)에 정착한 니코는 엘리자베타 토레스(Elizabeta Torres)와 플레이보이 X(Playboy X)를 비롯한 마약상들과도 만나게 된다. 더 나아가 패트릭 맥리어리(Patrick McReary)를 포함한 아일랜드인들을 만나고 패트릭의 여동생인 케이트(Kate)와 애인이 된다. 또한 과거 플레이보이의 멘토였던 드웨인 포지(Dwayne Forge), 페고리노 패밀리의 행동대장인 레이몬드 보치노(Raymond Boccino)를 만나게 된다. 레이몬드를 통해 평의회(the Commission)의 진입 장벽을 허물기 위해 안달하고 있는 지미 페고리노와 일하게 되면서 마피아의 세계에도 발을 들인다. 그 후 니코는 로만이 구입한 알곤퀸(Algonquin)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로 이사하고, 그동안 바라던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리게 되었지만 아직 전우들의 배신자를 찾아내지 못한 니코는 안심할 수 없었다.

결국 레이몬드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2명 중 하나인 플로리안을 찾아낸다. 버니 크레인(Bernie Crane)으로 개명한 바꾼 플로리안은 리버티 시티의 부시장 브라이스 도킨스(Bryce Dawkins)와 밀회를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참혹한 과거를 잊으려 하고 있었다. 이제 니코는 전우들을 배신한 사람이 다르코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전 애인 미셸에 의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정부 기관 United Liberty Paper(IAA)에서 일하는 정체불명의 요원과, 리버티 시티 지하 세계의 1인자인 감베티 패밀리의 수장 존 그라벨리(Jon Gravelli)의 일을 돕는다. 니코는 그들의 일을 도운 대가로 마침내 배신자 다르코 브레비치와 만난다.[16] 로만은 다르코를 살림으로써 자기가 저지른 일로 평생 고통받게 할 것을 권유하고, 니코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다르코를 죽이면 니코는 자신의 결정으로 인해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다고 밝히고, 다르코를 살리면 처음에는 실망하지만 스스로 옳은 일을 했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어떤 길을 택하든 마침내 니코는 모든 것을 끝내고 자신이 바라던 마음의 안식을 찾았음은 확실하다.

이후 니코는 부하 앤소니의 배신으로 위기에 몰려있던 페고리노로부터 패밀리의 존망이 걸린 마지막 의뢰를 받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디미트리와의 헤로인 거래였다. 처음엔 일언지하에 거절했으나 페고리노의 계속되는 설득에 일단 승낙한다. 과거를 제치고 디미트리와의 거래를 할 것인지, 페고리노의 명을 거부하고 디미트리에게 복수할 것인지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인 니코는 가장 의지하던 사람인 로만과 케이트에게 조언을 구한다.[17]

로만은 디미트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었고 디미트리가 다시 니코와 거래를 할 것이라 들었다고 밝힌다. 위치를 알아낸 니코는 당장이라도 디미트리를 죽이러 가겠다고 공언하지만, 로만은 지금까지 함께 갈망하던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니코에게 더 이상의 살인은 그만두고 디미트리와 다시 거래할 것을 권한다.[18]

케이트는 돈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지 말 것을 당부한다.[19] 이때 니코가 케이트에게 "케이트, 네게 할 말이 있어. 과거에 날 배신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 다시 일하게 될 상황에 놓였어. 그와 일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오지만, 그렇게 되면 나 스스로에게 한 맹세를 어기게 돼."라고 말한다.[20]

2.2.1. 디미트리와의 거래[편집]

로만의 뜻에 따라 다시 한 번 디미트리와 거래하기로 마음먹은 니코는 페고리노의 부하인 필 벨(Phil Bell)과 함께 디미트리를 마주한다. 하지만 디미트리는 헤로인을 챙겨서 달아나려 하고 니코와 필은 교전 끝에 자금을 손에 넣는다. 이 소식을 들은 로만은 부자가 되었음에 환호하나 니코가 자신의 신념을 따르지 않은 것에 실망한 케이트는 로만의 결혼식에 같이 가자는 니코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후 로만과 멜로리는 결혼식을 올린다. 이때 디미트리가 보낸 자객이 니코를 총으로 암살하려다 니코의 저항으로 총알이 빗나가는데 빗나간 총알이 로만을 맞추는 바람에 결국 로만이 사망한다. 사촌의 죽음에 망연자실한 니코는 좌절하여 보한의 은신처에 칩거하지만, 제이콥이 디미트리와 페고리노의 행방을 알아냈다며 전화하자 당장 복수에 나선다. 그리고 디미트리는 니코가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페고리노를 배신한다.

페고리노 : 왜 이러나, 디미트리? 우린 이제 친구잖나. 다시 정상에 오르자고.
디미트리 : 너랑 성공을 나누자고 이렇게 달려온 거 아냐. 잘 가라.
(디미트리가 페고리노를 죽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디미트리는 해피니스 아일랜드의 행복의 여신상 아래까지 쫓기게 되고 결국 니코의 총탄에 목숨을 잃는다. 뒤늦게 찾아온 제이콥은 어서 여길 뜨자고 하지만,[21] 니코는 로만을 잃은 슬픔에 곧장 떠나지 못한다.

니코 : 미국에 잘 왔다!
디미트리 : (러시아어) 꺼져, 이 새끼야.
니코 : 영어로 말해.
(디미트리가 피를 토한다)
니코 : 너 참 이상한 놈이다. 가장 친한 친구를 죽이고... 너랑 만난 사람은 모조리 배신하고... 내 사촌까지 죽였어. 어쩌면... 적자생존이란 건 딱 너를 두고 하는 말 같다.
(뒤늦게 따라온 제이콥이 니코에게 말한다)
제이콥 : 서둘러, 니코. 여기를 뜨자. 가자, 서둘러! 뭐해, 어서 가자니까!
니코 : 로만은... 아무도... 해치지 않았어.
제이콥 : 나도... 잘 안다. 가자. 다 끝났어. 네가 이겼다.


엔딩 후 브루시(Brucie)는 로만의 죽음을 안타까워 한다. 멜로리도 전화로 로만의 아들을 임신했음을 알리고 니코는 그녀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아이를 키울 자신의 인생을 걱정하며 전화를 끊는다.[22] 케이트도 로만의 죽음을 애도하며 항상 니코의 곁에 있을 것임을 전하지만 니코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23]

2.2.2. 디미트리에게 복수[편집]

케이트의 조언을 받아들여 자신의 신념에 따라 디미트리에게 복수를 결심한 니코는 자신을 리버티 시티에 데려다 주었던 화물선인 플라티푸스 호로 향한다. 디미트리는 배의 화물칸에서 부하들이 헤로인을 옮기는 것을 감독하고 있었고 니코는 혈혈단신으로 배를 습격하여 부하들을 모두 죽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디미트리를 처단한다.[24]

니코가 신념에 따랐다는 것을 들은 케이트는 기뻐하며 진정으로 니코에게 마음을 열고,[25] 로만의 결혼식에 함께 가자는 니코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로만은 돈을 벌지 못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니코가 해야 할 일이었음을 이해한다.[26] 하지만 니코의 배신에 분노한 페고리노가 로만의 결혼식장을 급습하여 소총을 난사하고, 페고리노의 총에 케이트가 맞아 사망한다.

모든 것을 끝내고 케이트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꿈꾸던 니코는 좌절하여 보한의 은신처에 칩거하지만, 제이콥이 페고리노의 행방을 알아냈다며 전화하자 당장 복수에 나선다. 감정이 격해져 따라왔지만 막상 상황을 깨닫자 겁을 내는 로만을 제이콥에게 맡기고, 니코는 디미트리와의 거래에 실패해 기반을 모조리 잃어버려 목숨까지 위협받는 페고리노를 쫓아간다.

(총에 맞아 쓰러진 페고리노에게 니코가 다가간다)
니코 : 건드리지 말라고 했을 텐데.
페고리노 : 명령을 내리는 건 나야.
니코 : 그런 것치곤 꼴이 말이 아니네, 지미.
페고리노 : 좆까.
니코 : 그녀가 대체 뭘 어쨌는데?
페고리노 : 널 노린 거다, 이민자 씹새끼야.
니코 : 말은 잘하지. 재밌는 거 알려줄까?
페고리노 : 됐어.
니코 : 그 거물 조직들인 평의회의 몇 사람을 아는데, 네가 뚱땡이 허접인 줄 알고 있더라구.
페고리노 : 어쩌라고?
니코 : 허접이래! 웃기잖아.
(웃으며 돌아서는 니코의 등에 페고리노가 총을 쏘려고 하지만 역으로 당해 사망한다. 그 직후 로만과 제이콥이 나타난다)
로만 : 사촌!
니코 : 그래.
로만 : 해냈구나...
니코 : 그래? 모르겠다. 내가 뭘 했는데?
로만 : 그래도 끝났잖아. 이제 다시 자유롭게... 돈이나 벌자.
니코 : 그랬으면 좋겠네.
로만 : 왜 그래, 임마. 우리가 이겼다니까!
(니코와 제이콥은 말없이 먼저 떠나고, 뒤에 남은 로만은 어리둥절하다가 그 둘을 따라간다)


해피니스 아일랜드(Happiness Island)에까지 이어진 추격전 끝에 페고리노는 행복의 여신상(Statue of Happiness)의 그늘 아래에서 니코의 총격에 의해 사망한다. 로만은 승리를 연호하지만 사랑하던 케이트를 잃은 니코는 진정한 승자가 아니었다.

엔딩 후 로만은 니코에게 멜로리가 임신했으며, 딸이라면 추모의 뜻으로 이름을 케이트로 지을 것임을 전한다. 여동생을 누구보다도 많이 아꼈던 패트릭은 슬퍼하며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던 케이트의 죽음을 애도한다.

2.3. 엔딩 후[편집]

So this, is what the dream feels like...

This is the victory we longed for.
그래서 이게, 의 느낌이라는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갈구하던 그 승리인가.[27]

모든 일을 매듭짓고 아메리칸 드림에 대해 생각하던 니코는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공허한 약속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작중 보여지는 미국 문화에 대한 니코의 시선에서 혼란스러움과 혐오감을 찾을 수 있다. 만연해 있는 물질주의와 그에 매료된 로만의 순수한 낙관주의에 니코는 도무지 공감할 수 없었다. 미국도 조국 세르비아와 다른 것은 없었고, 발칸 반도에서 생성된 니코의 냉소는 미국에서 더욱 심해졌을 뿐이다.

위즐 뉴스에 따르면 LCPD는 로만의 결혼식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용의자는 아니었지만 니코를 참고인으로 심문하기 위해 지명수배 하였다.[28] 물론 니코는 심문에 응하지 않고 몸을 숨겼다. 그 후 니코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지만, 니코의 발언과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마지막의 선택과 관계없이 리버티 시티에 남아 지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든 목적을 이루었고 니코를 노리던 정적들도 모두 제거되었기에 니코가 그토록 바라던 것처럼 범죄와의 연을 완전히 끊었을지도 모른다.[29]

2.4. GTA 5 시점[편집]

파일:external/www.igta5.com/niko-bellic-san-andreas-flight-ticket-gta5.png
락스타 소셜 클럽에 공개된 니코의 산 안드레아스 행 비행기 표. 사실 니코가 리버티 시티를 떠났다면 타당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니코가 리버티 시티에 온 이유는 크게 '전우들을 위한 복수+미국에 와서 부를 쌓는 것+불가린으로부터의 도피'인는데 1번째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복수를 하지 않아도 이때 니코의 대사를 보면 마음의 짐을 결국에는 덜어내었으며 2번째는 당연히 이뤄냈고 3번째의 경우에는 불가린이 오히려 니코가 도망온 리버티 시티에 와 있으니 니코 입장에서는 골치아플 수 밖에 없다. 불가린이 루이스에게 죽은 시기에 니코는 리버티 시티에 없었기에 그 당시엔 불가린의 죽음을 몰랐을 것이다.[30]

마이클: 옛날 녀석들을 좀 불러 모을 수 있을까?
레스터: 옛날 녀석들은 없어. 모세(Moses), 아이러니하게도 걔는 예수를 찾았어.[31] 그 아일랜드 미치광이들, 걔네는 거의 사라져 버렸고.[32] 그 남부에서 온 무리, 걔네는 전부 쓰러졌지(went down).[33] 리버티 시티에서 움직이던 동유럽 놈이 하나 있었는데...아냐, 그놈은 잠적해 버렸어.("There was an Eastern European guy making moves in Liberty City but... nah, he went quiet.")


GTA 5, "보석상 둘러보기" 중

트레버: 야, 덩치!(Generic goon)[34] 네 첫 은행 스코어는 뭐였어?
패키: 있잖아, 내 첫 작업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 - 중학교 때 내 형이 작업할 때 백업하기만 했던 것 같아. 재밌는 건 내 최대의 작업이지, 리버티 시티 은행.
마이클: 씨발, 그래, 네가 그거 해치운 팀의 멤버였다는 거 들었어.
패키: 내가 팀을 이끌었지. 팀이 나, 내 형 데릭, God rest his soul[35], 내 친구 마이클, God rest his soul, 그리고 한 녀석 더, 니코, 걔도 아마 죽었을 걸.[36]
마이클: 걔들 전부 죽었다고? 뭔가 징크스가 있었던 거지?
패키: 내가 아는 건 내가 살아서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뿐이야. 우리가 들어갔을 때 내 친구 마이클이 총에 맞았지. 그 짓을 한 '영웅'을 내가 해치운 후 금고를 날려 버리고 돈을 챙기고 나오는데 LCPD 절반을 만나게 된 거야. 경찰들이 밖에 있는데, 거리에도 있고 골목에도 있고 지하도에도 있었어. 우리는 그저 계속 이동하고 쏘고 이동하고 쏘고 하다 지하도에서 빠져나와 차를 구해서 도망쳤지.[37]
마이클: 그 말을 들으니 이 일에 데려오기에 네가 딱 맞는 녀석인 것 같네. 우리도 징크스에 당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GTA 5, "팔레토 작업" 중

가끔 마이클의 집으로 가면 아들 지미가 노트북으로 니코의 Lifeinvader 프로필을 보고 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로만의 계정도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8]

따라서 5편 시점에서 니코 벨릭은 더이상 큰 범죄에 연루되지 않아 레스터가 파악할 수 없는 상태로 조용히 산 안드레아스로 넘어왔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할 수 있다. 티켓 떡밥을 볼 때 후속작이 로스 산토스가 아닌 산 안드레아스의 다른 어딘가일 경우 추가 떡밥이 있을수도.

사족으로 신 습격 심판의 날중 ULP를 구하는 미션중에ULP는 어느 한 동유럽계 은행털이범과 협력했지.아니 엄밀히 말하면 협박인가?로 잠깐 언급된다.

파일:Nico_Bellic_Parent_Portrait_GTAV.png
GTA 온라인에선 클로드처럼 캐릭터의 부모로 등장한다. 잘생긴 캐릭터 만드는 게 클로드 다음으로 좋기 때문인지 니코를 부모로 하는 사람이 클로드처럼 적지 않다.

3. 전투력[편집]

나는 니코 벨릭이라는 녀석이 마음에 안 들었어. 저 녀석은 뭔가 엄청난 광기가 느껴진단 말이야.


죠니 클레비츠가 아수라장을 보면서.

죽여. 죽이라고. 저놈이 왜 아직도 살아있어? 죽여버리라고!.


디미트리 라스칼로프.


GTA 4 본편 세계관 최강자
GTA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주요 인사를 살해한 인물

작중에서 묘사되는 니코의 모습을 보면 이미 그는 과거에 10대 시절 때 전쟁 경험이 있었고, 그 아수라장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한 전적이 있었을 만큼 전작의 주인공 중 이미 과거부터 전적이 남다르다.[39] 독보적인 전투 실력을 볼 수 있는데 로만을 칼을 가지고 무력으로 협박하려고 했던 알바니아 갱 두목을 자신을 찌르려고 하자 그 순간에 곧바로 반격을 가해서 그의 칼을 뺏고 팔 하나를 부러뜨려버린다. 초반에 만난 제이콥과의 미션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도 이미 별 어려움 없이 적들을 처리해버리고, 블라드와 미카엘의 러시아 갱들이나 마약 단속 특수부대들도 서슴없이 몰살한다.

또한 작중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무기들을 별 무리없이 잘 다루는 것부터 시작해서 맨몸 격투, 사격, 운전, 헬기와 보트 조종도 능숙하게 다루어서 동료들 또한 그를 인정하고 있다.

4. 성격[편집]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 냉혈한이지만, 기본 인성은 매우 좋은 인물

산 안드레아스에서 칼 존슨을 착한 주인공으로 선보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 성격은 GTA 시리즈의 주인공치곤 착한 편이다. 칼 존슨처럼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40] 의리도 지켜주며 살려달라 호소하면 경우에 따라 살려주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철천지 원수도 놔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41]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을 동정해서 도와주기도 하고,[42] 곤경에 처한 여대생에게 돈을 대준 적도 있다.

물론 그래봤자 GTA 시리즈 기준으로 착한 편이라는 거지 사람들 중엔 니코를 소시오패스로 보는 사람들도 많고 니코 본인이 하는 대사에서도 이런 점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애인인 케이트조차 소시오패스라고 깐다.[43] 태생이 엄연한 범죄자인지라 미션만 해도 살인 횟수가 100명대는 초반에 이미 돌파하고 다 마치면 1000명대에 근접한다. 덧붙여 청부살인 미션 때의 비용은 고작 5000달러. 락스타 관계자가 GTA 4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니코는 진짜 암살자라고 얘기하는 걸 볼 때 암살자가 기본 컨셉인만큼 소시오패스 기질은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기본 성격은 착한 편이라 니코에게 잘 이입된다는 반응도 있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과거 얘기를 한다던지 하는 부분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후속작인 GTA 5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막장이라서 그의 성격이 재평가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GTA 시리즈중 칼 존슨, 우 지 무와 더불어 가장 선량한 인물. 그리고 니코의 과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그 많은 GTA 등장인물 중 성장환경이 이렇게나 불우하고 끔찍한 사람은 정말 몇 명 안 된다. 나름 아픈 과거가 있는 GTA 5의 주인공들도 니코 벨릭에 비한다면... 저런 지옥같은 환경에서 미치광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되지 않은게 신기할 지경.

동유럽 사람이기에 여러모로 미국을 깐다. 미국인을 얄팍하고 위선적인 사람들이라고 비판하지만 미국이 세르비아보다 잘 사니까 미국에서 사는 게 더 낫다고 인정하긴 한다. 하지만 엔딩 후 니코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냥 꿈이라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좋은 묘사는 'Mr. and Mrs. Bellic'에서 로만/케이트가 죽은 후 보한의 은신처에서 깨어나는데, 옷을 보면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입었던 옷이다. 더군다나 해당 미션은 엔딩 직전. 다시 말해 그 길고 긴 나날들이 모두 하룻밤의 꿈이었다는 식의 묘사인 것이다. 그 동안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명목으로 벌어들인 돈과 명예, 사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걸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극적 장치. GTA 4의 게임 화질이 흐릿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현된 것도 이와 관련 있어 보인다. 실제로 나머지 게임의 색감과 비교하면 GTA 4가 유독 흐릿하다.

5. LCPD 데이터베이스 기록[편집]

: 벨릭(Bellic)
이름: 니코(Niko)
나이: 30
출생지: 불명
관계: 브로커(Broker)의 러시아, 서인도 제도 출신 범죄자들과 연결됨.
범죄 기록:
2008 - 자동차 절도(Grand Theft Auto)
주석:
동유럽에서 리버티 시티(Liberty City)로 최근 이주함.
특정한 한 범죄 조직에 충성하는 것을 피하려 하는 것으로 보임.

6. 명대사[편집]

Life is complicated.
I've killed people, smuggled people, sold people.
Perhaps here, things will be different.
인생이란 건 복잡하다.
나는 사람을 죽이고, 밀항시켰으며, 팔기도 하였다.
이 곳이라면, 다를지도 모른다.
- GTA 4 첫 번째 트레일러 中

난 돈이 필요해. 일을 하면 돈을 벌지. 그럼 난 할 수 있어. 난 내가 죽든 살든 그런 건 관심 없어.
-"Deconstruction for Beginners" 미션 中

Nobody fucks with my family.
그 누구도 내 가족을 건드릴 수 없어.

You're a strange man. You killed your best friend. You betrayed everyone who ever came in contact with you. You killed my cousin. I guess...the survival of the fittest thing really meant a lot to you.
참 이상한 놈이야. 가장 친한 친구를 죽이고, 너랑 만난 사람도 싹 다 배신하고, 내 사촌까지 죽였어. 내가 추측하기에... 넌 적자생존이란 말을 제일로 여겼던게지.

ARRRRGGGHHHHH!!!! MOTHER FUCKERS!!!!!
으아아아아아아아앜앜앜앜앜!!!! 니기미 시부럴놈들!!!!!!!![44]

Yellow Car!!!!!!
옐로우 까-아!!!!![45]


7. 트리비아[편집]

  • 댄 하우저는 니코를 진정한 자객이라고 표현하였는데 그에 걸맞게 니코는 GTA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주요 인사를 살해한 인물이다. 가장 많이 죽이면 무려 80명 이상. 경찰의 지명수배와 메인 미션의 완료가 게임 완료도 100%에 들어가는 걸 고려할 시 지명수배와 메인 미션에서 반드시 죽이게 되는 인물만 카운팅해도 최소 70명이다.[46] 대충 생각해도 페고리노, 디미트리, 블라드, 미카일, 짐, 제이슨, 레니 페트로비치, 아이작, 김영국, 프란시스/데릭, 레이몬드 등 작중 비중이 크거나 큰 조직과 관련이 있는 주요 인사는 거의 니코가 살해하였다. 댄 하우저가 한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니다.

  • 여담으로 러브라이브! 등장인물 야자와 니코와 역이기도 한다. 지금 당장 구글에 니코 벨릭만 검색해도 야자와 니코까지 나오는 것 볼수 있다(...)

  • 과거가 매우 이색적인 주인공으로 여태껏 주인공들이 과거에 마피아 집안이라 마피아거나 범죄자, 범죄 조직과 엮여서 범죄의 길로 빠졌다는 형태인데, 니코는 모든 시리즈 유일하게 군인 출신 주인공이며, 실제 전쟁에도 참가한 베테랑이다.

  • 리버티 시티의 니코, 루이스, 조니 세 명의 주인공은 대화 중에 자세가 약간씩 세세하게 차이가 나는데, 니코는 주로 팔짱을 끼고 대화한다. 루이스는 어깨를 펴고 두 팔을 내린 채로, 조니는 허리에 양 손을 얹는다.

  • 사촌이지만 다른 의미로 안티테제로만 벨릭은 똑같이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음에도 니코와 서로 반대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다소 순진하고 바보스러운 로만과, 반대로 현실적이며 냉정하고 눈치가 빠른 성격인 니코는 서로 상반되는 인물이다.

  • 파일:external/www.grandtheftwiki.com/MichaelHollick.jpg
    니코의 성우인 마이클 홀릭. 니코의 캐릭터는 비평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어 게임데일리에서는 '비디오 게임 최고의 안티히어로' 25인 중의 하나로, 기네스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게임 캐릭터' 13위로 선정하였다. 니코의 성우인 마이클 홀릭은 스파이크 비디오 게임 시상식에서 최고의 남자 성우(Best Male Voice) 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마이클이 구사한 세르비아어는 자연스럽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NikoBellic-GTAIV2.jpg
    니코의 모션 캡쳐 배우인 블라디미르 마쉬코프(Vladimir Mashkov). 러시아인으로 에너미 라인스에서 저격수 사샤를, 미션 임파서블 4에서 FSB 요원 시도로프 역을 맡은 바 있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에서 빅토르 자카에프의 성우도 이 분이다. 원래는 이 배우를 성우로 채용하려고 했으나, 본인이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거절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배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게임이 GTA 4였는지는 몰랐다고.[47]이후 본인이 영어를 자신없어 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이후 미션 임파서블 4에선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한다.

  • 혈혈단신으로 수백 건의 살인을 하는데도 경찰 수배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다. 용의주도하게 증거인멸을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얼굴도 안 가리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데도 수배되지 않는다. U.L.P가 정보 파기를 해주기 전에도 안 나온다.[48] DLC에서도 니코가 한 살인이 계속 언급이 되지만 정확히 누가 저질렀는지 아는 인물은 아무도 없다.

  • 동유럽 출신이라 그런지 주위 인물들이 자주 러시아인으로 오해한다. 총포 상인이나 플레이보이 X, 심지어 브루시까지(...). 게다가 니코 본인도 패트릭과 술 마시고 헛소리를 할때 러시아식 시를 읊느니 어쩌니 하다보니... 이는 타국으로 간 한국인이 중국인 취급받은 셈. 니코는 엄연한 세르비아인이다.

  •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서도 니코가 언급되는데, 주인공을 가만히 두면 내뱉는 말에서 언급된다. 주인공을 동유럽계로 설정하고 가만히 놔둘 때 하는 말 중에서 랜덤으로 "사촌 니코는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네."라고 언급한다.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6 5화에 컴퓨터에서 미아의 이름이 '니코 벨릭'이라고 뜨는 장면이 있다. 그 뒤에 게임 GTA 4의 주인공 이름이라고 지적하는 장면이 압권. 당연히 미아는 가명으로 쓴 것이다. 그리고 로시가 지적한 후에 리드와 가르시아가 벙찐 표정을 보이자 로시가 "왜? 나도 알 건 안다고."라고 대답하는 장면도 볼 만하다.[49]

  • 최근 모 웹툰에선 미국으로 들어오기 전에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로 밀입국(?)하여 차량절도를 하고 있었다는 과거라 있다 카더라

  • 묘하게 GTA 2의 주인공인 클로드 스피드와 닮았다. 이는 아트워크 한정으로, 단편영화에서의 클로드 스피드클로드와 비슷하다.


[1] 작중의 미션 "Uncle Vlad"에서 한 대사로, 돈을 준다면 살인도 서슴치 않는 비정한 살인마이나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의리를 중시하는 그의 이중적인 성격을 잘 드러낸다.[2] 영어 발음은 니코 벨릭. Niko란 이름은 '승리자'를 뜻하는 그리스식 이름인 니콜라오스(Νικόλαος/Nikolaos)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르비아, 크로아티아를 포함한 발칸반도 문화권에서 줄임식 애칭으로도 사용되지만 니코의 본명은 확실치 않다. 미션 'Final Interview'에서 톰 골드버그가 원래 이름이 니콜라이 아니냐고 물은 것이 전부이고, 본명이 기록되는 LCPD 데이터베이스에서도 풀네임은 'Niko'로 되어있다. 성인 'Bellic'은 라틴어로 전쟁을 의미하는 'Bellum'에서 따온 것인데, 니코가 보스니아 내전에 참전한 것을 생각해보면 니코의 이름은 '전쟁의 승리자'란 의미를 가진다. 다만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보스니아어에서는 모두 하나의 자음을 연속으로 쓰지 않기 때문에 'Belic'을 'Bellic'으로 표기한 것은 확실한 표기상 오류이다.[3] GTA 시리즈 최초로 유럽인 주인공이다.[4] GTA 주인공들중 흑발이 아닌 3명중 한명. 나머지 두명은 초대작의 유리카, GTA 온라인의 주인공이다.[5] 파일:nikoeye.jpg 파일:external/www.eyedoctorguide.com/hazel-eyes-eye-color.jpg[6] 니코의 체격은 상당히 좋은편. 주위 인물들이 말하는것을 보면 근육질이라고 한다.[7] 메인미션 'Final Interview'에서 니코의 이력서를 보면 사격, 복싱, 육상, 수영은 프로 수준이라고 한다. 니코가 작중 살해한 인물과 경찰을 피해가며 뛰어다닌 거리를 생각하면 사격과 육상이 프로인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초반에 로만에게 온 칼잡이들을 두들겨 팬 것을 보면 복싱도 프로인 듯 하다.[8] 메인 미션 'Taking in the trash'에서 언급된다.[9] GTA 4까지는 개인 소유 차량이 없다. 개인 차량의 개념은 TLaD부터 생겨남. 스토리상 니코가 소유하게 되는 차량을 표기하였다.[10] 참고로 코메트는 브루시, 인퍼너스는 버니, 헌틀리는 제이콥이 준 것이다. 참고로 브루시와 버니는 메인 미션 보상으로,제이콥은 서브미션 보상으로 지급한다.[11] 주변 인물들이 처한 상황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둘 중에 뭘 고르더라도 절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12] 작중 니코를 보면 원어민과의 영어회화나 헬기조종에 능하고, 신체능력도 좋은데다 사고도 빠르니 아래에 후술된 것처럼 비참한 가정과 조국만 아니었더라면 실제로 우주 비행사의 꿈을 이뤘을지도 모른다.[13] 니코가 전쟁을 얼마나 혐오하는지 알 수 있는 요소들이 미션에 숨어있다. 예시로 Jamaican Heat 미션에서 니코가 자본주의를 더러운 사업이라 비판하자 로만이 "전쟁처럼?"이라고 물어보자 곧바로 정색하며 부정한다.[14] 하지만 Roman's Sorrow 미션에서 로만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이게 단순히 거짓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로만 입장에서는 이것도 상당한 성공이라는 것. 불법이지만 큰 돈을 쉽사리 손에 쥘 수 있는 살인 청부업자인 니코와 달리 로만은 돈은 물론 인맥도 없고 범죄도 저지르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결국 로만은 여러 곳에서 죽어라 일해서 모은 돈으로 택시를 구입하는 걸 반복해서 결국 작게나마 택시 회사를 세운 것. 이는 보한으로 떠나는 와중에 로만이 말한다. 지금 20대 후반의 청년 1명이 막노동으로 모은 돈을 다 모아서 택시 회사를 차린다고 생각해 보자. 결코 로만은 나태한 사람이 아니다. 게다가 로만은 니코가 도착한 후부터 살인 사건에 휘말리고, 납치당하고, 집과 회사가 불타고, 니코의 선택에 따라 자신의 결혼식에서 자객에게 살해당하는 등 상당히 끔찍한 일을 겪는 운명에 처한다. 그 와중에도 낙천적으로 행동하는 걸 보면 정말 보살 중의 보살.[15] 블라드는 죽기 직전 "미카일이 너희같이 무식한 놈들의 거시기를 떼어버리는 걸 지켜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외쳤으나 미카일은 "블라드를 곁에 둔 건 내가 그의 여동생을 따먹고 있어서 그랬다."이라고 밝힌다.[16] 그동안 고생한 만큼의 엄청난 대가다. 유럽에 숨어있던 다르코를 찾아내 리버티 시티로 데려왔으니.[17] 선택에 따라 두 사람의 생사가 걸린다. 어느 쪽이 공식 설정인지에 대한 논쟁이 잦았으나 댄 하우저가 2개 모두 공식 설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러니하게도 로만의 조언을 따를 시 로만이 사망하고 케이트의 조언을 따를 시 케이트가 사망한다.[18] 케이트와도 통화한 후에도 로만은 메시지로 디미트리와 거래해 할 것을 권한다.[19] 니코는 디미트리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처단할 것을 결심했다.[20] 물론 어떤 일인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21] 당장 시내에서 제일가는 랜드마크(행복의 여신상은 자유의 여신상의 패러디이다)에서 사건이 터졌으니 경찰이 순식간에 들이닥칠 상황이었다.[22] 이 통화 후로 멜로리와는 통화를 할 수 없다.[23] 케이트와는 이후로도 만날 수 없다. 사실상 결별한 것.[24] 참고로 처형신이 볼 만한데 양쪽 무릎에 한발씩 쏘고 처절하게 신음하는 디미트리를 헤드샷으로 마무리 짓는다.[25] 물론 니코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결한지는 전혀 모른다.[26] 이후 페고리노의 부하인 필은 페고리노 패밀리가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을 직감하고 니코에게 전화로 작별인사를 한다.[27]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다음에 자막이 없이 대사가 나온다. 이 영상에서 19분 40초 즈음을 잘 들어보자.[28] 결혼식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제이콥이 바로 도망치라고 한 것이 이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9] 루트 선택에 따라 케이트 혹은 필에게 밝힌다.[30] 다만 불가린은 암흑 세계에서 워낙 유명한 인물이다보니 이후 니코도 불가린의 죽음을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31]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의미로 그의 이름을 생각하면 재밌는 상황.[32] 패키를 포함한 맥리어리 형제들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33] '망했다'는 의미로 들릴 수도 '총에 맞아 죽었다'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다. 한글판에서는 "죽었지"로 번역되었다. "남부에서 온 무리"는 바이스 시티의 토미 버세티와 그 무리라는 의견이 꽤 있긴 하지만, GTA 바이스 시티는 이것과는 다른 세계관이라 신빙성이 없다. 남부가 밑(down)쪽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 또한 언어유희.[34] 일반적으로 영화나 게임 등에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갑툭튀했다가 쳐 맞고 퇴갤하는 이름 없는 단역들을 generic goon이라고 부른다.[35] "God rest his soul"은 죽은 사람을 언급할 때 의례적으로 덧붙이는 말. 데릭이 GTA 4의 미션 "Blood Brothers"에서 죽은 건지 아니면 거기에서 살아남았으나 그 후에 죽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GTA 5의 시점에서는 죽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36] 패키가 니코의 생사도 모르는 것으로 보아 GTA TBoGT의 엔딩에서 비행기를 타고 로스 산토스로 온 이후 둘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모양.[37] GTA 4의 미션 "Three Leaf Clover"의 내용을 그대로 언급한다.[38] 니코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인물들은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경우. 물론 단순한 이스터 에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것만으로 로만이 살아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39] GTA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니코와 비견될 정도의 전적과 전투력을 가진 인물은 트레버밖에 없다.[40] 선택이긴 하지만 출소 후 우울증에 걸려 방황하는 드웨인을 살려주고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한다. 드웨인 또한 니코를 믿고 있었기에 만약 드웨인을 죽이는 루트로 가면 "넌 다른 줄 알았는데."라는 쓸쓸한 유언을 남기며 죽는다. 니코도 드웨인을 죽이면 언짢아한다.[41] 이것도 선택이 가능하다.[42] 랜덤 인카운터처럼 게임 상의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43] 그 예로, 'Blood brothers' 미션 중에서 맥리어리 남매 구성원 중 한 명을 죽이고 그 장례식에 가서 같이 슬픔을 나누는 모습이 있다.[44] 경찰 등, 적과 총격전을 벌일 때, 랜덤으로 하는 대사이다.[45] PC판 기준, E키를 눌러 택시를 부를 때, 랜덤으로 하는 대사이다. 특히 술에 취했을때.[46] 그 다음이 26명의 토미 버세티이다.[47] 캐릭터를 성우로 모델링하면 연기하는 모습을 모션 캡처해서 캐릭터에 붙이면 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GTA 4에서는 성우와 모델링을 디르게 하는 정성을 들었지만 데드 스페이스 2에서 니콜 브레넌은 성우가 바뀌자 캐릭터 모델링까지 바꿔버렸다. GTA 5에서는 성우와 모델링이 일치한다.[48] 게임 속 인터넷의 LCPD 사이트에 있는 LCPD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기록이 남아 있다. 다만 기록된 범죄는 차량 절도 뿐이고 사진마저도 없다.[49] 사실 게임과 범죄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GTA 시리즈는 그 중심에 있는 게임이므로 FBI 범죄 심리학자라면 아는 게 당연할 수도 있다.